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에는 학생인권이 너무 낮아서 체벌이나 이런거 금지시킬 필요가 있었는데 이젠 반대로 교권이 너무 심각하게 낮아져서 문제임...교사가 옆에서 수업하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폰 충전이나 쳐하고있는 애들도 있고 교사앞에서 대놓고 폭언하고 때리는 애들도 있고 진짜 너무 심각한거 같음 학생인권도 충분히 중요하지만 교권도 그만큼 만큼 중요한만큼 학교문화나 이런게 서로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음 ㅠㅠ
요즘 고등학교는 생기부 때문에 쌤들 눈치보느라 덜 한 것 같은데 중학교가 진짜진짜 심함ㅜㅜ 나 중학교때 남자애들이 쌤들 엄청 괴롭혀서 어떤 쌤은 유산도 하시고 생지랄 다 했는데 쌤들 아무것도 못하시는 거 보면서 너무 마음아팠음ㅠ 체벌이고 뭐고 사람들의 인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진짜 학생들 처벌 강화해야하는게 우리반 애들도 만날 선생님보고 저 x 언제뒤지냐 언제죽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우리 언니반 애들은 그냥 선생님께 시도 때도 없이 욕하는건 기본이고 선생님 성함을 안 부르고 막 ㅇㅇ이 ㅈㄴ싫다 이런식으로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학생들의 인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요즘은 진짜 교권이 너무너무 심각하게 낮고 선생님들 께서도 진짜 많이 힘들어 하셔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만 봐야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진짜 교권이 제대로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그리고 진짜 구라가 아니라 체육시간에 몰래 운동장 구석탱이가서 담배피는 애들도 진짜 많아서 학교에 담배냄새 겁나 많이 납니다ㅠㅠㅠㅠ체육할때마나 냄새나서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
근데 학생들 생기부로 협박하는 선생도 많고 이상한 선생님들도 정말 많음.. 중학교 때는 애들이 너무 말을 안들으니까 한명만 잘못해도 연대책임으로 다같이 벌받았던 기억도 있네 물론 저렇게 교사 때리고 이런건 진짜 말도안되고 강하게 벌 받아야 되지만 교사가 학생을 때리는것도 아닌거 같다,,
교육학 전공이고 대학 졸업 전부터 반년이 거의 넘는 시간동안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때려쳤는데 교권 추락의 제일 주된 원인은 학부모에게 있다는걸 많이 느꼈어요. 초등학교에서 일했는데 애들보다 학부모분들 상대하는게 더 힘들더라고요. 대학교 입학때 선물로 받은 작은 다이아 귀걸이를 평소에 하고 다니는데 애들 가르치는 사람이 귀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하는건 안좋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고 제가 어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학부모들이 제 기를 죽이려 한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학부모분들이 제 헤어스타일부터 말투까지 전부 다 커스텀하려고 한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 딱 한번이기는 했지만 애가 집에서 나쁜 말을 썼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잘못 가르쳤다면서 동료 선생님한테 전화가 오는 경우도 봤고요. 동료 선생님 한분이 주말에 클럽에 갔다가 클럽에 놀러 간 학부모를 만났는데 그 다음날에 선생님이라는 작자가 클럽에 들락날락거리는거가 보기 좋지 않다는 연락을 받기도 했고요.. 학부모들부터 선생님이랑 기싸움하고 은근히 무시하고 하니까 그 자식들도 학교에서 은근히 저희를 무시하더라고요.
아직 저렇게까지 심한 부모님은 본 적이 없지만 비슷한 분들은 봤어요. 초등학교에서 본 분인데 자식이 욕을 해도 전혀 뭐라고 하지 않더라구요…오히려 자식이 학교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애들 탓을 하셨습니다. 덕분에 지금 그 친구는 학교에서 야발을 아주 큰 소리로 소리칠 수 있는 양아치가 되어 선생님을 개무시하고 있습니다. 가정교육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중학교에서의 교육이 정말 중요한거같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뼈대가 잡히고 개념이 잡히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친구 한명이 엇나가기 시작하면 다같이 엇나가는 느낌이 있는지라 학생 한명한명 케어 잘해주면서 친구끼리는 서로의 성장을 봐가면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된다고 봄.
아무리 교권 추락이니 뭐니 하지만 옛날처럼 무턱대고 때리는 것은 교육에 도움도 안될 뿐더러, 요즘도 간간히 들려오는 생기부나 기적의 논리로 학생들 협박하는 선생도 있는거 보면 난 지금이 더 좋다고 봄. 물론 완벽하다는건 절대 아니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저런 극단적인 교권 추락의 사례 또한 없어지긴 해야함. 내가 초중고 12년 다니면서 교권추락이다 할만한 사례는 겪어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옛날로 역행 하자는건 별로인듯.
무조건 체벌은 안좋은거다 금지시켜야한다 하면서 애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한 교정을 이루게 해줄만한 대체재가 없음. 생기부? 애시당초 교권 추락에 대한 원인 제공을 하는 학생들은 생기부고 나발이고 신경도 안쓰고, 하다못해 강력 범죄를 저질러도 촉법이라고 풀어줘, 미성년자라고 처벌보다 갱생이라며 처벌 수위 낮춰주는데, 학교에서의 일탈? 교권이고 나발이고 신경쓸 필요있겠나... 학교에서 맘에 안들면 신고한다고 선생 협박하고 극단적인 경우에 선생을 떄려죽여도 선처받을 세상인데
하아…. 예전 생각이 나네요… 복잡한 심정으로 (서울)교대를 자퇴했는데… 단톡 통해서 들려오는 소식이 참 슬프네요 정말 모두들 성격도 좋고 열심히 살고 애들 가르치겠다고 여기저기 (카이스트나 스카이나 의학 계열 )안갔거나 때려치고 온 동기들인데… 그 동기들이 슬프지만 않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교권이 조금은 회복되기를…
내년 봄에 교생 나가는 사대생인데 너무 무서움 몇 년 사이에 너무 심하게 교권이 추락해서… 주변 기간제로 근무하는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환멸 그 자체… 칠판 앞 바닥에 누워서 폰하는 영상 뜨고 나서 틱톡으로 그런 비슷한 챌린지가 유행한다는데… 진짜 교권 좀 지켜주세요 제발…
나 옛날에 수영 배울 때가 딱 체벌이 사라져가던 시기였음. 근데 이제 때리질 못하니까 말로 패는데, 그게 더 스트레스 받아서 초딩 떄부터 나는 어른들한테 군기 빡세게 들어서 깍듯이 대함. 요즘도 나 첨본 쌤들은 예의 진짜 바르다고 좋아하심 ㅋㅋㅋ 진짜 체벌은 뇌절이라도 어린 시절에 좀 혼나야 예절 주입이 잘되는것 같음ㅋㅋ
근데 선생님들이 뭐라고 해도 그럴 놈들은 교사가 패봐야 역으로 팼으면 팼지 상태가 좋아질 놈들은 아니라서 ㅋㅋ 우리 어머니도 고등학교 교사신데 그냥 반포기 상태심. 요즘 생기부 ㅈ되도 살수있는 놈들은 애초에 체벌같은게 두려운게 아니라서 대학 못가도 본인은 잘산다 이거 아니야? 그 이유는 뭐겠음? 집이 부자든 개씹양아치든 둘중 하나임.
