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아무에게 하지 못한, 가슴 속에만 묻어왔던 이야기..ㅣ원숙을 짓누른 아들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ㅣKBS 2023.04.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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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12

  • @y플라워취미로그
    @y플라워취미로그 Год назад +1816

    제가 20대초반때 박원숙님 아드님이 ad로 일하는 광고찰영중 같은스탭으로 잠시 함께 일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아드님이 어떤말끝에 엄마가 "순돌이엄마"라고 자랑스럽게 웃으며 얘기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정말 스탭위할줄알고 밝고 성실하신분이였는데 나중 안타까운소식 듣고 그이후 박원숙님 볼때마다 정말 아픔을 밑바닥에 깔고서 작품활동하시는 모습보면 천국에서도 아드님이 여전히 자랑스러워하실꺼란 생각을 했어요~ 빵점짜리 엄마아니세요~엄마를 얘기할때 행복하고 자랑스런 표정 아직도 또렷히 기억나네요~~

    • @정임원-d7m
      @정임원-d7m Год назад +6

      ㅜ😅😅🎉🎉🎉😢😮😅😅
      ㅓㅠㄷ😊

    • @임혜정-p3j
      @임혜정-p3j Год назад +4

    • @조미영-v3y
      @조미영-v3y Год назад +73

      정말 좋은 엄마 맞네요❤

    • @kyongganaha2109
      @kyongganaha2109 Год назад +2

      ㅑㅛ

    • @user-ki6oi1st3k
      @user-ki6oi1st3k Год назад +93

      훌륭하신 엄마 박원숙언니^^
      사랑이 넘치시고 하늘나라에
      있는 아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 아파하시는 모습 보면 너무 마음 아프고.. 그곳에선 행복하게 엄마를 응원하고 있을거에요^^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고, 훌륭하신 엄마에용 👍 박원숙 언니의 아들로 태어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셨을거라 생각할거에요^^
      토닥토닥 ❤️ 언제나 밝으신 언니지만..아픔을 잊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 보면 존경스럽고 대단하신것 같아요..저도 유투브 보면서 힘들때마다 버티고, 용기를 내게 되고 진심으로 ..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아들의 사고를 낸 사람을
      용서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대단하신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장하십니다. 너그러운 마음에 하늘도 감동하고 ..다시 (새로 태어난다면.. 아들을 만나
      또다른 인생을 살며 행복할거라 위로 해봅니다^^)
      전화하신..그 분도 한순간의 사고였고..죄책감에 많이 시달렸을텐데..용서를 해주시니.. 이제 마음이 편안해지겠네요 ^^

  • @강이-m9q
    @강이-m9q Год назад +575

    자식을 먼저 보낸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가슴에 묻어두고 상처를 꺼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고 일으킨 사람 대하는 태도, 박원숙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 @꺼억꺼억-v8c
    @꺼억꺼억-v8c Год назад +316

    박원숙님은 참으로 큰사람입니다. 감히 이해할 수 없지만,
    공감했고 함께 울었어요.
    기쁜일이 앞으로 많으실거예요.

  • @salora-w5m
    @salora-w5m Год назад +537

    자식을 가슴에 묻고 세월속에 무덤덤하게 살아왔지만, 어찌 하루도 그 마음이 편할수 있었을까요. 그래도 박원숙 선생님 잘 버티고 살아오셔서 우리곁에 건강하게 계셔서 감사합니다.

    • @이근보-m2u
      @이근보-m2u Год назад +8

      훌륭하게ㅡ충분히ㅡ아들을ㆍ잃고나서ㅡ얼마나ㅡ얼마나ㅡ짓눌러ㅡ놨던마음ㆍ속풀이라도ㅡ잘하셨읍니다ㅡ며눌님도ㅡ마음빗장걸고ㅡ지내시지마시구요ㅡ늘ㆍ용기내시구요ㅡ박원숙님ㆍ속이시원하게ㅡ모처럼ㆍ마음병도ㅡ다ㅡ내려놓으세요ㅡ건강챙기시구요ㅡ

  • @강순해-p7q
    @강순해-p7q Год назад +308

    저도 몇년전에 큰아들을 하늘로 유학보낸 미안한 어미 입니다 ㅜㅜ 박원숙 선생님의 그마음 너무나 잘 압니다 내가 두눈을 감는 그순간까지 미안함을 안고 살아야 겠죠 자식을 먼저 보내는건 그누구도 상상하기 어려운 불치병 같은 겁니다 저도 애써 외면하고 살지만 누가 조금만 건들면 아프고 쓰라려서 견디기가 힘듭니다 😢 덮고덮고 감추어도 한번 꺼내는 그 상채기는 표현하기도 버거운 가슴앓이 불치병 이랍니다 ❤ 박원숙 선생님 우리들의 아들들은 한때는 바람으로 어느날은 새가되고 나비가 되어서 엄마의 곁을 지켜 준답니다 ㅜㅜ 엄마 괜찮다고 바람 으로 와서 ㅡㅜ뺨을 어루만져 주기도 하지요

