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5 i11evn - 부서져도 찬란해 믿어 의심하지 않아 @ crump vo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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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시원한 바람처럼 내 기분도 날려
    ain't no problem
    time takes everything away
    슬픔조차도
    억누르는 아픔은 비슷해 먹구름과도
    한바탕 퍼붓고 찢어야만
    다시 평화로운
    blue sky
    놓고 날아가
    don't hold it in you never know
    what's gonna pop out
    그냥 놔
    그냥 놔
    경쟁은 부추기지 오로지 위를
    got only little bit of vision
    부디 꽃 피기를
    자꾸만 길을 잃는 건
    나를 믿는 거에 의심이 들어
    쉬이 무너져내린 맘은
    잡지 않으니 미끄러져
    불이 꺼져버린 건 그릇이 작아서
    주변 걱정 없이
    그저 내 흐름만 따라서
    그 맘이 변한건 변함없이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곁에 있었단 걸
    이제 알아서
    took a long time coming
    And 한결 후련해
    다음 나의 행선지가 될
    걱정은 저기 저기로
    자 다들 정리하고 나갈 태세 돌입
    쭈뼛거리던 나의 옛
    나여야만 한 시간이었기에
    또 또 부서지니 찬란해
    믿어 의심하지 않아
    uh 귀찮은 것은 다 피해
    살아가는 이윤 오직 날 위해
    나의 위엔 아무도 없었던
    그때 나의 비행
    날 기횔 스스로 망쳤던
    그때 나의 비행
    hype 뒤에 찍는 rock bottom
    사피엔스답게 지른 뒤 깨닫지
    now I got 'em
    아래 있기엔 이젠 망각함을
    반복하면 앞으로 갈 수 없다는 걸
    알았으니 하늘날어
    I'm a worldwide stunner
    gonna make it all mine
    너무 많이 버렸어
    thought I don't got enough time
    넘칠 만큼 널린 나의 것
    이젠 다 쓸어 담어
    걱정하는 법을 까먹었어 추락하는
    것은 두렵지도 않지
    cuz I bounce back
    even higher than before
    삶의 끝에 닿을 때
    여기 천국에서 누린
    모든 것에 smile back at it
    then I'm gonna born again
    as a rap addict
    나의 나의 하루에
    비치던 구름엔
    걱정은 저기 저기로
    자 다들 정리하고 나갈 태세 돌입
    나의 나의 친구
    자랑거리가 되어줄게
    또 또 부서져도 찬란하니
    믿어 의심하지 말아
    삶의 삼분의 일쯤을
    보내고 나니 지금 내 양손에 쥔 건
    the mouse and the keyboard
    microphone check 하며
    써 내려간 rhymes
    and sick flow been lowkey cuz
    I stay off limits have fun wit it
    never malfunctioning
    while yo ass stuck
    in the business industry
    that you wanna get out of
    I'm favorite music listening
    점심엔 햇빛 맞으러
    welcome to the 경의선
    숲길 지나 공덕역부터
    대흥 마포 내 구역
    열 손가락 꼽는 해 동안
    먹고 살 만큼만 벌었네
    혼자만 돌보며
    이제 난 널 위해 살아 every day
    got a family to make
    prepare the wedding cake
    이제 난 널 위해 살아 every day
    got a family to make
    prepare the wedding cake
    And 한결 후련해
    다음 나의 행선지가 될
    걱정은 저기 저리로
    자 다들 정리하고 나갈 태세 돌입
    쭈뼛거리던 나의 옛
    나여야만 한 시간이었기에
    또 또 부서지니 찬란해
    믿어 의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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