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모음집 최유리 1.굳은살(가수 최유리 작사 최유리)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러운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가득해버리진 않을까 날 계속 네게 머무르게 해줘 우리 함께 거칠어지자던 나의 바람이야 이제서야 말할 자신 없다 하던 그때는 어디에 떠나버렸는지도 모를 만큼 사랑이야 아 난 아직도 그대를 또 말이야 이제는 내 손 마음 잡지도 못하는 채 굳어져 갔지만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가득해버리진 않을까 날 계속 네게 머무르게 해줘 우리 함께 거칠어지자던 나의 바람이야 2.동그라미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이대로 또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또 걱정의 말을 해 나는 겁이 나서 또 울고만 있고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3.모닥불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파요 이렇게 놀라운 생각이 문득 떠오를 때 내 많은 사람 곁에 있어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고 지나쳐가니 속상해도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난 가끔 불편한 사람들도 울적으로 지나쳐 감춰지기를 바랐었고 너는 내가 그리도 반가운지 곱게 미소 지었어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4.매일을 물어요 나는 매일 밤 혼자 울어요 아마도 난 사랑하기 때문인가 나는 매일 밤 문득 생각에 지쳐온 날 사랑이라 믿어왔고 나 혹시 이렇게 머물러 있어도 돼 물어보고 싶은 마음 가득해도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을 하고선 괜히 또 사랑이란 핑계로 다시 하나 둘 셋 눈 뜨면 언제나 불어오는 네 향기 속에 난 붕 떠있어 혼자 또 하나 둘 셋 느린 맘 세고서 잡으려다가 놓치고 말겠지 사라지고 말 거야 우리 매일 밤 작은 말들에 눈을 감고 꿈에 그린 얘기들을 해 우리 매일 밤 밀린 눈물을 흘려 보면 흐릿해 다친 모습들이 나 다시 이렇게 머물러 있어도 돼 물어보고 싶은 마음 가득해도 일어나버린 일로 걱정에 가득 차 괜히 또 사랑이란 핑계로 다시 하나 둘 셋 눈 뜨면 언제나 불어오는 네 향기 속에 난 붕 떠있어 혼자 또 하나 둘 셋 느린 맘 세고서 잡으려다가 놓치고 말겠지 사라지고 말 거야 5.푸념 어릴 적 나의 꿈은 뭐였는지 사람들과 그저 똑같은 마음이었는지 이쯤 되면 나 같은 사람들이 있을지조차 알고 싶은 마음 하나 없고 어떤 것들 내게로 걸어와 잠에서 덜 깼는지도 몰라 가끔은 착각이라고 여길 꿈속이라 헷갈릴만한 마음 편할 때 내 것 모두 담을 수 있는 곳 하나씩 먼지 같아 둘 멀어지는 마음 가끔씩 날 조금은 버겁기만 한 상처는 지나쳐버린 날 그대와 하늘이 내게만 남게 잔뜩 커버린 기억들 내게만 남게 모두 다 온전한 마음만 가져다줄게 네가 원하는 것들에 다가가 닿을게 모두 다 언제쯤 내일 또다시 오겠지 하는 걱정 속에 답답한 마음 사라질까 오늘따라 두려움만 가득해 지내다 보면 그마저도 다 커질 텐데 어떤 것들 내게로 걸어와 잠에서 덜 깼는지도 몰라 가끔은 착각이라고 여길 꿈속이라 헷갈릴만한 마음 편할 때 내 것 모두 담을 수 있는 곳 하나씩 먼지 같아 둘 멀어지는 마음 가끔씩 날 조금은 버겁기만 한 상처는 지나쳐버린 날 그대와 하늘이 내게만 남게 잔뜩 커버린 기억들 내게만 남게 모두 다 온전한 마음만 가져다 줄게 네가 원하는 것들에 다가가 닿을게 모두 다 6.후회 혹시나 나 지난날에 돌아갈 수 있다면 밀어줘 날 어색하고 어둡던 그때로 그때도 나만큼 멀어질 사람들 있었나 모두들 다 그려낸 환상 같아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 마을엔 소나기만 지나쳐가는데 난 이대로 환한 사람 또 못할까 아직은 작아 어두운 사람 바뀌어왔던 나만의 멍청한 사람 얘기 또 어떤 건 모른 척 모두 지나온 듯해 그때는 겁이 났었어 지금의 후회들을 말할게 지난날 그대로야 이제껏 나 이런 날에 마음 둘 수 있었나 어쩜 이리 난 어두움과 겁에 가득 찼나 그토록 수많은 사람들 속에 나 있어요 모두들 다 꾸며낸 환상 같아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 마을엔 소나기만 지나쳐 가는데 난 이대로 환한 사람 또 못할까 아직은 내가 어설퍼 눈에 보일지라도 바뀌어왔던 나만의 멍청한 사람 얘기 또 어떤 건 모른 척 모두 지나온 듯해 그때는 겁이 났었어 지금의 후회들을 말할게 지난날 그대로야 지나온 마음속에도 말할게 지난날 그대로 어렵겠지만
좋은 곡 감사합니다
작사 모음집 최유리