    • @이광보-l2o
      @이광보-l2o Год назад +3

      77

    • @최명숙-q5s
      @최명숙-q5s Год назад +7

      아마도 아드님이 하루에도 몇번씩 바람으로 따스한빛 으로 어머니 볼 스처다녀갈거에요 응원합니다

    • @행복-c7k
      @행복-c7k Год назад +6

      하늘나라 유학보냈다는 말씀 ㅠㅠ
      어찌 자식잃은 부모 맘을 우리네가 겪지않고서 헤아리겠습니까만 ...인연이 그기 까지라면 훌훌 터는 연습도하시고 병 만들지 않는게 아들들의 바램일겁니다

    • @청산별곡-z1c
      @청산별곡-z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세상에서 가장가슴찢어지는 일입니다~~
      당사자가아니면 저 심정모릅니다~~
      저도가슴에 묻고 하루하루살아갑니다
      또하루가 흘러갑니다
      그냥^~~

  • @lvhayoung
    @lvhayoung Год назад +401

    엄마가 미안해 하면 아이도 미안해 하고, 고맙다고 해주면 아이도 고마워한다는 말이 맘에 와닿습니다.

  • @ghkrud3375
    @ghkrud3375 Год назад +385

    박원숙선생님!
    실컷 우세요. 전 오늘이 사랑하는 아들이 떠난지 49일이 되는 날입니다. 어제도 눈오는 절에서 소리내서 실컷 울었습니다. 새벽에도 아들사진 앞에두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20년이 지나도 서러워 하시는 선생님뵈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힘내세요.저도 힘을 드리고싶어요~~~♡

    • @로또당첨-t8b
      @로또당첨-t8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힘내세요.
      어떤 위로가 될까요.너무 슬퍼요.
      저도 아픔을 갖고 있고 남동생이 우리곁을 떠난 23년도 여름이 싫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자연인정숙
      @자연인정숙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힘내세요~~

    • @star-hw9ed
      @star-hw9e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얼마나 큰 고통일까요
      ..

    • @김순애-e7v
      @김순애-e7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ㅈvcc 9:38

    • @김유미-w2t
      @김유미-w2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옛말에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고 부모는 땅에 묻는다 는 얘기가 왜 있는지 알거같아요~힘 내세요

  • @환한마음
    @환한마음 Год назад +380

    처벌을 원치 않으셨군요..
    엄마로서..
    살아야될 방향을 보여주시네요...존경합니다

    • @이근보-m2u
      @이근보-m2u Год назад +27

      너무ㅡ존경스럽네요ㅡ박원숙님ㆍ저밑바닥어ㅡ속마음속에ㅡ꽁꽁가둬두고ㅡ그슬픔은ㆍ더ㅡ어찌ㅡ표현해야됄것인가ㅡ울고싶어도ㅡ울데가없다는말이ㅡ너무ㅡ가슴찟어지네요ㅡ헤휴ㅡ웃고또웃고살아야ㅡ아들도ㅡ편안하실껍니다

  • @NewYork_NJ
    @NewYork_NJ Год назад +352

    자식을 키운 같은 부모 입장에서 그 아픔 상상만 해도, 가슴이 찢어 집니다. 남은 여생 평안하게 보내시고, 천국에서 다시 아들을 만나시기 바래요..

  • @cmk5240
    @cmk5240 Год назад +194

    이 멤버들 너무 따듯하다.
    인생은 고행이라 한다.
    박여사님 내면은 어찌 저리도
    여리실까... 꽃길만 걸으시길...

  • @하미영-s4z
    @하미영-s4z Год назад +617

    박원숙선생님 사연은 알고 있었지만 아직도 말 못한채 지내셨다니 가슴 아프네요.아드님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이래서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하나 봅니다.선생님도 나이가 있으신데 이젠 편안한 맘으로 지내시면 좋겠습니다.응원 할께요.

  • @박서희-i4j
    @박서희-i4j Год назад +914

    정말 보는내내 너무 많이 울수 있어서
    원숙언니께 감사드려요...조금이나마 속이 후련하네요...
    저는 작년 백혈병으로 20살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낸 못난 엄마입니다...정말 삶이 너무 힘드네요~이쁜곳을 가도 맛있는걸 먹어도 아들 생각에 가슴에 돌덩이를 얹어놓은거처럼 숨쉬기가 버거워요...20년을 얼마나 힘들게 외롭게 혼자삭혀왔을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저도 이혼후 혼자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들 보내고 나니 미안함과 후회만 남아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네요...
    그래도 아들들이 이런 나약한 엄마 모습 바라지 않을꺼라는 생각도 드네요~언니나 저나 더 열심히 살다 꼭 아들 만나서 이생에서 못해준거 다 해줄날 기다리며 열심히 다시한번 기운내봐요♡

