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신의 경지에 달했다고 해도 손색이 없었다. 조연배우로 나온 분중에 늑골 부상까지 당하고도 끝까지 연기를 마친 분이 있었다고 한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의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여서 더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게 한다. 정말 단 1분 1초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도를 강하게 주었던 영화!
와..이 영화개봉 했을때, 첫째 출산 후에, 바람쐬고 오라는 부모님 추천으로 신랑이랑 극장 가서 봤는데.. 제목만 보고 액션 인줄 알고 봤어요. 욕실에 머리카라 뭉치 장면이 4개월간 트라우마로 남아서 정말 고생 했어요.. 출산후 머리카락이 한참 빠질때라 제게는 아직도 그장면이 충격으로 잊혀지지 않네요😱
영화 관련 각종 모방 흉악범죄나 요즘같은 칼부림 살인사건 판치는거보면 영화도 좀 적당히 선을 지킬 필요가 있음 작품성과 예술성이란 하나의 가치만을 위해서 너무나도 과도하게 부정적인 파급력을 대중들에게 미치는 건 옳지 못하다고 봄. 폭력성이 짙어지고 구체화될수록 영화가 오히려 그런 장면들에 잡아먹히는 결과를 가져옴. 영화가 대체 뭘 위한건지 알수가 없게 되고 대중들 뇌리속엔 그런 자극적인 장면들만 영원히 남는거지. 이게 모방범죄로 이어지는거임 잠재적 살인마들한테 이처럼 자세하고 좋은 교보재가 어디있겠냐 지들이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던 장면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형상화한 영상물이니..
난 추격자보고 한동안 하정우배우 볼수가 없어서 그가 나오는 모든작품을 보이콧했었다는 .. 너무 연기를 잘해서였겠지만 그를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무서웠음.보는것만으로도 자꾸 장면이 떠올라서..추격자이후 한 2년후부터 다시 하정우 나오는 작품을 보기시작했더라는 ..지금은 좋아하는 배우중한명임.하지만 추격자를 다시 보란다면 못볼꺼같음
@jun9884 둘이 엄청 싸우다가 밀치는 과정에서 어항이 깨진 후 거기서 서영희 머리가 떨어지고 싸움에서 밀린 김윤석이 광기에 휩싸여 손으로 주변을 찾다가 잡힌게 사체머리였죠 이거 아니면 죽겠다 생각으로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하정우를 제압하는 무기로 쓰게 됩니다 비참하고 기괴하지만 꽤 센세이셜한 엔딩입니다 정 궁금하시면 서점에 있는 한국영화시나리오 중 추격자 원대본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영상보고 생각해보면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어항이 터지면서 신체 일부를 줍게되고(아마도 둔부. 또는 머리) 싸움을 끝냈다면 훨씬 더 고어틱함을 강조하면서 영화의 메세지가 확실해지는 엔딩이라 더 큰 매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음. 당연히 너무 잔인하다해도 이미 정신적, 간접적 고어장면은 다보여줬고 일본또는 해외영화의 성기나 젖꼭지자르고 내장튀어나오는 억지스러운 고어함보다 훨씬 더 개연성있고 매력적인 방향으로 남았을듯.
피해자의신체일부를 무기로?? 삭제하길 잘했네
영화 망칠뻔 어울리는걸 넣어야 하는데 명품에 똥칠할뻔
피해자 신체의 일부를 무기로 썼으면 2천만 영화였는데 깝
진짜 잘만들었음. 스토리 연출 연기 모두 완벽했음. 처음부터 끝까지 초긴장상태로 봤음.
초반부터 범인지 누군지 패를 까고 시작해도 이런 긴장감과 몰입감을 줄 수 있다는게ㄷ 나홍진감독은 천재임
ㄴㅎㅈ
슈퍼씬은 진짜 욕나왔음
@@가츠-x2u 걍 범인새끼가 과연 무슨짓을 할까?로 관객들 관심을 거기 다 보내버림
진짜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무간도 아저씨 범죄도시1만큼 쫄깃하고 재밌었다
세상에....신체일부를 가지고 싸우는 장면이라니...나홍진 독한건 원래 알고있었지만 진짜 생각만 해도 뇌가 마비되는 느낌이다...
