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에요. 일부러 기타치면서 상대 여자 마음 끌어볼려는 것 같은 선수 같은 느낌.. 옥순님 어제 거절 잘 하셨어요. 어제 거절하니 바로 싫은티 팍 내는 영수.. 진짜 매너없고 뭔놈의 술을 그리 많이 먹는지 여자들을 술 마시면서 쉽게 대한다는게 느껴져서 거부감 생기더라고요
소장님 항상 재밌는 풀이 감사합니다 :) 저는 그들의 대화를 보며 특히나 현숙님의 이야기에 계속해서 위화감이 들었는데, 이게 뭘까 생각해보니까 나는 너희들과 달라. 난 좀 특이해(특별함이 아닌). 세상 사람들은 나를 몰라줘 그치? 라고 온몸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느낌에 들었어요. 뭔가 일반인들과의 선을 긋는, 당신들은 이해할 수 없어라고 거리를 일부러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 그렇게 머릿속 석연치 않은 것을 어느 정도 해결했더니, 저도 뭔가 저러지 않았나 하는 반성의 시간도 가지게 되었어요 😂 그런 현숙님의 10년 뒤 모습이 지쳐버린 영수님인 것 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 영수님의 눈은 이성의 눈길이 아닌, 지난날 자신의 청춘을 되돌아보는 조금 추억에 젖은 눈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남자 나이 40 이면 취미든 직업이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로 빛나야하는데 이게 뭘까? 나이 30에 내직업은 어쩌구 내취미는 어쩌구 한다면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상상을하게되지만 나이 40 에서 그런소리하면 진짜 한심해진다. 인간이 자신의 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하지 못할때 가장 이상해보이는 것을 왜모를까? 의대에 가고 의사가 되고 그 지옥 같은 시간에 자신의 에너지를 방전해 버렸나보네.
동감..영수 은근히 관종..옥순 불러놓고 맥락없이 노래 불러준다고 하니 옥순이 추워서 나가기 싫다고 거절하니..그럼 할말없다고 나가자면서 딴여자랑 대화해 보고 싶다고함..ㄷㄷㄷ 매너도 별로고 이기적...노래도 못하더만 듣는 사람도 배려해줘야지..왜자꾸 여자들 불러서 노래불러준다면서 본인 욕구충족만 하는건지..답답..현숙은 아직 어리더만요..남자보는 안목도 없고 다룰줄도 모르고..왜 겉으로만 쎈척하는지;;;
맞는말이에요. 일부러 기타치면서 상대 여자 마음 끌어볼려는 것 같은 선수 같은 느낌.. 옥순님 어제 거절 잘 하셨어요. 어제 거절하니 바로 싫은티 팍 내는 영수.. 진짜 매너없고 뭔놈의 술을 그리 많이 먹는지 여자들을 술 마시면서 쉽게 대한다는게 느껴져서 거부감 생기더라고요
소장님의 자아실현 지적 진짜 와닿습니다
어릴때 살아온 환경보면 본인이 욕구충족이 안되는 경우 성인이되어 감투욕심도 강하고 취미욕심도 강하더라구요
결핍은 누구에게나. 있기에 다양하게 표출되는듯해요
소장님 분석에 매번 깜놀합니다^^
영수가 본질적인 자아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고, 관심받는 취미를 갖고 있는것. 결핍에서 나온것이라는게 너무 와닿아요 그래서 뭔가 어두운 낌새가 느껴졌군요.
한마디로 관종
한마디로 의사이즈 뭔들
와.. 캐리커처 누가그리셨는지 진짜 잘그리신다..
근데 이번기수 영수는 볼때마다 그냥 불편한데... 저만 그런가요.... ㅠ
방송하기전부터 터진 그건때문인것도 있죠
저도 그래요...
저도 그래요.쎄한 느낌을 버릴수없음
난 소장님이 좋아요. 제가 본 게, 제가 판단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알게 해주시는데, 그것이 저를 자유롭게 해요.
멋진 말씀이시네요
오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아니 제가 당사자는 아니라 실제 그들의 마음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어떻게 이렇게 사람 마음을 꿰뚫어보듯, 그것도 엄청 자상하게 말씀해주시는지.. 오늘 영상 보며 또 하나 배웁니다. 상대를 깎아내리기보다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감사합니다❤
아니 캐리커쳨ㅋㅋㅋㅋㅋ그림을 너무 잘그렸네오.....
