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해바다에만 나는 몸이 알로 꽉 찬 '알찬 생선'|겨울에 돌아온다! 특별한 도치 알 찜|생선 먹방|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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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11월 2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이곳에 사는 이유 제 3부. 찬바람 불면 나는 좋아>의 일부입니다.
    새벽 3시의 속초 동명항.
    어부 40년 차인 장재수 선장이 어둠을 뚫고 바다로 향한다.
    새벽 찬바람 맞아가며 장재수 선장이 바다에서 건져 올리는 건
    이 겨울 동해의 별미라는 도치!
    제철 맞아 통통하게 살오른 도치들이 그물마다 주렁주렁 열렸다.
    1시간 만에 갑판을 가득 채운 도치들로 마음도 주머니도 두둑하게 채우고 돌아온
    항구엔 도치를 사러 온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고단한 하루 끝, 쫄깃한 도치 수육과 시원 매콤한 도치 두루치기로 고단함을 푸는
    항구 사람들의 겨울은 뜨겁다.
    갖가지 장이 담긴 항아리 300개와 옛날 가마솥을 7개로
    겨울이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강원도 홍천의 유희철, 방영숙 씨 부부.
    아침부터 아궁이에 불 지피기 바쁜데, 가마솥 한가득 끓이는 건
    직접 수확한 무를 통째로 갈아 넣고 만든다는 무 조청이다.
    7개의 가마솥에서 쉬는 날 없이 끓여내는 조청은
    가을 콩 수확을 마치고 장 만들기 전까지
    허허로운 농한기에 맛보는 선물.
    찬바람 불어 더 기분 좋은 달콤함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이곳에 사는 이유 제 3부. 찬바람 불면 나는 좋아
    ✔ 방송 일자 : 2020.11.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고품격-d7p
    @고품격-d7p 2 часа назад +4

    결국 암놈,수놈 다 죽인다는 얘기신데
    제2의 명태되는건 아니겠죠?

  • @오드리햇반-u4c
    @오드리햇반-u4c 4 часа назад +4

    도치 어족보호 차원에네 암놈은 방생합시다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3 часа назад +4

    1:01 응 ... ㅈ 되어봐야 정신차리지...

  • @Kkb184
    @Kkb184 5 часов назад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