    • @moon-ly1wf
      @moon-ly1wf Год назад +102

      박서희님께서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안영주-g2t
      @안영주-g2t Год назад +51

      토닥토닥

    • @촛불-t5v
      @촛불-t5v Год назад +54

      그러지요.자식을 잃은 부모는행복할 수가 없어요
      목숨 못끈어 살고 있지 늘 가슴에모든걸 다 자식과함께 묻어버렸어요
      아무리 그리워해도 다시 못보는 자식을 어찌 잊을까요
      죽어야 잊어질려는지 그래도 박서회님 건강 잘 챙기세요

    • @남혜영-h4q
      @남혜영-h4q Год назад +45

      이혼해서 홀로키웠는데 얼마니 미어질까요

    • @김에스텔
      @김에스텔 Год назад +53

      늘 마음에 평안을 기도합니다.

  • @스윗라벤더-y8d
    @스윗라벤더-y8d Год назад +137

    박원숙님!!!~~~
    항상 좋아하는 배우신데 우시는 모습에 넘 맘 아파서 같이 울었네요
    아들 키우는 엄마라서 더 그런듯요~~~
    진짜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 @엄지공주-i1i
    @엄지공주-i1i Год назад +305

    박원님 얼마나 가슴 밑바닥에
    큰 아픔을 안고 살았는지 압니다.
    꼭꼭 숨겨둔 아픔 꺼집어 내어
    통곡하고 우는것도 하나의 치료볍인데요
    잘 하셨어요
    저도 덕분에 실컨 울었슴니다.
    항상 응원하고 같이삽시다 팬임니다
    건강하십시오~❤

  • @길손-z7l
    @길손-z7l Год назад +82

    박원숙님께 손경이님이 귀인이셨나 봅니다. 두 분의 만남으로 마음 속 깊은 응어리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내시는 좋은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 @퐁용-t5k
    @퐁용-t5k Год назад +168

    박원숙님 조금씩 이렇게 아픈얘기 풀어주시는것두 좋고 혜은이님께서 그간 조심스러워하셨을 마음도 너무 이쁘다

  • @이종환-s1w
    @이종환-s1w Год назад +317

    박원숙씨가 전화오신분을 용서하는 마음 대단합니다
    그분도 울면서 전화하면서 속죄하는 괴로움을 속에 살았겠는데 전화할수는 양심을 보여주시고....
    박원숙씨가 방송에 서 이렇게 말씀하신것이 휼룡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아들도 어머님께 고맙고 사랑스러운 어머니를 느끼면서 천국에서 큰일하고 있을겁니다.
    사람을 품는다는것은 세상을품는겁니다.

    • @김경옥-v3u
      @김경옥-v3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박원숙 님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되고 언니 되어준 느낌 입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좋은 웃음도 주세요

  • @annajo3704
    @annajo3704 Год назад +145

    삶은 너무 아픈거 같아요 ..
    박원숙 선생님, 아드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그리고 멤버분들 아프시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 @슈팅스나이퍼
    @슈팅스나이퍼 Год назад +114

    친구가 아는 모 pd가 방송국에서
    유일하게 칭찬 하던분이 박원숙
    손현주씨 였다는데 수십년 전에 들어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같이 펑펑 울었어요
    저 남해에서 뵈었는데 몰려든 다른 사람들에 밀려 사진은 못찍었지만 너무너무 고급스런 파란 원피스 베레모가 잘어울리셨답니다 천국에서 아드님 천천히 만나서 못다 준 사랑 주셔요

    • @이호명-k7k
      @이호명-k7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보니 맘이
      뭉클해집니다
      박원숙씨도 대단하신 분같아요
      후하시고~~

  • @황보-f6p
    @황보-f6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저도 서른살 아들을 먼저 보내고 아들의 얘기는 금기어마냥 가족모두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원숙언니 덕분에 오늘 시원하게 울었습니다 애써 외면하고 살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안할려고 해도 그건 안되는거더라구요..온통 머리속 가슴속 자리하고 있어요..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으로서 원숙언니 응원합니다❤

  • @천지숙-b5w
    @천지숙-b5w Год назад +107

    박원숙님! 아마 아드님이 천국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울엄마 잘살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하며 미소짓고 있겠죠?😊😊😊

  • @호잇-b9v
    @호잇-b9v Год назад +70

    아드님이 고맙다고 하실거예요 자랑스러운 엄마였다고 든든한 할머니 덕분에 자식 걱정도 덜었다구요 곧 반갑게 만나실테니 원숙님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세요^^

  • @buhaegong6928
    @buhaegong6928 Год назад +117

    자식들은 엄마가 힘들어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시는걸 바래요. 여기 계신분들 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열심히 사신거 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비오는날-u8f
    @비오는날-u8f Год назад +69

    너무 많이 울고갑니다.
    선생님께선 정말 강하신 멋진 어머님이십니다.