@@user-decisiontoleave삭제한게 추격자를 좀더 고퀄로 만들어준것 같네요. 잔인한걸 모두 보여준다고 더 잔인한건 아니니까요
한국영화 잔인해서 안봐요
소패네
@@user-decisiontoleave뭔데요..
여자 잘린 머리일듯
아... 이게 아쉬워서 황해에서 김윤석이 대퇴골을 가지고 싸우는 장면을 넣었구나;;; 대단한 감독이다 정말!
너무나가셧어 돼지족발 돼지족 ㅋㅋㅋ
그거 대퇴골 아임다
돼지 족발임다
영희누나 진짜 힘든 배역만해 ㅠㅠ 좀 꽃길배역좀 맡길 ㅠㅠ
맞아요 연기 진짜 잘하는데 그 김복남인가도 그렇고😢
진짜 그럼 ㅋㅋ 스승의 은혜에서 아주 화룡점정을 찍으셨네요
ㄹㅇ 달달한것도보고싶고 로코도 보고싶댱
김복남 살인사건도 참 그렇죠;;
시부모~ 천천히 가유~우~~ 그러다 떨어져유~우~~
진짜 사투리가 무섭게 느껴진게 김복남 보면서 소름돋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4885는 잊혀지지않는다
전화번호 바꾼사람이 한둘이 아니다ㅋ
씨부럴ㅋㅋ
ㅋㅋ 4885를 비밀로 쓰던 업장 떠오르네
@@굿판벌려인생역전 네? 4885 업장?
너땜에 다시 떠올랐다
4885 진짜 내 군번 보다 더 안 잊혀짐;;
유명 여배우 어느누구도 출연안하려는 한국 호러 고어 장르를 지탱해준 서영희 배우에게 찬사를.😅
ㄹㅇ 그러고보니 김복남도 그렇고 전문배우네요
@@호빵맨-m4e 초기엔 스승의 은혜(2006)라는 고어 수작도 있죠.. 추격자 배역은 정말 아무도 안하려했다는.
진짜 실물보면 엄청 예쁠것 같은 눈도 크시고 동그란 얼굴 이상형이심 연기 진짜 잘하시는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영화 첨볼때 영화가 너무하다했는데
이젠 현실이 너무하다 하고있다ㅠㅠ
무서운 사람들이 현실에 넘 많다
누구? 재명이??
@@ktx3534 말하는 거보니 너네.ㅋㅋㅋ
찢 감옥가고나면 이놈을 소재로 영화만들면 5탄 가능할듯. 역대급 씨발놈 찢....
싸패 연기의 달인 하정우를 넘는자는 없었다
추격자 하정우의 연기를 보면 어딘가 이런넘이 정말 현실사회 어딘가에 생존해 있을법한 느낌 ㄷㄷㄷㄷ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이 보면 웃음
@@마실나옴-x4q하정우는현실성있고 최민식은 현실성없었다연기가소름이었을뿐
@@마실나옴-x4q 그정돈 아님; 미안한데
@@마실나옴-x4q 최민식은 싸패보단 분조장 뼛속까지 악으로 가득찬 빌런느낌?
@@onetavern 니가젤방구석ㅈ문가같노ㅋㅋ
이거 볼때 정말... 배우분들도 연기를 너무 잘했고, 너무너무 무섭고, 초긴장... 잘 만들어진 영화!
" ...그 아가씨가 지금 여기 있다니깐???!!! "
깐깐징어
개미슈퍼 아주매미ㅋㅋ
아잇싯팔
ㅋㅋㅋㅋㅋ
아줌마 망치있어요?
