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웨스트 리스닝파티에 참여한 백업 댄서분의 후기입니다. ---- 공연시작 5분전, 안무 디렉터(백인)가 갑자기 100명 백댄서들을 모아놓고 얘기한다 “안무 갈아엎고 나는 칸예한테 짤릴 각오로 시위하는 형식으로 진행할거다” 라는 말에 100명의 모든사람들 모두 당황,혼란 상태에 빠졌다 “내가 하는 호응에 맞춰서 잘 따라와” 얘기하고 난 뒤 공연 바로 입장 결국 댄서들이 안무 디렉터 템포를 맞춰가며 즉흥으로 텐션을 올려가며 뛰어다닌 것이다. ---- 결론 원래 2시간 정도 엄청 천천히 움직이거나 걷는 동작들 밖에 없었는데 안무 디렉터의 돌발행동으로 칸예 노래에 호응하며 즉흥적인 몸짓과 질주를 하게 됨. 다들 텐션업이 되서 엄청 즐긴 무대가 됐다고 함.
@wdkhjdbalsdy 칸예와 댄서의 관계가 갑과 을이 확실한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인지, 서로의 위치가 동등한 협력 계약 관계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둘이 협력한 관계라면, 칸예와 댄서의 의견이 맞지 않았을 때 공연장에서 저렇게라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위한 시도와 모험을 하는 건 나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냥 자신의 말을 고분고분 따라줄 댄서를 원했다면 저 댄서를 고용하지 않았겠죠. 다른 댓글 보니까 파격적인 행보로 유명한 댄서인 거 같은데, 칸예가 저 댄서와 계약할 때 '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무대를 멋지게 만들어줘라' 이런 식으로 계약을 했다면 저 댄서는 프로의식으로 저렇게 한 게 맞죠.
이게 콘서트를 하는데 있어 말도 안되는 상황임.. 이미 사전에 합의된 셋리스트가 있을 거고 다 정해진건데 안무 디렉터가 본공연에서 무시한다? 저 상황에서는 신념이 아니라 고집이자 민폐행위임 만약 저게 콘서트였어봐 조명 음향 전식 무감 연출 전부 엿먹이는 거임 아이돌이 콘서트 하는데 정해진 셋리대로 댄서들 조명 기타 등 다 맞춰 났는데 디렉터가 고집 부려서 휑하게 켜지고 진행되면 그냥 ㅈ망하는 거임 소속사 아티스트 연출 무대팀 안무팀 등 다 회의하고 정해진건데 저건 프로의식 없는 디렉터임 짤려도 뒷에서 말 없어야 함
걷는 안무만 있던 거 아닙니다. 20~30곡정도의 모든 안무가 있었고 100명이 짧은시간안에 맞춰야했었습니다. 100명이 연습할 공간이 없어 한여름 대낮부터 야외에서연습했습니다.100명댄서 필요하다는것도 공연 일주일전쯤 한국측에 연락했습니다. 아마추어댄서도 댄서도 있었지만 각 분야에 유명하신 댄서분들 많았어요. 디렉터랑 연출된거라는데 디렉터한분아니셨어요.
제생각엔 의도된 연출같습니다 일단 현장에 있었습니다! 자기 주장을 이끌어주고싶지만 이끌어지지못한 이들에 관한 쇼였던거같습니다 중간에 언덕을 올라가려하지만 못 올라가는 액션을보고 그렇게 이해했어요 저 분 쇼케이스에 종종 보였던 이지팀인거같은데 만약 예랑 트러블이 있었다면 완벽주의자인 칸예 입장에서는 다시 데리고 갈 필요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칸예웨스트 리스닝파티에 참여한 백업 댄서분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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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작 5분전,
안무 디렉터(백인)가 갑자기 100명 백댄서들을 모아놓고 얘기한다
“안무 갈아엎고 나는 칸예한테 짤릴 각오로 시위하는 형식으로 진행할거다” 라는 말에 100명의 모든사람들 모두 당황,혼란 상태에 빠졌다
“내가 하는 호응에 맞춰서 잘 따라와” 얘기하고 난 뒤 공연 바로 입장
결국 댄서들이 안무 디렉터 템포를 맞춰가며 즉흥으로 텐션을 올려가며 뛰어다닌 것이다.
----
결론
원래 2시간 정도 엄청 천천히 움직이거나 걷는 동작들 밖에 없었는데
안무 디렉터의 돌발행동으로 칸예 노래에 호응하며 즉흥적인 몸짓과 질주를 하게 됨. 다들 텐션업이 되서 엄청 즐긴 무대가 됐다고 함.
