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도 많고 10년째인데 테스트기 두줄 보는게 얼마나 소원인지 몰라요 저는 착상조차도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채취해도 많아봐야 3,4개 냉동은 어림도 없죠ㅎㅎ 그와중에 생리통까지 너무 극심해서 자궁적출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포기를 못하겠네요 한달에 한번 죽을만큼 아파도 견디고 넘기면 희망은 있는건데 이것마저 없애버리면....희망도 기대도 놔버려야하는거니까.. 마음을 내려놓으면 애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그냥 그것또한 바램으로 그런척 내려놓는척 해보는거지... 곧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본인이 행복한 일만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1차 동결때 피검수치는 너무 잘 나왔지만, 작은 아기집크기와.. 고사난자로 인해 수술까지 하면서 3개월을 쉬었어요.. 그래서 인지 보면서 어떤마음인지 공감하고 눈물도 나고ㅠㅠ 그때 전 내가 뭘 잘못했나 죄책감에 또다시 채취부터 해야하는 상황에 숨도 막혔었어요ㅠㅠ 그래도 그 시간들과 2차 실패 등 힘들었던 시간들을 견디고 3차에 임신성공해서 9월에 출산해요! 지금의 시간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성공하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마음 편히 가지세요 몸 챙기시면서 ..., 나라에서도 포기한 45세에 자연임신해 건강한 아들 낳고 지금 그 아들이 6살이 되었네요.... 스트레스 받고 울고 속상해 하며 시댁에 미안해 하면서 .. 앞에서는 안그런척 집에와서 밤새 누워 친구가 부러워 울고 .... 참 힘든 세월 ......... 다 내려놓고 나니 나에 소중한 인연이 오더군요.... 건강하게 밝은 마음으로 기다려 보세요 꼭 건강하고 지혜로운 소중한 인연이 올껍니다 ^^ 기도합니다 화이팅 !
제목 보고 떨리는 마음으로 허겁지겁 들어왔다가 몇 달 전 저의 상황과 너무 비슷하고 한 달전 저의 상황과도 너무 비슷해서 마음이 쿵 내려 앉았네요… 그 마음 누가 알겠어요..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죠 그게 비록 남편일지라도.. 지금 컨디션 괜찮신가요 ?~ 몽지알지님 몸과 마음 제일 우선으로 챙기시길 바래요 저희에게 건강한 아이 꼭 올꺼니까요!!🙏🏻 맘 고생 많으셨어요..!🤍
모든 일에 너무 많은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우린 장기전 해야하잖아요. 할때마다 힘들고 피말리고… 저도 너무 잘 알죠. 저도 지금 시험관중이고 지난 차수엔 수정조차 안됬었는데, 하루 울고 치워버렸어요 ㅎㅎ 저는 이식이라도 해봤으면 … 그런 생각이 드네요. 친구는 자궁외임신으로 정말 지옥같은 나날 보냇답니다. 자궁외임신 아닌거 위로할 일 맞아요… ㅠㅠ 전공 관련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할수 있는 일 다니시는거 어떠세요. 전 회사다니며 진행중인데 시험관에 몰두 안하게 되서 정신건강에는 좋더라고요. 오래 일하시다 관두신거 같은데…꼭 정규직 아니라도 파트타임이라도 해보심이 어떨까.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 응원할게요
맞아요,, 저도 맘을 내려놔라.. 소리가 참 대답하기도 귀찮은 위로 였어요!! ㅠㅠ 그래도 저는 오히려! 시험관 하겠다 맘 먹었으면 오히려 일찍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전체차수 15차를 했지만 아직도 그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물론 긴 고민이 끝나기도 전에 예상치 못하게 예쁜 아기가 찾아와주길 바랍니다🙂
건강한 아기천사가 찾아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나이도 많고 10년째인데 테스트기 두줄 보는게 얼마나 소원인지 몰라요 저는 착상조차도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채취해도 많아봐야 3,4개 냉동은 어림도 없죠ㅎㅎ 그와중에 생리통까지 너무 극심해서 자궁적출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포기를 못하겠네요 한달에 한번 죽을만큼 아파도 견디고 넘기면 희망은 있는건데 이것마저 없애버리면....희망도 기대도 놔버려야하는거니까..
