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바이크가 정상적인 상태라면 워블 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워블현상은 멈추게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정상적인 주행상태에서 라이더가 핸들에 충격을 줘서 임의로 흔든다고 해도 핸들의 흔들림은 멈추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빠른진동의 워블현상을 겪었을때 라이더가 그것을 억제하고자 핸들에 힘을줬을때 흔들림의 주파수를 억제가 아닌 엇박자로인해 더 흔들어버리는 현상이 큰 문제가 됩니다. 그걸 보조적으로 도움을 주는 장치가 스티어링 댐퍼라고 보시면됩니다. 탱크슬래퍼 라고 부르는 이유는 하드코어한 스포츠라이딩이나 레이스에서 강한 워블현상을 만났을때 말씀드린대로 강한 충격으로 핸들이 탱크를 치게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핸들 스토퍼가 파손이 될 정도로) 이럴때 위험한것은 핸들을 잡고있는 손이 탱크사이에 끼어서 부상을 당할수도 있구요, 그래서 보통의 모터사이클 레이스 레귤레이션에는 핸들 타각을 작게 만드는 스토퍼를 의무로 장착하게 하고있습니다.
서스펜션의 구조적 원인도 한몫을 합니다. BMW에서는 그러한 단점을 알았기에 개발한 서스펜선 방식이 듀오레버 서스펜션이죠. 레이스 레플리카에 주로 장착되는 정립식 혹은 도립식 서스펜션은 방향을 잡아주는 현가와 충격을 상쇄하는 완충을 두 가닥의 피스톤형 서스펜션이 담당하게 됩니다. 특히 정립식은 도립식에 비하여 도로추종성이 떨어지기에 고속주행에 적합하지 않죠. 다시 돌아가서 도립식 서스펜션은 이 두 가닥의 피스톤이 바퀴의 양 끝을 물고 있기에 서로 피스톤끼리 독립이 되어있어 바뀌의 조향과 충격을 한꺼번에 전달 받고 제어해야 하기에 뒤틀림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왼쪽의 도립식 서스펜션 피스톤은 앞쪽으로 뒤틀림이 발생하면 오른쪽은 뒷쪽으로 뒤틀림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조향성에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심하면 헨들 털림의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죠. 마치 스프링이 통통 튀는 듯한 현상과 함께 두 가다락의 뒤틀림이 일정 충격계수에 의해 앞뒤로 서로 각각 움직이게 됩니다. 이를 막아주기 위해 도립식이건 정립식이건 중간쯤에 자동차의 스테빌라이저 비슷하게 한번 단단하게 묶어줘 두 가닥의 피스톤이 덜 뒤틀리게 해 주지요. 거기에 스티어링 뎀퍼를 달아 핸들을 무겁고 뻑뻑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구조적 특성상 털림은 완전히 막지 못하죠. 이걸 완전히 보완한 서스츠펜션이 바로 듀오레버 서스펜션입니다. 말 그대로 레버가 두 개. 즉 조향과 완충을 분리 독립시켜 핸들에서의 조향은 조향레버로만 충격은 완충레버로만 전달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자동차의 더블위시본 서스펜션과 거의 흡사한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로추종성이 매우 뛰어나고 접지력이 강해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죠. 크고 무겁고 다루기 힘들다는 점이 있지요. 그래서 극한의 속도와 달리기 위주의 레이스 레플리카에겐 장착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듀오레버 서스펜션이 적용된 가장 대표적인 차종이 BMW K1300S, K1300R, K1600GT, K1600GTL, 혼다 골드윙입니다. 차체 크기가 큰 차량에게 적합한 서스펜션이죠. 그런데 하야부사나 가와사키 ZZR-1400 같은 경우 도립식 서스펜션이 장착되어있어 조금은 불안한 느낌을 준다는 점이 아쉽기는 합니다. 도립식이나 정립식 서스팬션의 털림을 근본적으로 막으려면 별도로 담력이 더 강한 뎀퍼를 달던가 혹은 기존의 뎀퍼에 추가로 뎀퍼를 달아주는 것 외엔 딱히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R3로 심한 핸들털림을 만나 고속슬립 해봤습니다 영상설명이 굉장히 좋은 내용이지만 경험상 운이 절반은 먹는거같습니다 그때당시에도 핸들에 힘을 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있었기에 2초동안 힘을 쭉 뺏습니다 그런데 와블이 더심하면서 뒷바퀴도 같이 공중에 뜰정도로 와블이 심하더군요 이러다간 슬립을 할거같다 라는 판단하에 핸들에 힘을주자마자 쾅 넘어졌습니다 핸들 털리는 속도가 너무 빨라 두손다 핸들을 놔버릴수밖에없었고 뒷바퀴 와블도 심해 뒷브레이크도 잡을수 없는 상태였죠 즉 겨우 바이크 위에 들썩이면서 앉아만 가는 상태였습니다... 들썩이는 말 타는 느낌... 쿼터급이라도 댐퍼 튜닝은 꼭 해야할거같아요.. 다행이 몸은 하나도 안다쳤습니다!!
