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부분을 말하자면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인데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한눈에 봐도 초고도비만의 여성분이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속으로 응원했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다이어트를 했었기에 힘든 여정인걸 잘알거든요 그 이후이도 그분은 정말 같은 시간대에 꾸준히 운동을 하셨습니다 나중에는 진심으로 멋져보였어요. 동영상 내용처럼 단 한명때문에 포기하셨다는데 남모르게 당신을 응원하는 단 한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때문에 지금도 앞으로도 포기하지마세요
와 진짜 모순인 게ㅋㅋㅋ탈코 한다는 사람이 몸매가 울퉁불퉁 안 예쁘게 잡힐까봐 운동을 안 했다니... 근육질의 몸이야말로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의 전형 아닌가? "몸매가 안 예쁘게 잡힐까봐 운동을 못 했다"이 대목은 아무리 봐도 안 예쁘게 보일 걸 두려워한다는 말로밖엔 안 뵈는데 그렇게 되면 제목이랑 너무 상충한다ㅋㅋㅋ
고작 1키로 짜리 아령들고 스쿼트 12개 조지고 나서 어머 허벅지 굵어지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는건 2점짜리 수학문제 풀고 서울대 가면 어쩌나 걱정하는거랑 다를게 없다. 정신 차려라. 니 다리가 그 정도 운동으로 근육으로 덮힐거 였으면 니가 먹은 감자칩이 억울해서 하늘나라에서 눈물 흘린다.
운동 깨작거려놓고 종아리 허벅지 굵어지면 어쩌지 하는여자들 보면 기가차던데.. 진짜 미친듯이 하루 두세시간씩 조지고 식이요법해도 쉽게 안크는게 근육이다. 잠깐 펌핑은 되지만 몇십분뒤에 다시 원상 복귀한다. 깨작거린다고 굵어지면 정말 타고난 신체다 투포환, 역도 등 힘관련된 올림픽에 나가는걸 추천한다.
식이요법과 홈트로 중학교 2학년때 25kg 감량한 여중생 입니다 지금은 좀 찌긴했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냥 병신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좀만 찾아봐도 다이어트 관련 팁들이나 여러 다이어트 방법나오는데, 50대 아저씨한테 한마디듣고 포기했다는건 그냥 그만큼 할 의지도 없었다는 생각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저도 학생인지라 헬스장에 다닐 여건이 되지 못해 없는 시간 있는 시간 쪼개가며, 여유 시간이 나면 그 좋아하던 컴퓨터 게임을 포기해가면서 운동을 하고 식이 조절까지 해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저도 배리나씨와 똑같이 뚱뚱했고, 뚱뚱하다고 놀림받았었는데 배리나씨는 노력도 안하시고 핑계를 대시네요.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시는것까지는 제가 왈가왈부 할 거리가 된다고 생각 안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핑계는 대지 말아야할것 같아요. 물론 자기합리화두요. 이래서 뭐했다 저래서 뭐했다.. 정말 추해보이네요..
전 110kg이 넘었었고 40kg을 뺏었고 스트레스로 다시 요요현상이 와 다시 찐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제가 처 먹을 결과이지 사회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빼려면 다시 뺄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사회적인 문제로 못뺀다? 그건 존시이이이이이이나 잘못된 얘기고요 빼는것도 자기 의지 다시 찌는것도 자기 의지 찐걸 유지하는것도 자기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최소한 자기가 쪘으면 사회비판은 하지말아야지 솔찍히 내가 좋아서 맛있는거 먹고 술먹은건데 뭔 사회문제로 쳐 돌리고있어?
당황스럽네요 저도 한때 고도비만인지라 살을 빼려 헬스장 앞에서 서성거리기까지 해봤지만 뚱뚱한 여자애가 운동하면 남들시선이 어떨까 무서워 헬스장을 들어가질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집에서 할수 있는 운동은 다 하자!!! 였는데 그렇게 해서 20kg를 뺐었어요 제가 그닥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배리나씨보다는 제 노력이 더 특별한 것 같네요. 저도 상처받은말 살아오면서 죽어라 들었지만 그 말때문에 포기보다는 자극을 받았는데... 배리나씨야말로 뚱뚱한 사람들을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네요
단 한번도 공부를 잘해 본 적 없는 지잡대생이 쓴 ‘공부 잘 하는 방법’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모쏠이 쓴 ‘연애 시작하는 방법’ 유튜브 구독자 100명 크리에이터가 쓴 ‘유튜브로 성공하는 방법’ 그리고 120킬로는 훌쩍 넘어보이는 인간짐볼이 쓴 ‘그 책’ 뭐가 제일 쓸모없을까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저는 중3인데 87kg였다가 여름때부터 가슴이 살 무게를 못이겨서 찢어진듯한 흉터가 생겼어요.. 그때부터 아 이대로 있으면 진짜 ㅈ되겠다 하고 살을 뺐는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빼진 않았지만 74kg까지 뺐고 앞으로도 계속 평균체중 될때까지는 뺄거에요 근데 힘든게 배리나보다는 적어도 값진것 같네요. 저는 오히려 이해가 안가는게 난 살빼기 전에도 옷 알아서 입고 치마입고 화장하고 귀걸이도 달고 다녔어요 굳이 눈치 볼 필요가 있나요? 남자든 여자든 파워레인저 옷을 입지 않는 이상 아무도 신경안쓰고 다들 자기 일에 바쁘니까 만약에 씹어도 속으로나 찌질하게 씹겠죠. 자기가 당당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그렇게 남의 시선을 눈치보는것부터 이해안가고, 애초에 코르셋 하는 이유가 자기만족이 반이라고 생각해요. 코르셋(화장,옷,머리) 같은것도 어떻게 보면 자신의 컴플렉스 같은것도 보완해줄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배리나 같은 사람은 아무도 그쪽에게 관심없는데 아무것도 없는 사회시선에 쫄아서, 지혼자 방구석에서 쳐박혀서 난 예뻐 난 당당해 귀틀막하고만 있으니까 변하는게 없는거에요. 한심하지 않나요. 배리나는 정말 사회가 바뀌길 원한다면 자신부터 바뀌어야 할걸 눈치채주길.... 그리고 뜬금없지만.. 여자든 남자든 다들 살쪘다고 눈치보고 마시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거 하시고 먹고싶은거 먹고 꾸미고 싶으면 꾸미고 사세요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에는 좋겠지만 하는건 당연히 자기 자유죠! 남이 뭔상관인가요? 남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은 여러분 삶에 있어서 그저 엑스트라일 뿐이죠. 여러분은 각자의 삶에서는 주인공이자 인생은 단 한번뿐이니까요.
@@ddskfg4926 저는 운동 부분은 일부러 달리기하고 운동하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왕할거 좀 재밌게라도 하자고 여자 아이돌 안무 따라서 시간날때마다 하루에 15~20 번은 췄어요! 저는 블랙핑크 불장난,붐바야, 소녀시대 다만세 이렇게 3개 췄는데 안무가 어렵긴 했는데 몰라도 막 따라하다보니까 살이 빠지긴 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작은 팁이지만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알아볼때 물 많이 먹는게 좋다고 해서 시작할때부터 물을 하루에 2L 이상 먹었어요 물이 좋은게 칼로리는 없지만 물을 몸에서 흡수하고 배설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초 대사량도 늘고 아무것도 안해도 칼로리소모가 된다고 네이버에서 배웠어요 변비 예방도 되고.. !! 식단은 굳이 막 극단적으로 굶거나 그러지는 않았고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먹는 대신에 밥을 일반 쌀에서 현미나 잡곡 섞은거 먹구 밥양을 조금 줄였어요! 저녁은 일찍먹고 8시부터 물 외에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 물어보셔서 적는다고 열심히 적엇는데 도움 안될까봐 걱정되네요 머쓱...ㅠㅠ 다이어트 열심히 하세요 :)
베리나는 참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원인은 참 안타까움. 사회의 시선이 꽤나 안좋았겠지. 그런데 방법은 잘못됐음. 노력이 없었으니까. 모두가 그래야 한다는건 없지만 모순이 너무 많음. +그저 뚱뚱한 여자라는 이유로 배리나를 욕 한 사회의 시선은 옳지 않음. 하지만 그 시선을 이유로 삼아 자신이 노력하지 않았던 면들을 자기합리화하고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 함.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 베리나가 페미가 되고 유튜브를 하기까지의 원인은 내가 봐도 안타까웠으며 이러한 사회를 비판할 수 있음 그러나 이 비판의 방법이 잘못됐다는거임. 뚱뚱한 여성들이 탈코르셋을 하고 페미니즘을 해야 할 의무는 없음. 또, 아저씨의 말 때문에 다이어트를 안했다는 건 자신의 의지 문제 같음. 뭐 아저씨의 말 때문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꺼려졌다? 그러면 나도 이해하지. 근데 그 아저씨의 말 하나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하는건 하기 싫었다는 핑계의 하나 일 뿐임. 정말로 자신이 다이어트를 할 거라는 의지가 있었더라면 식이요법이나 집에서 운동을 하고, 가벼운 산책과 등산과 같은 활동들을 하였을테니까...
