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기황후의 아들, 황태자로 책봉되다! 01:24 고려에서 기황후의 친오빠가 살해당했다? 04:20 황제와 1황후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다 06:51 반대를 이겨내고 책봉식을 받은 기황후의 아들! 09:14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말을 들은 혜종 10:56 혜종을 몰아내기 위한 계략을 펼친 기황후! 13:32 기황후가 공민왕을 폐위시키다? 15:40 고려 왕위를 둔 공민왕과 기황후의 싸움 20:19 폐위당하고 비참하게 쫓겨난 기황후 21:11 혜종으로부터 도착한 황태자의 선물은? 22:18 결국 제1황후의 자리에 오른 기황후!
개인적으론 대단하다고 생각함. 공녀로 끌려가 황제의 총애를 입고, 거기서 살아남는 게 어디 보통 일인가?! 살아남기 위해 총명하고 지략이 뛰어났을 것이다. 그러니 살아남아 황후가 됐겠지. 백성을 살폈다면 달랐겠지만 개인적 능력은 높이 살 만하다고 생각한다. 원나라를 38년간 호령한 철의 여인. 대단한 건 분명한 것 같다.
나도 그 생각함...본인을 폐위 시킬려고 시도한 사람이 내 아내와 아들인데. 그럼에도 아내와 아들이 성에서 쫐겨나가니까 바로 권신 목을 쳐서 선물로 보내고, 다시 궁으로 들이는 것까지... 종국엔 처음 기황후를 황후로 만들겠다 선전포고한대로 유일한 황후로 만들기도 했음. 정치적 선택도 있었을테지만 이정도면 ㄹㅇ 찐사랑임ㅋㅋㅋㅋ
제1황후가 되어야지 숙청 당하지 않고 혜종도 황태자가 왕위를 이어받아야지 목숨줄 보존하니 두사람의 안위를 위한 결과값은 같음. 사랑 보다는 고난을 함께한 깊은 신의는 있어보임. 정확히 기황후가 불안해하는 요소를 다 제거하고 만들어주면 동거동락할수 있다고 생각한점이 그래보임. 폐위시킬려고 했는데도 믿어줬고 다른 대안도 없어보임. 기황후외 다른 신하들에 휘둘렸다간 목 달아나게 생김
그래도 기황후 때문에 원나라에 끌려간 고려인들 대우도 좋아지고 고려인 위상도 올라갔다던데. 약소국에서 공녀로 끌려가 그 자리에 오른 것만도 난 인물임은 틀림없죠. 그리고 나라가 날 버렸는데 애국심만 강요하는 건 현대인들의 편협한 시각 아닌가요? 내가 기황후라도 날 버린 힘없는 나라 흡수해 버림. 기황후 입장에선 원나라나 고려나 다 내 아들의 나라고 내 아들이 통치할 테니까 상관없지.
고려인 대우가 좋아지기는 개뿔 고려 공녀 더 요구하고 권력자들에게 공녀를 뇌물로 갖다바치기 까지 했는데 고려 공녀들 성상납 많이 시켰음 그리고 날버린 힘없는 나라 흡수하려고 1만군사 보내서 고려침략까지 했는데 실패했음 기황후가 고려라는 나라에 버림받고 고려라는 나라에 증오심을 가졌다고 하는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역사까지 왜곡하지 말자
캬....궁녀에서 고려왕을 치기까지의 권력으로 올라서다니...대단하다. 이성계에 실패했지만ㅋㅋ 그러나~남편이 원의 황제이고, 아들이 황태자인데...앞으로 원을 이끌 아들의 세력을 키워주고 싶은게 어미맘인게 당연지사인거지! 저 자리까지 오르기에 원의 황실에서 살아남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대단하네
@@핑크퐁-h4w상황이 약간 다름. 일본은 식민지배하면서 민족말살정책을 실행할뿐만아니라 우리 땅에서 우리가 재배한 입쌀 한 톨도 맘대로 먹지 못하게하고, 자연자원과 문화재 그리고 말 그대로 금전 다 빼앗고, 한반도사람을 저렴도 아닌 노예로 끌고가서 강제노동과 위안부 일본군으로 혹사시켰음. 고로 일본에 팔렸다면 조선이 망했으면 하는 사람도있겠지만 나뿐만아니라 너무 많은것들을 빼앗기고 내 사람들이 고생하고 죽임당하는 원수때문에 일본과 대립면에 설 사람들이 많았을거같음.뭐~원나라도 잘한건 아니지만 일본에 비하면 정말 양반임...
@@핑크퐁-h4w 우리는 한국인이지만 만약 일본인이면 자기나라가 일본 제국이나 나치 독일처럼 오키나와 거주민한테 집단자살이나 민간인 학살하거나 내 가족 죽이라고 하면 따라야 하냐? 따지면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들도 나라를 위해서 가미카제 공격하고 나라를 위해서 군인 복지를 위해 식민지배 국가 여성들 잡아다가 위안부로 공급한거임. 임진왜란 당시 순왜나 항왜, 아버지와 집안을 역적으로 몰살당한 것에 큰 원한을 품고 정묘호란 앞잡이된 한윤. 왜 나타나겠냐? 그리고 나라에서 무시당한 노예들이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 건 나라에서 노예 풀어주겠다고 계약해서 싸우는 거임.