어느덧 입문 만 1년 지났습니다. 입문 초기 영상을 이미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엔 무슨 의미인지 그 현상은 실제 어떤 것인지 안와닿았습니다. 그런데 125cc 입문 후 저출력에 아쉬움이 빨리 느껴제서 쿼터급으로 바꾼 지 7개월 된 얼마 전 내리막 길에서 약간 과속 느낌이든 상태인데 느닷없이 이 현상을 체험했습니다. 식은땀이 흘럴겠으나 그것을 느낄 겨를은 없었고 본능적으로 온몸이 할 수 있는 건 다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그 위기를 모면했는 지 저 스스로는 정확히 모릅니다. 약 2~3초 정도 지속된 듯 했을텐데 느낑으로는 굉장히 긴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적으로 뒷 브레이크를 많이 써온 습관으로 분명히 감속 시도는 확실합니다. 다만 내리막이었기에 무게 중심이 앞에 쏠려서 오히려 부드러운 감속이 되었던 것 같으면 그 사이 떨림(털리는 ?) 현상이 있는 핸들링 바를 아주 강하게도 아니고 약하게도 아니면서 완전히 안전 범위를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그 사이클을 따라 움직여 준 것 같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정도 감속이 된 상황이었는 지 떨림 현상이 수그러들고 이내 안정을 찾았습니다. 앞 바퀴 억지로 흔들리지 않도록 꽉 잡는 것은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제 경험에는 어느 정도 안정을 위해 과독한 범위 넘어 가지 않도록 떨림 사이클을 맞추어 주되 가능한 빨리 감속(뒷 바퀴 우선이고 어차피 앞 브레이크에 손가락이 사전에 얹혀있지 않았다면 진동때문에 앞 브레이크 조작은 불가하다고 판단됨)하는 것이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합니다. 결론적으로 과한 속도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이미 벌어졨다면 필사적으로 본능의 능력을 댜해 감속에 최선을 다하고 이 때 앞 바퀴 떨림은 그 진동 폭의 주기에 어느 정도 맞추되 과도하게 범위를 넘어가면 이 또한 위험하니 순응은 하되 적절하게 힘을 주어 모터바이크가 전도되어 버리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 실 경험에 비춘 해결책입니다. 물론 전체적인 방지법은 애월조단님의 견해와 해결책과 동일하다는 생각입니다.
조던님덕에 두달전에 msx125 입문한 초보라이더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궁금한점이 생겨서요 가끔 브레이크 레버작동시 스로틀이 같이 감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자연스럽게 스로틀을 닫으면서 브레이크레버를 잡을수 있게 레버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셋팅을 해놓았는데 스로틀레버에 유격때문인지 가끔 레버를 잡으면 스로틀이 열립니다 여기서 질문 브레이크레버에 위치는 어는정도가 적당한건지 그리고 올바른 브레이크레버 작동법?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건 초보구독자로서 꼭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영상이있는데 기존에 pcx로 스로틀레버 잡는법영상을 올려주셨는데 메뉴얼바이크로 좀더 정확하고 자세히 스로틀레버 잡는법과 브레이크 클러치레버 위치?셋팅과 작동법 영상제작해주시면 좋겠어요 스로틀작동시 팔목이 좀 많이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자세나 스로틀방법 레버작동시 가장 이상적인 자세같은거요 간단한 동영상은 몇개있던데 별 도움은 안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중요한 부분같은데 의외로 검색해보면 내용들이 별로 없어서요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ㅎ 늘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러치나 앞브레이크 레버 각도는 주행시 기본 팔 포지션에서 팔꿈치따라서 손을 펴고 가상의 직선을 그었을 때의 수평 각도가 좋지 않나 합니다. 본인 손목 편한 각도로 조정하시면 될 것 같고요. 아마 수평보다 더 위쪽으로 조정하셨다면 브래이크 잡을때 스로틀이 개방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것은 눈으로 보아야 알 것 같습니다만, 우선은 팔 각도와 수평으로 이어졌는지 한 확인해보셔요. 그리고, 우선은 하체가 니그립으로 고정되고, 팔에 힘을 빼야, 핸들이나 스로틀, 브래이크에 불필요한 힘이 추가되는 걸 방지할 수 있으니, 니그립포지션도 함 점검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건 주변 전문가에게 함 실제로 물어봐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앞브레이크를 급하게 강하게 잡아도 생깁니다. 핸들에 오른 쪽 브레이크 레버에 갑자기 힘이들어 가면 털리죠. 습관적으로 뒷 브레이크도 같이 밟아 주거나 앞,뒤 연동 브레이크 쓰는 바이크를 타면 되겠죠. 참고로 사거리에서 출발하자마자 불법주행 차량을 보고 앞 브레이크만 잡다가 핸들 털려서 자빠진 경험이 있습니다. ㅠ