극공감하는게, 페미하는 사람들 왜 얼굴까고 방송하는지 모르겠음 그게 자기가 나중에 사상 바뀌어도 고정이미지 될 수 있는건데 왜 자기 스스로 앞길 막는지 노이해더라 ㅈㄴ 현실감각 둔한가 싶더라 나도 사실 페미한 적 있는데 의심하면서 했음; ㅈㄴ 신뢰가 안가 나는 페미했던 게 서양페미니즘 생각하고 한거거든? 여자는 스스로 몸을 지키기 위해 운동하고 남자와 함께 일하면서도 동조를 이끌어내는 페미니즘. 근데 ㅅfoot 한국 페미니즘은 그게 안 돼 몇년을 지켜봤는데도 안되더라? 그래서 캎 탈퇴함 암걸릴 것 같음 애초에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있는데 남자를 아예 배제하고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한국페미들은 남자들이랑 아예 같이 일할 수 없다고 함; 지들이 막상 회사 취업해서 같이 일해야 할텐데 취준생인 나의 지지를 못얻어냄; 그런데 어떻게 세상을 바꿈? 단 한 명의 지지도 못끌어내는데 ㅅfoot 아직도 빡치네 그 버린 시간에 자격증이나 딸걸 그랬다
분명 딱하고 그런건 맞다..! 허나 자신의 불행을 전부 외부에서 찾는것이 참 못났다.. 매일 먹방하더만 ...ㅎ 외모가 못났다를 떠나서 마인드가 정말 못났다. 베리나.. 페미니스트들이 열심히 책 사주니까 서점에서 눈에 뛴듯한데, 인세에 광고수익까지 그정도면 불쌍한 사람은 아닌듯,,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마인드 언행에 화가 난다. 결론 : 자신의 불행을 이용해 돈벌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
그거 뷰티방송 하지 마라고 페미들이 우르르가서 한 달 내내 뚜들어 패서 결국 먹방으로 전향시키고 인간 개조함 ㅋㅋ 너때문에 여성들이 코르셋에서 못 벗어 난다. 조장하지마라 남성과 사회에 의해서 세뇌당한거다 씨벌 온갓 비난 다 쏟아내더니 결국 지들 꼭두각시 만들어 놨음 ㅋㅋ
ㅋㅋㅋㅋㅋㅋ"예쁜 말이지만, 대책은 없다." 카광님의 명언에 극히 공감하고 갑니다. 저런 책들도 그렇지만, 저는 100만 찍었다는 '언어의 온도' 읽고, 예쁜 말인데 존나 대책없는 책이네라는 걸 느껴버린 이후로 아예 책 읽는 장르가 바뀌어서 국내 도서말고 외국 도서 번역본만 읽습니다. 요즘 한국 도서 읽을 거리가 없어요. 특히나 인스타 감성나는 책들은 더더욱. 그냥 책 읽고 싶은데 뭘 읽어야 할 지 모르겠다면,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 서양 고전들을 읽기를 추천합니다.
ㄹㅇ요즘 sns에서 막 유명해진 책 보면 ‘할수있어요~’ ‘ 행복해질자격이있어요~’ 같은 듣기는 좋은데 딱히 별 의미없는 말만 줄줄이 써놓은책이 대다수임.. 책 속 이야기보다 책 표지가 이쁘면 sns에 올라오던디 ..이래서 에세이같은 책을 잘 안삼.. 소설보자!!!!! 로판로판로판로판❤️♥️🥳❤️
난 186에 53키로 ㅆ멸치였음. 학창시절 덩치 큰 남자애들한테 괴롭힘도 당해봤고 여자들이나 어른들한테 자기보다 팔다리가 얇네, 살좀 쪄라, 남자구실 하겠냐 등등 별별소리도 많이 들어봄. 헬스장 처음 갔을때도 아래 위로 훑는 시선, 남자가 저것도 못드나 라는 시선도 많이 받아봄. 근데 남들이 나를 그렇게 대한다고 해서 나는 하나도 안바뀌고 그런 사람들 뒤에서 욕만 하면 나한테 남는게 뭘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담배까지 끊고 악에 받쳐서 운동했음. 현재 4년 넘게 꾸준히 운동 해오고 있고 몸무게 75kg에 체지방 10%대 유지하면서 나름 몸짱 소리 들으면서 살고 있음. 까놓고 말해서 어디 놀러 나가면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음. 그렇다면 이게 내 스스로 성 상품화 한건가? 사회적 시선때문에 코르셋을 입은건가? 솔직히 그렇다할지라도 상관없음. 내 스스로가 지금 행복한데. 페미들에게 묻고싶음 이런식으로 행복회로 돌리면서 사는게 정말 행복한지. 물론 예쁘지않고 뚱뚱한것만으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됨. 하지만 사회는 경쟁임. 자기관리 잘 하는사람이 게을러터진 사람보다 더 프로페셔널할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음. 몸 좋고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연애시장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음. 본인이 사장이나 헌팅을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임. 방구석에서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끼리 랜선 자기위로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음. 사회는 무인도가 아님. 그래서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고? 그건 불가능함. 동물들도 성공적인 번식이나 무리생활을 위해서는 다른놈들이랑 경쟁하면서 살아감.
진짜 맞는 말만 하셔서 공감하고 또 공감하고가요. 사실 저 책이 저렇게 팔리고 팬미팅을하고 중학교로 강연을 갈만큼 진중함을 진솔하게 담았단생각 전혀 안들었거든요. 자기얘기를 향첨가하듯 살짝 넣고 사람들이 달려들어 응원해주던 내용 섞고, 과장은 조미료로, 내가 이렇게 슬펐다 냉대받았단 건더기들에 예쁜말 무한궁디팡팡.. 진심...정말 영상에 공감 또 공감하고갑니다.
뚱녀들도 사랑받을수 있고 권리가 있고 다 맞는말인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노력을 깎아내리면서 본인을 정당화 시키니 그게 문젠듯. 미국이나 캐나다같은데는 당연 안그랬겠지 거긴 남이 어떻든 상관 안하는문화는 기본인데다 정작 그 뚱녀들도 거긴 사고방식이 다르니까. 너네완 다르게 다이어트 하는사람의 노력을 존중하고 외모가 아닌 다른 면으로 노력해서 사랑을 받으니까 거긴 안그랬던것처럼 보였겠지. 캐나다에서 니가 어떻게 행동 했는지 보여준적은 없겠지? 여기서 했던 방식으로 했으면 넌 캐나다에서는 더 찍혔을거라 장담한다.
전 처음에 베리나님이 나는 예쁘지 않다라는 주제로 영상을 올렸을때 외모지상주의의 현실이구나 힘들었겠다 하면서 감명깊게 봤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핀잔줄때 외모에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려는 내용인줄 알았어서 잘 공감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베리나님의 말들이 점차 이상하다고 느껴졌어요. 탈코르셋을 강요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자신 만의 세계에 갇혀있단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모지상주의는 참 좋지 못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저는 탈코르셋은 지지하지않아요. 여성에게 있어서 외모를 가꾸고 화장을 하고 운동을 해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지극히 여성으로서의 본능인데 지금의 베리나씨의 언행과 행동은 그냥 자존감낮은 여성들을 악용해 오냐오냐 해주는 그 세계에 빠져 나오지못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꾸미는게 행복한 저로써는 저런 사람도 다 있구나 하면서 살아가고있어요 🤣
저도 같은 여자긴 하지만,, 자존감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주변 친구중에 배리나님만큼 체중이 나가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사회성도 좋고 자신의 몸에 대해서 크게 불만이 없더라구요. 제 친구는 뚱뚱해도 자존감이 높아요. 뚱뚱해서 뭐가 안된다, 나는 못생겨서 안된다 이런 생각은 자기가 생각하고 가꾸기 나름인 것 같습니당!!!
내 친구들도 뚱뚱한 친구들 많음 근육돼지인 애들도 있고 살만있는애들도 있는데 애들이 놀리고 뱃살 누르고 폭신하다고 머리베도 그냥 즐김. 또 다이어트 하는애도 있는데 급식때 스스로 양 조절하고 매일저녁 헬스장가는등(초반에는 몸매때메 좀 ㅉ팔린다고 하면서 다른 친구들한테 같이가자고 많이 그랬었음)자기관리 열심히함. 내 생각엔 세가지 유형이 있는듯함 1.뚱뚱하든 말랐든 나는 내가 좋아. 2.난 살을 빼고싶어.열심히 노력해야겠어. 3.난 뚱뚱해서 놀림받는거 싫고, 살빼서 예뻐지고싶은데 살빼느라 겪는 고통이 싫고, 운동하기도 귀찮고, 섭취량 줄이기도 싫어. 즉 나는 노력하기 싫어.그러니까 사회탓,남탓으로 돌릴래.
