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왕소가 황제가 되고 한 행동 그 무엇 하나 이해할 수 없었음... 아무리 왕정 필체와 이름이었대도 자기가 사랑하는 해수와 함께 살고 있는데 답신을 보내지 않았는데도 자꾸 서신이 오면 한 번쯤은 확인을 해 봤어야 하는 거지 자기가 질투에 눈 멀어서 외면해 놓고 죽으니까 왕정 탓 하는 건 말이 안 됨
둘이 사랑하는 사이인 줄 알게끔 정이가 혼선 놓고 둘이 지속적으로 지켜보다가 소는 포기한 거임 저때 정이 성격상 연통 넣는 건 뭐 해달라 뭐 해달라 이런 게 많았어서 또 그런 건 줄 알고 착각했던 거고..해수한테 무슨 일이 있었으면 백아가 제일 잘 알고 소한테 언질 줬었겠져
진짜 다들 드라마를 안본건지 건성으로 본건지 왕정이 서신 봉투 이름이랑 필체 바꾼건 본인 질투심이나 본인 우스워질까봐가 아니라니까 왜 자꾸 화살을 정이한테 돌리지; 애초에 해수가 왜 궁을 나왔는데; 황후가 자꾸 눈에 불을 켜고 드잡이질 하려들고 대신들도 해수 이용해서 왕소 휘어잡으려하고 이게 근본적으로 왜 가능했는지 모름? 해수는 고려법상 황제의 연인이 될 수 없는 여자임. 몸에 흉터가 있어서. 근데 또 공공연한 황제의 연인임. 개나 소나 다 알고있음. 그래서 자꾸 해수를 약점삼아서 황제 압박했잖아 황후도 해수한테 응 너 황제의 약점이자 짐덩이임~ ㅇㅈㄹ했고 그래서 해수가 나 황제 연인 아님~ 왕정이랑 결혼할거임~ 하고 나온거고;;; 근데 ㅅㅂ 황제랑 똑같은 필체로 연서 주고받는다고 생각해보셈. 그럴거면 왜 나갔는데? 그 ㅈㄹ하면 누구 꼴이 우스워지는데? 애초에 가짜 남편이었던 왕정 꼴이 우스워짐? 걘 처음부터 우습고 짠한 꼴이었음;;; 해수랑 황제 꼴만 우스워지는거라니까 거참; 왕정이 자기 감정 때문에 욕심껏 못된짓한건 딱 한번뿐임. 황제인지 황제가 보낸 감시역인지 누가 지켜보는거 눈치채고 일부러 해수한테 더 다정하게 대했을 때. 그거 보고 맘접고 ㅂㄷ거린거면 임종지킬 자격없는게 팩트임. 지는 멀쩡히 살아있는 아들놈이 엄마 임종도 못지키게 해놓고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무슨.
저 서신 같은 것들이 한 사람이 거치는게 아니고 여러 사람한테 거쳐서 왕한테 가는거임. 왕이랑 필체가 같으면 의심할 수 있고 그게 황후한테도 갈 수가 있었던거임. 당연히 해수가 아이가 있다는 말은 안했겠지만 연서는 맞을테니 황후가 무슨짓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필체를 바꿨을수도 있음. 그렇지만 해수의 소식을 전해줄 수 있는 가까이 지내던 백아도 있고 지몽도 있는데 그냥 다른 사람 보낸것도... 드라마 개연성 때문에 좀 억지가 있다고는 봄. 그리고 왕소는 편지도 사람도 보냈다는데 그런자까지 만나야되냐고 승질냄. 저 혼인이 정말 왕정을 사랑해서 하는 혼인이 아니라는걸 정말 왕소가 몰랐을까 생각함. 다정해보이는 모습에 화날 수 있겠다만은, 살짝 답답하긴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보는게 편함ㅋㅋ 더 들어가면 골치 아파짐ㅋㅋ
왕소(이준기)는 해수(아이유)가 몸이 안좋은거 이미 알고 있었음 그래서 왕욱(강하늘) 살려달라고 해수가 무릎 꿇었을 때 태의가 무릎 조심하라했지 않냐고 난리 침 해수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보고 받아온 거. 그러니 아무리 왕정(?지수)이 비난적 서신을 자주 보내서 안봤다고 해도 해수가 아파 직접 서신을 못 보내니 대신 왕정이 보낸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 정도는 들을만 했다 봄... 왕정이 너무 자주 보내니까.. 결국 눈치없는 왕... 지방에서 가뭄으로 난리치는 서신 때문에 정기적 지원 주고 더 이상 관련 서신 안받는거랑 뭐가 다름.. 추가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는데... 왕소는 국가보다 해수를 더 생각했는데 그걸 간과한게 바보임