원나라 고려 기록은 볼수록 놀라움 그들은 물론 고려왕을 원나라가 지정하긴 했지만 원은 고려를 동맹국처럼 대우했고 원나라 사람들은 고려를 동경했음 물론 후기로 갈수록 고려에 원나라 풍습이 많이 생겼지만 일단 원과 고려는 북방기마민족으로 민족 기원이 같아 이질감이 없음 가장 중요한 것이 모계사회 이는 명나라같은 화족들과는 이질적인 것 그런데 조선이 들어서며 5천년 역사를 없애 거꾸로 명나라화족들이 하는 부계사회로 만들어버림 이게 망국의 원인임 화족이 부계사회인 이유는 우리랑 민족 기원이 다른 것도 있지만 화족은 기본적으로 전제통치를 기반으로 하는 나라임 즉 모든 권력은 단 한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임 그래서 민족구성이 다른 우리와 체질적으로 맞지않음 우리는 5천년간 정치를 회의로 하던 나라임 왜겠냐? 노예적이나 전제통치에 어울리지 이렇게 빨리빨리 좋아하고 전투력 강하고 솔직한 지배계층 dna를 가진 애들이 어떻게 전제통치를 안정감 있게 하겠누...화족같은 노예족한테 어울리는 통치방식이지ㅋ 중앙집권 왕권강화 하면 우와 하는 저 국사선생의 리액션은 소중화의 잔재임 그게 좋은거면 어쩨서 중국이 서양한테 탈탈 털렸겠누ㅋ 지금도 선진국은 죄다 내각제임ㅋ 미국조차 연방제이고 못사는 나라만 대통령제임 알겠누? 일제가 어쩌고 하기전에 거시적인 흐름이나 봐라 왜 어째서 나라가 이꼴이 났는지를 어디 떠쳐먹여주는거 보고 빽빽거리면서 편가르는거? 그게 바로 노예족 dna임 그들은 눈치보고 앞뒤가 다르고 이간질하며 거직말을 잘하는데 죄책감을 느끼지않아 그게 그들의 유일한 생존방식이니깐 한국에는 북방기마 지배계층과 토착 정착민 피지배계층의 후손들이 공존하고 있어 이간질하는 놈들 노예dna 티 그만내고 아가리😊
이때 원나라가 망해서 없어진게 아니지요~ 나라의 크기가 작아졌을뿐입니다. 우리가 '북원' 이라고 부르지만 그들은 나라이름을 바꾸지 않았어요. 여전히 원나라이며 영토의 반이상을 명나라에게 빼앗긴것 뿐입니다. 남은 영토도 지금의 몽골 영토보다 넓었어요. 기황후의 아들이 황제가되어 명맥을 이어갑니다.
기황후 드라마는 뭔가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 왕실에 외국인이 개입 된 사건을 해외에서 드라마로 찍는데 왕실 사람들이 다 영어 쓴다고 생각하면 너무 어색하지만 웃길 것 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할리우드에서도 프랑스나 인도나 이런 저런 비 영어권 관련된 영화 찍을때 영어권 배우들 섭외해서 촬영을 해왔고, 여러 세대가 보는거라 자막 읽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는데다 외국인 섭외하는게 어려운 일이라 너무나 이해되는 상황인데 반대로 상상해보면 너무 웃겨섴ㅋㅋ
본인은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인드가 중궈나 니뽕들이 미는 스타일이네요. 중국에서 원청 드라마 만든다고 몽골족 만주족 찾아내서 주인공 시키지도 않고, 일본에서 도래인이 지배하던 고대배경 드라마 만든다고 한국계라고 널리 알려진 사람들만 쓰지 않는거랑 비슷한 흐름이지 않나합니다.
기황후 평가가 항상 양쪽에서 좋지않지만 사실 지금 후대에 와서 생각해보면 감사하기도 한 부분이 있다 원나라에 복속한 속국이었던 고려가 그래도 마지막 초강력 황후를 배출하며 고려양도 유행시키고 궁중을 고려인으로 가득 채움으로써 마냥 속국이었던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위치를 만들어줌
기황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모국이 자길 지켜주긴 커녕 타국에 팔아넘기고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쳐먹는 위치에 있어서, 어디에 속하지도 못하고 보호해주지 않아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된다고 말하는거 보고 맘이 아팠음. 모국이 그리워 고향으로 오면 화냥년이라고 욕쳐먹고 손가락질 당하고 참.. 무슨 노예도 아니고 서글픈 역사다. 그나저나 혜종이 정말 끔찍이도 사랑했나보다 드라마용인줄 알았는데 ㄹㅇ 순애보였나봄
기철이 고려가 속국도 아닌 원나라 소속의 일개 성이 되어야한다고 계속 주장해서 제거 된 겁니다. 그리고 그 성주가 기철 자신이 되어야한다고 했고요. 공민왕이나 애국지사들 입장에서 기철은 매국노 이완용입니다. 기황후와 척을 지더라도 고려를 지키기 위해서는 기철의 척살은 필연적이었죠. 그리고 원나라 왕의 입장에서는 공민왕이 선대 왕을 지지해준 은공이 있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였죠. 자세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선대 원나라 황제가 공민왕을 위한 유언도 남겼었죠. 해서 공민왕 입장에서는 패악을 일삼고 왕좌를 뺏으려는 기철만 제거해도 고려인들의 지지를 얻는 등 이익이 큰 일이였습니다.