  • @나종임-h6x
    @나종임-h6x Год назад +55

    선생님...나두..아들하늘나라보내구..선생님처럼..살았었요....힘내시구...기도할게요....사랑해요..

  •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Год назад +71

    같이 울고나니 시원한 기분 입니다.
    잘하셨어요 장하십니다.

  • @복덩이-r2u
    @복덩이-r2u Год назад +36

    박원숙님 그때 그시절 그순간엔 그것이 최선이였을 거예요 만날날 기다리며 건강하시구 너무 멋지세요 ㅡ안문숙님 엄마생각나시죠
    힘내시구 서로에게 위로가되길 바래봅니다

  • @이수연-k1y
    @이수연-k1y Год назад +72

    엄마란 이름으로 인생을 산 우리ㅜㅜ
    부족하지만 그때 그때 최선이였을꺼예요ㅜㅜ
    박선생님 ㅜㅜ
    아드님과 만날 날 그리 길지않을꺼예요
    이땅에서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시다 오길 아드님도 기도할겁니다ㅜㅜ
    아드님 몫까지 행복하세요ㅜㅜ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wisdom4817
    @wisdom4817 Год назад +94

    그 마음 아드님에게 닿았을거예요
    ~~
    박원숙선생님🙏🙏🙏 건강하세요

  • @김민정-s3b8c
    @김민정-s3b8c Год назад +150

    박원숙 선생님 ~~
    방송 하시면서 모든 아픔 씻어내시고
    곁에 좋은분이 많이 계셔서
    다행이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서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방송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그동안 얼마나 그립고 그힘든시간을 견디내시느라
    힘들었을까요
    용서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 @김나연-n5w6n
    @김나연-n5w6n Год назад +210

    저도 딸아이를 사고로 잃은지 3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생각만하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나요
    우리 박원숙 언니 그마음 너무나 잘 압니다
    너무 슬퍼 저도 눈물이 막 나네요
    자식잃은 엄마는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은 아픈마음 안고 있어요
    언니 그만 우시고 다음 생에서 만날거라 생각하며 살아가요

    • @로또당첨-t8b
      @로또당첨-t8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힘내세요.
      항상 님의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훈이-n2q
      @훈이-n2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부모님은 돌아가시면 땅에 묻는다지요
      허나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지요
      자식과 부모의 차이지요
      열달내 배속에 넣고다니고
      죽어선 가슴속에 묻는거지요

  • @안정우-k2c
    @안정우-k2c Год назад +88

    박선생님 ㆍ하나님의 위로가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ㆍ사랑합니다 ㆍ

  • @이또한지나가리라-p8i
    @이또한지나가리라-p8i Год назад +45

    박원숙선생님 티비로만 뵐 수 있어서 그저 마음으로나마 늘 평온하시고 잘 지내시기를 응원해왔는데.. 저도 눈물이 많이 납니다. 그 시간들 어찌 견디셨을지.. 오래 뵈었으면 하는 분이라 그저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기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영성-k3o
    @영성-k3o Год назад +19

    박원숙언니 정말 큰 그릇이고,
    멋있어요
    모든걸 비우는 성품에
    눈물이 나서 저도 펑평 울었습니다,

  • @Ghkgvfdd
    @Ghkgvfdd Год назад +64

    선생님
    이렇게 마음 털어놔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 @astella72
    @astella72 Год назад +154

    많이 울었어요..
    자식은,, 살아만 있어줘도 고마운것을 ... 자식들에게 많은거 바라지 맙시다..

  • @바다-p2f
    @바다-p2f Год назад +118

    같이 삽시다를 몇년 간 이렇게 이끌고 오신 박원숙님… 아드님이 하늘에서 얼마나 어머님을 자랑스러워 하실지…. 고맙습니다..대신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추사랑-e1c
    @추사랑-e1c Год назад +35

    울고싶으실때 방송에서도 마음껏 우세요ㅜㅜ사연듣는내내 상처를 만져주시길 기도하며 보았습니다. 너무 아프셔서 건드리지도 맘놓고 울곳도 없으셨단말이
    제마음에 있는마음과 같았습니다
    마음이 힘든많은 사람을 회복시키는 귀한 인생으로 사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골드-f7b
    @골드-f7b Год назад +75

    원숙씨 그 마음이 너무 헤아려져서 함께 펑펑 울었어요. 아드님이 엄마 그 마음 이미 다 알고 있을거에요. 더 잘해주지 못했어도 원숙씨가 엄마라는 것 만으로도 아들은 행복했을거에요❤

  • @최현진-t2x
    @최현진-t2x Год назад +76

    자식을 먼저 보낸 엄마가 어느 계절인듯 슬프지 않겠어요.. 그냥.. 좋은 곳으로 가서 편안하게.. 침대칸에서 잘 가고 있다는 ... 위로가 되셨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냥.. 아픈 마음 잘.. 견디시고.. 그래도 견디시고.. 어느날 천국에서 반갑게 꼭.. 반갑게 만나시길 바랍니다.

