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곤충생태원] 아이와 함께 숲속 자연 힐링과 신나는 디지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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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24년 8월 15일 부터 예천 곤충생태원에서 곤충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주 토요일(8월 10일) 곤충생태원을 미리 다녀왔는데요
    이제 모노레일도 재가동하고 체험거리가 참 많아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축제 고민하시는 분을 위해 3가지 포인트 담아 봤습니다
    [목차]
    00:15 숲속 모노레일 & 놀이터
    00:46 곤충 전시와 체험
    01:26 인터렉티브 디지털 체험
    [스크립트]
    안녕하세요 아이와 가볼만한곳의 1분 패밀리 입니다.
    오늘은 예천 곤충생태원입니다.
    숲속 자연 힐링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요소가 많은데요.
    오늘도 3가지 포인트로 간결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1. 숲속 모노레일 & 놀이터
    곤충생태원 규모가 꽤 큽니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데요.
    생태원 전체를 편하게 두루 볼수 있도록 모노레일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숲속 경치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숲속과 계곡들을 바라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중간 정착역이 있는데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현대적 감각의 정글짐 여러개가 붙어있습니다
    참고로 만 7살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곤충 전시와 체험
    다음 곤충 관련 전시와 체험입니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물과 체험들이 가득합니다.
    곤충생태체험관 내부에서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을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고요.
    야외에도 곤충체험원이 있어 곤충들을 보고 만져볼 수 있습니다.
    특히 호박벌 체험이 인상적이었는데 호박벌들이 모여있는
    통에 손을 넣어 볼 수 있습니다.(곤충생태체험관 3층)
    이와 함께 나비체험관에서 다양한 나비들과 함께
    애벌레를 찾아볼 수 있었구요.
    동굴 체험관에서는 동굴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무시무시한 거미를 볼 수 있었고
    아름다운 반딧불을 형상화한 반딧불 동굴도 볼 수 있었습니다.
    3. 인터렉티브한 디지털 체험
    다음 큰 무당벌레 모양의 곤충멀티체험관이 있는데
    인터렉티브한 디지털 체험들을 할 수 있습니다.
    1층 원더힐은 스토리텔링형 모험 놀이공간인데요.
    쇠똥구리가 되어 자전거를 타거나
    메뚜기가 되어 쉼 없이 점프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짚라인을 타고 신나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2층 벅스랜드 입구 앞에서는 무당벌레를 타고
    벌처럼 날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원더힐과 벅스랜드 체험 추가요금 없음, 입장권에 포함)
    이외 독특한 모양(장수풍뎅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한눈에 생태원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천 곤충생태원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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