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ɪɴᴅɪᴇ ғᴀʀᴍ최애》 최유리 님 미니앨범 1집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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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hw5183
    @hw5183 3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곡 감사합니다

  • @깨비-w1j
    @깨비-w1j 3 года назад +16

    작사 모음집 최유리
    1.굳은살(가수 최유리 작사 최유리)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러운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가득해버리진 않을까
    날 계속 네게 머무르게 해줘
    우리 함께 거칠어지자던 나의 바람이야
    이제서야 말할 자신 없다 하던 그때는
    어디에 떠나버렸는지도 모를 만큼
    사랑이야 아 난 아직도 그대를 또 말이야
    이제는 내 손 마음 잡지도 못하는 채 굳어져 갔지만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가득해버리진 않을까
    날 계속 네게 머무르게 해줘
    우리 함께 거칠어지자던 나의 바람이야
    2.동그라미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이대로 또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또 걱정의 말을 해
    나는 겁이 나서 또 울고만 있고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3.모닥불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파요
    이렇게 놀라운 생각이 문득 떠오를 때
    내 많은 사람 곁에 있어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고 지나쳐가니 속상해도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난 가끔 불편한 사람들도
    울적으로 지나쳐 감춰지기를 바랐었고
    너는 내가 그리도 반가운지 곱게 미소 지었어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4.매일을 물어요
    나는 매일 밤 혼자 울어요 아마도 난
    사랑하기 때문인가
    나는 매일 밤 문득 생각에 지쳐온 날
    사랑이라 믿어왔고
    나 혹시 이렇게 머물러 있어도 돼
    물어보고 싶은 마음 가득해도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을 하고선
    괜히 또 사랑이란 핑계로 다시
    하나 둘 셋 눈 뜨면 언제나
    불어오는 네 향기 속에 난 붕 떠있어 혼자 또
    하나 둘 셋 느린 맘 세고서
    잡으려다가 놓치고 말겠지 사라지고 말 거야
    우리 매일 밤 작은 말들에 눈을 감고
    꿈에 그린 얘기들을 해
    우리 매일 밤 밀린 눈물을 흘려 보면
    흐릿해 다친 모습들이
    나 다시 이렇게 머물러 있어도 돼
    물어보고 싶은 마음 가득해도
    일어나버린 일로 걱정에 가득 차
    괜히 또 사랑이란 핑계로 다시
    하나 둘 셋 눈 뜨면 언제나
    불어오는 네 향기 속에 난 붕 떠있어 혼자 또
    하나 둘 셋 느린 맘 세고서
    잡으려다가 놓치고 말겠지 사라지고 말 거야
    5.푸념
    어릴 적 나의 꿈은 뭐였는지
    사람들과 그저 똑같은 마음이었는지
    이쯤 되면 나 같은 사람들이
    있을지조차 알고 싶은 마음 하나 없고
    어떤 것들 내게로 걸어와
    잠에서 덜 깼는지도 몰라
    가끔은 착각이라고 여길
    꿈속이라 헷갈릴만한
    마음 편할 때 내 것 모두 담을 수 있는 곳
    하나씩 먼지 같아
    둘 멀어지는 마음 가끔씩 날
    조금은 버겁기만 한
    상처는 지나쳐버린 날
    그대와 하늘이 내게만 남게
    잔뜩 커버린 기억들 내게만 남게 모두 다
    온전한 마음만 가져다줄게
    네가 원하는 것들에 다가가 닿을게 모두 다
    언제쯤 내일 또다시 오겠지
    하는 걱정 속에 답답한 마음 사라질까
    오늘따라 두려움만 가득해
    지내다 보면 그마저도 다 커질 텐데
    어떤 것들 내게로 걸어와
    잠에서 덜 깼는지도 몰라
    가끔은 착각이라고 여길
    꿈속이라 헷갈릴만한
    마음 편할 때 내 것 모두 담을 수 있는 곳
    하나씩 먼지 같아
    둘 멀어지는 마음 가끔씩 날
    조금은 버겁기만 한
    상처는 지나쳐버린 날
    그대와 하늘이 내게만 남게
    잔뜩 커버린 기억들 내게만 남게 모두 다
    온전한 마음만 가져다 줄게
    네가 원하는 것들에 다가가 닿을게 모두 다
    6.후회
    혹시나 나 지난날에 돌아갈 수 있다면
    밀어줘 날 어색하고 어둡던 그때로
    그때도 나만큼 멀어질 사람들 있었나
    모두들 다 그려낸 환상 같아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 마을엔 소나기만 지나쳐가는데
    난 이대로 환한 사람 또 못할까
    아직은 작아 어두운 사람
    바뀌어왔던 나만의 멍청한 사람 얘기
    또 어떤 건 모른 척 모두 지나온 듯해
    그때는 겁이 났었어 지금의 후회들을
    말할게 지난날 그대로야
    이제껏 나 이런 날에 마음 둘 수 있었나
    어쩜 이리 난 어두움과 겁에 가득 찼나
    그토록 수많은 사람들 속에 나 있어요
    모두들 다 꾸며낸 환상 같아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 마을엔 소나기만 지나쳐 가는데
    난 이대로 환한 사람 또 못할까
    아직은 내가 어설퍼 눈에 보일지라도
    바뀌어왔던 나만의 멍청한 사람 얘기
    또 어떤 건 모른 척 모두 지나온 듯해
    그때는 겁이 났었어 지금의 후회들을
    말할게 지난날 그대로야 지나온 마음속에도
    말할게 지난날 그대로 어렵겠지만

  • @semanoh6226
    @semanoh6226 2 года назад +2

    동그라미 최애곡!

  • @야미-v8i
    @야미-v8i 3 года назад +4

    👍😌

  • @calmy__
    @calmy__ 2 года назад +1

    T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