  • @이민트-i9n
    @이민트-i9n Год назад +44

    박원숙님 가슴으로 우는거
    엄마만이 공감하지요
    잘난자식 못난자식 똑 같아요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권혜림-q5h
    @권혜림-q5h Год назад +14

    박원숙님볼때면 가슴찡한데 명랑하시고 밝은품성에 고개숙여지네요 인간은순서없이떠납니다 위로합니다 건강하게아들몫까지 백세누리시길요 ㅠ

  • @자작나무-v3k
    @자작나무-v3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박원숙 배우님 아드님 얘기하는데 20년이 걸리셨다니 ㅠㅠ 그동안 혼자 눈물 훔친날들이 얼마나 많으셨을까요. 죄책감 미안함 마음의 돌덩이 이제는 내려놓고 편안해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영상보는내내 같이 울었어요. 아드님도 엄마가 더 행복하고 편안해지시기를 바랄겁니다. 건강하셔요.

  • @송경숙-w7m
    @송경숙-w7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같이삽시다 프로 보면서 힐링하는데 오늘 하늘나라로 먼저간 박원숙님의 아들얘기 ...
    저도 교통사고로 아들을 먼저보내고 이리 살아가면서 박원숙님 이 TV에 나오면 저분 마음이 내마음이지 하며 나를 보듯 보곤 했는데 오늘 나도 저가슴 밑바닥에 꾹꾹 눌러놨던게 터져 박원숙씨와 함께 울었습니다
    그마음 이 온전히 전해져서....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 @misunlee4405
    @misunlee440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 사랑해요. 그리고 힘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토닥토닥~ 저도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되고 나서 직장다니면서 같이 많이 못있어주어서 미안한 마음이 큰데 선생님 마음 어찌 헤아릴까 싶지만
    선생님을 사랑하는 팬으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 @김혜경-r8s
    @김혜경-r8s Год назад +18

    감히 어떤 위로를 할 수 있을까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와썹연정
    @와썹연정 Год назад +119

    저희 아빠가요, 젊을때 저 태어나기 전, 첫딸을, 아장아장 걷던 어린 나이의 딸을 잃었어요. 교통사고로요. 그리고 제가 태어났는데, 서류상에는 아빠의 첫딸이 기록에 남더라구요. 저희 아빠는 아직도 그 서류를 떼면서 울어요. 30년이 지난 지금도요.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가늠이 안되요.

  • @노정연-s6m
    @노정연-s6m Год назад +108

    큰언니가 진짜 큰그릇이시네요
    상대방에게도 어떠한 잘잘못을 다 묻어버리신게 대단한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K워니원
    @K워니원 Год назад +12

    박원숙님~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십니다. 지금과 같이 건강하신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 @강수진-o3o
    @강수진-o3o Год назад +45

    이렇게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한바탕 쏟아내고
    나니 조금은 후련하시지 않으셨을까요ㅠ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슬픔입니다ㅠ

  • @촛불-t5v
    @촛불-t5v Год назад +37

    박원숙씨 힘내요
    나도 지금 막내딸을 갑작이 보내고
    잘 챙겨주지 못한 죄책감에 매일 열심히
    좋은곳에가서 살으라 빌고 있어요
    자식을 먼저 보낸 어미는 큰
    죄인이랍니다

  • @이기옥이
    @이기옥이 Год назад +160

    그동안 회피하고 싶었을듯요 꾹꾹 가슴에 묻어두며ㅠㅠ
    가해자에게 편하게 지내라는말이
    참대단하셔요

  • @소라이-z3d
    @소라이-z3d Год назад +73

    지금멤버들 넘따뜻하고 진정성있고
    좋아요 함께의지하고 도움되면서 계속
    보여주세요 화~이팅 !

  • @얼짱-z8g
    @얼짱-z8g Год назад +29

    저 13살때 한살위인 언리랑 같이 있다 불이났지요 저만 살아나오고 언니는 하늘 갔네요 50년이지나고 있어도 나만 나온것에대한 죄책감이 문득 문득 생가나고 하네요 박원숙님의 말씀에 눈물이 주체없이 나오네요 건강하시길 기도할께ㅜㅛ

    • @양선주-k2s
      @양선주-k2s Год назад +4

      선생님 잘못 아니에요 토해내주어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 @손영미-r2o
    @손영미-r2o Год назад +16

    울고싶은데 울곳이 없다...맘편히 가슴속 응어리를 말하고 싶은데 남들에게 말하자니 내약점되고 그사람들이 내감정 내모든것을 이해해주지못하니 어디에서도 풀지못한 아픔...사람 사는게 참 힘들고 고달프다는 생각이듭니다. 매사 감사하게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삽시다

  • @김민정-k2y9b
    @김민정-k2y9b Год назад +45

    그때 뉴스보고 너무 슬펐는데 지금도 슬퍼서 같이 울었네요.
    내 나이39살에 남편 43살에 택시에 사고 당해서 사별했다. 남편 사별하고도 울음이 울컥울컥 올라 오는데 자식인데 그 마음 오죽하겠어요. 너무나 그리워서 사무쳐서.