아아 그래서 기철 죽이고 깡패출신 주원장이 황제인 명나라 아가리에 고려영토 뚝 떼주고 명나라 개가 되게 한 이성계가 착하다는 말씀임?ㅋ 우리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시간은 고려 원간섭기 기철이 깝치던 때가 아니라 그냥 조선 500년 통째임 조선은 모든 것을 다 바꿔버린 희대의 사기국임 우리는 조선으로 우리의 전통을 모두 잃었음 그 첫번째가 모계사회이고 그 드번째가 신권이 조화를 이루는 연합 정치제도임 현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점이 뭔데 첫째가 여성혐오 둘째가 전제대통령권 아래 양당 정치싸움임 둘 다 조선이 탄생시킨 악습임😊 둘 다 화족이 하던 짓이기도 하지 화족의 황후는 창녀도 해먹었어 그들에게 여자는 그냥 부속물이었으니깐 근데 우리나라는 신분낮은 황후는 한명도 없어 아들대신 딸의 아들에게 왕위 물려준 경우는 많지만ㅋ 모계사회는 그만큼 여성혈통을 중시했고 외척세력을 중심으로 정치활동을 했음 그런데 조선에 폐단이 외척아님?ㅋ 유교나 화족 전통은 외척을 다 죽여버려야하는건데 우리나라 모계사회가 5천년인데 그게 그렇게 쉽사리 바뀌나? 그니깐 입유교로 외척 죽이자고 하면서도 외척에 들러붙어서 권세만 차지하려는 "불안정"이 생기는거임 기준이 조가트니깐 합리성이 무너지는거고 뭐 암튼 문제는 기황후는 절대 아니란거
00:00 기황후의 아들, 황태자로 책봉되다!
01:24 고려에서 기황후의 친오빠가 살해당했다?
04:20 황제와 1황후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다
06:51 반대를 이겨내고 책봉식을 받은 기황후의 아들!
09:14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말을 들은 혜종
10:56 혜종을 몰아내기 위한 계략을 펼친 기황후!
13:32 기황후가 공민왕을 폐위시키다?
15:40 고려 왕위를 둔 공민왕과 기황후의 싸움
20:19 폐위당하고 비참하게 쫓겨난 기황후
21:11 혜종으로부터 도착한 황태자의 선물은?
22:18 결국 제1황후의 자리에 오른 기황후!
ㅈㅇㅅ
0+
ㅣ1ㅣ1ㄱ444
I need eng-sub so badly. I know a little Korean, but not enough yet.
😊😊😅😅😮😅😅😅😊
혜종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사랑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혜종은 기황후를 진짜 찐사랑한듯..
혜종이 기황후를 정말 사랑했나보다...
개인적으론 대단하다고 생각함. 공녀로 끌려가 황제의 총애를 입고, 거기서 살아남는 게 어디 보통 일인가?! 살아남기 위해 총명하고 지략이 뛰어났을 것이다. 그러니 살아남아 황후가 됐겠지. 백성을 살폈다면 달랐겠지만 개인적 능력은 높이 살 만하다고 생각한다. 원나라를 38년간 호령한 철의 여인. 대단한 건 분명한 것 같다.
악한사람을 대단하다 칭하다니!! 내 목적달성을 위해 뭐든해도 유능하다고할겁니까?
나 잘사려고 내 나라를 침략했는데?
@@jigang3241악해도 대단한건 맞음 궁중에서 선한걸 바라는건 너무 욕심이고 힘이 없어서 나를 팔아버린 나라를 감싸안길 바라는것도 욕심이죠
@@jigang3241 공녀로 간거였으면.. 나를 버린 나라였다는 거잖아요. 나라는 나를 버리고 팔았는데, 왜 나는 나라에 대한 의리를 지켜야 하죠? 사람들 괴롭힌건 잘못했지만.. 살아남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 아들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즉 하지원씨 미화가 큼
그럼에도 드라마 안 역할상에서도, 진짜 기회주의자 였음.난 별로.
고려를 버린 여자일뿐
@@행복하다-z9e고려가 먼저 버림
역사들 다 보면 황제의 변심이 많이 나오는데 혜종은 대단하다.일.편.단.심.이라니....기황후는 좋았겄어.....브러어...
혜종이 기황후를 정말 사랑했나보다. 그러니 기황후가 정치를 하게 만들어 준거지..
나도 그 생각함...본인을 폐위 시킬려고 시도한 사람이 내 아내와 아들인데.
그럼에도 아내와 아들이 성에서 쫐겨나가니까 바로 권신 목을 쳐서 선물로 보내고, 다시 궁으로 들이는 것까지...
종국엔 처음 기황후를 황후로 만들겠다 선전포고한대로 유일한 황후로 만들기도 했음.
정치적 선택도 있었을테지만 이정도면 ㄹㅇ 찐사랑임ㅋㅋㅋㅋ
역시 여자는 이뻐야 인생에 한방이 있는건가?
찐사랑
제1황후가 되어야지 숙청 당하지 않고 혜종도 황태자가 왕위를 이어받아야지 목숨줄 보존하니 두사람의 안위를 위한 결과값은 같음.
