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물세살인데 이노래듣고 펑펑울고있어요. 저희 엄마가 저 18살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소뇌를 다 절제해서 아기가 돼버렸는데요, 우리엄마.. 다 큰 딸과 마주앉아 하고싶어 묵혀놓았던 말이 얼마나 많았을까 엄마의 말들을 내가 이해할수있을 그날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제가 이 노래를 완전히 이해할수있게되었을때 같이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평생 고생만하다… 제가 엄마를 위로할 수 있을만큼 삶의지혜가 생겨 고생했다 사랑한다 말할수 있을 어른이 되기도 전에… 제가 이만큼 큰걸 알고나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자기가 뼈빠지게 키워놓고 막상 왜 자식들이 멋진어른이되는건 못보는지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불쌍해요 엄마가해주던 미역국 맛간장 레시피 전수도못받았어요 그맛이 너무너무그리운데 알려줄사람이없어요 미리배워놀걸 너무 갑자기였네요. 어느날갑자기 그리될줄알았으면 준비를 했었을까요 사실저는 아직 이노래 가사를 이해할순없는데요 평생 열심히 바보같을만큼 착하고악착같이 산 우리 엄마생각이 너무 나요 우리엄마도 자기가 저렇게 늙어갈줄 알았겠죠 엄마랑 같이 늙어갈줄알았어요 엄마랑 함께한 세월이 너무 짧아요
가수마다 어울리는 노래가 있지요! 노사연씨에겐 바램이 입니다. 60이 되신분의 삶을 그대로 녹인 무대입니다. 물론 다른 젊은가수가 겉으로는 더 잘부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세월을 이긴 사람의 목소리는 저렇습니다. 하도 시달리고 지쳐서 음이탈도 있지요. 입술이 약간 떨리는 모습도 쌕시합니다. 노사연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어제 라디오 스타에서 노사연씨가 불러서 듣게 됐는데 미스터 트롯때 임영웅이 부른 기억이 났어요 그 때는 감미롭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사연언니가 라스에서 부른걸 보고 인생이 있는 노래구나! 주병진씨가 노사연씨 노래 부르고 있는 모습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애처롭기도 하고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암튼 만만치 않은 인생길에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는 곡이네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줬을때 비로소 나는 꽃이 되었다 이 꽃도 가냘뿐 몸으로 때론 소나기 때론 거친 바람을 맞으며 꿋꿋하게 버텼을건데 그 와중에 누군가 저 꽃 예쁘다! 했을때 그것으로 위안을 삶는것 처럼 인생도 온갖 시련을 겪은 후 고생많았다 수고했다 사랑한다라는 한마디로 만족한다는건 마음을 다 비웠다는 거겠죠 누구 한사람이라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때 인생에서 성공한거라는 구절을 본적이 있는데요 나를 알아주는 이가 있을때 그 길이 거친 사막이라도 감수한다는 내용도 있는것 같은데요 방송에 자주 나오셔서 위안이 되는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솔직히 내삶이 힘들지 않을때는 가사가 정말 좋다 라고만 생각햇는데 어느날 갑자기 삶에 힘겨움을 몸소느끼니 평소엔 놀방가서 사연언니노래 잘부르는데 엊그제 송년회때 친구들과 3차로 바램노랠 부르면서 마치 나를 위한노래같아 울면서 끝까지 다불렀네요 우리네 삶과 너무딱맞는 명곡중에 최고의 명곡입니다
아름다운 시 였습니다. 여태껏 몰랐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노래도 있었다는거를, 내일 아침에 잠에서 깨서야 아직도 살아있씀을 느낄수있는 늙은인대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듣고 또 다시 듣기를 반복하면서 지나온 세월들을 마음으로 그려봄니다. 그것들이 가슴 지릿한 아픔이라도 괜찮습니다.