우선 사람 팔 힘이 스티어링 댐퍼 만큼의 힘을 낼 수 없을 테고요, 어느쪽이든 강하게 털리는 속도를 낮춰주는 댐퍼와 달리, 사람 팔은 오히려 힘에 밀려 털리는 현상을 증폭시킬 수 있으며, 막으려는 힘을 쓰다가 상체가 경직되면서 같이 흔들려서 자체 불안정을 가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핸들을 꾹잡아서 극복했다기보다, 다른 요인(스로틀 닫기)으로 해결됐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네요. 스티어링 댐퍼가 있다고 해서 털릴 상황에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고요, 그 악효과를 줄여주는 것 뿐이니, 첫째는 핸들 털릴 상황을 안 만들어야겠고, 둘째는 혹시나 털리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속도를 줄여야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SV650을 타고 있는데요. 경미한 핸들털림을 2번 정도 경험을 해봤습니다. 1번은 급브레이킹하면서, 또 1번은 저속에서 코너를 돌 때 그랬는데요. 둘 다 털림의 정도가 경미해서 금방 제자리를 찾긴 하더군요. 설명해주신 영상에서는 고속에서 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저 처럼 저속이나 브레이킹 중에 털리는 경우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또는 이런 걸 막기 위해서 sv650에 핸들 댐퍼를 다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속에서 더 자주 발생하기 쉽지만, 그렇다고 저속에서 늘 괜찮은 것은 아니고요, 저속에서도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브레이킹시에는 아무래도 차체가 불안정해지니 노면의 굴곡과 만나면 일어나기 쉬운 것 같고요. 뒷브레이크를 먼저 살짝 잡아주는 습관으로 조금 나아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뒷바퀴 브래이크로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앞브레이크로 서서히 잡고 나서 풀브래이크로 넘어가면 조금 더 안정적인 급정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타이어 공기압이나 타이어 마모 상태로로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잦다 싶으시면 점검을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 댐퍼를 달면 아무래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편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면 어느 정도 자연 회복이 가능한 현상이라서, 평소 과격한 운행을 즐기시지 않는다면, 필수로 하실 정도는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네, 급격한 브래이킹으로 서스펜션이 너무 눌린 상태에서 요철을 만나면 야기되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경우 오히려 브레이크를 좀 풀어서 속도 변화를 줘야할 것 같군요. 우선은 평소 제동시 뒷브래이크도 조금 잡아서 앞뒤 서스펜션을 같이 눌러주면 앞이 너무 과하게 눌리는 정도를 좀 줄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TCS 같은 전자장비가 있으면 좀 잡아주지 않을까요? 핸들이 털리는원인이 우선 앞바퀴 접지가 가속으로인해 들리던 노면상태가 병맛이라 그렇던 순간적으로 약해지면서 생기는걸로 보이는데 앞바퀴 뒷바퀴 회전수를 감지해 적절한 출력을 내게 만들며 이를 보정해주는 TCS 라면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바이크가 정상적인 상태라면 워블 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워블현상은 멈추게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정상적인 주행상태에서 라이더가 핸들에 충격을 줘서 임의로 흔든다고 해도 핸들의 흔들림은 멈추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빠른진동의 워블현상을 겪었을때 라이더가 그것을 억제하고자 핸들에 힘을줬을때 흔들림의 주파수를 억제가 아닌 엇박자로인해 더 흔들어버리는 현상이 큰 문제가 됩니다. 그걸 보조적으로 도움을 주는 장치가 스티어링 댐퍼라고 보시면됩니다. 탱크슬래퍼 라고 부르는 이유는 하드코어한 스포츠라이딩이나 레이스에서 강한 워블현상을 만났을때 말씀드린대로 강한 충격으로 핸들이 탱크를 치게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핸들 스토퍼가 파손이 될 정도로) 이럴때 위험한것은 핸들을 잡고있는 손이 탱크사이에 끼어서 부상을 당할수도 있구요, 그래서 보통의 모터사이클 레이스 레귤레이션에는 핸들 타각을 작게 만드는 스토퍼를 의무로 장착하게 하고있습니다.
