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 어릴때는 유튜브 광고 같은건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종종 광고가 하나씩 생기더니... 점점 몇초후에 스킾할 수 있게 되고 창으로 된 광고도 너무 많이 늘어나고 이제는 15초.... 심지어 어느 순간 2개임.. 합하면 30초인데 이건 배보다 배꼽이 큰거 아니냐....진짜 다른 동영상 플렛폼이 생기면 좋겠다
화질이나 광고 문제로 유튜브의 대체제를 찾을 순 없는게 문제... 유튜브는 10년 전 영상이나 수십시간짜리 생방송 아카이브를 저장가능한 안정적인 서버가 압도적인 강점이라서. 뭔가 물리적 오류로 영상들이 폭파되는 사건이라도 발생하지 않는 한 영상 플랫폼으로써 유튜브는 적수가 없을거 같다
맞아요.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 걸 말해주니 속이 시원하네요. 어쨌던 나는 광고를 봐주며 시간을 소모하고, 내 개인정보를 통계에 내어주면서 이용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무료로 이용하는 게 아님에도 점점 유튜브는 광고를 늘리고 광고의 지속 시간까지도 늘리고 있죠. 그래서 저도 괘씸해서 광고를 미친듯이 봐야 함에도 프리미엄을 이 악물고 구매 안 합니다.
@@유리그릇-r1v 글을 길게 쓰는 연습은 좋은 거야. 작문이나, 이력서에 쓸 자기 소개서도 너를 면접관들에게 잘 소개 하려면 글을 길게 써야 할 필요가 있단다. 뭔가를 설명하려면 그것도 다른 사람들이 보는 글이라면 잘 설명할 필요가 있단다. 막말로 자소서나 작문에 니 이름이랑 나이랑 그런 것만 쓰고 끝낼 건 아니잖니? 특히나 포트 폴리오 같은 걸 제출 할 수 있는 직종이 아니라면 너는 뭘로 서면상 널 소개할거니?
유튜브 대체제가 있었으면 광고 막 늘려가면서 타격이 좀 컸을텐데 어떻게 보면 결국은 독점하니까 통수치는 게 맞긴 한듯 거의 독점이니까 과감하게 저런 결단을 내리는거지 아니었으면 다 빠지고도 남는데 문제는 다른 영상 플랫폼들이 너무 모자람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스킵 불가능한 광고가 기본이거나 화질제한 있고.. 아이폰이어도 누구나 하나쯤은 있는 구글 계정만 있으면 업로드 할 수 있다는 큰 장점도 계속해서 유입을 만들어내지
통수가 아니라 기업의 생리고 세상만사의 흐름임; ㅋㅋㅋ 구글이 대체 왜 초일류 기술을 무료로 계속해줘야 함? 세계적인 의무가 있나? 영상처럼 유튜브도 미래의 둔화를 대비해서 뭐든 하는 건데 집에서 배긁으면서 비난만 하지말고 과학 발전 정책 응원이나 하셈 구글이 악해진게 아니라 원래 세상의 생리와 사업의 생리가 그런거임 제발 수준낮은 비난 좀 ㄴㄴ
과거 유튜브와 비슷했던 국내 영상사이트 들이 결국 죄다 문닫게 된 이유는 bm은 없는데 점점 감당안되는 서버비때문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광고 수익료가 구글의 서버유지비용과 수익도 직결되겠지만 업로더들에게도 분배하여 공생할수 있는 장을 마련해줘서 유튭을 현업으로 삼음 사람들도 여럿있는게 사실입니다. 유료서비스에 대해 반대하진 않지만 현재 가격이 맞는건가 하는 의문은 가끔 들긴 하지만요.
좋은 영상이지만 몇가지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1. per은 수익대비 주가를 의미 합니다. per이 높다는건 앞으로 수익이 올라갈 기대가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수익대비 주가에 대한 거품이 껴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per이 높아야 좋다는 말처럼 받아 들일 소지가 있어 보여요 2. 인스타그램은 2012년에 페이스북(현재 메타) 인수되어 결국 두 플랫폼은 하나의 기업입니다. 페이스북이 성장성이 낮아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정보와 인스타그램에 뒤쳐졌다는 정보는 앞뒤가 맞아 않아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이 결국 페이스북이니 페이스북의 주가와 수익에는 인스타그램의 기여분이 포함되어 있을테니까요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적었습니다!
@@커매 미래성장성에 대해서 per이라는 지표만으로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예시로 들었던 5개 기업중 아마존이 가장 per이 높은데 가장 미래성장성이 높은게 아닌 기업규모(시가총액)에 비해서 수익이 적은것 뿐이니까요 주가와 수익이라는 지표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정되는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미래성장성을 판단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진홍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이 도태되었다고 했지만 동시에 이로 인하여 과거 인스타에 도태되기 전에는 기업성장이 원활하였는데 현재는 인스타에 밀려 기업가치가 떨어졌다고 주장해서 그렇습니다. 페이스북의 하락세가 있는것도 맞고 플랫폼으로서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에게 밀린것도 맞지만 이 두가지에 서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린거에요!
전 프리미엄 써보다가 그만둔 입장입니다. 초창기에 프리미엄을 쓴 이유는 핸드폰 화면이 꺼져도 음성을 들을 수 있어서 썼었는데 뮤직어플을 쓰면서 중단했다가 작년에 다시 3개월간 써봤는데 화면이 꺼져도 10분 정도 음성이 들리다가 꺼져서 다시 재생해서 화면을 꺼봤더니 다시 10분 뒤 음성이 자동으로 꺼질길래 짜증나서 그냥 해지 시켜버렸어요.
4년째 프리미엄을 사용 중인데, 광고 안 나와서 너무 좋더군요.ㅎㅎ 그 정도 가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가격이 올라서 10,450원이지만, 이걸 30으로 나누면, 하루 약 350원 내는 것과 같으니까요. 저는 오르기 전에 3개월 무료 체험 사용해봤고, 그 때 8,000원대 결제해서 지금까지 사용 중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데와는 다르게 기존 사용자들 요금을 올리지 않아서 그건 정말 좋더군요.
지저분한 광고 짜증나. 비듬, 여드름, 성기확대광고, 이성유혹향수, 키크는 영양제등 사기광고가 판치고 있음. 보기싫으면 프리미엄 가입하라는데 난 절대안하지. 어차피 유툽보는 시간은 줄여야될 상황이야. 습관처럼 보면서 뺏긴 시간은 되돌릴수없다는것을 느꼈거든. 최근 워싱턴포스트의 올해의 책이라고 소개된 해빗 읽으면서 습관적으로 보는 유툽시간이 얼마나 내인생에 큰 지장을 주는지 깨닫기시작했거든
@@김상우-r1n Vanced 같은 광고 차단 코드가 적용되어 있는 버전을 쓰면 된다지만 막상 언제 한 번 필요한 기능이 막혀있는 경우도 있고 Play 스토어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기본 버전에 비해 업데이트도 좀 더 번거로워서 한 번 잘 안쓰게 되면 계속 잘 안쓰게 되기는 합니다.
음 그냥 프리미엄 구매하고 마음껏 보는게 여러모로 낫던데.. 요즘 컨텐츠들이 너무 좋음. 전문지식도 많고.. 영어공부하기도 좋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전에는 음악 결제해서 듣는것도 따로 냈으니까.. 영화 요약된것도 보고 공부도하고 뉴스도 보고.. 광고 없이 보면 너무 클린함
유튜브로 돈을 벌 수있는 크리에이터나 많은 정보를 쉽게 볼 수 있게 된 구독자들이나.. 유튜브 덕분에 시장자체가 바뀌고 편해진건 사실임 광고가 많으면 짜증 나긴 하지만 그만큼 정보의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고, 그만큼 일자리도 창출 된다고 생각해야지.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 참고로 난 유튜브 프리미엄 쓴지 오래됐음 8천원대로 유지중 유튜브 뮤직까지 쓰니까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유툽 프리미엄 쓰고 있는데 솔직히 너무 비싸요. 진짜..광고 너무 많이 나오고 짜증나서 그냥 결제 해서 1년 가까이 사용중인데 만원대...ㅋㅋㅋㅋㅋㅋ진짜 값을 내리는게 합리적일거 같아요ㅠㅠ 쿠팡도 4900원으로 쿠팡 플레이 및 로켓 배송,나중 결제 등등을 이용할수 있는데 유툽 프리미엄은..진짜 가격 너무 비쌈..절반 이하로 가격 떨어트려야함..