솔직히 처음 연관 동영상 떴을때 또 이상한 논리 펼치면서 옳지못한 페미들을 욕하는 영상일까 싶어서 안보려고 하다가 한번 볼까해서 봤는데 말도 듣기좋게 잘하고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딱딱 요점만 잡아서 말하는듯 합니다 처음 말부터 끝까지 배리나님을 아무 이유없이 올바르지 못한 페미라는 이유만으로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문제점만 비판하는것 같네요 뒤에 배경도 보니 책을 많이 읽으신 분 같아요 그래서 더욱이 이런 의견을 더 제대로 잘 전달하실수 있으셨나봐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페미 관련해서 본 영상중 처음으로 기분 좋게 본 영상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페미들도 싫고 '페미까는 영상 올리는 사람들'도 정말 싫지 않아요??? 물론 모든 '페미까는 영상'이 그런건 아닌데 일부 '페미까는 영상'은 여대를 페미학교로 몰거나 모든 여자들을 페미또는 메갈 워마드로 치부하거나 하는 영상들이 있어요 ㅜㅜ 그리고 페미들의 잘못된 점만 까는게 아니라 가끔 등장하는 '여성의 권리에 관한 정당한 요구'도 페미취급을 하며 무시하는 영상들도 많아요 ..ㅜ 저만 두 입장 다 싫나 했는데 카마님도 비슷한 생각 가지고 있나 싶어서 댓글 달아봐요
170cm 87kg이었는데 나도 내가 뚱뚱한걸 알아서 부끄러워 헬스장을 못갔었음.. 그래서 집에서 매일매일 땅끄부부 하고 식단챙기고 하다보니 69까지 뺐지만 그래도 과체중인거 보고 자신감이 너무 없는 나를 발견하고 에라모르겠다하고 복싱시작해 버림 ㅎ 관장님이 살빼야지 하면서 운동 더 시킬때마다 나도 살이 많은걸 알기에 더 부끄러웠지만 다이어트 목적으로 온걸 아니까 그렇게 말씀하셨던거라 생각하고 죽어라 빼다보니 56키로까지 뺌. 결국 본인 의지에 달린건데 저 책보면 남탓 밖에 없드라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예뻐질 이유도 없고
예뻐질 수 도 없습니다
깊게 들어오는 명치팩트
마지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웈ㅋㅋㅋㅋㅋ
뭔데 좋아요가 307개나
예버지곤싶지만 노력하긴싫습니다 ㅎㅎ
헬스장 부분을 말하자면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인데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한눈에 봐도 초고도비만의 여성분이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속으로 응원했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다이어트를 했었기에 힘든 여정인걸 잘알거든요 그 이후이도 그분은 정말 같은 시간대에 꾸준히 운동을 하셨습니다 나중에는 진심으로 멋져보였어요. 동영상 내용처럼 단 한명때문에 포기하셨다는데 남모르게 당신을 응원하는 단 한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때문에 지금도 앞으로도 포기하지마세요
박종건 와.. 개멋있다 이런남자
원래 이게 당연한건데...
멋잇다는 소리를 듣다니...
안타깝네요
원래 '뚱뚱한 사람들이 살빼려는 목적'으로 모이는곳이 헬스장이라 헬스장에서 뚱뚱하다고 욕먹었다는 베리나씨말이 전 주작같네요
@@henry9900 ??주작인지 아닌지는 배리나씨만 알죠. 배리나씨의 책이 자기인생 한탄하는 책인건 알겠지만 확인되지않은 사실을 그렇게 비꼬는건 배리나씨가 하는 행동과 똑같아질뿐이에요
Aaam Ga 죄송. 비꼬는글은 지웠어요. 그래도 헬스장가서 살쪗다고 놀리는건 피아노배우러갓는데 피아노 못친다고 놀리는거랑 같는거라 생각함. 헬스 5년째 3군데 헬스장 경험햇는데 말도안된다 생각해요
??? :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 : ...예 그런것 같네요.
??:아 대신답변고마워;;
살이 찌면 접히는 부분에 뾰루지같은 게 많이나고 심지어 엉덩이에는 붉은반점이나 얼룩같은 게 많이 생겨요. 살 빠지면 없어지는 현상이지만.
@@성호용-i2u 아 진짜요? 저 통통~퉁퉁한 편인데 안그런데... 얼마나 뚱뚱해야...
@@윤수현-g2n 무지 뚱뚱해져 살이쳐져서 살을 덮으면 그런 현상이 나타나요. 사진보니 전혀 그런 걱정할 필요 없겠는데요. 날씬하고 이쁜신데.
@@성호용-i2u 제 사진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이에욥ㅋㅋㅋㅋ 어쨌든 친절한 대답 감사합니다~
???: 아 난 공부하면 하버드갈까봐 열심히 안함
ㅆㅂㅌㅋㅋㅋㅋㅋㅋ
@@나카시마미카-w2h 책을 버리기위해 책을 샀다는ㄱ ㅔ 학계의정설
@@나카시마미카-w2h 니 근데 존나소름돋노 채널왜저래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기도드립니다🇰🇷
@임정민 ㅅㅂ 이쁜 말 하는데 와그러노
???:열심히 하면 울퉁불퉁 근육 생겨서 장미란 되는거 아니야?
편의점 알바생: 와 나 월급 너무 많이 받아서 이건희 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와
비유가 진짜 ㅆㅅㅌㅊ
와...팩트보소
비유보소
맙소사..
와 진짜 모순인 게ㅋㅋㅋ탈코 한다는 사람이 몸매가 울퉁불퉁 안 예쁘게 잡힐까봐 운동을 안 했다니... 근육질의 몸이야말로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의 전형 아닌가? "몸매가 안 예쁘게 잡힐까봐 운동을 못 했다"이 대목은 아무리 봐도 안 예쁘게 보일 걸 두려워한다는 말로밖엔 안 뵈는데 그렇게 되면 제목이랑 너무 상충한다ㅋㅋㅋ
코르셋을 씌운건 사회가 아니라 그녀 자신이었네요ㅋㅋ
그건 탈코하기전. 아무튼 그후로 아무노력도 안한건맞음
근육이 지방덩어리 보다 훨씬 멋지고 아름다운데 운동 좀 하지ㅋㅋ 다 핑계죠
두려워한다는 "말로" 하나 올려라
말로하
근데 문제는 저게 겨우겨우 머리를 짜서 나온게 저책이라는거임 ㅋ
머리엔 뇌가 아니라 살로 가득,..
말씀이 좀 지나치신 것 같아요 ..ㅜㅜㅜ ((죄송합니다..ㅜㅠㅜ
지민 뭘 지나쳐요 ㅉㅉ 팩튼데
미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현실와꾸 눈에보인다 으하하~
미녜 으으 지방냄새
갱 ㅅ기네 찐 ㅋㅋㅋㅋ회사생활 해본적 없잖아요 짜증나요 ㅇㅈㄹ 개웃김 진짜
1:23 ㅋㅋㅌㅋㅌㅋㅋㅌㅋㅌㅋㅌㅌㅋㅌㅌㅋㅌ
카광은 ㄹㅇ 말한마디한마디가 무섭다
아앙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ㅋ
ㄹㅇ 윾튜브 랑 다른 말빨 윾이랑 카광이 젤 페미를 잘깜
@@헤이즈-x3m 윾 논란 있지 않아요?
근육 잡힐까봐 운동을 안했다는건 공부하면 공부를 너무 잘해서 실험체가 될까봐 공부 안했다는 그런 ㅈㄴ 어이없는 소린데?
소금[RUclips] ㅋㅋㅋㅋㅋ
공부 열심히 했다가 나사에 납치당할까봐 '못'했어염ㅠㅠ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ㄱㅋ
애초에 남성호르몬이 없는 여성은 근육이 울퉁불퉁해지기 어렵다도 들었는데
@@Soyoolbook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고작 1키로 짜리 아령들고 스쿼트 12개 조지고 나서 어머 허벅지 굵어지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는건 2점짜리 수학문제 풀고 서울대 가면 어쩌나 걱정하는거랑 다를게 없다.
정신 차려라. 니 다리가 그 정도 운동으로 근육으로 덮힐거 였으면 니가 먹은 감자칩이 억울해서 하늘나라에서 눈물 흘린다.
ㅋㅋㅋㅅㅂ 감자칩의 눈물
운동 깨작거려놓고 종아리 허벅지 굵어지면 어쩌지 하는여자들 보면 기가차던데.. 진짜 미친듯이 하루 두세시간씩 조지고 식이요법해도 쉽게 안크는게 근육이다. 잠깐 펌핑은 되지만 몇십분뒤에 다시 원상 복귀한다. 깨작거린다고 굵어지면 정말 타고난 신체다 투포환, 역도 등 힘관련된 올림픽에 나가는걸 추천한다.