설명이 참 좋와요^^
😅
안무가는 그렇다치고 칸예는 어떤 소감이였는지 답변했나요?
저 안무가는 플레이보이 카티 오피움 라이브에서도 종종 댄서나 그냥 춤추면서 한번씩 무대오르기도 하죠 ㅋㅋㅋ 지리네근데
전략이 좋네요...트러블상황을 연출하여 많은 무리가 집중하게 만들고..참여도를 업시키고..~
철저하게 프로의식이었네 ㅋㅋㅋㅋㅋ
@wdkhjdbalsdyreal.
@wdkhjdbalsdy 칸예와 댄서의 관계가 갑과 을이 확실한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인지, 서로의 위치가 동등한 협력 계약 관계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둘이 협력한 관계라면,
칸예와 댄서의 의견이 맞지 않았을 때 공연장에서 저렇게라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위한 시도와 모험을 하는 건 나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냥 자신의 말을 고분고분 따라줄 댄서를 원했다면 저 댄서를 고용하지 않았겠죠. 다른 댓글 보니까 파격적인 행보로 유명한 댄서인 거 같은데,
칸예가 저 댄서와 계약할 때 '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무대를 멋지게 만들어줘라' 이런 식으로 계약을 했다면 저 댄서는 프로의식으로 저렇게 한 게 맞죠.
뭔 프로의식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곤조지.
연출하고 싶은 상황이 있으면 미리 사전에 협의하고 동선 짜면 되고 그게 프로 아님?
@wdkhjdbalsdy 뭘 또 쏴죽여
@@김이박-v7qㅇㅇㅋㅋ 걍 곤조 ㅋㅋ
저 댄서 플레이보이 카티 라이브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오피움쪽 댄서 입니다~ 종종 저런식으로 돌발행동도 합니다 그리고 자기말로는 흥분을 너무해서 칸예랑 욕도했다고합니다 ㅋㅋㅋ 프로댄서인지라 역시 고집도 아티스급 고집이네요
오피움..
블랙헤인
???:저 댄서 하는 플레이보이 하더 놈 같은데
고집의 제왕 아티스 ㄷㄷ
아편 ㄷㄷ
이거 실제로 봤을 때 뭐지 싶었는데 한 부분인 줄 알았음 쩔었음 긴장감돌았거든
제가 적었던 백업댄서 후기 글이 다시 영상으로 만들어질줄은 몰랐네요😂 시위를 했던 정확한 이유는 모르고 짤릴각오로 반항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었습니다 (원래 안무도 따로있었습니다 공연시작 5분전에 갈아엎은거에요)
의지가 담기는 거겠죠
원래 안무가 궁금하네요
아ㅅㅂ 입금 왜 안해주는겨..
진짜 최악이네 ㅋㅋ
니가뭔데 ㅋ
저기 댄서분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관지님 있어요💗🧡
오 관지님을 아시네ㅋㅋㅋㅋ
와 근데 원래는 걷는 안무만 있었다니...
기관지 는 괜찮으실까요
@@코걸이-n5w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리고 흥..ㅎㅡ ..ㅎ..ㅡ..흥🤧
저렇게 모아놓으니까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1명이랑 백수저 100명이랑 모아놓은거 같잖아 ㅋㅋㅋㅋ
제가 볼땐 안무디렉터분의 개인적인 직업의식을 위해서 저런행동을 하신게 아닐까요? 안무 디렉터로서 공연의 흥을 더 이끌고,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야하는데 기존의 안무는 그런부분이 약하다고 생각해서 좀 무리를 해서라도 이런행동을 선택하신게 아닌가😅ㅎㅎ
칸예가 말로 해서 들어쳐먹을 인간이 아닌데 저렇게라도 해야지ㅋㅋ 워낙 자기주관이 뚜렷해서 분명 기존 회의단계에 저거 제시했을 때 반대했을거임. 안무 디렉터는 그게 맘에 안들어서 현장에서 지시한거고
쩐주 맘대로지 피고용자가 뭔 권리가 있어
@@잘안들려뭐라구그래서 짤릴 각오로 했다고ㅋㅋㅋㅋ 칸예도 또라이라 냅둔듯
잘나와서 망정이지 절대 저 행동을 좋게 봐줄순없음
@@Qwerasdf12348 칸예가 왜 그따위소리를들어줘야함? ㅋ말하는싸가지보면 칸예가 피고용인인줄알겠네 뷰웅쉰
아티스트는 아티스트와 통화는 법이라는 말 말고는...