서영희님 요런영화 연기 갑입니다.. 👍
불쌍한 아지매 연기 개잘함
김복남 살인사건
@@nerrad5144 서영희는 이쁜데다가
연기까지 잘 하는데 좀처럼
빵 뜨지 않는 듯한......;
스승의 은혜였나 거기서도 이런역할이셨는데
@@선선-m8d 그래요? 검색해봐야겠어요 ..
고3 수능 끝나고 심야영화로 보고 집 걸어가는데 나도 모르게 뒤를 계속 돌아보게 됐음..개인적으로 국내 스릴러 영화중에 최고라고 생각함
@@AustinOh-k4k 수능끝나고 갔댔지 누가 11월에 갔다고 함?
@@AustinOh-k4k능지처참
댓글 쓴 애가 이상하게 쓴거 맞는데 답글 물타기 하는 수준 ㅋㅋ
고3 수능 끝나고 성인되고 2월에 보러감 ㅇㅋ?
여기 대댓들은 하나하나 써줘야 이해를 하나 ㅋㅋㅋ
저거 나왔던게 몇년전이야.
댓글 쓴 애가 영화 봤었을 당시에 수능 봤던 졸업반이라 그게 기억에 남았나 본데
대충 수능 이후로 봤나보다 이해하면 될걸 그냥 ㅋㅋ
아니~그렇게 힘들게 탈출했는데 재수없게 마트로 갔다가 결국 처참하게 살해된 피해자의 사체를 또 사용했다니.. 너무하네..
마트 아닌데... 달동네 구멍가네 슈퍼임.
그때 슈퍼 아주머니 극장에서 충분히 욕잡수셨습니다 ㅎㅎ 아주그냥 와
@@행복하라나의인생아 저절로 ㅁㅊㄴ이 갑툭튀했던 장면 ㅋㅋ
내기준 최고빌런..추격자 슈퍼아줌마랑 부산행 아재.
😂😂😂😂😂😂느낌 아니까 빵 터졌어요😅
나홍진 감독이 저때 신인이였구나
이였구나x 이었구나o
@@국어국문학과_전공😂😂😂
신인이였구나x 신인이었구나o
이게 어려워?
데뷔작
영화 '추격자'가 얼마나 끔찍했냐면, 영화 끝난 후 .. 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저절로 기도를 했다. '평생 사는동안 나쁜 시간 나쁜 장소에서 나쁜 사람을 만나 나쁜 사건 속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저게 실화 바탕이니 ... 이 얼마나 두려운 세상인가?!
말 많고 오지랖 넓은 아줌마는 사회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영화…
포커스가 잘못 맞춰졌네. 오지랖 넓은 아줌마가 아니라 연쇄살인마가 사회 악이지. 아줌마는 사람 믿은 죄 밖에 없어.
K줌마 ㄷㄷㄷㄷㄷ
그 때 영화관에 탄식흘러나옴
보다가 설마했는데 ㅋㅋㅋ
결과론이지 저능아들아 ㅋㅋ 만약에 처음에 들어온애가 건장한 남자였으면 그 아줌마 덕에 여자는 살았겠지 ㅋㅋ에효 저능아들 선동하기 쉬워 ㅋㅋ
정말 오금이 저렸던 영화.구멍가게로 피했던 서영희가 죽지 않기를 주먹에 힘을 주고 봤는데....
서영희가 죽지 않기를 바란 게 아니라 일단 탈출해서 슈퍼에 숨었으니 죽을 일은 없다고 안도하며 봤는데 그런 결말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음
아직도 거하게 욕쳐먹으며 회자되는 슈퍼 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아가씨가 여기 있다니까!!
그러게 누가 범인일줄 알고..
삭제하길 잘했네 나 이거 보고 트라우마 심하게 와서 사람이 무섭더라 그 후 하정우란 배우를 3년동안 못보겠더라 너무 무서웠다 정말 ㅠ
하정우는 덕분에 지금 악역을 안하고 선역만...
삭제 잘한 것 같네요…. 진짜로.