서스펜션의 구조적 원인도 한몫을 합니다. BMW에서는 그러한 단점을 알았기에 개발한 서스펜선 방식이 듀오레버 서스펜션이죠. 레이스 레플리카에 주로 장착되는 정립식 혹은 도립식 서스펜션은 방향을 잡아주는 현가와 충격을 상쇄하는 완충을 두 가닥의 피스톤형 서스펜션이 담당하게 됩니다. 특히 정립식은 도립식에 비하여 도로추종성이 떨어지기에 고속주행에 적합하지 않죠. 다시 돌아가서 도립식 서스펜션은 이 두 가닥의 피스톤이 바퀴의 양 끝을 물고 있기에 서로 피스톤끼리 독립이 되어있어 바뀌의 조향과 충격을 한꺼번에 전달 받고 제어해야 하기에 뒤틀림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왼쪽의 도립식 서스펜션 피스톤은 앞쪽으로 뒤틀림이 발생하면 오른쪽은 뒷쪽으로 뒤틀림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조향성에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심하면 헨들 털림의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죠. 마치 스프링이 통통 튀는 듯한 현상과 함께 두 가다락의 뒤틀림이 일정 충격계수에 의해 앞뒤로 서로 각각 움직이게 됩니다. 이를 막아주기 위해 도립식이건 정립식이건 중간쯤에 자동차의 스테빌라이저 비슷하게 한번 단단하게 묶어줘 두 가닥의 피스톤이 덜 뒤틀리게 해 주지요. 거기에 스티어링 뎀퍼를 달아 핸들을 무겁고 뻑뻑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구조적 특성상 털림은 완전히 막지 못하죠. 이걸 완전히 보완한 서스츠펜션이 바로 듀오레버 서스펜션입니다. 말 그대로 레버가 두 개. 즉 조향과 완충을 분리 독립시켜 핸들에서의 조향은 조향레버로만 충격은 완충레버로만 전달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자동차의 더블위시본 서스펜션과 거의 흡사한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로추종성이 매우 뛰어나고 접지력이 강해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죠. 크고 무겁고 다루기 힘들다는 점이 있지요. 그래서 극한의 속도와 달리기 위주의 레이스 레플리카에겐 장착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듀오레버 서스펜션이 적용된 가장 대표적인 차종이 BMW K1300S, K1300R, K1600GT, K1600GTL, 혼다 골드윙입니다. 차체 크기가 큰 차량에게 적합한 서스펜션이죠. 그런데 하야부사나 가와사키 ZZR-1400 같은 경우 도립식 서스펜션이 장착되어있어 조금은 불안한 느낌을 준다는 점이 아쉽기는 합니다. 도립식이나 정립식 서스팬션의 털림을 근본적으로 막으려면 별도로 담력이 더 강한 뎀퍼를 달던가 혹은 기존의 뎀퍼에 추가로 뎀퍼를 달아주는 것 외엔 딱히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전문적인 답글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알차는 어쩔수 없는부분인것 같습니다
스티어링이 바퀴와 대각선방향으로 위치되어있어도 충격흡수를 대각선방향이 아닌 수직방향으로 해주는 서스펜션입니다 골드윙 서스 들어갔다 나오는거 보시면 이해가될듯해요
정립식보다 도립식이 더 위험한거죠?
중요! 타이어내 펑크방지제 액을 주입했을경우
고속주행시 안에서 액체젤이 흔들리면서 털림 시작됩니다.
한가지 알아가네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R3로 심한 핸들털림을 만나 고속슬립 해봤습니다 영상설명이 굉장히 좋은 내용이지만 경험상 운이 절반은 먹는거같습니다 그때당시에도 핸들에 힘을 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있었기에 2초동안 힘을 쭉 뺏습니다 그런데 와블이 더심하면서 뒷바퀴도 같이 공중에 뜰정도로 와블이 심하더군요 이러다간 슬립을 할거같다 라는 판단하에 핸들에 힘을주자마자 쾅 넘어졌습니다 핸들 털리는 속도가 너무 빨라 두손다 핸들을 놔버릴수밖에없었고 뒷바퀴 와블도 심해 뒷브레이크도 잡을수 없는 상태였죠 즉 겨우 바이크 위에 들썩이면서 앉아만 가는 상태였습니다... 들썩이는 말 타는 느낌... 쿼터급이라도 댐퍼 튜닝은 꼭 해야할거같아요.. 다행이 몸은 하나도 안다쳤습니다!!