나름 고등학교때 전교1등이었던 사람으로 말하자면 .. 학교수업 설렁설렁 듣고 학원 가서 쌔빠지게 공부해봤자 원점수 100 절대 안 나옴. 대학갈 때 제일 중요한 내신 시험 출제자는 해당 과목 가르치는 학교 교사임. 수업시간 진짜 중요함... 뭐 저 사례의 학생은 걍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정도의 인성이라 요점은 다르지만, 내신 잘 받고 싶은 평범한 학생들은 학교 수업 잘듣거라
저희 담임쌤이 진짜 상꼰대여서 대부분의 친구들이 쌤을 싫어하고 물론 저도 싫어해요ㅋㅎㅋㅎ 근데 쌤 말을 대놓고 무시하면서 비웃고 심지어는 조회나 종례때 앞에서 손가락 욕를 날리기도 하거든요. 이런 광경보면 갈수록 선생님의 대한 예의나 존중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되더라고요ㅠㅠ 학생 인권 보호와 마찬가지로 교권도 보호되어야 하기에 빨리 교권 보호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옛날 생각나네 초등학교 아마 저학년때인가 숙제 안해왔다고 발바닥을 수도 없이 때리고 반들어가는데 펑펑 울면서 절뚝거리면서 걷고..잊을 수가 없다 5학년 들어서가지고는 학원에서 청테이프 칭칭 감은걸로 숙제 안해오거나 쪽지 시험 일정 이상 점수 못맞으면 패고..기억은 안나는데 어무니가 집와서 엄청 울면서 무서워서 학원 가기 싫다그랬다네요...얼마 안가서 학생 패다 뼈 부러트려서 홀연히 사라지시긴 했지만ㅋㅋㅋ 아 참고로 고2입니다 지금 학교 생활 정말 행복해요^-^ 쌤들한테 나대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교권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생기부고 뭐고 씨알도 안먹히는 애들이 많으니까요
지금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졌다가 아니라 어른들 눈엔 애들은 원래 싸가지가 없습니다 이걸 어른들이 가르치고 해야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그걸 못하고 있음 옛날이야 애들 줘패서 통제했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체벌할 수 없으니 방치하는 꼴 그러니 교권이 추락할 수 밖에 어쨋든 어른들이 아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한다 아이들을 다스려야 한다는 마음은 버려야 한다
애들이 어떻게 말하냐면 교사한테 네가 뭔데 나한테 뭐라고 하냐는 식으로 말대답을 함 원래는 반에 한두 명만 좀 그랬는데 지금은 뻑하면 담임이랑 싸우고 우리는 거의 열 명이 다 그럼 담임이 학부모한테 전화 걸면 다음날 교무실 가서 왜 엄마한테 전화했냐고 또 싸우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너무 심각한게, 우리 어머니가 중학교 교장선생님이셨는데 학교 순찰돌다가 담배피는 학생들 발견하시고 훈계한적 있으거든요 절대 화내지않고 웃으시면서 좋게 말씀하셨는데, 대화 마치고 돌아서서 걸어가는 어머니 목을 샤프로 찍어버려서 수술하셨어요 그래놓고 교육부에 허위로 신고해서 어머니가 경위서까지 올리고 여기저기 불려다니심... 진짜 눈앞에 있었음 뒤지게 팼을듯
4:19 화학 실험시간에 불장난하기 시작해서 분명 말렸는데 일찐들이라 멈추지 않았고 연대책임으로 나까지 스쿼드 천번 했던걸로 기억해요.. 수업 끝나고 일찐들 따로불러서 겁나 두둘겨 맞고 스쿼트 2천번 더 했다던데 부럽다 ㅠㅠ. 고딩때부터 스쿼트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벌로 하루 마다 무게추 달고 하루에 300번 스쿼트 운동했으면 지금 더 무게 올렸을텐데...
솔직히 체벌은 그냥 말로 안되니까 교육 편하려고 때리고 대충 넘기는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체벌을 하면 애들은 잘못된 행동이니까 안하는게 아니라 맞기 싫어서 안하게 되니까요. 결국 나중에는 깨닿겠지만 아닌 사람도 많을꺼고.. 또한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교권이 정말 많이 추락했으니 다른 방법으로 잘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ㅠㅠ 교육은 정말 간단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반에도 문제아들이 좀 있는데 그래서 지금 우리 선생님이 5번인가 바뀜 근데 그중에 우리반이 첫번째 제자였던 여자선생님이 있었는데 우리반중에 어떤애가 선생님몰래 선생님 책상에 솔찍히 선생님 만만하다면서 써놓은 일도 많았고 그냥 일이 많아서 우리반에는 교감선생님들이랑도 친한애들 많고 교장선생님도 자주 왔다갔다 하시는 일도 진짜 많았음... 그냥 내 썰 풀어봄
학교다닐때 ㄹㅇ 싸이코 많았지 ㅋㅋㅋ특히 예체능 선생들이 좀 남달랐었는데 보통 칠판에 손 짚고 맞는데 우리 음악쌤은 그 반대로 바닥에 손 짚고 칠판 분필 놓는곳에 에 발 올린 자세로 때리고 미술쌤은 자기 신던 슬리퍼 벗어서 뺨이나 머리 때리고 근데 미술쌤이 좀 이뻣어서 그거맞고 오히려 좋아하는 정신병자도 좀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미친 체벌은 없어지는게 맞지만 훈육차원의 체벌은 조금은 있어야함
교권도 지키면서 학생인권도 지킬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싶네요ㅠ 저는 고등학생 3학년인데 3년 내내 쌤들한테 개기는 학생들도 많이 봤고, 교실에서 학교내에서 담배피는 학생들, 교복 안 입는 학생들, 학교 무단 결석 결과 지각이 당연하다는듯 하는 학생들, 쌤들한테 반말하는 학생들 등 너무 많이 봤어요.. 근데 저는 교복도 잘 입고 학교 절대 무단 안 찍힐려고 지각은 절대 안된다라는 마인드로 학교 열심히 다니고 수업 시간에도 다른 애들은 다 공부안해도 저는 하려고 하고 시험공부도 열심히 하고 쌤들한테 인사도 잘하는 모범적인 학생이었는데 정말 저처럼 이런 학생들이 학교의 룰을 어기는 친구들 때문에 많은 피해를 받아요..ㅠ 저는 처음엔 그냥 저는 담배를 안피는데 나한테 담배 냄새가 배기는것도 싫고, 그 담배 냄새로 인해 간접흡연을 해야하는것도 너무 싫어서 쌤들한테 가서 저 이 학교랑 너무 안 맞는것 같다고 전학가고 싶다고 그랬는데 쌤들이 노력해보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도 나아지는게 없어서 담배 냄새 때문에 힘들다고 다시 말씀 드렸는데 쌤들이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느꼇어요 교권이 얼마나 바닥을 쳤는지...ㅠㅠ
우리 지역에 어떤 학교에도 이번에 사건 하나 터졌었음.. 초등학교 였는데 강제전학 온 애가 좀 학원 동생들 말로는 싸이코 기질이 있었나봄 학교에서 키우는 햄스터를 물통에 넣어서 익사시키고..그 애가 선생님께 하도 이새끼 저새끼하고 욕설과 비속어를 퍼 부으니까 반 애들이 하다못해 자기들끼리 짜고 쳐서 그 애가 선생님한테 폭력하거나 욕설할 때 녹음하고 다 찍어둬서 신고한거 그리고 그거 그 애한테 들켜서 그 애가 막 애들 때리려고 하고 그러다가 선생님이 말리니까 커터칼로 쌤 찌르려고 해서 선생님 다치고 경찰이 와서 또 하지말라고 막 막으니까 이거 아동폭력이라고 신고할거라고 지랄 했다고 함 근데 결국 처벌이 2주일 정학.. 이 사건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애들 걱정되서 학교 어떻게 보내냐고 항의했었음. 지역 전체가 떠들석했었지..