이 노래를 알게 된 날 ... 3년전 노래를 잘하는 친구가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하는데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폭풍눈물 ... 그때 친구가 저한테 꼭 불러주고 싶었다고 ... 아무것도 모른 저는 노래와 가삿말이 슬프고 친구의 애절한 목소리에 감동 받아서 울었는데... 마치 내노래인냥... 한 달 도 안되어서 불어닥친 삶의 폭풍... 그리 칠출은 몰랐습니다. 오늘 어버이날 혼자 부모님 산소에 갔다가 참고참아온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내고 와버렸네요 ... 아침부터 어린 자식도 사춘기인냥 속을 너무 썩히고 재산다 날려버린 전남편 ... 아이보겠다고 오늘 몇년만에 집에 왔는데 ... 참 가슴이 아프네요... 대가족 막내로 자라서 귀여움 받고 살아갔을거라 생각들 하고 고생 한번 안했을거 같다고 하는 말들... 어찌보면 다행이죠 보이는 모습이라도 안그래서... 가족한테 받은 상처가 크다보니 요즘 더 더욱 힘이 나질 않아서 산소갔다가 오는 길에 듣고 오열하였습니다. 3년전 제 돈으로 산 신혼집 싸게 팔고 나가기 전 날 이 노래 ... 왜 힘이들때 이 노래만 생각이 나는지... 43년 인생 너무 파란만장 하여 이제는 지칩니다...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로 버티는데 억척스럽게 버티자 하는데 점 점 힘이 빠지네요.. 이제 척 하고 살고 싶지 않은데 ...괜찮은척 씩씩한 척 상처받지 않는 척 힘들지 않는 척... 제가 참 싫어요. 자존감도 이제는 바닥이고 ...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누군가 함께 울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의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긴 세월 산건 아니라지만 버겁네요... 오늘 하염없이 무너집니다... 하지만 내일 부터 다시 또 힘을 내야하니 ... 딱 오늘만 !!!
우리아빠.. 한창 멋있을 나이엔 자녀를 위해 당신 인생 한평생 바치고, 지금은 당신과 당신 아내를 위해 열심히 책임감 갖고 살아가는 그 모습이 이 노래를 들으며 문득 떠오르고, 무엇이 그를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게 했나 감사하면서도 이제 다 큰 아들로서 아빠가 안쓰럽기까지합니다. 항상 우리 아버지 존경하고, 정말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스물세살인데 이노래듣고 펑펑울고있어요.
저희 엄마가 저 18살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소뇌를 다 절제해서 아기가 돼버렸는데요,
우리엄마.. 다 큰 딸과 마주앉아 하고싶어 묵혀놓았던 말이 얼마나 많았을까
엄마의 말들을 내가 이해할수있을 그날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제가 이 노래를 완전히 이해할수있게되었을때 같이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평생 고생만하다… 제가 엄마를 위로할 수 있을만큼 삶의지혜가 생겨 고생했다 사랑한다 말할수 있을 어른이 되기도 전에… 제가 이만큼 큰걸 알고나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자기가 뼈빠지게 키워놓고 막상 왜 자식들이 멋진어른이되는건 못보는지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불쌍해요
엄마가해주던 미역국 맛간장 레시피 전수도못받았어요 그맛이 너무너무그리운데 알려줄사람이없어요 미리배워놀걸 너무 갑자기였네요. 어느날갑자기 그리될줄알았으면 준비를 했었을까요
사실저는 아직 이노래 가사를 이해할순없는데요 평생 열심히 바보같을만큼 착하고악착같이 산 우리 엄마생각이 너무 나요 우리엄마도 자기가 저렇게 늙어갈줄 알았겠죠
엄마랑 같이 늙어갈줄알았어요 엄마랑 함께한 세월이 너무 짧아요
사연잘읽었습니다. 남자나여자나 이렇캐늙어갑니다
님아 우리가 겪는 고난이 비록 힘들지라도 그게 고난으로 끝나지 않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노래 바램 은 처음과끝 모두를 반영하는 노래인거 같아요 '사랑'
너무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글귀를 보며 저또한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흐름니다...
앞으로 좋은날만 있기를~
항상 힘내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택배 아줌마입니다. 일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 이 노래를 위안삼아 들으며 눈물지어봅니다.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껍니다..참 가슴에 와닿네네요ㅠㅠ
내 어깨에 짊어진 무게가 요즘 참 무거웠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아봅니다.
감사합니다~~
택배를 이용하는 모든 이 에게 편리함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는 그 길이 꽃길이길 빌게요 행복하세요
자기자신에 대한 연민이강한듯;;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너~~무 다가오는 가사 인걸요...모두모두
"힘 냅시다" 😉👍👏🙏
힘내세요 👍👍👍🎅🧑🎄🤶👩❤️💋👨💕💕💕👏👏👏♥️💘
힘내세요 최선을 다하는 삶이야 말로 아름다운 삶입니다
장애아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20년이상 내시간도 없이 아이만 바라보며 이제와보니 내나이 50대
몸도 마음도 이젠지치고
언제까지 이래야할까
사랑하지만
내인생이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마음 알아주는이 한분만계셔도 힘이나네요
노래도 슬픈데 글읽고 울컥..힘내십시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존경합니다 영혼에단비가내리도록소망합니다.~~
그 마음 너무나 잘 알것같아
눈물이 납니다
저도 짧은 몇년이지만 기가막힐
웅덩이에서 눈물의시간이 있었기에...