신체일부가 다리나 팔 같은걸 잘라서 그걸 무기로 썼다는거임?
@@Shi-q8n 시체를 벌써 토막내놓은 상태인데 그걸 한토막 줏어들고 싸웠다는 이야기임.. 개또레이죠
@@주은정-q7u 머리임... 머리만 잘라서 수족관에 넣어놨죠
@@으쯔르그-h9u 하,,,, 개또레이 하정우
@@으쯔르그-h9u팔도 있었을 겁니다
어항에 있는 사체의 머리는 머리카락을 쥐고 휘두를 수 없을텐데. 두피가 물에 불고 생명이 없는 신체의 모발은 장력을 버틸만큼 머리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술술 뽑힐것임
아니 ㄷㄷ 저걸 그대로 내보냇으면 진짜 미친거잖아;
이거 볼때 내가 쫏기는것같은 숨막힘이 느껴져서 엄청힘들었던 기억이..
쫏기는x 쫓기는o
실제로 촬영장 당시 신체 일부분들이 나뒹굴었다고 하는.. 그걸로 싸우면 너무 난잡할 뻔..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딱 좋음
그거야 니가 연출해서 생각한 이상상이고, 나홍진이 연출했을땐 봐야알지
아니 삭제장면은 스릴러가 아니라 호러무비 수준인데 ㅋㅋㅋㅋ
호러보다 더하지 ㅋㅋㅋ 고어구만
@@덕현-x5c 아니 고어물이 따로 없는데 진짜로...
@@masterpiece1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늑대사냥에서 사람팔뚝뜯어서 줘패는장면 생각난건 나뿐인가
근데 더 현실적이었을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진심으로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신의 경지에 달했다고 해도 손색이 없었다. 조연배우로 나온 분중에 늑골 부상까지 당하고도 끝까지 연기를 마친 분이 있었다고 한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의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여서 더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게 한다. 정말 단 1분 1초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도를 강하게 주었던 영화!
그래서 다음작품에 족발로 대가리 까는 장면이 탄생됐구나
크헼ㅋㅋㅋㅋㅋㅋㅋ;;
공감요 ㅋㅋ
족발은 맞는데 개족발임ㅋ
나도 황해 감독인가 싶어서 찾아봤떠니 맞구나
우족일건데
하정우의 천연덕스런 능청연기와 비교해보면 진짜 배우는 배우다. 역할에 따라 느낌 자체가 다르니...
곡성에서 좀비씬도 박찬욱이 빼는게 좋겠다고 조언했다고 하죠. 저도 그 장면이 다소 뜬금없었다고 생각하고... 확실히 3자의 눈에만 보이는 게 있나봄
저도 좀비씬 보면서 좀 깨더라고요 낮에 그러니까 몰입도 안되고 그냥 분장한 사람이 미친척 연기하는 느낌? 보면서 굳이 왜 넣었지 생각이 들었음
좀비씬이 확실히 영화 중간에 흐름을 깼어요
좀비씬 뭔가 웃기기도 하고 굳이 저걸 왜?라고 생각했지만, 그 장면이 제일 기억 남고, 뭔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줬음. 좀비씬 없었다면 그냥 그런 무섭고 지루한 영화였을듯. 좀비씬은 굉장한 엣지였고 신선함까지 줬음
악마를 보았다 나오기전까지~ 가장 소름돋을정도로 무서웠던 영화였지..
난너좋아하면 안되냐? 응?
난 그 영화 보다가 놀래서 꺼버렸어요...
와..이 영화개봉 했을때,
첫째 출산 후에,
바람쐬고 오라는 부모님 추천으로
신랑이랑 극장 가서 봤는데..
제목만 보고 액션 인줄 알고
봤어요.
욕실에 머리카라 뭉치 장면이
4개월간 트라우마로 남아서
정말 고생 했어요..