때리는건 반대임 근데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될 수록 망가지는건 교사가 아니라 오히려 자라나는 애들임 잘못한걸 반성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훈육도 까딱하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할 수 있는데 이게 계속 되면 애들은 자기 잘못을 잘못이라 생각못하고 자라날거임 교사의 훈육권을 보장해줬으면 좋겠음 체벌권이 아니라 훈육권을
현재 유아교육과 전공하고 있는 사람인데... 교권추락이 너무 보이는게요 애들이 놀다가 넘어져서 멍든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은 봤어도 애가 선생님 때렸다고 애한테 뭐라하거나 원에 연락해서 사과하는 경우는 잘 못본거 같아요... 정말 교권을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ㅠ 저희 사촌언니는 중학교교사인데 남자 애들이 있는 곳엔 선생님 얼굴 평가하고 그런데요... 그러고 본인 마음에 안 들면 교사를 폭력 썼다고 신고한다고도 합니다... 그러면 기관에서 나와서 조사하는데 조사지에 '평소에 선생님이 소리지르거나 그러나요?' 이런식으로 문항이 되어 있다고 하고 선생님 수사 받으면 애들은 기세등등 해진다는 말 듣고 정말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감도 안 잡히는 수준이었어요
현재 중딩인데... 저희 학교에서는 오히려 애들이랑 수업에만 방해안하면은 쌤들이 신경 안쓰고, 한 달 정도 애들 교육하다가 결론은 그냥 포기하고 놔두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1,2학년이 3학년 일진 선배한테 걸려서 성희롱을 당하든 애를 때리든 직접적으로 나타나든 나타나지 않든 쌤들이 제재도 안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일 수도 있고요.. 피해자 친구들이 오히려 전학가거나 피해다니는 일이 많아요ㅠㅠ 그래도 저희 학교 안에서 담배피는 경우까지 들어보진 못 한 것 같아요. 아무튼 이런 이유에 있어서라도 교권이 좀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를 없애 없애봐야 아.....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학교가 필요하고 공교육이 필요하구나 할 듯. 뭐 다 잘나셔가지고 .. 자기들만 잘나고 자기 새끼들만 잘났는데 뭐.... 교육도 잘 시키겠지 머 학생 인권만 개같이 보장되고 선생님들은 뭐 애새키들 저렇게 예의라곤 없이 행동해대는거 다 참아야되고 밤낮없이 카톡질에 상담해달라는 학부모 다 참아주고 퇴근후 내생활 침범당해도 되는거냐
개인적으로는 학교에 미국 처럼 상주하는 경찰이 따로 마련되서 문제생기면 처리하는거 처럼 우리나라에도 각 학교마다 2명이상 경찰이 상주했으면 함. 따로 부서를 신설해서? 고여있으면 부폐되는 경우도 많으니 2년마다 교체시키고.[선생님들이 전근 가능거 마냥?] 그래서 과한 문제생기면 바로 학교 경찰이 나서서 재제하고 정도가 심할 경우 법적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 있게끔하고. 그렇게 하면 무개념부모란 작자가 갑자기 처들어와서 교사에게 폭력을 해할 경우도 없어질거고 [만약 경찰에게 그짓거리하면 바로 폭행+공무집행방해로 쳐넣으면 되니까.] 각 근무경찰들에게는 근무시 보디캠 필수로 장착하게 해서 혹 오해받을 상황이 없게 하면 되고 [여차하면 증거로 쓰이게끔.] 재제라는 이름하에 약간의 폭력도 사용도 허용가능 하게끔 하고. [물론 정도를 지켜서 상대가 욕설을 하거나 폭행을 하거나 지시를 거부할때만. 상대가 못 움직이게 제압하고나 구속하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정도. 제압에는 어느정도 몸싸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 하니까.] 당장 체벌을 대신해서 대안할 만한거로 떠오르는건 이거밖엔 없네.
사실 교권추락은 애들 문제라기 부모 문제라고 생각해요
자식 잘못한것에 부끄러운줄 모르는점이요 그러니 아이들이 부모믿고 더 그러는것이라고 봤습니다
부모들도 부모교육을 받고 배려하는법을 먼저 배워야 자식들도 보고 배우지 않을까 싶네요
@@eth1-101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혹시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학교 다녔을 때 선생들한테 온갖 악행을 당하고 다녔던 학생들이 지금은 학부모가 되어서 자기 자녀들은 그런 악행들을 절대 당하는 일 없게 하려고 하다 보니 그런 듯 그 시절에는 학생들의 인권 자체가 무시 당하던 시절이었으니깐 아직도 선생들에 대한 불신이 장난이 아니겠지
지금 잼민이들 부모가 한창 교사한테 쳐맞던 세대라 그거 그대로 앙갚음하는거같음
@@eth1-101 부모도 못 하는걸 교사보고 하라고 하네 교사가 뭐 좀 하려고하면 애들이 부모한테 꼰질러서 선생 ㅈ되는게 한둘인가
@@eth1-101 ㅋㅋㅋ돌고 돌아 교사 탓 학교 탓 제도 탓 사회 탓? ㅎㅎㅎㅎ
정상적인 다수의 학생을 위해서라도 교권은 지켜줘야한다. 교사가 비정상적인 애들로부터 보호를 못 받으면 정상적으로 착실히 학교를 다니는 애들은 보호를 누구한테 받아.
맞는말이긴 한데 요즘 교사들 걍 공무원임ㅋㅋ 학생 보호하려는 교사 저런 막장학생급으로 적음
한겨울에 체육 선생님한데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97vth 꼭 이렇게 교권으로 학생보호하려는 선생에 포커싱 못하고 체육셈 뭐라하는 병신새끼들이 논점 흐리더라 그건 다른 문제지 체육셈이 교권을 악용하는거랑 교권을 사용하여 학생을 지키려고 하는사람 보호하는거랑 같냐
@@dojc3698 학생이 선생을 때리는데 당연히 쳐맞야지
@@dojc3698 교권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시부리는거임?
체벌이라는게 때리고 협박하고 이게 아니라 노답인 애들한테 가할 수 있는 어떤 제제가 있어야한다는 거임 말로 해결될거면 말로 해결했겠지요... 교권뿐만 아니라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의 인권을 위해서도 교권이 뭐가 있긴 있어야함
모든애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렇게 선넘는 애들은 강력한 공권력으로 다스렸으면 좋겠다
제제를 왜 폭력으로함?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하는거 만큼 결과안좋은건 없음
정상적인 학생한테는 오지게 잘해주고 그걸 만만하게 보는 학생은 줘패야한다ㅋㅋ 맞기 싫으면 잘못 안하면 되지
외국처럼 걍 정학 시켜버릴수 있었으면 좋겠음
@@Costreible 안그러면 말을 안들으니까
교권이 교사 자체를 위한 것도 있는데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진짜 지켜져야 함. 반에서 목소리 크고 싸움 좀 잘하는 애 있으면 쌤들도 쫄아가지고 가만히 있는단 말이지 그럼 그 피해는 다 같은반 애들이 받음
진짜 옛날에는 학생인권이 너무 낮아서 체벌이나 이런거 금지시킬 필요가 있었는데 이젠 반대로 교권이 너무 심각하게 낮아져서 문제임...교사가 옆에서 수업하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폰 충전이나 쳐하고있는 애들도 있고 교사앞에서 대놓고 폭언하고 때리는 애들도 있고 진짜 너무 심각한거 같음 학생인권도 충분히 중요하지만 교권도 그만큼 만큼 중요한만큼 학교문화나 이런게 서로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음 ㅠㅠ
근데 처맞는것도 나름 배우는게 있다. 말로해서 될 인간이였으면 진작에 고쳤을거임.
@@예의바른소보로빵 줘 패면 오히려 더 폭력적으로 될 수 있음 그리고 옛날에는 줘 패서 요즘 처럼 선생님한테 욕하거나 무시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체벌이 좋아서 가 아니라 겁을 먹어서 대들지 않는거임
@@예의바른소보로빵 근데 체벌은 오히려 역효과가 더 클수도 있어서...솔직히 예전으로 돌아가기 보단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있는 조치가 필요한것 같아요!