예수님이 님을 살리려고(구원하시려고)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드라마 속의 가짜 사랑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을 받으십시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왜 또 갑자기 소 잘못으로 물타기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다들 드라마 보셨잖아요.... 소는 해수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왕이 되었고 주변사람들을 지킬려고 했죠. 근데 해수가 알고보니 본인의 라이벌격인 왕욱이랑 혼인을 약속했던 사이 근데 이게 뭐 형식상 혼인이 아니고 정말 사랑했던 사이였죠.(소의 혼인이랑은 격이 다름. 소는 권력을 위해 결혼한 것. 해수도 이를 이해함) 이 사실을 알고 둘은 서로 사랑하지만 현실도 그렇고 서로 헤어지기로 함. 여기서 정이가 낌. 왕궁에서 나가게 해주겠다고. 그래서 수는 너무 지쳐서 정이와 혼인하게 됨. 근데 여기서 정이를 뭐 다 이해해주는 대인배로 말씀들 하시는데 애초에 정이도 아직 해수랑 소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음. 알고 있었지만 결혼한거고. 얜 걍 해수랑 결혼했다는 사실이 중요했던거. 마지막에 충주밖으로 나왔던거, 그리고 왕이 형이었던거 생각하면 본인이 나와서 연락했든 백야를 통해서 연락했든 연락할 수 있었던 방법은 많았음. 아니면 정말 하나의 서신이라도 해수의 필체로 보냈더라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음.
왕정이 불쌍하다로 좀 물타기 되는 거 같은데 전혀.. 1. 소가 보고 있는 거 알고 일부러 수랑 연인인 척 소가 오해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이간질이 됨 2. 서신 필체를 바꾼 것. 댓글들은 황제랑 수랑 필체가 같으면 문제가 되서 바꿨다고 하는데 아님. 소랑 수가 공식 연인이었던 건 다 아는 사실이잖음? 근데 둘이 필체가 같으면 지 꼴이 우스워진다는 거임. 그 어디에도 수 생각은 없었던 거 애당초 문제가 되도 당시 수는 시한부였음 곧 죽는데 필체가 같은 게 뭐가 문제고 문제가 된다 해도 그때 쯤엔 수는 이미 죽었음 3. 백아랑 연락하고 있었음 근데 수가 아프다는 사실을 소한테 전달 안 함 저놈의 서신보다 백아 말 하나가 더 빠르고 전달도 잘 됐을 텐데 일언반구도 안 함 뭐 서신 보낸 걸 황후가 알면 수랑 아기가 위험해질 수 있으니 어쩌고 할거면 애초에 백아한테 말했으면 됐었던 거. 백아 성격상 누구한테 떠벌리겠음? 곧장 소한테 가서 알렸겠지 백아한테 전해달라고만 했었어도 수랑 소 만났을 거고 화해하고 수는 사랑하는 사람 품에서 행복하게 죽을 수 있었을텐데 그 한마디를 안해서 수랑 소의 기억 속에 마지막은 영원히 싸우고 헤어진 걸로 남은 거.. 진짜 최악 쟤는 그냥 수랑 소가 만나는 꼴 보기 싫고 수를 빼앗기기 싫었던 거임. 결혼했어도 친구로 남을 거라느니 입에 바른 말 다 해 놓고 계속 플러팅 하면서 지 아내니 뭐니.. 둘 사이 이간질한 건 정이임. 마지막에 유골도 지 아내 어쩌고 하는 거 진짜 얼탱이가 없었음... 정이만 아니었어도 둘이 화해했고 저렇게 엇갈리고 오해한 채로 끝나지는 않았을 거임
밀정을 심어서 감시했는데 정이랑 같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감시를 거뒀고 그냥 행복하게 정이랑 살아라 한건데 서신 보낼때 마다 정이가 이름을 지이름로 써서 해수가 어떤 마음인지 어떻게 지내는지 몰랐는데 당연히 정이 잘못아님? 자기도 해수 좋아하는 마음에 일부러 다정한 모습보이고 서신 자기이름 쓴게 해수를 위해서 혹은 질투심에 한거지만 그 행동이 오히려 둘 사이를 멀게 만들고 사랑하는 두 사람을 갈라놓은 거임 진정 해수를 좋아했고 해수의 마음을 알았다면 서신이 해수 이름으로 가게 했어야지
잘못아셨는데요. 정이가 편지 겉봉을 새로 쓴 이유는 한때 왕의 후궁이 된다마다 했던 여자와 왕의 필체가 같으면 좋지않은 말이 나올 수있어서임. 해수는 더이상 궁과 엮이는것을 바라지 않았음. 그리고 정이도 밀정만 믿은게 아니라 계속 편지를 보내도 답이 없으니 따로 사람도 보내서 꼭 전할말이 있다고 했음. 다 쌩깐게 소임.