나는 개인적으로 500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느냐 또는 2000의 수익을 창출했다가 하락해서 300또는 그 이하의 수익으로 연명하거나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유튜브는 이익을 지나치게 추구하다 보니까 사실상 경쟁자가 나오면 자연스레 몰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하기도 함
페이스북은 광고 정책을 그렇게 정한 것도 몰락의 원인이긴 하지만 더 큰 원인은 경쟁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의 대두에 있는 것 같음. 소비자 입장에선 옮겨갈만한 플랫폼이 있는데 기존에 쓰던 플랫폼이 개판이 되가니 더더욱 안옮겨갈 이유가 없는거고... 유튜브는 페이스북이랑 다른 정책을 시전함으로써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거라고는 하지만 유튜브랑 비빌만한 동영상 플랫폼이 있었다면 지금 같은 양상이 보일지는...
저는 2018년부터 프리미엄을 사용한터라 유튭광고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밖게 이야기를 들을 수 밖게 없었는데... 지금 유튭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처음 가입했던 18년 11월부터 지금까지 3년반동안 광고없이 재생한 시간을 보니 어마어마하더군요.. 그 시간과 정보에 대한 비용으로 1년에 8900원씩 12개월=106,8000원을 지불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금액이 과한가?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만족스럽게 사용중인터라 이젠 프리미엄없는 유튭은 상상도 못하겠더라고요...
이게 애드블록을 써도 인터넷 브라우저로만 시청해야해서 앱 자체로 시청할때보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한계가 있음. 나도 처음엔 애드블록으로 봤다가 댓글 보는거나 화면전환하는게 앱 쓸때보다 불편해서 프리미엄 쓰고있는데 어차피 유튭 자주보는거 돈 아깝다 생각말고 써보세요 진짜 편해짐. 특히 평소에 유튜브 달고 사는 사람들한테는 더욱더. 광고 스트레스 없애주는거 하나만으로도 돈 값함. 거기다 유튜브 뮤직은 덤이고. 자본주의사회에선 편해지려면 돈이 들수밖에 없음 어쩔수가 없는듯.
돈이랑 시간 둘 다 잡는 법은 그냥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구글 계정은 메일이나 검색, 그 외에 다양한 곳에 사용하고 유튜브 영상이나 뮤직에 사용하는 계정은 본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됨. 구글 계정 생성하는 거 1분도 안 걸리고 무료체험으로 한 달에 한 번씩만 계정 바꿔주는 거 생각하면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님. 구독이나 재생목록도 전계정을 공개계정으로 전환해놓으면 그대로 5분만에 옮겨놓을 수 있음. 돈도 안 나가고 광고 볼 시간도 아낄 수 있으니까 나름 좋은 방법인듯
유튜브를 대체하자니 그만한 플랫폼이 없다시피 하고, 보자니 광고가 과해져 불편해질 지경에 이르렀으니 리스크를 감안하고 어떻게든 광고를 스킵시킬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에드블록, 유튜브 광고제거 프로그램등등 아마 잘못 건드려서 랜섬웨어에 감염된 사례도 있을 꺼란 말입죠
레드 시절 부터 지금까지 프리미엄 쭉 쓰다가.. 몇 달 전 결제 일부러 한번 안해봤는데... 제 참을성의 한계를 넘을 정도로 심하게 광고가 많더군요.. 아직은 개인적 유투브의 사용빈도가 많아 어쩔수 없이 결제하며 쓰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다른 플랫폼 생긴다면.. 당연한거지만 바로 이동 할것입니다...
제가 강박증(생각하기 싫은 생각이 자꾸 생각나는)으로 엄청 괴로울때 유투버 검색과 다음 검색 네이버 검색 셋다 해보았습니다 근데 유튜버 검색에 나온 어떤분의 영상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근데 그분은 가입자수 조회수 모두 처참한 분이었습니다 근데 유튜버는 저에게 그분에게로 인도 해주었습니다 유투버는 강자만 존중하는 그런 정책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게 유투버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고 빠른 정보를 확실히 주는 호갱구조대네요 저는 유튜브프리미엄을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누리꾼입니다. 써보니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영상도 광고 없이 볼 수 있고 음악과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오프라인에도 볼 수 있어 가격에 비해 높은 기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 미니?를 받아서 잘 사용하는 것도 있구요 뭔가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 설명이 부가적으로 설명을 하는 것 까지 해서 유튜브는 돈에 미치치 않고 혜택을 넓혀주고 있구나를 관점으로 보셨으면 어떠할까를 생각해봤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기러기-e1w 장시훈님 의견이 완전히 틀린말은 아닙니다. 현상황은 소비자가 누리는건 그대로인데 광고가 늘어나면서 기존의 소비자 편익이 기업의 이윤으로 귀속되고 있는거죠. 플랫폼 시장 성격자체가 초기투자비용이 막대하게 들어가는 자연독점시장이다보니 이미 독점적 지위를 획득한 유튜브는 경쟁상대가 없어 가격(광고)을 경제적 이윤 이상으로 올리고 있는 겁니다. 아이러니님은 기업의 비용회수 관점에서 광고가 없었다면 100% 유료서비스가 됐을거라고 말하시지만 이 주장은 2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1) 대체재가 무수히 많은 경쟁시장에서도 공급자는 자신의 한계비용 이상의 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또한 프리미엄 정책과 광고수를 늘리기 이전에도 이미 비용회수를 위한 최소한의 대가를 받고 있었다는 것 2)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기 전 기존의 컨텐츠 시장 공급자였던 케이블tv 방송사들은 채널구독료 또는 시청료를 받으면서 동시에 광고도 내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광고의 부재가 100% 유료서비스로의 귀결을 설명하기엔 부족합니다. 반례로는 무료(부분유료화) 온라인 PC게임이 있죠. 유튜브도 예를들어 무료이용자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대신 저화질로만 제공하고 유료이용자에게 고화질 제공, 이용자 개인정보 같은 데이터는 다른 구글서비스에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Take_me_to_Valhalla 경쟁상대가 없진 않아요 유튜브의 경쟁상대는 틱톡입니다 틱톡의 성장세가 가파르기 때문에 대응하기 위해 쇼츠가 생겼죠 쇼츠는 성공적이라고 평가받습니다 그런데 쇼츠시청시간이 늘어나면서 일반 영상 시청시간이 줄어들었다는거에요 이익이 줄어든 원인은 기존 영상에 비해 15초짜리 영상엔 광고를 붙이기가 힘들거든요 경쟁상대가 없기때문에 이익을 더 늘리기 위해 느낌보다는 영업 매출이 줄어들어 살아남기 위해 줄어든 어떻게 보전할까에서 나온 답이라고 봅니다 물론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이용료를 내는데도 광고를 송출하는건 소비자가 돈도 내고 불편해야하냐고 생각해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위험요소에요 케이블 TV의 경우는 광고를 송출해서 기업이 소비자의 시청 비용을 일부 대기 때문에 케이블TV 구독료가 원래 가격보다 저렴해질 수 있는겁니다 유튜브에서 제공받는 개인정보는 새로운 맞춤형광고를 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래서 더 이용자에게 밀접한 소재로 광고를 하는거고 클릭하게 만드는거죠 고연령 사용자에게는 홍삼 어린이 사용자에게는 로보캅 폴리 이런식으로요 이게 구분되지 않는다면 10대 유저에게 홍삼광고를 하면 마케팅 효과가 떨어지겠죠 그런데 광고를 달지 않고 저화질로만 제공한다면 이런 개인정보를 사용할 필요가 없죠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른곳에 사용한다는 전제는 유튜브 외에도 구글의 다른 서비스도 함께 이용해야 적용가능합니다 유튜브는 보는데 검색은 네이버로 한다든지 이메일과 드라이브는 다른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활용할 방법이 없죠 PC게임에서 부분무료화 같은경우는 일단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춰서 유저들을 모으고 그 중 일부 VIP유저들이 무료사용하는 유저들의 서버 비용을 대고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실에서 부자들이 소비하는게 일부 서민들의 소득의 몇배가 되는것처럼 게임상에서도 전체이용자로 보면 소수지만 무료로 풀어서 증가한 가입자중 일부VIP가 사용하는 액수로 보면 전체 이용자들의 서버비용을 커버하고도 남죠 게임산업이야 전체 무료 일부 VIP에게아이템 차별화로 수십억도 지출하게 만들 수 있는 모델이지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게임산업처럼 전체 무료 일부 VIP에게 몇천 몇억씩 전가할수 없기도 하구요 광고 송출없이 화질 차별화로 구독한사람이 그들의 비용까지 모두 대게 하려면 구독료가 최소 배로는 비싸져야 할거에요 누군가는 대가를 치러야 하니까요
@@기러기-e1w 말씀하신 것들이 전부 현재까지 일어난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가능성을 부인할 근거는 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화질로 차별하는 건 이해를 돕기위해 단순하게 예시를 든 것 뿐이지 지금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구현가능한 수익모델의 조합은 그 외에도 무수히 많고 그 중 하나가 지금의 광고수익모델이 된 것이죠. 게임도 똑같습니다. 온라인PC게임 시대가 도래하기 전까지 게임이라는 상품은 특정 하드웨어에 귀속되는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는 수익모델만 존재했고 게임 내 재화(아이템)에 대해 차별적인 가격을 매긴다는 것은 상상을 벗어나는 일이었고요. 그렇기에 영상컨텐츠도 마찬가지로 컨텐츠의 종류와 형태, 품질에 따라 가격차별화를 하는 시대가 오지 않는다고 단정지을 수 없으며, 미래에는 구현 가능한 독특한 수익모델이 광고수익모델 이외에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매달 일정 구독료만 내면 광고없이 무제한으로 컨텐츠를 감상하게 해주는 지금의 구독수익모델도 넷플릭스가 성공하기 전까지 잘 찾아볼 수 없는 것이었죠. 물론 어떤 식으로든 소비자는 대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만, 그 대가가 미래에도 지금처럼 구독료 or 광고의 형태로만 존재할 것이라는 법은 없다는 것이죠.
