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능력에 결핍이 있습니다.어려서 공부 안하면 늙어서 저 처럼 돼요. 00:00 자기개발 (일,공부) 에만 메달렸던 사람들의 단점 05:24 외모에 모든걸 투자한 사람들의 단점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시 반말 욕설 가능 , 댓글 우선 권한이 주어집니다 ruclips.net/channel/UC14xbQ9lVmdqOgfvjukRf_gjoin 인터뷰 (엠생따리 삼천리) 요청 , 구독자 사연 , 성형 시술 정보 , 꽃 (생화) 디스플레이 , 광고 협찬 , 채널 콜라보 등 모든 문의는 kkongddal@인스타그램 lutzthray@네이버
저는 젊을 때 자잘한 사기를 여러번 당했는데 사기를 여러번 당해보니 진짜 사람을 못 믿게 되더라구요. 젊을 때 소액으로 사기 여러번 당해보는 것 개인적으로는 좋은 거 같아요. 안 당해보면 인생 첫 사기를 저의 아버지처럼 어마어마하게 크게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젊을 때 나쁜 사람들도 여럿 겪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구요. 공무원, 교사, 교수들이 사기를 잘 당하는 이유가 좁은 틀에서 주변 사람들이 다 정직하고 바른 사람들이라 사기꾼에 대한 내성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하아리 게임사기도 도움은 됩니다만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는 사기보다는 지인에게 당해야 좋습니다. 외모가 좋은 사람에게 당해보는 것도 좋아요. 외모가 좋은 사람은 성격도 좋을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기 마련인데 외모 좋은 사람에게 사기나 이상한 일 당해보면 외모 보고 판단 안 하게 돼서 좋습니다.
공달님 ㅜ 아는 친구가 텐에 다니다가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이랑 같이 동거해서 사는데 매일 오마카세 가고 명품 사더라고요.. 저는 고시 준비하는데, 그 친구랑 한창 놀때 저도 비슷하게 인기 많았어서, 저도 그쪽으로 자꾸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 열몇시간씩 공부하다가 그 친구 호텔 가서 맛있는 거 먹고 그러는 거 보면 현타와요😂
근데 그걸 뭐라고 하시면 안되는게, 그렇게 안 하면 그 위치에 갈 수가 없는 거에요. 왜냐하면 사람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는데 그걸 거기에만 쏟아부어야만 전문직이 되고 그 직업을 유지하고 성공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거든요. 남들 다 하루에 16시간씩 공부만 하고 일만 하는데 내가 사회적 지능 기르겠다고 하루 12시간만 하면 도태되거든요. 물론 사업을 하려면 종합적 능력이 필요하니까 공달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피고용자 입장에서는 의미가 없거든요.
@@hottthings 제 말은, 맞는 말씀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문직/석박사, 특히 상위 수준의 학교나 수련 기관, 조직에서 요구하는 노력의 강도나 밀도를 따라잡으려면 공달 님 말씀하시는 걸 할 수가 없어요. 맞는 말인데 상위 1% 안에 드는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공부량이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서울대 들어가서 상위 30% 안에 들려면,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전문직을 갖거나 높은 수준의 회사/조직에 들어가서 기대에 부응하려면 하루 12시간씩 365일 중 350일을, 그것도 20년 동안 계속 해야 돼요.(그 안에서도 상위 10% 안에 들려면 하루 15시간씩. 1년 중 100일 정도는 주 120시간씩) 그렇게 안하면 안에서 도태되고 무시 당하고 바보 취급 받고 경멸 받고 기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거기서 하는 기대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20년 간 하다 보면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찐따로 보일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그 사람의 전문적 지식/경험 수준을 따라갈 수가 없죠. 그 둘을 동시에 가지면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극대화된다는 말씀은 맞는데, 그걸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말하는 거에요. 있긴 하죠. 집안에 돈이 많아 일 안해도 1년에 1억 넘게 수입이 생기는 집안이면 돼요. 자질구레한 일을 다 아웃소싱하고 시간을 살 수 있으니까. 근데 대부분은 될 수 없죠. 남들 보기에는 상위권 전문직을 가지고 또 그 삶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그냥 "원래 그쪽으로 적성이 있거나 뛰어나서"라고 생각하죠. 근데 아니에요. 대한민국에서 30대 중후반에 1년 연봉 1억 5천 넘게 받는 사람들 대부분은 거의 살인적인 수준의 공부/일을 10대 초반부터 20년 넘게 계속 해온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상식은 부족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 상식이 필요한 일은 조직 내에서는 대부분 비서나 하급직들이 대신 해줍니다. 하다 못해 비행기 표 끊거나 식당 예약하는 일조차도.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해야만 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이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일에 집중해야 하거든요. 핵심 업무에 하루 15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하는 겁니다.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더 중요한 일에만 집중해야 하고 또 조직에서도 그걸 바라기 때문에. 정작 문제는 그런 전문적 능력도 없으면서 상식도 없는 사람들이나, 그런 전문적 능력이 전부인 줄 알고 조직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쉽게 그 조직을 나와 준비도 없이 자기 사업 하다가 망하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건강 문제나 기타 공황장애, 트라우마, 스트레스 등을 견디지 못하고 나온 사람들도 있구요. 다 사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기 당하는 전문직/고학력자들 많은 것도 맞는데, 그건 공달 님 눈에 보인 "그 전문직/고학력자들 집단에서 도태된" 사람들이 그런 거고 실제로 보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굉장히 똑똑합니다. 다만, 그런 사람은 또 너무 계산적이라 시야가 좁고 실제 있는 기회도 의심하다가 제발로 차는 경우가 많죠.
@@hottthings 천재라서가 아니라 집안이 되고, 부모님이 대학 교수 등이어서 교육을 어떻게 시킬지 알아서 어렸을 때부터 조기 교육을 시켜서 고등학교 때 이미 대학교 과정에서 공부할 것의 80% 이상을 다 끝내고 들어간 사람들 얘기에요 그건. 어렸을 때 부모가 외국에 살았거나 돈이 많아서 미국에서 몇 년을 살면서 완전히 원어민 비슷한 수준이거나. 직접 옆에서 같이 수련 과정을 거쳐보지도 못해 놓고 그런 사람들의 말만 듣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보이는 건 결과에요. 님은 그런 균형 잡힌 걸로 보이는 사람들의 표면적인 모습만 보는 거고. 저 고등학교 때 집안이 안좋고 조기 교육도 못 받아 집에서 대주는 것 하나 없어서 공부에만 올인하는 모습을 보고, 부모님이 병원장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 하고 조기 교육 받아 놀면서 저하고 비슷한 성적 내는 친구 보고 "쟤는 놀면서도 공부 잘하는데 넌 뭐냐"고 이죽거리던 고등학교 친구 생각이 나네요. 당연히 그 친구는 지금 만날 이유 없고. 어렸을 때 미국에서 교육 받아 초등학교 때 이미 영자신문을 한글 신문 읽는 속도의 80% 속도로 읽을 수 있는 사람하고 혼자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해서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이해하기 위해 일주일에 30시간씩 투자해야 하는 사람하고 가진 시간이 같을 리가 있나요? 이미 영어가 되는 사람은 그 시간을 안 써도 후자보다 더 영어를 잘하는데. 게다가 대학교 들어가면 원서 읽는 시간이 훨씬 절약되니까 훨씬 빨리 읽을 수 있고. 나이가 들었으면 좀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표면적인 결과와 어쩌다 본 소수 사례만 보고 경험도 해보지 않은 주제에 함부로 입 놀리지 말고. 님같은 인간들 때문에 어렸을 때 좋지 못한 집안에서 자라 힘들게 공부해서 전문직 얻은 사람들이 이중으로 마음에 상처 받습니다. 학교나 직장에서는 함부로 얘기하는 교수나 상사들 때문에, 사회에서는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사람의 시간이나 자원은 제한되어 있고, 부모님에게 어렸을 때부터 주워들은 얘기가 인지적 발달이나 사회성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머리 운운이야. 