통화는은 뭔말
통화는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펴서 중생을 교화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여보세요?
번호를 알아야 통화하지
뭔 말이야 이게 대체
으스스하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그래요 옷 두껍게 입으세요
일교차 조심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다들
T인데 상당히 따뜻한 사람 3명 모여있네
그래봣자 따까리 자처하다 까인놈임 영상보고오열ㅋㅋ
저때 있었던 댄서 본인인데, 위에 둥근판이 나무로 제작된 것이어서 다 한꺼번에 올라가지 못한다는 얘기의 내용이었습니다! 그치만 그것또한 텐션을 올리기위한 큰그림이었다… 정도? 🙃
우와..
이게 콘서트를 하는데 있어 말도 안되는 상황임.. 이미 사전에 합의된 셋리스트가 있을 거고 다 정해진건데 안무 디렉터가 본공연에서 무시한다? 저 상황에서는 신념이 아니라 고집이자 민폐행위임 만약 저게 콘서트였어봐 조명 음향 전식 무감 연출 전부 엿먹이는 거임 아이돌이 콘서트 하는데 정해진 셋리대로 댄서들 조명 기타 등 다 맞춰 났는데 디렉터가 고집 부려서 휑하게 켜지고 진행되면 그냥 ㅈ망하는 거임 소속사 아티스트 연출 무대팀 안무팀 등 다 회의하고 정해진건데 저건 프로의식 없는 디렉터임 짤려도 뒷에서 말 없어야 함
결과가 나쁘진 않았으니 짤릴 각오하고 도전한 예술이지
@@dulcet5168 짤리면 자신이 끼친 민폐가 사라지나?
짤리는게 만사 해결이 아니잖아.
예술이 아니라 이기적인거겠지.
이게 맞음
조명 음향 전식 모두를 이해하고 있고 그렇기에 가능했던 시위이자 예술.
이 모두를 이해하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모든걸 망칠정도의 사람이었다면 저정도의 위치에 올라가지를 못했을것.
니가 쓴글은 무대감독, 연출 입장에서 봤을때는 맞음.
하지만 때때로 예술의 역사는 저렇게 일어나기도 함. 하지만 그 역사는 어설픈 사람의 어설픈 일탈로는 불가능하고 함께 예술을 할정도의 능력과 영향력과 기가 있어야만 가능함
이게 뭔가 예가 걸어왔던 길을
표현한 느낌같았음
처음에 사운드든 패션이든 선두할 때
다들 맞나 싶어서 까기도 했는데
예가 맞다는 걸 느낀 후에
따라오라는 사인에 다들 개같이 따라가서 즐기는 모습
라는 망상
현장에서 봤을 땐 진짜 이런 느낌이라 연출인 줄 알았는데 애드립이었다는게 의외네요
예가 T면 예티임?
걷는 안무만 있던 거 아닙니다. 20~30곡정도의 모든 안무가 있었고 100명이 짧은시간안에 맞춰야했었습니다. 100명이 연습할 공간이 없어 한여름 대낮부터 야외에서연습했습니다.100명댄서 필요하다는것도 공연 일주일전쯤 한국측에 연락했습니다. 아마추어댄서도 댄서도 있었지만 각 분야에 유명하신 댄서분들 많았어요. 디렉터랑 연출된거라는데 디렉터한분아니셨어요.
제생각엔 의도된 연출같습니다
일단 현장에 있었습니다!
자기 주장을 이끌어주고싶지만 이끌어지지못한 이들에 관한 쇼였던거같습니다 중간에 언덕을 올라가려하지만 못 올라가는 액션을보고 그렇게 이해했어요 저 분 쇼케이스에 종종 보였던 이지팀인거같은데 만약 예랑 트러블이 있었다면 완벽주의자인 칸예 입장에서는 다시 데리고 갈 필요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보네 미국에서의 자신의 정치활동..
결국엔 자기 쫒아온다이건가
아니 댄서까지 왜 퍼포먼스 때리냐고 ㅋㅋㅋㅋ 이거 리스닝 파티라고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저것도 연출이고 그 후에 비하인드도 연출된거고 그게 누설되지 않는게 계약아닐까요? 서양쪽은 무엇보다 원칙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연기자들도 애드립 이런거 없다고 들어서 추측해봤습니다.