@@lilillIllllIii모순 아닌가요? 수와 소의 사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 부분은 무시하고 혼례 진행하더니 후에 편지 봉투 글씨는 수랑 소랑 글체가 같아 우수운 꼴이니까 본인 글씨체로 뒤덮는다? 말이 안 되죠.. 둘이 사랑하니까 그 사이에 더 끼고 싶지 않았던 건데 후에 사람 보냈을 때도 수가 아프다 수가 부른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았었음 정이 부른다고만 했었지. 백아도 지속적으로 수 보러 가고 연락했던 걸로 나오는데 다른 황자들한테 부탁할 수도 있었는데 안 한 건 정이임 둘이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게 해서 오해하게끔 만든 것도 정이임
개인적 견해지만,,, 젊은 남주 배우들 중에 미디어에서 미디어 연기보다 연극 연기에 가깝게 한다고 느껴지는 배우가 이제훈과 이준기인데,,, 이 충격적인 재회 장면으로 감정선 폭발해야할 그림치고는 약했음... 평상시에는 약간 과한가? 느껴질 정도의 감정 텐션으로 연기하는데 왜 여기선 생각보다 약했지.. 예상보다 반응이 약해서 좀 헛헛했음...
왕소 쟤는 해수가 아직 왕욱 좋아하던 시절에 옷자락 한 번 씌워준 걸로 해수의 평생을 샀네요 엘리자베스 2세의 큰아빠는 지위 때문에 결혼에 차질이 생기자 동생을 왕위에 올려 버리고 떠났다는데 황제는 되고 싶고,그럼 결혼은 다른 여자랑 해야 하는데 해수는 데리고 살고 싶고...
답장도 없는데 자꾸 오면 한 번은 읽어보지...
드라마 안보셨죠..? 보시면 그런 말 안나옵니다..
@@에에에-h5b 전 봤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 놈의 자존심이 뭐라고~ 어쩔 수 없는 운명이죠
@@에에에-h5b 진작 다 봤는데 그런 말 나오던데요...
@@에에에-h5b 왕소가 몰래 직접 보러온거 때문에 그리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래도 안읽씹하는 서신이 계속 온다면 뭔가 이상하다고 느낄 여지가 있지 않았을까요..ㅎㅎ
본방볼 때는 왕소가 안쓰러웠는데
정주행하니까 왕정이 더 짠하고 아리다😢
왕정 무슨.. 알고보면 제일 알파남...
아닌데
달의연인 진짜신기한게 정확하게 매번 시험기간만되면 알고리즘에 뜸
ㄹㅇㅋㅋ
근데 이제 수능을 곁들인...
시험의 연인...
아 ㄹㅇ인거같음 ㅋㅋㅋㅋ작년에도 이맘때에 ㅎㅎ몇 달 후에 다 끝나면 정주행해야지 ㅎㅎ햇다가 까먹음
귀엽다 시험 잘보세용😂
이건 소가 정이에게 어머니 임종을 못 보게 한
대가를 치룬거라고 봐야 할 듯
어떻게든 대가를 치를거라는 복선 회수
엄마의 사랑은 받았지만 끝에 함께 하지 못한 정이
해수의 사랑은 받았지만 끝에 함께 하지 못한 소
하지만 결론적으로 선택의 결과라서
정이는 해수의 아이를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갔으니 정이의 삶이 사랑이 더 가득한 삶이였네요.
난 왕소가 황제가 되고 한 행동 그 무엇 하나 이해할 수 없었음... 아무리 왕정 필체와 이름이었대도 자기가 사랑하는 해수와 함께 살고 있는데 답신을 보내지 않았는데도 자꾸 서신이 오면 한 번쯤은 확인을 해 봤어야 하는 거지 자기가 질투에 눈 멀어서 외면해 놓고 죽으니까 왕정 탓 하는 건 말이 안 됨
뭐 솔직히 죽을 거라고는 생각을 아예 못했겠죠
왕소 황제되고 하...왕정이 찐사지 이제와서 후회하고 우는게 환장😂
ㄹㅇ
난 오히려 왕정이 짜증났는데
내가 소라면 정이가 아무리 싫어도 계속 꾸준히 서신을 보냈으면 한번쯤은 서신 읽어봤을거 같은데..혹시나 해수한테 뭔일 있나 하고.. 왕소 질투심에 눈멀어서 판단 능력이 많이 떨어진듯.