전문보디빌더 외 여성트레이너 몸봐라 너희들 4-5배는 더 열심히 중량쳐가면서 운동한다 그렇다고 그여자들이 울퉁불퉁하더니..? 오히려 탄탄하고 매끈한 근육으로 훨씬 보기 좋아지지
100kg 스쿼트 제대로 조져도 허벅지 클지 말진데 걍 운동하기 싫다 말하자
여자들은 약 맞지 않는 이상은 울퉁불퉁하게 안됨
뭘 또 시간내서 그딴걸 읽어요
마자여 저도 읽어봤는데 내용거리도 존나 없고 글자크기는 존나게 크고 자기는 왜 이렇게 됐느지 핑계란 핑계는 다 하고 한심했음
2~30분이면 다 읽는데 시간대비 영상거리로 개꿀
ㅇㅈ
그래도 덕분에 조회수는 먹었네 ㅋㅋㅋㅋ
이게가장웃기네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자극 영상이에요 나연 조이 제니 직캠보다 효과적인건 처음입니다 먹던 2021 봄 한정판 블라썸 초코파이 바로 손에서 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고 잘 살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그래서 이런 거 찾아보고 있음 ㅠㅠ
ㄹㅇ 다이어트 일주째인데 의지 약해질때면 미스 배 선생 영상으로 의지 채우고있어요 꿀팁아닌 꿀팁인데 배 선생 유튭 들어가서 먹방하는거 보시면 더 의지 생기실거예요 ㅋㅋ 그리고 연예인 로제도 추천드려요 로제 몸매 장난아님
누가 이랬던거 같은데
니 몸뚱아리도 못고치면서 세상의
시선을 어떻게바꾸냐 이거
오..
@@eecoco 할.. 이지영쌤 되게 좋아하는데 저게 이지영쌤이 하신 말씀인지는 몰랐네요 ㅠㅠ
오 소름
팩트폭행정도가 아니라 팩트살인이네;; ㄷㄷ
촌철살인
팩력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팩트폭력
묵.,직
ㄹㅇ
ㅋㅋㅋㅋ무표정으로 팩트 박는거봐 존나웃기네
무표정 코와이네
ㅇㅈ합니다ㅋㅋ
배은정씨 회사 생활 해본적 없잖아요 때 옆에 있던 오빠가 나 때리면서 웃음 드럽게 아파요ㅠ....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
식이요법과 홈트로 중학교 2학년때 25kg 감량한 여중생 입니다
지금은 좀 찌긴했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냥 병신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좀만 찾아봐도 다이어트 관련 팁들이나 여러 다이어트 방법나오는데,
50대 아저씨한테 한마디듣고 포기했다는건 그냥
그만큼 할 의지도 없었다는 생각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저도 학생인지라 헬스장에 다닐 여건이 되지 못해 없는 시간 있는 시간 쪼개가며, 여유 시간이 나면 그 좋아하던 컴퓨터 게임을 포기해가면서
운동을 하고 식이 조절까지 해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저도 배리나씨와 똑같이 뚱뚱했고, 뚱뚱하다고 놀림받았었는데
배리나씨는 노력도 안하시고 핑계를 대시네요.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시는것까지는 제가 왈가왈부 할 거리가 된다고 생각 안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핑계는 대지 말아야할것 같아요. 물론 자기합리화두요. 이래서 뭐했다 저래서 뭐했다.. 정말 추해보이네요..
관련 없는 얘기긴 한데..나도 컴퓨터 게임 좋아해요 ㅎㅎ
@@padogpa9521 컴퓨터게임 재밌죠 ㅎㅎ 전 그거없음 뭐하구 사나 싶어요
그게 뭐가 됐든 이렇게 뭔가를 노력으로 이뤄보고 말하는게 찐이지.
@@슈슈-r4l 헷 뭔가 칭찬받은 느낌이라 뿌듯하네용 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비록 다이어트를 해본 적 없어 그 고통은 모르지만, 25kg의 내몸을 불태운단 생각을 하니 생각만 해도 까마득하네용...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님은 뭘 해도 성공하실거예요 그런 의지는 아무나 가지는 게 아니니까요
전 110kg이 넘었었고 40kg을 뺏었고 스트레스로 다시 요요현상이 와 다시 찐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제가 처 먹을 결과이지 사회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빼려면 다시 뺄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사회적인 문제로 못뺀다? 그건 존시이이이이이이나 잘못된 얘기고요 빼는것도 자기 의지 다시 찌는것도 자기 의지 찐걸 유지하는것도 자기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최소한 자기가 쪘으면 사회비판은 하지말아야지 솔찍히 내가 좋아서 맛있는거 먹고 술먹은건데 뭔 사회문제로 쳐 돌리고있어?
와 시발 이글을 마스크팩이로 만들고 배리나 면상에 착 바르고싶음.. 팩트네
@@tohtio2932 이분 말하는 모양새보소 겁나 찰지게 말하시네 bbb
@@SerenitySoundsn ㅋㅋㅋㅋㅋㅋ
@@SerenitySoundsn 사회의 잘못이 아닌게 뭔가요 그 논리면
@@SerenitySoundsn 이 사람은 걍 지가 쳐먹어서 이렇게 됐다는데 사회가 널 이렇게 되게 한 거얏!! 이렇게 말하는 거야 말로 파쇼 아닌가?
당황스럽네요 저도 한때 고도비만인지라 살을 빼려 헬스장 앞에서 서성거리기까지 해봤지만 뚱뚱한 여자애가 운동하면 남들시선이 어떨까 무서워 헬스장을 들어가질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집에서 할수 있는 운동은 다 하자!!! 였는데 그렇게 해서 20kg를 뺐었어요 제가 그닥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배리나씨보다는 제 노력이 더 특별한 것 같네요. 저도 상처받은말 살아오면서 죽어라 들었지만 그 말때문에 포기보다는 자극을 받았는데... 배리나씨야말로 뚱뚱한 사람들을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네요
뽀힝토스트 와 진짜 멋져요ㅠㅠㅜ 수고하셨어요
공감해요..
너무 멋있어요ㅜㅜ
수고하셧습니다... 말만하는 '누구들' 과는 다르게 아주 멋있으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결과, 실증을 보여주시는 님같은 분이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적당히 때려라 작가 뼈에 금가것다ㅋㅋㅋㅋㅋ
탱커라 딜 안 박힘 ^^
무릎뼈 빼고 부러질일 없는게 학계의정설
작가는 무슨.. 얼어죽을..
탱크도 그렇게는 못함
농민기자 시절 외근하며 맛집을 다녀본걸로 자칭 전문가라는 맛간넘리스트 국내1호 쿄이쿠센세도 계신걸요.
광이 진짜 천재다 사랑해
귀염둥이 소니냥 뽀뽀 쪽쪽♡♡
소니 뷰지 하앍…
나무야 미안해ㅜㅜ
나무위키야 미안해 ㅠㅠ
마이크 못줘서 미안해
미아네
안용수 그생각 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갑자기 환경단체 회원가입하게 만드네
단 한번도 공부를 잘해 본 적 없는 지잡대생이 쓴 ‘공부 잘 하는 방법’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모쏠이 쓴 ‘연애 시작하는 방법’
유튜브 구독자 100명 크리에이터가 쓴 ‘유튜브로 성공하는 방법’
그리고 120킬로는 훌쩍 넘어보이는 인간짐볼이 쓴 ‘그 책’
뭐가 제일 쓸모없을까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인간짐볼ㅋㅋㅋ
100명ㅋㅋㅋㅋ
짐볼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볼:나는 왜??
아니 ㅋㅋ 여자목소리내는거 저분이다하신거였음? ㅋㅋㅋㅋ 난또딴사람이한줄 만능이네
그림도잘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여자목소리 내시는데
난 그게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잘그리고 여자 목소리 잘내고 못하는게 없는데~
@주식고수WisdomStock부의 비밀 ㄹㅇ 뒤통수에 지퍼달린거 아니냐..
@@서광범-d4y ㅈㅈ도 잘서고~~~ ㅅㅅ도 잘하고~~~
@@劉健緑 ,,??
2:13 시발 김제동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ㅌㅌㅌ
@구독안누르면내프사니미래여친 배리나도 싫은데 너같은 놈도 싫음
대한민국의 입시제도를 바꾸기위해
서울대를 들어갈 정도의 노력으로 실력을 갖춘자가
"나는 서울대를 가지않겠습니다" 하면
존나 설득력있고 멋있기라도하지
노력은 1도 안해본 수능9등급짜리가
"나는 서울대를 가지않겠습니다" 하면
그건 걍 정신승리 합리화거든ㅋㅋㅋ
비유 ㄷㄷㄷ👍
ㅆㅇㅈ 서울대에 갈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목적때문에 포기하는게 아니라 공부도 안했으면서 난 대학 안갈거야 라고 하는건 자기합리화죠ㅋㅋㅋ
앜; 명치에 박힌다..
오ㅎㅎ 비유
몇년전 운동선수 그만두고 부작용으로 살이 2배 넘게 불어났었습니다. 쳐먹은것도 , 외모로 욕먹는것도 다 본인탓입니다. 지금은 몸무게 유지중이며 식단도 저염식으로 바꾼지오래고 인스턴트를 끊었지만(사실 다같이 놀러갈땐 먹긴합니다)집밥을 ㅈㄴ게 잘쳐먹어서 (그래봤자 선수시절 양의 1/4) 살을 그닥 못빼고 더찌지않고 유지중입니다. 건강검진은 큰문제는 없답니다. 살만 좀 빼면 혈압이 좋아질거같다네요. 저는 적어도 제자신을 망치고 사회탓을 돌리는 사람은 아니란거에 안도하고 있습니다.
