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댓글을 보신다고 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우리는 교회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설교를 들은지는 1년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어떨 때는 너무 제 마음을 아프게 해서, 양심에 찔려서, 신앙에 찔려서 듣고 싶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번 주 설교는 제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고스란히 하나님께서 다 보여 주신 것 같았습니다. 굳어진 신앙, 바리새인의신앙이 바로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율법적이고 종교적이고 사소하고 비본질적인 것에 목숨 걸고 그것을 지켜 내는 것이 내 신앙을 지켜 내는 것이라 착각 하며 살았습니다. 돌이키고 싶은데 어떻게 용기를 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침 탕부하나님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여기서도 저를 자꾸 큰 아들로 보여 주시네요.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 . . 또 저의 율법주의적인 말과 행동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잘 모릅니다 진짜 궁금한데요 저는 카지노 도박장에서 도박으로 돈을 벌고있습니다 주일날 교회도나가고 나름 십일조도 합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나에겐 너무 두렵고 감사한 여호와 하나님께 무릎꿇고 머리 조아려 기도도 합니다 욕하셔도 좋은데 카지노에서 도박으로 생계를 유지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나이 50넘고 요즘 제 생활이 잘못 된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을 못 듣고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응답 받지 못한 제 삶은 잘못된건가요?
@@승원이-c9j 응답이라는게 어떻게 오길 바라시는건지 잘 몰라서 답 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먹고사는 문제에는 정답이 있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사업도 직장도 다 뜻대로 된것도 아니고, 꼭 정의로운 방법으로만 사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 앞에 양심에 꺼리낌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목사님 댓글을 보신다고 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우리는 교회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설교를 들은지는 1년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어떨 때는 너무 제 마음을 아프게 해서, 양심에 찔려서, 신앙에 찔려서 듣고 싶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번 주 설교는 제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고스란히 하나님께서 다 보여 주신 것 같았습니다. 굳어진 신앙, 바리새인의신앙이 바로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율법적이고 종교적이고 사소하고 비본질적인 것에 목숨 걸고 그것을 지켜 내는 것이 내 신앙을 지켜 내는 것이라 착각 하며 살았습니다. 돌이키고 싶은데 어떻게 용기를 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침 탕부하나님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여기서도 저를 자꾸 큰 아들로 보여 주시네요.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 . .
또 저의 율법주의적인 말과 행동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꿈틀이-m6h 이미 시작하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굳은 마음을 균열시키고 작은 빛을 넣으시고, 그렇게 변화시켜 가십니다. 죄책이나 후회보다,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새로운시작을 기대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복음은 얼마나 우리를 자유롭게하고 행복하게 하는지요 어둔 눈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땅의 교회가 목회자가 소망이있을까 생각하며 좌절하였다가 목사님 말씀으로
다시금 일어섭니다
말씀을 들어도 들리지않고 깨닫지못한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혜로움-v1l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감사합니다.
참으로 예수로 충만하네 널리알려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도전이 되는 말씀에 늘 힘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오직예수~♡
다른 복음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되었던 신앙에서 돌이켜
오직 예수로만 충만한 삶이 되길 원합니다.
@@창구-p3g 아멘
우리는교회 홈페이지에서 말씀 mp3로 다운받아 출퇴근시 차에서 듣고 있습니다. 다만 홈페이지내 설교가 올 초까지만 올라와 있어서 그 이후 설교는 다운 못받았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설교 업뎃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q8u 네 최근에는 유투브중심으로 설교가 송출되다보니, 홈페이지 사용이 드물어진것 같아지금 홈페이지를 리뉴얼중입니다. 제작하시는분과 상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erchurch 안되면 유튜브 프리미엄해서 다운받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잘 모릅니다 진짜 궁금한데요 저는 카지노 도박장에서 도박으로 돈을 벌고있습니다 주일날 교회도나가고 나름 십일조도 합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나에겐 너무 두렵고 감사한 여호와 하나님께 무릎꿇고 머리 조아려 기도도 합니다 욕하셔도 좋은데 카지노에서 도박으로 생계를 유지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나이 50넘고 요즘 제 생활이 잘못 된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을 못 듣고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응답 받지 못한 제 삶은 잘못된건가요?
@@승원이-c9j 응답이라는게 어떻게 오길 바라시는건지 잘 몰라서 답 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먹고사는 문제에는 정답이 있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사업도 직장도 다 뜻대로 된것도 아니고, 꼭 정의로운 방법으로만 사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 앞에 양심에 꺼리낌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 의문듦이 이미 응답이신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의 찔림이 왔다면 주님의 사랑이 분별을 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우리가 먹고살아야돼하면서 어린아이가 보기에 바로 분별되는것들이 어른인 우리는 부정할때가 많은거같습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저만 그런지모르겠습니다만
생방송때 음성 싱크가 맞지 않더라구요. 1부때도, 2부때도 맞지 않았습니다.
혹시 알고계시는 부분인가요?
@@supiemong 네 대학교 강당이다보니 인터넷상황이 좋지않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werchurch 아! 괜찮습니다. 혹시 모르고 계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매주 고생하시고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교회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