부모가 무슨 장관이고 교수고 변호사여서 어렸을 때부터 저명 인사들 자제와 교류하고 선진 문화를 접하고 사회적 매너를 배우고 자란 사람하고, 부모가 무식한 시장통 분식집 주인이어서 하루 몇만원에 손을 벌벌 떨고 돈 몇천원에 사람 등급 나누고 집에서는 욕하고 때리는 집안에서 혼자 공부만 해서 어렵게 일류대 들어간 사람하고 같다고 생각하나 봐요? 그렇게 잘났으면 본인이 그 둘을 다 남의 도움 없이 제 손으로 이뤄 보고 나서 얘기를 하든가. 본인은 둘 다 없으면서 왜 이상한 소리 하죠? 그리고. 그 나이 먹도록 돈 생각 안하고 살았다는 것 자체가 부모님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 되어야만 가능한 얘기인데, 본인은 그 좋은 부모 만나 놓고 왜 그것밖에 못 이뤘나요? 게다가 위에 제가 써놨죠? 집안에 돈 있는 사람들은 그게 가능하다고. 돈 없어도 가능은 한데, 그건 이미 사회에서 자리 잡고 나서 가능한 거에요. 자기가 실력 쌓고 돈 많은 배우자와 결혼해서 그 배우자 집안의 도움을 받았거나. 보면. 이 나라는 지는 띨빵하면서 남들 부족한 부분은 함부로 지적하는 인간들이 많다니까? 본인부터 그 수준에 이르고 나서 평가하세요. 지는 50 수준이면서 100 수준에 있는 사람 몇명 보고 80 수준에 있는 사람 보고 80밖에 안된다고 빈정거리고 단정짓고 평가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당신도 그 중 하나고. 어려운 상황에서 뭔가 이뤄낸 사람을 보면 훌륭하다고 칭찬해 주고 그 사람이 부족한 점은 보완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는 그 수준도 아니면서 제멋대로 입 놀리는 당신같은 인간들이 더 문제입니다.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이 모양인 거고. 기본적으로, 사기를 당했으면 사기꾼을 욕하는 것이 먼저지 어떻게 된게 이 나라는 사기 당한 사람을 바보라고 욕을 해? 그런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인식을 못하나? 그러니까 사기 사건이 그렇게 많아도 국가에서 제도를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맨날 유야무야 넘어가는 거지. 선진국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hottthings 저기요. 그 사람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환경적 요인을 이야기하는데 왜 자꾸 엉뚱한 소리 하세요? 본인 아버지 자수성가형이라면서요? 그러면 본인은 혜택 많이 받고 자랐겠네요. 사회적 현상을 얘기하려면 본인이 받은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 심지어 본인이 생각도 할 수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살아온 사람들 입장은 생각할 수 있어야죠. 본인이 그런 소리 하는 것도 본인 부모님이 충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준 상황에서 자라났으니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자기 기준에서 남을 평가하면 그 사람이 이해가 안 가는 법이죠. 자기에게 당연하게 주어진 것들을 남들에게도 주어졌다고 전제하고 이야기를 하는 건 큰 오류고. 오만하고 편협한 전문직업인들이 문제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그 사람의 삶의 내역과 한국의 환경적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라뇨? 본인이 그 위치에 가보기는 하고 말했나요?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것만이 살 길이니까 그렇게 살았던 겁니다.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쉽게 살아도 되는 환경에서 살아 왔으니까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하는 거고. 부모님이 한달에 150만원 벌고 학교에서 온갖 무시 당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에게 있어서, 아니면 부모 중 한 사람이 아파 누워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일용직으로 겨우 밥만 먹고 가족들 건사하던 가정에서 자라 목숨 걸고 공부해서 전문직 되거나 대기업/공기업 들어가는 것 말고 무슨 길이 있다는 거죠? 사업해서 성공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 사람의 입장에서 교육도 제대로 못 받고 돈도 없는 상태에서 사업 시작하는 것과 목숨 걸고 공부만 해서 일단 탑티어 직업 갖는 것을 비교하면 어떤 것이 나을까요? 님은 막상 전문직을 가진 사람들의 인간적 한계를 문제 삼고 있지만, 정작 사기 당해 돈 날린 그 전문직업인 입장에서는 전문직 되고 나서 사기 당한 것이 전문직 못된 것보다는 나은 위치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좋은 학교 나오지도 못하신 것 같은데, 막상 좋은 학교 다녀 보세요. 그 안의 학생들이 얼마나 다양한 사정을 갖고 있는지. 본인은 그 중에 다 갖춰진 사람만 보고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쉽게 함부로 판단하는 거고. 그런 사람은 전문직업인 중에서도 상위 10%입니다. 그리고 그런 판단 하려면 본인이 먼저 그런 "능력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면서도 균형잡힌 시각을 가진 사람"이 되고 나서 말씀하시라니까요? 본인은 후자만 갖고 있으면서 왜 전자만 가진 사람 보고 후자가 없다고 비난을 하지? 참 이상한 사람이네? 누군가를 판단하고 비난하고 단죄하려면 본인이 우선 그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나 봐요? 눈에 보이는 것만 갖고 판단하긴 쉬워요. 본인이 직접 그걸 하는 건 어려운 거고. 둘 다 갖추면 좋은 걸 누가 모르나? 그렇게 할 상황이 아니니까 그렇게밖에 될 수 없는 거지. 속 내용은 모르면서 뭐 이거 하면 좋다 저거 하면 좋다. 조직 내에서도 보면 지가 책임질 것도 아니고 지가 프로젝트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지는 할 줄도 모르면서 숟가락만 얹고 있는 주제에 이래야 되지 않냐 저러면 좋지 않냐 하는 ㅂㅅ들 보면 머리털을 다 뽑아버리고 싶은데, 님도 그런 부류에요. 자기는 행동으로 책임지지 않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님이 보기에 둘 다 갖춘 것 같아 보이는 그런 전문직업인들 있죠? 막상 조직 내에서는 힘든 일, 책임은 다 남들에게 떠넘겨서 자기는 시간 확보하고 과실만 취하고 남들 보는 앞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 떠벌리는 사람일 가능성이 굉장히 커요. 당장 조직 내에서 해야 할 일, 중요한 일은 쌓여 있는데 그 일은 제대로 안하면서 숟가락 올리고 자리만 유지하면서 돈만 받아먹는 식충이로 살거나 남들에게 들키지 않을 정도로만 대충 하고 겉으로 사람 대하는 매너만 익혀서 좋은 사람인 척 하는 거죠. 막상 그런 사람하고 같이 일해보거나 가족이 되어 보면 얼마나 심각한 인간인지 알게 되는데. 그런 사람을 분별 못하는 당신도 당신이 속한 조직이나 사회에서는 그런 인간일 수 있는 거고. 본인이 뭔가 제대로 된 걸 이뤄 본 적이 없고 책임을 져본 적도 없으니까 그런 사람을 보고 분별이 안되는 거지. 그 나이 먹고도 사회를 그렇게 모르나? 갑갑한 소리 하고 앉았네.
@@hottthings 성취가 아니라 평온한게 행복한거에요.. => 당신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당신 주변에서 성취하려고 뼈빠지게 일해서 당신이 식충이처럼 붙어 먹고 있어서 그런 거라니까? 본인도 좀 성취를 해서 그 사람이 성취하는데 드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여 주면서 그런 소리를 하면 이해라도 가겠는데, 정작 상대방은 무임승차하고 있는 본인 때문에 성취에만 올인해야 생존이 가능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여유를 가지며 살라는 소리를 하면 상대방이 화나서 돌아버릴 것 같다는 얘기를 이해를 못하나? 결혼 했나요? 남편이 당신 때문에 열불 터져 돌아버릴 것 같은데, 본인은 잘 모르겠죠? 본인이야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공짜로 누리고 사니까 평온하다 생각하는 거지. 남편을 바꾸려 하기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 사람의 짐을 덜어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말귀 진짜 못 알아듣네.
전문직, 박사, SKY 출신... 이런 것과 사회에 대한 지식은 별개인 것 같아요... 전 밑바닥부터 올라와서, 다양한 사람을 봤는데, 대단한 학벌과 배경을 가진 사람이 어처구니 없는 행동과 말을 하는 걸 많이 봐왔습니다. 사회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인 분들이 오히려 현명하고 똑똑한 경우가 있더군요
저도 오히려 또래대비 큰 성취를 이룬 분이 세상을 다 아는듯 오만해져서 이상한 사고와 말을 하는걸 봐왔어요. 대단한 학벌이나 배경이 문제가 아니라 '나는 다 알아' 이런 마인드가 이유인것같고 '요즘 나는 이 부분은 뭘 몰라 정말 몰랐어' 말하는 분들이 오히려 더 멋지더라고요. 그런 분들이야말로 인지하고 보완하려고 노력하고있기에 솔직해질수있는점이 보기좋았어요. 요즘말로 메타인지라고하던데..