많이 드셔서 살이 찐건 본인의 탓이겠지만 외모로 욕먹는건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욕한새퀴들 잘못이지요... 조바심 내지 마시고 지금처럼 계속 노력하시면 몇개월 후 좋은쪽으로 조금씩 좋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화이팅!
운동하셨던 덩치 분은 처짐이 심하지 않아 보기 괜찮음
raveb kar 사실 외모로 욕먹은적은 별로 없긴합니다. 날씬했을적 원판이 잘생겨서(제가 말해도 부끄럽네요 주위에서 다들 그래가지구..;;) 다들 살이 찐모습이랑 비교를 해서 살짝 무안한거지 살빼면 보기 좋을거 같다는 응원도 자주 받아요 :)
쥬필러 감사합니다. 사실 살은 외관보다 건강때문에 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사회탓으로 돌려서 돈좀 버시지.....
같은 여자로써 걍 쪽팔리고 보기싫음
책 이팔리는 거요?
배리나가 여자임?
@박가연 당연히 배리나가 여자가 아니라는거죠
@박가연 제가 무슨이유로 일반적인 뚱뚱한 사람을 욕하겠어요? 베리나가 꼴페미고 탈코르셋을 의무인것처럼 말하는게 너무 싫어서 이런말을 한거죠
@박가연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만 저는 배리나가 너무 꼴보기싫어서 그런겁니다
인생은 배리나처럼 ㅋㅋㅋ하고 책던질때 포인트가 너무 강해서 구독갑니다 ㅋㅋㅋㅋㅋ 차분한데 꿀잼이시네
ㅎㅎ
진짜 역겹다... 나도 고도비만인데 먹는걸 좋아해서 살뺄 생각이없다고 생각을했지 사회탓을 한적은 없다;;;; 아! 한번한적있네 왜이리 배달음식들 맛있나... 이정도?? ㅋㅋㅋ 왜 살찌는데 사회탓을 하는거지? 그냥 쳐먹으면 찌는건데ㅡㅡ
그래도 살은 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계속 고도비만이면 당뇨같은 성인병이 올수도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 조금씩 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고3때 확 쪘다가 대학가고 쫙 뺐는데 신세계에요 ㅋㅋㅋ 다이어트 ㄱㄱㄱㄷ
고마워요~ 그래도 이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어렵네요....ㅎㅎ
하하하하 ㅇㅈ ㅠ
@@haha-o6k ㅇㅈ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많아요ㅜㅜ
페미 :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한남쨩... 내게 관심도 없노 이기야!
뭐야 좋아요 왜 이렇게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화구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야노데스웅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기출변형ㅋㅋㅋㅋ
우린 뭐든지 할수 있는데 왜 다이어트는 못하고 사회탓 하는거임?
ㅋㅋㅋㅋㅋ
뼈때린다 ㅅㅂ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쉿해 쉿 ㅋㅋㅋㅋㅋ
페미: (현타)
심리학 배우셨다고 본거 같은데 진짜 정확하네요 ㅋㅋㅋ
고오오오급 라면냄비 받침대를 사셧네요....비유를 하자면 내용물은 교장선생님 겨울날 아침훈화 같은거로군요...
다들 속으로 추운데 얼렁빨리 끝내!!! 이러면서 듣고있지요...~
고급도 아닌듯 ㅋㅋ
카광 만화모음집이 라면냄비 받침대구요 배은정씨 책은 솔직히 나무 의견도 들어봐야함
저거 난로용 장작 아녔나?
너는 배리나 얼굴 보면ㅅ거 라면 먹고 싶냐?
에이 그래도 교장선생님 말씀은 잘 들어보면 나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이 있는데 저건ㅋㅋ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잘 아시네요..
저는 중3인데 87kg였다가 여름때부터 가슴이 살 무게를 못이겨서 찢어진듯한 흉터가 생겼어요.. 그때부터 아 이대로 있으면 진짜 ㅈ되겠다 하고 살을 뺐는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빼진 않았지만 74kg까지 뺐고 앞으로도 계속 평균체중 될때까지는 뺄거에요 근데 힘든게 배리나보다는 적어도 값진것 같네요. 저는 오히려 이해가 안가는게 난 살빼기 전에도 옷 알아서 입고 치마입고 화장하고 귀걸이도 달고 다녔어요 굳이 눈치 볼 필요가 있나요? 남자든 여자든 파워레인저 옷을 입지 않는 이상 아무도 신경안쓰고 다들 자기 일에 바쁘니까 만약에 씹어도 속으로나 찌질하게 씹겠죠. 자기가 당당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그렇게 남의 시선을 눈치보는것부터 이해안가고, 애초에 코르셋 하는 이유가 자기만족이 반이라고 생각해요. 코르셋(화장,옷,머리) 같은것도 어떻게 보면 자신의 컴플렉스 같은것도 보완해줄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배리나 같은 사람은 아무도 그쪽에게 관심없는데 아무것도 없는 사회시선에 쫄아서, 지혼자 방구석에서 쳐박혀서 난 예뻐 난 당당해 귀틀막하고만 있으니까 변하는게 없는거에요. 한심하지 않나요. 배리나는 정말 사회가 바뀌길 원한다면 자신부터 바뀌어야 할걸 눈치채주길.... 그리고 뜬금없지만.. 여자든 남자든 다들 살쪘다고 눈치보고 마시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거 하시고 먹고싶은거 먹고 꾸미고 싶으면 꾸미고 사세요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에는 좋겠지만 하는건 당연히 자기 자유죠! 남이 뭔상관인가요? 남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은 여러분 삶에 있어서 그저 엑스트라일 뿐이죠. 여러분은 각자의 삶에서는 주인공이자 인생은 단 한번뿐이니까요.
응원합니다
멋있어요ㅜㅜ 저도 그렇게 뚱뚱한 편인데 어떻게 다니어트를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ddskfg4926 저는 운동 부분은 일부러 달리기하고 운동하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왕할거 좀 재밌게라도 하자고 여자 아이돌 안무 따라서 시간날때마다 하루에 15~20 번은 췄어요! 저는 블랙핑크 불장난,붐바야, 소녀시대 다만세 이렇게 3개 췄는데 안무가 어렵긴 했는데 몰라도 막 따라하다보니까 살이 빠지긴 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작은 팁이지만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알아볼때 물 많이 먹는게 좋다고 해서 시작할때부터 물을 하루에 2L 이상 먹었어요 물이 좋은게 칼로리는 없지만 물을 몸에서 흡수하고 배설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초 대사량도 늘고 아무것도 안해도 칼로리소모가 된다고 네이버에서 배웠어요 변비 예방도 되고.. !! 식단은 굳이 막 극단적으로 굶거나 그러지는 않았고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먹는 대신에 밥을 일반 쌀에서 현미나 잡곡 섞은거 먹구 밥양을 조금 줄였어요! 저녁은 일찍먹고 8시부터 물 외에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 물어보셔서 적는다고 열심히 적엇는데 도움 안될까봐 걱정되네요 머쓱...ㅠㅠ 다이어트 열심히 하세요 :)
여권바순이 멋있으세요ㅜㅜ 감사합니다ㅜㅜ
@성이름 ㅋㅋㅋㅋ선바 흥해라~~*^^*
근육은 ㅅㅂㅋㅋㅋㅋㅋㅋ거지가 세금걱정하네
비유 적절하네 ㅋㅋㅋㅋ
흑자가 했던말아님?
방귀남김민중 흑자도 인용했던거고 원래 유명한거제
근육싫음;; 이러는데 근육없으면 그냥 지방 덩어리 돼서...
어느 다이어트 만화에서 이런말이 있었음.
근력운동 많이 해서 근육생길까봐 걱정하는건 공부 많이 해서 박사되면 어떻하냐고 걱정하는거랑 똑같다고.
'힘은 나지만 대책은 없는 김제동 어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카광님 목소리 취저...!!😍
@S.J Oh 근데 왜 그걸 나한테..? 난 목소리얘기한건데 왜갑자기...?
@S.J Oh 아...
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싸
@@Damjari 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개웃기네
와 저건 글쟁이들을 기만하는 책아니냐
베리나는 참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원인은 참 안타까움. 사회의 시선이 꽤나 안좋았겠지. 그런데 방법은 잘못됐음. 노력이 없었으니까. 모두가 그래야 한다는건 없지만 모순이 너무 많음.
+그저 뚱뚱한 여자라는 이유로 배리나를 욕 한 사회의 시선은 옳지 않음. 하지만 그 시선을 이유로 삼아 자신이 노력하지 않았던 면들을 자기합리화하고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 함.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 베리나가 페미가 되고 유튜브를 하기까지의 원인은 내가 봐도 안타까웠으며 이러한 사회를 비판할 수 있음 그러나 이 비판의 방법이 잘못됐다는거임. 뚱뚱한 여성들이 탈코르셋을 하고 페미니즘을 해야 할 의무는 없음. 또, 아저씨의 말 때문에 다이어트를 안했다는 건 자신의 의지 문제 같음. 뭐 아저씨의 말 때문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꺼려졌다? 그러면 나도 이해하지. 근데 그 아저씨의 말 하나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하는건 하기 싫었다는 핑계의 하나 일 뿐임. 정말로 자신이 다이어트를 할 거라는 의지가 있었더라면 식이요법이나 집에서 운동을 하고, 가벼운 산책과 등산과 같은 활동들을 하였을테니까...
