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라툴은 워크래프트,디아블로,오버워치 세계관 다 포함해도 가장 불쌍하고 희생적임 티리엘 희생보다 더큰 희생을 했고( 칼라이로 부터 케리건을 도왔다고 원망 받고 네라짐은 라자갈의 뒤를 계승 하지 않았다고 원망들으며 예언을 찾고 죽고) 제이나 보다 더 불쌍해지는 스토리(자기 손으로 대모를 죽이고 자기때문에 아이어가 폐허된 죄책감 )를 가지고 있음.
예전에 제라툴이 아이어 수복 작전때 너무 허무하게 죽은걸 보았을때 진짜 너무 슬프면서 공허해진 마음밖에 없었는데, 물론 그 뒤의 스토리를 보면서 이해했지만 그래도 제라툴이 살아있었다면, 아이어에서 아몬이 칼라를 오염시켜 사로잡힌 동료들을 더많이 구하고 제라툴의 지혜로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고 아몬의 계획중 하나인 혼종 프로젝트에 희생당한 형제들을 구출 할수도 있었을텐데..... 당신을 존경합니다. 저의 영원한 암흑정무관이시여 En Taro Zeratul
ᄀ노기 아르타니스가 가져간 업적은 브루드워 때가 아니라 스타1오리지널 때이죠. 오리지널의 주인공은 무명의 집행관이었으나 소설에서 설정이 엎어지는 바람에 아르타니스였다는 것으로 바뀐 거예요. 브루드워의 플레이어는 여전히 무명의 집행관입니다. 그리고 브루드워가 플레이어(집행관) 시점으로 진행되는 것이긴 하나, 아르타니스 또한 캠페인 입장 버튼에 자리하고 프로토스 엔딩 시네마틱의 주연을 차지할 정도로 주인공급의 비중을 차지하기에 주인공이라 칭했습니다.
스타1 브루드워에서 케리건이 제라툴에게 나쁜짓을 많이했습니다. 다크템플러 대모 라자갈을 납치했고, 프로토스 동족들을 학살하고 라자갈을 인질로 이용해 초월체를 박살낸다음 권력을 손에 쥐어 전 우주의 패자가되었죠. 심지어 제라툴이 스스로 대모를 죽이는 선택까지 하게 만들어 제라툴 입장에서는 케리건을 죽이고싶은건 당연하고 케리건도 제라툴이 자신을 죽이고 싶어한다는걸 알기에 선빵을 날린거같습니다.
![죄책감을 이겨낸 영웅 제라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NnCJ3jtDBls/mqdefault.jpg)
![죄책감을 이겨낸 영웅 제라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img/tr.png)
![[초고화질 풀옵]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 모든 시네마틱, 컷씬 스토리 영상 모음 4K UHD 60FPS [※ 영화 아님!] 게임 플레이 동영상은 제외](http://i.ytimg.com/vi/nTyeCnmNO6A/mqdefault.jpg)
![듀란 나루드 모든 스토리 행적 시네마틱 (4K UHD) [한글] - Duran or Narud all past story (4K UHD)](http://i.ytimg.com/vi/dnsbAgiJ3tM/mqdefault.jpg)
00:00:01 [오리지널]
00:14:04 [브루드워]
00:39:31 [자유의 날개]
00:58:50 [군단의 심장]
01:03:46 [공허의 유산]
21:20 알다리스의 궁극의 필살기
1:23:57 내 목숨을 아이어에
다시봐도 명대사입니다
My life for Aiur
???:난 적이 두렵지 않다 칼라가 나의 힘이니!
5:38 꼰머 알다리스
59:15 캐리건의 노인공경
노인공격ㅋㅋ
제라툴 정말 숨겨진 히어로 인데 놀랍다 볼수록 슬프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왜 이 한편의 영화를 사람들에게 영화로 제작하지 않는것이야 대사하나하나가 미쳤다
저는 처음에 공허의유산에서 제라툴이 주인공일줄 알았으나,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사망 ㅠ
진짜 스타크래프트 내에서 제라툴보다 열심히 움직인 존재는 없을거라 생각함.
구몬선생마냥 함선타고 정신체 죽이고, 아이어 가고, 사쿠라스 갔다가 혼종찾으러 가고 레이너에게 택배배달가고, 케리건 맞짱 뜨러가고, 근데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 ㅠㅠㅠㅠㅠ
어떤 사람은 짐레이너 가 열심히 움직였대요. 제라툴은 곧 생고생해도 네라짐 정무관 이고 칼라이 내에서도 제라툴을 도와줬던 사람들 많았대요.
본래 혼자 움직이는 암살자이자 탐험자라.. 제약없이 열심히 움직이기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던 것 같음.
@@cxl7854 레이너도 ㅇㅈ 2등
레이너는 구성원이 사기자나ㅋㅋ 수십년전 기함들을 개조한 천재기술자 호너
그걸 이끈 천재지력가 호너
해적연맹 켈 모리안
프로토스 연합군 아르타니스
비록 그는 칼라를 거부했고 저그의 아이어 침공의 원인을 만든 탓에 온갖 핍박과 멸시를 당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사악한 초월체와 아몬 격파에 크게 기여하여 프로토스와 우주를 2번 구한 진정한 영웅입니다. 엔 타로 제라툴!