사회성이 뛰어난 분과 학습 지식이 뛰어난 분은 능력치가 다른거 같음. 메이플에서 스탯에 따라 직업 다르듯. 근데 요즘은 두루두루 밸런스 있는 사람이 성공하거나 살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너무 고지식하고 양반마인드마냥 살면 배척당하고 그렇다고 너무 사회성만 추구하면 먹고살기 힘들고 (아닌가 유튜버나 방송계로 진출하면 되나
정말 공감되는 얘기네요😂 저도 수능, 공부만이 전부인줄 알고 살고 부모님이 굳이 알바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공부만 했었거든요. 근데 휴학하면서 알바해보고 교환학생 가보고 이런저런 경험을 쌓으면서 본 세상은 훨씬 넓었고 인생은 실전이구나를 느꼈어요. 두려움도 줄었구요! 많은 경험이 살아감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긱합니다😊
@@미영박-i1r 그 시선이나 반응 칭찬 들도 자기 만족임 특별한 금전적인 이득은 없으니... 투자라는거 실제 물질적으로 얻어내는게 있을때.. 결국 둘다임. 그리고 예쁘면 집에서 거울 보면서도 즐겁고 나가면 사람들 반응 생각 하면서도 즐겁고 말하고 싶은건 투자처럼 이득만 바라보고 감내 하면서 하는게 아니라는뜻 과정이나 여러가지도 즐기면서 할수 있다는 뜻. 물론 못생겼는데 수박에 줄 긋는 경우는 노동이 되지
아무리 일잘하고 지위 높아 돈많이 벌어도 세상 돌아가는거 특히 금융지식 부족하면 사기 당해 빈털털이 될수도 있고 아무리 미모가 특출나도 머리가 비어서 철없고 바보짓거리만 하고 돈벌이도 시원찮은 주제에 허세부리다가는 연애용이나 원나잇용으로만 이용당하다가 나중 돈없는 노처녀로 정신승리하다가 늙어죽음! 확실히 어느정도 밸런스는 중요한거 같아요!
늘 느끼는 거지만, 핵심을 잘 파악하시고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자주 댓글을 쓰지는 않지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너무 극단적인 예시 인 것 같아요. 어느정도 사회적 지능이 있기 때문에 사회에서 잘 나고 싶어 외모를 고치든 성공하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사람은 잘나든 못 나든(못 날 수록 자격지심이 더 심해요) 인정받고 싶어하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며 이기적입니다. 티를 내냐 안내냐의 차이 일 뿐. 그리고 본인 역시 타인 일 보다 당장의 내 일이 더 중요하잖아요. 잘나든 못나든 사람 다 똑같습니다.
댓글 첨 달아보는데 통찰력무엇....... 이런 조곤조곤한 말투에서 오는 뼈를 때리는 통찰력에 구독을 안 할 수가 없네용....! ㅋㅋㅋㅋ 첨에 왜 학력좋고 능력있는사람들이 왜 별거아닌거로 당하고살까 이해 안 갔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마다 육각형이 다르고, 그게 적절하게 배분된사람이 오히려 드물더라구요. 특히나 의사같은 탑 전문직은 학업능력? 암기능력에 몰빵된느낌이라 그들과 대화할 때 먼가 대화가 딱딱 끊기고 대화하는 센스가 전혀 없는 느낌을 공통적으로 많이받았어요........ ! 진짜 육각형이 적당히 배분된게 이 세상을 살아남는데에 훨씬 유리하단걸 점점 깨닫는중입니다 ㅜ.ㅜ 특정 파트가 결핍되면 결국 어느면에서든 힘들어지더라구요......
사회성이 발달되었거나, 타고나기를 뛰어난 사람들은 학창시절 사춘기 때부터 공부에 흥미를 잘 안가지려는 경향을 띄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매력적인 화술을 익히고, 트렌드에 맞춰서 외모,이미지 관리를 중시하고, 나중에 뭐하고 살지 고민하려하지, 이미 수 년전, 수 십, 수 백년전 옛 사람들이 써놓은 책에 파묻히는게 고리타분하고, 생존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파묻히는 애들은 부모 영향도 있지만, 내가 이거 아니면, 훗날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어느정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사실 둘 다 잘하기는 정말 쉽지 않고, 둘 다 잘 하면, 그야말로 극소의 희소성을 가진 만능인간으로 거듭나는 거죠...
근데 이게 공달님은 대성할 분이라 성실함과 지성. 열정 스탯이 다 갖춘분인데. 대부분 이게 살아온 환경의 애정결핍이나 특수 상황 때문에 극단적이 되는듯 합니다. 좋은사람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볼 영상 이었네요. 확실히 사람은 모든걸 가질수 없더군요. 말안통하는 인형도 불쌍. 돈버는 기계도 불쌍. 감정적 훈련 안되있고 연애 꼬이면 인생 10년 이상 날아가더군요. 제가 그랬어요. 인생공부 사람 공부도 중요. 🎉
근데 보통 능력이나 외모에 올인하는 사람을 보면 타고난 능력치가 그것밖에 없어서 거기에 올인하는 게 가장 귀운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능력에 올인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공부에 올인하지 않으면 어디선가 밥벌어먹기 힘들 거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키도 작고 외모도 형편없고 타고난 사회성도 부족한데 머리 하나만은 기가 막히게 좋으면 공부하는 쪽으로 가야죠. 그러면 잘풀리면 전문직 못해도 대기업은 가니까요. 비슷하게 외모에 올인하는 여자들 보면 진짜 가진 게 외모밖에 없습니다. 머리도 나쁘고 멘탈도 약해서 무슨 일을 끈기있게 못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외모에 올인해서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는 게 최선의 선택이에요 재밌는게 어느 한 쪽에 올인하는 사람은 점점 보기 드물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 시대때 공부에 올인한 남자가 외모에 올인한 여자랑 결혼해서 그 자식들은 공부도 잘하고 외모도 괜찮습니다. 아버지 덕분에 집안에 돈도 제법 있습니다. 그게 지금 90~00년대생입니다. 요새 명문대나 의대 가면 의외로 대부분 인물이 다들 훤칠하고 예쁘장합니다.
밤일 인맥들 다 끊으세요. 만약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찾아서 사귀는데 밤일할때 알았던 인맥들 들켜봐요. 99% 이별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밤일하는게 당장은 돈 많이 벌겠죠. 근데 밤일로 먹고살면 술도 너무 자주 먹어야되고, 성병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있고, 나이들수록 못버팁니다. 병원비로 순식간에 깨져요. 회사다니며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좋은겁니다. 평범하게 살아야 평범하게 사는 사람을 만날수 있고 평범하게 가정을 꾸려갈수 있는겁니다.
대부분의 사기는 돈만 많은 연예인, 사업가, 자영업자, 그리고 동아줄타고 일학천금 버려고 하는 서민들 상대로 일어남. 이게 돈을 목적으로 사냐 자기가 하는 만큼 벌어가고 싶어하고 그 하는 일의 가치를 올리냐에 따라도 나눌 수 있는고 같음 대부부 고학력자는 리스크 갖는 걸 싫어해서 사기를 많이 안 당함. 연애는 서툴러서 여자한테 당하는 경우는 많은데 사기는 대부분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당하고 고지식한 사람들은 하나하나 따져보고 알아보려하고 사람 잘 안 믿음. 물론 그 중에도 함부로 믿고 사기당하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사기는 돈만 많은 연예인, 사업가, 자영업자, 그리고 동아줄타고 일학천금 버려고 하는 서민들 상대로 일어남.
의사, 변호사나 전문직이 (약간이라도) 이타심 없이 자기 일만 열심히 한다면, 굳이 존경할 이유가 없겠죠. 몸값 비싼 경주마를 존경하지 않는 것처럼. 상식이 부족해도 이타심이 있는 전문직이면 대화에 무리가 없을 겁니다. 남의 말을 집중하고 박자맞출 줄은 아니까요. 공달님은 명문가 명문대 출신은 아니어도, 삶의 지혜를 쉽게 전해 주셔서 좋습니다. 그리스의 소크라테스가 그랬다고 하죠.