심리분석채널 중에 가장 섬세하면서도 또 불편하지않고 안정감있게 전달해주시는 소장님 정말 잘보고있어요
지난못본기수보고 왔는데
점집온듯..소장님진짜용하시네요ㅋ
불안정해 보여요..현숙님, 영수님
방금 방송보고 성지순례 왔습니다
캐리커처 싱크로율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보니 아버지의 사랑에서 결핍이 있었나봐요
영수 분석 너무 공감되요ㅠㅠ더블캐스팅ㅋㅋㅋㅋㅋㅋ비유 너무 찰떡이에요 영수 진짜 솔직하지 않아서 보는게 불편해요...
나는솔로 분석이 넘기다려집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항상 재밌는 풀이 감사합니다 :) 저는 그들의 대화를 보며 특히나 현숙님의 이야기에 계속해서 위화감이 들었는데, 이게 뭘까 생각해보니까 나는 너희들과 달라. 난 좀 특이해(특별함이 아닌). 세상 사람들은 나를 몰라줘 그치? 라고 온몸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느낌에 들었어요. 뭔가 일반인들과의 선을 긋는, 당신들은 이해할 수 없어라고 거리를 일부러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 그렇게 머릿속 석연치 않은 것을 어느 정도 해결했더니, 저도 뭔가 저러지 않았나 하는 반성의 시간도 가지게 되었어요 😂
그런 현숙님의 10년 뒤 모습이 지쳐버린 영수님인 것 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 영수님의 눈은 이성의 눈길이 아닌, 지난날 자신의 청춘을 되돌아보는 조금 추억에 젖은 눈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현숙이 위화감이 드는건 말이랑 표정이 매치가 안돼서 그런듯, 눈치많이보고 표정이 너무 어색함
현숙이 13기수 사이에선 행동이 튀긴해도 딱히 이성적인 매력이 어필이 되는지는 의문임...걍 튀는 사람정도? ㅋㅋㅋ
제 주변 사람들도 하나하나 분석해시주면 세상사는게 좀 편해질 것 같아요^^
우와 소장님 정확하시네요! 당연히 영수 현숙 잘맞는것 같다고 느꼈는데 어긋나는걸 보면 영수님...주인공 옆에서 서포트할 히로인을 찾는군요? 비슷하지만 영수님은 나이도 근 40이고 노련하신분이라 비슷한듯 다르겠어요
소장님과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방송에서 다 못하신 말씀을 해주실수도 있지않을까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원래 공공연한 자리에서도 말할수없는 진실 또는 핵심이 있으니까요. 소모임이나 미팅하는 자리가 있었으면합니다. 렛츠고우!
이번편도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촉하지 않을테니 나는솔로 분석 꾸준히만 해주세요 소장님🤣
와 그리려나 님 너무나 특징 잘 잡으시네요
17:51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게 가정환경 때문 아니었나요? 자기가 원하는 직업이 아니었고 돈 때문에 택한 직업이니까.. 무슨 일이든 정이 안 붙으면 일로 자아실현이 안되긴 하죠
아니...캐리커쳐 누가 그린거에요?진짜 바로 알아보겠네ㅋㅋㅋㅋ
그리려나 님입니다
유튜브도 있으세요
소장님 나솔 10기 영식님(김장년님)이 출연한 결혼말고동거라는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짐까지 갔었던 말다툼 장면도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나솔 10기때 소장님 영상 보면서 영식님을 조금 이해했던것 처럼 결혼말고동거에서 장년님의 마음을 이해해보고싶네요~
저도궁금해요!
진짜 너무 너무 궁금해요! 전남자친구가 김장년님 같은 어투였어서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던...... 다뤄주세요!! 🥹🥹
어제 영수술많이 마시고
옥순, 영자랑 대화하는것 같은데. 술이 너무 취한듯.
옥순은 얼굴만 반반하지
대화가 통한다거나 재밌거나 말을 잘하는 느낌은 없음.
그냥 이쁜척 공주같아보이려고만 하지
지적대화가 통하진 않는듯.
