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44년 인생 중 10대 때 대략 40여 편! 20대 때 90여 편! 30대 때 700여 편! 40대 들어 820여 편! (배속 기능 덕분에 더 많이 봄) 엄청나게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25살 때 봤던 이 드라마가 내가 최고로 꼽는 드라마!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주일도 안 돼서 방영했던 영향도 조금은 있었고 어딘가에 의지하고픈 마음 때문도 있었으리. 지금은 아재가 되어버린 이서진, 장성백 저 때 연기가 내가 볼 때 가장 좋았고 멋졌다! 하지원은 데뷔 이후 매번 좋은 연기와 다양한 모습으로도 항상 임팩트를 보여줬지만 역시 이 드라마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다! 훗날 알게 됐지만 실제로는 힘도 약하고 운동과는 거리가 먼 본캐였다니 액션 연기 또한 더 놀랍게 느껴진다! 이 드라마의 작품성이 뛰어난 이유 중 하나가 14부작으로 호흡도 짧게 몰아쳤던 탓도 있지만 전 회차 사전제작이었던 게 대단했다 정말 쪽대본도 많고 방영 중에 시청자의 휘둘림도 많이 당하는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흔치 않는 사전제작! 그랬기에 휘둘림 없이 굳건하게 결말까지 잘 냈던 것 같다. 다모우저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다모폐인을 양성했던 아마도 거의 최초의 팬클럽?이 생겼던 드라마였고 나 역시 그 다모폐인 중 하나였다. 지금은 없어진 다모우저에서의 추억도 강하게 남아있다. 정말 나무랄 데 없는 작품인게 OST 마저도 훌륭했다. 여러 가수들이 참여했고 각각의 곡 마다 주요 캐릭터들에 몰입될 만한 사연과 정서가 배어있음에 놀라웠다 개인적으로는 알려진 곡들도 물론 다 좋긴 했지만, 무명 가수인 라임-다음 세상에 우리 라는 곡이 제일 좋았다! 19년이 흐른 지금! 20대와 40대의 다른 나이와 환경에서 생각해도 잊지 못할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다모가 진짜 개명작 드라마인 이유가 스토리도 탄탄했고 무엇보다 여캐릭터들이 소모적이지 않고 남캐에 의존적이지도 않으면서 채옥이 뿐만 아니라 재명이 수하로 있는 여자분도 무술에 뛰어난 캐릭터로 여자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입체적이고 주체적이어서 넘 좋았음.. 단지 그 시대 상황에 따라서 신분과 계급의 제약만 있었을 뿐 캐릭터들 하나 하나가 살아있어서 개띵작 ㅠㅠ 무엇보다 배우들 연기가 진짜.. 하
그때 16부작 사실...대장금 시작하기전 끼워넣기 드라마였지 그래서 뭐랄까...도전? 적인 그런 드라마였슴 아마 감독이나 스탭들이 거의 신인급 거기다 주연 셋도 그 당시엔 다들 신인이라고 해야지 김민준은 대뷔작이고 하지원은 서브역할에서 주연급으로 어찌보면 발돋음한거지 이 이후 발리에서 대박쳐서 탑으로 올라가서 기뻤었지 그때 발리에서 주인공들 다 죽어버리는 충격엔딩으로 난리였지만 사실 다모가 다져놨다고 봐야지요 다모폐인들이 그리 살려달라 애절하게 빌었지만 ㅎㅎㅎ 결과는 다 죽음 울고불고 난리였는대 그때 다모폐인에서 못 헤어나와 대장금을 1도 안 봄 ㅋㅋㅋ
시청률이 살짝 아쉬웠지만 방영 그뒤로 다모폐인양산을 해버린 사전제작드라마 입소문타기시작해서 방영후 더 대박이난 드라마였었음(너무 매니아층이 생겨버려 극장판도 나왔던기억이... ) 2003년이라고 믿기지않을 영상미와 연출(카메라워크를보면 감탄할 장면이 많음) 음악 스토리 출연진 모두 최고의 드라마였었음 시대를 앞서간 한국드라마
다모 극장판은 나온적 없습니다.ㅎㅎ 형사 듀얼리스트라는 작품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ㅎㅎ 주인공도 다모에다가 하지원이니 ㅎㅎ 두 작품다 방학기 화백의 다모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했다고는 하는데 방학기 화백의 다모는 원래 '다모 채옥이', '다모 남순이'로 두 작품이 있어서 이중에 '다모 채옥이'가 MBC 드라마다모로 제작되었고 이쪽은 '다모 남순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물이라고 하네요. 형사 듀얼리스트 감독님도 다모의 극장판이라고 오해 받는게 싫으셨는지 드라마와 완전 다른 다모연기를 하지원에게 원했다고 하더라구요.
