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사율도 빈부격차…뉴욕 빈촌이 부촌의 15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코로나 치사율도 빈부격차…뉴욕 빈촌이 부촌의 15배
미국 뉴욕에서 소득 수준에 따라 코로나19 치사율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맨해튼에서 소득이 높은 백인들의 거주지로 꼽히는 그래머시 파크의 코로나19 치사율은 10만명당 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전체 인구의 40%가 흑인, 25%가 라틴계인 시 외곽 지역의 파 로커웨이의 치사율은 10만명당 444명으로, 그래머시 파크보다 1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마크 레빈 뉴욕 시의회 보건위원장은 "사람들이 걱정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불평등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www.yonhapnew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