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한 곳이라 생각했던 쿠바는 사실 그리 낭만적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거리엔 삐끼들이 가득했고, 올드카들은 사실 지독한 매연만 내뿜는 자동차였습니다. 과거로 돌아간 듯한 도시는 사실 새로 건물을 짓지 못하는 쿠바의 현실일 뿐이었습니다. 양면적인 쿠바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영상 촬영 당시 쿠바는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기존보다도 경제적인 타격을 더 크게 입은 상황이었습니다. 매일이 정전이었고, 실제로 코로나 이전보다 더 여행하기에 좋지 않은 환경이라고 현지인분들이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이 영상 외에 다른 하바나 영상을 보시면 삐끼들이 쿨하게 물러서지 않고 10분 넘게 쫓아다니는 것도 보실 수 있어요.) 그렇지만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하바나를 또 가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하바나에서의 여행이 좋았어요. 다음에 상황이 더 나아질 때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단순히 쿠바라는 나라를 비난하는 영상이 아닌 저 당시 여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좀 담아내려고 했던 점 감안해서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저 때는 첫날이라 잘 몰랐지만 열흘 넘게 쿠바 곳곳을 다니면서 치안은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
쿠바를 이미 2번 다녀왔고, 이번 8월에 3번째 가는 저로서는 매우 당황스러운 유튜브 영상이네요.. 쿠바는 제가 45번째 방문한 국가인데요.. (개인적인 견해이겠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나라와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느 곳이나 좋은 사람들, 나쁜 사람들 모두 공존하겠지만, 그분들의 내면을 보면서 이해할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서 그 나라를 평가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하네요. 방문한 국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 가득 채워오시기 바랍니다.
공항에서 바려다 준 친구가 이야기 한 것 처럼 심각한 범죄 예를 들어 납치하거나 강도를 범하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더군요 사회주의 국가다 보니 경찰의 수도 많고 공권력의 힘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가 질때 즈음에 말레콘 해안가에는 마약을 흥정하려는 사람들과 성매매를 권하는 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또 낮에는 환전을 해주겠다며 돈을 갈취하는 이들도 있죠 민박은 정부에 등록하고 세금을 내는 민박도 있고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은 민박은 좀더 저렴하고 외국인 전용 화폐를 환전해 사용해야 하지만 언제나 거스름돈은 또 현지 화폐로 받게 됩니다. 일반적인 상점에서나 식당에서 현지 화폐를 지불한다고 해서 받지 않는 곳은 없었습니다. .
쿠바 경제적으로 제재크리먹어서 일반인 월급여가 한화5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까사라고 불르는 민박을 하고 있고 외국인 받으면 1박에 2~5만원이니 차이가 크죠...그래서 광관객에게 사기나 해가 될 일은 거의 안한다고 합니다 문제 생기면 자기네들도 크리라서 정부에서 빡세게 잡는다고 합니다.
쿠바에 가시기 전 기본적으로 이해하셔야할 사안이 있죠. 쿠바인들한테는 외국 관광객은 그냥 걸어다니는 지갑, 도깨비방망 이? 그저 그뿐입니다. 돈 나오는 구멍에 불과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믿고싶은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만, 쿠바에 놀러오는 외국인 특히 완전히 다른 아시아인들은 그야말로 돈지갑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절대 명심하셔야 합니다
에휴ㅠ,,제가 간담이 서늘했습니다. 잘 도망 나오셨어요. 에스파뇰 해도 사기 당하는군요 ㅠ 근데 쿠바 음식 물가는 어떻던가요? 보통 한기 정도에 얼마정도면 식당에서 먹을수 있어요? 현재 화폐는 CUP만 쓰는거죠? 제가 가는 까사에서는 $1 USD = 150 CUP에 환전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네 카드로 결제하면 공식환율로 적용돼요. 그러니까 손해보는 거죠! 제가 유심 카드로 구매했던 건 현금 구매하는 가게에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카드로 손해보고 구매했던 거였어요! 호텔의 경우에 저는 바라데로 멜리나였는데요, vpn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다 결제했어요. 쿠바 국내 사이트는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음...이런말 써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만...코로나 19 바로 전 해에 쿠바를 약 15일간 다녀온 저로서는 죠죠님의 의견에 조금은 동의 할수가 없습니다.자동차..매연 내뿜겠지요?당연 하지요..1950년 대에서 시간이 멈춘 완전 올드카 이니까 말입니다.그것 이해 해야지요...지금의 쿠바 문화이겠지요...삐끼...내면은 들여다 보면 상당히 쿨 합니다...