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소년, 대통령이 되기까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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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 허성우, 경희대 교수
[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남긴 화합과 통합의 메시지는 우리 정치권과 사회에 남겨진 과제가 무엇인지, 다시 곱씹어보게 합니다.
[앵커]
고 김영삼 대통령의 60여 년 정치역정은 이제 역사 속에서 다시 재평가 받게 될 텐데요. 삶을 되짚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YTN 김주환 정치안보 전문기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은 거제입니다. 앞서 리포트로 라이벌이자 동지라고 할 수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비교하는 그런 영상도 나왔는데.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굉장히 부유한 집에서 유복하게 자랐다고 하죠?
[기자]
네, 그렇죠. 아버지 김홍조 옹이 멸치배를 10척 이상 가지고 있어서 아들을 뒷바라지를 하면서 정치인 50년사가 그 유명한 인재 YS, 김영삼 전 대통령은 며르치라고 했거든요. 저도 몇 번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이만큼씩 주는데. 그걸 가지고 아들 정치인에서 대통령까지 만드는 데 크게 일조를 했죠.
[앵커]
흔히 김영삼 전 대통령 하면 타고난 승부사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싸움도 좀 잘 했다고 하던데 알고 계신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인터뷰]
어렸을 때 싸움 이야기는 이제 대통령이 되거나 유명하게 된 다음에 나중에 회고하면서 정리를 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나중에 사후에 조금 더 아름답게 꾸민 면도 있을 겁니다. 승부사 기질 이야기는 정치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국면에서 정면돌파를 해서 결국 성취했다거나 화법도 직설적인 화법 이런 걸 쓰기 때문에 그게 겹쳐서 승부사 기질이 더 나왔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인터뷰]
승부사기질이란 어릴 때도 타고난 게 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김주환 기자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어장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아버지 김홍조 옹께서. 내륙에서는 주로 보면 방앗간을 갖고 있으면 그 집이 되게 부자였죠. 그런데 바닷가에서는 의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유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경제적인 뒷받침이 되기 때문에 또 1남 5녀에서 아들이 하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모의 사랑을 굉장히 받았다.
김영삼 전 대통령...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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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대한민국 역사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끌어낸 분, 솔직 담백한 기개. 칼날같은 단호함. 그립습니다.
지나보면~YS만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없네요!~참!~솔직하시고 결단과 용기에 지도자~!
ㅇㅈ
그러지 대한민국 거덜낸
위인 김영삼 김대중 선구자
제가 YS님 때문에 멸치를 좋아합니다. ㅋㅋㅋ
멸치무침에 겉절이랑 김에 따끈따끈한 밥이랑 같이 먹으면 단짠단백한 맛... 음~! 민주화와 자유란 이런 맛이겠죠.
우리나라에 민주화와 자유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님. 전 언제나 김영삼 전 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적인대통령김영삼대통령
거제도하면바닷가
정수호 ㅋㅋ
이러케 하면 되것지 그거 충격
공부와연설에 뭔가 힘이실린분
스포츠도 일가견ㆍ축구 수영. 달리기
이카면되겟제
03 imf 일제시대에도 돈많은 집안 유복한 생활 평생 가난을 모르고 팔자좋네
흰머리독수리
수많은 국민을 죽으로내몬 장본.
죽많이먹었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