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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진국에 대한 주제가 아니라 제국주의 시절부터 내려온 영국의 국제적 정세 감각에 가까운거 같은데. 영국 내부로 보면 선진국을 떠나서 망가진게 진짜 많은데, 브렉시트 같은 등신짓을 하긴 해도, 러시아 대상으로 파워게임 펼치는거나 하는거 보면 아직도 자국 안보, 정세에 대한 감각은 대영제국 시절 그대로 내려온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영국 내부에서 그 수 많은 뒷목 잡는 짓을 하면서도 국제정세 영역에서는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하는게 영국 특징이지 이게 선진국의 특징일까 하면 애매하지 않을련지
영상 고맙습니다. 지난달 영국 시골과 런던을 3주동안 여행한 후 ”선진국의 품위와 여유” 라는 남소장님의 말씀 같이 느끼게됐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rolling hills 위의 농경지와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는 수많은 양떼들을 보며 혹시 이나라는 농업국이 아닐까? 그리고 한국농촌에서 흔히 보는 비닐하우스는 왜 이리 보기 힘든지?등의 의구심이 두분의 강의를 통해 해결됐습니다. 또 최준영 박사님의 ”한 때 전 세계인구의 1/3 땅의 1/4일을 차지하고 제국을 경영했던 나라“ 라는 말씀을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 종종 모임에서 빌려 씁니다. ㅎㅎㅎ. 필라델피아에서
선진국이라는 것이 축적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과거에 경험했던 위기와 해결책, 정책의 반영 등의 경험치가 쌓여있으니 시스템적으로 적절하게 관리하고 자료도 축적하고.... 우리도 시간이 경과할 수록 점점 그런 길을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전지구적인 관점의 제국 경험이 없으니 안목이 좁은 부분은 자각하고, 가지려 노력해야할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정부에서 수집하고 정리해서 배포하는 정보의 자료화(이미지가 아니고 ASCII data화) 부분은 부분적으로 공감하는 것이 많습니다. 다만 처리기술이 발달해서 ASCII data화는 과거 OCR 변환 같은 기술들을 활용하면 상당부분 해결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애초부터 data화 하면 훨씬 더 좋겠지만...
![닥쳐오는 중국 식량안보 위기, 무엇이 가장 문제인가? [농업 13부]](http://i.ytimg.com/vi/JauClUw2rGs/mqdefault.jpg)
![닥쳐오는 중국 식량안보 위기, 무엇이 가장 문제인가? [농업 13부]](/img/tr.png)
![우리나라 황사는 애교수준이죠. 미국, 혼란의 1930년대 (f. 남재작 소장) [농업 15부]](http://i.ytimg.com/vi/TzfLAngs4no/mqdefault.jpg)
![브라질 콩은 모두 중국으로? [농업 12부]](/img/1.gif)
🌎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한 호기심대마왕 최준영 박사와 함께 떠나보는 지구본 여행🌎
📢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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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과 사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특별한 강의, [위즈덤 칼리지]
심리, 역사부터 창의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향한 심도깊은 지혜를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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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문의 : 010-3898-2324★
지구본 연구소 구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강의가 출시됐습니다.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진짜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5시간 압축 강의로 새로운 중국을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5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농업 #남재작 #토마토 #채소 #과채류 #수박 #참외 #양파 #토마토요리 #EU #공급망 #공급 #영국 #식량안보 #식량자급률 #비료 #식량위기
🌎타임코드🌎
00:00 전세계 채소 생산량 1위! 토마토
04:33 토마토는 언제부터 인기가 많아졌나?
06:23 올해 3월 토마토 식중독 사고.. 이유는?
08:49 EU의 토마토 시장과 가격 폭등
11:17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토마토 대란
15:15 영국의 식량안보
21:06 공급망의 취약성
22:38 국내 공급망에 대한 비난
24:42 영국의 식량안보 정책
27:21 영국의 식량자급률 변화
30:09 영국의 국가별 농산물 수출입
32:27 비료사용량과 식품폐기물
34:03 우리나라의 토마토 생산
37:40 꼭 알아야 할 식량안보의 진짜 의미
0:07 I
ㅣ4ㅅㅂ
남소장님 쌀로 시작해서…토마토까지…..정말 너무 내용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가락시장 농산물 중도매인 입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듣기 힘든 농업이야기라 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서구 테러리스트들 토나옴
지구인이라면 농업을 알아야죠 ㅎ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더 중요하잖아요.