ㄹㅇ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하는게 말이냐… 교권 강화 시켜야 한다
학교생활 12년 다니면서
체벌 해서 삐뚫어진놈 못봄 그냥 맞으면 정신차리는거 ㅈㄴ공감
요즘 고등학교는 생기부 때문에 쌤들 눈치보느라 덜 한 것 같은데 중학교가 진짜진짜 심함ㅜㅜ 나 중학교때 남자애들이 쌤들 엄청 괴롭혀서 어떤 쌤은 유산도 하시고 생지랄 다 했는데 쌤들 아무것도 못하시는 거 보면서 너무 마음아팠음ㅠ 체벌이고 뭐고 사람들의 인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ㅁㅊ..유산이면 살인이지...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셨나보네요ㅠㅠ하이고야...유산은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정상적이지 않게 애가 떨어져 나가는 거라 육체적으로도 힘든데ㅜㅡ어트케ㅜㅠ
ㅁㅈ... 그래서 그런가 학폭이나 따돌림이런것도 중학생이 ㄹㅇ 더 심하고 ㅠㅠ 잘 막아지지도 않고 애들 사춘기랑 중2병이런거때매 대들고 장난도 아니지 ㅠ
도대체 어느 중학교길래
고등학교가 안심하다고?
공부 안하는 하위권 애들은 더심하다..
쉬는시간에 교실에서 전담피면서 토토하는게 일상이다.
만만한 쌤 시간에는 대놓고 꼽준다.
근데 불량학생은 예외임 왜냐면 잃을게 없으니까.
진짜 학생들 처벌 강화해야하는게 우리반 애들도 만날 선생님보고 저 x 언제뒤지냐 언제죽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우리 언니반 애들은 그냥 선생님께 시도 때도 없이 욕하는건 기본이고 선생님 성함을 안 부르고 막 ㅇㅇ이 ㅈㄴ싫다 이런식으로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학생들의 인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요즘은 진짜 교권이 너무너무 심각하게 낮고 선생님들 께서도 진짜 많이 힘들어 하셔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만 봐야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진짜 교권이 제대로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그리고 진짜 구라가 아니라 체육시간에 몰래 운동장 구석탱이가서 담배피는 애들도 진짜 많아서 학교에 담배냄새 겁나 많이 납니다ㅠㅠㅠㅠ체육할때마나 냄새나서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
학교 다녔을 때 선생들한테 온갖 악행을 당하고 다녔던 학생들이 지금은 학부모가 되어서 자기 자녀들은 그런 악행들을 절대 당하는 일 없게 하려고 하다 보니 그런 듯 그 시절에는 학생들의 인권 자체가 무시 당하던 시절이었으니깐 아직도 선생들에 대한 불신이 장난이 아니겠지
그때 당시에 학생들의 인권이 존재했는지도 의심이네요...
학교에서 선생한테 맞고오면 '니가 잘못했겠지'로 끝나니...
그쵸!! 그렇게 늘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자기 맞았던 거에만 매몰돼서 "우리 애가 집에선 안 그래요" "친구 잘못 사귀어서 그래요" "대체 애가 이렇게 될 때까지 학교 선생은 뭘 했는데요" 라고 하면서 결국 지금 죄 없는 선생님만 불쌍해지는 거죠ㅠㅠ
이것도 맞는듯
@@win-rl6rq매몰돼는게 아닌 상식적으로 하잔거지 상식적으로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한단게 말이안됨
@@Costreibleㄹㅇ내 말이 이거임ㅋㅋ상식적으로 가자는 거임ㅋ폭력을 정당화 시키지 말고
1:15 울 아빠가 고등학교 교사신데 이런 영상들 볼 때마다 너무 상처받음.. 선생님들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가족이란 걸 잊지말자
SNS 발달전: 초글링들이 아무도 반응 안해주니까 머쓱해지고 영양가있는 말을 해야 받아주는구나 라는걸 배움
요즘: 똥싼얘기를해도 틱톡커, 트친들이 박수를 쳐줌 말이 뇌를 거칠 필요성을 못느낌
약간 지들끼리 관심돌려막기 하는거 같음 똑같은놈들끼리 공감해주는중
진짜 불쌍한 건 애들이 만만하다고 괴롭히고 개기는 지금의 젊은 선생님들은 오히려 심한 체벌을 겪어본 그 세대들이라는 거임
90년대생 MZ세대분들 특히 극한직업이네요ㅠㅠ
@@해양동물 mz세대 아닌가요...
@@Wnsisjehehdj02929 아 오타ㅎㅎ
그래서 우리학교 체육쌤은 작년에 학생한테 의자 집어던짐^^
체벌 부활보다는 다른 방식의 처벌을 늘려야할 것 같아요ㅠㅠ
요즘 교권이 좀 망하긴 함.. 나락
애초에 교사도 썩어빠진게 문제고 애들도 제대로 된 교사없으니 학년이 올나갈수록 나사빠지게 시작하는게 문제임. 물론 좋은 동네는 좋은 교사,환경,공부하는 분위기가 많아서 애들이 그만큼 나사덜빠지고 착하게 성장하는거임.
초6 쨈민인데 울반 애 중 한명 쌤한테 욕 찍찍하고 수업시간에 별에 별 짖 다 하고,,
우린 교사가 욕박고 때리는데...
니 앞에만 서면 나락 ㅉ
아니 우리 중학생인데 일기 30줄이상 안하면 남아서 70줄 3개쓰고 집가면 한 4시?5시 정도 그리고 안하면 팔굽혀펴기 50회함 ㅁㅊ 나 하루에 300번 한적도 있음 ㅆㅂ
근데 학생들 생기부로 협박하는 선생도 많고 이상한 선생님들도 정말 많음.. 중학교 때는 애들이 너무 말을 안들으니까 한명만 잘못해도 연대책임으로 다같이 벌받았던 기억도 있네 물론 저렇게 교사 때리고 이런건 진짜 말도안되고 강하게 벌 받아야 되지만 교사가 학생을 때리는것도 아닌거 같다,,
생기부로 협박을 한다는건 협박을 당할 정도로 잘못을 한건 아닐까요? 협박을 해도 그게 통한다면 저런 교권추락 관련 사건 사고들이 없지 않을까요?
@@거기-f6d 그럴 이유가 없는데도 부당하게 협박하는 선생님도 있어서 문제임
@@거기-f6d 학생이 때린다면 학생이 때릴 정도로 교사가 잘못한 거 아닐까요? 에베베베벱 ㅋㅋ
@@거기-f6d 역발상 지리시네요 어디가서 처 맞으시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본인한테 잘못이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ㅋㅋ
@@거기-f6d 애초에 생기부 협박이 통할 애면은 학교에서 사고 안 치고 다닐 애임ㅋㅋㅋㅋㅋ 대학교 가려고 생기부 챙기는 건데
제가 현재 얼집 교사하고있습니다 애들 너무 버르장머리 없어요;4-5살 애들이 교사때리고 피내도 뭐라하지도 못하고 뭐라하기만해도 엄마에게 꼰지르기 바빠요ㅋㅋ 교사너무 극한직업이에요 애들 조금 다치면 뒤집어지는데 교사다치면 밴드붙여라 참아라 이게 다에요ㅠㅠ엄마들도 요즘 문제라 툭하면 고소한다 ㅈㄹ하는 엄마들도 많습니다(당해봄)
@앞으로 다 알아요 ㅎㅎ..5살애들은 특히나 더 ㅋㅋ..선생님들이 자기 함부러 할수 없다는것도 압니다
@앞으로 요즘 애기들 스마트폰으로 유튭보고 커서 다알아요 진심
뭔 개소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모링-n8s ?
갑질하는 학무보들 지들이 선생이 되봐야 정신차리지
교육학 전공이고 대학 졸업 전부터 반년이 거의 넘는 시간동안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때려쳤는데 교권 추락의 제일 주된 원인은 학부모에게 있다는걸 많이 느꼈어요. 초등학교에서 일했는데 애들보다 학부모분들 상대하는게 더 힘들더라고요. 대학교 입학때 선물로 받은 작은 다이아 귀걸이를 평소에 하고 다니는데 애들 가르치는 사람이 귀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하는건 안좋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고 제가 어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학부모들이 제 기를 죽이려 한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학부모분들이 제 헤어스타일부터 말투까지 전부 다 커스텀하려고 한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 딱 한번이기는 했지만 애가 집에서 나쁜 말을 썼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잘못 가르쳤다면서 동료 선생님한테 전화가 오는 경우도 봤고요. 동료 선생님 한분이 주말에 클럽에 갔다가 클럽에 놀러 간 학부모를 만났는데 그 다음날에 선생님이라는 작자가 클럽에 들락날락거리는거가 보기 좋지 않다는 연락을 받기도 했고요.. 학부모들부터 선생님이랑 기싸움하고 은근히 무시하고 하니까 그 자식들도 학교에서 은근히 저희를 무시하더라고요.
