＂형님이 조금 더 잘하셨으면...!＂ 세자에게 맞서는 충녕군! 책임을 묻는데... [태종 이방원] | KBS 2204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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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형님이 조금 더 잘하셨으면...!＂ 세자에게 맞서는 충녕군! 책임을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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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방원] [#29회하이라이트명장면] 세자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세자와 충녕대군!ㅣ[KBS 220423 방송]](http://i.ytimg.com/vi/KxCqglQyjMk/mqdefault.jpg)
![[#태종이방원] [#29회하이라이트명장면] 세자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세자와 충녕대군!ㅣ[KBS 220423 방송]](/img/tr.png)
![굽히지 않는 충녕대군 태도에 분노하는 세자! ＂형님 스스로가 초래한 상황입니다!＂ [태종 이방원] | KBS 220423 방송](http://i.ytimg.com/vi/Jszp0w7Y9u0/mqdefault.jpg)
![[＃하이라이트＃] 태종 이방원 25-28회 // 명심하거라 이 아비에겐 당장 군왕이 되어도 손색없는 아들이 한 명 더 있다! [태종 이방원] | KBS 방송](/img/1.gif)
둘이 강하게 나가면서 기싸움할때 양녕은 눈한번 안깜빡거리는데 충녕은 눈을 깜빡거리는게 아주 살짝 연기에서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렇게 맞서면서도 세자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 한편으론 두렵고 긴장돼서 그게 눈깜빡임으로 표현되는거 같음. 그게 배우의 의도였다면 나중에 세자가 되고 왕이 되어 대사할땐 눈 깜빡임이 눈에 띄지 않겠죠? 연기 감탄합니다.
확실히 양녕하고 충녕의 대립을 그린 사극이 거의 없었어서 그런지 꽤 신선하네. 이걸 4회만에 마무리 하기도 아쉬운데 쩝...
충녕이 적극적으로 권력 의지를 드러내는 모습을 그린 사극도 드물었죠. 이전에는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하는 범생이 왕자가 형이 사고쳐서 얼떨결에 세자 자리를 넘겨받는 식이었는데...
@@clausesanta5042 그러니까요. 실록을 읽어본 건 아니지만 둘의 대립이 어느 정도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니 앞으로 더 많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But 이거 끝나면 여말선초 이야기는 당분간 안하겠지만 ㅜㅜ
이방원 보고 대왕 세종 보면 됨
@@clausesanta5042 태종 이방원 전광렬
세자대 충녕 진짜 재밌음 ㅠㅠ 충녕의 욕망이 너무 멋있음 그리고 나중에 심온때 어떻게 반응할지도 너무 궁금함
1:43 이 부분 연기 진짜 압권이다.
그 전까진 이성적으로 따박따박 다 따지다가 갑자기 세상 냉정하고, 살벌하게 되묻네..
세자와 충녕의 대립을 이렇게 묘사한 건 여말선초 드라마들 중 거의 처음인 것 같네 그래서 더욱 신선
소위 위인전에들어가는 위인은
인간사에 초탈해야하는
성인급들이어야함
(군부정권의 정당화를위한)
어린시절부터 우애좋은 세종의
일화만배우다가 커서실록보면...ㅋ
@@phdogy 세상에 위인은 많아도 성인은 드뭄
이태리배우야 늘 잘했지만 이번편에는 어린 세종을 연기한배우분도 정말 연기잘했어요. 그전에는 대사 처리할때 좀 기계적인 사극톤 느낌이였는데.. 양녕이랑 한판뜨는 씬... 너무 좋았어요.. ㅎㅎ무튼 존잼 ㅠ
물론 세종 처가 숙청 못막았죠.~~근데 지금 이 장면과 앞으로 나올 장면들을 생각해보면 아마도 무능한 형보다 자기가 왕이 되어야 된다는 마음이 커지면서 대립이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충녕도 왕위에 욕심이 많았다고 기록한 역사서도 있는걸로 알고
와 연기 미쳣다..너무 재밋어... 제발 ㄴ더 늘려주세요
그럼 누구 탓이옵니까? 이 부분은 정말 미쳤다...
실제 사서에도 충녕이 양녕에게 자주 나쁘게 말하면 바른말 하면서 깐죽? 훈수? 좋게 말하면 충고? 를 심심찮게 해서 양녕이 충녕을 보면 짜증내 했었다는 기록이....
이건 아마 태종의 마음을 충녕이 읽었든지....충녕이 왕이되고픈 생각이 있었든지...둘중에 하나일듯...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정배맞죠?