사랑 보다는 고난을 함께한 깊은 신의는 있어보임. 정확히 기황후가 불안해하는 요소를 다 제거하고 만들어주면 동거동락할수 있다고 생각한점이 그래보임. 폐위시킬려고 했는데도 믿어줬고 다른 대안도 없어보임. 기황후외 다른 신하들에 휘둘렸다간 목 달아나게 생김
기황후 못믿고 황후 안해줄려고하다가 기황후가 압박해서 황후자리 준거임
이야.. 하루가 멀다하고 목숨줄 왔다리 갔다리..ㅜㅠㅜㅠㅠ.. 난 황후라도 저리 못살겠다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남고 올라섰는데 인생 결말이 허무하네...어찌 기록조차 안남았을까..
고려인이니까요
공녀로 타국에서
살아남기위해
자식을 살리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생각한다.
동생빽믿고 위세떨던
가족들의 잘못은 생각지않고
고려를 침공한 과오도있지만
역사속에서 배워야할것이 많네.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
최선x 참 열심히 산건 맞는 듯 합니다.
@@hhjswful본인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데 뭔소리함
222
8:07
공감합니다
왕이... 후궁도 많은데... 기씨만 어캐 좋아했을까..... 대단한 왕이다.....
혜종은 순애보네요
나라가 힘이 없어 버려진거나 다름 없는데 남의 나라에서 악조건에서 궁녀에서 황후로 대단하네요
진짜 모든걸 다 해줬네 ㅋㅋㅋㅋ
어떻게 한사람의 생애가 저리 스펙타클할 수가 있나! 보통사람의 한 열배, 아니 한 백배는 더 산 셈인데요.
저런 삶이라면 절대 거부하겠네요.
그래도 기황후 때문에 원나라에 끌려간 고려인들 대우도 좋아지고 고려인 위상도 올라갔다던데. 약소국에서 공녀로 끌려가 그 자리에 오른 것만도 난 인물임은 틀림없죠. 그리고 나라가 날 버렸는데 애국심만 강요하는 건 현대인들의 편협한 시각 아닌가요? 내가 기황후라도 날 버린 힘없는 나라 흡수해 버림. 기황후 입장에선 원나라나 고려나 다 내 아들의 나라고 내 아들이 통치할 테니까 상관없지.
고려인 대우가 좋아지기는 개뿔 고려 공녀 더 요구하고 권력자들에게 공녀를 뇌물로 갖다바치기 까지 했는데 고려 공녀들 성상납 많이 시켰음 그리고 날버린 힘없는 나라 흡수하려고 1만군사 보내서 고려침략까지 했는데 실패했음 기황후가 고려라는 나라에 버림받고 고려라는 나라에 증오심을 가졌다고 하는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역사까지 왜곡하지 말자
글고 더 공녀로 끌고 갔다던데여
원래 공녀로 끌려간 환관이나 공녀들 모두 모국을 원망했음. 고려뿐만 아니라 조선조에도 그런일 많았고. 태종이 엄청 열받아했다고 기록에 남아있는 대국 사신도 조선에서 차출된 소년환관이었음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고려와 고려백성은 다릅니다. 고려한테 버림받았다고 죄없는 고려백성 고통주면 안되죠. 똑같이 죄짓는 겁니다.
근데 기황후때 공녀가 더 늘어남
두근두근 거리며 재밌게 봤고 흐름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아요 . 같은 민족끼리 헐띁고 비아냥 거리며 서로 망하고 다른나라에 희생냥 되지 말고 .통일 하여 강하고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 다같이 행복하게 해줍시다.
항상 좋은 것만 보면 그 뒤에 따라오는 악은 보이지 않지.
혜종 존나 멋있네 상남자야 카리스마 개쩔어
기황후가 진짜 기구한 삶을 살았네.. 모국에서 쫒겨나고서 살아남고자 악행을 할 수밖에 없었다니..ㅜㅜ
캬....궁녀에서 고려왕을 치기까지의 권력으로 올라서다니...대단하다.
이성계에 실패했지만ㅋㅋ 그러나~남편이 원의 황제이고, 아들이 황태자인데...앞으로 원을 이끌 아들의 세력을 키워주고 싶은게 어미맘인게 당연지사인거지! 저 자리까지 오르기에 원의 황실에서 살아남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대단하네
모국은 무슨, 잘잘못을 떠나서 자신을 궁녀로 팔아먹고 가족 친지들 다 죽인 나라인 걸… 각자의 입장이 있을 뿐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팔려갔으면 일본편에 서서 1만군대 보내서 조선공격하라고 시킨 것이 옳은 일일까? 나라에게 무시당한 노예들도 나라를 위해 싸웠음..
@@핑크퐁-h4w상황이 약간 다름. 일본은 식민지배하면서 민족말살정책을 실행할뿐만아니라 우리 땅에서 우리가 재배한 입쌀 한 톨도 맘대로 먹지 못하게하고, 자연자원과 문화재 그리고 말 그대로 금전 다 빼앗고, 한반도사람을 저렴도 아닌 노예로 끌고가서 강제노동과 위안부 일본군으로 혹사시켰음. 고로 일본에 팔렸다면 조선이 망했으면 하는 사람도있겠지만 나뿐만아니라 너무 많은것들을 빼앗기고 내 사람들이 고생하고 죽임당하는 원수때문에 일본과 대립면에 설 사람들이 많았을거같음.뭐~원나라도 잘한건 아니지만 일본에 비하면 정말 양반임...