하나님이 보상해주실거에요
분명...힘내세요❤
93년초에 미국와서 불법체류자로 15년을 살았습니다.안해본거없이 살다가 작년인가 이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삼고있습니다..배고파서 빵에 물한잔하며 컵라면에 하루를 버티며 살았습니다.눈물이 나서ㅠ다 듣지못하고 펑펑울었습니다. 이제 한국가고싶네요..ㅠㅠㅠ😢😢
오셔요.. 어디든 살수있습니다.더 나이드시기 전에 고향와서 사시기바랍니다..
오늘사연을보고
이제껏 얼마나힘드셨나요 저도 미국에삽니다. 힘내세요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길이잇어요
미국에 있는 아들이 생각나네요
한국에 들어오세요~
여기도 살만해졌습니다
미국에서 노력하는
절반 만 해도 잘 살아요^^
예수믿으시나요? 엘에이도. 그외타지역도..미국이..옛날같질않아서요..한국도.건강만있으면.먹고사는데에그리큰지장없구요..의료보험도..사회복지도.잘됭ㆍ있어서..미국보다.낫다고.자부합니다...,이제고국 산천을느끼시며...여생을보내서요..시골도.철마다..일손이없어서,,마늘밭.감자밭,.벼농사도.딸기수확..사과수확.귤수확시에일손이없어서요..시골에빈집도많구요.말서툴고..능력없고..인맥없으면...한국이.훨나아요,마니발전했답니다....
몰고기고향을 찾는다해요 돌아와요
싱글맘입니다~전남편 바람나서 저한테 이혼소송걸고 4살 아들 혼자 키울때 보험하면서 이 노래들으면서 위로받았어요. 지금은 집2채 있고요 하나님 만나 너무 행복합니다~
그대의 실크로드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쭈욱 ㆍ
저는 ᆢ여성회관에서 청소일을 합니다 여성일자리 모임자리엔 항상 이 노래를 첫 곡으로 들어요 참 슬프면서도 위로가 됩니다
당신은 우리모두에 어머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정말 소중한일 하시는분이시네요 저역시 이노래 참 좋아합니다
가삿말에 담긴 말이 슬프기도하고 힘이나는노래죠
홧팅입니다
여사님 멋지세요^^
이노래 넘 좋네영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노사연님~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내가 걸어온 길인듯해서요. 건강하셔서 좋은곡 많이 들려주세요.
보고싶은 어머니.너무나 황망하게 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나 생각납니다. 한평생을 고생만 하다 돌아가셨는데 매일매일 너무나 보고 싶어 미칠지경입니다. 너무나 못한 아들이 그리워합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그런 어머니 가 있었으니
우리는 자신을 제 일로 두는 어머니 아래서 자라서...
힘내세요
노사연의 바램은 뭔가 애잔하면서 따스합니다. 만남보다 더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아파치님도 위안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부모님도 황망히 가셨는데...한 평생 고생만 하셨는데...제가 잘살길 바라실 부모님떠올리며 힘내고 있습니다. 아파치님도 어머님이 아드님 잘사는 모습보고 싶으실겁니다. 힘내십쇼!!!
당신의 아픔과 그리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당신의 생이 어쩜 연장선에 있는 어머님의 삶이 아닐런지요? 힘내십시오!
아드니
어머님이 본인 때문에
자녀가 어려움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알면
그 어머님 맘은 어떻게
습니까.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두주먹 쥐고 한번
이거내보내세요.
꿈 속에라도 어머님이
박수로 응원할겁니다.
세상은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안 바뀝니다.
주제 넘은 얘기
죄송합니다
임영웅씨가 부른 노래도 좋지만 노사연님이 부른 노래가 더 감명깊고 노사연님의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넘 좋아요 ♡♡♡♡♡
맞아요 영웅님 노래도 좋지만 역시 원곡자만 못해요 어느60부부 이야기도 그렇고요 고감100%
임영웅이 감정이나 가창력면 훨씬 좋은거 같은데요
맞습니다 원곡을 뛰어 넘는 리메이크는 본적이 없습니다
@@fccorea1 뭐가 감정면에서 뛰어나나요 님은 콩깍지 입니다. 트롯 관심 없는 저 조차도 비교 불가합니다
@@김태우-v2h ㅋㅋㅋ 앵두TV 이사람 그냥 맹목적 임영웅교에 빠진 사람이네요... 감정이나 가창력면에서 훨씬좋은거같다니 ㅋㅋㅋ 노래 듣는 귀도 엉망이고 ㅋㅋㅋ 저런 사람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대화 안되요 헛소리만 하는 타입^^
원곡이 제일 좋은데요..다른 가수가 불러도 노사연님의 감성을 따라올수가 없네요
♥♥♥♥♥
최고의명곡 불려주셔서감사합니다 인생의 위로가되네요
인생사는데위로가됨
임영웅이 더 잘부르는데요
어떤노래든 본인이 부르지않으면 따라오지옷해요
황혼이혼을 앞두고 가수님의 바램을 듣고 있습니다.