유튜브가 세상을 많이 바꾸긴했죠. 덕분에 TV의존도가 줄고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알짜정보를 배울수 있는 길이 생겼다? 라고해야하나. 그래도 TV광고는 스킵이 없는데 유튭광고는 스킵이 가끔 생겨서 좋음 ㅋ과거보다 확실히 광고가 많아지긴했지만 영상이 주는 재미를 못버리겠으요 ㅠ
그냥 비슷한수준의 다른 동영상사이트가 같이 발전해야 했었는데 독점으로 성장하니깐 우리나 유튜버한테 불편한게 늘어나는듯
네이버가 광고 스킵이 가능했어야 하는데,
유튜브는 스킵 가능하고, 네이버는 불가능
유튜브는 8K, 네이버는 1080p등으로 화질 차이가 심함
유튜브는 회선비를 안내지만, 네이버는 회선비를 냄
@@IllIIllIlIIIlI 막줄이 제일 중요한듯요
당장은 유튜브 대항마가 나오기 진짜 어렵겠죠? 글로벌하면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높은 AI기술로 저작권위반 혐오콘텐츠 바로잡고 업로더에게 돌아가는 수익 시스템의 안정화 .. 그리고 이미 십수년 쌓인 엄청난 영상데이터...
@@D2024D5 그렇긴 할듯 솔직히 음악 영상에 순식간에 억단위가 찍히는걸 보면 그만한 스케일은 진짜 힘듦
불편한게 뭐가 있나
그냥 유튜브 프리미엄 사면되지
기업은 뭐 땅파서 장사하나 ㅋ
유튜브와 경쟁할 수 있는 다른 영상 플랫폼의 대두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경쟁 상대가 없으니 양아치가 되어버림
우리나라는 인기 없지만 해외에선 틱톡...
@@phDJANG-ge8me 틱톡이 따라잡으려 하니까 유튜브 쇼츠로 비벼볼려는거죠
스토리가 1년전에 쇼츠에 대한 8분짜리 영상을 올렸었는데 그거 보시면 알꺼에요
마치 삼성처럼??ㅋㅋㅋㅋㅋㅋ
@@예준고-j9o 왜 10 배가 좋아야 함?
난 1.5배만 좋아도 옮길것 같은데.
@@kk02211 경로의존성이 있으니까요 사람은 익숙한것에서 잘 벗어나려하지 않으니까
뭐가 됐든 요즘 광고 심한거 팩트임
유튜브를 대체할 만한 플랫폼이 있어야되는데 그게 힘들다는게 참..
???: 꼬우면 프리미엄 가입하든지~~
싫으면 유튜브 이용 하지말거나 프리미엄 결제하면 됩니다. 유튜브가 공익 자선 사업 기업도아니고 ㅋㅋ
@ㅋㅋㅋ 장사꾼이 마진남기고 장사하겟다는데 왈가왈부할 자격이있나요~ 프리미엄 미가입자는 돈도 안내며 시식만 하다가는 사람들인데~ 무슨 불평불만이 그렇게 많나요~
유튜브는 땅파서 직원들 월급주나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거에요~
프리미엄 쓰면 그만이야~~~
@ㅋㅋㅋ 아니 유튜브가 그렇게하겠다는데 뭐 니가 생각하면 달라지냐? ㅋㅋㅋ너같은사람이 제일한심한게 절이싫으면 중이떠나야지 힘도없는데 뒤에서 욕만하는 찌질한 유형ㅋㅋㅋ
진짜 나 어릴때는 유튜브 광고 같은건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종종 광고가 하나씩 생기더니... 점점 몇초후에 스킾할 수 있게 되고 창으로 된 광고도 너무 많이 늘어나고 이제는 15초.... 심지어 어느 순간 2개임.. 합하면 30초인데 이건 배보다 배꼽이 큰거 아니냐....진짜 다른 동영상 플렛폼이 생기면 좋겠다
ㄹㅇ 옛날엔 광고 잘 안 나왔는데 언젠가 2개씩 나오더니 점점 늘음 전에 나는 광고 거의 5개가 나오는 미친 경험을 했다
나 어릴땐 영상 보려면 토렌트에서 다운받아야 했다. 유튜브로 다운로드 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즐기는게 얼마나 편하냐. 다운받는 시간 생각하면 차라리 광고를 보겠음. 난 프리미엄 사용자이긴 하지만.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하는사람 보면 미쳤다 돈을 왜써?? 했는데 무료 한달 이용하고 다니 이전으로 못가겠음, 클릭하고 기다리고 영상 흐름 끊기고 너무 답답
@@xror3843 애초에 원댓글이 라떼타령 했으니 댓글도 라떼일수밖에요
15초면 양반이지 몇분짜리 광고 뜨는거 진짜 너무 짜증나
가끔가다가 유튜브 설문조사 광고나오면 은근 기쁨 ㅋㅋㅋㅋㅋㅋ
+ 저의 의도는 광고를 빨리 넘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기쁘다고 한것이였지만...
대댓글의 말처럼 "매우나쁨"을 누르는 쾌락도 있는 것 같네요 ㅋㅋ
ㄹㅇㅋㅋ
광고환경
무조건 매우 나쁨 누름
진짜 나쁘니까 안누를수가ㅠㅠ
@@Konazzang1 죄송합니다! 서버 오픈하고 이제야 혜택을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한번도 빠짐없이 매우나쁨 누름.
@@TV-fl5yy 아... PTSD온다구요!
@@TV-fl5yy 으악안돼 필요없으니 제발저리가
옛날 판도라tv, 버디버디 같은 국산 동영상 플랫폼들이 딱 지금 유튜브 광고 수준이었다. 광고 퀄이나 빈도나 시간이나... 그래서 비교적 적은 유튜브로 봤는데 점점 똑같아진다
와... 진짜 인정이네요... 게다가 과거화상까지
버디버디는 채팅프로그램이었는데....