  • @syr2754
    @syr27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가슴에 묻은 아드님
    보고싶고 그리움...
    방송보는네네
    함께 열었습니다.
    원숙님 찐찐팬입니다.
    훗날 하늘나라가서 만남을 기약하며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시기를
    아들님이 바라실것이여요
    2024년 건강하고 만사형통하셔요 ❤❤❤

  • @언제나룰루랄라
    @언제나룰루랄라 Год назад +26

    박원숙님의 마음을 눈물로 함께 공감합니다,,🌱

  • @cyj7730
    @cyj7730 Год назад +48

    힘든 세월 참 잘 살아오셨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그 아드님과 꼭 다시 만나
    못 다한 사랑,정한 다 푸시기를
    바랍니다.

  • @DD_TV
    @DD_TV Год назад +30

    울라고해도 울때가 없다..라는 이 말이ㅠㅠㅠ

  • @애쓰지않고편안하-p8j
    @애쓰지않고편안하-p8j Год назад +30

    샘 평생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고통 이겠지만 수시로 때때로 잊고지내시는것 만으로도 다행이네요 부모가 어찌 자식을 잊겠냐마는 잊고지내시는 얼마의 시간이 샘께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사시길 기억이 자주 오지않기를 바래요

  • @hk-hz1jh
    @hk-hz1jh Год назад +33

    엄마를 보내고도 우울증이 걸렸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저리도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게 얼마나 속으로. 힘드신건지 알듯합니다
    피의자도 용서하셨다니~. ㆍㆍㆍ

  • @bori_sarang
    @bori_sarang Год назад +54

    같이 울고 갑니다😢
    강하게 잘이겨나가신다 했는데 그동안 가슴에 뭍어 놓으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 @에이피엔마켓
    @에이피엔마켓 Год назад +17

    박원숙님 같은 큰마음을 가지기 정말 힘들것 같은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JdPark-fn7rg
    @JdPark-fn7rg Год назад +58

    나도 자식가진 엄마로서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ㅡ
    살아가심이 대단하십니다ㅡ

  • @sysyou1747
    @sysyou1747 Год назад +28

    항상 밝은 분이지만 마음 깊숙이..아니..깊숙이라는 단어로도 부족한 그 아득한 깊은 곳에 슬픔을 꽁꽁 싸매 두셨는데 조금씩 그 슬픔에 직면하시는거 같네요. 남들앞에서 우는모습, 슬픈모습 보이는 거 약해지시는 거 아니고 사실 강해지시는 거예요 박원숙님.. 행복에 더 다가가십시요. 아드님이 울 엄마 참 고맙다 너무 자랑스러워하실거예요.

  • @smj9134
    @smj9134 Год назад +52

    박원숙씨 복받쳐 우시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났네요.복잡한 여러가지 마음으로

  • @오드리-r1j
    @오드리-r1j Год назад +8

    아픔이 크신 박원숙 선생님 힘내시고 슬픔을 잘이겨내신 선생님화이팅!!
    많이울다갑니다

  • @carol9202
    @carol9202 Год назад +10

    에고...
    그 마음이 얼마나 힘이 들고 아프셨을지 저도 같이 울었네요
    어디다 하소연한들 돌아오는 것도 아니니 얼마나 애가 끓었을까요
    가루가 된 마음이 호로록 다 타버릴까봐 들추지도 못한 채 살아오신 것 같네요

  • @eslee118
    @eslee1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공감이가는 어머니의 마음이예요 얼마나 가슴이아플지 가늠할수없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거 무한베풀어도 항상 모자란거같아요 저또한 그러기에 그래서 이세상의 부모들은 자식에게 미안한가봅니다

  • @설화-o8d
    @설화-o8d Год назад +32

    왜 이렇게 눈물이 나네 원숙언니 사랑합니다

  • @stars-hc2fx
    @stars-hc2fx Год назад +10

    저도 첫 아들이 고3때 TT
    저도 신앙으로 이겼어요. (이세상에 내건 없다. 나도 내것이 아니다. 내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것인데 나에게 잠시 은혜로 선물로 주셨다가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도로 취해 가셨다. 어차피 이세상엔 내것은 하나도 없다. ) 조금 있으면 나도 이 세상에 없겠죠. 다만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너무 감사해서 남은 생을 살아간답니다. 복음 전하며~~~

    • @모과-d9n
      @모과-d9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씀고맙습니다~!