눈매가아주 똑같아요
어렷을때 예쁘고귀여웠는데
잘커서 세자가됐군요
목소리가좋네요
따박따박 할말 다 하고 뿌엥~하는 충녕
다들 연기들을 잘하네 ㄷㄷ
드라마긴 하지만, 충녕의 저 말은 후일 심온숙청에 대입하면 본인도 굳건하지 못했다고 스스로에게 하는 말 ㅎㅎㅎ
ㄹㅇ 본인은 심지어 이미 양위받고 왕이였는데 장인을 못지킴.....하지만 태종이라면 못막을만도...
충녕이니까 심온 하나 죽이고 만거지 양녕 저대로 왕 됐으면 광주김씨 집안 작살났을듯
심온 숙청은 군왕으로써의 실권을 찾고 싶은 세종과 아들에게 실권을 물려주기 전에 위협요소를 배제하고 싶은 상왕 태종의 정치적 거래가 아닐까? 엄밀히 말해서 자기한데 방해가 되는 외척이 사라진다는게 그리 나쁜 일은 아닐테니 그것도 본인 손 더럽히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 짓이라는 좋은 핑곗거리도 있고
@@세호조-p1n 당시에 심온은 태종의 공신들(민씨 형제들, 이숙번 등등) 비해서는 권세를 누린 기록도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당시의 실권은 상왕인 태종이 갖고 있었고, 심온은 이에 대항하는 어떤 시도도 없었구요. 애시당초 강상인의 옥사 자체가 진짜 무리수인 정치적 계략이었죠. 심온이 죽게된 원인인 강상인의 옥사를 찾아보세요.
세종이 온전히 국왕의 모든 권력을 누리기도 전에, 국왕이 온전해지기 전에 태종이 먼저 쳐내버렸으니까 스스로를 옭아매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 자기는 그렇게 할 수 있었는데 할거였는데 기회조차 빼앗긴거잖아요.
와 충녕 대놓고 존칭 안쓰고 형님이라고 하면서 개기네 ㄷㄷㄷ
개긴게 아니라 쓴 소리를 한 것입니다 개 겼다면 반말을 했겠지
충녕대군이 팩트로지대로때리네!
충녕은 양녕이 농땡이 피는게 보이면 그때마다 그만 놀고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곧잘 했었고 말로는 도저히 동생을 이길 수 없었던 양녕은 짜증이 난 나머지 넌 가서 잠이나 자라 라고했던게 실제 둘의 다툼수준이었다
정배 잘컸다♡♡
1:48 그렇지만 충녕의 장인인 심온또한 죽는데....
역사학자들이 양녕을 태종때부터 세조때까지 연구했는데 단종폐위때 양녕이 수양대군을 도운 것이
충녕(세종)에 대한 왕위쟁탈전에서 밀려 보복을 했다. 그러므로 양녕이 자기 스스로 세자자리를 내놨다는
것이 역사왜곡이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드라마가 오히려 팩트라고
양녕이 스스로 물러날이유가없음
이미 세손도있었는데 아들 앞날도
무시했을리가..ㅡ.ㅡ
양녕이 외숙부들과친한거보면서
방석이떠올린 방원이가 어쩔수없이
양녕을 내쳤고 충녕은 백성들을위해
좋은왕이되겠단야심으로 더욱더
평판에신경써서 결국 왕으로선택
되는상황이었을꺼고...
방원이는 더구나치국을 우선하는
유학자였음 끝까지고심했을꺼임 장자계승
임주경동생 연기 잘하네
먼 미래 상황
단종: 큰할아버지... 살려주세요
양녕: 니 할아버지한테 안부 전해
"큰 아부지 제가 왕이 될 상입니까?
난 정도전 충녕 마음에 듬 뭔가 똘똘해보임ㅋㅋ눈빛이 또랑또랑해서ㅋㅋ
충녕은 맞음 정도전은 그 반대
이 드라마가 사실에 가까울 듯..
충녕 즉 세종도 권력욕이 있었을 듯..
양녕이 왕되었으면 한글은 없음ㅎ세종이 선을 좀 넘는듯해도 다 용서가됨ㅋ
그렇게 군왕의 자질을 보인 충녕은 처가인 심씨가문을 킬방원의 숙청에서 지키게 됩니다 ^^
충녕 핵노빠꾸 상남자 ㅋㅋㅋㅋ
세종대왕님의 인정사정없는 팩트폭력
이것이 한이되서 양녕이 훗날 단종을 죽게하나? 우애가 깊었던것 보다 뭔가 서로 경계한 느낌..
할아버지는 나라를 뒤엎과 왕이 되엇고 아버지는 집안을 뒤엎고 왕이 되었는데 그 혈통의 충녕이 순순히 물러갈 것이라 생각했다면.....