동영상 플랫폼도 운영했었나요?
ㅇㄱㄹㅇ;
회사 이윤을 얻고 유지하기 위해 광고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검증도 없이 사기성 광고(주식,투자,돈벌이 관련)도 노출되어 피해자가 생겨나는 것이 유튜브의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비싼데 사실상 반독점상태라 더 많이 가입시키려고 광고 늘리는 횡포를 보일게 뻔하긴함.. 점점 느끼고 있고
광고를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ㅋ
@@crimecatdog 코리아 유튜브 직원등장
@@crimecatdog 찐
그럼 굳이 유튜브를 봐야하나 생각도 해볼만 ..? 왜 유튜브를 꼭 봐야만 하는지도 사실 생각해보면 ? 굳이?
진짜 광고 하나까지는 하품한번하면 끝나서 참았었는데 광고 2개로 바꾸자마자 프리미엄 결제시작하고 아직까지 쓰고있는데, 사실 유튜브 이용시간을 본다면 만원이라는 값어치는 해주고있는것 같아요. 고작 1분짜리 영상내에서도 광고가 30초를 차지하는 시대다보니...
2초짜리 영상에 15초짜리 광고 💀
프리미엄 층을 대폭 늘리고 싶다는 뜻은 알겠지만 그 강도가 점점 쎄지면 오히려 떠나는 이용자들도 생기지 않을까 싶음. 대체할만한 플랫폼이 생기면 좋겠다
맞당께. 재명.대통령님이.답
@@낙사연구소 마즘 재명대통령이 유튭 사장 찢어야함 그렇고 말고
@@낙사연구소 닉값
유튜브의다른 포멧 경쟁자가 나타나면 나는 유튜브 안볼거임 유튜브 망해서정신차려야지 요즘광고 너무하지 않나
8,900원 구독료를 10,000원대로 올릴 때 기존 이용자는 구독료 상승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걸 보고 확실히 프리미엄 이용자를 붙잡고 싶은거구나 싶었음 ㄷㄷ
근데 전 왜 아직도 결제가 8690원으로만 되는거죠???
@@0blackywolfy0 월 7900원에 수수료 790입니다
@@zooonii 에...그니까 10000원대로 올라가도 결제가 10000원으로 안되는게 궁금해서요 꿀이긴 한데...ㅎ
@@0blackywolfy0 기존 가입자들 상대로 가격높이면 그걸로 얻는 이득보다 프리미엄 해지해버리는 사람들이 생겨서 발생하는 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해서 놔두는듯
@@0blackywolfy0 가격 올리기전부터 7천대로 구매했으면 해지하기전까지 쭈우욱 7천원에요.
저도 7천원으로 쓰고있었는데 해지하면 1만원으로 오른다고했는데 돈이없어서 지금 1만원 내면서 구글한테 20만원정도 바쳤네요..
세대교체가 이뤄지지않는이상 당장에 경쟁상대가 생기거나 구글의 현 정책이 변화할 일은 없을듯..
광고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 심한 것이 문제죠.
광고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데, 선정적인 광고나 사이비종교들 광고는 좀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사이비 ㅅㅊㅈ도 광고 대량으로 뿌린다고 하던데
요즘은 스킵없는 20초짜리 광고도 나오더라고요...
중간광고 너무 짜증나요 ㅠㅠ
ㄹㅇ 최근에 광고가 너무 많이 나옴...
5초 스킵 광고는 잘 안나오고 거의 6초 무조건 보는 광고인데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한번더 나올때도 있음
거기다가 15초광고는 ㄹㅇ항상 유튜브 손절마려움
컴터나 TV로 볼때는 6초로 뜨더라고요 하..
15초 광고 스킵 안되는걸루 2개가 나오네요.. 부들부들
진짜 광고 넘 심한 건 팩트... 유튜브 설문 조사 다른 질문들은 건성건성 넘겨도 광고 관련된 질문은 무조건 매우 나쁨 체크함...
그래봤자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화질이나 광고 문제로 유튜브의 대체제를 찾을 순 없는게 문제... 유튜브는 10년 전 영상이나 수십시간짜리 생방송 아카이브를 저장가능한 안정적인 서버가 압도적인 강점이라서.
뭔가 물리적 오류로 영상들이 폭파되는 사건이라도 발생하지 않는 한 영상 플랫폼으로써 유튜브는 적수가 없을거 같다
프리미엄도써보고, 최근 15분짜리 유튜브 영상보다가 광고 6개를 보면서 문듣 깨달은게, 이제는 정말 핸드폰에서 멀어져야 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폰 사용 빈도도 줄여야겠지만 웬만하면 유튜브는 이용하지 않을려고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이승현-j9m 이렇게 말하면서 실천하는 사람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듯..
@@user-maxbon 유튜브를 안보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 걸 말해주니 속이 시원하네요.
어쨌던 나는 광고를 봐주며 시간을 소모하고, 내 개인정보를 통계에 내어주면서 이용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무료로 이용하는 게 아님에도
점점 유튜브는 광고를 늘리고 광고의 지속 시간까지도 늘리고 있죠.
그래서 저도 괘씸해서 광고를 미친듯이 봐야 함에도 프리미엄을 이 악물고 구매 안 합니다.
정말 사회주의 혁명 아니면 답이 없는듯요
여러분의 개인정보 < 서버 관리비 및 유튜버 월급 이기에 광고를 붙이는 거죠, 이 논리를 대체할 곳이 있을까? 절대 없다고 봄 결국 후발 주자들도 이용자 수 빼앗으면 똑같이 할 것임
@@유리그릇-r1v 글을 길게 쓰는 연습은 좋은 거야. 작문이나, 이력서에 쓸 자기 소개서도 너를 면접관들에게 잘 소개 하려면 글을 길게 써야 할 필요가 있단다. 뭔가를 설명하려면 그것도 다른 사람들이 보는 글이라면 잘 설명할 필요가 있단다. 막말로 자소서나 작문에 니 이름이랑 나이랑 그런 것만 쓰고 끝낼 건 아니잖니? 특히나 포트 폴리오 같은 걸 제출 할 수 있는 직종이 아니라면 너는 뭘로 서면상 널 소개할거니?
@@유리그릇-r1v 그니까요 ㅋㅋㅋㅋ 괘씸해서 프리미엄 구매안하고 광고 열심히 다봐줍니다 이게 말이야똥이야
@@JohnDoe-be9pn 꽤씸해서 프리미엄은 안사고 광고는 보면서 돈퍼줘요? ㅋㅋ 괘씸하면 아예 보지를 말던가 논리도 이상하고 길게 쓸 이유가 전혀 없는 징징글인데 ㅋㅋㅋ자소서 연습? ㅋㅋㅋㅋㅋㅋ
광고를 더 붙이는건 수익도 수익이지만 귀찮게 해서 프리미엄 구독 시키려는 전략의 일종인데, 어디까지가 사람들이 용납할수 있는 선인지 알고 하는게 중요하겠죠.
솔직히 다른 경쟁 플랫폼 나온다고 해도 지금까지 쌓아둔 컨텐츠가 워낙 많다보니 경쟁이 쉽지 않을것임.
마지막 결론이 가장 공감이 된다
유튜브 프리미엄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성장가능성을 높이겠다는 태도도 마음에 안들지만 다른것보다 과하게 비싼 요금제가 가장 크게 맘에 안든다
스킵 안되는 광고 한번씩 뜨는것 정도는 감수할 수 있고,
스킵 안되는 광고 나온다음에 곧바로 이어서 스킵 되는 광고 뜨는것 까지는 참을 수 있는데
스킵 안되는 광고가 이어서 2연타로 나오는건 진짜 못참겠다!!! 너무해!!!!!!!!!!!!!!!
