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피해자 동생이란분은 한국정서의 말로 언니가 성격이 어쨌느니 저쨌느니 형부가 이해하고 화내는걸 용서해달라 라고 편지를 써서 이미 강태희씨가 평소 성격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라는 증거를 피해자가족이 증명해버린것인데... 영국은 증인과 증거로만 배심제로 판결하기때문에 당연히 저 편지는 달튼이 지속적인 피해자인 강태희씨한테 정신적인 학대가 있었다는 중요한 증거가 되어버린것입니다 정말 이사건은 안타깝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피해자가족들은 한국인의 정서로 판단하고 증언을 해버렸고 거기에 대사관을 운운하는것은 맞지않습니다 영국시민권자이기도 하기때문에 그리고 피해자가족들이 처벌을 원치않는다라는 해석에따라 달튼에게 유리하게 만들수있는 말과 편지를 했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인사회의 지원과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않고 어떠한조언이 없었던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네요 대사관탓을 할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법에 무지하면 차라리 변호사에게 여러조언을 구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지않았는지가 또 이러한 사건이 나오면 반복이 될뿐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물론 나중에 살인사건으로 이어질 걸 알고 동생분이 생전 그런 편지를 쓰신 것은 분명 아니겠죠... 다만 결과론적으로는 그 편지도 달튼과 그 변호인에게는 유용한 증거가 될 수 밖에 없죠. 물론 동생분은 언니 부부의 화해를 위해 쓰진 편지라지만, 굳이 자기 친언니에 대한 안 좋은 소리를 편지로 쓰신 것도 이해는 조금 어렵구요... 먼 타국에 사시는 가족분들이 한국에서만큼 빠르게 법적 조치를 취하기는 당연히 어려웠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다른 것도 아닌 가족이 무참하게 살해당하고 최소한의 변호를 해줄 증인도 없는 상황이었는지라... 정말 돌아가신 분만 불쌍해지는 사건입니다.
답답한 가족이네요 언니가 토막살인을 당했는데 동생말에 화가 더 나네요 동생말 때문에 아무 소용 없게된 죄인만 편하게 살게 해줘준거 같아서 돌아가신분이 너무 한이 많으시겠어요 동생분이 죄인한테 빠져 나갈수있게 면죄부를 준거 같아요 보다가 화가 나서 글올립니다 좋게 예기를 해주신게 실수 하신거예요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에 킹스턴에서 유학생활 했었는데요, 작년에도 킹스턴 공원에서 한인 남성분이 칼 맞아서 죽었어요. 이번일은 어떤 사유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20여년 전에도 저런 억울하고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 일이 있었군요... 영상을 보니 익숙한 가게들도 나오고, 저 범인이 그 가게에서 물건을 사서 극악무도한 짓을 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고 화가나네요... 고작 5년형이라니, 우발적 범행이라면 시체 훼손을 하지 않았을 텐데... 항상 억울한건 피해자 쪽이네요. ㅠㅠ
남의 나라에서 한심한 남자 데리고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보려 했던 한 여자가 토막살해 당함. 고유정 사건이랑 비슷한데 엄마랑 동생 하는 짓이 복창 터진다 진짜. 착한 아이 증후군인가 저딴 살인자도 백인 사위라고 감싸는거야? 언니 헐뜯는 편지 보낸 동생도 기괴하고 자기 딸을 토막살해한 놈을 용서한다는 엄마도 괴상함.
참... 돌아가신 피해자분은 얼마나 원통하실까... 남편에게 죽임을 당한것도 모자라 나쁜아내로 낙인 찍히고 내 가족의 말 한마디 때문에 두번을 피눈물을 흘리셨겠네요... 죽은자는 말이없죠 가정폭력범들은 자신의 가족에게는 무서운사람 타인에게는 한없이 착한사람 두얼굴을 지닌사람이 많습니다 연쇄살인범 치고 이웃들에게 나쁜평가를 받는 사람보다 좋은사람이였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보이는것이 전부일까요? 보이지않는곳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더 많습니다 친정식구들이 걱정할까싶어 이런저런 이야기도 못했을꺼고 그저 딸을위해 참고사는것이 답이다 생각하시며 사신게 아닐까 싶네요 어떤 이유로 싸웠던 내 배우자를 폭행으로 숨지게하고 은폐하기위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채 도망친 남편에게 고작 저정도의 형량은 말도 안되는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한국인의 대화법을 해외에서 사용해서는 안 됐던 건데.. 한국에서는 그저 둘의 악화된 관계를 중재시키려는 생각과 부부가 잘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괜히 내 가족을 더 낮추고 상대방을 올려주며 니가 이해해라 니가 참아줘라 라는 의미의 말그대로 예의상으로 내뱉은 발언인 것을 서양에서는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데 안타깝네요...
동양에는 '겸양'의 문화와 어법이 있지만 서양에서는 지나친 겸양은 오히려 지양하는 문화인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스스로나 자기 편의 사람을 낮춤으로써 예의를 지키고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한다지만 오히려 서구에서는 그것을 마냥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사건 초기에 국제 변호사 비롯해서 제대로 법적 조언을 받는게 중요한 사건이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워요. 특히 '언어'가 달라진다는 것이 단순히 철자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맥락, 뉘앙스가 완전히 바뀔 수 있는 사안인지라 더욱 그렇네요.
미국 교포들도 이런 언어나 문화차이로 억울하게 당한 캐이스 많죠 예를 들면 한국정서로 아들이 집에서 살해되었는데 아버지가 울면서 어구 애비가 잘못해서 “내가 죽을 놈이다”가 범죄를 인정한다고 둔갑이나 화나서 “ 너 죽여버릴거야”가 진짜로 죽일 의도가 있었다로 재해석되거나 너무 벙찌는 일들이 많습니다.
대체 낫긴 뭐가 낫다는거지.. 신종 사대주의인가 솔직히 그런 잡범들 일일이 얼굴 봐서 어쩔건가? 그 다음에 어떻게 할꺼냐고? 관상을 따져아 하나? 외모 비하를 해야하나? 그 나라의 사법 시스템은 수사가 얼마나 철저하게 잘 진행되었는가 또 판결에 이르기 까지 최대한 공정하게 집행되었는가가 중요하고 그게 그 나라 사법의 선진화를 판별짓는거지.. 대표적인 예로 서래마을 영아 살해 유기사건때 프랑스 여론에서 우리나라 법이랑 수사력 후진국 수준으로 취급하고 무시하다가 되려 된통 반전당한거 모르나 무슨 뭔 얼굴만 공개하고 형벌만 높게 때리면 외국 사법이 다 나은 줄 알어ㅋㅋ
@@핫플러스맛있어 oecd얘기 하지도 않는데 갑자기 왠 oecd 통계 얘기요? 애초에 통계란게 집계방식이나 사회 분위기나 여론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다른 것도 아니고 신뢰도라는 수치가 등수 높고 낮은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법 신뢰도가 낮다고 하는거 치고는 우리나라 치안율은 oecd 최상위권입니다. 사법 신뢰도 낮다면서 치안은 가장 잘 유지되는게 왜 그럴까요 oecd통계는 어디까지나 보고서 같은 목적일뿐 무슨 등수로 우열 나누기가 아닙니다.. 특히 인터넷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oecd통계란 것만 보면 우리나라는 좋은건 다 꼴찌하고 안좋은건 다 1등 2등 하는 아주 악질 나라가 되는데 말이죠 본인이야 어쨌든 그 나라 사법 시스템이든 사회든 더 낫다고 판단하면 배울껀 배우고 그래도 안돼면 그 나라로 가면 될 일입니다.