@@핑크퐁-h4w 우리는 한국인이지만 만약 일본인이면 자기나라가 일본 제국이나 나치 독일처럼 오키나와 거주민한테 집단자살이나 민간인 학살하거나 내 가족 죽이라고 하면 따라야 하냐? 따지면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들도 나라를 위해서 가미카제 공격하고 나라를 위해서 군인 복지를 위해 식민지배 국가 여성들 잡아다가 위안부로 공급한거임. 임진왜란 당시 순왜나 항왜, 아버지와 집안을 역적으로 몰살당한 것에 큰 원한을 품고 정묘호란 앞잡이된 한윤. 왜 나타나겠냐? 그리고 나라에서 무시당한 노예들이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 건 나라에서 노예 풀어주겠다고 계약해서 싸우는 거임.
원나라 고려 기록은 볼수록 놀라움 그들은 물론 고려왕을 원나라가 지정하긴 했지만 원은 고려를 동맹국처럼 대우했고 원나라 사람들은 고려를 동경했음 물론 후기로 갈수록 고려에 원나라 풍습이 많이 생겼지만
일단 원과 고려는 북방기마민족으로 민족 기원이 같아 이질감이 없음 가장 중요한 것이 모계사회
이는 명나라같은 화족들과는 이질적인 것
그런데 조선이 들어서며 5천년 역사를 없애 거꾸로 명나라화족들이 하는 부계사회로 만들어버림
이게 망국의 원인임
화족이 부계사회인 이유는 우리랑 민족 기원이 다른 것도 있지만 화족은 기본적으로 전제통치를 기반으로 하는 나라임 즉 모든 권력은 단 한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임 그래서 민족구성이 다른 우리와 체질적으로 맞지않음 우리는 5천년간 정치를 회의로 하던 나라임 왜겠냐? 노예적이나 전제통치에 어울리지 이렇게 빨리빨리 좋아하고 전투력 강하고 솔직한 지배계층 dna를 가진 애들이 어떻게 전제통치를 안정감 있게 하겠누...화족같은 노예족한테 어울리는 통치방식이지ㅋ
중앙집권 왕권강화 하면 우와 하는 저 국사선생의 리액션은 소중화의 잔재임
그게 좋은거면 어쩨서 중국이 서양한테 탈탈 털렸겠누ㅋ 지금도 선진국은 죄다 내각제임ㅋ 미국조차 연방제이고 못사는 나라만 대통령제임 알겠누?
일제가 어쩌고 하기전에 거시적인 흐름이나 봐라 왜 어째서 나라가 이꼴이 났는지를
어디 떠쳐먹여주는거 보고 빽빽거리면서 편가르는거? 그게 바로 노예족 dna임 그들은 눈치보고 앞뒤가 다르고 이간질하며 거직말을 잘하는데 죄책감을 느끼지않아 그게 그들의 유일한 생존방식이니깐
한국에는 북방기마 지배계층과 토착 정착민 피지배계층의 후손들이 공존하고 있어 이간질하는 놈들 노예dna 티 그만내고 아가리😊
@@user-rq8rh3si3m 동맹국? 속국이었지 고려왕을 원나라가 직접 뽑고 공녀 차출에 곡물 수탈까지 했는데 동맹국은 무슨ㅋㅋㅋ 나라만 안뺏겼지 일제강점기때보다 심했는데
기황후는 원나라를 망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혜종은 나름 능력은 있는데 대국을 보는 눈은 없는것 같다.
원나라 공주 출신으로 고려로 시집와 공민왕에게 사랑받은 노국대장공주와 고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로 시집와 혜종에게 사랑받은 기황후...
드라마로만 보다 이걸보니 다 잼있네요
이때 원나라가 망해서 없어진게 아니지요~
나라의 크기가 작아졌을뿐입니다.
우리가 '북원' 이라고 부르지만 그들은 나라이름을 바꾸지 않았어요.
여전히 원나라이며 영토의 반이상을 명나라에게 빼앗긴것 뿐입니다.
남은 영토도 지금의 몽골 영토보다 넓었어요.
기황후의 아들이 황제가되어 명맥을 이어갑니다.
혜종한테는 ㄹㄹ 기황후가 찐사였나보네
치열한 삶의 투쟁이었지만 우리나라엔 이롭지 못했던 역사 ㅎ
😅😅
혜종이 다른것은 몰라도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이제도 오랑캐를 때려잡고싶을땐 다른 오랑캐를 이용하면 된다 이 전략을 정치에 잘 활용을했네요
그러게 왜 황후의 오빠란 기철이란 작자가 나부대서 다 망쳤네 공민왕이 숙청도 안했을거고 기황후가 복수랍시고 1만군사를 고려에 보내지도 않았겠지 17기병만 돌아왔다니 여론이 좋겠어요? 인생이란 봄날의 꿈 같은 것~~~
그러게 오빠란 작자들이
악을 뿌렸으니 여동생에게 되돌아왔죠
선을 뿌렸으면 도망가지않고
자리를 지켰을 터인데
최태성샘 너무 재밌어요^^
기황후는 개쩌는 인물이 맞음
찐사랑이 맞다….