동궁전 (왕궁) ~ 경복궁
왕세자 (양녕대군) ~ 효령대군 ~ 충녕대군
소헌왕후 가문 개박살낸 태종 원망할법한테 내조를 잘해서 왕비자리 지킬수있었고 되려 태종 잘 모셨다고 합니다.
태종도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인지 소헌왕후 임신중에 몸은 괜찮은지 항상 안부 물어봤었고 좋은 약재들 올리라고 기록도 있더군요.
저리 지껄인 세종도 처가를 지키지 못했다.
박수쳣다고 보면 되요
그런데 충녕 웃긴건 본인도 작은 외숙부들 숙
청하는데 간접적으로 일조하고 훗날 본인이 왕
위에 올랐을 때 아버지가 처가 숙청할 때 그냥
방치해둬서 사랑하는 부인 소헌왕후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 안겨줌
방치할수밖에....
아버지가하시는 일인데..ㅋ
세종은 지나친원칙주의자였음
(Ft.태종사후 억울한심온을
복귀시켜야한다는 여론이
다수였는데세종이안해줌
아버지가 하신일건드리는건
불효라며 고칠수없다고...)
결국 외손자인 문종이 복귀시켜줌
@@phdogy 그래도 본인은 그때 왕세자가 아
니라 엄연히 왕이었어요. 왕인데도 불구하고 상왕인 아버지의 뜻을 꺾을 수 있었을텐데 결
국 아버지 뜻을 이어서 그것 때문에 소헌왕후
와 한동안 냉랭했어요
방치요...??? 군사권같은경우는 상왕이였던 태종한테 읶었고 여전히 영향히등등 태종 발끝도 안됐음
@@김수인-b3o 그런데 본인이 정말로 소헌왕후를
위했다면 집안을 복원시켜주는게 맞죠. 사실은
처가집이 숙청당할 이유가 없었는데 본인이 아
버지 뜻을 거역하는건 (당시에도 그건 불효라 고는 하지만) 못할짓이라고 부인한테 상처를
준건 사실이죠.
@@유나예-r6c 숙청까진 아니였음.. 민씨집안에 비하면 ` 복권도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명분도 없고 해줘도 득도 없고 신하들은 그 부인도 내쫓을려했음.. 그나마 태종이 하지 않았다고 했고
저기 ㅈㅅ한데 충녕대군인데요 적통은 대군 후궁 아들은 군 !!!
충녕대군아님? 왕비의 자식이니...
응 ~ 어차피 세종도 외척다 숙청됨ㅋㅋㅋ
충녕도 자기 처가 작살나는건 못막음... 세자가 잘하든 말든 다 정리하고 판깔아줄 생각뿐이였음
세종은 자기장인을 그것도 자기가왕일때 이방원한테 죽게한사람인데
이때까진 충녕도 자신의 처가가 외가 박살나듯 개박살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
이분 그래서 장인어른이랑 집안을 아버지로부터 지키셨겠죠? 아내 가슴에 대못박진 않으셨겠죠? ^--^
여기 댓들에 역사학자들이~~하고 시작하는 댓부터 어디서(영화나 소설 정확한 검정을 거치지 않은 역사의견등등) 듣고 본걸로 사실인양, 다아는양 척~하며 쓴 댓이 많네.
이거 드라마잖남? 어느정도 고증을 넣기는 해도 일화나 주변상황은 드라마에서 만든것임.
실록에 나오는 내용이 많습니다.찾아보시길.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는 세종
근데 충녕아ㅋㅋ 너 외가 심씨도망햇어ㅋㅋ
외가는 민씨집안이고 처가는 심씨집안임..
이건 충녕이 철없는거지
철없는게 아님 자기주장이 분명한거지
@@공라헬 철없는거임 현실파악 못한
@@국대근-y2t 근데 어찌됐든 충녕이 세종대왕이라는 것
근데 아이러니한게 충녕도 왕돼서 외척 못지킴
장인은 대역죄인으로 죽고 장모랑 다른 가족들은 대부분 관노되고
민씨가문 작살나는것도 세자가 못막은게 아니라 아빠가 킬방원이어서 컨트롤 못하는거지
철없다니 맞는데
세종역 배우 연기할때 너무 찡긋? 얼굴 근육을 가운데로 모으는데 그것땜에 볼때 불편하네요 연기는 좋은데 저 버릇만 고치면 더 좋어질듯
이정도면 왜곡이 극에 달한거네
예나 지금이나 정배의 연기는 어설프다ㅋㅋㅋ
저나이때 사극 연기면 충분히 잘하는건데?
아이고 방구석 연기자 나오셨네 ㅋㅋㅋㅋㅋ
@@Jinwoosung-t6p 방구석 pc 나왔네ㅋㅋㅋㅋ
흠 좀 부족하긴 하네요
발음이 좀 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