아직 저렇게까지 심한 부모님은 본 적이 없지만 비슷한 분들은 봤어요. 초등학교에서 본 분인데 자식이 욕을 해도 전혀 뭐라고 하지 않더라구요…오히려 자식이 학교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애들 탓을 하셨습니다. 덕분에 지금 그 친구는 학교에서 야발을 아주 큰 소리로 소리칠 수 있는 양아치가 되어 선생님을 개무시하고 있습니다. 가정교육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보통 학부모들이 그러는 이유가 자기가 초등학교 다닐때애는 오히려 교권침해가 너무너무 너무 심했기때문임 자기 자식도 자기 처럼 당할까봐 과보호 하는거임
솔직히 말하면 이건 과거의 쓰래기 선생들의 업보라고 할수 있음..
중학교에서의 교육이 정말 중요한거같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뼈대가 잡히고 개념이 잡히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친구 한명이 엇나가기 시작하면 다같이 엇나가는 느낌이 있는지라 학생 한명한명 케어 잘해주면서 친구끼리는 서로의 성장을 봐가면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된다고 봄.
아무리 교권 추락이니 뭐니 하지만 옛날처럼 무턱대고 때리는 것은 교육에 도움도 안될 뿐더러, 요즘도 간간히 들려오는 생기부나 기적의 논리로 학생들 협박하는 선생도 있는거 보면 난 지금이 더 좋다고 봄. 물론 완벽하다는건 절대 아니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저런 극단적인 교권 추락의 사례 또한 없어지긴 해야함. 내가 초중고 12년 다니면서 교권추락이다 할만한 사례는 겪어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옛날로 역행 하자는건 별로인듯.
그렇죠 무턱대고 때리는건 정당화가 될순없지만 약한 체벌정도는 찬성
@@wanttofree 근데 약한 체벌을 만들수 있을까? 걍 선생님들 기분따라 쎄기가 달라지는거 아님?
애초에 생기부 가지고 ㅈㄹ하는 쌤들도 있음
@@Fusgvsow33 ㄹㅇ 체벌기계라도 만들어야될듯
@@Fusgvsow33 그 기분을 조절못하면 선생못하게 하면 될듯
무조건 체벌은 안좋은거다 금지시켜야한다 하면서 애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한 교정을 이루게 해줄만한 대체재가 없음. 생기부? 애시당초 교권 추락에 대한 원인 제공을 하는 학생들은 생기부고 나발이고 신경도 안쓰고, 하다못해 강력 범죄를 저질러도 촉법이라고 풀어줘, 미성년자라고 처벌보다 갱생이라며 처벌 수위 낮춰주는데, 학교에서의 일탈? 교권이고 나발이고 신경쓸 필요있겠나... 학교에서 맘에 안들면 신고한다고 선생 협박하고 극단적인 경우에 선생을 떄려죽여도 선처받을 세상인데
체벌도 잘못한부분에 대해 교정할순 없음 왜냐하면 무엇을 잘못했는질 알려주질 않으니까그럼
옛날도 가기보다 교권침해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지.....중학교 뿐만 아니라 초등들부터 학생이랑 부모가 같이 교사를 무시하는 경우가 허다한데.....체벌 다시 허가해도 부모들 똑같이 쫓아와서 '우리애 왜 때려요' 하면서 시위하는건 달라지지 않을걸
역시 학교 갈 준비하면서 보는게 조응
나 학교다닐때는 선생님이 잘못한 친구들
보고 2가지선택지를 드림
정성스럽게 적은 고발편지에 부모님 싸인 받아오기 vs 상남자답게 한대로 마무리
하면 다 쳐맞는거 고름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예전 생각이 나네요… 복잡한 심정으로 (서울)교대를 자퇴했는데… 단톡 통해서 들려오는 소식이 참 슬프네요
정말 모두들 성격도 좋고 열심히 살고 애들 가르치겠다고 여기저기 (카이스트나 스카이나 의학 계열 )안갔거나 때려치고 온 동기들인데…
그 동기들이 슬프지만 않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교권이 조금은 회복되기를…
3:57 타조입니다.
그리고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현실도피가 아니라 땅의 울림을 들음으로써 천적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행동이라네요
나쁜선생님들에게 맞아가며 꾸준한 공부로 착한선생님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선생님의 꿈을 키워 마침내 선생님이 되었다.
근데 이젠 애들한테 맞는다.
ㄹㅇ 교권보호국 나와야됌
ㄹㅇ
다만 방식이 체벌이면 안됨
학생인권이 옛날엔 너무 없었던건 맞지만 체벌도 없어지고 교권이 추락하다보니 요즘 10대 애들은 어른을 우습게 봄 교권을 다시 상승시킬 필요가 있다 봅니다
몇몇 반항하는 친구들에 물들여진 거일 수도 있다 생각해요~ 요즈음은 선생님 말씀 무조건 똑바로 듣고 모범생으로 행동할수록 학교 생활이 재미 없어지고 오히려 친구들 눈에 만만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거든요ㅠㅠㅠ 어린 학생들 생각이 다 그렇죠...
어떻게요?
@@862-t4e ㅇㄱㄹㅇ...
이미 오래전부터 통과된거라 되돌릴수는 없을거 같네요ㅜㅜ
체벌 있는데요? 우리학교에 선생님 한분은
학부모한테 통화로 허락 받으시고 때려요.
그리고 작년에 학생한테 의자 집어던진 체육쌤도 계시고요.
진짜 학교다니면서 수업에 너무 방해되고 전체적으로 물을 흐리거나 이건 선 넘었는데 싶은 학생들은 체벌을 해서라도 말려줬으면 하는 학생들이 있고
반대로 와 체벌 사라져서 다행이다 싶은 예민한 쌤들도 있었음. 그 중간이 참 어려운 것 같음...
정말 요즘 교권이 말이 안되게 떨어진게.. 저는 중3인데 저희학교 1학년짜리 애가 쌤이 오라는데 ㅈ같아서 안간다고 깝치다가 쌤이 걔 후드 잡아당겼다고 경찰에 신고해서 쌤 경찰서 갔다옴;;
진짜 교권은 고쳐저야함
내년 봄에 교생 나가는 사대생인데 너무 무서움 몇 년 사이에 너무 심하게 교권이 추락해서… 주변 기간제로 근무하는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환멸 그 자체… 칠판 앞 바닥에 누워서 폰하는 영상 뜨고 나서 틱톡으로 그런 비슷한 챌린지가 유행한다는데… 진짜 교권 좀 지켜주세요 제발…
너무 걱정마세용...
생각보다 그런애들은 많이 없어용
근데 고등학교에는 선생님한테는 욕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용
나 옛날에 수영 배울 때가 딱 체벌이 사라져가던 시기였음. 근데 이제 때리질 못하니까 말로 패는데, 그게 더 스트레스 받아서 초딩 떄부터 나는 어른들한테 군기 빡세게 들어서 깍듯이 대함. 요즘도 나 첨본 쌤들은 예의 진짜 바르다고 좋아하심 ㅋㅋㅋ 진짜 체벌은 뇌절이라도 어린 시절에 좀 혼나야 예절 주입이 잘되는것 같음ㅋㅋ
진짜임...우리반만 봐도 교권이 마포대교마냥 무너짐...일단 수업시간에 욕설,패드립은 난무하고 친구때리고...선생님한테도 욕하고 난리남....
ㄹㅇ..