ㄴㄴ 드라마 다시 보셈
@@wearex1170ㄴㄴ그런 말투ㄴㄴ
해수의 필체가 소한테 글을 배워서 소의 필체랑 똑같았음 걸 소도 알았던 상태고 근데 그걸 왕정이 알아서 감출려고 자기가 쓴 거처럼 겉은 왕정이 써서 보내서 소는 정이가 보낸 걸로 알고 수가 보낸 편지는 한번도 안 읽은 걸로 알아요
왕정이 주기적으로 애니팡 톡 계속 보냈나봄
@@Agneshyun_729그거랑 별개로 원댓글 처럼 계속 보내고 사람도 보냈는데 걍 쌩깐건 왕소임 ㅋㅋ
해수도 소도 다 아프지만 정이가 너무 짠내 염전 그 자첸데 ㅠㅠ 이제 진짜 시즌2 나올 때 됐잖아요 ㅠㅠ
근데 정이 이제 방송 못 나와서 아마 나와도 다른 사람이 나올게예요..😢
뭔 다 죽었는데 시즌2임
중국에서는 시즌2도 방영해서 현대에서 태어난 주인공들이 만나는 스토리임
보보경정 스토리 나락 갔는데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시즌2는 현시대편이에요 원래 뒷얘기더있어요 원작은
진짜 왕정 입장에서 속 터지네,,,모든 게 다 소인데,,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서 자기 마음 억눌러 떼어가며 그 자리 가만히 지켜가며 마음이 닿기를 노력했는데 저딴 반응이면 ,, 나라면 욕 오지게 했다.아무리 시대적 배경이 있다한들,,,,댕억울
달의 연인은 참..
찰나의 어긋남이나 잘못된 판단으로
오해를 풀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순간들을 놓쳐버린 장면이 많아서..
그게 너무 마음이 아려서 다시 보기가 정말 힘듦ㅠㅡㅠ
바로 당장 보고 싶으면 바로 왔어야지.. 늦게 후회하면 뭐해.. 아무것도 소용없어..
이거너무 슬퍼서.정주행다시 용기내야함..
애초에 해수한테 무슨일있어서 정이가 편지 보낸걸수도있는데 안봐서 생긴일ㅋㅋ
둘이 사랑하는 사이인 줄 알게끔 정이가 혼선 놓고 둘이 지속적으로 지켜보다가 소는 포기한 거임 저때 정이 성격상 연통 넣는 건 뭐 해달라 뭐 해달라 이런 게 많았어서 또 그런 건 줄 알고 착각했던 거고..해수한테 무슨 일이 있었으면 백아가 제일 잘 알고 소한테 언질 줬었겠져
이게 지금 원작이랑 헷갈려서 맞는지 모르겠는데, 저 서신에 계속 속 긁는거 말만 써서 안보게 된..
진짜 다들 드라마를 안본건지 건성으로 본건지 왕정이 서신 봉투 이름이랑 필체 바꾼건 본인 질투심이나 본인 우스워질까봐가 아니라니까 왜 자꾸 화살을 정이한테 돌리지; 애초에 해수가 왜 궁을 나왔는데; 황후가 자꾸 눈에 불을 켜고 드잡이질 하려들고 대신들도 해수 이용해서 왕소 휘어잡으려하고 이게 근본적으로 왜 가능했는지 모름? 해수는 고려법상 황제의 연인이 될 수 없는 여자임. 몸에 흉터가 있어서. 근데 또 공공연한 황제의 연인임. 개나 소나 다 알고있음. 그래서 자꾸 해수를 약점삼아서 황제 압박했잖아 황후도 해수한테 응 너 황제의 약점이자 짐덩이임~ ㅇㅈㄹ했고 그래서 해수가 나 황제 연인 아님~ 왕정이랑 결혼할거임~ 하고 나온거고;;; 근데 ㅅㅂ 황제랑 똑같은 필체로 연서 주고받는다고 생각해보셈. 그럴거면 왜 나갔는데? 그 ㅈㄹ하면 누구 꼴이 우스워지는데? 애초에 가짜 남편이었던 왕정 꼴이 우스워짐? 걘 처음부터 우습고 짠한 꼴이었음;;; 해수랑 황제 꼴만 우스워지는거라니까 거참; 왕정이 자기 감정 때문에 욕심껏 못된짓한건 딱 한번뿐임. 황제인지 황제가 보낸 감시역인지 누가 지켜보는거 눈치채고 일부러 해수한테 더 다정하게 대했을 때. 그거 보고 맘접고 ㅂㄷ거린거면 임종지킬 자격없는게 팩트임. 지는 멀쩡히 살아있는 아들놈이 엄마 임종도 못지키게 해놓고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진심이시네
드라마 재밌게보셨나보네요ㅋㅋㅋ 글만 봐도 감정이 다 느껴져서 개웃겨요 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받습니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밴댕이 소갈딱지 왕소.