  • @johanpark8844
    @johanpark8844 Год назад +14

    같이 울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naomioh421
    @naomioh4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박원숙님 혼자서 그엄청난 아픔과 상처 눌루면서 안고 사셨을거라 감히 짐작이갑니다 드라마에서 뵐적마다 늘 제마음도울컥했읍니다 같이삽시다 에서 우시는 모습보면서 저도 많이울었읍니다 박원숙님을위해 기도합니다

  • @가슴뛰는상상
    @가슴뛰는상상 Год назад +8

    나 열아홉에 남친이랑 홍대입구 데이트갔다가 박원숙아줌마 아드님 내외분이 하시는 팬시선물가게 가서 이거저거 샀던 기억이 또렷하다..
    인상도 선하고 가게가 참 예뻤는데.. 머지않아 사고소식듣고 참 기가막혔음..
    박원숙아줌마랑은 어릴적 한동네 같은아파트살며 같은 사우나에서도 종종 마주치곤해서 참 따듯하고 좋은 기억이 있는데 평생 힘들기만 한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연기파이자 인간미있는 박원숙배우님 늘 건강하고 평화롭고. 이생에 힘들었다면 다음생에는 보답많이받는 편한 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 @김학성-o5r
    @김학성-o5r Год назад +3

    박원숙씨를 오래도록 보면서 아들을 잃은 큰슬픔을 어찌 잊고 사나 했는데! ㅠㅠ 어떻게 아들을 보낸슬픔 자식을 보낸 슬픔을 잊겠어요! 백번 천번 이해 합니다!

  • @youkim5172
    @youkim5172 Год назад +45

    부활절..주신 분도 하나님..데려가신 분도 하나님..다시 주실 분도 하나님..
    박원숙님 존경합니다

  • @밤빛-k1o
    @밤빛-k1o Год назад +8

    가슴에 담기에도 너무나 감당이 안되서 무덤덤한척 살아가지만 무거운 항아리를 품고 살아온 시간들 아니었을까요 무거운 마음 깨지기전에 조금씩 풀어놓으신거 잘하신거에요 박원숙님 응원합니다 여전히 아름다우신 모습도 너무 좋아요

  • @mshannah9360
    @mshannah9360 Год назад +23

    자식있는 부모는 다 알죠.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 아픔일거 같아요.

  • @미연-f2j
    @미연-f2j Год назад +27

    저도 아들을 먼저 보냈어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도 소용없고..동네 아줌마들 상대로 물건파는 곳이 있었는데 일부러 가서 사람들 틈에 끼었어요. 그시간이라도 잊어버릴려 얘를 썼지요.그러다 문득
    늦고 빠를뿐 나도 조만간 갈텐데 너무 슬퍼하지 말자는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지금도 못해준 것만 생각나 괴롭긴 하지만 이겨내고 살고 있답니다..자식이 죽으면 엄마 존재도 죽는것과 같다 보네요
    무엇을 해도 즐겁지 않고
    그저 덤덤하게 지내니까요.
    일에 빠지는게 제일이니까
    사는 동안 일을 놓지 마세요..무리하진 마시구요.

  • @오예린-r6k
    @오예린-r6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박원숙님 돌아가신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착한 엄마와 진짜 많이 닮으셔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을때 꼭 박원숙님을 티비로 봅니다
    힘내❤세요 너무 너무 멋지고 최고의 어머님이셨을꺼예요 사랑합니다❤😂😊

  • @으니-m4f
    @으니-m4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너무 가슴이 저립니다. 딸둘 어렸을때 이혼하고 몇년을 떨어져 있을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중고등 다닐때 델고 왔지만 지금 아이들 나이 삼십이 됐는데도 늘 죄인이 엄마 입니다. 아직도 우울증약 공황장애 약을 먹습니다. 박원숙 선생님 마음을 너무.뼈져리게 공감합니다. 영상 보고 시원하게 실컷 울고 갑니다.
    늘. 같은엄마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알고지비-x6g
    @알고지비-x6g Год назад +12

    인상은 과학ᆢ 원숙님이 같이 세상풍파 격으며 같이 늙으면서도 저렇게 환한 인상을 가지고 계신 이유가 있었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RANGRANGSS
    @RANGRANGSS Год назад +23

    20년동안 눌러놨던 그 아픔을 눈물 한 번으로 다 씻겨낼수없겠지만, 그래도 첫 걸음마 잘 떼셨어요,,아프고 또 아팠던 나를 마주해서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더 아파하고..건강한 눈물 흘리시고 마음의 짐 조금이나마 덜어내시길 바랍니다..감당할수없는 슬픔을 안고 20년을 살아내시느라 너무 애쓰셨어요..

