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를 4K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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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어릴 적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 딱따구리였는데,
일요일 오후에 무슨 소리가 들려 나무를 보니 '따따딱'하는 딱따구리였다.
프랑스어로 딱따구리가 'pivert' 이다. 화려한 모양의 딱따구리도 있다고 하지만
어쨌든 딱따구리는 매우 예민해서 카메라에 담기 어렵다.
일요일 오후 날씨가 너무 화창하다. 아침 일찍 집을 나갔던 고양이 두 마리가
이제 집으로 들어와 먹이를 먹는다.
자연의 소리가 훌륭한 음악이 될 수도 있네요. 이런 멋진 곳에 사신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뻐요
딱따구리라는 존재를 어릴적 만화로 본 저는 영상을 보면서도 카메라를 쳐다보며 "어허허 허허 어허허 허허 허허허허허"해줄것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거기에 머리까지 빨간색이면 완벽한데 말이죠. 덕분에 그시절 추억 떠올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 번째 구독자 인사드려요~^^
옛날 딱따구리 만화 주산학원 땡땡이 칠만큼 저도 참 좋아햇죠. 황당한 개그지만 그 웃음소리 따라해보고 싶은데 쉽지 않은 성대묘사. 틴틴 파이브의 김경식씨가 잘햇죠?
시절 인연이군요. ^^. 딱딱구리 소리가 굉장히 신선하더라고요.
딱따구리 ㅋ
처음봐요 ㄱㅅㄱㅅ~~
한국에 딱따구리가 있는줄 첨 알았어요....
저도 만화 딱따구리 정말 좋아했었는데....영상 잘 보고 갑니다.^^
봉주르 !영상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