쌀 이야기부터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재작 소장님 짱❤ 매주 좋아요~~
우리나라에 특히 필요한 작업이죠. 같은 단어를 말하지만 각자 중구난방식 막연한 정의로 때려잡는.. 식량안보의 3요소 아주 간결하고도 좋았어요
식량안보의 중요성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 이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박사님~~ 남소장님을 자주 모셔주셔요. 두 분 최고이십니다
두분 계시니 입담이 대단함. 농담은 없고 진지한데 담백하게 진행되네요.
지식유튜브의 최고봉입니다. 유튜브 애호가의 실익이자 자부심입니다.
남재작소장님 강의 너무좋아요~~~!!♡♡
최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내용을 방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12:37
곡물은 과일/채소와 다르게 저장성이 뛰어나서 크게 걱정이 없는 게 아닐까 싶음..
남소장님 최박사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업을 엄청 재미있게 애기하주네요!ㄱㅅ❤
이건 선진국에 대한 주제가 아니라 제국주의 시절부터 내려온 영국의 국제적 정세 감각에 가까운거 같은데. 영국 내부로 보면 선진국을 떠나서 망가진게 진짜 많은데, 브렉시트 같은 등신짓을 하긴 해도, 러시아 대상으로 파워게임 펼치는거나 하는거 보면 아직도 자국 안보, 정세에 대한 감각은 대영제국 시절 그대로 내려온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영국 내부에서 그 수 많은 뒷목 잡는 짓을 하면서도 국제정세 영역에서는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하는게 영국 특징이지 이게 선진국의 특징일까 하면 애매하지 않을련지
사실 선진국 중 제국 경영을 안해본 나라가 몇 없긴 함. 한국, 노르웨이, 핀란드 정도일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대영제국 시절에 영국이랑 협력해서 세계경영 해봤고
선진국 중에 안그런 곳 몇 개 없을텐데 ㅋㅋㅋ…
거기에 강대국의 조건을 넣어보세요.
핀.노르웨이등 이런 선진국이. 강대국은 아니니.
정말 최고로 유익한 농업 이야기 감사합니다 😊
밭때기 전문가의 의견 정말로 궁금합니다
꼭 컨텐츠 제작해주셨으면해요
농업유통의 문제점을 파악해보고싶어요
최고
기다렸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체리..요즘 잘 먹고있ㄴ느데....좋은 품질을 먹고있었군요**
무심히 장바구니에 담았던 다양한 먹거리들의 생산. 공급. 유통등과 나라별 기호도 알게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흥미진진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최박사님...
꾸부덩..~~^^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박사님 남소장님 나오시면 텐션 올라가는게 보이심 ㅎㅎㅎ😂
영국이나 캐나다 입장이 매우비슷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지난달 영국 시골과 런던을 3주동안 여행한 후 ”선진국의 품위와 여유”
라는 남소장님의 말씀 같이 느끼게됐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rolling hills 위의 농경지와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는 수많은 양떼들을 보며 혹시 이나라는 농업국이 아닐까?
그리고 한국농촌에서 흔히 보는 비닐하우스는 왜 이리 보기 힘든지?등의 의구심이 두분의 강의를 통해 해결됐습니다. 또 최준영 박사님의 ”한 때 전 세계인구의 1/3
땅의 1/4일을 차지하고 제국을 경영했던 나라“ 라는 말씀을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 종종
모임에서 빌려 씁니다. ㅎㅎㅎ. 필라델피아에서
비가 많이 오고
겨울에 햇볕이 없어 비닐하우스가
없을듯~ 중부유럽 겨울에 여행갔는데 하우스 한개도 없었음
햇볕이 없어 사진이 넘 잘나왔음
영화찍는 날씨~
매일 채소라곤 감자만 주어 미치는줄~
와~박사님, 오셨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재밋게 잘봣습니다
딸기 동남아에서 엄청 좋아하나보더라고요
한팩 3만원 수출 많이 하죠
❤️❤️❤️🧡❤️
선진국이라는 것이 축적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과거에 경험했던 위기와 해결책, 정책의 반영 등의 경험치가 쌓여있으니 시스템적으로 적절하게 관리하고 자료도 축적하고.... 우리도 시간이 경과할 수록 점점 그런 길을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전지구적인 관점의 제국 경험이 없으니 안목이 좁은 부분은 자각하고, 가지려 노력해야할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정부에서 수집하고 정리해서 배포하는 정보의 자료화(이미지가 아니고 ASCII data화) 부분은 부분적으로 공감하는 것이 많습니다. 다만 처리기술이 발달해서 ASCII data화는 과거 OCR 변환 같은 기술들을 활용하면 상당부분 해결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애초부터 data화 하면 훨씬 더 좋겠지만...