@@giftu0901 야인시대 끝무렵에 다모랑 붙어서 시청률 차이 그닥 많이 안났었어요. 당시 김두한이 김영철로 바뀌면서 시청률 엄청 떨어지고 20%대 찍을때 다모 시작했습니다. 그때 다모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몇번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모 폐인들은 다 기억하실듯.
다모할때 상대작 시청률이 너무좋아서 시청률은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거 진짜 좋아했던 마니아들이 다모다모해서 다모폐인이라고 나올정도였고 그 당시 엠비씨 vod서비스로 재방송 엄청보고 나중에 의외로 월메이드식 드라마로 평가 받았고 이서진 김민준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주기까지 했으니 정말 그 당시 시청률이 너무 아깝웠어요. 군대에서 상병뿐이 안되서 씨발 내가 리모콘을 쥐지 못하니 휴가나와서 거의 하룻동안 몰빵봐서 더욱더 애착이 가내요.
야인시대 내용은 그 당시 제가 이해하기에는 무리였어요. 그리고 여름향기도 기대보다 재미없어서 채널을 돌렸는데 산채에 있는 채옥이 채널을 고정시키게 만들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몰랐지만 좌포청나으리, 다모, 장성백. 이 세명의 과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만으로도 슬펐어요.
Actually, re-watching this epic story/drama now. Still gives me chills in a very good way. Ha Ji won's breakthrough role even though she already had good movies and a couple of dramas before Damo.
Một bộ phim tuyệt vời, kịch bản, diễn xuất và bối cảnh tuyệt vời. Mê nhất là thủ lĩnh Jang. Ước gì Seong Baek và Chae Ok không phải là 2 anh em để cho họ có thể đến với nhau. Còn Bo Yoon để thành một đôi với tiểu thư Nan Hee thì vừa đẹp. Cái kết của phim rất hay và hợp lý nhưng lại quá đau lòng và để lại nhiều tiếc nuối trong lòng người xem.
살다 살다...이렇게 슬픈 사극은 첨봄...ㅜㅜ...이건 꼭 봐야함...레전드.
Zorba Greek ㅇㅏ프냐?
@@황건희-p4k ㄴㅏ도 아프다
난 15년째 다모를 보는중이다... 절대 못 잊어 ㅠ 내 학창시절 레전드 드라마
저두그래요ㅠ한평생살면서 다신못나올드라마인듯..ㅜ
이런건 소장 해야쥬~
글체?
나도!
난 울 시엄니 눈치보면서 봤지!
ㅋㅋㅋㅋㅋ
Me too
Ost까지 싸이 배경화면으로 남겼던.. 내 생에 최애드라마ㅠㅠ 미스터선샤인 2우ㅏ
영원한 나의 인생 드라마.... 그때도 꺽꺽 울었지만 최근 왓챠에서 보고 진심 피눈물 쏟음 ㅠㅠ 진짜 내게 다신 없을 명작 ㅠㅠ 이 마음이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절절하고... 누군가 애타게 보고싶은 마음.
다모는 OST까지 완벽.