영자는 상철이 자기맘에 들었다니까 새우어쩌구하다 새우까줄까? 하며 애교어필하던데 좀 구걸하는 느낌들더라. 영수가 얘기하자고한건데 노래부를때 옆에 바짝붙어서 좀 그렇던데
통찰하는 척 그만
이렇게 단정지으며 헐 뜯는건 악플
면대면으로 말하면 왕따 당할 말
@@boon2421 통찰좋아하네. 그럼 조롱하냐 시덥잖은소리 그만
옥순,내가 본거랑 일치. 소양부족 성격도 그닥 매력없고 외모도 은근 빈티나서 여출들 사이 많이 빠지는 느낌
자기소개때도 알맹이가 없음ㅋㅋㅋㅋ
영수결핍한표 입니다.👍👍👍👍
두분이 이해가 잘안됬는데 듣고보니 너무 정확한 설명이에요~~
영상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
소장님 !! 다음회차까지보고나니까 진짜 분석이 정확하신 것 같아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ㅎㅎ 이거 어떻게 아셨을까요 😂😂 그 다음 이야기 보고 나서 다시보니 .. 정말 귀신이심!!
현숙님만 일러스트 채도가 높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어제 방송 보고 이거 들었는데 분석이 맞으셨네용!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나이 40 이면 취미든 직업이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로 빛나야하는데 이게 뭘까?
나이 30에 내직업은 어쩌구 내취미는 어쩌구 한다면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상상을하게되지만 나이 40 에서 그런소리하면 진짜 한심해진다.
인간이 자신의 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하지 못할때 가장 이상해보이는 것을 왜모를까?
의대에 가고 의사가 되고 그 지옥 같은 시간에 자신의 에너지를 방전해 버렸나보네.
영수 노래좀 안했으면 좋겠다
예전 성악하던 순자에 이어 또다시 노래 트라우마가 생기네요. 못하는 노래를 왜들 자꾸 하는지...
영수는 상대 여자에게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게 아니고~~~그냥 본인 하는일에 잘한다잘한다 우쭈쭈 해주는 여자이면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는듯ㅎㅎ 관심에 목마른 사람 애정결핍
불쌍한 현숙
취미가 있긴 한건지 한번씩 해본거 다 취미라고 하면서 있어보이려는 대표적 요즘 관종들
3빠ㅎ 잘들을께요 소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식견에 무릎을 탁!
헌숙 영수 둘다 먼가 결핍있어보여.......
둘이 반말 하는거 별로인데 ㅡ
영숙이 심리와 성격도 궁금해요!
광수랑 잘어울릴듯
13기현숙은
헛웃음좀.짖지않음.나을듯요
헛웃음,찡긋,고개갸우뚱 반존대ㅋㅋㅋ전형적인엠지세대 말투행동 같아요
불안정.
심적으로.
차분해뵈질않고ㅡ
지우뚱갸우뚱.
개에요? 짖게?ㅋㅋ
현숙님 볼수록 귀엽고 착한듯그리고 발랄하고 순수한 매력 그리고 남자 성격에 맞쳐주는거ㅈ그런거 남자들이 좋아함 다른여출들은 넘재더라 그게 눈에 너무보임 남자들도 다들 나이가 있으니 눈에보일듯 그래서 현숙님이 인기좋은거같음
거울치료ㅋㅋㅋㅋ 아놔ㅋㅋㅋ
감사합니다~!♥ 1빠? ㅎㅎ
🎉
헌신이 없는 자아실현은 가능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수님 그냥 나이보다 철이 덜듯함..
ㅋㅋㅋㅋ그림. 광수 영호 영수 영식 영철ㅋㅋㅋㅋㅋ개우기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똑
영수는 얼굴이 너무 짧고 남자같지가 않은데 간잽이같은 성격때문에 더 그래보임..
구린내 개오질 것 같은 커플임
글쎄~~ 한번쯤 별식마냥 맛은 보고싶을순 있겠으나... 긴 연애나 결혼을할 생각이라면 현숙같은 사람은 감당하기 어렵지. 눈뜨는걸보면... 또 말투는 한술 더뜨고~~
근데.. 보톡스전문 영수를보면 성병 생각만 나게되는게 씁쓸~~ 의사라서 다~ 이해할수 있을까???
상철이 아니라 영수입니다 😅
성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