교회만 믿다가 뭣도 안되니깐 한국 어쩌고 하는데 국적이 영국(으로 재판받음)이라잖아요. 난 이게 왜 올라 오는지 이해 안가네, 그럼 재판 중에 교회 커뮤니티 한인 커뮤니티만 믿었다는 얘기?? 저 당시에? 그러곤 형부한테 모? 편지?!!! 모라는 거야 이 동영상 내용. 재판 정당한거 같은데?! 증거 없잖아요. 그리고 반론 능력 없고 노력 안했고. 그럼 끝난거 아님?!
비자때매 결혼했다 하는것도 그냥 살인범의 이야기 일뿐.. 배심원들의 동양여자에 대한 혐오감을 더 부추기기 위해 한 말이지 싶다. 그리고 지가 그렇게 바람을 피는데 평소 부부관계가 좋을 수가 있나 꼴보기 싫어도 참고 사시던거같은데.. 원인 제공 자기가 해두고 폭언이 어쩌고 저쩌고...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돌아가신 강태희씨 입장에서 얘기해줄 증인이 필요했는데 유족은 일단 먼 타국에 살아서 즉각적인 대응도 힘들죠. 솔직히 사건 담당 검사도 달튼의 혐의를 밝히는데 생각보다 적극적이진 않아 보여요... 피의자 측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증인 (부모님, 내연녀)만 나왔으니 배심원들은 그쪽으로 당연히 쏠렸을거에요. 물론 인절미님이 말씀하신대로 동양인 여성에 대한 무의식적인 편견도 분명 작용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별 볼일 없는 영국 남자랑 잘 살아보려고 옷 한 벌 안 사 입고 애만 쓰고 일만 하고 살다 결국 그 남자 손에 죽고 돈밖에 모르는 여자로 죽어서도 욕만 먹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그리고 동생도... 언니의 성격을 용서하라니... 이게 무슨... 참 나... 영어와 영국 문화를 잘 모르며 언니의 아이 생각해서 피의자를 용서하려 했던 친정 가족들 덕에 폴 달튼은 언니가 고생해서 마련한 집에서 잘 살고 있겠군요... 내연녀와 함께... 피해자는 옷 한 벌 안 사입고 억척스레 살다가 집 마련해 놓고 죽임을 당해, 죽어서도 돈밖에 모르는 더러운 성격의 여자로 오해받고ㅠㅠ 평소에 사입고 싶은 옷 맘껏 사입고 내연녀와 놀러다니던 살인자 폴 달튼은 풀려나서 편히 살고 있겠네요.
@@michaelpark5681 네??? 영상 다 제대로 보셨나요? 영국 까지 건너가서 아무것도 없는 남자랑 같이 잘 살아보자고 하다가 남편이 여러 여자랑 바람피는 거 알게 되고 남자는 맨날 자긴 돈 없다고 거짓말 해대고 카드로 옷 사입고 놀러다니는데... 홧김에 그런 얘기까지 나온 건데... 죽어도 싸다뇨????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영상 다시 한 번 제대로 보고 말씀하셔요... 그리고 이 세상에 죽어도 싼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분 그냥 평범하게 살던 아이 엄마이자 가정주부이자 워킹맘인데 뭔 죄가 있다고... 아무리 극악무도한 범죄자라도 나라에서도 죽이지도 않는데요... ???? 정신 감정이 필요한 발언이네요ㅠ 끝까지 자기가 피해자라는 둥 착한 척 하며 제 하고픈 일 다 하며 속 뒤집던 남푠놈이 젤로 문제던데요???? 그 놈이 되려 나쁜 놈에 범죄자인데... 이게 무신... 그 사랑하는 여자를 죽인 게 아니라 안 사랑하는데 홧김에 싸우다보니 저래 죽인 거죠. 가뜩이나 바람피는 데 걸림돌되는 마눌이니까요? 전 저거 폴 달튼의 계획 살인이라고 봐요...
@@michaelpark5681 댁이 그 집 부부 사정 다 알지는 못하는데 왜 그리 단정지으세요?? 본인 삶을 투영한건가 봐요ㅜ 그리 보여지진 않는데요. 남편 이랑 살면서 불행하니 저렇게 이야기 나온 거겠죠. 돈타령하며 놀러다니면서 와이프는 안중에도 없는 남편이니 와이프 입장에서도 화가 나니 저런 말까지 나오는 게 아시아 정서니깐... 되려 자기만 위하고 마눌 속이며 사는 남편이 죽어 마땅한데... 아닌가요? 그리고 저 진술도 폴 달튼의 일방적인 진술인데 뭘 그리 집착하시죠?? CCTV에 찍힌 것도 아니고요. 피해자 죽여놓고... 그것도 자기 아이 엄마인데... 그 사람을 나쁜 ㄴ으로 몰고가는 저 인간... 곱게만 보이진 않네요ㅠ 법망을 빠져나갔지만 언젠간 벌 달게 받기를 바라네요. 이미 처참하게 살해당한 피해자 그만 괴롭히세요.
이게 우발작이라고?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총을 쏘거나 칼을 쓰는건 계획적이며 때려서 죽게하는건 우발적이라는게 설득력이 있지는 않은거 같은데... 총으로나 칼도 우발적일수 있다 우발적인건 사고 이후 행동으로 보아야하는거 아닌가?... 우발적이었다면 응급처치나 병원에 데려갔어야지...
맞아요 정황을 보면 계획적 살인, 인터넷으로 딴여자와 바람피우며 부인을 제거하고 새출발을 원한 전형적 배우자 살인사건 생명보험도 있었을. 죽인후 그의 행동도 시체를 토막내고 냉장고에 쳐박고 해외도피. 보통 무기형으로 결론날 사건이 외국인 부인과 영국인 남편이란 이유로 스스르 매장된 억울한 재판.
우발적이었으면 바로 자수를 했어야지. 아이를 2층에 올려놓고 왔는데 차갑게 식어있어? 이제 우리는 그게 말도 안 된다는 소리인 걸 알지.. 올라가서 애를 몇 시간 동안 재우고 왔으면 몰라도 개소리; 게다가 며칠을 시신을 방치하고 일본으로 갔는데 어떻게 우발적이라고 판결을 해. 가해자 말만 믿고 그랬대~ 식으로 판결 했네.. 한국에 있는 유가족은 진짜 억울해서 어떡하냐.
안타깝다...엄마와 여동생이 어떻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그에 맞게 행동과 표현을 하는게 마땅하지만... 우리나라 민족성다운 겸손함으로 표현한거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는 삼가하는게 좋겠다 저 분들도 저런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지는 과연 예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느껴짐 결론은 자기가 태어난 나라 내나라에서 살아야 한다는것
사건을 기소하고 벌을 내려야하는 검찰 쪽에서조차 가해자를 옹호하는듯한 태도는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가족들의 초기대응도 아쉽고. 가장중요한건 영국국적입니다. 본인선택으로 우리나라국적을 포기한다는건 대한민국 국민으로 누릴수 있는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는거임. 대사관에서 하는 말이 틀린말은 아님..