이드라마 지금시대에나왔으면 대박쳤을거같다 스토리가 너무 탄탄해...
저때도 대박이었어요
원작의 힘.
다모폐인..
폐인이라는 말이 첨 생겨난 명작. 그때가 더 대박이었음..
이 작품을 더 빛내주는게 hd화질이죠.. 그 당시 전무한 풀 hd제작 .. 이런작품이 대장금 방영전에 떔빵이였다니 놀라울뿐
2020 난 이 영상 아직도 본다.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것 같아. 내 학창시절 레전드
나도... 영혼이 통하는구나
나 펑펑 울고 싶은 날은 이 다모 dvd 보며 운다 ㅠㅠ 몇번을 봐도 그감정 그대로인 드라마라....
저도요
I want to buy DVD of Damo, can you show me where can I buy it?
저시절로 다시한번 돌아갈수 있다면 세월이 너무빠르게 흘러 가는구나
여명의 눈동자 그다음 한국 2번째 드라마. 이 작품이 왜 넷플에 안풀리는지 이해조차 힘듬.
이거 외국인들 보면 난리난다.
나의 아저씨 응답시리즈와는 다른 차원의 느낌이다.
왓챠에 있음!
지금 나왓어도 저느낌 못살릴듯 완벽한드라마ㅠㅠ
지금까지 다모 안본사람이 그저 부러움
아직까지도 나에게는 넘버원 최고의 드라마...ㅠ.ㅠ 마지막회 울면서 보느라고 힘들었다 정말 ㅠㅠㅠㅠ하아...
하지원을 스타로 발돋음하게 한 드라마중 하나로 손꼽힘
데뷔작이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 이후 작품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김민준 씨. ㅠㅠ
이원해 캐릭터 진짜 매력 터졌음 ㅠㅠㅠㅠ 권오중님 ㅠㅠㅠ
진짜 다들 연기 왜이래ㅠㅠㅠ 미쳤다는말밖에ㅡ 이짧은 30분만봐도 이렇게 슬프냐ㅡ 재희야하고 하지원 표정변화봐ㅠㅠ
다모는 어떤 드라마에도 비교가 될수없는 명작...
나는 장성백도 불쌍했지만 진짜황보윤...너무불쌍...
채옥이 너무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매회가슴이 저릿했음
왜 채옥이는 도련님맘 몰라줘 ㅠㅠ
다모 이서진과 나영석의 이서진이 동일 인물이라는 게 안 믿긴다ㅋㅋㅋㅋㅋㅋ목소리 좋고 잘생긴 츤데레 황보윤 보고 초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설렜었는디ㅜㅜㅜㅜㅜㅜㅜㅜ이서진은 영원히 내게는 존잘 종사관 나으리임ㅠㅠ❤
2003년 방영 벌써 반영된지 20년 됫네 올해 20주년으로 다모2 나오자~!! 하지원 이서진 김민준 다모2 제작해주라ㅜ 내인생 넘버원 드라마ㅜㅜ
Tôi mong họ có thể làm lại bản điện ảnh với những diễn viên cũ thì hay biết mấy😊
이거 진짜 명작이에요ㅜㅜ 다들 한번만 봐요 슬프고 그림도 너무 이쁘구 나도 중딩때 폐인이였음 ㅜㅜ
그 당시에 주연들 다 죽인 드라마로 정말 충격이 장난 아녔음... 완전 피폐물 수준..ㅠㅠ
내 44년 인생 중
10대 때 대략 40여 편! 20대 때 90여 편! 30대 때 700여 편! 40대 들어 820여 편! (배속 기능 덕분에 더 많이 봄)
엄청나게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25살 때 봤던 이 드라마가 내가 최고로 꼽는 드라마!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주일도 안 돼서 방영했던 영향도 조금은 있었고
어딘가에 의지하고픈 마음 때문도 있었으리.
지금은 아재가 되어버린 이서진, 장성백 저 때 연기가 내가 볼 때 가장 좋았고 멋졌다!