솔직히 제라툴은 워크래프트,디아블로,오버워치 세계관 다 포함해도 가장 불쌍하고 희생적임
티리엘 희생보다 더큰 희생을 했고( 칼라이로 부터 케리건을 도왔다고 원망 받고 네라짐은 라자갈의 뒤를 계승 하지 않았다고 원망들으며 예언을 찾고 죽고)
제이나 보다 더 불쌍해지는 스토리(자기 손으로 대모를 죽이고 자기때문에 아이어가 폐허된 죄책감 )를 가지고 있음.
갓직히 제라툴이 타락햇으면 케리건이고 나발이고 아몬이 세상을 멸망시켯을거임
티리엘이 희생했습니까?
아 희생했군요 굳이 천상에서 떨어져서
악마들 급발진 시키고
대악마가 까꿍하게끔 희생했지요 암암
@@user-trcarry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 :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황혼 보다 더 어두웠으나
빛 보다 더 밝은 그저 빛...
1:13:50 탈리스 멋있다 ㅠㅠ
17:02 이야 갈색 더블 넥서스 가네
제라툴 착하네 캐리건 주먹질 하는거 맞아주고 이 시대의 스윗남인가?
52:45 난죽경없, 54:14 미친 소리 ㄹㅇ스타크래프트는 스토리 한번 소름끼치게 잘 만들어ㅎㄷㄷ.....특히, 작중 반전과 반전은 ㄹㅇ지려도 할말없음ㅋㅋㅋㅋㅋㅋㅋ
꿀잼을 위해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스킵하나도 없이 즐겁게 잘보고있어요 추억회상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17:03 더블넥서스는 칼라이의 종특이었다
아르타니스 시네마틱에도 나오는 더블넥서스를 구현해봤습니다 ㅋㅋㅋ
@@에러404님 프로토스 모든 스토리 해주세요
원하는게 뭐야?
59:51 비듬!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듬이라니욬ㅋㅋ
예전에 제라툴이 아이어 수복 작전때 너무 허무하게 죽은걸 보았을때 진짜 너무 슬프면서 공허해진 마음밖에 없었는데, 물론 그 뒤의 스토리를 보면서 이해했지만 그래도 제라툴이 살아있었다면, 아이어에서 아몬이 칼라를 오염시켜 사로잡힌 동료들을 더많이 구하고 제라툴의 지혜로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고 아몬의 계획중 하나인 혼종 프로젝트에 희생당한 형제들을 구출 할수도 있었을텐데.....
당신을 존경합니다. 저의 영원한 암흑정무관이시여
En Taro Zeratul
다시한번더 처음부터 다시깨야겠네요
그저 명작입니다 ㅎㅎ
제라툴 스타1 초상화는 진짜 잘뽑혔음 카리스마 최고
스타크래프트내 최대의 영향력을 선사한 다크나이트 제라툴....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장 불쌍하고 고생많이하고 고통받은 제라툴 ㅠㅠ
케리건에게 당한것들 생각하면 죽이고 싶은것 그이상의 증오인데, 대의를 위해 잠시 내려두고 배신자 취급까지 당하면서 우주를 구해낸 위대한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러404님 블리자드 회사 욕 해주세요.
구매하고 처음밧을때 그마지막날 왼쪽에서 눈물이 또르륵했던기억이...
스타1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공허의유산 주인공이 제라툴이었으면 그거대로 재밌을듯 했겠네요
그래도 희생한게 너무 멋있다
원래 주인공였다는데 블쟈가 설정상 인성으로 바꿧다네요
알타니스는 브루드워에서 주인공 한 번 했으니 스2에선 제라툴이 주인공 맡는 게 좋았을 것 같은데.ㅎ
ᄀ노기 아르타니스가 가져간 업적은 브루드워 때가 아니라 스타1오리지널 때이죠. 오리지널의 주인공은 무명의 집행관이었으나 소설에서 설정이 엎어지는 바람에 아르타니스였다는 것으로 바뀐 거예요. 브루드워의 플레이어는 여전히 무명의 집행관입니다. 그리고 브루드워가 플레이어(집행관) 시점으로 진행되는 것이긴 하나, 아르타니스 또한 캠페인 입장 버튼에 자리하고 프로토스 엔딩 시네마틱의 주연을 차지할 정도로 주인공급의 비중을 차지하기에 주인공이라 칭했습니다.
ᄀ노기 그리고 레이너가 마사라 행정관의 업적을 가져갔다는 얘기는 첨 듣는데 어떤 근거인지요? 아르타니스의 경우와는 다르게 스1에서 플레이어와 레이너는 서로 대화하는 사이이기에 마사라 행정관(플레이어)는 없던 인물이 될 수는 없을텐데요.
스타 총 통틀어 가장 현자들 제라툴,테사다르
아둔까지 합해도 놀랍게 전부 프로토스..