속시원하구만
저렇게 사랑하는데 질투땜에 저렇게 버린게 이해가 안감 뭔 남탓만 오지게함 지가 사랑하면 지가 찾아가고 확인하고 그래야지
왕소 쪼잔하기가...왕정이 불쌍해...그때는 주인공에 과몰입했구나...
엥 지금도 과몰입중이신듯
누가 불쌍해요 ㅋㅋ
평생 친형 차별하면서 왕따시킴
서신 그만큼 보냈으면 뭔일인가 싶어 한번쯤 볼만도 한데 끝까지 안봤잖아...
왕소는 겉으론 쎈 척을 개많이 하지만 사실 ㅈㄴ유리멘탈임 그걸 해수가 알아봐주고 달래주고 챙겨주고 너무 의지해버림... 자기 옆에 있으면 괜찮을거라 하면서 사실 개불안해서 매달리고 있는 입장; 개연성은 떨어지지만 이 찰나들이 너무 눈물겨워서 못잊는 드라마...😢
저 서신 같은 것들이 한 사람이 거치는게 아니고 여러 사람한테 거쳐서 왕한테 가는거임. 왕이랑 필체가 같으면 의심할 수 있고 그게 황후한테도 갈 수가 있었던거임. 당연히 해수가 아이가 있다는 말은 안했겠지만 연서는 맞을테니 황후가 무슨짓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필체를 바꿨을수도 있음. 그렇지만 해수의 소식을 전해줄 수 있는 가까이 지내던 백아도 있고 지몽도 있는데 그냥 다른 사람 보낸것도... 드라마 개연성 때문에 좀 억지가 있다고는 봄. 그리고 왕소는 편지도 사람도 보냈다는데 그런자까지 만나야되냐고 승질냄. 저 혼인이 정말 왕정을 사랑해서 하는 혼인이 아니라는걸 정말 왕소가 몰랐을까 생각함. 다정해보이는 모습에 화날 수 있겠다만은, 살짝 답답하긴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보는게 편함ㅋㅋ 더 들어가면 골치 아파짐ㅋㅋ
난 여기 나오는 인물들 다 짠함.. 어느하나 버릴 캐릭이없음..
아무리 싫어도 같이 지내고있으면 한번이라도 봤으면 왕소 고구마역할임 은근
서신 꼭 읽어야한다고 사람까지 보냈을때 해수가 기다린다고 말 한 마디라도 함께 전했으면.. 😢
왜? 굳이 그정도 했음 다한겨
왕소(이준기)는 해수(아이유)가 몸이 안좋은거 이미 알고 있었음 그래서 왕욱(강하늘) 살려달라고 해수가 무릎 꿇었을 때 태의가 무릎 조심하라했지 않냐고 난리 침 해수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보고 받아온 거.
그러니 아무리 왕정(?지수)이 비난적 서신을 자주 보내서 안봤다고 해도 해수가 아파 직접 서신을 못 보내니 대신 왕정이 보낸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 정도는 들을만 했다 봄... 왕정이 너무 자주 보내니까..
결국 눈치없는 왕...
지방에서 가뭄으로 난리치는 서신 때문에 정기적 지원 주고 더 이상 관련 서신 안받는거랑 뭐가 다름.. 추가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는데... 왕소는 국가보다 해수를 더 생각했는데 그걸 간과한게 바보임
아니 근데 진짜 왜 정이 잘못이야 진짜 사랑하면 그랬으면 안되지 정이가 소 보다 더 불쌍해 사랑하는 사람한테 끝까지 사랑은 받지도 못하고 소 사랑하는거만 보다가 애 죽어버렸는데 지가 안 읽었으면서
내드라마최애❤❤근데마지막화넘슬프당😢😢
세상에 이따위로 맹목적으로 나를
찾는 이 없으니까 이런게드라마로 나와서 감동을 주는거임
예수님이 님을 살리려고(구원하시려고)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드라마 속의 가짜 사랑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을 받으십시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왕의 고독함이 너무 절절해서 너무 불쌍했던......
다들 과몰입하신게 개웃김 근데 나도 공감됨 그니까 소야…한번은 읽지 그랬니
진짜 둘은 영원히 사랑만 하길 바랬는데
그냥 오해한거지 뭘. 소를 탓하거나 정이탓할 필요가 무엇인가,
어쨌든 서로 사랑한건 소와 해수인걸.