극공감하는게, 페미하는 사람들 왜 얼굴까고 방송하는지 모르겠음 그게 자기가 나중에 사상 바뀌어도 고정이미지 될 수 있는건데 왜 자기 스스로 앞길 막는지 노이해더라 ㅈㄴ 현실감각 둔한가 싶더라 나도 사실 페미한 적 있는데 의심하면서 했음; ㅈㄴ 신뢰가 안가 나는 페미했던 게 서양페미니즘 생각하고 한거거든? 여자는 스스로 몸을 지키기 위해 운동하고 남자와 함께 일하면서도 동조를 이끌어내는 페미니즘. 근데 ㅅfoot 한국 페미니즘은 그게 안 돼 몇년을 지켜봤는데도 안되더라? 그래서 캎 탈퇴함 암걸릴 것 같음 애초에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있는데 남자를 아예 배제하고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한국페미들은 남자들이랑 아예 같이 일할 수 없다고 함; 지들이 막상 회사 취업해서 같이 일해야 할텐데 취준생인 나의 지지를 못얻어냄; 그런데 어떻게 세상을 바꿈? 단 한 명의 지지도 못끌어내는데 ㅅfoot 아직도 빡치네 그 버린 시간에 자격증이나 딸걸 그랬다
@@양-s8f 뭐래
@@Janbslsinl109 저거 딱봐도 자진데 지만 모르니까 하는말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양-s8f 누가봐도 한국남성ㄷㄷ
"인생은 배리나처럼." -카광, 2018
분명 딱하고 그런건 맞다..! 허나 자신의 불행을 전부 외부에서 찾는것이 참 못났다.. 매일 먹방하더만 ...ㅎ 외모가 못났다를 떠나서 마인드가 정말 못났다. 베리나.. 페미니스트들이 열심히 책 사주니까 서점에서 눈에 뛴듯한데, 인세에 광고수익까지 그정도면 불쌍한 사람은 아닌듯,,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마인드 언행에 화가 난다. 결론 : 자신의 불행을 이용해 돈벌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
공감...!
자신의 불행을 이용해 돈벌려고 하는것 밖에는 안보임 .
그거 뷰티방송 하지 마라고 페미들이 우르르가서 한 달 내내 뚜들어 패서 결국 먹방으로 전향시키고 인간 개조함 ㅋㅋ 너때문에 여성들이 코르셋에서 못 벗어 난다. 조장하지마라 남성과 사회에 의해서 세뇌당한거다 씨벌 온갓 비난 다 쏟아내더니 결국 지들 꼭두각시 만들어 놨음 ㅋㅋ
나는 저런 부류가 제일 시러...결론은 그냥 탈코하니 더 이상해짐
@@WriterNakwanjong 앞에서는 평등 뒤에서는 나는 재보다는 나음 휴
ㅋㅋㅋㅋㅋㅋ"예쁜 말이지만, 대책은 없다." 카광님의 명언에 극히 공감하고 갑니다. 저런 책들도 그렇지만, 저는 100만 찍었다는 '언어의 온도' 읽고, 예쁜 말인데 존나 대책없는 책이네라는 걸 느껴버린 이후로 아예 책 읽는 장르가 바뀌어서 국내 도서말고 외국 도서 번역본만 읽습니다. 요즘 한국 도서 읽을 거리가 없어요. 특히나 인스타 감성나는 책들은 더더욱. 그냥 책 읽고 싶은데 뭘 읽어야 할 지 모르겠다면,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 서양 고전들을 읽기를 추천합니다.
ㄹㅇ요즘 sns에서 막 유명해진 책 보면 ‘할수있어요~’ ‘ 행복해질자격이있어요~’ 같은 듣기는 좋은데 딱히 별 의미없는 말만 줄줄이 써놓은책이 대다수임.. 책 속 이야기보다 책 표지가 이쁘면 sns에 올라오던디 ..이래서 에세이같은 책을 잘 안삼.. 소설보자!!!!!
로판로판로판로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중에서파는 힐링책들 진짜 쓸모없어요. 그럴듯한 추상적인말과 위로..잠깐 기분좋아지고 현실안주나 하지 뭐 발전이되겠나요..
고전과 인문학읽는게 백배 좋죠. 댓글 공감합니다
위로만 있는 책들은 정말 일시적인 안정감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지만 도움되는 건 오히려 아무것도 없고 그 힘듦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제시못하기때문에 그냥 쓸모가 없음
오 추천감사요
ㅋㅋㅋㅋㅋㅋ 위로랍시고 쓸데없는 말 모아놓은 양산형 에세이 읽을 빠에 로판 읽음
요즘 책을 보면 전문적인 말하는 법이나 몸을 힐링하는 법을 적어 놓은 책보다는 자신의 경험에 따른 비전문가적인(비하하는것 아님..)책이 많아진게 느껴진다.
그만큼 허들이 낮아졌다는 얘기겠죠
난 186에 53키로 ㅆ멸치였음. 학창시절 덩치 큰 남자애들한테 괴롭힘도 당해봤고 여자들이나 어른들한테 자기보다 팔다리가 얇네, 살좀 쪄라, 남자구실 하겠냐 등등 별별소리도 많이 들어봄. 헬스장 처음 갔을때도 아래 위로 훑는 시선, 남자가 저것도 못드나 라는 시선도 많이 받아봄. 근데 남들이 나를 그렇게 대한다고 해서 나는 하나도 안바뀌고 그런 사람들 뒤에서 욕만 하면 나한테 남는게 뭘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담배까지 끊고 악에 받쳐서 운동했음. 현재 4년 넘게 꾸준히 운동 해오고 있고 몸무게 75kg에 체지방 10%대 유지하면서 나름 몸짱 소리 들으면서 살고 있음. 까놓고 말해서 어디 놀러 나가면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음. 그렇다면 이게 내 스스로 성 상품화 한건가? 사회적 시선때문에 코르셋을 입은건가? 솔직히 그렇다할지라도 상관없음. 내 스스로가 지금 행복한데. 페미들에게 묻고싶음 이런식으로 행복회로 돌리면서 사는게 정말 행복한지. 물론 예쁘지않고 뚱뚱한것만으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됨. 하지만 사회는 경쟁임. 자기관리 잘 하는사람이 게을러터진 사람보다 더 프로페셔널할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음. 몸 좋고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연애시장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음. 본인이 사장이나 헌팅을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임. 방구석에서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끼리 랜선 자기위로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음. 사회는 무인도가 아님. 그래서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고? 그건 불가능함. 동물들도 성공적인 번식이나 무리생활을 위해서는 다른놈들이랑 경쟁하면서 살아감.
저도 키큰 멸치인데 멋져요
식단은 어떤식으로 짜셨나요?
그냥 고단백 일반식 4끼 먹으려고 노력하고 사이사이에 탄수화물 간식 먹었어요. 그냥 멸치는 초보때는 매크로 안따지고 무조건 자연식으로 칼로리 많이 때려박는게 식단이에요.
진짜대단하시네요....마른사람이 몸무게늘리는게 더힘들다고하던데 진짜존경스럽습니다................
리스펙합니다
3:00 팩폭머신 ㄷㄷ
3:23
진짜 맞는 말만 하셔서 공감하고 또 공감하고가요. 사실 저 책이 저렇게 팔리고 팬미팅을하고 중학교로 강연을 갈만큼 진중함을 진솔하게 담았단생각 전혀 안들었거든요. 자기얘기를 향첨가하듯 살짝 넣고 사람들이 달려들어 응원해주던 내용 섞고, 과장은 조미료로, 내가 이렇게 슬펐다 냉대받았단 건더기들에 예쁜말 무한궁디팡팡.. 진심...정말 영상에 공감 또 공감하고갑니다.
동물은 꾸미지 않을까 말이 와 닿는다
숫사슴도 뿔을 가꿔서 암사슴 꼬심..
시청자의 호기심 때문에 저렇게 쓰잘대기 없는 책을 대신 구매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ㅠㅠ
ㄷㄷ 뼈를 때리면 어뜩해요;;ㄷㄷ
응~ 지방두꺼워서 뼈까지 안닿아~
그 살을 어떻게 뚫습니까 ㅡㅡ
카광씨 조심하세요 이러다 당신 잡혀가
팩트폭행죄로
사실적시명예회손ㅋㅋㅋㅋ
뚱녀들도 사랑받을수 있고 권리가 있고 다 맞는말인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노력을 깎아내리면서 본인을 정당화 시키니 그게 문젠듯. 미국이나 캐나다같은데는 당연 안그랬겠지 거긴 남이 어떻든 상관 안하는문화는 기본인데다 정작 그 뚱녀들도 거긴 사고방식이 다르니까. 너네완 다르게 다이어트 하는사람의 노력을 존중하고 외모가 아닌 다른 면으로 노력해서 사랑을 받으니까 거긴 안그랬던것처럼 보였겠지. 캐나다에서 니가 어떻게 행동 했는지 보여준적은 없겠지? 여기서 했던 방식으로 했으면 넌 캐나다에서는 더 찍혔을거라 장담한다.
