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루트나인에서 이 제품을 보게 될 줄이야. 이 CZUR 제품은 제가 할 이야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물론 위의 모델은 상위버전이라서 사실 버겁기에 저는 indiegogo 펀딩을 통해서 구입한 CZUR Shine Ultra 모델을 한 3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아마 한 30~40여권 넘게 스캔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익숙치 않아서 결과물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과물은 아마 아이패드용 스캔 어플을 제대로 활용했을 때 나오는 수준과 거의 비슷할 겁니다. 소논문 A4를 CZUR 제품과 Adobe Scan 어플로 동시 결과물을 봤는데 비슷했습니다. 다만 스캔시에 스캔어플에 비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다소 편리하게 스캔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고품질의 스캔 결과물을 원하지 않고, 학습용, 참고용, 소장용으로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스캐너 덕분에 저는 이사할 때, 도서박스를 모두 정리해서 제 클라우드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용을 찾으신다면, CZUR Shine Ultra 모델도 충분해요. 따로 전원이 필요하지도 않고, 노트북에 USB로 연결할 수 있고, 가방에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더 상위품질을 원하신다면, 아무래도 위의 ET-16 Plus가 낫겠지요. 저는 제가 구입한 제품 중에서 후회하지 않고 사길 잘 했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제품입니다. 다만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께 추천드리구요. 디지털 책보다 아날로그 책의 감성을 원하시는 분은 해당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루트나인 쵝오! 괜스레 더 가까워진 느낌...! ㅋ
CZUR제품을 몇년전 구입후 책을 300여권 스캔해 봤습니다. 태블릿을 이용해 pdf로 책을 볼만합니다. 다만 후보정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낮과 밤의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e-book처럼 책을 완성하려면 인터넷서점 사이트에서 책 표지를 다운받은 후 첫번째 스캔파일을 삭제한다음 별도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많은 페이지를 스캔하다보면 저장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수시로 뒤로가기를 통해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수 년에 걸쳐서 파괴식 스캐너 후지쯔 S1500과 iX500으로 2000여 권의 책을 스캔했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고 진이 빠져서 더는 스캔을 하기가 힘들어, 다시 사놓은 책들이 또 쌓이고 있네요. 쌓인 책이 100권이 되기 전에 다시 스캔을 해야 할 것 같아 더 편한 스캐너가 없나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기술력이 충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
와~~~!!! 루트나인에서 이 제품을 보게 될 줄이야. 이 CZUR 제품은 제가 할 이야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물론 위의 모델은 상위버전이라서 사실 버겁기에 저는 indiegogo 펀딩을 통해서 구입한 CZUR Shine Ultra 모델을 한 3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아마 한 30~40여권 넘게 스캔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익숙치 않아서 결과물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과물은 아마 아이패드용 스캔 어플을 제대로 활용했을 때 나오는 수준과 거의 비슷할 겁니다. 소논문 A4를 CZUR 제품과 Adobe Scan 어플로 동시 결과물을 봤는데 비슷했습니다. 다만 스캔시에 스캔어플에 비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다소 편리하게 스캔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고품질의 스캔 결과물을 원하지 않고, 학습용, 참고용, 소장용으로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스캐너 덕분에 저는 이사할 때, 도서박스를 모두 정리해서 제 클라우드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용을 찾으신다면, CZUR Shine Ultra 모델도 충분해요. 따로 전원이 필요하지도 않고, 노트북에 USB로 연결할 수 있고, 가방에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더 상위품질을 원하신다면, 아무래도 위의 ET-16 Plus가 낫겠지요. 저는 제가 구입한 제품 중에서 후회하지 않고 사길 잘 했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제품입니다. 다만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께 추천드리구요. 디지털 책보다 아날로그 책의 감성을 원하시는 분은 해당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루트나인 쵝오! 괜스레 더 가까워진 느낌...! ㅋ
오호 Czur에서 green tree 님에게 리뷰를 의뢰해야 할 것 같네요 😂😂😂 같은 관심사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니 정말 좋네요 😉👍
CZUR제품을 몇년전 구입후 책을 300여권 스캔해 봤습니다. 태블릿을 이용해 pdf로 책을 볼만합니다. 다만 후보정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낮과 밤의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e-book처럼 책을 완성하려면 인터넷서점 사이트에서 책 표지를 다운받은 후 첫번째 스캔파일을 삭제한다음 별도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많은 페이지를 스캔하다보면 저장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수시로 뒤로가기를 통해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Czur 스캐너 사용하시는 분들 정말 많네요. 비파괴식 완전 자동 북 스캐너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전버전 사용하다가 열권정도 스캔하고 다시 방출했습니다 주로 스캔하던책이 그림이 많아서 해상도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요즘은 좀 개선된거 같긴한데 그래도 아쉽긴하더라고요 ocr기능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글씨는 잘되는데, 특히 컬러풀한 그림은 색상 왜곡도 아쉬운 것 같아요. 😅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 년에 걸쳐서 파괴식 스캐너 후지쯔 S1500과 iX500으로 2000여 권의 책을 스캔했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고 진이 빠져서 더는 스캔을 하기가 힘들어, 다시 사놓은 책들이 또 쌓이고 있네요.
쌓인 책이 100권이 되기 전에 다시 스캔을 해야 할 것 같아 더 편한 스캐너가 없나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기술력이 충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
ㅎㅎ 책 펼치지 않고 모든 페이지를 스캔하는 장치가 드디어 소비자용으로 나왔나 잠시 기대했네요
스캐너 소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시대가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ㅎㅎ
그러게요 영상 만들면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
진짜 대학생으로서 너무 가지고 싶어요 ㅜㅜ
네, 근데 학생들이 쉽게 선택하기에는 가격이 높은 편이라서 학교에서 단대나 과별로 지원해 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일제 8060p 스케너가 가장 성능이 좋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이제품을 최상급으로 쳐줍니다.
자동스캔 할 때 너무 빨라서 곤란하다고 하셨는데 속도 조절 옵션은 없나요?
전공서적등 무거운 책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어 좋을것 같네요!
리뷰는 루트나인이죠.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컨텐츠들 준비하겠습니다. 👍
오. 근데 수동으로 책장을 넘겨야 하는게 아직 아날로그네 ㅠㅡㅠ
😂 자동기계도 있습니다만 가격이 5만달러 정도 하더라구요;;
책장을 자동으로 넘기는 기능 탑재되면 넘 비싸지겠죠?
파일은 PDF로만 가능한가요? EPUB은 지원하지 않나요?
종이책이 아니라 E북 리더기에 있는 책들도 스캔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스캔하면서 드라마 정주행하는게 가능하기도 함...
집에 한개정도 있었으면 하는 물품중 한개!! ㅎㅎ
맞아요 집에 하나 정도 있었으면 딱 좋겠다 했는데 편하네요 😃👍
czur aura x pro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서처블 pdf로 변환하여 읽어주는 기능을 실행하면 잘 읽어 주다가 갑자기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Lp 자켓 스켄 잘 되는지요? 사이즈 310 x 310 입니다
아니요, 제가 LP 가 없어서 해보지는 않았지만 최대 스캔 사이즈가 A3, 297 x 420 mm 입니다. 가로가 조금 짤릴 거 같습니다.
@@rt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