하지원은 데뷔 이후 매번 좋은 연기와 다양한 모습으로도 항상 임팩트를 보여줬지만 역시 이 드라마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다!
훗날 알게 됐지만 실제로는 힘도 약하고 운동과는 거리가 먼 본캐였다니 액션 연기 또한 더 놀랍게 느껴진다!
이 드라마의 작품성이 뛰어난 이유 중 하나가 14부작으로 호흡도 짧게 몰아쳤던 탓도 있지만 전 회차 사전제작이었던 게 대단했다
정말 쪽대본도 많고 방영 중에 시청자의 휘둘림도 많이 당하는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흔치 않는 사전제작!
그랬기에 휘둘림 없이 굳건하게 결말까지 잘 냈던 것 같다.
다모우저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다모폐인을 양성했던 아마도 거의 최초의 팬클럽?이 생겼던 드라마였고
나 역시 그 다모폐인 중 하나였다. 지금은 없어진 다모우저에서의 추억도 강하게 남아있다.
정말 나무랄 데 없는 작품인게 OST 마저도 훌륭했다.
여러 가수들이 참여했고 각각의 곡 마다 주요 캐릭터들에 몰입될 만한 사연과 정서가 배어있음에 놀라웠다
개인적으로는 알려진 곡들도 물론 다 좋긴 했지만,
무명 가수인 라임-다음 세상에 우리 라는 곡이 제일 좋았다!
19년이 흐른 지금! 20대와 40대의 다른 나이와 환경에서 생각해도 잊지 못할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다시보니 옛날 폐인시절 감정이 ㅜㅜ벌써 20년이 되가는데도 ...
넷플에서해줬음 좋겠다
하지원씨!!!' 정말 멋진 명품배우!!!!!!
다모가 진짜 개명작 드라마인 이유가 스토리도 탄탄했고 무엇보다 여캐릭터들이 소모적이지 않고 남캐에 의존적이지도 않으면서 채옥이 뿐만 아니라 재명이 수하로 있는 여자분도 무술에 뛰어난 캐릭터로 여자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입체적이고 주체적이어서 넘 좋았음.. 단지 그 시대 상황에 따라서 신분과 계급의 제약만 있었을 뿐 캐릭터들 하나 하나가 살아있어서 개띵작 ㅠㅠ 무엇보다 배우들 연기가 진짜.. 하
다향
지금 봐도 옛날 감동이 그대로.. 진짜 완성도 높은 드라마다.
21년인지금도 다모를봄 💜
대박 , , ㅜ다시봐도슬프군
ㅎ설녹수
이때 황보윤과 장성백이 정말 멋있었지.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다모
이제는 말들 넘어지는 장면 그냥 볼 수가 없네… 이때는 더했겠지
나도 다모폐인이었음 ㅎㅎ 아 옛날생각난다 진짜
마지막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근데 벌써 15년 전이라니..
안목 쩌네
진짜 나 7살인가 그때 봣는데 그나이에 이드라마가 머릿속에박혀있는거보면 대작은 대작인듯
그때 16부작 사실...대장금 시작하기전 끼워넣기 드라마였지 그래서 뭐랄까...도전? 적인 그런 드라마였슴 아마 감독이나 스탭들이 거의 신인급 거기다 주연 셋도 그 당시엔 다들 신인이라고 해야지 김민준은 대뷔작이고 하지원은 서브역할에서 주연급으로 어찌보면 발돋음한거지 이 이후 발리에서 대박쳐서 탑으로 올라가서 기뻤었지 그때 발리에서 주인공들 다 죽어버리는 충격엔딩으로 난리였지만 사실 다모가 다져놨다고 봐야지요 다모폐인들이 그리 살려달라 애절하게 빌었지만 ㅎㅎㅎ 결과는 다 죽음 울고불고 난리였는대 그때 다모폐인에서 못 헤어나와 대장금을 1도 안 봄 ㅋㅋㅋ
인물, 대사, 장면 하나하나 있어야할 자리에 있는, 디테일있는 감성 사극드라마.