진짜 15초짜리 광고두개 연속으로 뜨면 시발
내 원칙: 영상 시작전 광고가 20초 넘어가면(15초 광고가 떴는데 스킵 불가에 1/2 ㅇㅈㄹ일때) 나갔다 다시들어온다:이러면 보통 7초짜리 2개로 바뀌거나 1개로 바껴있음
긍까
유튜브 대체제가 있었으면 광고 막 늘려가면서 타격이 좀 컸을텐데 어떻게 보면 결국은 독점하니까 통수치는 게 맞긴 한듯
거의 독점이니까 과감하게 저런 결단을 내리는거지 아니었으면 다 빠지고도 남는데 문제는 다른 영상 플랫폼들이 너무 모자람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스킵 불가능한 광고가 기본이거나 화질제한 있고..
아이폰이어도 누구나 하나쯤은 있는 구글 계정만 있으면 업로드 할 수 있다는 큰 장점도 계속해서 유입을 만들어내지
국내 OTT들 : ㅎ..(머쓱)
유튜브에서 계정 정지나 영상 삭제되면 타플래폼에 안올려놨다면 해당영상은 두번다시 못보는것도 많음.
통수가 아니라 기업의 생리고 세상만사의 흐름임; ㅋㅋㅋ 구글이 대체 왜 초일류 기술을 무료로 계속해줘야 함? 세계적인 의무가 있나?
영상처럼 유튜브도 미래의 둔화를 대비해서 뭐든 하는 건데 집에서 배긁으면서 비난만 하지말고 과학 발전 정책 응원이나 하셈
구글이 악해진게 아니라 원래 세상의 생리와 사업의 생리가 그런거임 제발 수준낮은 비난 좀 ㄴㄴ
@@별다정 내 댓글 어디에도 구글이 무료 서비스 지속해야한다는 말도 없고 애초에 무료로 서비스한 것도 아니다 혹시 영상 보긴 봤음?
배긁으면서 비난하기에 급급한 건 본인 아닌지..
@@wuqin20 ㅇㅇ 봄 ㅋㅋㅋㅋ 영상 보면 독점, 통수 친다 라는 말이 나올수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로직이 대체 뭔데 그럼?
요즘들어 훨씬 많아짐 그래서 광고 없어질때까지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광고와의 싸움함..
계속 느끼지만 설명도 진짜 잘하시고 영상도 진짜 잘만드시는듯....
과거 유튜브와 비슷했던 국내 영상사이트 들이 결국 죄다 문닫게 된 이유는 bm은 없는데 점점 감당안되는 서버비때문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광고 수익료가 구글의 서버유지비용과 수익도 직결되겠지만 업로더들에게도 분배하여 공생할수 있는 장을 마련해줘서 유튭을 현업으로 삼음 사람들도 여럿있는게 사실입니다. 유료서비스에 대해 반대하진 않지만 현재 가격이 맞는건가 하는 의문은 가끔 들긴 하지만요.
요즘 영화한편 만오천원 치킨한마리가 만원이 넘어요... 만원도 안하는데 개꿀아님?
어떤 시장이던 한 기업이 독점을 하면 이렇게 문제가 발생함
경쟁을 통해 가격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기업이 그 시장에 하나 뿐이니 원
광고 못넘기는거 나오면 바로 꺼버림 진짜 꼴받음
구글도 우리나라에서 돈번거 해외법인 이용해서 세금 적게내고 그래서 나도 해외 ip로 우회해서 프리미엄 싼걸로 씀
ㅋㅋㅋ
10분 이상되는 광고도 나오기 시작함.... 진짜 선넘었다....
페이스북은 트위터 인스타 등 대체재가 많지만 유튜브는 대체 수단이 없음. 이 영상 하나로 이 사람이 지금까지 올리던 정보에 불신이 생김
맞는 말인데 페북은 인스타라는 대체제가 있었지만(물론 인수했지만) 유튜브는 경쟁자가 없다는 게 문제 같아요. 유튜브 경쟁자로 아프리카를 생각할 수는 없으니.. 독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ㅠ
새로운유입이 적죠
저도 유튜브가 돈에 좀 미친거 같았는데 돈이 아니라 생존의 문재였군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몰론 저질광고는 문재가 좀 있죠
ㅇㅈ 저질광고 극햠
문재
@@user-ri73bdis88h7 같은말 아닌가요...?
??? : 죄송합니돠! 저희는 모든 새로운 유저에게 무료 200연 뽑%@!?~*
@@RedButton_문제인데요
좋은 영상이지만 몇가지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1. per은 수익대비 주가를 의미 합니다. per이 높다는건 앞으로 수익이 올라갈 기대가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수익대비 주가에 대한 거품이 껴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per이 높아야 좋다는 말처럼 받아 들일 소지가 있어 보여요
2. 인스타그램은 2012년에 페이스북(현재 메타) 인수되어 결국 두 플랫폼은 하나의 기업입니다. 페이스북이 성장성이 낮아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정보와 인스타그램에 뒤쳐졌다는 정보는 앞뒤가 맞아 않아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이 결국 페이스북이니 페이스북의 주가와 수익에는 인스타그램의 기여분이 포함되어 있을테니까요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적었습니다!
@김진홍 유튜브에서 수익모델을 변경하기 위해서 프리미엄을 유도한다는 내용은 저도 동감하지만 그 근거로 페이스북을 예시로 드는게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내용 자체는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Per은 원래는 낮아야좋은거맞지만 미래성장가능성을보고 올라가는거기땜에 님이 굳이 지적안하셔도 될거같고 인스타에대해서 몰랐던거라 지식얻고갑니다
@@커매 미래성장성에 대해서 per이라는 지표만으로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예시로 들었던 5개 기업중 아마존이 가장 per이 높은데 가장 미래성장성이 높은게 아닌 기업규모(시가총액)에 비해서 수익이 적은것 뿐이니까요
주가와 수익이라는 지표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정되는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미래성장성을 판단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진홍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이 도태되었다고 했지만 동시에 이로 인하여 과거 인스타에 도태되기 전에는 기업성장이 원활하였는데 현재는 인스타에 밀려 기업가치가 떨어졌다고 주장해서 그렇습니다.
페이스북의 하락세가 있는것도 맞고 플랫폼으로서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에게 밀린것도 맞지만 이 두가지에 서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린거에요!
버블은 굳이 논할 필요가 없는 요건이고
유사사업분야의 per은 기본적 분석 의외에 eps 가이던스에 대한 capm을 통해서 형성되는게 맞고
인과적으로도 합당한 일반화인데요
지금 eps 성장률이 가장 높은것도 아마존,가장 낮은것도 메타인데
전 프리미엄 써보다가 그만둔 입장입니다. 초창기에 프리미엄을 쓴 이유는 핸드폰 화면이 꺼져도 음성을 들을 수 있어서 썼었는데 뮤직어플을 쓰면서 중단했다가 작년에 다시 3개월간 써봤는데 화면이 꺼져도 10분 정도 음성이 들리다가 꺼져서 다시 재생해서 화면을 꺼봤더니 다시 10분 뒤 음성이 자동으로 꺼질길래 짜증나서 그냥 해지 시켜버렸어요.
이 영상보다가 알게됐다.
이분 영상엔 중간광고가 없구나.
의리상 마지막 광고는 다 봐드려야겠다.
4년째 프리미엄을 사용 중인데, 광고 안 나와서 너무 좋더군요.ㅎㅎ 그 정도 가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가격이 올라서 10,450원이지만, 이걸 30으로 나누면, 하루 약 350원 내는 것과 같으니까요. 저는 오르기 전에 3개월 무료 체험 사용해봤고, 그 때 8,000원대 결제해서 지금까지 사용 중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데와는 다르게 기존 사용자들 요금을 올리지 않아서 그건 정말 좋더군요.
사람들이 광고 정책때문에 많이 떠나간다면 컨텐츠의 질도 변할거고, 광고없이 볼 수 있는 메리트를 잃게될 것임.
돈과 유지 두가지중 얼마나 줄타기를 잘하고 다른방식을 도입하냐에 따라 유튜브의 미래가 갈릴듯
이런게 블랙 컨슈머지
오 그러네요 저는 20년 1월부터 사용 했는데 지금도 가격이 8600원이네요
어느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는가에 따른거라 누가 옳고 그르다 이야기 할수 없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 어느걸 투자하든 그건 본인의 몫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책임이 동반된)"자유"민주주의가 진정한 가치라 생각 됩니다.