출산후 머리카락이 한참 빠질때라
제게는 아직도 그장면이 충격으로
잊혀지지 않네요😱
네
와씨… 저 영화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봤고, 보통 영화에서의 여운이 현실로 이어지지는 않는 사람인데, 출산얘기하시면서 머리카락 얘기하시니까 뭔가 그 공포스러운 기분이 전이가 되면서 좀 소름돋네요;;
@@와구와구-h1f 제 감정에 공감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ㅇㅉㄹㄱ
리뷰나 예고편정도는 보고가지 걍 많이본다고 다보나요?
이거 무삭제판 ocn인가에서 방영해줬었음 ㅋㅋㅋ 어항에 토막난 시체랑 김윤석이랑 눈마주침;; 나도 보다가 이런 장면이 있었나 싶었음 ㅋㅋㅋㅋ
이건 원래 영화에서도 나오는건데요; 여기서 말하는 삭제된 장면은 둘이 싸울때 무기로 서영희의 신체 일부를 썻다는거지 어항에서 토막난 서영희 머리부분은 원래 영화에서도 나오는 장면임 ㅡㅡ
어항에 담긴 머리는 영화에 원래 있는 씬임
난 아직도 김윤석 체포될 때 서영희 머리가 눈물 흘리는거 처럼 마주보던 씬이 잊혀지지가 않음
대부분의 스릴러 공포물을 봐도 영화라는 틀안에 갇혀 커다란 몰입감을 주지 못했는데 유일하게 추격자를 보면서 오싹함과 긴장감을 유지했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인생영화임
영화 관련 각종 모방 흉악범죄나 요즘같은 칼부림 살인사건 판치는거보면 영화도 좀 적당히 선을 지킬 필요가 있음
작품성과 예술성이란 하나의 가치만을 위해서 너무나도 과도하게 부정적인 파급력을 대중들에게 미치는 건 옳지 못하다고 봄. 폭력성이 짙어지고 구체화될수록 영화가 오히려 그런 장면들에 잡아먹히는 결과를 가져옴. 영화가 대체 뭘 위한건지 알수가 없게 되고 대중들 뇌리속엔 그런 자극적인 장면들만 영원히 남는거지. 이게 모방범죄로 이어지는거임
잠재적 살인마들한테 이처럼 자세하고 좋은 교보재가 어디있겠냐
지들이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던 장면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형상화한 영상물이니..
캐나다 친구와 저번주에 함께 봤어요… 그 친구가 너무 잔인하다고 특히 하정우가 도망친 여자를 가계 방 안에서 때리는 장면. 맞는 장면이 없음에도 너무 잔인하다고 눈을 감더라고요… 배우들 연기 정말 잘한다고 칭찬 하면서…
가계x 가게o
정말 엄청난 감독 ㄷㄷㄷㄷ
편집이 감독 살렸네 ㅋㅋㅋ
감독님 싸이코패스 검사 한번 받아보셔야될듯.. 발상이 남다르네
실제 수감자중 싸이코 패스 분들을 만나서
자문구해서 그걸 바탕으로 제작한걸수있죠
인정
서영희 진심 대단한 배우
추격자 김복남 스승의은혜
😮😮😮😮😮
난 추격자보고 한동안 하정우배우 볼수가 없어서 그가 나오는 모든작품을 보이콧했었다는 .. 너무 연기를 잘해서였겠지만 그를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무서웠음.보는것만으로도 자꾸 장면이 떠올라서..추격자이후 한 2년후부터 다시 하정우 나오는 작품을 보기시작했더라는 ..지금은 좋아하는 배우중한명임.하지만 추격자를 다시 보란다면 못볼꺼같음
서영희님 맨날 당하는 역활만 해서 가슴아픕니다. ㅜ
이영화는 명화임 처음부터끝까지 심장쫄깃
진짜 다행이다... 그거 포함됐으면 이건 스릴러가 아니라 고어물
영화나 예술의 영향력은 엄청 큽니다.
잔혹성이나 수위를 쎄게 안해도 충분히 좋은 영화 만들 수 있습니다. 작품 만드는 사람들은 감독 자신 개인의 취향들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책임의식도 가지면 좋겠네요.