지금 재방송한다하도 시청률 상위 찍을 명품사극
액션,로맨스,코믹 3가지 조화를 성공시킨 최고에
사극
시청률이 살짝 아쉬웠지만 방영 그뒤로 다모폐인양산을 해버린 사전제작드라마
입소문타기시작해서 방영후 더 대박이난 드라마였었음(너무 매니아층이 생겨버려 극장판도 나왔던기억이... )
2003년이라고 믿기지않을 영상미와 연출(카메라워크를보면 감탄할 장면이 많음) 음악 스토리 출연진 모두 최고의 드라마였었음 시대를 앞서간 한국드라마
시청률 괜찮았어요 당시 야인시대랑 비슷하게 갔었습니다 여름향기는 동시간대 3위로 밀리구요..
다모 극장판은 나온적 없습니다.ㅎㅎ
형사 듀얼리스트라는 작품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ㅎㅎ 주인공도 다모에다가 하지원이니 ㅎㅎ
두 작품다 방학기 화백의 다모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했다고는 하는데
방학기 화백의 다모는 원래 '다모 채옥이', '다모 남순이'로 두 작품이 있어서 이중에 '다모 채옥이'가 MBC 드라마다모로 제작되었고 이쪽은 '다모 남순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물이라고 하네요.
형사 듀얼리스트 감독님도 다모의 극장판이라고 오해 받는게 싫으셨는지 드라마와 완전 다른 다모연기를 하지원에게 원했다고 하더라구요.
@@HAN-B612 시청률 차이 많이 났습니다. 야인시대 평균 시청률 30프로대였어요. 최고 시청률은 야인시대가 50이 넘었고 다모는 24였어요. 다모가 아쉬웠던 시청률이 비하면 인기가 정말 많았던 드라마였고요.
@@giftu0901 야인시대 끝무렵에 다모랑 붙어서 시청률 차이 그닥 많이 안났었어요. 당시 김두한이 김영철로 바뀌면서 시청률 엄청 떨어지고 20%대 찍을때 다모 시작했습니다.
그때 다모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몇번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모 폐인들은 다 기억하실듯.
다모할때 상대작 시청률이 너무좋아서
시청률은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거 진짜 좋아했던 마니아들이 다모다모해서
다모폐인이라고 나올정도였고
그 당시 엠비씨 vod서비스로 재방송 엄청보고
나중에 의외로 월메이드식 드라마로 평가 받았고 이서진 김민준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주기까지 했으니
정말 그 당시 시청률이 너무 아깝웠어요.
군대에서 상병뿐이 안되서 씨발 내가 리모콘을 쥐지 못하니
휴가나와서 거의 하룻동안 몰빵봐서 더욱더 애착이 가내요.
이정원 👍👍👍
그때 상대작이 뭐였죠? 얼마나 짱이길래 다모를 이겼는지...
상대작 야인시대입니다
@@goodolddays9632 아... 다모는 정말 상대작에 묻힌 안타까운 대작이네요ㅜㅜ
상대작이 야인시대가 아니라 여름향기였어요
명작을 30분에 담아내기엔 역부족이다...그럼에도 이 시간만으로도 역작이라는것은 부인할수없을것이다...
The OSTs are haunting and beautiful as well. It fit so well with the story and the characters' emotions.
하지원 진짜 너무이뿌다 ..
성백 진짜 멋져
재방영해주면좋겠다ㅜㅠㅠㅠ모든면에서 내인생최고드라마❤
야인시대 내용은 그 당시 제가 이해하기에는 무리였어요. 그리고 여름향기도 기대보다 재미없어서 채널을 돌렸는데 산채에 있는 채옥이 채널을 고정시키게 만들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몰랐지만 좌포청나으리, 다모, 장성백. 이 세명의 과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만으로도 슬펐어요.