한 두번 잠깐 삐끼?하다가 싫다고 하면 웃으면서 쿨하게 물러섭니다.사기꾼 없습니다.제가 만난 쿠바인 들은...순수 그 자체 입니다...상상외로 친절 합니다.현실 있는 그대로 봐 주시고...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더 긍정적으로 알려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치안도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쿠바는 코로나로 경제적인 타격을 크게 입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전보다 더 여행하기에 좋지 않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쿠바 2편을 보시면 삐끼들이 쿨하게 물러서지 않고 10분 넘게 쫓아다니는 것도 보실 수 있어요. 이점 감안해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하바나를 또 가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하바나에서의 여행이 좋았어요. 저 때는 첫날이라 잘 몰랐지만 쿠바 치안은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
쿠바는 외국인 등쳐먹는게 일상입니다. 어떤 여행을 하신지는 사람마다 다르니 속단하기 어렵지만 운이 좋으셨을 가능성이 많고요. 실제로 아바나 밤거리에서 강도당하신 한국분도 봤습니다. 쿠바에 영사관은 없어도 무역관비슷한곳에 도와주시는분한테 들은 얘기로는 한국여자분 집단강간 당하셔서 정신이상오신분도 있었고요. 아바나에 있는 각국외교관들이 사건사고 처리하는건수가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공산주의국가라 언론통제와 안좋은사건을 대체로 숨겨서 잘 안알려졌을 뿐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영상 촬영 당시 쿠바는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기존보다도 경제적인 타격을 더 크게 입은 상황이었습니다. 매일이 정전이었고, 실제로 코로나 이전보다 더 여행하기에 좋지 않은 환경이라고 현지인분들이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이 영상 외에 다른 하바나 영상을 보시면 삐끼들이 쿨하게 물러서지 않고 10분 넘게 쫓아다니는 것도 보실 수 있어요.) 그렇지만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하바나를 또 가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하바나에서의 여행이 좋았어요. 다음에 상황이 더 나아질 때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단순히 쿠바라는 나라를 비난하는 영상이 아닌 저 당시 여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좀 담아내려고 했던 점 감안해서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저 때는 첫날이라 잘 몰랐지만 열흘 넘게 쿠바 곳곳을 다니면서 치안은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
시가 페스티벌, 살사 페스티벌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귀여울 정도에요 ㅎㅎ 쿠바에서는 사기꾼과 장사꾼은 많지만 장기를 털린다거나, 칼로 위협한다거나 하는일은 (거의) 없어요!
15년전 한국 시가가게에서 도미니칸시가 1개비에 3만원에서 10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참고로 시가는 쿠바산이 가장 최고입니다...ㅋㅋㅋ
쿠바를 이미 2번 다녀왔고, 이번 8월에 3번째 가는 저로서는 매우 당황스러운 유튜브 영상이네요..
쿠바는 제가 45번째 방문한 국가인데요.. (개인적인 견해이겠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나라와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느 곳이나 좋은 사람들, 나쁜 사람들 모두 공존하겠지만, 그분들의 내면을 보면서 이해할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서 그 나라를 평가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하네요.
방문한 국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 가득 채워오시기 바랍니다.
고정 댓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ㅎㅎ
쿠바 넘 가보고 싶은 곳인데,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다 똑같군요. 여행자를 대하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다 섞여 있는게요...낭만이 있는 곳에서도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공항에서 바려다 준 친구가 이야기 한 것 처럼 심각한 범죄 예를 들어 납치하거나 강도를 범하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더군요
사회주의 국가다 보니 경찰의 수도 많고 공권력의 힘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가 질때 즈음에 말레콘 해안가에는 마약을 흥정하려는 사람들과 성매매를 권하는 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또 낮에는 환전을 해주겠다며 돈을 갈취하는 이들도 있죠
민박은 정부에 등록하고 세금을 내는 민박도 있고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은 민박은 좀더 저렴하고 외국인 전용 화폐를 환전해 사용해야 하지만 언제나 거스름돈은 또 현지 화폐로 받게 됩니다.