스릴러에서 고어필름될뻔
아무 생각 없이 영화관 들어갔다가 너무 잔인해서 보다가 울었음... 에휴ㅠㅠ
어항에 있던 사체 머리로 하정우의 뚝배기를 깨는 씬이 원래 엔딩입니다
와.. 잘린 팔이나 다리 들고 패는거로 상상했는데 머리끄댕이 잡고 어항에서 꺼내서 팼다니… 삭제요청 할만 하다
아하 족발처럼 둔기가 아니고 철퇴처럼 붕붕권한거였음? 볼길이 없으니 알수가없네
@jun9884 둘이 엄청 싸우다가 밀치는 과정에서 어항이 깨진 후 거기서 서영희 머리가 떨어지고 싸움에서 밀린 김윤석이 광기에 휩싸여 손으로 주변을 찾다가 잡힌게 사체머리였죠 이거 아니면 죽겠다 생각으로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하정우를 제압하는 무기로 쓰게 됩니다 비참하고 기괴하지만 꽤 센세이셜한 엔딩입니다 정 궁금하시면 서점에 있는 한국영화시나리오 중 추격자 원대본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아 이건…반대해도 할말이 없다…팔다리도 아니고 머리로…
스토리상 맞지가 않음.
군대 병장때 한달 윗 선임이 휴가나가면 꼭보라고해서 혼자 가서 옆에 커플이랑 같이 앉아 소리도 지르고 제발 살려달라고 기도하면서 봤었는데...솔찍히 보면서 나가고싶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악마를 보았다는 진짜 보는 도중 나가고싶었음...
소심하내. 잴 앞자리에서 잼나게 보고 다운받아서 보고 악마를 보았다
@@오빠야-l4r 친사회적 사이코패스신듯. 주변가족분들 관리 잘하세요 사이코패스성향 발현 안되게..
@@오빠야-l4r 그래 너 정말 멋있어~ 존나 중2병 등신같지만 공포영화도 용감하게 보고 대~단하네!!
야 안경벗어봐
귀엽넹ㅋㅋ 무서웟쪙?
수족관에 머리만 봐도 토할 뻔 했는데 그 신체 일부로 싸우는 씬보면 진짜 미칠 듯😢
선명하게 나왔나요? 수족관에 뭔가 들어있는건 봤는데 포커스 아웃인지 선명하지 않던거 같은데
@@생선이울면우럭 자세하게 나옴 그냥 내 기억으로는 잘린 머리 눈코입 다 보임
이영화보고 장면들이 순간순간 생각이 나서 한동안 힘들었음..ㅠ 진짜 있던사건을 모티브로 한거라 뭔가 진짜 범죄현장을 목격한것 같아 트라우마가 생길것 같았음..
하정우를 만든 영화!!!
인생은 실력이 바탕이 되는 환경에서 백퍼 운이다......
이건 ㅅㅂ 고어를 넘어 스너프필름 수준의 연출이네ㅋㅋㅋㅋㅋ
스너프는 현실임...연출이 아니라...전혀다름...
@@전의림-c6y그니깐 그만큼 심각하단건데 멍청한게 시비야
스너프 뜻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노
신세계 경찰 삽으로 졸라때린다음 목따는거는?
내부자들 이병헌 팔 톱으로 써는거는?