근데 선생님들이 뭐라고 해도 그럴 놈들은 교사가 패봐야 역으로 팼으면 팼지 상태가 좋아질 놈들은 아니라서 ㅋㅋ
우리 어머니도 고등학교 교사신데 그냥 반포기 상태심. 요즘 생기부 ㅈ되도 살수있는 놈들은 애초에 체벌같은게 두려운게 아니라서
대학 못가도 본인은 잘산다 이거 아니야? 그 이유는 뭐겠음? 집이 부자든 개씹양아치든 둘중 하나임.
저 그림이 찐이엿구나 ㅎ
@기본 계정뉘애뉘애
우리학교는 대놓고 쌤한테 대들고 욕하니깐 정학 당했는데 교권 약한 학교들도 현실적으로 체벌보단 처벌을 강하게 하면 되지 않으려나
나름 고등학교때 전교1등이었던 사람으로 말하자면 .. 학교수업 설렁설렁 듣고 학원 가서 쌔빠지게 공부해봤자 원점수 100 절대 안 나옴. 대학갈 때 제일 중요한 내신 시험 출제자는 해당 과목 가르치는 학교 교사임. 수업시간 진짜 중요함... 뭐 저 사례의 학생은 걍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정도의 인성이라 요점은 다르지만, 내신 잘 받고 싶은 평범한 학생들은 학교 수업 잘듣거라
사실 유튜브에서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소수일 가능성이 높음.내 학교나 내 친구들 학교만해도 말 안듣는 애들은 있지만 선넘는 애들은 없음
친구 교생갔는데 첫날부터 학생이 선생님한테 초코우유 던졌다는데 ㅋㅋ; 이정도면 선 넘은거 맞죠??
@@yowanehaki 그건... 걍 학생교생이고 나발이고 사람 대 사람으로 폭력죄잖아요
남성 성범죄자가 여성 성범죄자보다 더 많다는 이유로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다 라고 하는 꼴임
@@sidhekwzownw 세상에 있는 어떤 단체든 눈에 튀어다니는 소수들이 이미지를 만드는거 같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저희 담임쌤이 진짜 상꼰대여서 대부분의 친구들이 쌤을 싫어하고 물론 저도 싫어해요ㅋㅎㅋㅎ 근데 쌤 말을 대놓고 무시하면서 비웃고 심지어는 조회나 종례때 앞에서 손가락 욕를 날리기도 하거든요. 이런 광경보면 갈수록 선생님의 대한 예의나 존중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되더라고요ㅠㅠ 학생 인권 보호와 마찬가지로 교권도 보호되어야 하기에 빨리 교권 보호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정 만들거면 학생인권 교사인권 둘다
만들면 좋은데 너무 급하게 시행되다 보니 결국 우리나라 교육이 이모양이죠ㅉㅉ
근데..
그런쌤들은 좀
자기객관화가필요함
개패고싶긴해
4:37 무릎꿇고 손들고 서있어ㅋㅋㅋㅋㅋㅋ개자연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과거가 되었든 지금이 되었든 교육을 간단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듯합니다. 단단히 잡아야 될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잘 구분해서 적절히 훈육 해야 된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예비군 가기 전 최고의 선택...
화이팅
양복입고 가셔야되는거 아시죠?
@@chang5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빠요 ㅋㅋㅋ
그런데 체벌이 왠만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ㅈㄴ 묵묵하게 맞고 계속 나쁜짓 하는 애들이 있어서 문제임. 그런놈들을 제대로 잡아야 하는데… 😢
맞으면 나쁜행동 해도 되는 줄 알아…..
현 교대생입니다...하 이런 거 보면 너무 걱정되네요. 교단에 서서 나도 무슨 일 당하지는 않을지...ㅠㅠ
주둥님! 90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영상보고있습니다. 더욱 번창하길 바라고 항상행복하세요
체벌은 반대인데 처벌을 진짜 강하게 해야 됨... 진짜
촉법소년을 폐지하고 시퍼요~아니면 촉법소년 나이를 만 11살까지 낮추는 게 나을듯~촉법소년 폐지~체벌은 반대인데~처벌은 아든~어른이든 공평하게 처벌받길~
@@sora-ri8zr8lc8s 만 11살이면 생일 안지난 13살도 포함인데 요즘 12살 13살도 지랄 하고 다님 만 7세로 해야됨
ㅋㅋㅋㅋ옛날 생각나네 초등학교 아마 저학년때인가 숙제 안해왔다고 발바닥을 수도 없이 때리고 반들어가는데 펑펑 울면서 절뚝거리면서 걷고..잊을 수가 없다 5학년 들어서가지고는 학원에서 청테이프 칭칭 감은걸로 숙제 안해오거나 쪽지 시험 일정 이상 점수 못맞으면 패고..기억은 안나는데 어무니가 집와서 엄청 울면서 무서워서 학원 가기 싫다그랬다네요...얼마 안가서 학생 패다 뼈 부러트려서 홀연히 사라지시긴 했지만ㅋㅋㅋ 아 참고로 고2입니다 지금 학교 생활 정말 행복해요^-^ 쌤들한테 나대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교권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생기부고 뭐고 씨알도 안먹히는 애들이 많으니까요
문제 틀렸다고 때리는건 진짜 너무 심했네요 ;;;
공부도 사실상 즐기면서 하는건데...
문제있는 애들은 대안학교 가봐야 사람 됌..
본인 갔다온 퇴소생인데 교칙 어기면 50배 100배 150배 200배 씩 함..
경고 9번 쌓이면 부모님이랑 학교 근처 산 등산 감 2시간..
기숙인데 학교 감옥 마냥 도망도 못 가게 주변 버스 택시 다 막아둠..
얼마전만해도 누가 교감쌤 머리에 물 부었네요
현직 중학생으로써 이런일 비일비재해요
군중심리도 작용해서 멀쩡한 새끼들도 그러니까
체벌제도 강화는 필요하다봐요
애먼거 강화시키지말고 진짜 윤리적으로 하면 안돼는 행동에 대한 체벌을 강화해야 된다 봅니다
그냥 서로 적정선을 지키면서 상호 존중이 되는 사회가 형성되는게 베스트인데 현실적이지 않으니 차라리 교사분들 전용 보디가드를 따로 고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처벌은 이미 금지되어 있으니 교사에게 가해지는 신체적 정신적 위협을 방어만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그건 어느정도 포기해야 할 듯... 거기부터는 가정 교육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모두가 이상적으로 행동하는건 현실적이지 못하니 상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각해 본 거라
아니면 담임선생 부담임 선생 이렇게 교실마다 한반에 두반에 배치됬으면 좋겠네요
요즘애들보면 맞아도 정신차릴까말까한 애들 너무 많음
심지어 대학교 와서는 초중고처럼 뭐만하면 엄마한테 일러서 그 엄마가 교수한테 욕하는 경우도 허다함 ㅋㅋ
사회생활 나가서도 엄마한테 일러라 ㅋㅋ
지금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졌다가 아니라 어른들 눈엔 애들은 원래 싸가지가 없습니다 이걸 어른들이 가르치고 해야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그걸 못하고 있음 옛날이야 애들 줘패서 통제했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체벌할 수 없으니 방치하는 꼴 그러니 교권이 추락할 수 밖에 어쨋든 어른들이 아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한다 아이들을 다스려야 한다는 마음은 버려야 한다
애들이 어떻게 말하냐면 교사한테 네가 뭔데 나한테 뭐라고 하냐는 식으로 말대답을 함 원래는 반에 한두 명만 좀 그랬는데 지금은 뻑하면 담임이랑 싸우고 우리는 거의 열 명이 다 그럼 담임이 학부모한테 전화 걸면 다음날 교무실 가서 왜 엄마한테 전화했냐고 또 싸우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3:02 어...? 주걱쌤?