저는 아르헨티나 사람입니다
사실 독점이 아니라면 지금상황에서 유저가 빠질상황이긴한데 라이벌급의 매체가 없다보니..
좋은 영상이네요.
합리적인 판단을 세울 수 있는 분석 잘 봤습니다.
유튜브 볼게 많으니 한달 만원 정도야~ 하는 의견이 많이 보이는데
개빡치는건 그 많은 볼거리는 유튜브가 만드는게 아니라는거
유튭 광고 없이 보는법이 광고 안뜰때 까지 새로고침 하면 어쩔땐 1번에 어쩔땐 2,3번만에
스킵됨
유튜브 프리미엄의 문제는 가족공유가 없음 해외엔 다 있는데 한국 시장이 호구지... 특히나 한국이 가격도 더럽게 비싼 편이고
구글 홈을 이용하니 음악때문이라도 초기 유료회원으로 월 8900원 정도만 결제되는데 가족 요금제 진짜 안나오는거는 욕처먹어야함
옛날 싸이월드가 젤 건강했던 것 같아요ㅜㅜㅋㅋ 광고의존도 크지않고 캐시 충전하는 시스템..
유튜브 프리미엄 다 필요없고 무광고만 따로 팔았으면..
오 이거좋네
합당한 상황에서 꼭 현질해야한다면 납득함.
그런데 이런식의 악의적인 목적으로 광고심고 보기싫으면 유료 가입해 등의 노빠꾸식 조건을 걸면 당연히 에드블럭 사용해서 역지사지를 보여주면 끝
진짜 15초 스킵 못 하는 광고는 볼때마다 화남 그냥
'Premium'
제일 화나는 1순위: 자기 회사꺼를 일부로 광고함 (유튜브 프리미엄), 2순위: 양산형 중국겜광고 (기저귀검, 히어로워즈 등등)
지저분한 광고 짜증나. 비듬, 여드름, 성기확대광고, 이성유혹향수, 키크는 영양제등 사기광고가 판치고 있음.
보기싫으면 프리미엄 가입하라는데 난 절대안하지. 어차피 유툽보는 시간은 줄여야될 상황이야. 습관처럼 보면서 뺏긴 시간은 되돌릴수없다는것을 느꼈거든. 최근 워싱턴포스트의 올해의 책이라고 소개된 해빗 읽으면서 습관적으로 보는 유툽시간이 얼마나 내인생에 큰 지장을 주는지 깨닫기시작했거든
피지 짜는 광고 안 봤으면 말을 마십시오 와 진짜 개극혐임
나도 프리미엄 쓰는데 광고 안뜨고 좋은거 같음
나중에 넷플릭스 마냥 프리미엄 쓰는데도 광고 까지 표시되도록 바뀌면
그때는 프리미엄을 해지해버려야지
프리미엄 써서 광고 모름
저도요.
호9..
@@김상우-r1n 월 만원밖에 안하는데 호구까진 아니지 ㅋㅋ
@@김상우-r1n Vanced 같은 광고 차단 코드가 적용되어 있는 버전을 쓰면 된다지만 막상 언제 한 번 필요한 기능이 막혀있는 경우도 있고 Play 스토어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기본 버전에 비해 업데이트도 좀 더 번거로워서 한 번 잘 안쓰게 되면 계속 잘 안쓰게 되기는 합니다.
음 그냥 프리미엄 구매하고 마음껏 보는게 여러모로 낫던데.. 요즘 컨텐츠들이 너무 좋음. 전문지식도 많고.. 영어공부하기도 좋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전에는 음악 결제해서 듣는것도 따로 냈으니까.. 영화 요약된것도 보고 공부도하고 뉴스도 보고.. 광고 없이 보면 너무 클린함
프리미엄 이용자인데 이렇게 불만이 많은지 처음알았음... 광고가 많이 늘었나보네
지금은 좀 비싸긴해도 예전에 가입한사람들은 7천원대로 계속 유지되서 미리하길 잘한 듯
15초 2개 스킵불가....요즘 이런경우가 많이생김
손절하면 어디로 가나.. 2000년대 초반처럼 주변 소문 듣고 블로그 찾아서 정보찾고 그러나..ㅜ
진짜 무서운 이유는 유튜브는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유튜브를 통한 사업이 수 만개가 넘는 수준에 이르렀음.
그리고 당장 이 " 유튜버 " 도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올리고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파하는거기 때문..
ㅋㅋ 그래서 저는 유튜브 프리미엄 안삿습니다. ㅋㅋ
깔끔하게 정리되는 한마디네요. 정보전달이라는 어찌보면 지루해질수 있는 컨셉을 이토록 재미지게 구성하시다니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아이디어 자체는 좋죠. 하지만 차별점을 둬서 컨텐츠로 승부하려고 해야지.. 기존 일반 사용자 넘어가도록 불편하게 만들어 광고 도배를 한다면 접근성이 떨어져서 실망감만 더 높이게 되죠.
유튜브로 돈을 벌 수있는 크리에이터나 많은 정보를 쉽게 볼 수 있게 된 구독자들이나..
유튜브 덕분에 시장자체가 바뀌고 편해진건 사실임
광고가 많으면 짜증 나긴 하지만 그만큼 정보의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고, 그만큼 일자리도 창출 된다고 생각해야지.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 참고로 난 유튜브 프리미엄 쓴지 오래됐음 8천원대로 유지중
유튜브 뮤직까지 쓰니까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15초 스킵불가를 선넘게 계속 보내니까 열받는거죠. 분명 11분짜리 리믹스 노래 하나 듣는데 아, 여기서 하이라이트겠구나 했는데 광고가 뜨는 황당한 경우는 뭘까요? ㅋㅋㅋ
솔직히 거기서 애드블록 이거 써야겠다 하고 깔아버렸죠. ㅋㅋㅋ
그것보다 싫다고 100번도 더 신고 했지만 꾸준히 빈번히 나한테 송출하는 기저귀검 광고때문에 넘 불편하고 괘씸함...
유툽 프리미엄 쓰고 있는데 솔직히 너무 비싸요. 진짜..광고 너무 많이 나오고 짜증나서 그냥 결제 해서 1년 가까이 사용중인데 만원대...ㅋㅋㅋㅋㅋㅋ진짜 값을 내리는게 합리적일거 같아요ㅠㅠ
쿠팡도 4900원으로 쿠팡 플레이 및 로켓 배송,나중 결제 등등을 이용할수 있는데
유툽 프리미엄은..진짜 가격 너무 비쌈..절반 이하로 가격 떨어트려야함..
아 밑에 댓글에 만원대가 비싸다고 그러면 잼민이라고 하는데...사초생..저소득 프리렌서 입니다
1:10 그래프 2020년 2017로 오타 있는 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3:30 도 광고숭익-수익 오타인듯하네요!
@obn ㅋㅋ걍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어쩌라는거임?
여기 답글 엄청 재밌네요 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500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느냐 또는 2000의 수익을 창출했다가 하락해서 300또는 그 이하의 수익으로 연명하거나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유튜브는 이익을 지나치게 추구하다 보니까 사실상 경쟁자가 나오면 자연스레 몰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하기도 함
페이스북은 광고 정책을 그렇게 정한 것도 몰락의 원인이긴 하지만 더 큰 원인은 경쟁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의 대두에 있는 것 같음. 소비자 입장에선 옮겨갈만한 플랫폼이 있는데 기존에 쓰던 플랫폼이 개판이 되가니 더더욱 안옮겨갈 이유가 없는거고... 유튜브는 페이스북이랑 다른 정책을 시전함으로써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거라고는 하지만 유튜브랑 비빌만한 동영상 플랫폼이 있었다면 지금 같은 양상이 보일지는...
어차피 인스타 페북꺼임
몇년전부터 멜론 끊어 버리고 유튭으로 갈아 탔는데 이제 프리미엄 없이는 살수가 없다.....
