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난파 - 햇빛은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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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홍난파(洪蘭坡, 1898년 4월 10일(음력 3월 19일) ~ 1941년 8월 30일)
    홍난파는 한국의 음악가이다. 본관은 남양 홍씨 토홍계이다. 본명은 홍영후(洪永厚)이나 홍난파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수원군 남양읍 활초리(현재의 화성시 남양동)에서 출생하였다.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5년 조선 정악전습소(正樂傳習所) 양악부(洋樂部)를 마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上野] 음악학교에서 2년간 공부하고 돌아왔다. 20년 '봉선화'를 작곡하고, 22년 연악회(硏樂會)를 조직했으며, 잡지 '음악계'를 발간했다. 26년 다시 도쿄 고등음악학교에 편입하고, 이듬해 도쿄 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 주자가 되었다. 31년 귀국, 중앙보육학교 교수 등을 지내고, 미국 셔드우드 음악학교에서 연구한 후 40년 우리나라 최초의 관현악단을 조직, 서양음악 보급에 힘썼다. 우리나라 초창기 악단의 선구적 개척자로서, '성불사의 밤' '옛동산에 올라' 등 민족적 정서와 애수가 담긴 가곡과 '달마중' '낮에 나온 반달' '고향의 봄' 등의 동요 곡을 남겼다. 저서에는 '음악만필' '세계의 악성' 등이 있다.
    정보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홍난파 [洪蘭坡] (한국근현대사사전, 2005. 9. 10., 한국사사전편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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