어떻게해야 기황후처럼사랑을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하다
일단 이뻐야 함
당시 몽골 여인들은 귀족집 딸이라도 대부분 글을 모르고 알더라도 기초적인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반면 기황후는 한학을 공부해서
대화의 수준이 달랐다고 하네요.예쁜건 기본이고요
왕 눈에 예뻐야됨
말도 잘하고 머리가좋아야됨
운이좋았던거임 원래 원나라는 여자를 ㅈㄴ게좋아함 유럽을 정벌한이유도 이쁜여자들 잡아와서 자기들꺼로 만들려한거임 그래서 고려같은 작은땅엔 이쁜여자가 없을거 같은 판단을하여 고려랑 전쟁을한땐 원나라가 작은 군대만 보냈음 적당히 약탈만하고 오라고
대단한 여인😊😊😊😊
기황후 입장에서 고려에 대한 애국심이 일도 없을듯...나같아도 속수무책으로 원나라에 노예로 갖다바친 고려가 좋을리 없다
그니까 ㅋㅋㅋㅋ예전엔 전쟁 져가지고 갖은 고생 다 하게 만들더니 왜 내가 전쟁 거니까 이기는데 것도 짜증날듯
나라가 나라 다워야지 편들어주지 ㅋㅋㅋㅋㅋ 자기입장되봐야지 기황후 마음 알겠지 고려 궁녀에서 원나라 황후? 진짜 존나멋있고 대단함
조나단 ㅋㅋㅋㅋㅋ 너뮤 귀엽다 ㅋㅋㅋㅋㅋ
역시 공민왕이지. 기황후도 이해는 간다.
기황후도. 어떤 궁정암투보다 더 힘들게 그자리를 지켰네
재미있어요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고려와 고려백성은 다릅니다. 고려한테 버림받았다고 죄없는 고려백성 고통주면 안되죠. 똑같이 죄짓는 겁니다.
지들 목숨은 자식은 귀하고 죽는게 두려윘던 고려왕실과 고려조정대신들ᆢ 지들 입장에서만 안전하게ᆢ 한참전부터 공녀바치고 물고를 텃었는데 기황우만 뭐라면 안되지요ᆢ먼저한놈들은 죄가없고 최근한놈만 죄인취급은 ᆢ바른생각이 아닌것이지ᆢ사정은 똑같이 생식기안에 뿜었는데ᆢ안그래요
위선떨지 마세요
기황후 드라마는 뭔가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 왕실에 외국인이 개입 된 사건을 해외에서 드라마로 찍는데 왕실 사람들이 다 영어 쓴다고 생각하면 너무 어색하지만 웃길 것 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할리우드에서도 프랑스나 인도나 이런 저런 비 영어권 관련된 영화 찍을때 영어권 배우들 섭외해서 촬영을 해왔고, 여러 세대가 보는거라 자막 읽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는데다 외국인 섭외하는게 어려운 일이라 너무나 이해되는 상황인데 반대로 상상해보면 너무 웃겨섴ㅋㅋ
미국드라마는 다 그럼 프랑스가 배경이면 프랑스스타일 영어를 다하고 ㅋㅋㅋ 원래그런거임
본인은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인드가 중궈나 니뽕들이 미는 스타일이네요. 중국에서 원청 드라마 만든다고 몽골족 만주족 찾아내서 주인공 시키지도 않고, 일본에서 도래인이 지배하던 고대배경 드라마 만든다고 한국계라고 널리 알려진 사람들만 쓰지 않는거랑 비슷한 흐름이지 않나합니다.
브금 선정 진짜 잘했닼ㅋㅋㅋ 리얼 펜하느낌
기황후 천재네
재밌다
같은 고려 여자 파는데 앞장섰다는게 참
권력도 허망하네요. 후세에 평가도 그렇고...
영상순서 표시가 없어서 헷갈려요
이게 따지고 보면 무능한 애비가 도박빛에 술집에 팔아넘겼는데..거기서 재벌 만나서 자기팔아먹은 본집 박살낸거랑 같다고 보면 됨
정작 그 본집은 딸의 공격때는 잘 막았는데 딸이 죽고 그 이후 본집의 후손한테 뒷통수 맞아서 망했지
본집 박살낸거 막은 놈이 나중엔 본집 뒷통수 침
그렇겠네요ᆢ무능한 아비는 고려왕실과 조정였을테고요ᆢ그래서 고려는 망한거니깐ᆢ공민왕도 마지막에는 무능한 미친놈되고
책에서 배운 공민왕 잘했다고 하는건 버려야겠어요ᆢ끝까지 잘해야 왕이지 미친놈아녔는가ᆢ
오죽하면 후대에 망해버렸겠는가ᆢ
이드라마다시보고싶어지네
기황후가 똑똑한거지
저렇게 서로 정쟁을 해대니...군대가 약해질수 밖에
혜종이 엄청난 호구였군..
보통 위치의 사람이면 이해 되는데.. 후궁을 마음껏 가질 수 있는 황제가...
귀족 신료들은 미칠만 하것다. 어느 정도도 아니고.. 딸려온 공녀에서... 왕실 근본과 명성이 땅이 떨어지지. 알아서 자폭했네. 요즘 세상에 봐도 미친 짓이네.
혜종이 대단한 전략가 였네요.
그 치열한 권력다툼에서 계속 다른세력을 끌어들여 정적을 물리침!!!