달튼의 행위가 절대적으로 용납되지않는다는것을 먼저 전제하고, 제가 실제 겪어본 달튼이라는 사람을 말하자면...저는 저 사건이 일어날 당시에 달튼부부의 학원에서 대학입시를 앞두고 달튼에게 과외를 받고 있었습니다. 시험의 특성상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프리토킹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결혼제도에 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중에 달튼은 간간히 영국식 블랙유머를 섞어 그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것을 표현했었는데 많은 한국학생들이 그것이 오직 농담만이 아님을 믿을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달튼의 아내가 공공장소에서도 정말 무식하게 달튼을 하대했다고 할까요??? 저는 당시 매우 어린 나이였지만 제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언행을 서슴치 않고 수업중에도 소리지르며 문을 벌컥벌컥 열고 달튼을 호출해 나가면 달튼은 어김없이 쩔쩔매며 우리들의 눈치를 보고 아내를 진정시키려고 힘들어했고..한 예로 제가 대학지원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달튼에게 검토받기위해서 수업 후 따로 약 5분정도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도 어김없이 아내분이 소리를 지르며 돈을 받고 해주는 것이냐? 저 여자애 좋아하냐? 등의 폭언을 제 앞에서 퍼붓기도 했어요.. 저도 그 때는 너무 놀래고 달튼도 놀래고 달튼이 제게 미안하다고 싹싹 빌고..그 민망했던 상황이 20년이 넘은 지금도 저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런 에피소드들을 같은 학원 언니들에게 말했더니..달튼 정말 불쌍하다고 같은 한국인으로써 아내분의 언행이 너무 창피하다는 말들을 많이 하셨고 그 분들이 겪은 아내분의 정상적이지 않은 모습들 얘기들도 많이 들었습니다.제가 알기론 학원 경리 업무를 보시던 여자분도 근거없는 불륜의심에 시달리다 결국 그만두셨던 걸로 들었었고 어떤학생은 왜 이혼하지않냐는 질문도 했었는데 그 때에 달튼이 말하길 딸이 엄마를 매우 좋아하고 본인의 아내도 원래는 좋은사람이라고 자신이 무능력한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서 ...다들 와....부처냐고 말한적도 있었고..학원에서만 보는 저희들조차도 아내분이 진심으로 치료가 시급하다고 생각할정도로 당시의 아내분의 달튼을 대하는 언행은 정말로 과격하고 참혹했습니다. 제가 만나본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영국인들중 몇 안되는 달튼이 왜 저런 끔찍한 짓을 했는지 그의 평소모습을 생각하면 저는 믿어지네요 ...하지만 아내분의 비극적인 죽음에는 정말 애도를 표합니다..어떤 행위에도 폭력과 살인은 용납될수 없죠..아마 주위 이웃들의 증언이 사실일겁니다..달튼은 평소 폭력적인 사람이 아니였고 부부싸움이 일어나면 일방적으로 소리지르는 쪽은 아내분이였고 달튼은 그저 무기력하게 당하는 쪽이였으니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Kanye-unreleased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겪은것만 써 봤어요..달튼은 많은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언제나 학생들의 학업과 진학문제도 적극적으로 도우려고 했는데 아내분의 눈치를 너무 많이 봤어요...수업 외 대화도 다 돈으로 따지는 아내분때매 몰래몰래 과제도 봐주시고 ..암튼 그 당시의 달튼은 매우 지쳐보였고 우울함과 슬픔이 눈에 가득했던게 기억나네요..확실히 말할수 있는 건 달튼은 선한사람이였어요...이 문제들을 미리 좀 더 현명하게 대처했으면 좋았을걸 안타까워요...
이혼 이라는 제도가 있었을텐데… 그리고 기사보니 살해 후에 토막을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하던데…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는 할 수 없는 행동같아요. 영국 형법 형량은 모르지만 5년 받았다고 하던데 영미법에서 1급 살인죄 대신 2급 살인죄로 기소되어도 형량이 적기는 하네요.
아니 피해자 동생이란분은 한국정서의 말로 언니가 성격이 어쨌느니 저쨌느니 형부가 이해하고 화내는걸 용서해달라 라고 편지를 써서 이미 강태희씨가 평소 성격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라는 증거를 피해자가족이 증명해버린것인데... 영국은 증인과 증거로만 배심제로 판결하기때문에 당연히 저 편지는 달튼이 지속적인 피해자인 강태희씨한테 정신적인 학대가 있었다는 중요한 증거가 되어버린것입니다 정말 이사건은 안타깝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피해자가족들은 한국인의 정서로 판단하고 증언을 해버렸고 거기에 대사관을 운운하는것은 맞지않습니다 영국시민권자이기도 하기때문에 그리고 피해자가족들이 처벌을 원치않는다라는 해석에따라 달튼에게 유리하게 만들수있는 말과 편지를 했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인사회의 지원과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않고 어떠한조언이 없었던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네요 대사관탓을 할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법에 무지하면 차라리 변호사에게 여러조언을 구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지않았는지가 또 이러한 사건이 나오면 반복이 될뿐입니다
영국에 20년차 살고 있는 교민으로서 정말 동의합니다.너무 한국적인 정서로 영국에서의 시각, 절차를 너무 무지하게 인식 다룬 듯 하네요 좀 더 알아보고 영리하게 진술및 사건을 대처했다면 2주만에 이리 쉽게 판결나지 않았을듯 해요
그러게요 안타깝네요 동생은 형부 달래서 좋게 할 생각으로 편지보냈겠지만ㅠㅠ좀 더 강단있게 대처했음 좋았을걸 싶네요
동생이 부부일을 어찌 안다고 나서서 끼어들어 언니 성격이 어떠니 용서하라 마라 했을까요. 내동생이면 다시 안볼듯.
영국 아니라 한국 정서로도 이상한 일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게 현실임. 그러니까 한국인의 정서로 어쩌고저쩌고 하는 소리는 까딱하다간 죄다 불리하게 작용.. 글자 하나, 단어 하나로도 얼마나 깐깐하게 물고늘어지는데, 저 정도 진술은 합의, 선처 빼박이지-_-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물론 나중에 살인사건으로 이어질 걸 알고 동생분이 생전 그런 편지를 쓰신 것은 분명 아니겠죠... 다만 결과론적으로는 그 편지도 달튼과 그 변호인에게는 유용한 증거가 될 수 밖에 없죠.
물론 동생분은 언니 부부의 화해를 위해 쓰진 편지라지만, 굳이 자기 친언니에 대한 안 좋은 소리를 편지로 쓰신 것도 이해는 조금 어렵구요...
먼 타국에 사시는 가족분들이 한국에서만큼 빠르게 법적 조치를 취하기는 당연히 어려웠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다른 것도 아닌 가족이 무참하게 살해당하고 최소한의 변호를 해줄 증인도 없는 상황이었는지라... 정말 돌아가신 분만 불쌍해지는 사건입니다.