애써 담담하려했던 마음이 내려앉아 눈물이 흐르네요
그동안 많이 아팠고.. 힘들었고..
외로웠고..
이제 건강도 회복해서 잃어버리고 살아온 32년의 세월을 잊고 행복하고싶습니다.
노사연가수님의 명곡 감사합니다
많이 힘내시기바래요
공감하는면이저에게도너무많아요
저도70인데이노래만들으면눈물이흐릅니다
저는 수술후 입원실서 살아나온 날들을 돌아보니 영욕의 날들이었으며 아픔도 슬픔도 다 지나고 이제 남은 날들 잘 살다 가도록 다시 힘내서 살아봐야겠다 ᆢ이 노래가사가 찡하네요ㆍ
바램 가사가 가을 깊어가는
이 시간 마음속 스며듭니다
힘내세요 인생 쉽지 않지만
참노라면 이겨내지요
저도 건강때문에
교회가서 기도하며 눈물 많이
흘렸는데 찾아오신 주님
그리고 기적처럼 회복됐습니다
신앙으로 이기시길 바람니다
주님이 위로자십니다 꾸벅~
감성에너무 치우치지말고 힘들때는 나보다 어렵고힘든사람생각하며 위로하세요! 지금도 몇백만원없어 생을마감하는 사람과가족간의불화로 황혼이혼하는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그것이상이면 행복하다생각하세요!
응원합니다!
75세할머니입니다
듣고또듣고 ㆍ완잔배워서
잘불러볼려구요
마음에와닸는가사도
눈물납니다
늙어가는것이아닐라
조금씩익어가는겁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가수마다 어울리는 노래가 있지요! 노사연씨에겐 바램이 입니다.
60이 되신분의 삶을 그대로 녹인 무대입니다. 물론 다른 젊은가수가 겉으로는 더 잘부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세월을 이긴 사람의 목소리는 저렇습니다. 하도 시달리고 지쳐서 음이탈도 있지요.
입술이 약간 떨리는 모습도 쌕시합니다. 노사연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ㅂ
ㅣ
쌕시는 좀 선 넘었네..
@@이름-r7w ㅋㅋ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아주 사소한 그 말 한마디에 우리 여성들은 힘이 납니다 ~
#전유진양이 부른다길래 들어봤더니 아 노랫말이 넘좋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이 서정적인 가사가 가슴에 들어와서 뭉클합니다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ㅡㅋ ㅋ ㅋ ㅋㅋ
제 이름은 어떻게..
저는 41살이구요 요즘 이 노래만 들으면서 눈물흘리고 느끼고 ㅜㅜ 이런 좋은 노래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노사연 언니 사랑해요❤❤
너무 좋고 우리 인생을 진심담은 노래죠 ^^
노래말에 반해 자주 듣고 있어요
70초반에 또 새롭게 깨치게 하네요.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라는 그말 다시 한번 뒤돌아보면서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익어가는 사람이 되는게 참 삶이구나 하고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행하세요.
힘내요 ㅠ
노래부터 댓글까지 모두 나를 울리네요
작은딸을따라 미국 이민가셔서 살다가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 ㅠㅠ
결혼31년 만에
신랑이 이노래를 부르면서
엉엉 우네요
같이 얼마나 울엇던지,,,
저높은곳에 함께 갈사람은
지금곁에 잇는 사람 입니다,,,
두분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남편 두셨네요 오래행복하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사모님!
제 어머니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들께 바치는 노래이네요. 오직 자식만을 위하여 평생을 살아오셨지요. 저도 어머니란 단어를 떠올리면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아버지,남자에게두 해당됩니😊다요
새롭게하소서 보고 바램을 검색해봤읍니다 이렇게 훌륭한 명곡이 있단걸 몰랐네요 내나이 55~너무 깊이 공감됩니다 연속재생해서 계속 듣고있는데 앞으로 열심히 듣고 공유도 많이 하겠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임영웅이 부르는 바램이 좋다고해서 처음 들어보고 잘부른다여겼는데,,노사연의 바램을 들으니 가사에 스며들며 나의 인생과 겹쳐오네요,,,역시 노사연입니다!!