😯
요즘도 그래여ㅕㅕ 1학년때 누구 숙제 안해서 혼나는데 우리보고 책상위에서 손들고 있게했음 근데 책상이 연필같은거 놔둘수 있게 좀 파여있는데에 찍혀가지고 멍든 애들 겁나많았음 초등학생때임
군대갔다 오니까 패는게 얼마나 가성비 좋은지 알게 됨 ㅋㅋ ㄹㅇ 인간교정기
근데 진짜 잘못하면 체벌을 해야할거 같긴함
말로만해서는 안바뀜
그놈의 권리 기준이 진짜.. 뭘까.. 교권이 이렇게 떨어지다니 누가 봐도 이건 아닌데 답이 없음
진짜 요즘 너무 심각한게, 우리 어머니가 중학교 교장선생님이셨는데 학교 순찰돌다가 담배피는 학생들 발견하시고 훈계한적 있으거든요 절대 화내지않고 웃으시면서 좋게 말씀하셨는데, 대화 마치고 돌아서서 걸어가는 어머니 목을 샤프로 찍어버려서 수술하셨어요 그래놓고 교육부에 허위로 신고해서 어머니가 경위서까지 올리고 여기저기 불려다니심... 진짜 눈앞에 있었음 뒤지게 팼을듯
와 그건 살인미수 아니에요? 죽여버리고싶네
처벌이 없다면 촉법도 없애야지:)
오늘 이 영상과 댓글을 보고 제 반 친구들은 착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다 잘 듣더라구요. 앞으로의 반 친구들은 어떨지 조금 무섭네요ㅜ
4:19 화학 실험시간에 불장난하기 시작해서 분명 말렸는데 일찐들이라 멈추지 않았고 연대책임으로 나까지 스쿼드 천번 했던걸로 기억해요.. 수업 끝나고 일찐들 따로불러서 겁나 두둘겨 맞고 스쿼트 2천번 더 했다던데 부럽다 ㅠㅠ. 고딩때부터 스쿼트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벌로 하루 마다 무게추 달고 하루에 300번 스쿼트 운동했으면 지금 더 무게 올렸을텐데...
헬창이또
진짜 체벌 어느정도 부활 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공대 얌전히 다닐걸 그랬나 싶고..^^ㅠ
솔직히 체벌은 그냥 말로 안되니까 교육 편하려고 때리고 대충 넘기는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체벌을 하면 애들은 잘못된 행동이니까 안하는게 아니라 맞기 싫어서 안하게 되니까요. 결국 나중에는 깨닿겠지만 아닌 사람도 많을꺼고.. 또한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교권이 정말 많이 추락했으니 다른 방법으로 잘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ㅠㅠ 교육은 정말 간단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맞는게 무서워서 오히려 어른들한테 거짓말하는 아이들도 많고 그잘못을 다른 친구한테 뒤집어 씌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딴 체벌보다 어느정도 강하고 단호하게 혼내는 방법으로
해결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중고교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필요한 시기네 촉법소년 등등을 보니까 학폭및 교사에 대한 폭력에는 반드시 체벌 필요함.
옛날처럼 막 애들 줘패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체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저건 선생님들이 피해 받는 것도 어마어마하지만 다른 학생들이 피해받는 것도 적지 않음.
거부하면 어떻게 해요?
체벌을 허용하면 학생들 죽어갈꺼임 인간은 원체 감정적동물이라 체벌을 하면은 어느정도를 넘을수 밖엔 없음
옛날 : 선생이 학생을 때림
현재 : 학생이 선생을 때림
이게 맞냐?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냥 진짜 기준 정하고 잘못한 애들만 때리면 상관없음ㅠㅠㅠ
잘하기만 하면 되니까
9n년생인데, 그래도 우리때까지는 진짜 담임선생님 전화오면 부모님이 많이 패서 사람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많이 바뀌긴 했따
체벌은 양날의 검이라 결국 제일 중요한건
가정교육의 중요성인듯
우리반에도 문제아들이 좀 있는데 그래서 지금 우리 선생님이 5번인가 바뀜
근데 그중에 우리반이 첫번째 제자였던 여자선생님이 있었는데 우리반중에 어떤애가 선생님몰래
선생님 책상에 솔찍히 선생님 만만하다면서 써놓은 일도 많았고 그냥 일이 많아서 우리반에는
교감선생님들이랑도 친한애들 많고 교장선생님도 자주 왔다갔다 하시는 일도 진짜 많았음...
그냥 내 썰 풀어봄
하 오늘은 개교기념일 아니지만 시간내서 보는 주둥님 영상 아침꿀 플러스 저 네일했어요 ㅋㅎ
이 모든 일은 전부 과거 교권의 남용으로 벌어진 것이죠
지금 있는 선생님들은 아무 죄가 없지만, 과거의 업보가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교권뿐만이 아닌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고 버티거나, 싹 갈아엎거나 둘 중에 한 방법밖에는 없는거죠
맞아요 결국 옛날 무식한 선생들이 원인제공 한거죠
학교다닐때 ㄹㅇ 싸이코 많았지 ㅋㅋㅋ특히 예체능 선생들이 좀 남달랐었는데
보통 칠판에 손 짚고 맞는데 우리 음악쌤은 그 반대로 바닥에 손 짚고 칠판 분필 놓는곳에 에 발 올린 자세로 때리고 미술쌤은 자기 신던 슬리퍼 벗어서 뺨이나 머리 때리고 근데 미술쌤이 좀 이뻣어서 그거맞고 오히려 좋아하는 정신병자도 좀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미친 체벌은 없어지는게 맞지만 훈육차원의 체벌은 조금은 있어야함
때릴때 때리더라도 어느정도 적당한 선안에서 때렸어야 됬는데 그런 정신나간 미친 쌤들땜에 그래서 체벌이 없어진거임
교권도 지키면서 학생인권도 지킬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싶네요ㅠ 저는 고등학생 3학년인데 3년 내내 쌤들한테 개기는 학생들도 많이 봤고, 교실에서 학교내에서 담배피는 학생들, 교복 안 입는 학생들, 학교 무단 결석 결과 지각이 당연하다는듯 하는 학생들, 쌤들한테 반말하는 학생들 등 너무 많이 봤어요.. 근데 저는 교복도 잘 입고 학교 절대 무단 안 찍힐려고 지각은 절대 안된다라는 마인드로 학교 열심히 다니고 수업 시간에도 다른 애들은 다 공부안해도 저는 하려고 하고 시험공부도 열심히 하고 쌤들한테 인사도 잘하는 모범적인 학생이었는데 정말 저처럼 이런 학생들이 학교의 룰을 어기는 친구들 때문에 많은 피해를 받아요..ㅠ 저는 처음엔 그냥 저는 담배를 안피는데 나한테 담배 냄새가 배기는것도 싫고, 그 담배 냄새로 인해 간접흡연을 해야하는것도 너무 싫어서 쌤들한테 가서 저 이 학교랑 너무 안 맞는것 같다고 전학가고 싶다고 그랬는데 쌤들이 노력해보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도 나아지는게 없어서 담배 냄새 때문에 힘들다고 다시 말씀 드렸는데 쌤들이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느꼇어요 교권이 얼마나 바닥을 쳤는지...ㅠㅠ
우리 지역에 어떤 학교에도 이번에 사건 하나 터졌었음.. 초등학교 였는데 강제전학 온 애가 좀 학원 동생들 말로는 싸이코 기질이 있었나봄 학교에서 키우는 햄스터를 물통에 넣어서 익사시키고..그 애가 선생님께 하도 이새끼 저새끼하고 욕설과 비속어를 퍼 부으니까 반 애들이 하다못해 자기들끼리 짜고 쳐서 그 애가 선생님한테 폭력하거나 욕설할 때 녹음하고 다 찍어둬서 신고한거 그리고 그거 그 애한테 들켜서 그 애가 막 애들 때리려고 하고 그러다가 선생님이 말리니까 커터칼로 쌤 찌르려고 해서 선생님 다치고 경찰이 와서 또 하지말라고 막 막으니까 이거 아동폭력이라고 신고할거라고 지랄 했다고 함 근데 결국 처벌이 2주일 정학.. 이 사건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애들 걱정되서 학교 어떻게 보내냐고 항의했었음. 지역 전체가 떠들석했었지..
0:14 놀랍게도 진짜 이럼...