영화쪽 관계자인데 애드립 본 적 있어요. 애드립 하기는 하는데 웬만해서는 안하는게 좋아요. 제가 한국에서 쭉 산게 아니라 한국말을 잘 못해서 어색할 수 있어요
이거 그냥 저기 무대 약해서 못올라간거임
관계자도 올라가지말라고 온거고
이런새낀 지가 뭘안다고 ㅋㅋㅋ저럼
저때 우리나라 날씨가 되게 습하고 더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무더위에 칸예 옷차림도 그렇고 퍼포도 그렇고 몇 시간 동안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 했었는데...
저 당시엔 그 날만 다른 날들에 비해 유독 선선했습니다
오라고 손으로 제스처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이게 아티스트네.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칸예에게 짤릴 각오하고 판단했을까.
돈 받았으면 클라이런트가 시키는대로 하는게 맞지;
순수예술이랑 상업예술이랑 싸우는갑제
근데 그걸 또 좋아해서 나중에 돈 더주고 서로 부르려고 난리란다.
'싫으면 나랑 작업하지 말던가'가 미국 톱스타들 전역에 깔린 기조 한국은 머 다른가 돈주고 출연시키는 배우들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배째는경우도 허다하다는데
2류나 수동적인 갑을 관계로 일하는거지 프로는 다르다
간지 터지셨잖아
백업댄서후기적으셨다는분 공연전에 유출금지사항어기고 올리셔서 주의받으신분같은데, 방금 스레드 보고왔어요. 보니까 잘모르시고 적은내용도 있는데 왜 공연전부터 안달이신지….
이게 뭐라고 긴장감 지렸다이러는지
그냥 저런게 칸예고 이지팀의 방식임
뭔 고용주니 돈 받았니 이딴식으로 딱딱한 소리 하면서 화낼거면 그냥 입닫고 여기에 발 들이지 마셈
지가 뭔 칸예여? 왜 즈그들이 씩씩거리면서 프로의식이 결여됐니 짤라야되니 이딴소리를 함
칸예 몸동작이 하나하나 다 귀엽..
저 당시에 있던 댄서입니다. 당시 상황은 그냥 전부 연출이고 각본대로 연기했던것일 뿐입니다
(Blackhaine) 이라는 분인데 칸예나 카티 파티에 주로 올라가서 춤추시는 분이에요 돈다나 롤링라우드 플레이보이카티 무대에 주로 올라오시는 분이십니다 플레이보이 카티의 opium 이라는 곳에 소속되어 있으신 분이에요!!
솔직히 설명 봐도 긴장감이니 뭐니 하는 말이 이해가 잘 안되긴 하는데, 현장에 있었던 바로는
저 무대 위를 자유로이 올라가는 칸예와 달리, 못올라가는 댄서들(일반인or인류)을 보며 칸예의 우월함과 특수성을 표현한 퍼포먼스로 해석했음..
노래 제목이 뭐에요?????
Slide
Slide 입니다
감사해요!
v2 1번트랙 슬라이드
쑥대머리입니다
나도 대중예술 하는 사람인데 저러면 짤려야지. 자기 개인 작품은 개인 예술에서 하는거고 남한테 고용되서 하는거면 시키는대로 하는게 맞는거임.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 어쩌고 얘기하고 싶으면 개인 작품 하면 되는거지 남의 작품에서 지 좆대로 하면 인성문제 심각한거지
내가 알기론 저 기행 많이 일삼는 사람 맨날 그러는데 저쪽분야 탑 중에 탑티어임. 다 알고 쓰는 거임. 너무 흥분해사 무대마다 항상 저럼
사실 칸예가 저런 돌발 상황에 다소 융통성이 크니까 공연중 하나의 컨텐츠로 너그럽게 봐주는 거고, 미리 연습한대로 칼 같이 딱딱 떨어지게 하는 걸 원하는 성향의 아티스트라면 가차 없이 잘랐음
뭔진 모르겟지만 분위기 개지린다…
그러니까 자기 몸이 근질거리는 게 싫어서 의뢰받은 대로 안 하고 저런 짓을 했다는 거네
응 주작이야~
일부러 돌발상황 만든거고 칸예랑 디렉터 둘만 알고있던거임
그러니 당연히 관계자들도 당황한거고
찐 당황이 자연스럽게 나왔잖아
그러기엔 대형맞춰놓고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으며 디렉터한분만계신거 아니였어요.