노사연씨, 김종환씨 이 노래를 세상에 발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곡을 듣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아주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용기와 희망이 아니라 힘든 삶을 살아오신 분들을 위로하는 노래였는데 제가 순간적으로 착각했네요.
@@울산갈매기-v3u 틀린 말은 아니듯 합니다 저런 한마디가 원래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노랫말이 너무 죽이네요
내가 힘들때
펑펑 울었읍니다
노래짱 노사연 가수를
세세생생 잊지않겠
읍니다
박경ㅇ 만올림😂😂😂🎉😢
놀면 뭐하니 보고 노래 찾아 들었네요
어무이 한테 전화 드렸네요
가사가 무척 인상 깊네요
마음속깊이 넓고 높고 깊게 울려 퍼집니다
가사도 넘 좋고요 내마음을 울리는
세계 적인 멋진 목소리입니다
항상간직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항상건강형통하세요
큰복의주인공이십니다
시편23:1~6
전유진가수가 이노래를 불러서 들어왔습니다.
엮시 레전드네요. 전유진가수는 노래를 잘 부르는데,
원곡자는 그깊은 삶을 깨닫고 표현하는 연륜이 있어
좋군요. 좋은곡 알게 해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저희 어머니가 즐겨듣고 노래하던 노래였어요
지금은 볼수없는 엄마지만
엄마 생각이 너무많이나서 들으러왔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노사연의 깊이는 다른사람이 못 따라옵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좋아요
이모님 현미 선생님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새요
두분의 목소라는 누가 감히 흉내낼수없는 불굴의 목소리 이십니다 이모님 안게셔도 건강하게 노래부르세요
임영웅이 너무 잘불러서 듣다가 원곡자 노사연 노래 들어보니 더 좋으네여
역시는 역시네여^^
큰오빠가 라디오에서 이노래 흘러나오는걸 들으며 운전하다 펑펑
울었다고해서 들어봤느데
정말 힘든 세월 살아온 큰오빠 이야기네요 이시대에 가장들
ㅠ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하모니 이 부부를 이제야 봤네요 이주전에 감동입니다.
이땅의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을 너무도 적라라하게 대변해주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가사도 곡도 부르는 가수도 삼위일체가 되어서 너무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의 가슴을 파고 듭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신 노사연님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노사연 역시 최고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음성 넘 잘 이노래와 어울리고 짱
노사연씨 노래가 정말 레전드네요~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어제 라디오 스타에서 노사연씨가 불러서
듣게 됐는데 미스터 트롯때 임영웅이 부른 기억이 났어요 그 때는 감미롭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사연언니가 라스에서 부른걸 보고 인생이 있는 노래구나!
주병진씨가 노사연씨 노래 부르고
있는 모습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애처롭기도 하고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암튼 만만치 않은 인생길에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는 곡이네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줬을때 비로소
나는 꽃이 되었다 이 꽃도 가냘뿐 몸으로
때론 소나기 때론 거친 바람을 맞으며
꿋꿋하게 버텼을건데 그 와중에 누군가
저 꽃 예쁘다! 했을때 그것으로 위안을
삶는것 처럼 인생도 온갖 시련을 겪은 후
고생많았다 수고했다 사랑한다라는 한마디로 만족한다는건 마음을 다 비웠다는 거겠죠
누구 한사람이라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때 인생에서 성공한거라는 구절을
본적이 있는데요 나를 알아주는 이가
있을때 그 길이 거친 사막이라도 감수한다는 내용도 있는것 같은데요
방송에 자주 나오셔서 위안이 되는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맞아요!
공감입니다
노사연 가수 열열팬입니다,,,,우리때는 통행금지라는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잇읍니다. 밤12지나면
못다녀요====그때 찾아가는곳이 나이트크럽==쎈트럴==풍전 나이트 닐바나==타워나이트==등등
입니다 그때 친구들 === 컴할줄아는지=== 할줄알면 이노래 들을텐데=== 그립습니다===
저는 동대부속고등학교, 한영고등학교 를 졸업하고 해병대 264기 장성국이란 사람입니다.....
조창현, 함대웅, 그리고 등등 동창들 ㅎㅎㅎ 아직살아있으면 행복하게 살길기원드립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많이 불렀습니다 지금도 잘듣고 흥얼 건립니다
이 노래 들으면 어머니가 생각나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ㅠㅠㅠ 세상 모든 어머니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가사가 예술이라 저의 심금을 울립니다.