그냥 두면 풀리는거가타요 200이 넘어도
안타는게답이다
와~~~~무슨 대학교에서 겁나 유명한 강사 강의 듣는 기분~~~ 귀에 쏙쏙 강의내용이 들어온다
사고난 2번이 전부 털림 였음. 걸리는순간 데미지 최소밖에 생각안남
27년전에 겪어봤는데...
그후로 바이크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즘 갑자기 뽐뿌가 오네ㅡㅡ;;;
참자...
발렌티노 롯시가 gp경기중 코너 탈출시 발생된 털림을 바이크에서 뛰어내려 핸들에 매달리는것으로 극복한 실례가 있습니다.
ㅋㅋㅋ 그분은 세계탑클래스 선수시고요.
근데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앞바퀴나 뒷바퀴 털리게되면 패닉이 오지요ㅠㅠ 언제나 당황하지않고 그런 상황일때 정신 차리는게 제일 중요할듯해요
잘 보았습니다.
올리신 영상 보면서 봄부터 바이크 조금씩 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올리셨네요?ㅎ 궁금하던차에 반갑게 잘 봤습니다 ..
와 조단님 영상 기다렷습니다...
애월조단님 덕분에 사고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좀 많이 올려주세요~~
일단 가만히 있어야 하는게 정석인것 같은데요.....와블 상태에서 리어 브레이크를 밟으면 어찌되려나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올리셧네여ㅋㅋㅋ영상으로 많이 배웠고 이제 입문 3달차가 되었습니다ㅋㅋㅋ
도움 많이 되었어요. 바이크 사려고 하는데 무서워요 ㄷㄷㄷ
오늘 모터사이클쇼 갔는데 늦어서 못 만났네요 ㅜㅜ pcx타고 한번 더 와주이소...^^
국도에 과속 방지 얕은 연속턱(?) 그거 고속에서 밟으면 신나게 털리던데요 ㄷ ㄷ
어느덧 입문 만 1년 지났습니다. 입문 초기 영상을 이미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엔 무슨 의미인지 그 현상은 실제 어떤 것인지 안와닿았습니다. 그런데 125cc 입문 후 저출력에 아쉬움이 빨리 느껴제서 쿼터급으로 바꾼 지 7개월 된 얼마 전 내리막 길에서 약간 과속 느낌이든 상태인데 느닷없이 이 현상을 체험했습니다. 식은땀이 흘럴겠으나 그것을 느낄 겨를은 없었고 본능적으로 온몸이 할 수 있는 건 다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그 위기를 모면했는 지 저 스스로는 정확히 모릅니다.
약 2~3초 정도 지속된 듯 했을텐데 느낑으로는 굉장히 긴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적으로 뒷 브레이크를 많이 써온 습관으로 분명히 감속 시도는 확실합니다. 다만 내리막이었기에 무게 중심이 앞에 쏠려서 오히려 부드러운 감속이 되었던 것 같으면 그 사이 떨림(털리는 ?) 현상이 있는 핸들링 바를 아주 강하게도 아니고 약하게도 아니면서 완전히 안전 범위를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그 사이클을 따라 움직여 준 것 같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정도 감속이 된 상황이었는 지 떨림 현상이 수그러들고 이내 안정을 찾았습니다.
앞 바퀴 억지로 흔들리지 않도록 꽉 잡는 것은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제 경험에는 어느 정도 안정을 위해 과독한 범위 넘어 가지 않도록 떨림 사이클을 맞추어 주되 가능한 빨리 감속(뒷 바퀴 우선이고 어차피 앞 브레이크에 손가락이 사전에 얹혀있지 않았다면 진동때문에 앞 브레이크 조작은 불가하다고 판단됨)하는 것이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합니다.
결론적으로 과한 속도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이미 벌어졨다면 필사적으로 본능의 능력을 댜해 감속에 최선을 다하고 이 때 앞 바퀴 떨림은 그 진동 폭의 주기에 어느 정도 맞추되 과도하게 범위를 넘어가면 이 또한 위험하니 순응은 하되 적절하게 힘을 주어 모터바이크가 전도되어 버리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 실 경험에 비춘 해결책입니다. 물론 전체적인 방지법은 애월조단님의 견해와 해결책과 동일하다는 생각입니다.