저 백업 댄서는 Blackhaine이란 사람인데 카티의 레이블 오피움 소속이고 라이브 할때 특유의 광기를 불어넣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물론 음악도 하고있는데 노이즈나 익스페리멘탈쪽이여서 호불호가 꽤 갈립니다
저딴짓을 할거면 자기 무대에서 하든가 저건 돈 받고 일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지
그러니깐 뻑디다스좌랑 디렉터랑...
그냥 모두가 칸예 라이브시킬려고 노력한거였네요
개 멋있다. 이게 크리에이티브지.
창의적 사고... 아마 칸예도 결과가 좋으면 좋아할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았으니 저랬겠지..
저냥반도 저런 공연에서 그냥 하던대로 하고 끝내긴 싫었던 거겠지...
현장에서 사랑싸움하네 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
노래 제목..?
Slide
이거시 아티스튼가
뭔소린지
바로 다음 중국 공연에서는 안짤렸나??
Ye수의 힘은 시위를 하는 안무디렉터의 하극상을 뒤집을 수 있다
칸예는 근데 왜 옷을 저따구로 입는거임? 등 튀어나온거 어디서 봤는데 외계인 컨셉인건가
무대컨셉
뭐야 저게 화성에 있는 외계인이 아니고 칸예라고?
돈받고 일하는 놈이 프로의식이 없네. 달걀귀신이 오라면 가야지
역적인줄 알았으나 목을 내놓은 충신이었고 ㅋㅋㅋ
아니 이게 퍼포먼스의 일부라고
이노래제목머에요?
예술가로서 자존심인지 뭔지는 몰라도 굉장히 프로답지 못하네..
비슷하게 멍청한 신념 있는 직원
영화 듄2의 흑백전투신 보는 기분
칸예 저거 앞에 어떻게 보는거임?
공연 쳐 망칠 뻔 했네 돌았나 ㅋㅋ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예술이 됨
뭐 이렇게 다들 호들갑인지..
안가 ㅋㅋㅋ 도리도리 개웃기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 꼴리는대로한걸 뭐 힘들게 돌려말하고그래 ㅋ
누군지도 모르면서 유명하다니까
아는척 하는새끼들 존나 많이 보이노 ㅋㅋ
범평ㅋㅋ
댄서 : 연봉인상! 안해주면 안가
칸예 : ㅅㅂ 알앗어
댄서 : ㄱㄱ
외계칸예
쟤는 가오나시도 아니고 왜저렇게 입고다니는 거임 ?
ㅋㅋ 이때 진짜 ㅈㄴ 놀랐음
왜 돈받고 하라는데로 안하는거?
근데 이걸 댄서까지 억빠하고 앉았냐 나도 칸예 좋아하는데 댄서 쟤는 그냥 지가 시위하고 반항해보고싶었던거잖아 걍 처맞아야지
줫도 뭔짓인지 몰겠다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환호하는구나
ㅈㄹ도 병이네요
무슨 철학적인 메세지가잇는거같은디?
ㅈㄴ 루지하니까 보다보다 안되겠던거지
보면서 퍼포먼스의 일부분인줄
혼자 핑크빡빡이라 시강 오지넼ㅋㅋㅋ
뒤 돌아서 손짓 하는거 개겹네 ㅋㅋㅋㅋㅋ
Fried에서 달리는거 원래 잇엇는데
성경의 오마주인가 싶기도 하네
뭐임 댓글 참고하라면서요
죄송합니다. 댓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j0bdongsani 👍
참고 보라고 새끼야 ㅋㅋ
아니야 뭔지몰라도 댓글보고 참으란 이야기지
아 참고하라고 ㅋㅋ
주제도모르고 나대는거로밖에안보인다 이미다짜놓은게있을텐데 ㅋㅋ
기괴하고 이상함
왜 칸예 얼굴이 없음??
펩시맨이 실존했다니
?? 걍 트롤러 아님
이게 멋있는건가? 프로의식이 없는거지.
듄인가 머리 왜저러노
지옥 같아 지옥.
이게맞아? 연습이랑 리허설은 뭐하러했냐.
공포영화 한장면인줄
이성계행동인줄
ㅋㅋ 결국 짤림
며칠 전에 하이커우 무대에서 같이 춤췄는데
짜고침
왕천파닭 진짜 맛있음
괴상하다 괴상해
So unintelligent
숏 꼬시기
뭐여저게
ㅂ😅
그냥 걸어다닐꺼면 댄서가 필요한가?
그 논리는 안통함
필요하지
그럼 지나가는 행인 잡아다가 시킬까? 안무 외에도 댄서들이 정해진거 잘해서 저런거 많이 시킴
걍 ㅈㄴ구려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