당연히 똑똑한 사람들이 사기당할 확률이 현저하게 낮고, 그렇기 때문에 왜 이런사람들이? 라는 의문이 들고 말도 나오는 거죠. 게르마늄 시계나 보이스 피싱, 폰지사기 피해자의 90%가 정보와 판단력이 흐린 노인들이나 배움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5%는 상식적으로 이런 사기에 도저히 당하지 않을것 같은 사람들이거든요. 5%의 이야기라 보시면 됩니다.
결정사도 하고있지만 결혼을 잘한다는게 돈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연애는 예쁘고 잘생긴 남녀가 만나면 얼굴의 합이 좋다고 장기연애로 알콩달콩하던가요 오히려 외모나 돈에 가려져서 배려하는 인품이나 합이 맞는 성향을 놓칠 수 있더라구요. 결혼식이 화려하다고 잘한게 아니에요. 이혼은 조용히들합니다
저는 능력에 결핍이 있습니다.어려서 공부 안하면 늙어서 저 처럼 돼요.
00:00 자기개발 (일,공부) 에만 메달렸던 사람들의 단점
05:24 외모에 모든걸 투자한 사람들의 단점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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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능력있는남자가됐더라면좋았을텐데? 흐흑
남자로탱나서 능력있는 남자되서 저런여자만나야 할텐데
말씀하신 그런 전문직 가진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그렇게 사회적인 인연 다 끊고 공부하지 않으면 붙을 수 가 없는 시험이라 그래요....😅😅
적지만 데이트비용에 보탬 홍홍🤭
감사합니딩 허니브레드 머거야징 ♡♡♡
저는 젊을 때 자잘한 사기를 여러번 당했는데 사기를 여러번 당해보니 진짜 사람을 못 믿게 되더라구요. 젊을 때 소액으로 사기 여러번 당해보는 것 개인적으로는 좋은 거 같아요. 안 당해보면 인생 첫 사기를 저의 아버지처럼 어마어마하게 크게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젊을 때 나쁜 사람들도 여럿 겪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구요. 공무원, 교사, 교수들이 사기를 잘 당하는 이유가 좁은 틀에서 주변 사람들이 다 정직하고 바른 사람들이라 사기꾼에 대한 내성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공감... 사기당했을 때 정말 뼈가 녹는 느낌이었지만, 큰 경험치는 됐습니다..
솔직히 한국사람 30%는 사기꾼 내지는 사기 비스무리 하게 쳐서 먹고살아요 대표적으로 상가.오피스텔 분양 국캐의원 시.도의원 기레기.교수.변호사. 폰. 중고차. 보험. 다단계판매 사이비 이단종교. 등등이 있습니다
90년생들은 메이플에서 사기많이 당해 내성있음
@@하아리 게임사기도 도움은 됩니다만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는 사기보다는 지인에게 당해야 좋습니다. 외모가 좋은 사람에게 당해보는 것도 좋아요. 외모가 좋은 사람은 성격도 좋을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기 마련인데 외모 좋은 사람에게 사기나 이상한 일 당해보면 외모 보고 판단 안 하게 돼서 좋습니다.
공달님 ㅜ 아는 친구가 텐에 다니다가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이랑 같이 동거해서 사는데 매일 오마카세 가고 명품 사더라고요.. 저는 고시 준비하는데, 그 친구랑 한창 놀때 저도 비슷하게 인기 많았어서, 저도 그쪽으로 자꾸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 열몇시간씩 공부하다가 그 친구 호텔 가서 맛있는 거 먹고 그러는 거 보면 현타와요😂
그 친구를 부러워 하지말고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 해. 일의 노예가 되고 재능의 노예가 되는것과 사람의 노예가 되는 건 나중에 인생의 깊이가 다르니까.
한쪽이 엄청 발달한 사람들 보면 다른 한쪽은 심각하게 모자른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근데 그걸 뭐라고 하시면 안되는게, 그렇게 안 하면 그 위치에 갈 수가 없는 거에요. 왜냐하면 사람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는데 그걸 거기에만 쏟아부어야만 전문직이 되고 그 직업을 유지하고 성공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거든요. 남들 다 하루에 16시간씩 공부만 하고 일만 하는데 내가 사회적 지능 기르겠다고 하루 12시간만 하면 도태되거든요. 물론 사업을 하려면 종합적 능력이 필요하니까 공달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피고용자 입장에서는 의미가 없거든요.
@@hottthings 제 말은, 맞는 말씀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문직/석박사, 특히 상위 수준의 학교나 수련 기관, 조직에서 요구하는 노력의 강도나 밀도를 따라잡으려면 공달 님 말씀하시는 걸 할 수가 없어요. 맞는 말인데 상위 1% 안에 드는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공부량이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서울대 들어가서 상위 30% 안에 들려면,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전문직을 갖거나 높은 수준의 회사/조직에 들어가서 기대에 부응하려면 하루 12시간씩 365일 중 350일을, 그것도 20년 동안 계속 해야 돼요.(그 안에서도 상위 10% 안에 들려면 하루 15시간씩. 1년 중 100일 정도는 주 120시간씩) 그렇게 안하면 안에서 도태되고 무시 당하고 바보 취급 받고 경멸 받고 기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거기서 하는 기대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20년 간 하다 보면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찐따로 보일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그 사람의 전문적 지식/경험 수준을 따라갈 수가 없죠. 그 둘을 동시에 가지면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극대화된다는 말씀은 맞는데, 그걸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말하는 거에요. 있긴 하죠. 집안에 돈이 많아 일 안해도 1년에 1억 넘게 수입이 생기는 집안이면 돼요. 자질구레한 일을 다 아웃소싱하고 시간을 살 수 있으니까. 근데 대부분은 될 수 없죠.
남들 보기에는 상위권 전문직을 가지고 또 그 삶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그냥 "원래 그쪽으로 적성이 있거나 뛰어나서"라고 생각하죠. 근데 아니에요. 대한민국에서 30대 중후반에 1년 연봉 1억 5천 넘게 받는 사람들 대부분은 거의 살인적인 수준의 공부/일을 10대 초반부터 20년 넘게 계속 해온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상식은 부족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 상식이 필요한 일은 조직 내에서는 대부분 비서나 하급직들이 대신 해줍니다. 하다 못해 비행기 표 끊거나 식당 예약하는 일조차도.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해야만 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이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일에 집중해야 하거든요. 핵심 업무에 하루 15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하는 겁니다.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더 중요한 일에만 집중해야 하고 또 조직에서도 그걸 바라기 때문에.
정작 문제는 그런 전문적 능력도 없으면서 상식도 없는 사람들이나, 그런 전문적 능력이 전부인 줄 알고 조직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쉽게 그 조직을 나와 준비도 없이 자기 사업 하다가 망하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건강 문제나 기타 공황장애, 트라우마, 스트레스 등을 견디지 못하고 나온 사람들도 있구요. 다 사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기 당하는 전문직/고학력자들 많은 것도 맞는데, 그건 공달 님 눈에 보인 "그 전문직/고학력자들 집단에서 도태된" 사람들이 그런 거고 실제로 보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굉장히 똑똑합니다. 다만, 그런 사람은 또 너무 계산적이라 시야가 좁고 실제 있는 기회도 의심하다가 제발로 차는 경우가 많죠.
@@hottthings 천재라서가 아니라 집안이 되고, 부모님이 대학 교수 등이어서 교육을 어떻게 시킬지 알아서 어렸을 때부터 조기 교육을 시켜서 고등학교 때 이미 대학교 과정에서 공부할 것의 80% 이상을 다 끝내고 들어간 사람들 얘기에요 그건. 어렸을 때 부모가 외국에 살았거나 돈이 많아서 미국에서 몇 년을 살면서 완전히 원어민 비슷한 수준이거나. 직접 옆에서 같이 수련 과정을 거쳐보지도 못해 놓고 그런 사람들의 말만 듣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보이는 건 결과에요. 님은 그런 균형 잡힌 걸로 보이는 사람들의 표면적인 모습만 보는 거고.
저 고등학교 때 집안이 안좋고 조기 교육도 못 받아 집에서 대주는 것 하나 없어서 공부에만 올인하는 모습을 보고, 부모님이 병원장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 하고 조기 교육 받아 놀면서 저하고 비슷한 성적 내는 친구 보고 "쟤는 놀면서도 공부 잘하는데 넌 뭐냐"고 이죽거리던 고등학교 친구 생각이 나네요. 당연히 그 친구는 지금 만날 이유 없고.