목소리 차분하니 설명하시는거 듣기 좋군요
입문하려고 하는 초보인데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궁금한게있는데, 우블나면 핸들 움직임을 방해하지 말라 하잖아요?
그런데 우블났을때 핸들에서 손을떼니까 더 심하게 털리더라고여...
그럼 어느정도는 핸들에 힘을 줘야하나여
오늘 모터사이클쇼 가서 질문한거였는데 여기서 다시한번 공부하고가네요^^ 좋은 교육 감사드립니다~~
진짜 오랜만 입니다 ㅎㅎ
예전에 마그나750 탔을 때 고속에서 털림들이 좀 있었는데, 요즘 듀얼바이크에선 없네요... 속도가 느려서 그런건지... 아님 좀 커서 그런건지... ... 잊고 살았네요 ... 시껍했던 기억들을 ...
털릴때 노면이 젖은 진흙이 아니라면 반사적으로 엔진브레이크 한단 내림이 좋을듯 한데 직접 적용해보지는 못했네요^^!
조단님 오랜만에 영상올리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어제 산에서 코너타다가 앞바퀴털려서 발목,팔꿈치골절에 온몸이 다쓸렸네요..이걸 미리봤어야됐는데
아이쿠 큰일 겪으셨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R6타는데 댐퍼있어도 털리던데 식겁함...
그이후로 바이크 팔고 S1000RR로 기변 후에는 이런일 없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상황에 대처능력이 동영상을 통해 처해지길 바래봅니다..ㅎ
과속은 기본적으로 자재해야죠..ㅎㅎ
타이어 공기압이 적으면 핸들 털리던데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 잘 보고 갑니다.애월조단님 모델들을 사용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리뷰하는 방송이 유투브에 있나요?오토바이는 잘 몰라서, 만약 없다면 그런 취지의 방송도 해보면 좋을꺼 같네요.새로 나왓다고 하는 씨티베스트 리뷰해주시면 좋겠어요.
일반 유저가 바이크 무상 대여해주고 시승평 듣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임스TV나, 존잘mg님이 간혹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좀 올려주세요
오늘 터널에서 헨들 털려서 나가리될뻔 했습니다..
워블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헨들 잡아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오히려 위험했네요
어차피 잡을수도 없는 상황이였지만..
스로틀 놓고 속도 줄어들때까지 3번 털렸는데 뎀퍼 빨리 달아야겠어요 ㅠㅠ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여러번의 경험이 있지만 한번 털리면 대처법은 없으므로 깔지만 않으면 천운이죠!ㅎㅎ
조던님덕에 두달전에 msx125 입문한 초보라이더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궁금한점이 생겨서요 가끔 브레이크 레버작동시 스로틀이 같이 감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자연스럽게 스로틀을 닫으면서 브레이크레버를 잡을수 있게 레버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셋팅을 해놓았는데 스로틀레버에 유격때문인지 가끔 레버를 잡으면 스로틀이 열립니다
여기서 질문 브레이크레버에 위치는 어는정도가 적당한건지 그리고 올바른 브레이크레버 작동법?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건 초보구독자로서 꼭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영상이있는데 기존에 pcx로 스로틀레버 잡는법영상을 올려주셨는데 메뉴얼바이크로 좀더 정확하고 자세히 스로틀레버 잡는법과 브레이크 클러치레버 위치?셋팅과 작동법 영상제작해주시면 좋겠어요 스로틀작동시 팔목이 좀 많이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자세나 스로틀방법 레버작동시 가장 이상적인 자세같은거요 간단한 동영상은 몇개있던데 별 도움은 안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중요한 부분같은데 의외로 검색해보면 내용들이 별로 없어서요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ㅎ 늘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러치나 앞브레이크 레버 각도는 주행시 기본 팔 포지션에서 팔꿈치따라서 손을 펴고 가상의 직선을 그었을 때의 수평 각도가 좋지 않나 합니다. 본인 손목 편한 각도로 조정하시면 될 것 같고요. 아마 수평보다 더 위쪽으로 조정하셨다면 브래이크 잡을때 스로틀이 개방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것은 눈으로 보아야 알 것 같습니다만, 우선은 팔 각도와 수평으로 이어졌는지 한 확인해보셔요. 그리고, 우선은 하체가 니그립으로 고정되고, 팔에 힘을 빼야, 핸들이나 스로틀, 브래이크에 불필요한 힘이 추가되는 걸 방지할 수 있으니, 니그립포지션도 함 점검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건 주변 전문가에게 함 실제로 물어봐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브레이크 조작을 손가락이 아닌 손과 팔로 해서 그런겁니다.