해외에 거주하면서 한인회 도움에만 기대지 말고 제발 능력있는 변호사를 쓰세요. 가진돈 한도 내에서 제일 좋고 비싼 변호사요. 그런 변호사들은 말 하나하나까지 다 코칭해 줍니다. 한인회는 통역소개나 변호사 소개 이런것만 도움 받으시구요
@@볼프마르쿠스 아프면 병원부터. 귀한 우리 한글 쓰지말고 다꾸앙이나 만들어 ㅋㅋㅋ
독도는 우리땅
답답한 가족이네요
언니가 토막살인을 당했는데 동생말에 화가 더 나네요
동생말 때문에 아무 소용 없게된 죄인만 편하게 살게 해줘준거 같아서
돌아가신분이 너무 한이 많으시겠어요
동생분이 죄인한테 빠져 나갈수있게 면죄부를 준거 같아요
보다가 화가 나서 글올립니다
좋게 예기를 해주신게 실수 하신거예요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아요 엄벌 탄원서를 써도 모자랄판에 피해자 가족들이 저런식으로 말하면 그걸듣는 저조차도 범죄자 용서하는거로 들리는데 법정에서는 두말할것도없이 참작요소죠
딸이라도 살아야지
의사표현은 정확하게
그니까요. 말도 이상하게 하고 그게 무슨 문화의 차이라느니;; 그렇게 본인 고고하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정부가 도와달라 하니;; 진짜 답답하네요. 죽은 언니만 불쌍하죠..
하나에서 열까지 여자가족들이 잘못했네요. 그 친정엄마도 미친것 아닌가요? 어떻게 딸을 그냥 싸우다 죽인것도 기가막혀야 할텐데 토막까지낸 남자한테 손녀를 키워달라고요?…ㅉㅉ.
유족들 대처가 ㅠㅠ 어머님 사형시켜라고 했었어야죠 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ㅠㅠ
엄마랑 동생의 말실수가ㅠㅠ
실수로 죽였다면 죄책감때문에 아내 몸을 전기톱으로 회손할수 없다 나중에 딸한테 어떻게 말할건데 내가 딸이면 용서할수 없다
훼손ㅡㅡ
사체훼손 여부는 범행 동기랑은 큰 연관이 없지.............ㅡㅡ
내연녀가 증인이라니,,, 너무나 비상식적인 재판이다 헐
그한국 내연녀 토막낸 살인자를 사랑할수 있을까요 …
@@恩淑崔 도망 가겠지요..지도 언제 토막날줄 모르는데
엄마랑 여동생이 한 진술 실화냐?? 도대체 뭐가 억울하다는겨....
14:46 이건 내가들어도 처벌원치않는다는거로 이해되는데...안타깝네요. 검사나 변호사앞에서는 유족들도 신중해야됩니다.
하물며 타국에서는 더 약자가 되니까요.
사체훼손후 도주까지했는데 무죄라니..
한.국.여.자
엄마와 여동생의 생각없는 발언이 억울하게 살해당한 언니의 죽음을 더 비참하게 만들었네요. 돌아가신 당사자를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부부간 속사정도 모르면서 언니 헐뜯는 편지를 형부에게 보내는 동생의 정체는 도대체 뭔지?
언니 성격을 용서해줘라ㅇㅈㄹㅋㅋ
v적v 한국여자 ㄹㅇ
@@이성호애미여자의 적은 남자겠지. 남자가 죽였냐 ㅋ
작년에 킹스턴에서 유학생활 했었는데요, 작년에도 킹스턴 공원에서 한인 남성분이 칼 맞아서 죽었어요. 이번일은 어떤 사유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20여년 전에도 저런 억울하고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 일이 있었군요... 영상을 보니 익숙한 가게들도 나오고, 저 범인이 그 가게에서 물건을 사서 극악무도한 짓을 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고 화가나네요... 고작 5년형이라니, 우발적 범행이라면 시체 훼손을 하지 않았을 텐데... 항상 억울한건 피해자 쪽이네요. ㅠㅠ
전 지금 킹스턴 사는데 ㄷㄷ 몇주전 옆동내ㅜ뉴멀든에서 칼부림나고 ㅠ
와 고작 5년? 사람이 죽었는데.. 영국 미쳤내
남의 나라에서 한심한 남자 데리고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보려 했던 한 여자가 토막살해 당함. 고유정 사건이랑 비슷한데 엄마랑 동생 하는 짓이 복창 터진다 진짜. 착한 아이 증후군인가 저딴 살인자도 백인 사위라고 감싸는거야? 언니 헐뜯는 편지 보낸 동생도 기괴하고 자기 딸을 토막살해한 놈을 용서한다는 엄마도 괴상함.
내딸 죽인 놈에게 뭐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 그걸 반영한 판결이네. 어우 열불 터지네.
되게 억울한 사건인줄 알았는데 유족 진술 어쩔...이마 탁🤦♂️
이런걸..호상이라고 하죠~~~
뒷돈 받은듯~~~2004년에~~
참... 돌아가신 피해자분은 얼마나 원통하실까... 남편에게 죽임을 당한것도 모자라 나쁜아내로 낙인 찍히고 내 가족의 말 한마디 때문에 두번을 피눈물을 흘리셨겠네요... 죽은자는 말이없죠 가정폭력범들은 자신의 가족에게는 무서운사람 타인에게는 한없이 착한사람 두얼굴을 지닌사람이 많습니다 연쇄살인범 치고 이웃들에게 나쁜평가를 받는 사람보다 좋은사람이였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보이는것이 전부일까요? 보이지않는곳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더 많습니다 친정식구들이 걱정할까싶어 이런저런 이야기도 못했을꺼고 그저 딸을위해 참고사는것이 답이다 생각하시며 사신게 아닐까 싶네요 어떤 이유로 싸웠던 내 배우자를 폭행으로 숨지게하고 은폐하기위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채 도망친 남편에게 고작 저정도의 형량은 말도 안되는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강태희씨 유가족들이 참.. 대처가 아쉽네요. 뒤늦게, 아니 본인의 가족이였다면 나같으면 진작에 내가 먼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조치를 취했을텐데요......
재판과정도 어이없고, 유가족들의 오지랍행동들이 이 사단을만들었네 동생은 그런편지 대체 왜 보냈으며,장모는 자기딸 토막낸 놈 용서한단말은 왜 한겨??
이런 어처구니 없는 판결이라니ㅠ 무엇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절차였네요😢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 법 욕할거 하나도 없음
남아프리카 법정은 더 한심합니다. 장애인 올림픽 금메달 국민영웅이 부인을 총으로 죽인 사건 결국 무죄로 풀려난.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lady 판사의 판결. 배우자 죽일려고 계획한다면 어쩜 남아프리카로 여행간척 위장해서 실행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곳입니다
가족이 있더라도 법을 모르고 달튼이란놈만 신난거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아세요. 그가 한짓의대한 죄값을 그는 영원한 형벌을 받을거에요.
고인이 되신분은 안타깝지만 가족들 행동이 똥을 뿌려놓고 잘 안풀려서 대사관 찾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것도 영국 시민권자인데 ㅋ
영국 국민이다.어쩔수 없음.대사관이 간섭할수 없음.