왕소.. 왕좌랑 사랑으로 저울질할 때 진짜 사랑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봐도 띵작.. 향수병 돋는 드라마임 ㅠㅠㅠㅠ 넷플에 있으니 다 보세요
이 드라마 보는 내내 왕소 마음에 안 들어서 정주행 안함 클립으로만 계속 보는 중....
이준기 연기 잘해..
하 달의연인은 볼때마다 먹먹해진다
이건 진짜...누구 잘못이라 하기에 너무 꼬인...왕소는 왕소대로 이젠 잘 지내네하고 신경 끌려고 해서 해수한테 온 편지도 읽지 않고 있었고, 왕정은 왕정대로 해수 생각해서 왕소한테 편지 보내지만 대외평판상 문제 생길까 자기 필체로 다시 보내고. 어휴....
의도치않게 엄마 마지막을 못 보게 한 복수 완성(?)
제발 현대판으로 시즌2 만들어주면 좋겟다 젭알
왕소가 서신을 읽지 않았던 이유는 왕정이 평소에 왕소를 비난하는 서신을 자주 보냈어서 무시했던 거였어요. 안타깝죠. ㅜㅜ
이쯤 되면 한번 만들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미래 버전으로 현대판 나왔으면...!!
왜 또 갑자기 소 잘못으로 물타기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다들 드라마 보셨잖아요.... 소는 해수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왕이 되었고 주변사람들을 지킬려고 했죠. 근데 해수가 알고보니 본인의 라이벌격인 왕욱이랑 혼인을 약속했던 사이 근데 이게 뭐 형식상 혼인이 아니고 정말 사랑했던 사이였죠.(소의 혼인이랑은 격이 다름. 소는 권력을 위해 결혼한 것. 해수도 이를 이해함) 이 사실을 알고 둘은 서로 사랑하지만 현실도 그렇고 서로 헤어지기로 함. 여기서 정이가 낌. 왕궁에서 나가게 해주겠다고. 그래서 수는 너무 지쳐서 정이와 혼인하게 됨. 근데 여기서 정이를 뭐 다 이해해주는 대인배로 말씀들 하시는데 애초에 정이도 아직 해수랑 소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음. 알고 있었지만 결혼한거고. 얜 걍 해수랑 결혼했다는 사실이 중요했던거. 마지막에 충주밖으로 나왔던거, 그리고 왕이 형이었던거 생각하면 본인이 나와서 연락했든 백야를 통해서 연락했든 연락할 수 있었던 방법은 많았음. 아니면 정말 하나의 서신이라도 해수의 필체로 보냈더라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음.
마음이아파서 이드라마 다시보기힘듬
사랑을 하는데 왜 질투심이 생길까 그냥 믿어야지 자신을 사랑했던 해수의 마음을 말이다 남성의 질투는 참 모질다
크 진짜 축복이 끝이 없어❤❤
쇼츠만으로도 충분히 슬퍼서 정주행 도저히 못하겠는 드라마… 해수가 어두워질 때마다 나도 같이 힘들고 괴로워져서..
마지막 편지를 수가 썼던 그대로 그냥 보냈더라면..
치와와인가ㅋㄲㅋㅋㅋ개웃겨ㄲㅋㄱ
아무리 생각해도 왕정이 노린게 맞는거같음…
왕정이 불쌍하다로 좀 물타기 되는 거 같은데 전혀..
1. 소가 보고 있는 거 알고 일부러 수랑 연인인 척 소가 오해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이간질이 됨
2. 서신 필체를 바꾼 것. 댓글들은 황제랑 수랑 필체가 같으면 문제가 되서 바꿨다고 하는데 아님.
소랑 수가 공식 연인이었던 건 다 아는 사실이잖음? 근데 둘이 필체가 같으면 지 꼴이 우스워진다는 거임. 그 어디에도 수 생각은 없었던 거
애당초 문제가 되도 당시 수는 시한부였음
곧 죽는데 필체가 같은 게 뭐가 문제고 문제가 된다 해도 그때 쯤엔 수는 이미 죽었음
3. 백아랑 연락하고 있었음
근데 수가 아프다는 사실을 소한테 전달 안 함
저놈의 서신보다 백아 말 하나가 더 빠르고 전달도 잘 됐을 텐데 일언반구도 안 함
뭐 서신 보낸 걸 황후가 알면 수랑 아기가 위험해질 수 있으니 어쩌고 할거면 애초에 백아한테 말했으면 됐었던 거. 백아 성격상 누구한테 떠벌리겠음?