역시차원이다른 레전드시네요 팬입니당항상응원합니다♡♡♡
맞습니다 이노랠 들으면 눈물이 그렇게 흐르는지 말입니다
이 노래 제목부터 맞춤법 틀려서 감동 떨어짐.
@@neoely'바램'이 아니고 '바람'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조희곤-l4j 유독 노래가사에 바람을 바램으로 잘못쓰는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노래는 커버곡 다 들어봐도... 노사연 누님이 최고입니다..감성과 가창력 모두
노사연 집사님 슬퍼하시지만 않으시죠~^^
엄마ㆍ이모는 천국에 계실테니요
우리도 언젠가 모를 그 날에 입성합니다~^^
노사연가수님
저는 한직장만 27년 다녀 어느덧 보니
50이 넘었네요.
가수님의 노래를 들으니
어느덧 제가 인생에 한가운데 온걸 느끼고,
노래가사 중 늙어가는게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갑니다가 가슴에 와 닿네요.
노사연 화이팅!
나이60에 새삼 이노래를 접하니 어쩜이리도 내인생과도 맞물리는지 내가바라던 곡의 의미랑 어쩜이리도 와닿는지 어제밤엔 이노래를 들으며 일기를 쓰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노사연씨 노래를 평소에도 좋아핸데 이노랜 특히나 삶의무게가 느껴지는 나이가 되다보니 더 절절히 와닿네요 노사연씨 좋은노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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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아요 마음의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솔직히 내삶이 힘들지
않을때는 가사가 정말
좋다 라고만 생각햇는데
어느날 갑자기 삶에
힘겨움을 몸소느끼니
평소엔 놀방가서
사연언니노래 잘부르는데
엊그제 송년회때
친구들과 3차로
바램노랠 부르면서
마치 나를 위한노래같아
울면서 끝까지 다불렀네요
우리네 삶과 너무딱맞는
명곡중에 최고의 명곡입니다
진짜 명곡이네요 눈물이 나네요
천상의목소리 전유진가수님 티조방송 국가부에서 불러서 들어왔습니다~~♡♡♡
이 노래는 이제 50대를 지나고 있는 내가, 나이 먹는 게 두렵다는 생각이 들 때 '아 늙어 가는 게 아니구나!' 하며 위로가 되는 노래였는데, 많은 분들이 슬프다고 하시네요.
좋은 노래 만들고,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노래를 좋아해서 어렵지만 열심을 다해 배워봅니다
역시 노사연 가수님 성향이 풍부함과 부드러움이 대단합니다
처음에는 임영웅이 부른게 좋더니.. 계속 듣다보니 노사연이 부른게 더 깊이가 있게 느껴 지는구나..
어지간하면 8090 원곡자 노래들 요즘 제아무리 잘부르는 가수가 불러도 감성은 못따라가죠
원곡자를 못따라는거 겁니다 잠깐 들었을때는 좋을지 몰라도 여러번 반복해서 듣다보면 아 이래서 원곡자구나 느껴지는 거구요 그리고 노래는 다 임자가 있어요 내것이 아니라면 나에게 곡이 오지않아요
참 좋은 가수입니다
음량이 풍부하고 감정이입이 굉장히 좋네요
한 시대를 풍미할 만한 역량을 가진 아주 좋은 가수입니다
노사연 ~~
순수그대로
자연그대로여
마음도예쁘시고
아름다우세여
새롭게 하소서 보고 바램을 들어보았어요
예전에도 들었지만 이번엔 가사 하나 하나가 꼭 나를 두고 노래 하는것 같아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 내 상황하고 딱 맞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아름다운 시 였습니다. 여태껏 몰랐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노래도 있었다는거를,
내일 아침에 잠에서 깨서야 아직도 살아있씀을 느낄수있는 늙은인대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듣고 또 다시 듣기를 반복하면서 지나온 세월들을 마음으로 그려봄니다.
그것들이 가슴 지릿한 아픔이라도 괜찮습니다.
내가 나이 들어가니 가슴에 와 닿는 진실이 담긴 말씀이에요. 건강하세요.
노사연집사님 영육간에 강건 하셔서좋은노래 많이 들례 주세요 감사합니다 ❤❤❤
신이 주신 목소리 감사합니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 대형가수, 노사연~
목소리가 정말 비교불가~ 👍👍👍
노사연님 넘 감사해요.
이거듣고 매일 눈물 주루룩 흘릴수 있어서요.