1.굳은살(가수 최유리 작사 최유리)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러운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가득해버리진 않을까
날 계속 네게 머무르게 해줘
우리 함께 거칠어지자던 나의 바람이야
이제서야 말할 자신 없다 하던 그때는
어디에 떠나버렸는지도 모를 만큼
사랑이야 아 난 아직도 그대를 또 말이야
이제는 내 손 마음 잡지도 못하는 채 굳어져 갔지만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가득해버리진 않을까
날 계속 네게 머무르게 해줘
우리 함께 거칠어지자던 나의 바람이야
2.동그라미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이대로 또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또 걱정의 말을 해
나는 겁이 나서 또 울고만 있고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3.모닥불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파요
이렇게 놀라운 생각이 문득 떠오를 때
내 많은 사람 곁에 있어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고 지나쳐가니 속상해도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난 가끔 불편한 사람들도
울적으로 지나쳐 감춰지기를 바랐었고
너는 내가 그리도 반가운지 곱게 미소 지었어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4.매일을 물어요
나는 매일 밤 혼자 울어요 아마도 난
사랑하기 때문인가
나는 매일 밤 문득 생각에 지쳐온 날
사랑이라 믿어왔고
나 혹시 이렇게 머물러 있어도 돼
물어보고 싶은 마음 가득해도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을 하고선
괜히 또 사랑이란 핑계로 다시
하나 둘 셋 눈 뜨면 언제나
불어오는 네 향기 속에 난 붕 떠있어 혼자 또
하나 둘 셋 느린 맘 세고서
잡으려다가 놓치고 말겠지 사라지고 말 거야
우리 매일 밤 작은 말들에 눈을 감고
꿈에 그린 얘기들을 해
우리 매일 밤 밀린 눈물을 흘려 보면
흐릿해 다친 모습들이
나 다시 이렇게 머물러 있어도 돼
물어보고 싶은 마음 가득해도
일어나버린 일로 걱정에 가득 차
괜히 또 사랑이란 핑계로 다시
하나 둘 셋 눈 뜨면 언제나
불어오는 네 향기 속에 난 붕 떠있어 혼자 또
하나 둘 셋 느린 맘 세고서
잡으려다가 놓치고 말겠지 사라지고 말 거야
5.푸념
어릴 적 나의 꿈은 뭐였는지
사람들과 그저 똑같은 마음이었는지
이쯤 되면 나 같은 사람들이
있을지조차 알고 싶은 마음 하나 없고
어떤 것들 내게로 걸어와
잠에서 덜 깼는지도 몰라
가끔은 착각이라고 여길
꿈속이라 헷갈릴만한
마음 편할 때 내 것 모두 담을 수 있는 곳
하나씩 먼지 같아
둘 멀어지는 마음 가끔씩 날
조금은 버겁기만 한
상처는 지나쳐버린 날
그대와 하늘이 내게만 남게
잔뜩 커버린 기억들 내게만 남게 모두 다
온전한 마음만 가져다줄게
네가 원하는 것들에 다가가 닿을게 모두 다
언제쯤 내일 또다시 오겠지
하는 걱정 속에 답답한 마음 사라질까
오늘따라 두려움만 가득해
지내다 보면 그마저도 다 커질 텐데
어떤 것들 내게로 걸어와
잠에서 덜 깼는지도 몰라
가끔은 착각이라고 여길
꿈속이라 헷갈릴만한
마음 편할 때 내 것 모두 담을 수 있는 곳
하나씩 먼지 같아
둘 멀어지는 마음 가끔씩 날
조금은 버겁기만 한
상처는 지나쳐버린 날
그대와 하늘이 내게만 남게
잔뜩 커버린 기억들 내게만 남게 모두 다
온전한 마음만 가져다 줄게
네가 원하는 것들에 다가가 닿을게 모두 다
6.후회
혹시나 나 지난날에 돌아갈 수 있다면
밀어줘 날 어색하고 어둡던 그때로
그때도 나만큼 멀어질 사람들 있었나
모두들 다 그려낸 환상 같아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 마을엔 소나기만 지나쳐가는데
난 이대로 환한 사람 또 못할까
아직은 작아 어두운 사람
바뀌어왔던 나만의 멍청한 사람 얘기
또 어떤 건 모른 척 모두 지나온 듯해
그때는 겁이 났었어 지금의 후회들을
말할게 지난날 그대로야
이제껏 나 이런 날에 마음 둘 수 있었나
어쩜 이리 난 어두움과 겁에 가득 찼나
그토록 수많은 사람들 속에 나 있어요
모두들 다 꾸며낸 환상 같아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 마을엔 소나기만 지나쳐 가는데
난 이대로 환한 사람 또 못할까
아직은 내가 어설퍼 눈에 보일지라도
바뀌어왔던 나만의 멍청한 사람 얘기
또 어떤 건 모른 척 모두 지나온 듯해
그때는 겁이 났었어 지금의 후회들을
말할게 지난날 그대로야 지나온 마음속에도
말할게 지난날 그대로 어렵겠지만
포고 2
동그라미 최애곡!
👍😌
🙏😌
T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