곧장 소한테 가서 알렸겠지
백아한테 전해달라고만 했었어도 수랑 소 만났을 거고 화해하고 수는 사랑하는 사람 품에서 행복하게 죽을 수 있었을텐데
그 한마디를 안해서 수랑 소의 기억 속에 마지막은 영원히 싸우고 헤어진 걸로 남은 거.. 진짜 최악
쟤는 그냥 수랑 소가 만나는 꼴 보기 싫고 수를 빼앗기기 싫었던 거임.
결혼했어도 친구로 남을 거라느니 입에 바른 말 다 해 놓고 계속 플러팅 하면서 지 아내니 뭐니.. 둘 사이 이간질한 건 정이임. 마지막에 유골도 지 아내 어쩌고 하는 거 진짜 얼탱이가 없었음...
정이만 아니었어도 둘이 화해했고 저렇게 엇갈리고 오해한 채로 끝나지는 않았을 거임
왕정 잘못 맞음. 해수 편지 쓰기 전부터 편지로 계속 비난글 보냄..
남사친 여사친 결말이다
시즌2 8년째 안나온다 😢
댓글 보고 생ㄱ가해보니 정말로 정이가 어머니 임종 못지키게 했을때... 수가 소한테 다 업이 되어 돌아올거라 경고했네... 결국 그 말대로 되었구나..
내가 옛날에 봤던 영화가 이거였구나.. 제목을 몰랐는데
ㅜㅜ 진짜잼났는데.. 진짜 사랑하면 질투를 하면 안됐음.. ㅜㅜ
에혀...
안본건 니 잘못이지 계속 오면 한번쯤은 읽어줄수 있는 거였잖아..
밀정을 심어서 감시했는데 정이랑 같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감시를 거뒀고 그냥 행복하게 정이랑 살아라 한건데 서신 보낼때 마다 정이가 이름을 지이름로 써서 해수가 어떤 마음인지 어떻게 지내는지 몰랐는데 당연히 정이 잘못아님? 자기도 해수 좋아하는 마음에 일부러 다정한 모습보이고 서신 자기이름 쓴게 해수를 위해서 혹은 질투심에 한거지만 그 행동이 오히려 둘 사이를 멀게 만들고 사랑하는 두 사람을 갈라놓은 거임 진정 해수를 좋아했고 해수의 마음을 알았다면 서신이 해수 이름으로 가게 했어야지
잘못아셨는데요. 정이가 편지 겉봉을 새로 쓴 이유는 한때 왕의 후궁이 된다마다 했던 여자와 왕의 필체가 같으면 좋지않은 말이 나올 수있어서임. 해수는 더이상 궁과 엮이는것을 바라지 않았음. 그리고 정이도 밀정만 믿은게 아니라 계속 편지를 보내도 답이 없으니 따로 사람도 보내서 꼭 전할말이 있다고 했음. 다 쌩깐게 소임.
둘다 맞는 얘기..
@@lilillIllllIii모순 아닌가요? 수와 소의 사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 부분은 무시하고 혼례 진행하더니 후에 편지 봉투 글씨는 수랑 소랑 글체가 같아 우수운 꼴이니까 본인 글씨체로 뒤덮는다? 말이 안 되죠..
둘이 사랑하니까 그 사이에 더 끼고 싶지 않았던 건데 후에 사람 보냈을 때도 수가 아프다 수가 부른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았었음 정이 부른다고만 했었지. 백아도 지속적으로 수 보러 가고 연락했던 걸로 나오는데
다른 황자들한테 부탁할 수도 있었는데 안 한 건 정이임
둘이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게 해서 오해하게끔 만든 것도 정이임
@@xarv-m6c 고려시대는 재혼은 흔하고 왕비가 삼혼을 한 경우도 있었고 혼욕도 많이하는 등 성적으로 꽤 자유로웠어요. 남매끼리도 결혼하는 마당에 결혼전에 만난건 큰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결혼을 했으면 그 전의 관계는 정리해야겠죠? 현대 기준으로 보면 안돼요.
후속작인 김사부는 벌써 시즌3나왔는데 달연은 언제나오는거야 2가!!!!
자꾸 떠서 하루만에 정주행 완료...♡
왕정이 최고남
이건 소가 잘못했지 현대로 따지면 차단박고 잠수탄 건데 어케 알려... (형식상)제수씨랑 필체 똑같은 거 보여서 좋은 것도 없잖아...
그럼 백아나 주몽한테 전해달라 했음 일이 빨랐잖아..ㅠ
…아 이 드라마에서 자꾸 다 죽여서 죽이다 못해 여주까지 죽이는구나 하고 욕했던 기억이 되살아남
두서..굿즈...탐난다ㅠ
난 솔직히 지금보면..왕소이 너무 무정함..지욕심 지자존심 다채우고..정이만 불쌍해
성격도 좋네.