마음을 내려놓으면 애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그냥 그것또한 바램으로 그런척 내려놓는척 해보는거지...
곧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본인이 행복한 일만 즐기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희망은 멀리있지 않아요!💖
꼭 같이 포기하지 말아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년동안 자임 실패하고 난임병원으로 넘어와서 담달에 첫이식하는데 영상보고 눈물 훔치고 있어요ㅠㅠㅠ
아가가 참 멀리서 엄마한테 오고있나봐요 토닥토닥ㅠㅠ 몸조리.. 마음조리.. 잘 하시길바래요~
이미 선배님이시라 잘 아실수도 있겠지만...
대추차가 배를 따뜻하게 해줘서 착상에 도움된다더라구요
엄마습관꺼 많이들 드시길래 저도 꾸준히 먹구있어요..
안드셔보셨다면 몽지님도 한번 시도해보셔요!!ㅜㅜ 같이 힘내요❣ ㅜㅜ 화이팅
ㅋㅋ 대추차 한때 많이 마신 기억이 나네요! 드디어 첫 이식을 앞두고 계시는군요! 시험관하면 바로 임신될거라고 믿었던 1차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치는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깊게 생각하지말고 이식하고 편하게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영상 보는데 넘 맘 아파요ㅜㅜ
저는 염색체이상으로 14주에 하나님께 아가 보내 드렸어요...건강하게 오는 아가 기다리며 계속 도전하고 있답니다.힘내셔요
그동안 영상들 보면서 위로 받기도 하고 든든한 동지애 느끼고 있었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6:05
감사합니다! 시험관으로 맘고생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같이 힘내요!🙋🏻♀️💖😊
저도 1차 동결때 피검수치는 너무 잘 나왔지만, 작은 아기집크기와.. 고사난자로 인해 수술까지 하면서 3개월을 쉬었어요.. 그래서 인지 보면서 어떤마음인지 공감하고 눈물도 나고ㅠㅠ 그때 전 내가 뭘 잘못했나 죄책감에 또다시 채취부터 해야하는 상황에 숨도 막혔었어요ㅠㅠ 그래도 그 시간들과 2차 실패 등 힘들었던 시간들을 견디고 3차에 임신성공해서 9월에 출산해요! 지금의 시간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성공하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고생하셨겠어요ㅠㅠ.... 잘 견디셔서 행복한 순간이 찾아왔네요! 몸조리 잘하셔요^^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친구들 임신소식에 저는 아직도 씁쓸하더라구요 부럽기만하고ㅠㅠ 기대했던 만큼 맘이 너무 아펐을꺼 같아요ㅠㅠ 그래도 두줄 봤다는건 희망도 봤다는걸 보고 다음을 힘내서 준비해봐요❤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간절하게 바랄수록 반갑지않은 지인의 소식이죠^^... 미미님은 멀리 돌아가지 않고 금방 잘 되기를 바랄게요^^!
그냥 마음 편히 가지세요 몸 챙기시면서 ...,
나라에서도 포기한 45세에 자연임신해 건강한 아들 낳고 지금 그 아들이 6살이 되었네요....
스트레스 받고 울고 속상해 하며 시댁에 미안해 하면서 .. 앞에서는 안그런척 집에와서 밤새 누워 친구가 부러워 울고 ....
참 힘든 세월 .........
다 내려놓고 나니 나에 소중한 인연이 오더군요....
건강하게 밝은 마음으로 기다려 보세요 꼭 건강하고 지혜로운 소중한 인연이 올껍니다
^^ 기도합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 예쁜 아들과 항상 행복하시기를 저도 기도할게요:)
뭐 했다니요.. 고생많으셨어요
미역국도 먹고 입맛도는 음식도 먹어주고 푹 쉬어야죠..!
먹먹한 영상이네요.. 잘 회복하고 계시죠?