이게 5년이 말이 되??? 사체를 토막내고 그리고 도망갔는데 5년이라니 아무리 고의성이 없다고 해도 너무 형량이 약하자나ㅡ,ㅡ ... 강태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인의 대화법을 해외에서 사용해서는 안 됐던 건데.. 한국에서는 그저 둘의 악화된 관계를 중재시키려는 생각과 부부가 잘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괜히 내 가족을 더 낮추고 상대방을 올려주며 니가 이해해라 니가 참아줘라 라는 의미의 말그대로 예의상으로 내뱉은 발언인 것을 서양에서는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데 안타깝네요...
동양에는 '겸양'의 문화와 어법이 있지만 서양에서는 지나친 겸양은 오히려 지양하는 문화인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스스로나 자기 편의 사람을 낮춤으로써 예의를 지키고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한다지만 오히려 서구에서는 그것을 마냥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사건 초기에 국제 변호사 비롯해서 제대로 법적 조언을 받는게 중요한 사건이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워요. 특히 '언어'가 달라진다는 것이 단순히 철자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맥락, 뉘앙스가 완전히 바뀔 수 있는 사안인지라 더욱 그렇네요.
그 문제가 아니라 가족들 증언은 사실이었거든
아무리 몰락했다해도 영국 너무 우습게 보네
왜 시체 훼손까지 하고 5년인가 했는데 정황증거랑 맞아떨어지는 우발적 살인이라는 증언 거기에 피해자 가족이 쓴 처벌불원처럼 들리는 편지랑 증언의 환장의 콜라보였구만 가족들만 아니였어도 15년 나왔던거 아님?
미국 교포들도 이런 언어나 문화차이로 억울하게 당한 캐이스 많죠 예를 들면 한국정서로 아들이 집에서 살해되었는데 아버지가 울면서 어구 애비가 잘못해서 “내가 죽을 놈이다”가 범죄를 인정한다고 둔갑이나 화나서 “ 너 죽여버릴거야”가 진짜로 죽일 의도가 있었다로 재해석되거나 너무 벙찌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니까..
계획 살인 입니다.
그것도 잔인 무도한 토막 살인이죠
울나라 법 욕할거 하나도 없어
영국법도 못지 않게 한심하네
우리나라보단 낫죠.. 과실치사 5년짜리 범인을 신문에 얼굴 걸어놓는거 보세요 ㅋㅋ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여자가 나에게 "비자를 획득하기 위해서 너와 결혼했다"란 말을 하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종친듯.
대체 낫긴 뭐가 낫다는거지.. 신종 사대주의인가 솔직히 그런 잡범들 일일이 얼굴 봐서 어쩔건가? 그 다음에 어떻게 할꺼냐고? 관상을 따져아 하나? 외모 비하를 해야하나? 그 나라의 사법 시스템은 수사가 얼마나 철저하게 잘 진행되었는가 또 판결에 이르기 까지 최대한 공정하게 집행되었는가가 중요하고 그게 그 나라 사법의 선진화를 판별짓는거지.. 대표적인 예로 서래마을 영아 살해 유기사건때 프랑스 여론에서 우리나라 법이랑 수사력 후진국 수준으로 취급하고 무시하다가 되려 된통 반전당한거 모르나 무슨 뭔 얼굴만 공개하고 형벌만 높게 때리면 외국 사법이 다 나은 줄 알어ㅋㅋ
@@soullohen 뭘 알고 씨부리시나요? OECD 사법신뢰도 영국은 항상 10위 안이구요 ㅋㅋㅋㅋ 한국은 2019년에만해도 OECD 사법신뢰도 꼴찌입니다. 뭔 지생각만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핫플러스맛있어 oecd얘기 하지도 않는데 갑자기 왠 oecd 통계 얘기요? 애초에 통계란게 집계방식이나 사회 분위기나 여론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다른 것도 아니고 신뢰도라는 수치가 등수 높고 낮은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법 신뢰도가 낮다고 하는거 치고는 우리나라 치안율은 oecd 최상위권입니다. 사법 신뢰도 낮다면서 치안은 가장 잘 유지되는게 왜 그럴까요 oecd통계는 어디까지나 보고서 같은 목적일뿐 무슨 등수로 우열 나누기가 아닙니다.. 특히 인터넷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oecd통계란 것만 보면 우리나라는 좋은건 다 꼴찌하고 안좋은건 다 1등 2등 하는 아주 악질 나라가 되는데 말이죠 본인이야 어쨌든 그 나라 사법 시스템이든 사회든 더 낫다고 판단하면 배울껀 배우고 그래도 안돼면 그 나라로 가면 될 일입니다.
피해자 친동생이랑 친엄마라는 사람이 가해자편을 들면서 저딴말을 하고있네ㅋㅋㅋ
하이고, 처제랑 장모님이 왜 그렇게 진술을 ㅠㅠㅠ 서양인들은 냉정해요 ㅠㅠㅠ
내말이요. 왜 쓸데없는 편지와 쓸데없는말을..
진짜 착한아이 증후군 걸리줄
@@이성호애미응 남자가 죽였노
시신훼손은 아무나 못할 행동인데,,, 저 사람의 의도가 살인이 아니었어도,, 훼손에 이르게한 행동은 무지막지한건데,,, 애매하네 사건 자체가
앞으로도 정진영 배우님이 진행했던 시절의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자료들이 너튜브 재가공 영상으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외거주자로서 20년가깝게 전 일인데 대사관내의 사법관련처리 시스템이 지금은 얼마나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영국 시민이 한국법에 따라 처벌 될수가 없어요.
@@1069-y8o ?
한국법적용이야기가 아닌데요? 가족분들에 대한 서포트 내용이나 한국 기자분이 말씀하신부분 참고하세요.. . .
@@1069-y8o 여기저기 뻘댓글만 달아놨구만..이해력 딸리면 걍 잠이나 자라.샬럿 샷업
뭔 한인회 한국대사관 타령이야 영국 시민권 땄으면 한국 측에서 터치 못하는게 당연하지 그저 감성 90%의 민족
사람을 살인하고 시체훼손까지 했는데 5년형???
헐.. 혹 정말 혹시라도 살인은 우발이다 치더라도 나중에 한 짓은 어떻게 설명할껀데.. 진짜 어이없는 판결이네...
피해자 어머님이 한 인터뷰답변과 여동생이 과거에 쓴 편지도 참..안타깝네요 그런 식의 표현을 영어로 번역하면 저 남편한테 유리할수밖에 없는데..
교회만 믿다가 뭣도 안되니깐 한국 어쩌고 하는데 국적이 영국(으로 재판받음)이라잖아요. 난 이게 왜 올라 오는지 이해 안가네, 그럼 재판 중에 교회 커뮤니티 한인 커뮤니티만 믿었다는 얘기?? 저 당시에? 그러곤 형부한테 모? 편지?!!! 모라는 거야 이 동영상 내용. 재판 정당한거 같은데?! 증거 없잖아요. 그리고 반론 능력 없고 노력 안했고. 그럼 끝난거 아님?!
👏👏👏
비자때매 결혼했다 하는것도 그냥 살인범의 이야기 일뿐.. 배심원들의 동양여자에 대한 혐오감을 더 부추기기 위해 한 말이지 싶다. 그리고 지가 그렇게 바람을 피는데 평소 부부관계가 좋을 수가 있나 꼴보기 싫어도 참고 사시던거같은데.. 원인 제공 자기가 해두고 폭언이 어쩌고 저쩌고...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돌아가신 강태희씨 입장에서 얘기해줄 증인이 필요했는데 유족은 일단 먼 타국에 살아서 즉각적인 대응도 힘들죠. 솔직히 사건 담당 검사도 달튼의 혐의를 밝히는데 생각보다 적극적이진 않아 보여요...