  • @JH-ei9qt
    @JH-ei9qt Год назад +8

    박원숙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 박원숙님 나오는 영상들은 꼭 보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또 웃게 만드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로 박원숙님을 좋아하게 만들어요. 아드님은 비록 빨리 보내셨지만 박원숙님을 사랑하는 많은 언니 오빠 친구 동생 아들 딸들이 남아 있다는것 기억해주세요. 저는 딸뻘이랍니다 😊

  • @미나-z4f
    @미나-z4f Год назад +7

    배우자가 떠나도 긴 시간 돌멩이를 가슴살 얹고 사는데 자식은 오죽하겠어요~ 박원숙 배우님~ 지금껏 잘 이겨내고 사신 것 만도 대단하십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남은 여생 사세요~ 아들님이 그러기를 바라실꺼예요~

  • @포시엄마
    @포시엄마 Год назад +4

    우리원숙님
    이번연예대상에공로상갑시다
    진짜행복했음좋겠습니다^^
    제가눈물이잉~~
    원숙님좋아하는사람드리많이있어요
    힘내시고행복하세요^^

  • @최정원-d5c
    @최정원-d5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디서 보니 지구는 슬퍼서 푸른 별 이래요
    슬픈사연 너무나 많네요 조금 슬프면 얘기라도 하는데 너무 슬프면 진짜그냥 가슴에 묻고 안건들이고 싶다는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옛날에 안좋은일이 있었는데 집에가려 택시를 탔는데 나도 모르게복받쳐 택시안에서 통곡 하고 울었더니 기사님 놀래셔서 한숨내리쉬시며 아유 슬프겠네요 그래 실컨 울어라도 보시오 실컨 괸찮아요 이말이 시간 지난 지금 에도 그때 기사님 고마웠어요 울고났더니 속이 후련했었어요 ❤ 실컨 울어라도 보세요 ❤
    그리고 좋은 일만 생기시고 밝게 웃으세요
    아직 아름다우세요 🌱⚘️🍀 박 원숙님 !

  • @청순블핑블핑
    @청순블핑블핑 Год назад +50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되는게
    있다 ㅠㅠ

  • @toyou2643
    @toyou2643 Год назад +4

    우리 모두는 언젠가 좋은곳에서 만날거예요~ 눌러오셨던 그 뜨거운 슬픔에 많이 공감하고 함께 울다갑니다~늘 건강하세요~^^

  • @nysftokyoseoul
    @nysftokyoseou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빗장 걸은적도 없는것 같은데 문이 열렸다는 말씀에 눈물이 터집니다. 감사합니다. 힘드신 얘기 나눠주셔서... 또 용서하시는 모습 보여주셔서 저도 용기를 내봅니다.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pinkdang
    @pinkdang Год назад +7

    아 너무 슬퍼요ㅜㅜ 박원숙님 잘 버텨주셔서 고맙고 대견하십니다. 행복하게 사셔야 아드님이 행복하실것같아요 행복하세요

  • @김진선-y4c
    @김진선-y4c Год назад +29

    박원숙님의 푸근함과 엄마로서의 사랑을 충분히 느꼈을 아들이니 너무 죄스런마음 갖지 말아요.그리고 손녀딸이라도 있으시니 위로가 도실거예요.손녀분과 자주 보고 행복한 날 보내시고 건강하셔서 계속 언니같은 푸근함 우리에게 보여주세요.

  • @jz9018
    @jz9018 Год назад +4

    선생님.. 박원숙 선생님 항상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애틀에 선생님 팬이에요~ 건강하시고,, 선생님 나오시는 프로 항상 보고있어요~~~ 사랑합니다

  • @moonjounga
    @moonjounga Год назад +37

    참...않겪고 살면 좋을텐데
    삶이 인생이 그리되질 않는것같아 슬프지만 슬픔 길게
    가질않길 진심으로 바래요

    • @yenny278
      @yenny278 Год назад +2

      건강하세요

  • @행복하자영
    @행복하자영 Год назад +26

    아드님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꺼애요
    힘내세요

  • @한여름-l2j
    @한여름-l2j Год назад +9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이 대부분 맞는 경우가 많은데 그 슬픔을 묻어두고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내오셨을지 가늠도 안됩니다 그저 꾹꾹 눌러왔을 마음 속의 응어리가 오늘 조금 풀리셨길 바라며 나중에 다시 육신의 옷을 벗고 하늘에서 만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 @happy-rb6yb
    @happy-rb6yb Год назад +36

    아..세상에 세상에..박원숙여사님 진짜 마음이 넓으시네요
    사고나면 돈 뜯어내려구 얼마나 양아치 처럼 구는데..
    그걸 묻기위해 얼마나 자신을 감추고 계셨는지 ..한번 뵙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 @김의향-f7e
    @김의향-f7e Год назад +3

    박 원숙님,사람은 누구나 태어날태부터 울어요,질투욕심으로 우는거 아니면, 이유가 있을때는 적당이 괜찮아요,사람은 누구나 웃어요 태어날때부터 웃어요,고의로 큰소리로 질투때문에 웃는거 아니면,이유가 있을때는 모두 괜찮아요 내생각엔 산 사람은 바르게 잘 살면 됩니다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항상 같이삽시다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고마워요 모든 사람들

  • @김주아-n2i
    @김주아-n2i Год назад +22

    자식은 먼저 보내고는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도 슬픔이 작아지지 않을것 같아요. 선생님 남은 생은 좀더 편안해 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