카광형님? 친구? 동생?은 유튜버로써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다.
이 책은 냄비 받침으로 딱입니다
냄비 받침으로도 아깝다
냄비의 의견도 물어봐야죠
냄비 삭아서 없어집니다. 글 내려주세요.
두께도 적당해서 안눌러붙고 딱 좋 ㅋㅋㅋㅋㅋ
냄비:죽...여줘..
배: 배가
리: 이만큼
나: 나온 사람
이랬던 카광이 지금은 여초채널 운영중 ㅋㅋ 세상일은 어케될지 아무도 모르는구나
전 처음에 베리나님이 나는 예쁘지 않다라는
주제로 영상을 올렸을때 외모지상주의의 현실이구나 힘들었겠다 하면서 감명깊게 봤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핀잔줄때 외모에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려는 내용인줄 알았어서 잘 공감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베리나님의 말들이 점차 이상하다고 느껴졌어요. 탈코르셋을 강요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자신 만의 세계에 갇혀있단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모지상주의는 참 좋지 못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저는 탈코르셋은 지지하지않아요. 여성에게 있어서 외모를 가꾸고 화장을 하고 운동을 해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지극히 여성으로서의 본능인데 지금의 베리나씨의 언행과 행동은 그냥 자존감낮은 여성들을 악용해 오냐오냐 해주는 그 세계에 빠져 나오지못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꾸미는게 행복한 저로써는 저런 사람도 다 있구나 하면서 살아가고있어요 🤣
여성으로서의 본능은 아니지 않나요? 남성 분들도 외모를 가꾸고 화장도 하고 운동으로 몸매 유지를 할 수 있잖아요 딱히 여성의 본능으론 안 보여요
@@쿄-r6x 여성의 본능 맞죠 동시에 남성의 본능이 맞기도 한거고 저분이 여성의 본능이지만 남성의 본능은 아니다 라고한건 아니잖아요 확대해석은 하지마세요
ㅇㅇ 맞음 다른이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건 모든 사람의 공통점인듯
헉 제가 말한건 여성으로만 국한지어서 적었던게 아닌데 ㅠㅠ 이런쪽으로도 생각하실줄은 몰랐어요.. 기분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인간의 본능 ! 맞는 말씀들입니다 ㅎㅎ 😊
근데 외모가 출중하면 이성으로서 끌리는건 생물학적으로도 당연한거아닌가? 성격을 보든 돈을보든간에 일단 외모가 출중하다면 싫어할사람 없잖아;ㅋㅋ
으엑?? 만사천원?? 치킨 한마리 날리셨네 ㅋㅋ.. 상일이형 나도 하트줘용
어떤 사안에 대해 논리적으로 비판이나 말도 잘하셔서 볼때마다 재밌고 제 어떤 식견도 넓히는데 도움이 많이 돼요!
3:18 이게 문제임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시키지도 않은 화장품만 잔뜩 발랐으면서 남탓함.
냄비받침 리뷰 잘봤습니다. 너무 비싸네요.
라면 버려요
어유 라면냄비한테 왜그러세요;;;
이건 라면냄비 입장도 들어봐야된다
라면 나예않
나에게
도움이 O X
되는가?
가격은
적당한가? O X
다시
접하고 O X
싶은가?
똥닦을 종이가 없어서 그러는데 바닥에 던진 것좀...
저도 같은 여자긴 하지만,, 자존감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주변 친구중에 배리나님만큼 체중이 나가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사회성도 좋고 자신의 몸에 대해서 크게 불만이 없더라구요. 제 친구는 뚱뚱해도 자존감이 높아요. 뚱뚱해서 뭐가 안된다, 나는 못생겨서 안된다 이런 생각은 자기가 생각하고 가꾸기 나름인 것 같습니당!!!
생각하기 나름이죠 모든것이
하..차라리 배리나 씨가 날씬하고 건강한 느낌 이었다면 '나는예쁘지않습니다' 가 좀더 진중하고 설득력 있었을텐데요...아무리 봐도 탈코 하는이유가 사회의 억압된 틀을 탈피하자는 느낌보다는 꾸미기 귀찮고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안하는것처럼 보입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치 본인이 여자여서 꾸밈노동이 더 강요된다..는 식의 늬앙스로 페미들의 지지를 받던데요 죄송하지만 남자도 뚱뚱하고 못생기면 배리나씨가 받았던 부당한대우 받는것 같습니다... 일단 뚱뚱하고 못생기고 게으른것 남녀불문 비호감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아님 그냥 평범한, 정말 표준적인 여자였더라면. 굳이 안 날씬해도 그냥 평범한 여자라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을 주장이였죠.
못생긴건 태생적인거라 까는건 좀
아니라고 봄.
오히려 못생겼는데 몸은 좋다면
설득력 더생길듯
@@사람-p3s4z 아니, 몸이 좋다면 그마저도 배배 꼬인 사람들이 깔 수 있습니다. '너는 적어도 몸은 좋잖아' 라는 식으로. 지극히 평범한 여자여야 만인에게 가장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평범한 외모는 백지 와도 같거든요.
휴학생 뭔 이거다야... ㅋㅋㅋㅋ 최정점을 찍고 바꿔야하면 대통령 찍고 사회를 바꾸라는거니.. 에효 저말에 동조하는 새끼도 노답이네
ㅅㅂ비만은질병이다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알면 다행입니다."
저런거에 수요가 있다는게 소름돋네요..
하.. 내 자식이 배울까봐 겁나네..
제발 기어 나오지들 마라 제발..
북콘서트?? 하아.. 한숨만 나온다 정말..
자식이 여성이면... 페미니스트가 될 가능성이 큰게 현실...
아직 태어나기 전인데 요즘 사회 분위기만 봐서는 진짜 마음의 준비 제대로 하고 키워야 할 것 같아요.. 저런거에 조금이라도 물들까바 벌써 걱정입니다...
@@kidaripapa35 상상해보세요. 어릴 때는 여러분을 보며 아빠~! 엄마~! 하다가 중학교가서는 재기하라! 이기아! 라고 하는 끔찍한 상황을... 이게 현 상황이라. 무섭습니다.
@@kidaripapa35 등따습고 배부르면 그런 쓰레기 사상 안 빠져요 걱정마요
등 따숩고 배부르게 해줘야 겠네요ㅋ
도대체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불가
꼴랑 22살 쳐 드신게 사회생활 얼마나 해봤다고ㅋㅋㅋㅋ
그래놓고 본인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다이어트 할 생각은 생각으로만 남겨두고 세상만 욕하는 꼬라지 역겹다
궁예 ???? 22살이였어요...? 32은 돼보이는데...
꼬미삑삑 22년생일걸요
구라치지마세요 ㅡㅡ 아니 씨발 먼 개소리야 ㅡㅡ 나보다 7살 동생이라고? 구라안치고 위로 8정도는 봤는데?
????? 22이라구요? 우리 이모가 42인데 저거보다는 젊어보임.
? 에이-거~짓말-
직접 책까지 사오셔서 리뷰하시다니~~~!! 열정이 대단하셔요~~~!! 짱이에요
나같으면 아저씨 말듣고 더 악으로 깡으로 운동할듯
헬스장 하루 두시간씩 열심히 해도 다리가 무다리가 되거나 그런일은 없음.
헬스장 열심히 다녀서, 운동 열심히 해서 몸의 라인이 이상해졌다?
ㄴㅣ가 보상심리로 군것질 오지게 해서 그래요 ㅎㅎ
저 책 저자가 그렇게 운동할리도 없겠지만 운동하고 스트레칭등으로 안 풀어주면 두꺼워지기는 합니다.
운동 몇분 몇시간 깨작깨작한다고 몸이 울퉁불퉁 각이 잡히면
보디빌더와 운동선수들은 왜 죽어라 운동을 하는가...
러닝몇분만 뛰어도 울퉁불퉁해지는뎅...
1시간만 잘 걸어도 허리도 튼튼해지고 살도 빠지죠.
식이요법은 좀 해야되지만요
열심히 운동하면 살빠지고 라인이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지는데..
허허
이런 말이 있지 먹을대로 쳐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 되는거라고
@@haim7512 맞아요. 이 말도 하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수정을 안했음
옛날에 베리나 응원 했는데 지금 보니까 내가 왜그랬냐 싶다
실수할수있지......
아 카광님음 책리뷰도 잘하시네요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아 정말 리뷰 한번 해보고 싶은 책이지만 시도하기가 뭔가 쉽지 않은 책인거같아요 마음속에서 강하게 야 너 저거 리뷰하지마 이상한거 하지마 하는 속마음이 들린달까 ㅎㅎ
와 옛날에 이 책 까는 영상들 보면 너무 과격해서 보기 껄끄러웠는데 이 분은 적당하게 잘하시네 존나 멋지다
내 친구들도 뚱뚱한 친구들 많음
근육돼지인 애들도 있고 살만있는애들도 있는데 애들이 놀리고 뱃살 누르고 폭신하다고 머리베도 그냥 즐김.