미국에서 다모폐인으로 살았었는데. 그 때가 그립네요 그 땐 30대였는데 ㅠㅠㅠㅠㅠ
진짜 재밌다-♥
다시봐도 재밌고 슬픔~ 그 때 이서진씨 종사관 복장 넘 잘 어울렸어요. 추석 전날 다모보고 넘 울어 눈이 퉁퉁 부었었죠. 또 보고 싶어요.
다모는 캐스팅 비하인드 알고나면 장성백 캐스팅이 신의한수란걸 알게됨.
요즘 헐렁한 드라마보다가 다모 다시보고 제일놀란점.
1. 저 이서진이 지금은 아재 이서진이 된거.ㅋ
2. 미달이 아빠. 권오중 등 중견 배우님들의 연기력이 넘사벽ㅡ 역쉬! 대단한 연기자들....
또 봐도 재미있네 진짜 대박 드라마!!
너무 슬퍼
아니 저아이의 목숨이 너의 목숨이다할때가아니라 하지원이 니 동생다라고 말했으면 안찔렀을텐데 그럼 셋이 다 살수있었을텐데ㅡㅡ 답답하네
왜 거기서 뜸을들여요 작가님 ㅠㅠ너무하세요
편집한 사람 너무 대놓고 장성백 팬이다......황보윤 씬 다 날리고 아프냐나도아프다랑 죽는장면 딱 두개 살려줬네ㅋㅋㅋㅋㅋ옘병 ㅅㅂㅋㅋㅋㅋ
를 줄여서 루시루시퍼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이 댓글 보고 알았음... 황보윤 멋진 씬이나 대사 많은뎁...
유물님 귀여우시네요^^ 유물님은 황보윤 팬이시군요^^ 다모 지금 봐도 짠합니다...
이렇게 마주보니 얼마나좋으냐... 이거진짜 계속 봤음 넘좋아
너무해요 종사관나으리 ㅠㅠ
그러게요 채옥이 윤이 살리려고 임금님 찾아갔던거랑 그걸로 혈이 다 끊겨서 살아난 윤이 채옥이를 제 품에 금지옥엽 눈물로 끌어안고 스님 찾아가서 간신히 살린것도 진짜 빠지면 안되는 내용이었는데ㅠㅠ
10년이 지나도 최고명작!!!
이렇게 비극적인 드라마였다니..
권오중씨 진지하니까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친 남매 인줄 모르고 ㅠㅠㅠㅠ 나도 오빠가 있어서 더 와 닿았던 레전드
2019 년 7월에 다시 보고 있음 ( 다만 한 가지 재무 재희 아버지가 너무 거슬린다... )
범수형 ㄷㄷ 개오진다 오랜만에 들으니 와....
오랜만에 기억난 드라마라 찾아봤는데 캐릭터들 마지막은 지금봐도 가슴아프네요...인생이 항상 해피엔딩일 순 없지만 드라마에서 만큼은 해피엔딩을 바랬는데 ㅠㅠ
진짜 지금 이렇게 편집본으로 봐도 잘 만들었다..
진짜 이거 제발 티비에서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
목소리 미쳤네;;; 안설렐 수가 없다 울 엄마가 이드라마 엄청 좋아한다 했는데 ㅅㅂ남주가 미쳤네
음악도 스토리도 아름다웠던
인생드라마인데
결말이 너무슬펐어요
채옥이 2세가 세상에나와
다모 2탄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보니 새롭다 근데 편집자가 너무 편애한듯 이서진도 좋은 장면 많은데
ผมกลับมาดูเรื่องนี้ซ้ำแล้วซ้ำอีก เพราะ คู่นี้เลย ผมชอบการแสดงความรักผ่านสายตาที่น่าทึ่งของเขาสองคน ไม่ต้องอะไรมากแต่ดูก็รู้ว่ารักกัน
16후에 다시보는 다모 리얼 꾸르잼ㅋㅋ
이거 지금 넥플릭스에 올려도
대박날거같은데
원래 사극 안보는데 이 드라마 할때 다모페인 그래서 궁금해서 마지막회 봤는데 펑펑 울면서 봤음 다음날 부터 인터넷으로 다모 다운 받아서 보기시작했음
내 인생드라마 ㅠㅠ
노래도 좋았는데ㅠ 지금봐도 멋지다
저배우들 전부 왜 저때가 연기 더잘하는거같지
2003년 여름을 하얗게 불태웠던...