40:20
그런데 알고보니 초월체도 아몬을 대비하고있었다는거에 더 깜놀이였죠
그 결과가 칼날여왕인가??
@@김-q3y 일종의 보험같은거죠 저그가 아몬의 노리개가 되지않게하기위해 대비책을 마련했죠
아시다시피 저그는 개미처럼 군체의식같은? 그런종족이여서 여왕이없으면 오합지졸이되는데
그 오합지졸이된 저그들이 아몬의 하수인이 되어서 쓰다 버려지게될게 분명하니까요
@@김-q3y 그 예로따지면 샤쿠라스를 침공한 저그무리가 그중 하나죠. 케리건이 인간으로 돌아간시점에서 야생저그들 대부분을 아몬이 집어 삼켯을것이 분명하니까요
@@김-q3y 다행이였던점이라면 군단여왕들이 통솔하던 저그는 케리건에 의해서 다시 군단으로 집결했으니 망정이지
케리건이 없었다면 온전히 아몬의 저그무리가 될수밖에 없을꺼예요. 군단여왕이 있다해도 분열되어있었으니
서로 싸우든지 아몬과의 전쟁에서 죽든지간에 어쨌든 아몬의무리로 흡수될뻔한거죠.
감사합니다 덕분에 27년만에 스토리 이해했어요 ㅠㅠ 제라툴 멋있네요
21:22
네라짐들을 내친 아이어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제라툴 ㅜㅠ
40:20
거기엔 오직... 망.가.뿐.이.었어.
혼돈! 파괴! 망@가!
꺼토미 히라
초월체도 저 자만심이 몰락을 부른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네
저때는 프로토스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원 뿌리였던 아몬은 걍 자만을 초월한 존재..
깔끔하게 이해되네요
엔 타로 제라툴
재밌게잘봤습니다 아둔조디다
암흑집정관:샤쿠라스는 파괴되었다고해도...울레자즈는...아직 살아있다..
제발 올해는 울레자즈 떡밥회수좀 햇으면 좋겟습니다 ㅠ
스타1이랑 2랑 스토리가 겹치나요???
네 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캐리건: 우리끼리 사소한건 이제 잊어버려...
진지 좀 빨자면 만일 제라툴이 케리건에게 "사소한 건 이제 잊어버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폭풍이 오고있어"라고 얘기 했으면 어떻게 됬을지...
영상 길이가... ㅎㄷㄷ 고생하셨어요
제라툴이 스타1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너무 방대했습니다. 그리고 화질 처리때문에 하루이상 업로드가 지연되었네요 ㅠ
광고가 더럽게 잦네요
라자갈은 프로토스 대모느낌보다는 고향 할머니 느낌이시내 ㅎㅎ
제라툴 더빙 존멋
스타크래프트1 리마스터 시네마틱을 스타2로 만ㄹ면 얼마나 좋아
알다리스는 높은 직급에 있지만 자신이 잘못은 인정할줄아는 제라툴 같은 존재
꽉 막히고 서툴러서 캐리건의 흉계를 먼저 알아차리고도 연합군에게 경고를 주는데 실패했음... 배신당한 배신자
으으 이 영상보니 여기서 알다리스의 말대로 했다면 어떤 전개가 벌어졌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러가야되나
En aru'din Zeratul...
En taro Zeratul...
폭풍은 맞지. 시공의 폭풍 말이지.
내 목숨을 아이어에!!
..중추석을 찾게..그 것이..자네를 인도할...것이다..
만약 그때 제라툴이 그말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면, 예언대로 멸망했을겁니다
세상은 아주 아몬에게 지배당하며 살죠..
엔 아루딘 제라툴
제라툴 성우님 진짜 레전드다
원하는게 뭐야? 믿음..!
음 재밌어 재밌어. 좋은 채널 알아갑니다
군심에서 왜 케리건이 제라툴한테 선빵 날림??
기가 차내
스타1 브루드워에서 케리건이 제라툴에게 나쁜짓을 많이했습니다.
다크템플러 대모 라자갈을 납치했고, 프로토스 동족들을 학살하고
라자갈을 인질로 이용해 초월체를 박살낸다음 권력을 손에 쥐어 전 우주의 패자가되었죠.
심지어 제라툴이 스스로 대모를 죽이는 선택까지 하게 만들어
제라툴 입장에서는 케리건을 죽이고싶은건 당연하고
케리건도 제라툴이 자신을 죽이고 싶어한다는걸 알기에 선빵을 날린거같습니다.
그냥 케리건 분조장같음;
차라리 스타크래프트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어떗을까요 네 목숨을 아이어에가 유행어가 됫을텐데
네 차라리 스타를 영화로 만들었으면 대박칠거같기도합니다
@@에러404 그러게요
엔타로 제라툴
이쯤 되면은 케리건이 ㄱㅅㄲ네
니 목숨을 아이어에!
제라툴좀 그만 괴롭혀라
초월체 쉑 ㅋㅋ 탈다림은 안찾는거봐라 ㅋㅋ 쫄리니깐
제라툴 이 바보같은 사람 ㅠㅠ
이렇게 어마어마한 게임이 스타2 이후로 후속작이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