스너프는 현실이야 영화아니라
잔인하게보다배우들이연기을너무잘해써요❤❤❤❤
하정우 초반에 도망치다 골목에서 자빠링하는장면은 진짜 예술이다 ㅋㅋ 박진감 대단해
저거 인터뷰에서 그랬는데 진짜 넘어진거라고 하였음ㅋㅋ 그당시에 겁나 아픈대 넘어질때 순간생각이 현실감있게 되겟구나 생각햇엇다고 ㅋㅋ
@@중립보원연구원 어쩐지 ㅋㅋ 저장면 볼때마다 박진감 물씬 느껴지더라니 ㅎㅎㅎ
수위는세지만 몰입잘할수있는 장면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4자리 번호를 강하게 각인시킨 영화 ㅋㅋ
하정우.. 마지막 모습 뭔가 범죄자같음... 저모습이 전체적으로 보면 피해자나 싸운 경찰같은 모습과 비슷할수 있는데 뭔가 어두운 분위기와 소시오패스 범죄자같은 눈빛이 쎄함이 있는게, 평범하게 생겨서 살인하는 것들을 분석을 잘한거 같음
그래서 황해에서 뼈다구 들고 싸운거구나 ㅎㅎ 신체일부보단 나으니 ㅎㅎ
목소리? 오히려 좋아요😂 편안하고 안정감이 든다해야 되나 그렇더라구요ㅎㅎ
영화도 진짜 잘만들었는데 누구보다 김윤석 연기가 굿이었지
저영화는
진짜 대박이지 !! 근데 마지막장면 넣었으면 우웩 ㅜㅜ 감당안됐을것 같다 ㅜㅜ
국내외 통틀어 최고의 스릴러 명작품👍
확실히 피해자의 신체일부를 무기로 쓴다라 ㅋㅋㅋ 추격자가 다른의미로 역대급이 될수도있었겠네요
잘했어~신체일부 ㄷㄷㄷ안하길잘했어~~머리만으로도 충분했으
황해 김윤석이 족발들고 싸우는 장면도
평생 못 있는 베스트씬인데...
여기서 김윤석이 시체 들고 싸우는 장면 나왔으면 그 후에 개봉한 황해 족발씬은
놀랍지도 않았을 듯
미틴....신체 일부가 뭐였는데...
골프채로 바꾼거 진짜 잘했네....
잘린 머리로 하정우 머리를 뚜까패는게 유력하다고 하네요
어느 평론가님 특강 때 들은얘기 였는데 영상 속 서영희의 신체 일부는 머리입니다..
수족관이 깨지면서 그 안에 있던 서영희의 머리로 하정우의 얼굴을 깨는게 본래 연출하고자 했던 장면이라고 하더군요...
팔이나 다리를 들고 패는 장면이었나? 몽둥이로 쓰기 좋은 길이니깐...골프채로 바꾼게 잘한거같다 자연스럽고...아무리 사이코패스라도 팔다리들고 패기엔 좀 불편하겠지...그립감이나 그런게
그립감...무섭다 먼가..
싸우다가 어항이 깨졌으니까 그 안에 서영희 머리를 휘두른거 아니였을까
원본대로 하는건 처절한 그림이 있지
걍 일반적인 것 들고 하는건 식상한데
팔 다리가 아니라
대가리였답니다.
잘린 팔 악수하듯 손 잡고 휘두르면 그립감 괜찮겠는데... 아~~~ 나 싸이코패스인가?
다른것보다 신체일부로 때렸을때 훼손되는 정도가 실제와 다른게 티나서 소품같이보여 3류고어물로 바뀔수 있었을듯 합니다.
감독판 엔딩 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판 별도 개봉한다고 발표
팔은 아니겠고..다리들고 싸웠다는 거네..ㅋㅋㅋ 역대급 장면이 날라갔구나
이런 감독들 정신세계부터 해부해야 한다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잔인할뻔했단 소리네..
수위를 더 높이지말자 점점 사이코패스가 늘고 있다
그건 게임 만들지말자 중독자들이 현실에서 칼질한다랑 뭐가 다름? ㅋ
잘린 머리채 잡고 휘두르면..
서영희의 신체.. 라는 말도 섬뜩하네.
영상보고 생각해보면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어항이 터지면서 신체 일부를 줍게되고(아마도 둔부. 또는 머리) 싸움을 끝냈다면 훨씬 더 고어틱함을 강조하면서 영화의 메세지가 확실해지는 엔딩이라 더 큰 매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음.