어렸을 때 미국에서 교육 받아 초등학교 때 이미 영자신문을 한글 신문 읽는 속도의 80% 속도로 읽을 수 있는 사람하고 혼자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해서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이해하기 위해 일주일에 30시간씩 투자해야 하는 사람하고 가진 시간이 같을 리가 있나요? 이미 영어가 되는 사람은 그 시간을 안 써도 후자보다 더 영어를 잘하는데. 게다가 대학교 들어가면 원서 읽는 시간이 훨씬 절약되니까 훨씬 빨리 읽을 수 있고.
나이가 들었으면 좀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표면적인 결과와 어쩌다 본 소수 사례만 보고 경험도 해보지 않은 주제에 함부로 입 놀리지 말고. 님같은 인간들 때문에 어렸을 때 좋지 못한 집안에서 자라 힘들게 공부해서 전문직 얻은 사람들이 이중으로 마음에 상처 받습니다. 학교나 직장에서는 함부로 얘기하는 교수나 상사들 때문에, 사회에서는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사람의 시간이나 자원은 제한되어 있고, 부모님에게 어렸을 때부터 주워들은 얘기가 인지적 발달이나 사회성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머리 운운이야. 부모가 무슨 장관이고 교수고 변호사여서 어렸을 때부터 저명 인사들 자제와 교류하고 선진 문화를 접하고 사회적 매너를 배우고 자란 사람하고, 부모가 무식한 시장통 분식집 주인이어서 하루 몇만원에 손을 벌벌 떨고 돈 몇천원에 사람 등급 나누고 집에서는 욕하고 때리는 집안에서 혼자 공부만 해서 어렵게 일류대 들어간 사람하고 같다고 생각하나 봐요? 그렇게 잘났으면 본인이 그 둘을 다 남의 도움 없이 제 손으로 이뤄 보고 나서 얘기를 하든가. 본인은 둘 다 없으면서 왜 이상한 소리 하죠? 그리고. 그 나이 먹도록 돈 생각 안하고 살았다는 것 자체가 부모님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 되어야만 가능한 얘기인데, 본인은 그 좋은 부모 만나 놓고 왜 그것밖에 못 이뤘나요?
게다가 위에 제가 써놨죠? 집안에 돈 있는 사람들은 그게 가능하다고. 돈 없어도 가능은 한데, 그건 이미 사회에서 자리 잡고 나서 가능한 거에요. 자기가 실력 쌓고 돈 많은 배우자와 결혼해서 그 배우자 집안의 도움을 받았거나.
보면. 이 나라는 지는 띨빵하면서 남들 부족한 부분은 함부로 지적하는 인간들이 많다니까? 본인부터 그 수준에 이르고 나서 평가하세요. 지는 50 수준이면서 100 수준에 있는 사람 몇명 보고 80 수준에 있는 사람 보고 80밖에 안된다고 빈정거리고 단정짓고 평가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당신도 그 중 하나고.
어려운 상황에서 뭔가 이뤄낸 사람을 보면 훌륭하다고 칭찬해 주고 그 사람이 부족한 점은 보완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는 그 수준도 아니면서 제멋대로 입 놀리는 당신같은 인간들이 더 문제입니다.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이 모양인 거고. 기본적으로, 사기를 당했으면 사기꾼을 욕하는 것이 먼저지 어떻게 된게 이 나라는 사기 당한 사람을 바보라고 욕을 해? 그런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인식을 못하나? 그러니까 사기 사건이 그렇게 많아도 국가에서 제도를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맨날 유야무야 넘어가는 거지. 선진국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hottthings 저기요. 그 사람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환경적 요인을 이야기하는데 왜 자꾸 엉뚱한 소리 하세요? 본인 아버지 자수성가형이라면서요? 그러면 본인은 혜택 많이 받고 자랐겠네요. 사회적 현상을 얘기하려면 본인이 받은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 심지어 본인이 생각도 할 수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살아온 사람들 입장은 생각할 수 있어야죠.
본인이 그런 소리 하는 것도 본인 부모님이 충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준 상황에서 자라났으니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자기 기준에서 남을 평가하면 그 사람이 이해가 안 가는 법이죠. 자기에게 당연하게 주어진 것들을 남들에게도 주어졌다고 전제하고 이야기를 하는 건 큰 오류고.
오만하고 편협한 전문직업인들이 문제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그 사람의 삶의 내역과 한국의 환경적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라뇨?
본인이 그 위치에 가보기는 하고 말했나요?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것만이 살 길이니까 그렇게 살았던 겁니다.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쉽게 살아도 되는 환경에서 살아 왔으니까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하는 거고. 부모님이 한달에 150만원 벌고 학교에서 온갖 무시 당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에게 있어서, 아니면 부모 중 한 사람이 아파 누워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일용직으로 겨우 밥만 먹고 가족들 건사하던 가정에서 자라 목숨 걸고 공부해서 전문직 되거나 대기업/공기업 들어가는 것 말고 무슨 길이 있다는 거죠? 사업해서 성공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 사람의 입장에서 교육도 제대로 못 받고 돈도 없는 상태에서 사업 시작하는 것과 목숨 걸고 공부만 해서 일단 탑티어 직업 갖는 것을 비교하면 어떤 것이 나을까요?
님은 막상 전문직을 가진 사람들의 인간적 한계를 문제 삼고 있지만, 정작 사기 당해 돈 날린 그 전문직업인 입장에서는 전문직 되고 나서 사기 당한 것이 전문직 못된 것보다는 나은 위치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좋은 학교 나오지도 못하신 것 같은데, 막상 좋은 학교 다녀 보세요. 그 안의 학생들이 얼마나 다양한 사정을 갖고 있는지. 본인은 그 중에 다 갖춰진 사람만 보고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쉽게 함부로 판단하는 거고. 그런 사람은 전문직업인 중에서도 상위 10%입니다.
그리고 그런 판단 하려면 본인이 먼저 그런 "능력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면서도 균형잡힌 시각을 가진 사람"이 되고 나서 말씀하시라니까요? 본인은 후자만 갖고 있으면서 왜 전자만 가진 사람 보고 후자가 없다고 비난을 하지? 참 이상한 사람이네? 누군가를 판단하고 비난하고 단죄하려면 본인이 우선 그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나 봐요? 눈에 보이는 것만 갖고 판단하긴 쉬워요. 본인이 직접 그걸 하는 건 어려운 거고.
둘 다 갖추면 좋은 걸 누가 모르나? 그렇게 할 상황이 아니니까 그렇게밖에 될 수 없는 거지. 속 내용은 모르면서 뭐 이거 하면 좋다 저거 하면 좋다. 조직 내에서도 보면 지가 책임질 것도 아니고 지가 프로젝트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지는 할 줄도 모르면서 숟가락만 얹고 있는 주제에 이래야 되지 않냐 저러면 좋지 않냐 하는 ㅂㅅ들 보면 머리털을 다 뽑아버리고 싶은데, 님도 그런 부류에요. 자기는 행동으로 책임지지 않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님이 보기에 둘 다 갖춘 것 같아 보이는 그런 전문직업인들 있죠? 막상 조직 내에서는 힘든 일, 책임은 다 남들에게 떠넘겨서 자기는 시간 확보하고 과실만 취하고 남들 보는 앞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 떠벌리는 사람일 가능성이 굉장히 커요. 당장 조직 내에서 해야 할 일, 중요한 일은 쌓여 있는데 그 일은 제대로 안하면서 숟가락 올리고 자리만 유지하면서 돈만 받아먹는 식충이로 살거나 남들에게 들키지 않을 정도로만 대충 하고 겉으로 사람 대하는 매너만 익혀서 좋은 사람인 척 하는 거죠. 막상 그런 사람하고 같이 일해보거나 가족이 되어 보면 얼마나 심각한 인간인지 알게 되는데. 그런 사람을 분별 못하는 당신도 당신이 속한 조직이나 사회에서는 그런 인간일 수 있는 거고. 본인이 뭔가 제대로 된 걸 이뤄 본 적이 없고 책임을 져본 적도 없으니까 그런 사람을 보고 분별이 안되는 거지.
그 나이 먹고도 사회를 그렇게 모르나? 갑갑한 소리 하고 앉았네.