🎉..조아요!.. 근데..현재의굥!.. 9:11 무리정권은..할생각도 능력도없이..개인의탐욕괴 나라팔팔아먹으려는 생각에..바쁘다오!..ㅠㅠ
그식량으로
맛없게 만드는게 또한
영쿡의 큰그림 아닐까?
맛있으면 건강관련 식량안보에 위협? 이니까
ㄷㄷㄷ
농촌사랑 짝짝짝
박사님 책 사서 읽어야 겠어요 기대👏
아침에 계란과토마토같이먹으면 묘하게맛있던데
대한민국은 정서상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국민을 지키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민은 나라를 목숨 바쳐 지켜야 한다는 교육이
언제부터 지속돼 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민주주의도 사회주의에요 그래서 트럼프가 민주주의를 싫어하는거 있지요.
다른공화당의원들은 깜짝놀라나 민주주의가 사회주의니 예전의 그 잘난 서방의 우익민주주의가 좌경화되 공화당 내의 다수 의원들이 힘을 못쓰기 시작.
동북아국가의 가치들이 다수가 전통적으로 그렇지 안은가요? 특히 유교가?
앞으로 읽어도 토마토 뒤로 읽어도 토마토
선진 선진 선진 ㅎㅎ
4:45 잘란척햔수있는 정보
전 어릴때 도마도를 과일인줄
알고 간식으로~
우리나라에서 기른것은 껍질이 부드러워 먹기좋았음
근데 지금나온건 완숙이라해서
껍질이 두꺼워 잘 못먹음
사다 먹으면 된다던 이병태 생각나네 전쟁나면 못사다 먹고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가는거 우.러 전쟁으로 알려짐
농촌사랑ㅡ감사합니다.짝짝짝
강대국의 기본 조건. 식량 자급.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식량이 모자라 전쟁에 지는 일은 없다.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기 전에는 토마토, 감자, 옥수수, 고추가 없었는데 유럽사람들은 무엇을 주로 먹고 살았나요?
한국엔 짭짤이 미국도 작은 토마토가 맛있던데
36:42
참외는 성주죠!
한국영국 두나라는 양념종류가 적어 맛있는 재료로 맛없게 하는 재능있어
스페인은 유럽 아닌가요? 이때 유럽은 어디어디에요?
토마토 남성의 전립선에 좋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은 좋은 나라 입니다. 토질도 좋은 땅인데 골라서 아파트, 공장이 들어서고 농사는 짖지 마세요. 사먹으면 된다고 한국 정부에서 지지하고 있는 나라 입니다.
0:18 노영희 화이팅!!!
1
그래서 토마토는 완숙토마토를 먹는다,
농업 하면 전원일기 수준의 인식에 불과했는데 남재작 소장님 말씀으로 아주 조금씩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남재작 소장님 말씀을 조금만 천천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마토는 야채가 아니라 과일입니다.
토마토 = 중국도 먹고 미국도 먹고 남미도 먹고 유럽도 환장
북한이 이 방송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영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라고? 결식아동이 급증해서 유니세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나라가 영국인데...
유니세프가 영국 빈곤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괜히 선진국이 아니다?? 참.나.. 웃고간다
한국은 영국보다 심각한 섬나라면서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정책을 심화하는 건지. 유사시 미국이 식량 원조를 할 거라고 믿는 건가?
방송이 준비가 젼혀 안되었고. ㅠ 왔가갔다하네..ㅠ 😢
신대륙이전에는 근근히 입에 밀아니면쌀칠만하거살았던 인간이였지.
케찹!!!!!!
이 무식한 것들아!!!!!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 똑같은 소리 또 하고 뭐 하는거지? 할 이야기없으면 그냥 3분내로 끝내시지요.
서구는 테러집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