일반적인 상점에서나 식당에서 현지 화폐를 지불한다고 해서 받지 않는 곳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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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친절한 사람 접근금지! 공감함다 쿠바 여행을 갈까말까 고민하던 중에 봤는데 영상 재밌네요~~ 굿굿
감사합니다~~ 갈까말까 할 땐 go!!!
요즘 남미는 좀 조심하셔야될꺼 같아요. 아무데나 따라가지 마시고 ㅋㅋㅋ 올라온 영상들 다보고 구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감사합니다!! 네 쿠바 이후에도 계속 남미로 여행 이어지니까 많이 봐주세요😃
꾸바는 북미입니다.
@@elephantwatch1957 쿠바는 중미 이구요 멕시코가 북미 입니다
ㅎㅎㅎ 순박한 여행자의 모습이네요 그래두 처음치고 500페소에 타셨으면 선방하신 거 같아여 ㅋㅋㅋ 🤣 그리고 쿠바에서 일반 쿠바 사람들은 먼저 목적없이 말 안 걸죠 (울 나라랑 같아요) 대부분 영어하고 먼저 말 걸면 무언가 목적이 있는 거에요 😢
ㅎㅎ감사합니다! 맞아요 어느 나라를 가든 먼저 영어로 말 거는 건 목적이 있는거죠😅
까사 사장님 사모님 너무 좋으신 분 같으네요! 마지막 장면 보기 좋아용~!!
잘봤습니다~! 멕시코도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쿠바 경제적으로 제재크리먹어서 일반인 월급여가 한화5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까사라고 불르는 민박을 하고 있고 외국인 받으면 1박에 2~5만원이니 차이가 크죠...그래서 광관객에게 사기나 해가 될 일은 거의 안한다고 합니다 문제 생기면 자기네들도 크리라서 정부에서 빡세게 잡는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월에 쿠바 여행예약해놨는데 환율이나 물가정보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돼세요
쿠바 환율 변동이 엄청 심해서 제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영상에는 조금 넣어볼게요!
쿠바에 가시기 전 기본적으로 이해하셔야할 사안이 있죠. 쿠바인들한테는 외국 관광객은 그냥 걸어다니는 지갑, 도깨비방망 이? 그저 그뿐입니다. 돈 나오는 구멍에 불과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믿고싶은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만, 쿠바에 놀러오는 외국인 특히 완전히 다른 아시아인들은 그야말로 돈지갑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절대 명심하셔야 합니다
조금 슬프지만 저도 그렇게 많이 느끼고 왔던 거 같네요🥲
여행가시는 나라 언어를 하니까 더 보기 좋은것같아요! 마지막에 오싹하셨겠네요 ㄷㄷ 구독하고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한 문장에 영어와 스페인어가 섞여있는 대화가 인상적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 이해되는 마법
쿠바에서 럼과 시가를 하지 않는다면 이유가 반감되는곳
리얼 그 자체네요.....!!! 대박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달랐던 곳이었어요🤣
스페인어는 어떻게 배우셨나요? 대박잘하시네요
스페인어 m.blog.naver.com/sh12002/222692020332 여기에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정리해뒀습니다! 그냥 의사소통만 할 수 있는 정도예요..!!
오픈카감성머야~~
다음화에 진정한 오픈카 탑승기 볼 수 있습니다~~
에휴ㅠ,,제가 간담이 서늘했습니다. 잘 도망 나오셨어요. 에스파뇰 해도 사기 당하는군요 ㅠ 근데 쿠바 음식 물가는 어떻던가요? 보통 한기 정도에 얼마정도면 식당에서 먹을수 있어요? 현재 화폐는 CUP만 쓰는거죠? 제가 가는 까사에서는 $1 USD = 150 CUP에 환전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레스토랑은 10달러 정도로 해결 가능했던 거 같아요. 로컬은 더 저렴한 곳들도 있습니다. 쿠바 환율은 워낙 변동이 심해서 답변드릴 순 없을 것 같네요ㅠㅠ길거리랑도 비교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길거리가 더 잘 쳐줄 거 같습니다
USIM은 어느 회사꺼 구매하신건가요?