근데 결국 국력은 기르지못해 홍건적에게 패해 나라가 망함!!!!
설명하는 남자분 계속극적으로 강조하다보니 스토리 듣기가 부담되요ㅜ편안히 듣기가ㅡㅠ
듣는 우리도 힘든데
말씀하시는분은 더 힘들듯
과한 액션이 부담스러워요
그냥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더 자주 들어오려구오ㅡ
설민석 대체로 여기저기 불려다니니깐 그에 대한 열등감으로 재미도 없는데 개오바떨음 꼴보기x
일타강사 최대성쌤한테 오바라니... 충격적이다..
촤태성쌤 최고
원나라 혜종의 기황후는 고려인
고려 공민왕의 노국공주는 원나리인
서로 국제결혼이네 그 환경도 설명이 필요하다
최영 이성계 이름만 들어도 든든하네
진행이 답답.ㅠ
측천무후가 되려던 기황후...
그러나 몽골에서도 원 역사상 최악의 악녀로 기록되었음 ㅋㅋ
고려에서도 희대의 악녀로 기록되었음
기황후 평가가 항상 양쪽에서 좋지않지만
사실 지금 후대에 와서 생각해보면
감사하기도 한 부분이 있다
원나라에 복속한 속국이었던 고려가 그래도 마지막 초강력 황후를 배출하며 고려양도 유행시키고 궁중을 고려인으로 가득 채움으로써 마냥 속국이었던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위치를 만들어줌
공녀 더 요구하고 곡물 요구 더 하고 1만군사 보내 고려 침략까지 했던 기황후인데 감사는 무슨ㅋㅋ
@@김현수-q9v2i 내가감사하겟다는데 ?
@@개포대장고려에 도움1도 없었음.당신몸에 흐르는 너거 조상님 힘들게 하면 했지 도움 아니야.
이완용 땡큐같은 소리 ㅋㅋㅋㅋㅋㅋ
교수가 아니라 연기자네
기황후는 진정한 여걸
기껏 황후까지 올라갔는데 나라가 멸망...
기씨형제가 한짓은 벌받아야 함
기철은 원나라황후믿고 기고만장 했슴
기황후도 고려편을 안들고 공녀를 권신들한테 바치기도 한것으로 알고있슴
총명하고 대단한 여인이지만
고려를 위해서 일한것은 없고... 오히려 쳐들어가기도 했슴
철저히 본인이 원나라 사람이길 원했고...
역사적으로는 기황후는 안좋은여자로 기억함
기철은 그랬을거같아요..인간이란게 뭔가 큰빽이 생기면 기고만장하게 될거같아요.. 근데 기황후는 타국의 왕비로 있으면서 자기나라 편들기 쉽지않죠.. 여기 유트브에서도 중국이나 일본 얘기할때 아무 특별할거없는 일개 네티즌이 그쪽 입장에서 좀 편들면 다들 죽일듯 몰려드는데 ㅎㅎ
원의 멸망은 아니죠. 북쪽으로 밀려난거고 그건 중국이 원나라를 지들 역사로 보니까 그리 말하는거고 몽골입장에서는 영토를 빼긴정도죠. 옥새 깨부신건 청나라르누아치로 알고 있음. 그때 완죤 망했죠 ㅜㅜ
공민왕이 ㄹㅇ goat왕임..한국사 배운사람이면 다 감탄하는 그 왕
부인만 살아있었으면 진짜 goat으로 남았을텐데...
@@고생대용가리 ㄹㅇ..맴찢 ㅜㅜ
Goat 가 게이질하다 피살당하노?
@@여름밤-p2v 뭘모르네..그래서 “goat”인거다.
와 이 시 도대체 누구를 응원하는 거냐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기황후 너무 좋게 봐서 그런가 오 세상이 하지원이야!
기황후 ㅡ책이 서점에 있습니다
하지원최고였네
혜종이 존나 멋있다 찐사랑꾼
참 무서운 기황후 끝이 지옥일 뿐
다시 생각해보니 기황후는 그냥 살기위해 발버둥쳤던 시대의 희생양일지도….
공민왕 첨엔 휼륭한 왕이 였는데 참 안탁까운 역사로 남아 아쉽군요
일개 공녀에서 거대한 나라의 제1황후까지 ㄷㄷ 대단하다
기황후에서 본거랑 많이 다르구나 😮
남자들 순애보 참 쉽다.. 뭐가 일편단심이란 건지.. 제1황후와의 사이에서 낳았다던 그 아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보오.. 다른 여자랑 관계는 하고 애도 낳았지만 순애보야~~
00:00 - 00:25 기황후의 아들이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한 문장에 25초.
가장 닮고싶은 인물인데요. 기황후!
기황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모국이 자길 지켜주긴 커녕 타국에 팔아넘기고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쳐먹는 위치에 있어서, 어디에 속하지도 못하고 보호해주지 않아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된다고 말하는거 보고 맘이 아팠음. 모국이 그리워 고향으로 오면 화냥년이라고 욕쳐먹고 손가락질 당하고 참..
무슨 노예도 아니고 서글픈 역사다.