광고없어서 쾌적하고 유튭보면서 다른것도 할수있고 유튭뮤직도 제공하니까 음악도 들을수 있고
프리미엄 너무 좋음
ㄹㅇ 유튭뮤직이 신의한수임 진짜
저도 썩은멜론 끊어내고 프리미엄으로 갈아탔음22 너무 편해서 끊어낼 수가 없음
얼마전에 수익창줄 조건에 10분의 1정도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제 채널에 고작 400뷰 조금 넘는 영상에 광고가 나오는 걸 보고 유튜브가 미쳤나 생각했는데 이것 때문이었네요.
유튜브 뮤직 사용하는겸 프리미엄 써봤는데 이젠 프리미엄이 주임. 노래 듣는다 생각하면 그리 비싼건 아니라 생각함.. 넷플처럼 요금제 싹다 올려버리는것도 아니고
우리에겐 아르헨티나 인도가 있습니다
다 필요없고 샤워 할때 무한도전 틀어 늏을때 광고 스킵 빨리 안될때 제일 빡침 ㅇㅇ
유튜브 프리미엄 2019년부터 계속 구독하면서 보고 있어서
광고가 저렇게 도를 넘게 나오는지도 모르고 있었네...
3:27 에 숭익이라고 오타인가요??
저는 2018년부터 프리미엄을 사용한터라 유튭광고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밖게 이야기를 들을 수 밖게 없었는데... 지금 유튭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처음 가입했던 18년 11월부터 지금까지 3년반동안 광고없이 재생한 시간을 보니 어마어마하더군요.. 그 시간과 정보에 대한 비용으로 1년에 8900원씩 12개월=106,8000원을 지불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금액이 과한가?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만족스럽게 사용중인터라 이젠 프리미엄없는 유튭은 상상도 못하겠더라고요...
혹시 프리미엄 가입 후 광고 스킵된 시간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ㅇㄷ
@@Machamnae814 유튜브 앱 메인 화면 우측 상단 자신의 프로필 사진 눌러보면 내 premium 혜택이라는 메뉴 있는데 그거 눌러보면 나와요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건 당연하지만, 난립하는 광고를 무분별하게 받다보면 결국 이미지 추락과 함께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겠죠. 저도 프리미엄 안 씁니다-_-ㅋㅋ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무료 너무 좋아하면 안되죠.
전 프리미엄 가입해서 편하게 봅니다.
저작권에 막혀있던 음악들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불편할 거냐 돈을 지불할거냐.
본인의 선택입니다.
40초뉴스 영상에 15초 광고는 너무한거임 돈에 환장한것들
전 걍 광고 긴거나오면 나갔다 들어오는거 반복하고 안나올때까지하는뎈ㅋㅋㅋㅋㅋ 한 3번만 하면 댐
정보 하나 주자면 브라우저 중에 브레이브(brave) 브라우저라고 있는데 무료인데다가 이 브라우저는 모든 광고를 원천 차단하기 때문에 여기서 유튭 보면 광고 단 1도 안 나오고 즐겁게 즐길 수 있음.
그리고 이제 그 브라우저가 이용자를 모으면 유료로 바꾸겠죠 ㅋㅋㅋ
우리 모두 아르헨티나 사람이 됩시다
트위치는 다시보기영상 틀어도
스킵도 못하는 30초짜리 광고를 10분 간격으로 강제로 봐야되던데
유튜브도 똑같아질까봐 무섭네ㅅㅂ
레드때부터 쓴 1인인데 지금은 가격 올랐지만 기존회원은 가격동결이라 유튭 많이 본다면 멜론 따로 쓸 돈으로 유튭프리미엄 쓰면서 유튭뮤직까지 쓰면 개꿀 유료로 쓸만함 ㄹㅇ
와 잘 분석해주셨네요
구글 입장과 소비자 입장 잘 논의가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리미엄 써서 광고가 없어 좋던데, 만 원이 비싸긴 하네요. ㅎㅎ
밴스드 아직도 안 쓰는 사람 있나?
이게 애드블록을 써도 인터넷 브라우저로만 시청해야해서 앱 자체로 시청할때보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한계가 있음. 나도 처음엔 애드블록으로 봤다가 댓글 보는거나 화면전환하는게 앱 쓸때보다 불편해서 프리미엄 쓰고있는데 어차피 유튭 자주보는거 돈 아깝다 생각말고 써보세요 진짜 편해짐. 특히 평소에 유튜브 달고 사는 사람들한테는 더욱더. 광고 스트레스 없애주는거 하나만으로도 돈 값함. 거기다 유튜브 뮤직은 덤이고. 자본주의사회에선 편해지려면 돈이 들수밖에 없음 어쩔수가 없는듯.
돈이랑 시간 둘 다 잡는 법은 그냥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구글 계정은 메일이나 검색, 그 외에 다양한 곳에 사용하고 유튜브 영상이나 뮤직에 사용하는 계정은 본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됨.
구글 계정 생성하는 거 1분도 안 걸리고 무료체험으로 한 달에 한 번씩만 계정 바꿔주는 거 생각하면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님. 구독이나 재생목록도 전계정을 공개계정으로 전환해놓으면 그대로 5분만에 옮겨놓을 수 있음. 돈도 안 나가고 광고 볼 시간도 아낄 수 있으니까 나름 좋은 방법인듯
유튜브를 대체하자니 그만한 플랫폼이 없다시피 하고, 보자니 광고가 과해져 불편해질 지경에 이르렀으니
리스크를 감안하고 어떻게든 광고를 스킵시킬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에드블록, 유튜브 광고제거 프로그램등등
아마 잘못 건드려서 랜섬웨어에 감염된 사례도 있을 꺼란 말입죠
전 초창기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자라 8천 이내로 결제를 해줘서 편리하게 쓰고 있는데 그 편리함 아래에 유튜브가 저런식으로 변화한줄은 몰랐네요.. 저질광고 개선이나 구독료만 적게해줘도 많이들 유입할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적당히 해야지 5초 광고 2개는 참았는데 15초 광고 노 스킵은 선 넘지 바로 호다닥 밴스드 깔고 행복 유튜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는 영상을 볼려고 클릭했는데, 클릭하는 족족 광고가...
나갔다가 다시 클릭해도 계속 광고가...
유투브 광고.. 죽어버려! ㅠㅠ
유튜브 프리미엄이 비싸긴 한데 멜론같은거 대신 유튜브 뮤직쓰면 꽤 괜찮음 멜론에는 게임ost등 없는음악 많아서 씹덕인 나는 유튜브 프리미엄 꽤 선호함
프리미엄이 뮤직 포함되어 있어서 개혜자임 ㅇㅇ
3:54 이 원리를 이해하면 왜 사람들이 돈을 내고 구독하는 지 이해할 수 있게 됨. 저도 유료 구독자 중 한명이구요
레드 시절 부터 지금까지 프리미엄 쭉 쓰다가.. 몇 달 전 결제 일부러 한번 안해봤는데... 제 참을성의 한계를 넘을 정도로 심하게 광고가 많더군요..
아직은 개인적 유투브의 사용빈도가 많아 어쩔수 없이 결제하며 쓰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다른 플랫폼 생긴다면.. 당연한거지만 바로 이동 할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날려버리고 지금은 비싸진 요금제쓰네요.
괜히 확인함
제가 강박증(생각하기 싫은 생각이 자꾸 생각나는)으로 엄청 괴로울때 유투버 검색과 다음 검색 네이버 검색 셋다 해보았습니다 근데 유튜버 검색에 나온 어떤분의 영상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근데 그분은 가입자수 조회수 모두 처참한 분이었습니다 근데 유튜버는 저에게 그분에게로 인도 해주었습니다 유투버는 강자만 존중하는 그런 정책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게 유투버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가 너무 많이 껴서 좋지않고 빡쳐요 진심
솔직히 몇년전부터 계속 프리미엄 써와서 광고 그렇게 심한지 모르겠음ㅋㅋ 애초에 광고가 안떠~
ㄹㅇㅋㅋ 유튜브 밴스드 써서 모름 ㅋㅋ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당연한걸 말하네
쉽고 빠른 정보를 확실히 주는 호갱구조대네요
저는 유튜브프리미엄을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누리꾼입니다.