당연히 너무 잔인하다해도 이미 정신적, 간접적 고어장면은 다보여줬고 일본또는 해외영화의 성기나 젖꼭지자르고 내장튀어나오는 억지스러운 고어함보다 훨씬 더 개연성있고 매력적인 방향으로 남았을듯.
하정우 도망치다 골목에서 자빠진것도 대본에 없는 까메오였다는😂
아...이 일화 어디서 본 적 있는듯
감독판 엔딩 상영했으면 정신과 진료볼사람 많았겠다.
외국 영화 잔인한거 많은데 감독판 엔딩 나왔어도 그닥 사람들한테 크게 영향없었을듯. 미국 인기 공포영화나 스릴러만 봐도 머리통 신체 날라가는게 태반.
@@basketballrunner와 잔인한거 잘 보시나봐요~~ 정말 대단해요😂😂😂
@@basketballrunner외국은 15세영화도 가끔 내장도 나옴
악마를 보았다만 봐도 뭐
@@피니-l2n 인정 ㅋㅋㅋ
바꾸길 잘한거 같음... 지나치게 잔인하면 못보겠더라... 악마를 보았다는 티비 vod로 보다가 꺼버린 이후 다시 못봤음... 결말이 궁금해서 유튜브로 결말만 찿아보긴 했지만...
추격자는 슈퍼아줌마 가 씬스틸러야
솔직히 절단된 팔 다리 들고 막 미친듯이 휘두르는거 보면 트라우마 장난 아닐듯
늑대사냥을 보고난 뒤라 추격자 삭제장면 봐도 별거없는데? 할것같다
감독판 찍었어야 했는데 ㅜㅜ
대중(사람)이 받아들일수있는 허용량이라는게
일단은 각자마다 존재하니,
구두로는 얘기할수 있어도
결국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되는 바닥에서
적정선 안지킬수는 없지;;
안 그럼 돈 안벌어도 되니까 나는 예술할련다
하던지
하정우의 싸패연기가 오졌었지
놀랍고 의외로 재밋어서 보다 또한번 놀랏던 영화.
어휴..... 이래서 적당한 제동장치가 있어야 되는게 맞어.....
나홍진 의도대로 됐으면 흥행은 좋게봐서 2/3토막? 대신 한국 매니아층과 외국에선 올드보이 복도신 못지 않은 명장면으로 남았을지도..
감독판은 좋은 장치임 감독판도 찍었어야했음 ㅜㅜ
그런 장면을 두번 찍었다는게
배우들 참 힘든 직업이구나
하긴 돈을 많이 주니까 ㅎㅎ
영화보다 거품무는 사람들 많았을 듯
엔딩에 순대 꺼내서 줄넘기 하면서 끝나는 한국영화 있었는데...
나홍진이 다 그렇지 ㅋㅋ
어둡고 습하고 ㅈ같고
그런거 전문임
잔인한 게 아니라 순식간에 코믹 영화가 됐을 거 같음. 너무 황당해서
나홍진이 우겨서 그대로 갔으면 일본 고어영화 감성 나왔을듯..이건 솔까 다행인 것 같다
와.. 개봉판도 보고나서 기분 우울해졌는데. 국내 스릴러물 중에서 가장 무서웠던 영화. 지금까지도 1탑인거 같음.
영화가 잔인하지만 모티브가 된 실제 유영철. 정남규등 연쇄살인범들의 범행 수사기록은 훨씬 더 잔인.
이게 1등이라고 ??
난 이건 편안하게 봤는데 악마를 보았다는 중간에 나옴 .. 너무 잔인해서
@@dak6437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니까요. 전 악마를보았다는 좀 편하게 봤네요. 오히려. 이건 실화 모티브라 더 몰입이 되었던듯.
@@쪼롱이-l5n 전 둘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잔인함이 차이가 어마무시해서,,
아 감독판으로 내줘~
신체일부장면 넣었으면 진짜 욕먹었을수도....편집한게 다행이네
무삭제 버전 보고싶긴 하네
변태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