그나저나 혜종이 정말 끔찍이도 사랑했나보다 드라마용인줄 알았는데 ㄹㅇ 순애보였나봄
기황후도 장희빈 못진 않게 권력역으로 비차만 가족들의 패망과 저주 왜 사람들이 그것을 잊고살아갈고 알고보면 사람처럼 미련하고 바보는 없네요
기황후가 섞어버린 고려말왕실 청소해버리고 옛 기씨 조선의 맥을 이었었다면 ᆢ백성들 삶은 어땠을까ᆢ아쉬움
멀고 뭔 타향살이에 사랑하는 사람도 없음 어찌살아가요 ㅠㅠ
기황후는 피난가고 어떻게 돼쓸까 ㅜ
권력은 순간인데 기철이 심했네
혜종이 기황후 진짜 사랑했구나
드라마기억안나네
군사전략이나 개념이 아예없는 여인네가 무슨 자신감으로 고려를 치겠다고 멀쩡한 1만군사를 게죽음으로 몰아넣은거야.. 어휴.. 우리 입장에서 적군이니 망정이지 아군을 저렇게 희생했어봐 진짜 천발받을 짓을 한거임
그러니까 자신을 공녀로 팔아버린 모국에 대한 증오심과 원나라의 강한 군사력만 믿고 고려를 치겠다고 보낸 것 같은데 그게 오히려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함 한반도가 어떤 지형인지 어떤 전략으로 고려를 칠건지 이런건 생각 전혀 안한것 같음
대단하다
무슨말인지모르겠네혜종찐사랑네
당시 고려 충신 이성계와,최영이있었다
이성계는 고려를 망하게 한 장본인이다.
기황후랑 신의 보면 이해하기 쉬움
글 을읽는몇안되는 후궁으로알고있음
나라가 먼저 본인을 버려서 공녀로 팔려가게 됐는데 나 같아도 고려에 호의적이진 못했을듯
자신을 위한 권력욕밖에 없었던 여자네
그러니 결말이 불행해진 거
처음부터 그랬겠나 하다보니까 정치질하는데 맛이 드니 저런거겠지 우리나라 정치병환자 국개들처럼
허나 기태후가 아니니,
원명교체기!
고려 공민왕은 자국 기황후 가족들을 예우해 주며 실리 외교를 해야 하지 않을까??원나라에 속국 되어 죽은왕비는 연모하며 고려를 망치고 기황후 꼴은 못 봐준것 같다.
기철이
고려가 속국도 아닌
원나라 소속의 일개 성이 되어야한다고 계속 주장해서 제거 된 겁니다.
그리고 그 성주가 기철 자신이 되어야한다고 했고요.
공민왕이나 애국지사들 입장에서 기철은 매국노 이완용입니다.
기황후와 척을 지더라도 고려를 지키기 위해서는 기철의 척살은 필연적이었죠.
그리고 원나라 왕의 입장에서는 공민왕이 선대 왕을 지지해준 은공이 있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였죠. 자세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선대 원나라 황제가 공민왕을 위한 유언도 남겼었죠.
해서 공민왕 입장에서는 패악을 일삼고 왕좌를 뺏으려는 기철만 제거해도 고려인들의 지지를 얻는 등 이익이 큰 일이였습니다.
수탈과 막대한 세금을 사용하도록한 장본인일 뿐더러 기철을 비롯한 기황후 가족들의 횡포가 고려를 힘들게 했는데 뭔 기황후 가족들을 예우를 해줘? 그 기황후 가족들때문에 고려가 망하게 생겼는데
아아 그래서 기철 죽이고 깡패출신 주원장이 황제인 명나라 아가리에 고려영토 뚝 떼주고 명나라 개가 되게 한 이성계가 착하다는 말씀임?ㅋ
우리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시간은 고려 원간섭기 기철이 깝치던 때가 아니라 그냥 조선 500년 통째임
조선은 모든 것을 다 바꿔버린 희대의 사기국임 우리는 조선으로 우리의 전통을 모두 잃었음
그 첫번째가 모계사회이고
그 드번째가 신권이 조화를 이루는 연합 정치제도임
현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점이 뭔데 첫째가 여성혐오 둘째가 전제대통령권 아래 양당 정치싸움임
둘 다 조선이 탄생시킨 악습임😊
둘 다 화족이 하던 짓이기도 하지 화족의 황후는 창녀도 해먹었어 그들에게 여자는 그냥 부속물이었으니깐
근데 우리나라는 신분낮은 황후는 한명도 없어 아들대신 딸의 아들에게 왕위 물려준 경우는 많지만ㅋ 모계사회는 그만큼 여성혈통을 중시했고 외척세력을 중심으로 정치활동을 했음 그런데 조선에 폐단이 외척아님?ㅋ 유교나 화족 전통은 외척을 다 죽여버려야하는건데 우리나라 모계사회가 5천년인데 그게 그렇게 쉽사리 바뀌나? 그니깐 입유교로 외척 죽이자고 하면서도 외척에 들러붙어서 권세만 차지하려는 "불안정"이 생기는거임 기준이 조가트니깐 합리성이 무너지는거고
뭐 암튼 문제는 기황후는 절대 아니란거
지금도 그러면 매국노라고 잡아내리는데 뭘
예우같은 소리하네ㅋㅋ기철이 미친새끼처럼 나대다가 뒤진거지.
혜종인가보네
교수랑 최태성은 다 알만한 사람들이 나쁜짓한거 다 알텐데 이렇게 미화하면 안찔리나 ㅋㅋ
기철이가너무방자한 행동 이심했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