피의자 측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증인 (부모님, 내연녀)만 나왔으니 배심원들은 그쪽으로 당연히 쏠렸을거에요. 물론 인절미님이 말씀하신대로 동양인 여성에 대한 무의식적인 편견도 분명 작용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별 볼일 없는 영국 남자랑 잘 살아보려고 옷 한 벌 안 사 입고 애만 쓰고 일만 하고 살다 결국 그 남자 손에 죽고 돈밖에 모르는 여자로 죽어서도 욕만 먹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그리고 동생도... 언니의 성격을 용서하라니... 이게 무슨... 참 나... 영어와 영국 문화를 잘 모르며 언니의 아이 생각해서 피의자를 용서하려 했던 친정 가족들 덕에 폴 달튼은 언니가 고생해서 마련한 집에서 잘 살고 있겠군요... 내연녀와 함께...
피해자는 옷 한 벌 안 사입고 억척스레 살다가 집 마련해 놓고 죽임을 당해, 죽어서도 돈밖에 모르는 더러운 성격의 여자로 오해받고ㅠㅠ 평소에 사입고 싶은 옷 맘껏 사입고 내연녀와 놀러다니던 살인자 폴 달튼은 풀려나서 편히 살고 있겠네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에게 '비자 획득하려 너와 결혼한거다'라고 말하면서 모욕감을 주면 죽어도 싸죠.
@@michaelpark5681 웬 동문서답? 동영상을 이해한건지 아님 두뇌에 문제가 있는건지
@@michaelpark5681 네??? 영상 다 제대로 보셨나요? 영국 까지 건너가서 아무것도 없는 남자랑 같이 잘 살아보자고 하다가 남편이 여러 여자랑 바람피는 거 알게 되고 남자는 맨날 자긴 돈 없다고 거짓말 해대고 카드로 옷 사입고 놀러다니는데... 홧김에 그런 얘기까지 나온 건데... 죽어도 싸다뇨????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영상 다시 한 번 제대로 보고 말씀하셔요... 그리고 이 세상에 죽어도 싼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분 그냥 평범하게 살던 아이 엄마이자 가정주부이자 워킹맘인데 뭔 죄가 있다고... 아무리 극악무도한 범죄자라도 나라에서도 죽이지도 않는데요... ????
정신 감정이 필요한 발언이네요ㅠ
끝까지 자기가 피해자라는 둥 착한 척 하며 제 하고픈 일 다 하며 속 뒤집던 남푠놈이 젤로 문제던데요???? 그 놈이 되려 나쁜 놈에 범죄자인데... 이게 무신... 그 사랑하는 여자를 죽인 게 아니라 안 사랑하는데 홧김에 싸우다보니 저래 죽인 거죠. 가뜩이나 바람피는 데 걸림돌되는 마눌이니까요? 전 저거 폴 달튼의 계획 살인이라고 봐요...
@@spteetlilta2680 비자 획득하려 나와 결혼한 마눌 놔두고 바람피는건 너무나 당연한 결과아닌가요?
@@michaelpark5681 댁이 그 집 부부 사정 다 알지는 못하는데 왜 그리 단정지으세요?? 본인 삶을 투영한건가 봐요ㅜ 그리 보여지진 않는데요.
남편 이랑 살면서 불행하니 저렇게 이야기 나온 거겠죠. 돈타령하며 놀러다니면서 와이프는 안중에도 없는 남편이니 와이프 입장에서도 화가 나니 저런 말까지 나오는 게 아시아 정서니깐... 되려 자기만 위하고 마눌 속이며 사는 남편이 죽어 마땅한데... 아닌가요?
그리고 저 진술도 폴 달튼의 일방적인 진술인데 뭘 그리 집착하시죠?? CCTV에 찍힌 것도 아니고요.
피해자 죽여놓고... 그것도 자기 아이 엄마인데... 그 사람을 나쁜 ㄴ으로 몰고가는 저 인간... 곱게만 보이진 않네요ㅠ 법망을 빠져나갔지만 언젠간 벌 달게 받기를 바라네요.
이미 처참하게 살해당한 피해자 그만 괴롭히세요.
과실치사인데 신체를 토막내 넣었다고? 말이되냐?
인종차별이 심한영국인들에 의한 판결이다.
언제든지 넣을수있는 구멍
오늘 화이트홀을 구하지못한다면,
당장 넣을수있는 옐로우홀로 가라
결혼할땐 영국신사라고 좋아라 했겠지 ㅎㅎㅎ 한녀들 정신차려야함.
시신훼손은 따로 죄가 적용되죠. 시신 토막했다고 계획적인 고의 살인이다라고 주장하면 아무도 안들어줍니다.
인종차별은 한국이 더합니다
@@김일호-k6n 개소리
근데 영국 평생 살려고 간거아님? 불리할때만 선택적 한국인...
이게 우발작이라고?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총을 쏘거나 칼을 쓰는건 계획적이며 때려서 죽게하는건 우발적이라는게 설득력이 있지는 않은거 같은데... 총으로나 칼도 우발적일수 있다 우발적인건 사고 이후 행동으로 보아야하는거 아닌가?... 우발적이었다면 응급처치나 병원에 데려갔어야지...
맞아요 정황을 보면 계획적 살인, 인터넷으로 딴여자와 바람피우며 부인을 제거하고 새출발을 원한 전형적 배우자 살인사건 생명보험도 있었을. 죽인후 그의 행동도 시체를 토막내고 냉장고에 쳐박고 해외도피. 보통 무기형으로 결론날 사건이 외국인 부인과 영국인 남편이란 이유로 스스르 매장된 억울한 재판.
달튼 암살요원임?? 타이슨이라도됨?!
무슨 주먹한대로 사람이 죽음...
거짓말도 듣는사람을 위해서 성의껏해라
가족들이 또 잘못했네. 내가 죄인이다 나 때문이다라고 말해서 살인자로 몰렸었다던 재미교포 이야기 못들어보셨나? 전세계에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대한민국의 습관성 표현을 제대로 영국 경찰이 알아들었어야 한다고? 피해자 가족들이 100번 잘못 했네!
우발적이었으면 바로 자수를 했어야지.
아이를 2층에 올려놓고 왔는데 차갑게 식어있어? 이제 우리는 그게 말도 안 된다는 소리인 걸 알지.. 올라가서 애를 몇 시간 동안 재우고 왔으면 몰라도 개소리;
게다가 며칠을 시신을 방치하고 일본으로 갔는데 어떻게 우발적이라고 판결을 해.
가해자 말만 믿고 그랬대~ 식으로 판결 했네.. 한국에 있는 유가족은 진짜 억울해서 어떡하냐.
영국도 범인얼굴을 신문에 대문짝하게 내는데 우리나라는 범죄자가 우대받는 사회다
우발적이라고 해서 감형이 된다니.. 차라리 우발적인 건 징역 100년, 계획적인 건 150년 이렇게 때려라.. 충동적으로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나서 수습이 저렇게도 계획적인데 저걸 이해해주다니.. 쓸모없는 이해심 장난 아니네요
우발적인 살인이다 하더라도 웬만한 또라이가 아니면 경찰서 가서 자백해야지 저게 5년인게 말이 안되는데
진짜 왜 사람들이 무조건 돈 다 써서 비싼 변호사 쓰라고 하는지 이해가 간다...