써보니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영상도 광고 없이 볼 수 있고
음악과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오프라인에도 볼 수 있어 가격에 비해 높은 기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 미니?를 받아서 잘 사용하는 것도 있구요
뭔가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 설명이 부가적으로 설명을 하는 것 까지 해서
유튜브는 돈에 미치치 않고 혜택을 넓혀주고 있구나를 관점으로 보셨으면 어떠할까를 생각해봤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유튜브프리미엄이 좋은점 데이터가 없어도 wifi지역에서 저장한 것을 볼 수 있다는 것.
가족 6명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
명쾌한 논리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가끔 15초 짜리 2개 뜨면 진짜 빡...
유튜브는
RUclips Premium 가입료 월10,450원은 너무 비싸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너무 심하도록 광고 빈도수를 높인다.
유튭 프리미엄, 디즈니+, 티빙 3개 돈 내는거 만족하면서 즐감중
@마고내이 라프텔까지 보는중인데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가 아니라 보고 싶은것들 생각나는것들만 봅니다.
출퇴근길에도 보고 자기전에도 보고 보던거 신작나오면보구요
광고가 있어서 오히려 플랫폼을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플랫폼을 유지하는 운영비도 어디서는 나와야하는 비용인데
광고가 없다면 100% 유료회원만이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됩니다
뭔소린지. 가능성이 보이면 물건 팔아먹으려는 사람들이 돈들고 줄서는게 시장인데 시장걱정을 왜 소비자가 하고있어요. 경쟁못하고 자빠지면 다른 플렛폼이 그자리를 차지하는거죠.
소비자는 철저하게 소비중심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봐요.
@@장시훈-o7p 시장 걱정한적 없고 광고의 장점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당연히 경쟁에서 도태대면 사라지죠
다만 광고가 소비자가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는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거죠
@@기러기-e1w 장시훈님 의견이 완전히 틀린말은 아닙니다. 현상황은 소비자가 누리는건 그대로인데 광고가 늘어나면서 기존의 소비자 편익이 기업의 이윤으로 귀속되고 있는거죠.
플랫폼 시장 성격자체가 초기투자비용이 막대하게 들어가는 자연독점시장이다보니 이미 독점적 지위를 획득한 유튜브는 경쟁상대가 없어 가격(광고)을 경제적 이윤 이상으로 올리고 있는 겁니다.
아이러니님은 기업의 비용회수 관점에서 광고가 없었다면 100% 유료서비스가 됐을거라고 말하시지만 이 주장은 2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1) 대체재가 무수히 많은 경쟁시장에서도 공급자는 자신의 한계비용 이상의 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또한 프리미엄 정책과 광고수를 늘리기 이전에도 이미 비용회수를 위한 최소한의 대가를 받고 있었다는 것
2)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기 전 기존의 컨텐츠 시장 공급자였던 케이블tv 방송사들은 채널구독료 또는 시청료를 받으면서 동시에 광고도 내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광고의 부재가 100% 유료서비스로의 귀결을 설명하기엔 부족합니다. 반례로는 무료(부분유료화) 온라인 PC게임이 있죠. 유튜브도 예를들어 무료이용자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대신 저화질로만 제공하고 유료이용자에게 고화질 제공, 이용자 개인정보 같은 데이터는 다른 구글서비스에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Take_me_to_Valhalla 경쟁상대가 없진 않아요
유튜브의 경쟁상대는 틱톡입니다
틱톡의 성장세가 가파르기 때문에 대응하기 위해 쇼츠가 생겼죠
쇼츠는 성공적이라고 평가받습니다
그런데 쇼츠시청시간이 늘어나면서 일반 영상 시청시간이 줄어들었다는거에요
이익이 줄어든 원인은 기존 영상에 비해
15초짜리 영상엔 광고를 붙이기가 힘들거든요
경쟁상대가 없기때문에 이익을 더 늘리기 위해 느낌보다는 영업 매출이 줄어들어 살아남기 위해 줄어든 어떻게 보전할까에서 나온 답이라고 봅니다
물론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이용료를 내는데도 광고를 송출하는건 소비자가 돈도 내고 불편해야하냐고 생각해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위험요소에요
케이블 TV의 경우는 광고를 송출해서 기업이 소비자의 시청 비용을 일부 대기 때문에 케이블TV 구독료가 원래 가격보다 저렴해질 수 있는겁니다
유튜브에서 제공받는 개인정보는 새로운 맞춤형광고를 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래서 더 이용자에게 밀접한 소재로 광고를 하는거고 클릭하게 만드는거죠
고연령 사용자에게는 홍삼
어린이 사용자에게는 로보캅 폴리
이런식으로요
이게 구분되지 않는다면 10대 유저에게 홍삼광고를 하면 마케팅 효과가 떨어지겠죠
그런데 광고를 달지 않고 저화질로만 제공한다면 이런 개인정보를 사용할 필요가 없죠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른곳에 사용한다는 전제는 유튜브 외에도 구글의 다른 서비스도 함께 이용해야 적용가능합니다
유튜브는 보는데 검색은 네이버로 한다든지 이메일과 드라이브는 다른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활용할 방법이 없죠
PC게임에서 부분무료화 같은경우는 일단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춰서 유저들을 모으고 그 중 일부 VIP유저들이 무료사용하는 유저들의 서버 비용을 대고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실에서 부자들이 소비하는게 일부 서민들의 소득의 몇배가 되는것처럼 게임상에서도 전체이용자로 보면 소수지만 무료로 풀어서 증가한 가입자중 일부VIP가 사용하는 액수로 보면 전체 이용자들의 서버비용을 커버하고도 남죠
게임산업이야 전체 무료 일부 VIP에게아이템 차별화로 수십억도 지출하게 만들 수 있는 모델이지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게임산업처럼 전체 무료 일부 VIP에게 몇천 몇억씩 전가할수 없기도 하구요
광고 송출없이 화질 차별화로 구독한사람이 그들의 비용까지 모두 대게 하려면 구독료가 최소 배로는 비싸져야 할거에요
누군가는 대가를 치러야 하니까요
@@기러기-e1w 말씀하신 것들이 전부 현재까지 일어난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가능성을 부인할 근거는 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화질로 차별하는 건 이해를 돕기위해 단순하게 예시를 든 것 뿐이지 지금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구현가능한 수익모델의 조합은 그 외에도 무수히 많고 그 중 하나가 지금의 광고수익모델이 된 것이죠. 게임도 똑같습니다. 온라인PC게임 시대가 도래하기 전까지 게임이라는 상품은 특정 하드웨어에 귀속되는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는 수익모델만 존재했고 게임 내 재화(아이템)에 대해 차별적인 가격을 매긴다는 것은 상상을 벗어나는 일이었고요. 그렇기에 영상컨텐츠도 마찬가지로 컨텐츠의 종류와 형태, 품질에 따라 가격차별화를 하는 시대가 오지 않는다고 단정지을 수 없으며, 미래에는 구현 가능한 독특한 수익모델이 광고수익모델 이외에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매달 일정 구독료만 내면 광고없이 무제한으로 컨텐츠를 감상하게 해주는 지금의 구독수익모델도 넷플릭스가 성공하기 전까지 잘 찾아볼 수 없는 것이었죠. 물론 어떤 식으로든 소비자는 대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만, 그 대가가 미래에도 지금처럼 구독료 or 광고의 형태로만 존재할 것이라는 법은 없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광고 많이 나오는건 그렇구나 하고 신경쓰진 않는데
허위 광고만 해결해줬으면 좋겠다는 느낌...
유튜브가 세상을 많이 바꾸긴했죠. 덕분에 TV의존도가 줄고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알짜정보를 배울수 있는 길이 생겼다? 라고해야하나. 그래도 TV광고는 스킵이 없는데 유튭광고는 스킵이 가끔 생겨서 좋음 ㅋ과거보다 확실히 광고가 많아지긴했지만 영상이 주는 재미를 못버리겠으요 ㅠ
2:25 웃긴게 넘어가도 그걸 가지고 있는 업체는 똑같이 메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