내 애인 뺏어간 놈 편지면 열받아서라도
열어볼 것 같은데
ㅜㅜ시즌2제발
왕정말이 맞지 간자를여기저기 감시해놓고 죽고나니통곡이라니
어른이되서 지금 보니까 정이가 젤 불쌍하다...
왕소는 지 업보임 쯧....
왕소는 왕정이 보낸 서신은 읽었어야 했다.
연기,,,
너무 가혹했던 폭가해자 기사보고 자꾸 기억이나서 방해되네.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나같이도 날 배신했다 여긴 연인이라면 뒤돌아보지 않을 듯 둘이 꽁냥대는 모습이 영혼을 갉아먹을테니 근디 소를 이해 못하겠다는 댓글이 많네
볼때마다 답답하다. 왜 대체 한번을 안읽어 왜.. 이상하잖아. 아무리 저 바보같은 동생이 거지같은 짓 했어도 해수를 사랑했다면 편지는 읽어 봤어야지 어리석은 것
백아 궁 나간 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시 돌아갔나요
아니 한 방 쓰고 다정하게 해줬다고 해서 지가 보고 안받은게 정이 탓이냐고....ㅡㅡ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그래도 출궁하고한번은 만나게해주지
그냥 둘다 이해가는데…
근데 지가 소식 다 끊고 오는것도 안 받았으면 당연히 죽을때가 돼도 모르지ㅋㅋㅋㅋ 죽을땐 뭐 어떻게든 자기 철벽을 뚫고 연락이 닿을거라 생각한거?
개인적 견해지만,,, 젊은 남주 배우들 중에 미디어에서 미디어 연기보다 연극 연기에 가깝게 한다고 느껴지는 배우가 이제훈과 이준기인데,,, 이 충격적인 재회 장면으로 감정선 폭발해야할 그림치고는 약했음... 평상시에는 약간 과한가? 느껴질 정도의 감정 텐션으로 연기하는데 왜 여기선 생각보다 약했지.. 예상보다 반응이 약해서 좀 헛헛했음...
시즌2보고싶어요
보보경심 원본과 같은 전개네
원본은 청 옹정제
혹시 패딩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ㅠㅠ
안타깝지만 질투가 낳은 벌 ㅜㅜ
제일 슬펐던 장면..
솔직히 왕소는 저럴 자격도 없음
옛날에는 왕서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봤는데 지금 다시보면 왕소가 너무 이기적임
Как жаль, что всё так произошло. Бедный Ван Со, он никак такого не ожидал. 😢
지가 안읽어놓고 누구탓을 해..
필체닮으면 어때서 지맘대로 바꿔서 보내고 난리고.. 아 열받아
연출이 허술해서 민망했다
왕이 저 복장으로 자기 혼자 말타고 저 조선시대 건물에 들어선게 너무 몰입이 안됐다 배우들 연기만으로만 하는데도 한계가 있지
고려인데욤
@xxnoiis2 고려인데 해수가 머무는 집이 조선시대 건물 티가 너무 났죠
연출에 막판 전개에 좀 디테일이 짜임새가 있었더라면 참 멋진 작품이 됐을텐데...예산과 연출이 문제였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의 문화 영토 침략--동북아 공정..🤣🤣🤣
근데 저때도 유골함같은 화장 개념이 있어요??
화장이 금기?
한동안 왕정역 배우분 학폭 생각나서 못보고 있었는데 다 잊었는지 지금은 또 괜찮네….
아니 어릴ㅋ대봐서 기억이 안나는데
해수는 8이랑도 사귀고 왕소랑도 사귀고 14랑도 사귄거임? ㄷ
8황자랑 썸타고 4황자랑 연애하다가 결혼은 14황자랑
8이랑 썸 타다 배신 당하고 4랑 사귀다 황궁에서 도망치려고 14랑 결혼
연애는 왕소랑만 했어요
😢
이곳에 학폭한 사람이 둘이나 있구나 ㅠㅠ
뭐가 쟤 때문임 다 남주 때문이지 늦게 와서 아주 난동피우네..
왕소 쟤는 해수가 아직 왕욱 좋아하던 시절에 옷자락 한 번 씌워준 걸로 해수의 평생을 샀네요
엘리자베스 2세의 큰아빠는 지위 때문에 결혼에 차질이 생기자 동생을 왕위에 올려 버리고 떠났다는데
황제는 되고 싶고,그럼 결혼은 다른 여자랑 해야 하는데 해수는 데리고 살고 싶고...
근데 소가 황제가 안됐으면 다음 타자는 욱이었고 그럼 해수도 뺏기고 죽었을 거라..
선택지가 황제 밖에 없었긴 합니다
결슥 죽엇네여..넘안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