노사연님 노래중 제일 최고인거같아요
마음 위안되고 감사합니다
익어갑니다 저희들♡
늙는다는표현대신 쓰기좋은듯 익는다♡♡
오늘같이 힘들고.외로울 때면 이노래가 너무도 위뢰가 됩니다
노사연집사님 건강하시고요 앞으로도 영혼을 울리는 찬양 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술먹고 이노래들으면 눈물이 자동으로 펑벙 그래도 술은 더 펑펑 마시지 괘롭다
저는일본에사는사람이에요
너무너무마음에와닿습니다
저노사연씨참좋아해요
어릴땐 몰랏는데 노래가사, 노래도 좋고 공감을 하며
알수 없는 폭풍눈물이 흐르네요
학교친구들이 보고싶네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신이 주신선물! 노사연언니를 통해듣는 모든이에게 주사 선물! 가사 너무좋아요.
만남 + 바램 = 우정, 행복, 인생, 위로, 진심, 영원한 사랑 (우린 결코 헤어지지 않아요)
사연이 누나 이런 노래는
최소200번은 들어야 뭔노래인지 알죠 전 이만번 들었어요
존경합니다
새롭게하소서 간증듣고 왔어요. 😢 여러 생각과 감정에 눈물나네요.
좋아요 누르려다가 간증 종교적 단어 아닌가요? 좋아요 없습니다.
입원했을때 치매광고 보는데 노래가 귀에 박히더라구요 다음날 보는데 또 폭풍눈물이.. 첫날엔 돌아가신 아빠생각에.. 둘쨋날은 남은 엄마생각에.. 아빠한테 다하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에 엄마한테 최소한 후회는 하지말아야지 하고.. 광고하나가 노래하나가 엄청난 효도를 만듭니다 우리모두 후회하지 말아요~
좋은노래 감사해요 노사연님~♡
이 노래를 알게 된 날 ... 3년전 노래를 잘하는 친구가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하는데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폭풍눈물 ...
그때 친구가 저한테 꼭 불러주고 싶었다고 ...
아무것도 모른 저는 노래와 가삿말이 슬프고 친구의 애절한 목소리에 감동 받아서 울었는데...
마치 내노래인냥...
한 달 도 안되어서 불어닥친 삶의 폭풍... 그리 칠출은 몰랐습니다.
오늘 어버이날 혼자 부모님 산소에 갔다가 참고참아온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내고 와버렸네요 ...
아침부터
어린 자식도 사춘기인냥 속을 너무 썩히고 재산다 날려버린 전남편 ... 아이보겠다고 오늘 몇년만에 집에 왔는데 ... 참 가슴이 아프네요...
대가족 막내로 자라서 귀여움 받고 살아갔을거라 생각들 하고 고생 한번 안했을거 같다고 하는 말들...
어찌보면 다행이죠 보이는 모습이라도 안그래서...
가족한테 받은 상처가 크다보니 요즘 더 더욱 힘이 나질 않아서 산소갔다가 오는 길에 듣고 오열하였습니다.
3년전 제 돈으로 산 신혼집 싸게 팔고 나가기 전 날 이 노래 ... 왜 힘이들때 이 노래만 생각이 나는지...
43년 인생 너무 파란만장 하여 이제는 지칩니다...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로 버티는데 억척스럽게 버티자 하는데 점 점 힘이 빠지네요..
이제 척 하고 살고 싶지 않은데 ...괜찮은척
씩씩한 척 상처받지 않는 척 힘들지 않는 척...
제가 참 싫어요.
자존감도 이제는 바닥이고 ...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누군가 함께 울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의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긴 세월 산건 아니라지만 버겁네요...
오늘 하염없이 무너집니다...
하지만 내일 부터 다시 또 힘을 내야하니 ...
딱 오늘만 !!!
딱 오늘만...아무런 말 안 거들어도 되겠네요 ^^
바램 노사연님
꽃길만걸으세요
사랑합니다 💜
우리아빠.. 한창 멋있을 나이엔 자녀를 위해 당신 인생 한평생 바치고,
지금은 당신과 당신 아내를 위해 열심히 책임감 갖고 살아가는 그 모습이 이 노래를 들으며 문득 떠오르고, 무엇이 그를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게 했나 감사하면서도 이제 다 큰 아들로서 아빠가 안쓰럽기까지합니다.
항상 우리 아버지 존경하고, 정말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노사연님 감사합니다.우리의 삶의노래로 표현해주어 위안이 되네요.사랑합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가사와 목소리..노사연가수의 목소리..정말 위로가 됩니다.
인생의 경험과 마음의 고백이 있는 노래.