그래서 사람들이 돈을 열심히 버는 거지요 만약을 위해서
이래서 다른건 다 아껴도 변호사 비용은 아끼는거 아니라고
너무 순진 했네요 ㅠㅠㅠ
가족들이...ㅠㅠㅠ
순진이 아니라.....휴 멍청해보이기까지 하던데요ㅜ
ㅋㅋㅋㅋㅋ 아니 유족들 어미는 선처해달라고 하고 여동생은 지 언니 문제라고 해서 선처해줬구만 뭐가 문제임?
이건 뭔 엄마가 두번죽이노 경악스럽네진짜
아니....가장 고통스러운건 당연히 유족분들이시겠지만 편지나 어머니말씀이나..왜 그러셨는지 이해를 할수없네요 진짜 너무 답답하고 암이다..
힘없는국가의 아픔을 보는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빕니다 🙏😎.
힘 없는 국가라뇨?
우리나라 20년전에도 갠찮았거든요
힘은 있는데 돈과 권력 있는 사람들만 도와주는 나라죠. 저 대사관 하는 말 보세요 도와줄 생각이 1도 없는게 기가 차네요.
@@sweethorrorwriter9121 영국 시민권자니 도움 주는데 한계가 있죠
@@1069-y8o 아줌마~~걍 잠이나 자요~~한국 국적 교민이
당한 사건인데 대사관이 나몰라라
ㅉㅉㅉ 쉴드 칠걸 쳐라. 한심하다.하다못해 유가족등에게 재판 증언시주의할 점
문화적 차이라도 조언해 줬음 재판 결과가 저랬겠냐고. ㅉㅉㅉ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여자가 나에게 "비자를 획득하기 위해서 너와 결혼했다"란 말을 하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종친듯.
토막살인까지했는데 5년 ....딸이 다 알텐데 지금 다 커서 제대로나 볼수있는지 궁금하네
우리나라 재판부 보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하는데 한국만 그런게 아니군!!
저기는 거의 20년전 시점에서 저런거고 한국은 현재진행형입니다... 훨씬 한심하긴 하죠
같은 영국인이 아니고 한국인이라서 저런결과가 나온거죠!! 우리나라는 어딜가나 개죽음당하네 어휴.. 힘없는 나라!! 건드려도 되는 나라!!
한국만 보지말고 중국도 보고 캐나다도 보고 칠레도 보고 이집트도 보고 케냐도 보고 아이슬란드도 보고 좀 보고 까던가 하세요 독일도 보고
고인만 불쌍하고 남은 유족은 화병만 생길듯하네요.남편도 인간ㅅㄲ아니지만 한국인 내연녀도 진짜 사람ㄴ아니구요 우리 대사관도 너무 성의없고 참답답하고 화가납니다
남자 잘못 만나면 도라이다ㅡ제발 초혼도 잘하는사람 없는데ㅡ재혼은 더이상한 남자다
문화적 차이지만 언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냥 유족이 법에 대해서 잘 몰라서 엄청 크게 실수한게 제일 큰 거 같은데요.... 국가나 영국인 배심원 탓하기엔 너무 큰 실수 한 거 같은데.
재판도 재판이지만 동생 엄마말도 실수가 많네요
유족들도 진짜 답답하네 쥐죽은듯이 살던 세대라 그런가 왜케 기어들어가..
여기서 세대 타령이 왜나와
@@김일호-k6n 왜 나오면 안 되는데 ㄷ 저 세대 중장년 주부들이 지금에 비해서 확연하게 기어들어가는게 맞으니 답답하다는데. 세대 얘기 하니까 세대 갈등 얘기 하는 걸로 보이나 ㄷ
휴 우발적이라면 아무리 이미 죽은것 같더라도 바로 도움을 요청해야 정상이겠죠. 진짜 화가나고 안타깝네요 ㅠㅠ
피해자 가족의무지함이 살인자를 우발적 살인자로 만들어주고 내연녀와 영국남편 녀석만 좋은일이되었네요.
살인의 느낌이 곳곳에 넘치건만 억울하게 당한 강씨만 영혼이 구천을떠돌겠네요 헐""
엄마랑 여동생이 다했다.
이러니 저러니 개소릴 해도 자국민 보호 아니냐 ?? 죽은사람이 아시아 사람이니 .....
사람을 저렇게 토막까지 내고 고작 몇년형이면 둘 중 하나죠.
저나라 법이 어처구니 없거나 인종에 대한 무시겠죠.
둘중 어느하나가 됐든 형편없네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결국 지 마누라 죽이고 사체 훼손까지 했는데,,, 저 범죄자 말만 듣고 판결이 났으니.... 답답할 노릇이구만..
과학 수사, 범죄 심리등에서 발달된 국가에서 정작 유색인종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는듯. 저런 다혈질, 폭력적인 사람은 동양인 한명 죽이고 끝날게 아니라 주변인에게도 위해를 가할 수 있을텐데 제대로 처벌해야지.
가족들도 하나같이 멍청한거 같네요
솔직히 가족이 토막을 당했는데 감옥에 에서 오래살면 뭐하겠냐고 말하는게 정상이냐? 뭔말을 두리뭉실다해놓고 뒷수습은 감당을 못하네..
얼른 나와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네.
눈에 안띄게 인종 차별 잘 하는 영국인들..영국 신사는 개뿔!!!
한국 정서로 외국인을 대하면 그 사람들은 이용한다는 걸 모르셨나 봐요..
남편이 와이프를 살해했는데 남편의 증인으로 그의 내연녀를 채택했다고라 모야 도대체!! 제대로된 변호사와 고의냐 우발이냐를 확실한증거로 반박했으면 이길재판이었네 지금은 때늦은후회.. 대사관이나 한인회에 도움줄사람 없습니다 기대하지 마시라..
아이고 계획적이나 사체훼손하고 도망갔지 우발적이면 신고자수했겠지요.떨도있는사람이 딸앞에서 딸은어디다ㅜ데려다놓았어?
유족들이 쐐기를 박아버렸네..
백프로 종신형 먹일 수 있던 사건인데… 유가족의 안일한 대처가 넘 안타깝네요. ㅠ
안그래도 인종차별 심한 영국에서 재판 받으면 불리한데, 엄마랑 여동생이 다 망쳤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안타깝다...엄마와 여동생이 어떻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그에 맞게 행동과 표현을 하는게 마땅하지만...
우리나라 민족성다운 겸손함으로 표현한거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는 삼가하는게 좋겠다
저 분들도 저런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지는
과연 예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느껴짐
결론은 자기가 태어난 나라 내나라에서 살아야 한다는것
살인도 아닌 사건에 돌려차기 20년선고한 한국이 훨씬 법이 강력하네
심각하네
사람을 죽이고 토막을 냈는데
5년????? 같은 영국인을 그랬어도 같았을까 영국 법이 그거밖에 안 된다고? 고인만 억울하지 따님도 안타깝고
엄마랑 여동생도 이상함…..왜 그런말을 하지?
