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주셨네요. 여러 봉돌의 무게별로 실험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현재까지는 유동 0.2+고정 0.5까지 밖에 못해 봤네요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찌올림도 큰차이는 없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계절과 찌의 부력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고정 봉돌은 저수온기에는 가벼운걸로 했구요, 지금같은 고수온기에는 조금 무겁게 사용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즐겨 쓰는 찌의 부력을 기준으로 선정하기도 합니다. 찌가 고부력이면 고정 봉돌을 무겁게... 저부력이면 가볍게.. 이런 식으로요. 영상에서 제가 미세 오링을 사용하지 않는건 미세 오링 없을경우 대처 방법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 그런거구요^^ 미세오링 가감법 말고도 찌의 부력 감쇠법이나 분할 봉돌을 이용한 가감법도 있어서 따로 영상을 준비 할려고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헐~~~지금 나노에서 나오는 반중력채비 원조가 용오름 이네 ㅋㅋ 대단하십니다 용오름하고 반중력하고 차이가 없네요
원리는 같습니다.
원래 용오름채비의 변형이니 동일한 원리가 맞네요^^
목줄길이를 좀 길게 해보면 어떨지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질문있습니다
용오름 자작채비에서 본할봉돌쪽 마감은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9자마리로 해서 순간접착제로 발랐는데 제이님 채비보니깐 분할봉돌쪽에 9자마리가 안보여서요~~ 훨씬 깔끔한거 같아서요
자세히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 '자작채비 납땜하는 법' 에서 봉돌 납땜하는 방법으로 마감했습니다.
영상 15분30초부터 보시면 되요~^^
@@채널제이-l3e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편납홀더 위에 원줄 연결부분 검정 고무는 어떤건가요? 채비 구성을 알고 싶습니다.
내림채비에서 사용하는 오링입니다.
내림낚시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납홀더에 사용하는 오링을 올림 채비에 사용해본겁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봉돌비율 1:과의 제일 큰 차이점이 있다면요 어떤것일까요 ? 그리고 찌 맞춤시 미세오링으로 가감을 안하시던데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주셨네요.
여러 봉돌의 무게별로 실험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현재까지는 유동 0.2+고정 0.5까지 밖에 못해 봤네요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찌올림도 큰차이는 없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계절과 찌의 부력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고정 봉돌은 저수온기에는 가벼운걸로 했구요, 지금같은 고수온기에는 조금 무겁게 사용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즐겨 쓰는 찌의 부력을 기준으로 선정하기도 합니다.
찌가 고부력이면 고정 봉돌을 무겁게... 저부력이면 가볍게.. 이런 식으로요.
영상에서 제가 미세 오링을 사용하지 않는건 미세 오링 없을경우 대처 방법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 그런거구요^^ 미세오링 가감법 말고도
찌의 부력 감쇠법이나 분할 봉돌을 이용한 가감법도 있어서 따로 영상을 준비 할려고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몇개만 살수 있나요 ㅋㅋㅋ
수심부터 찾고 편납을 가감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하는건가요?
수심만 정확 찾을수 있다면 순서는 관계 없습니다.
다만 봉돌의 무게가 찌의 부력을 어느정도는 상쇄시켜야 하기 때문에 편납을 감고 시작하는겁니다.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사선은 안잡아도 상관없나요???
사선은 잡아주시면 좋은데 내림낚시 처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완벽하게 사선을 잡는 방법이 없어서 완벽한 답변이 안될거 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