또 다이어트 하는애도 있는데 급식때 스스로 양 조절하고 매일저녁 헬스장가는등(초반에는 몸매때메 좀 ㅉ팔린다고 하면서 다른 친구들한테 같이가자고 많이 그랬었음)자기관리 열심히함.
내 생각엔 세가지 유형이 있는듯함
1.뚱뚱하든 말랐든 나는 내가 좋아.
2.난 살을 빼고싶어.열심히 노력해야겠어.
3.난 뚱뚱해서 놀림받는거 싫고, 살빼서 예뻐지고싶은데 살빼느라 겪는 고통이 싫고, 운동하기도 귀찮고, 섭취량 줄이기도 싫어. 즉 나는 노력하기 싫어.그러니까 사회탓,남탓으로 돌릴래.
ㅋㅋㅋㅋㅋ 와 팩폭 굿!!! 배은정씨 회사생활 해본적 없잖아요. 이멘트 진짜 시원하다 ㅋㅋㅋㅋㅋ
말씀 조목조목 진짜 잘한다! 귀에 쏙쏙들어와요. 어떻게 내가 생각한것들을 이리 잘 설명하노. 최고 최고!
진짜 어이 없고 끔찍하다;
지들은 "니가 뭔데 나한테 꾸미라 해? 너 뭐 돼?" 이러면서 정작 노력하는 이들에겐 지들이 뭐라도 되는 마냥 포기하라 부추기네.
와 진짜 팩폭탄 ㄷ..
배읍읍 하는짓보면 자존감 1도없고 불행의 극치인데, 영상보면 겁내 행복한척, 자존감 채우는척 오짐.ㅋㅋㅋ
ㄹㅇ진짜 우울해보임ㅋㅋㅋ
그냥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 나가서 모든 걸 사회로 잣대를 돌려버리는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갖다 버린사람임. 평가를 말자
용기 찾았음 좋겠음 진심으로
애비충애비충 하는 트페미랑 놀면서 지 아빠가 해주는 밥은 존나 잘쳐먹음ㅋㅋㅋㅋㅋㅋ
그 동영상 도입부에 "너는 화장하면 이쁘겠다"라며 영상 시작하지...
그 얘기한거 분명 니 주변에 있는 여자들일걸? 놀리려고ㅋㅋ
남자는 베리나 처럼 생겼으면 그런 말 안해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ㅇ ㅇㅈ
남자는 빈말로도 안함
오해사기 싫어서
@남창역티비BJ 내가볼땐 님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함
3:05 씨게날리네 ㅋㅋㅋ
1:08 팩트)서울대 나옴
카광
ㅋㅋ고졸임
너무 맞는말 해주셔서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첨 봤는데 바로 구독누릅니다 카광님 같은분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억요
라면 끓여먹을때 요긴한 받침대네요
형님 존나 뜬금없지만 형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가고 센스도 많이 키웠습니다 우리학교 가붕이들은 당신을 많이 좋아합니다 앞으로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형이 여기서 왜...나와??? 형 ㅠㅠㅠㅠ 가붕이들은 형 좋아해!
가렌형 여기서보니까 반갑네 ㅎ
라면 맛 버릴듯
@@김태형-r3o9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뜬금포 개웃기시네
살뺄때 근육운동도 같이 해야함... 안그럼 바람빠진 풍선처럼 배가 늘어져서 뱃가죽이 쓸 수 없는 상태가 되니까요
솔직히 처음 연관 동영상 떴을때 또 이상한 논리 펼치면서 옳지못한 페미들을 욕하는 영상일까 싶어서 안보려고 하다가 한번 볼까해서 봤는데 말도 듣기좋게 잘하고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딱딱 요점만 잡아서 말하는듯 합니다 처음 말부터 끝까지 배리나님을 아무 이유없이 올바르지 못한 페미라는 이유만으로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문제점만 비판하는것 같네요 뒤에 배경도 보니 책을 많이 읽으신 분 같아요 그래서 더욱이 이런 의견을 더 제대로 잘 전달하실수 있으셨나봐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페미 관련해서 본 영상중 처음으로 기분 좋게 본 영상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첨엔 뭐야 또 어그로꾼인가 하면서 봤는데, 말씀 참 잘 하시더라구요..
페미들도 싫고 '페미까는 영상 올리는 사람들'도 정말 싫지 않아요??? 물론 모든 '페미까는 영상'이 그런건 아닌데 일부 '페미까는 영상'은 여대를 페미학교로 몰거나 모든 여자들을 페미또는 메갈 워마드로 치부하거나 하는 영상들이 있어요 ㅜㅜ 그리고 페미들의 잘못된 점만 까는게 아니라 가끔 등장하는 '여성의 권리에 관한 정당한 요구'도 페미취급을 하며 무시하는 영상들도 많아요 ..ㅜ 저만 두 입장 다 싫나
했는데 카마님도 비슷한 생각 가지고 있나 싶어서 댓글 달아봐요
와 근데 리뷰도 깔끔하고 이영상 왜케 잘생겨보이지
이때 왤케 정상적으로 보이지 ㅋㅋㅋㅋ
말 진짜 잘하시네
배리나가 예쁘게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1:25 "짜증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혀있던게 뻥뚫리는 느낌
배리나..15년 동안 다이어트 했는데 안되는걸 어떡해요 그래서 포기했어요ㅇㅈㄹ 다이어트 식을 치킨으로 대체 하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도 단백질인데 아마 뿌링클같은것만 먹었나봄,,
배리나 비디오머그 영상만 봣는데 남의 시선때문에 나를 바꾸지 말자는 좋은것같은데 어렷을때부터 여자는 예뻐야된다고 강요를 받았다 하는부분부터 제정신아니구나 깨달음 강요보단 그냥 모든 사람들이 예쁘고 잘생긴걸 좋아하니까 자연스러운건데 그리고 남의 시선이 그리 신경쓰이면 노력해서 바꾸는게 마즘 아니면 그냥 나자신으로 시선 신경안쓰고 살든가 너력은 하기싫고 시선은 신경쓰이고 전형적 푸씨 마인드노
눈 게슴츠레 떠서 툭툭 말 내뱉는게 다 팩트라서 그저 대단해보인다..
14000원짜리 냄비 받침대 사셨네요 근데 저기위에다 냄비올려놓고 라면먹으면 밥맛떨어질라나...더럽네
역으로 점점 낡아지면서 기분 좋을꺼 같다는 생각 입니다
14000원으로 쓰레기를 산거임
주상수?
어 저게 14000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야 미안해
나무야 지못미...ㅠㅠ
170cm 87kg이었는데 나도 내가 뚱뚱한걸 알아서 부끄러워 헬스장을 못갔었음.. 그래서 집에서 매일매일 땅끄부부 하고 식단챙기고 하다보니 69까지 뺐지만 그래도 과체중인거 보고 자신감이 너무 없는 나를 발견하고 에라모르겠다하고 복싱시작해 버림 ㅎ 관장님이 살빼야지 하면서 운동 더 시킬때마다 나도 살이 많은걸 알기에 더 부끄러웠지만 다이어트 목적으로 온걸 아니까 그렇게 말씀하셨던거라 생각하고 죽어라 빼다보니 56키로까지 뺌. 결국 본인 의지에 달린건데 저 책보면 남탓 밖에 없드라
와 30키로나 빼셨네 대단함. 배리나가 배워야한다 이거는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걱정마요. 다알아욬ㅋㅋㅋㅋㅋ
뚱뚱하다고 왕따 당한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본인이 차별을 조장하는거임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0:47 매우 귀찮고 허찮은 목소리 ㅋㅋ 좋아
3:21 울통불통 근육이 생길까봐 래ㅋㅋㅋㅋㅋ ㅅㅂ근육이 쉽게 생기나ㅋㅋㅋ
ㄹㅇㅋㅋ 여성은 남자 호르몬 많이 안나와서 3년 꼬박해야 울퉁불퉁 될까 말깐대 ㅈㄴ 쉽게 본다;; 3년 맨몸운동러로써 웃고 갑니다ㅋㅋㅋ
???: 아 나는 춤추면 깡되서 안함
ㄹㅇ 헬창들이 보면 우주끝까지 찾아갈듯 ㅋ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user-fj8hg2dk5l 남자처럼 피부 얇거나 식단 관리 빡세게 해야 근육 나옴 지금 근육량 40kgㄷㅐ인데 걍 사유리, 조현급 몸 정도임
그 맨손으로 나무 부시는 소녀도 팔 진짜 얇던데 ㅋㅋ
책의 목적이 지식전달일 수도 있고 삶의 방식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고 말씀하신대로 사유할만한 관점을 던져주는 것이기도 하겠죠
걍 지 꼴리는 대로 사는거라고 봄..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