브레이킹 할때 손,팔이 아닌 두손가락에 힘을주고 손가락힘으로 꾹 당기는 습관들이셔야 합니다.
잘못된 브레이킹 습관 빨리 안고치면 나중에 못고치는 수가 있습니다.
방금 집오다가 털렷는데 지굼 영상보고있네요 오토바이 시작한지 한달도 안됫는데
조심하세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씨티로 배달하다 방지턱점프하믄 앞바퀴 겁나 털리던디
앞브레이크를 급하게 강하게 잡아도 생깁니다. 핸들에 오른 쪽 브레이크 레버에 갑자기 힘이들어 가면 털리죠.
습관적으로 뒷 브레이크도 같이 밟아 주거나 앞,뒤 연동 브레이크 쓰는 바이크를 타면 되겠죠. 참고로 사거리에서 출발하자마자 불법주행 차량을 보고 앞 브레이크만 잡다가 핸들 털려서 자빠진 경험이 있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핸들털림이 바이크 바퀴폭이크면 덜 일어날까요?
바퀴폭 보다는, 캐스터 각과 앞/뒤바퀴 거리가 더 중요한 요인일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는 크루저 스타일 바이크가 덜 일어나겠죠. 스포츠 바이크에서 잘 일어나구요.
오토바이 관련 지식들은 어디서 알고 오시는건가요 ㅠㅠ
털림이 시작되는 순간 힘을주어서 핸들을 잡으려 하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댐퍼도 힘으로 핸들을 잡아주는거고, 외국 영상들을보면 라이더가 핸들을 꼭 잡은 상태로 극복해내는 상황들도 있던데, 힘을주 어서 핸들을 꼭 붙잡고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우선 사람 팔 힘이 스티어링 댐퍼 만큼의 힘을 낼 수 없을 테고요, 어느쪽이든 강하게 털리는 속도를 낮춰주는 댐퍼와 달리, 사람 팔은 오히려 힘에 밀려 털리는 현상을 증폭시킬 수 있으며, 막으려는 힘을 쓰다가 상체가 경직되면서 같이 흔들려서 자체 불안정을 가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핸들을 꾹잡아서 극복했다기보다, 다른 요인(스로틀 닫기)으로 해결됐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네요. 스티어링 댐퍼가 있다고 해서 털릴 상황에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고요, 그 악효과를 줄여주는 것 뿐이니, 첫째는 핸들 털릴 상황을 안 만들어야겠고, 둘째는 혹시나 털리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속도를 줄여야 하겠습니다.
노면의 조건으로 생기는 스스로의 작용에서 사람이쓰는 반작용의 힘은 제압한 만큼 작용한 힘에 반작용으로 더하기되어 되돌아 옵니다^^!
즉 힘을 쓴만큼 +되어 더 증폭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속도 50~60 사이에서도 그런일이 나나요??
오빠 르미에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나 바이크 살려고 동영상 보고 있다가, 다른분 댓글에서 애월조단님꺼 봤단 말 듣고 너무 반가워서 찾아옴 ㅋㅋㅋㅋㅋㅋㅋ 오빠꺼 싹 다 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오빠 조만간 빠에서 봐용
이제 성남조단인가요?ㅋㅋㅋㅋ
푸하하하 여기까지 찾아오다니, 신기하군. 스크램블러 노리고 있다는 소문은 들었음. 사기전에 내꺼 함 타보려면 타봐도 됨~ 깔면 인수 ㅋㅋㅋ 암튼, 안전 라이딩 영상 종종 올리고 있으니 구독해주세요 슨상님 ㅋ
r3타고있는데 커브돌고 급가속해서 뒷바퀴가 살짝미끌리면서 핸들털림증상이 왔어요 ㅠㅠ
새벽시간이라 다행히 차는없엇고
3초정도 털렸는데 감속되면서 자연스럽게 돌아오더라고요 ...
그뒤에 커브돌때는 급가속은 절대안하고있어요 !!