@@hottthings "근데 퍼센테이지가 낮다고 타인의 성취나 노력을 낮춰보더라구요." =>
지금 당신은 한가지만 잘해 나머지가 부족한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낮춰보고 있지 않나요?
종류가 다를 뿐이지 똑같으면서 뭔 이상한 소리야.
@@hottthings 성취가 아니라 평온한게 행복한거에요..
=>
당신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당신 주변에서 성취하려고 뼈빠지게 일해서 당신이 식충이처럼 붙어 먹고 있어서 그런 거라니까?
본인도 좀 성취를 해서 그 사람이 성취하는데 드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여 주면서 그런 소리를 하면 이해라도 가겠는데,
정작 상대방은 무임승차하고 있는 본인 때문에 성취에만 올인해야 생존이 가능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여유를 가지며 살라는 소리를 하면 상대방이 화나서 돌아버릴 것 같다는 얘기를 이해를 못하나?
결혼 했나요? 남편이 당신 때문에 열불 터져 돌아버릴 것 같은데, 본인은 잘 모르겠죠?
본인이야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공짜로 누리고 사니까 평온하다 생각하는 거지.
남편을 바꾸려 하기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 사람의 짐을 덜어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말귀 진짜 못 알아듣네.
시대가 바뀐거죠. 옛날에는 공부해서 전문직 되는 순간 인생이 바뀌었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닌거죠. 해야될게 너무 많은 시대입니다.
전문직, 박사, SKY 출신... 이런 것과 사회에 대한 지식은 별개인 것 같아요... 전 밑바닥부터 올라와서, 다양한 사람을 봤는데, 대단한 학벌과 배경을 가진 사람이 어처구니 없는 행동과 말을 하는 걸 많이 봐왔습니다. 사회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인 분들이 오히려 현명하고 똑똑한 경우가 있더군요
저도 오히려 또래대비 큰 성취를 이룬 분이 세상을 다 아는듯 오만해져서 이상한 사고와 말을 하는걸 봐왔어요. 대단한 학벌이나 배경이 문제가 아니라 '나는 다 알아' 이런 마인드가 이유인것같고
'요즘 나는 이 부분은 뭘 몰라 정말 몰랐어' 말하는 분들이 오히려 더 멋지더라고요. 그런 분들이야말로 인지하고 보완하려고 노력하고있기에 솔직해질수있는점이 보기좋았어요. 요즘말로 메타인지라고하던데..
정답🎉
사회성이 뛰어난 분과 학습 지식이 뛰어난 분은 능력치가 다른거 같음. 메이플에서 스탯에 따라 직업 다르듯.
근데 요즘은 두루두루 밸런스 있는 사람이 성공하거나 살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너무 고지식하고 양반마인드마냥 살면 배척당하고 그렇다고 너무 사회성만 추구하면 먹고살기 힘들고 (아닌가 유튜버나 방송계로 진출하면 되나
서울대린 사람들이 오히려 겸손하고 개방적이고 말 함부로 안할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lisagia2244 윤석열이나 진중권은 지들이 전문가보다 그 분야를 더 잘 안다던데요 ㅋㅋ
오...맞아요. 그래서 저는 종합적인 능력, 경험 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으면 리스크가 커지기 마련이죠. 항상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공부만 하고 성공한 여자들도 비슷하게 사람을 못보는것 같아요. 외모에만 신경 쓰는 남자들도 꾀나 많던데...남자든 여자든 모두 조심하세요, 외모가 다가 아닙니다.
좋은 영상감사해요
회의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내요
하나만 잘 하기도 힘든 세상이어서 고루고루 다져 온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아는 어떤 변호사님은 얼굴도 예쁘고 말도 잘하고 줄넘기도 잘하고 쿠키도 잘 굽고 카레도 잘 만들고 그림도 (참외) 잘 그리고 꽃도 잘 들어주고 영어도 잘 하고 일본말도 잘 하고 한국말도 잘하고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정말 공감되는 얘기네요😂 저도 수능, 공부만이 전부인줄 알고 살고 부모님이 굳이 알바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공부만 했었거든요. 근데 휴학하면서 알바해보고 교환학생 가보고 이런저런 경험을 쌓으면서 본 세상은 훨씬 넓었고 인생은 실전이구나를 느꼈어요. 두려움도 줄었구요! 많은 경험이 살아감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긱합니다😊
공달님 오늘영상 너무잘만드셨어요. 보통사람들은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만되면 다른건 다따라온다는 개소리를 많이할때마다 짜증나는데 그때마다 이영상틀어서 보여주고싶네요 ㅎ
한곳에만 올인하면 결핍이 올수밖에 없더라구요. 워낙 놀기만 하고 살아와서 제 결핍은 능력인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굿!!!
어떤책을 보고 참고 하셨나요?
책 제목을 좀 알려 주세요~
너무나도 제 얘기 같네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공달님
얘기듣고 내 문제가 저거구나 싶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여자에 있어서 외모는 투자라고도 볼수 있지만 자기만족도 동시에 존재하는 분야라서 투자하게됨.
그 자기 만족이라는 것도 결국 타인의 시선에서 오지 않을까요.~? 만약 이 세상에 첨부터 여자 밖에 없다면 성형수술이나 하이힐이 존재할까 싶네요
@@미영박-i1r 그 시선이나 반응 칭찬 들도 자기 만족임 특별한 금전적인 이득은 없으니... 투자라는거 실제 물질적으로 얻어내는게 있을때.. 결국 둘다임. 그리고 예쁘면 집에서 거울 보면서도 즐겁고 나가면 사람들 반응 생각 하면서도 즐겁고 말하고 싶은건 투자처럼 이득만 바라보고 감내 하면서 하는게 아니라는뜻 과정이나 여러가지도 즐기면서 할수 있다는 뜻. 물론 못생겼는데 수박에 줄 긋는 경우는 노동이 되지
사실 여자의 경쟁력은 그게 전부 일 수 있음. 외적인 경쟁력 없이 현명하고 지혜로워도, 외모 이쁘면 좋다는 남자 수두룩함. 본능이라서.. 예외는 있겠지만, 보편적인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이런 영상을보는게 참 생각을 확장시키고 유연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경험이 쌓일수록, 좁은 시야로 세상을 사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책 내용을 많이 참고 했습니다.감사합니다 !
영상 시작할 때, "안녕하세요~ 공달입니다~" 이부분 너무 중독성 있어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아무리 일잘하고 지위 높아 돈많이 벌어도 세상 돌아가는거 특히 금융지식 부족하면 사기 당해 빈털털이 될수도 있고 아무리 미모가 특출나도 머리가 비어서 철없고 바보짓거리만 하고 돈벌이도 시원찮은 주제에 허세부리다가는 연애용이나 원나잇용으로만 이용당하다가 나중 돈없는 노처녀로 정신승리하다가 늙어죽음! 확실히 어느정도 밸런스는 중요한거 같아요!
늘 느끼는 거지만, 핵심을 잘 파악하시고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자주 댓글을 쓰지는 않지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저도 공감합니다 어려운 예시들도 매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책을 많이 읽으신 역량이 보이십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당한 균형감이 젤좋죠.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친삶은 40후반 넘어가면 공허감이 물밀듯이 .......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오타쿠 얘기 너무공감ㅋ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원피스 덕후에요
ㅋㅋ이분은 진짜 겪어온 또 살아온 인생에 대해 하나하나 펙트만 말해주네ㅋ 다른 사람처럼 거짓없고 쉬원쉬원해서 조아 ㅋ
아는게 없습니다
@@kongdal에이~넘나 똑똑한것!
이분 영상은 항상 인생에 도움이 된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올리신 꽃 너무 예쁩니다. 공달씨한테 꽃 주문은 어떻게 하나요?
앗 감사합니다 개인 꽃집은 9월에 오픈해요 ! 많이 찾아주세용
@@kongdal 오오 축하드립니다 🎉 나중에 올려주시면 좌표찍고 가겠습니다요!
공부만 하는사람들은 사회뉴스에 관심둘 시간이 없다보니..
신종 사기에 늘 노출됩니다..
달리 머리가 나빠서가 아닙니다..그냥 그런데 신경을 안써다보니..시간이 늘 부족하니까요.. 1:00
공달님 채널은 제가 모르던 이야기 자주 해줘서 그런지 너무 꿀잼입니다.