저나라는 토막내는 살인자 심리상태를 걱정해주네 ㅋㅋ공감능력에 특이점이 온듯
마지막에 말씀하신 분 말이 와닿네요.
방송된지만 거의 20년 가까이나 지난 일인데
그때 이후로 시스템이 많이 변했을까요
과실치사면 빨리 자수 했어야지
시체는 왜 훼손하구 도망가 살인이지
친언니가 죽었는데 가족의 말이 이상하네 뒷돈받았네
인종차별당한 케이스. 영국인 보호하고 외국여자는 개털취급받은.우발적 살인이라니 대놓고 영국남자 보호해주기. 살인마가가 내가 의도적으로 죽였소 할 바보가 있나?
고작 2주만에 속전속결로 종결된 재판.
검사도 공범 .
영국시민권자라 하더라도 문화의 차이를 이해시키기위한 도움을 주기도 어려운건가
남자 눈빛이 아예 맛이 갔네. 저런 남자의 첩질이나 하는 내연녀 백씨는 또 뭐야. 지도 죽임당할까봐 안무섭나?
문화적 차이가 부른 오해도 있지만 곁에서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는 게 송종순씨 사건이랑 유사하다
내연녀도 있고 토막살인인데 피해자 잘못이라니
원래한국국적자가 외국국적 취득하면 이중국적 안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영국시민권자면 한국국적은 버린건가 영주권자도 아니고 그걸 한국대사관에 묻기도 애매하구만..
사건을 기소하고 벌을 내려야하는 검찰 쪽에서조차 가해자를 옹호하는듯한 태도는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가족들의 초기대응도 아쉽고. 가장중요한건 영국국적입니다. 본인선택으로 우리나라국적을 포기한다는건 대한민국 국민으로 누릴수 있는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는거임. 대사관에서 하는 말이 틀린말은 아님..
20년전 한국이여도 이거보단 세게 나왔겠다 형량
중국 미국 일본 ㅈ한민국 영국 순인가
그런데 저것도 20년전 이야기임
햐... 진짜 답답해서 못 살겠네. 뭔 재판이 피의자 말만 다 듣고 있나? 게다가 유족 분들의 언행은 도리어 피의자에게 유리 하게 돌아가고... 에휴... 😔🤔😠
달튼의 행위가 절대적으로 용납되지않는다는것을 먼저 전제하고, 제가 실제 겪어본 달튼이라는 사람을 말하자면...저는 저 사건이 일어날 당시에 달튼부부의 학원에서 대학입시를 앞두고 달튼에게 과외를 받고 있었습니다. 시험의 특성상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프리토킹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결혼제도에 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중에 달튼은 간간히 영국식 블랙유머를 섞어 그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것을 표현했었는데 많은 한국학생들이 그것이 오직 농담만이 아님을 믿을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달튼의 아내가 공공장소에서도 정말 무식하게 달튼을 하대했다고 할까요??? 저는 당시 매우 어린 나이였지만 제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언행을 서슴치 않고 수업중에도 소리지르며 문을 벌컥벌컥 열고 달튼을 호출해 나가면 달튼은 어김없이 쩔쩔매며 우리들의 눈치를 보고 아내를 진정시키려고 힘들어했고..한 예로 제가 대학지원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달튼에게 검토받기위해서 수업 후 따로 약 5분정도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도 어김없이 아내분이 소리를 지르며 돈을 받고 해주는 것이냐? 저 여자애 좋아하냐? 등의 폭언을 제 앞에서 퍼붓기도 했어요..
저도 그 때는 너무 놀래고 달튼도 놀래고 달튼이 제게 미안하다고 싹싹 빌고..그 민망했던 상황이 20년이 넘은 지금도 저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런 에피소드들을 같은 학원 언니들에게 말했더니..달튼 정말 불쌍하다고 같은 한국인으로써 아내분의 언행이 너무 창피하다는 말들을 많이 하셨고 그 분들이 겪은 아내분의 정상적이지 않은 모습들 얘기들도 많이 들었습니다.제가 알기론 학원 경리 업무를 보시던 여자분도 근거없는 불륜의심에 시달리다 결국 그만두셨던 걸로 들었었고 어떤학생은 왜 이혼하지않냐는 질문도 했었는데 그 때에 달튼이 말하길 딸이 엄마를 매우 좋아하고 본인의 아내도 원래는 좋은사람이라고 자신이 무능력한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서 ...다들 와....부처냐고 말한적도 있었고..학원에서만 보는 저희들조차도 아내분이 진심으로 치료가 시급하다고 생각할정도로 당시의 아내분의 달튼을 대하는 언행은 정말로 과격하고 참혹했습니다.
제가 만나본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영국인들중 몇 안되는 달튼이 왜 저런 끔찍한 짓을 했는지 그의 평소모습을 생각하면 저는 믿어지네요 ...하지만 아내분의 비극적인 죽음에는 정말 애도를 표합니다..어떤 행위에도 폭력과 살인은 용납될수 없죠..아마 주위 이웃들의 증언이 사실일겁니다..달튼은 평소 폭력적인 사람이 아니였고 부부싸움이 일어나면 일방적으로 소리지르는 쪽은 아내분이였고 달튼은 그저 무기력하게 당하는 쪽이였으니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헉 진짠가요?
@@Kanye-unreleased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겪은것만 써 봤어요..달튼은 많은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언제나 학생들의 학업과 진학문제도 적극적으로 도우려고 했는데 아내분의 눈치를 너무 많이 봤어요...수업 외 대화도 다 돈으로 따지는 아내분때매 몰래몰래 과제도 봐주시고 ..암튼 그 당시의 달튼은 매우 지쳐보였고 우울함과 슬픔이 눈에 가득했던게 기억나네요..확실히 말할수 있는 건 달튼은 선한사람이였어요...이 문제들을 미리 좀 더 현명하게 대처했으면 좋았을걸 안타까워요...
이혼 이라는 제도가 있었을텐데… 그리고 기사보니 살해 후에 토막을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하던데…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는 할 수 없는 행동같아요. 영국 형법 형량은 모르지만 5년 받았다고 하던데 영미법에서 1급 살인죄 대신 2급 살인죄로 기소되어도 형량이 적기는 하네요.
ㅅㅂ 그냥 외국인이 한녀랑 결혼하면 버티기 존나 힘들거임 ㅋㅋㅋ 개불쌍하네
그럼 여동생이
말한 언니의 성격이 맞는거네요.. 후
죽은자는 말이없다 가해자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판결하는 영국인들도 썩었네
죽은 사람도 안타깝지만 뒷일을 책임질 유족의대처라는게 너무 어이가없는데... 보면서 뭐하는사람들이여심음
영국 법정도 속터지고 유가족도 답답하다... 2000년대 초반이랑 현재의 우리나라의 괴리가 크게 느껴진다..
지들 목죄는 브렉시트 같은것도 생각없이 찬성하는 저능아들이 우글대는 국가니 저딴 시체 토막내는 살인자의 허무맹랑한 진술만 믿고 저런식으로 판결한거겠지. 외국인이라고 차별과 오해만 받아 억울하게 살해당한 사람만 불쌍할뿐. 영국 몇년 살아봤지만 진짜 답없는 나라다. 오래된 사건이지만 새삼 다시보니 참 열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