그리운 다모폐인들 다모우저 등등
내인생 첫 드라마 DVD 다모!
결혼직후남편은일본유학중이라 일본어도모르고 낯선 땅에서 이드라마보면서 매일 울던기억이 ㅠㅠ
앓다죽을 장성백.. 다모 때문에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다 정주행했는데 전부 짠내나는 역할들이었지ㅠㅠ
와 오늘 첨 봤는데 스토리 개지린다
리메이크작도 나오지 않는 완성도 높은 작품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팬덤이 형성된 드라마였죠. 경제성장과 더불어 구매력을 갖춘 사람들이 가수나 배우가 아닌 드라마같은 컨텐츠에 소비를 하기 시작한 기념비적인 작품임.
Actually, re-watching this epic story/drama now. Still gives me chills in a very good way. Ha Ji won's breakthrough role even though she already had good movies and a couple of dramas before Damo.
다모폐인추가요. 디브디 아직도 고히 간직하고 잇어요..
파실래요? 전편다보유중인가요?
I want to buy DVD DAMO, where can I buy it, please?
Một bộ phim tuyệt vời, kịch bản, diễn xuất và bối cảnh tuyệt vời. Mê nhất là thủ lĩnh Jang. Ước gì Seong Baek và Chae Ok không phải là 2 anh em để cho họ có thể đến với nhau. Còn Bo Yoon để thành một đôi với tiểu thư Nan Hee thì vừa đẹp. Cái kết của phim rất hay và hợp lý nhưng lại quá đau lòng và để lại nhiều tiếc nuối trong lòng người xem.
Ha ji won she is great female korean actress.. 😘😘
다시보다 엉엉 울었다... 연차내고 쉬는날인데 눈 부어서 점심약속도 못 갔다... 한시간지나면 나을줄알았지...
헐ㅠㅠ자명고보다 더 비극적이다ㅠㅠㅜㅠㅠ
폐인 이란 용어를 첨 쓰게만든 드라마지!
22:28 오열각 😢😢
이 짧은 영상 보면서도 눈물범벅 됨..ㅡㅡ
이제 사극못보겠다 맘아파서…ㅠㅠ 말 넘어지는것만 보면 진짜로 넘어지는거라서 안타깝고 불쌍해
드라마 안봤었는데... 이 다모 이후 골라보기 시작했다!!
오늘 또 울었다 .......................................................................
생각난다 종사관 나으리, 웨이브 장
저때 갓초딩이라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명작이다 ㅜ
하 진짜 다모폐인이었지 ㅠㅠㅠㅠ 주연들이 다 죽는게 어딨어....ㅠㅠㅠㅠ
진짜 충격이었어요
하지원의 다음 작품인 발리에서 생긴 일도 그렇죠ㅜ
황보윤으로 나온 백성현
정말 대단하네! 고조
해피타임만 보고 울기는 처음..
다모~내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
다모 폐인,...
처음엔 성백폐인이였는데... 나이 들어 보니 채옥폐인이 돼 버렸음.
다모
나도 아프구나
나를 베고 저 아이를
놓아주거라
내 이승에서의 마지막 청이다
장재모 저 아이가 재희다
장재무
정호근씨는 항상 악역만 맡는 것 같다 ㅠㅠ
배우 이정진 갑질 때문에 PD가 열받아서 제작에 뼈를 갈아넣었다고 하는 전설의 드라마 ㅋㅋㅋ
결말이 비극적이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