정신이 아픈여자들에게 정직하게 진단해주고 따뜻하게 치료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란사람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불가능일지도?
그런 사람도 정신이 아픈 사람을 만나면 함께 망가집니다. 온갖 범죄에 휘말리고 인생이 매말라가죠. 일반인은 정신병자를 치료할수 없어요. 멀리해야 됩니다.
예쁘고 몸매 좋은데(키도 평균이상)
공부 머리가 있어 전문직, 공무원, 공기업 등에 재직하는 여성의 경우도 양아치들의 꼬임에 넘어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끼리끼리다보니 아마 주변에서 뜯어말릴겁니다.
넘어가겠냐? ㅋㅋ
서민재
공달님은 지적욕구가 높은 천상 인문학자 타입이예요 대면 강의하세요 들으러 가게 ㅋㅋ
꽃사러 오세용 수다떨게
좋아요 꾹이요!! 사실 저는 사주보는 사람인데요!!
유투브와 구글 에드센스 가입이 여려워 망설이고 있습니다..
사레를 하면 공달님이 가르쳐 주실수 있을까요??
너무 극단적인 예시 인 것 같아요. 어느정도 사회적 지능이 있기 때문에 사회에서 잘 나고 싶어 외모를 고치든 성공하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사람은 잘나든 못 나든(못 날 수록 자격지심이 더 심해요) 인정받고 싶어하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며 이기적입니다. 티를 내냐 안내냐의 차이 일 뿐. 그리고 본인 역시 타인 일 보다 당장의 내 일이 더 중요하잖아요. 잘나든 못나든 사람 다 똑같습니다.
공달님 예전에 예수님 아주머니머리가 갑자기 그리워요
안돼용..
말을 참잘해요. 이게 실전 교육이다.
상담좀될까요 공달님
인스타나 네이버 톡으로 연락을 주세용
댓글 첨 달아보는데 통찰력무엇....... 이런 조곤조곤한 말투에서 오는 뼈를 때리는 통찰력에 구독을 안 할 수가 없네용....! ㅋㅋㅋㅋ 첨에 왜 학력좋고 능력있는사람들이 왜 별거아닌거로 당하고살까 이해 안 갔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마다 육각형이 다르고, 그게 적절하게 배분된사람이 오히려 드물더라구요. 특히나 의사같은 탑 전문직은 학업능력? 암기능력에 몰빵된느낌이라 그들과 대화할 때 먼가 대화가 딱딱 끊기고 대화하는 센스가 전혀 없는 느낌을 공통적으로 많이받았어요........ ! 진짜 육각형이 적당히 배분된게 이 세상을 살아남는데에 훨씬 유리하단걸 점점 깨닫는중입니다 ㅜ.ㅜ 특정 파트가 결핍되면 결국 어느면에서든 힘들어지더라구요......
고학력자인데 사기 잘 당하고 투자 못 하는 이유는 부모 잘못임
재테크 ,금융관련 지식은 멍청해서그럼
사회성이 발달되었거나, 타고나기를 뛰어난 사람들은 학창시절 사춘기 때부터 공부에 흥미를 잘 안가지려는 경향을 띄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매력적인 화술을 익히고, 트렌드에 맞춰서 외모,이미지 관리를 중시하고, 나중에 뭐하고 살지 고민하려하지, 이미 수 년전, 수 십, 수 백년전 옛 사람들이 써놓은 책에 파묻히는게 고리타분하고, 생존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파묻히는 애들은 부모 영향도 있지만, 내가 이거 아니면, 훗날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어느정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사실 둘 다 잘하기는 정말 쉽지 않고, 둘 다 잘 하면, 그야말로 극소의 희소성을 가진 만능인간으로 거듭나는 거죠...
공달님 유투브 잘돼서 나중에 책한권 내주심 좋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머리에 스치네요. 싸인회도 열어주시고요~~ㅎㅎ
베스트셀러 작가 `공달` 너무 잘 어울려요~
헛똑똑이라고하죠..
영상 감명깊게 봤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진솔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영어수학 체육 등등 다양한 거를 다 해봐야 하는 구나 게임도
사회생활 경험과 상식 스킬 포인트 의 부재 조금만 의심하고 찾아봐도 널린것이 답인데... 안타깝네요.
언제나 하고싶은거 보고 싶은것만 보고 살수 없고 상식과 트렌드 이슈를 관심없어도 가끔은 봐주는게 세상사는 지혜인거 같아요
관심없는 분야라고 해도 널리 이롭게 살짝 살짝 귀를 귀울여 보면 나중에 다 쓸모가 있죠
잘봤습니다
공부잘하는것과 지혜로운건 다르지요. 근데 우리는 겉모습만 보지요. 학벌이 다가 아니에요. 물론 다갖춘사람도 있지만요. 엄마말씀에 거역안하고 공부만하고 사회성없는사람도 있고. 다양한거 같아요 이은해살인한것도 보면 그런맥락이죠. 평범한 남자라면 걸렀을 그런 여자랑 결혼하고. 피해자탓을 하는게 아닙니다. 은근히 공부만해서 순진한사람 많아요
근데 이게 공달님은 대성할 분이라 성실함과 지성. 열정 스탯이 다 갖춘분인데. 대부분 이게 살아온 환경의 애정결핍이나 특수 상황 때문에 극단적이 되는듯 합니다. 좋은사람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볼 영상 이었네요. 확실히 사람은 모든걸 가질수 없더군요. 말안통하는 인형도 불쌍. 돈버는 기계도 불쌍. 감정적 훈련 안되있고 연애 꼬이면 인생 10년 이상 날아가더군요. 제가 그랬어요. 인생공부 사람 공부도 중요. 🎉
어느 한가지라도 올인하는 사람 vs 아무것에도 올인하지 않는 사람
브이글로벌 코인 다단계 사기 피해자 중에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이 꽤 있었다는 사실은 참 의외였죠 분명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돌려막기식 폰지사기였는데 말이죠
게르마늄 팔찌 사기치는 것처럼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가득할 줄 아는데 , 주식이나 코인 폰지에는 의외로 배우신분들이 꽤 있다고 하네요. 그럴싸한 이야기들이 그럴싸하게 들리나 봅니다.
고양이 부디 더 좋은주인 만나 잘살고 있길 🙏
ㅜㅜ 파양에 파양에 주인만 3번 바뀌었다고 합니다
@@kongdal에효 😢
ㅠㅠ
그래도 이뿐얼굴로 살아보고싶다😢😢😢
윤루카스 얘기군요
어렸을때 바람의나라 했으면 사기 안당하는데
+ 메이플😂😂
근데 보통 능력이나 외모에 올인하는 사람을 보면 타고난 능력치가 그것밖에 없어서 거기에 올인하는 게 가장 귀운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능력에 올인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공부에 올인하지 않으면 어디선가 밥벌어먹기 힘들 거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키도 작고 외모도 형편없고 타고난 사회성도 부족한데 머리 하나만은 기가 막히게 좋으면 공부하는 쪽으로 가야죠. 그러면 잘풀리면 전문직 못해도 대기업은 가니까요.
비슷하게 외모에 올인하는 여자들 보면 진짜 가진 게 외모밖에 없습니다. 머리도 나쁘고 멘탈도 약해서 무슨 일을 끈기있게 못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외모에 올인해서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는 게 최선의 선택이에요
재밌는게 어느 한 쪽에 올인하는 사람은 점점 보기 드물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 시대때 공부에 올인한 남자가 외모에 올인한 여자랑 결혼해서 그 자식들은 공부도 잘하고 외모도 괜찮습니다. 아버지 덕분에 집안에 돈도 제법 있습니다. 그게 지금 90~00년대생입니다. 요새 명문대나 의대 가면 의외로 대부분 인물이 다들 훤칠하고 예쁘장합니다.
오 마지막 이야기 정말 그럴듯 하네요.
반대로 공부에 올인해서 좋지 않은 외모와
외모에만 올인해서 좋지 않은 지능으로 물려받을 수도 있는 교집합 아닌가요....ㅋㅋㅋ
반대경우도 많아요 그 엄마가 애는 잘 키우겠나요?