3초같은 1초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SV650을 타고 있는데요. 경미한 핸들털림을 2번 정도 경험을 해봤습니다. 1번은 급브레이킹하면서, 또 1번은 저속에서 코너를 돌 때 그랬는데요. 둘 다 털림의 정도가 경미해서 금방 제자리를 찾긴 하더군요. 설명해주신 영상에서는 고속에서 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저 처럼 저속이나 브레이킹 중에 털리는 경우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또는 이런 걸 막기 위해서 sv650에 핸들 댐퍼를 다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속에서 더 자주 발생하기 쉽지만, 그렇다고 저속에서 늘 괜찮은 것은 아니고요, 저속에서도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브레이킹시에는 아무래도 차체가 불안정해지니 노면의 굴곡과 만나면 일어나기 쉬운 것 같고요. 뒷브레이크를 먼저 살짝 잡아주는 습관으로 조금 나아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뒷바퀴 브래이크로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앞브레이크로 서서히 잡고 나서 풀브래이크로 넘어가면 조금 더 안정적인 급정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타이어 공기압이나 타이어 마모 상태로로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잦다 싶으시면 점검을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 댐퍼를 달면 아무래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편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면 어느 정도 자연 회복이 가능한 현상이라서, 평소 과격한 운행을 즐기시지 않는다면, 필수로 하실 정도는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스쿠터입문하려고하는데 동영상들 보다가 영상과 상관없는 질문하나만해도될까요...?
pcx125구입하려고하는데 소형면허가필요한가요????
125 까지는 원동기 면허 필요합니다 그 이상 타실려면 소형 따셔야 하구요, 그리고 기어 없는 스쿠터 125까지는 운전면허 잇으시면 그걸로도 타실수 있습니다,
아뇨
저 오토바이 다캐? 사는 링크좀요
속도가 높을수록 핸들이 중앙에 가려고 하는 복원력을 가지니까 단진동인가? 상쇄시키는 법은 속도를 낮추면 복원력도 낮아지니 진동주기도 길어져서 컨트롤 할수 있는 상황이 되거나 아니면 속도를 높여서 진동주기를 짧게해서 빠르게 단진동을 끝내면 되려나?
전 윌리하다가 한번 맞이해봤습니다. 그후 댐퍼 17단넣고 최대한 윌리를 덜하는게 좋은거같아요ㅋ
아무래도 윌리 후 착지시에 서스펜션이 깊게 들어갈 테고, 거기에 얼라인이 틀어져 있으면, 강하게 직선 방향으로 되돌아오면서 야기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꼭 윌리가 아니더라도 급가속시에 발생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R차는 댐퍼 장착은 필수인가요?
앞브레이크를 쌔게 잡아도 털리나요?
네, 급격한 브래이킹으로 서스펜션이 너무 눌린 상태에서 요철을 만나면 야기되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경우 오히려 브레이크를 좀 풀어서 속도 변화를 줘야할 것 같군요. 우선은 평소 제동시 뒷브래이크도 조금 잡아서 앞뒤 서스펜션을 같이 눌러주면 앞이 너무 과하게 눌리는 정도를 좀 줄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TCS 같은 전자장비가 있으면 좀 잡아주지 않을까요?
핸들이 털리는원인이 우선
앞바퀴 접지가 가속으로인해 들리던 노면상태가 병맛이라 그렇던 순간적으로 약해지면서
생기는걸로 보이는데
앞바퀴 뒷바퀴 회전수를 감지해 적절한 출력을 내게 만들며
이를 보정해주는 TCS 라면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1년 전에 미니바이크 타고 저속을로 가는 돼 바퀴 털리 돼는대 1바퀴구려는대 노면 에서 타서 ...
김도수 뭐라는거에요?
ㅋㅋㅋ 어느나라 말을 하는거여 ㅋㅋ
프라모델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애기들 장난감 파는 곳에서 팔아요. 토이x러스 같은 곳.
Pcx125도 핸들이털리나여?
이론적으로는 털릴 수 있는데 제 경험에는 없었습니다. 일단 바이크 세팅과 파워가 스포티 할수록 털릴 가능성이 높은데, pcx는 힘도 약하고 또 세팅도 무르니까요. 그래도 안전하게 타셔야겠지요
@@aewoljordan 그..ㅠ털린다는게
어쩔때털린다는건지넘궁금해요;;ㅜ
그냥 무슨아무잘못도없는데 아주정직하게가는데
속도만빠르면 아무이유없이털린다는소린가여?
오토바이크 바이블 보면 해결책이 나와있죠 ㅋ
반갑습니다.
오랬만 이시네요.
워블인지 단순 진동인지 헷갈릴 때도 있죠.
감속만이 살길!!!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