노련미 보다 가사를 공감하며 부르는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바램이 우리 모두의 노래입니다
인생살이 비슷비슷하게 역경과 함께 기쁨이 오는것 같습니다
어느 듯 70을 바라보는 나이..
과거로 빨려들어 가는 듯 서글픈 노래...
다시 한번 젊음을 회유할 수 있다면, 젊음을 활활 불태우며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다.
50을 바라보고 있는 저도 가사가 팍팍 가슴에 꽂힙니다 ^^
넘.따뜻한 노사연 언니 팬입니다...
언니가 부르는 노래는 가슴으로 부르셔서 더 와 닿아요
언니의삶같아요...위로해드리고 위로받고싶어져요
화이팅!!...건강하셔요 ㅎㅎ
노래듣고 눈물이 흐르는건 처음이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가사가 어쩜 이리 마음에 와닿나요.
노래들을때마다 눈물이 흐르네요
언제나 노사연씨 노래는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감사하고 늘 행복하세요. ❤
라디오스타보고 노래 너무좋아서 다시 들으러왔어요 노래 너무좋아요
저두요.~^^
노래가 너무맘아푸네요 연륜이 느껴지는감성
저도기
이노래를 듣는데 가족을 위해 포기하며 살아온 어머니의 인생의 나날들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쑥쓰러움에 앞에서 말씀은 못드리지만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노사연씨 언제나들어도 너무도 좋고요.❤😂🎉😢😮😅
60대 말 여자입니다.정말 좋아서 작년부터 듣고 있습니다
역시 원곡자 그누구도 따라올수 없어 ~ 넘좋아요 가사가 울게하네요
저희 엄마 암으로 투병중이실때 이노래 좋아하셔서 휴대폰에 다운받아 주고 했었는데요. 이노래만 들으면 엄마가 많이 그립네요. 엄마 미안해 항상 미안해....
가사를 뭐라 표현을 할수가없어요
김종환은 사랑입니다
노사연의 목소리는 심장을 후벼파고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힘듦과 행복이 교차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ㅠㅠ
제가 어린시절부터 노사연 언니 보면서 이유없이 너무 좋고, 항상 닮고 싶었는데...새롭게 하소서 보면서 그 비밀을 알게 되었네요. 언니 목소리 들으면 너무~~~좋아요. 하...Love you soooooo much!
저는 이 노래들을때, 돌아가신 엄마 생각 너무나서 눈물이 납니다.
내 나이 어느덧 70을 달려간다.
구구절절 가슴을 헤집는 노래...
어쩜이리도 내 맘과 같을까? 노래는 한 떨기 추억속이다.
자라 그냥
너나 디비자라
틀
@@한주선-v8j 자라고 ㅋㅋ
사연이누님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듣자마자 눈물이 주르륵나네요 이런노래가사가잘없는데.. 참 좋은노래입니다
냐 이노래가 대한민국 가요중에서 최고라는 생각입니다..;정말 노사연씨는 국민가수 입니다...
명곡입니다
듣고나면 눈물나
노사연님 고마워유^^
사업에 실패한 남편에 자식들 키우는 잘 키우는 희망으로 힘든 고난 견디며 살았는데 존재감 없는 취급 당하는기분에 답답한 제마음을 말한는것같아서 듣는내내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ᆢ ㅜ 많은 위로가 되네요
가슴속에 누르고있는 마음을
말해주는것같아서요
공무원 정년퇴직하고 6년째 오토바이로 배달일 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내게 너무나도 어울리는 듯하여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 울적할 때마다 이 노래 들으며 위로 받을께요.
역시 원곡이 최고
임영웅님 잘불렀지만 역시 노사연님께서 부르는 바램이 최고 참많이듣고 많이불렀던노래예요~
전유진 양이 노래 한다 하여
어떤 노랜지 방문 했네요~
가사가 한편의 시 같네요~
나도
노사연은 역시 퀄러티 있는
감성적이고 시적인 노래가 잘어울림
사막을 걸어 꽃길에 왔지만 효도해드릴 부모님은 가시고안계시네요..못해드린것만생각나서 너무그리워 영혼이메마른답니다. 저~높은곳에 계신부모님~~~~
역시 👍 👍 👍 사연언니 멋지세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부탁드려요 ^^
69세에 일을하면서 쉬는시간에 노래들으며 나의얘기인듯 어느새 눈시울이 촉촉해집니다~노사연가수님 사랑합니다~❤❤❤
바램 ~~ 이노래는 가사감정 역시 노사연 입니다^^
어머니들의 삶이 이노래 가사에 다 있는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참.너무은혜받고갑니다.우리영원한천국에서함께만나요.사랑하고.축복해요노사열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