난 솔직히 선생님 눈치보여서 수업 집중하고 싶은데... 선생님 말도 잘 듣고싶은데...
진짜 이러는 애들 많음...
자기 자식이라고 무조건 팔을 안으로 굽히는 부모들, 학생 무시하고 두들겨패는 교사들, 교사들 무시하고 무작정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 학생들.
이 세 집단이 없어지는 되는데... 쉽지 않지...
우리반 애들 4가지 겁나 없어서 지들 잘못인데 오히려 쌤한테 짜증내는데 보는 내가 열받아 죽겠음 .. 아니 수업도 제대로 둗고싶은데 그런 애들 땜에 왜 나도 피해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음
추락할 만 했음. 옛날 촌지 걷던 선생놈들 철밥통이라 여전히 있던데, 그런 시대 사람들이 인성교육을 어떻게 했겠음.. 불쌍한건 지금 젊고 착한교사분들이지.
ㄹㅇ
때리는건 반대임 근데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될 수록 망가지는건 교사가 아니라 오히려 자라나는 애들임 잘못한걸 반성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훈육도 까딱하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할 수 있는데 이게 계속 되면 애들은 자기 잘못을 잘못이라 생각못하고 자라날거임 교사의 훈육권을 보장해줬으면 좋겠음 체벌권이 아니라 훈육권을
진짜 연대책임 진짜 짜증남.. 우리는 누구 하나 잘못하면 30분 남는데 그러면 선생님이 (전체 학생 수 - 잘못한 학생 수) x 30 분이나 낭비하는거자너
썸넬 제가 나온 모교 고등학굔데 중학교때 저 고등학교 1지망 넣고 겨울방학 직전 저 사건이 터져서 고등학교 입학했을때 그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다니면 그 고등학교라는 이유로 욕 먹었던게 떠오르네요..
교권 추락 맞아여 아무리 그래도 선생님에게 최대한의 예의는 지켜야지 😢
현재 유아교육과 전공하고 있는 사람인데... 교권추락이 너무 보이는게요 애들이 놀다가 넘어져서 멍든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은 봤어도 애가 선생님 때렸다고 애한테 뭐라하거나 원에 연락해서 사과하는 경우는 잘 못본거 같아요... 정말 교권을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ㅠ 저희 사촌언니는 중학교교사인데 남자 애들이 있는 곳엔 선생님 얼굴 평가하고 그런데요... 그러고 본인 마음에 안 들면 교사를 폭력 썼다고 신고한다고도 합니다... 그러면 기관에서 나와서 조사하는데 조사지에 '평소에 선생님이 소리지르거나 그러나요?' 이런식으로 문항이 되어 있다고 하고 선생님 수사 받으면 애들은 기세등등 해진다는 말 듣고 정말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감도 안 잡히는 수준이었어요
현재 중딩인데... 저희 학교에서는 오히려 애들이랑 수업에만 방해안하면은 쌤들이 신경 안쓰고, 한 달 정도 애들 교육하다가 결론은 그냥 포기하고 놔두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1,2학년이 3학년 일진 선배한테 걸려서 성희롱을 당하든 애를 때리든 직접적으로 나타나든 나타나지 않든 쌤들이 제재도 안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일 수도 있고요.. 피해자 친구들이 오히려 전학가거나 피해다니는 일이 많아요ㅠㅠ 그래도 저희 학교 안에서 담배피는 경우까지 들어보진 못 한 것 같아요. 아무튼 이런 이유에 있어서라도 교권이 좀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요즘은 선배들이 기강을 잡죠
그것도 문제네요
우리반 쌤 뭐 혼낼일 생기면 항상 복도로
가서 별명이 '진실의 복도로'임
학교를 없애
없애봐야
아.....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학교가 필요하고 공교육이 필요하구나
할 듯. 뭐 다 잘나셔가지고 ..
자기들만 잘나고 자기 새끼들만 잘났는데 뭐.... 교육도 잘 시키겠지 머
학생 인권만 개같이 보장되고 선생님들은 뭐 애새키들 저렇게 예의라곤 없이 행동해대는거 다 참아야되고
밤낮없이 카톡질에 상담해달라는 학부모 다 참아주고 퇴근후 내생활 침범당해도 되는거냐
요즘 교권에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체벌을 부활 시킨다고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되지는 않는다
진짜 대한민국 교육계에 교권보호국과 나화진 선생님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건 진짜 아니지...
현직 학생인데 우리학교가 시에서 제일 나은학교인데도 꼴이 말이 아님... 교권도 문제지만 제대로 수업 듣는애을이 너므 피해봄
근데 선생님들도 복도에서 뛰어다니거나 사소한 행동들로 선도위원회 회부시켜서 빨간줄 남긴다고 뭐라고 한 적도 있었음. 그리고 친구랑 약간 언성이 높여진 거 가지고 학폭위 열겠다고 한 적도 있었음
교권이 너무 낮아져서 다른 친구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상황,,,,, 그시절 쳐맞던 학생들이 지금 교사가 되었는데 교사한테 맞고자란 경험이 있던 학부모들이 교사를 못믿으니 억울할듯
4:40 무릎을 꿇고 어케 일어나는데ㅋㅋㅋㅋㅋㅋ
교권추락이라곤 하지만 정말 몇몇 생각없는 애들 빼고는 그러지 않음 다른 학교는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에는 대드거나 반항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고 다른 학교도 비슷함
지금 중3인데 체벌 찬성합니다.
1.요즘 애들 쌤한테 말하는투가 4가지없고
쌤이 그만하라면 계속함
2.학교에 담배가져오고 자랑하는 애
3. 반마다 말잘하는애,재미있는애가
쌤에게 좀 나낸다.(전부가 그렇지는 않음)
등등 여러가지있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나중에 가면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없어지지 않을까…아무도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전임 교사들의 업보가 이제야 터지는 거지. 지금 극성이라는 부모들 대부분 학창 시절에 살벌하게 맞고 다녔으니. 팬 사람은 따로 있는데 그 대가는 후대 선생들이 치르고 있으니...
울학교에도 저런애 있음...
귀마개, 헤드폰 끼고 수업 안듣고 쌤이 불러도 대꾸도 안하다가 옆에 보던애가 하다못해 쌤이 부르시잖아. 하면 그제서야 쌤 본척하고,
꾸지람 듣기싫어서 "아아ㅏㅏ" 이러면서 쌤 같이 수업도 못하시고, 필요도 없는 수업 뭐하러 듣죠?" ㅇㅈㄹ ㄹㅇ 레전드임
셈지어 교권 침해로 신고해봐라고 도발까지 싸지름.. 같이 수업듣는 반야들은 진도 못나가고... 이게 나라냐..
개인적으로는 학교에 미국 처럼 상주하는 경찰이 따로 마련되서 문제생기면 처리하는거 처럼 우리나라에도 각 학교마다 2명이상 경찰이 상주했으면 함. 따로 부서를 신설해서?
고여있으면 부폐되는 경우도 많으니 2년마다 교체시키고.[선생님들이 전근 가능거 마냥?]
그래서 과한 문제생기면 바로 학교 경찰이 나서서 재제하고 정도가 심할 경우 법적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 있게끔하고.
그렇게 하면 무개념부모란 작자가 갑자기 처들어와서 교사에게 폭력을 해할 경우도 없어질거고
[만약 경찰에게 그짓거리하면 바로 폭행+공무집행방해로 쳐넣으면 되니까.]
각 근무경찰들에게는 근무시 보디캠 필수로 장착하게 해서 혹 오해받을 상황이 없게 하면 되고
[여차하면 증거로 쓰이게끔.]
재제라는 이름하에 약간의 폭력도 사용도 허용가능 하게끔 하고.
[물론 정도를 지켜서 상대가 욕설을 하거나 폭행을 하거나 지시를 거부할때만. 상대가 못 움직이게 제압하고나 구속하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정도. 제압에는 어느정도 몸싸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 하니까.]
당장 체벌을 대신해서 대안할 만한거로 떠오르는건 이거밖엔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