제 기억으론 국영기업 딱 한 군데 있습니다!
@@shinyung_ 아 감사합니다. 딱 한 회사라니..정말 어메이징한 나라네요
안녕하세요! 쿠바 오늘 도착했어요 ㅎㅎ 몇가지 질문 좀 할게요!
환율이 제 멋대로면 카드결제는 어떤 시스템인거죠? 공식 환율로 적용되면 뭔가 문제가 생길거 같아서요
호텔 결제는 카드로 하신건가요 온라인 예약하셨나요 온라인 결제는 vpn써야 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네 카드로 결제하면 공식환율로 적용돼요. 그러니까 손해보는 거죠! 제가 유심 카드로 구매했던 건 현금 구매하는 가게에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카드로 손해보고 구매했던 거였어요! 호텔의 경우에 저는 바라데로 멜리나였는데요, vpn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다 결제했어요. 쿠바 국내 사이트는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shinyung_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ㅌ 썸네일 ㅈㄴ 웃기네 안들어올수가 없네
🤣🤣🤣
쿠바 부동산은
한국에서도 길거리에서 처음 본 사람을 따라가나요?
여행을 많이 다니셔서 세상물정을 배우세요
네! 이 다음부터는 조심히 다니려고 노력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이한번 당한거 가지고 쿠바 전체를 그렇게말하다니 너무 철이 없으십니다 한국에서 외국인이 사기한번당하고 한국=사기꾼나라 해놓으면 어떻겠나요? 쿠바사람들도 절대 다수좋은분들이 많습니다
11:30 전부 나쁜 사기꾼이라고 말 안 했습니다~
음...이런말 써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만...코로나 19 바로 전 해에 쿠바를 약 15일간 다녀온 저로서는 죠죠님의 의견에 조금은 동의 할수가 없습니다.자동차..매연 내뿜겠지요?당연 하지요..1950년 대에서 시간이 멈춘 완전 올드카 이니까 말입니다.그것 이해 해야지요...지금의 쿠바 문화이겠지요...삐끼...내면은 들여다 보면 상당히 쿨 합니다...한 두번 잠깐 삐끼?하다가 싫다고 하면 웃으면서 쿨하게 물러섭니다.사기꾼 없습니다.제가 만난 쿠바인 들은...순수 그 자체 입니다...상상외로 친절 합니다.현실 있는 그대로 봐 주시고...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더 긍정적으로 알려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치안도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쿠바는 코로나로 경제적인 타격을 크게 입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전보다 더 여행하기에 좋지 않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쿠바 2편을 보시면 삐끼들이 쿨하게 물러서지 않고 10분 넘게 쫓아다니는 것도 보실 수 있어요. 이점 감안해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하바나를 또 가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하바나에서의 여행이 좋았어요. 저 때는 첫날이라 잘 몰랐지만 쿠바 치안은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
님이 느끼신걸 똑같은분을 만나셧으면 좋앗겟네요.
쿠바는 외국인 등쳐먹는게 일상입니다. 어떤 여행을 하신지는 사람마다 다르니 속단하기 어렵지만 운이 좋으셨을 가능성이 많고요. 실제로 아바나 밤거리에서 강도당하신 한국분도 봤습니다. 쿠바에 영사관은 없어도 무역관비슷한곳에 도와주시는분한테 들은 얘기로는 한국여자분 집단강간 당하셔서 정신이상오신분도 있었고요. 아바나에 있는 각국외교관들이 사건사고 처리하는건수가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공산주의국가라 언론통제와 안좋은사건을 대체로 숨겨서 잘 안알려졌을 뿐 입니다.
으악 무서워
살인과 납치는 없지만 사기꾼은 많은 쿠바...ㅠ
언어 몇개를하누!
0개 국어입니다
영상에 여자는 없고 죄다 남자들만 출연
이유튜버는 좀 부정적인면.,
긍정적인 편들도 있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