임신과 한걸음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우리..🙏🏻
ㅠㅠ 감사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잘 쉬고 놀고 먹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번 끝까지 가보니 맘이 더 편안해졌어요 ㅋㅋ
비슷한경험이있었고 지금도 기다리고있어요.서로 좋은소식이 생기길요~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다니.. 꼭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제목 보고 떨리는 마음으로 허겁지겁 들어왔다가 몇 달 전 저의 상황과 너무 비슷하고 한 달전 저의 상황과도 너무 비슷해서 마음이 쿵 내려 앉았네요… 그 마음 누가 알겠어요..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죠 그게 비록 남편일지라도.. 지금 컨디션 괜찮신가요 ?~ 몽지알지님 몸과 마음 제일 우선으로 챙기시길 바래요 저희에게 건강한 아이 꼭 올꺼니까요!!🙏🏻 맘 고생 많으셨어요..!🤍
수술하자마자 손가락 관절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온몸이 시리는 신기한 현상을 겪다가 ㅋㅋ 이제는 몸도 좀 괜찮은거 같아요, ^^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지치고 지친 이 길이 언젠가는 아이가 찾아와주면 생각도 나지 않겠죠..?^^;; 같이 푹 잘 쉬기로해요!!
너무 슬프네요 힘네세요 곧 예쁜아이 생기실 거예요^^ 화이팅
네!! *^^* 언젠가 웃을날이 있다고 믿고있어요! 히히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너무 많은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우린 장기전 해야하잖아요. 할때마다 힘들고 피말리고… 저도 너무 잘 알죠. 저도 지금 시험관중이고 지난 차수엔 수정조차 안됬었는데, 하루 울고 치워버렸어요 ㅎㅎ 저는 이식이라도 해봤으면 … 그런 생각이 드네요. 친구는 자궁외임신으로 정말 지옥같은 나날 보냇답니다. 자궁외임신 아닌거 위로할 일 맞아요… ㅠㅠ 전공 관련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할수 있는 일 다니시는거 어떠세요. 전 회사다니며 진행중인데 시험관에 몰두 안하게 되서 정신건강에는 좋더라고요. 오래 일하시다 관두신거 같은데…꼭 정규직 아니라도 파트타임이라도 해보심이 어떨까.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 응원할게요
네, 저도 일 다시 하려고 이것저것 생각중이에요^^ 저는 이미 3년을 내리 시험관만해서 …
말씀하신대로 더이상 의미부여하는 일은 없어졌어요^^.. 지쳤다는 생각도 안드는 .. 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일 다니시면서 대단하세요!
머지않아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당☺️
저도 시험관 해봐야되나 싶은데... 너무 걱정되고...마음도 너무 뒤숭숭하고 속상하고 그렇네요. 주변에서는 너무 간절해서 그렇다, 마음을 내려놔라 하는데 사람 마음이 그렇게 말처럼 쉽나요 ㅠㅠ 에휴.. 좋은 소식 서로 함께 하길 바랍니다
맞아요,, 저도 맘을 내려놔라.. 소리가 참 대답하기도 귀찮은 위로 였어요!! ㅠㅠ
그래도 저는 오히려! 시험관 하겠다 맘 먹었으면 오히려 일찍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전체차수 15차를 했지만 아직도 그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물론 긴 고민이 끝나기도 전에
예상치 못하게 예쁜 아기가 찾아와주길 바랍니다🙂
몽지알지 좋아요
아가가 오기전에 나랑 실컷 놀자👊🏻 금방 다시 널 찾아올거야
당장! 떠나자!!
몽지님 한번 착상되면 다음에 또 착상되기쉽데요 !!! 지치지마시고 쉬었다가 재도전하세용!
할수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푹 쉬고 생각해볼게요^^*
영상 처음에 사람들 바글바글한 저기 어디예요? 한강변이예요?? 저렇게 사람들 많은거 너무 신선하네요 어딘지 알려주세요ㅜ
아 한강이에요!!😂 밤에 한강 걸으니까 좋더라구요!!
사랑해❤
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