지능은 모계유전이어서 엄마가 머리 나쁘면 자식은 공부 못 할 확률이 높은데?ㅋㅋ
@@illljjllijjjliillliijli 네? ㅋㅋㅋㅋ유전에 법칙이 있나요? 노관심아빠 초등학벌엄마 아래 똑똑한 자식들이 우리나라 더 많을듯
그 사기당한 박사는 어차피 보이스 피싱 안당했어도 퐁퐁짓 하다가 도축될게 뻔하니... 그나마 제자들 건드리고 개쪽에 파면 당하는 교수들 가끔 보이는데 그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할듯.
맹목적인 것만큼 무서운게 없군요...
나..아니야...나 아니라고!!
공달님도 적당히 나이가 드나봅니다. 이젠 중립적인 중도의 길을 이렇게 자연습럽게 풀어가니 말입니다.
의사자격증잇으면 지방가면 서울보다페이더받고 월급의사하고잇을듯 못벌어도 1500은벌거에요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외모와 능력에 골고루 스탯을 분배하겠습니다
동감요~~☆
살빠지셧나요?!
고양이 공달이 보여주세요
여윽시.... 공달선생..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굿!
달님... 저는 화류 16년차 그만두고
현재 낮에 회사일 배우며 월수입 200 안되는데요.. 밤일하는 친구들 돈 버는 이야기 들을때마다 상대적 박탈감이 자주 느끼는데요.. 돈 갭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잘하고 계신거죠. 술먹고 간 상하고 살찌고. 우울증은 덤에. 정상적인 생활이 얼마나 가치있습니까?
남이랑 자기를 비교하는 행위=스스로를 고문하는 행위
즉 하등에 쓸데없는 짓
잘하고 계신겁니다. 10년후를
생각하세요. 화류계에 다시 돌아가지 않고 열심히 버틴 본인을 칭찬하고 싶을 거에요.
낮일 하면서 사실 거면 밤일 인맥 다 끊으세요. 사는 세상이 다른데 엮여봤자 좋을 게 1도 없습니다. 당장 비교하는 것만 해도 그렇구요.
밤일 인맥들 다 끊으세요. 만약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찾아서 사귀는데 밤일할때 알았던 인맥들 들켜봐요. 99% 이별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밤일하는게 당장은 돈 많이 벌겠죠. 근데 밤일로 먹고살면 술도 너무 자주 먹어야되고, 성병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있고, 나이들수록 못버팁니다. 병원비로 순식간에 깨져요. 회사다니며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좋은겁니다. 평범하게 살아야 평범하게 사는 사람을 만날수 있고 평범하게 가정을 꾸려갈수 있는겁니다.
맞습니다!! 여자는 직접 사귀어보며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여자의 민낯도 알고 다루는 법도 배우게 되죠~
너무 공부에만 몰빵하다보면 현실감각이 떨어져 괜한 기사도정신만 머릿속에 가득차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류가 결국 퐁퐁남으로 끝을 보게 되는거죠~
아무리 서울대출신 의사라도 돈을쫓고 계산적이면 참~ 그지같아 보이더군여😢어제 우리 강쥐병원갔다가 별 꼴같지않는 일을겪고ㅋ모두가 제자리에서 사명을 갖고 제역할을 하고산다는게 우리모두 태어난 이유같아유~ 예삐공달님😊
오늘도 1찬우 의문의 패배...
입담이 진짜 하버드급
대부분의 사기는 돈만 많은 연예인, 사업가, 자영업자, 그리고 동아줄타고 일학천금 버려고 하는 서민들 상대로 일어남.
이게 돈을 목적으로 사냐 자기가 하는 만큼 벌어가고 싶어하고 그 하는 일의 가치를 올리냐에 따라도 나눌 수 있는고 같음
대부부 고학력자는 리스크 갖는 걸 싫어해서 사기를 많이 안 당함. 연애는 서툴러서 여자한테 당하는 경우는 많은데 사기는 대부분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당하고 고지식한 사람들은 하나하나 따져보고 알아보려하고 사람 잘 안 믿음. 물론 그 중에도 함부로 믿고 사기당하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사기는 돈만 많은 연예인, 사업가, 자영업자, 그리고 동아줄타고 일학천금 버려고 하는 서민들 상대로 일어남.
공부만 하면, 당연히 사람들 사이에는 신뢰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남이 자신을 속이려고 한다는 생각을 못해요. 주변사람들이 전부 남을 속일 생각 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일 경우가 많아서...
선댓후감🎉
어서오세요
👏👏👏👏👏
일류대도 전문직 그중 50퍼 안에 안들면 다 월급쟁이~~
어떻게 보면, 인생은 RPG 게임같네요. 기본 스탯을 공교육에서 담당 해야 할터인데, 입시에만 올인되는 현실이 참 걱정이 됩니다.
난 아무것도 아닌곳에 속하면 뭘까 😂
😀
의사, 변호사나 전문직이 (약간이라도) 이타심 없이 자기 일만 열심히 한다면, 굳이 존경할 이유가 없겠죠. 몸값 비싼 경주마를 존경하지 않는 것처럼.
상식이 부족해도 이타심이 있는 전문직이면 대화에 무리가 없을 겁니다. 남의 말을 집중하고 박자맞출 줄은 아니까요.
공달님은 명문가 명문대 출신은 아니어도, 삶의 지혜를 쉽게 전해 주셔서 좋습니다. 그리스의 소크라테스가 그랬다고 하죠.
아무리 그래도 의사 변호사는 다 결혼 잘만하거든요..의사끼리하거나 부자여자랑 합니다
그리고 공달님 말이 오류인게 의사가 사기 당할 확률이랑 직업나쁜 사람들이 사기 당한 케이스랑 뭐가 더 확률이 높을까요..??공달님 팬인데 이번거는 조금 ..ㅠㅠ
당연히 똑똑한 사람들이 사기당할 확률이 현저하게 낮고, 그렇기 때문에 왜 이런사람들이? 라는 의문이 들고 말도 나오는 거죠.
게르마늄 시계나 보이스 피싱, 폰지사기 피해자의 90%가 정보와 판단력이 흐린 노인들이나 배움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5%는 상식적으로 이런 사기에 도저히 당하지 않을것 같은 사람들이거든요.
5%의 이야기라 보시면 됩니다.
결정사도 하고있지만 결혼을 잘한다는게 돈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연애는 예쁘고 잘생긴 남녀가 만나면 얼굴의 합이 좋다고 장기연애로 알콩달콩하던가요
오히려 외모나 돈에 가려져서 배려하는 인품이나 합이 맞는 성향을 놓칠 수 있더라구요. 결혼식이 화려하다고 잘한게 아니에요. 이혼은 조용히들합니다
@@kongdal 답변 감사해요 항상 공달님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구독자도 많으시고 어딜가나 공달님은 선플밖에 없으신게 항상 귀를 여시고 공손하셔서 저도 공달님 팬이랍니다 반박(:)해서 죄송해요 굿밤되세요^^~
인생은 쉽지않구나...
우물안 개구리 같이 살면 절대로 안되죠 세상은 겁나게 넓고 청춘들은 좆나 할일들이 많다 청춘들이 만들고 뛰고 씹고
이연복 짜장 레시피 글로 읽어서 외우는게
흔히 공부하고 배운다는 행위인게 대한민국.... 코미디죠.
근데 이성을 만나고, 사기를 치고 당하는건 기능직 숙련직으로
레시피대로 자장면을 직접 현장에서
많이 만들어봐야 되는 행위죠....
이연복 짜장면 먹고싶네요
오늘 야식은 탕짜면이다
글,단어 선택 존나 병신같이 썻네 뭔 개소리야
9:32
좀 빼고 가리시는 편이네
0:26 내가 연애 안하려는 이유 79% 때려 맞추심 #용 하심
ㅜㅜㅜ 너무 아파요 스몰토크할 시간에 일해야지..
Ex-설현
몸뚱아리 말고 가진게 읎음
공부도 못했던 찐따는 어떻게 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은 뭐다? 퐁퐁~
이분은 인생 2회차이거나 책을 ㅈㄴ 많이 읽었거나
예쁘기만하고 세상물정을 모르니까그러는거지 좀알앗으면좋겟다
사법고시도 9년 준비하면 사회성이 떨어짐
ㅋㅋ 내 애기 같네
공달님.. 현재 정치에 몰두하시는 어르신들을 비하하지 말아주세요
우린 그분들에게 오히려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해여 합니다
남녀문제 연애결혼 포함 인간사 모두가 결국 본질은 정치입니다
굳
공달님 유툽 영상은 위로와 감동 영감 지혜 희망 5종세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