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고민상담 들어주시는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현재 저는 지방직 청원경찰로서 시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분석하신대로 공무원보다 근무 스트레스를 별로 안받고 워라벨에 정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 신분이 아니고 단일직급이라서 월급을 엄청 많이 받는거는 아니지만 저는 하루하루 즐겁게 다닙니다. 참고사항으로 요즈음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분들도 간간히 청원경찰로 이직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 청원경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가직 청원경찰 현직이고 저도 군생활 하다 넘어와서 호봉 그대로 .... 24년 현재 34살인데 13호봉임... 작년 23년 원청징수 기준 연봉 세전으로 5천 중반임 세후로 4천 중반이고... 또한 4일 일하고 4일 쉼 (주주,야야,휴비비비) 경찰공무원 봉급+ 공무원연금 + 워라벨 + 업무강도 = 환상 !
청경이 9급밑에서 일한다는거부터 걍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청경은 아예 청원경찰법 적용받고 일하는 사람들이라 9급이 절대 뭐 시키고 그런거 못합니다 ㅋㅋ 뭐 일부 지방에 그런곳이 있을수도있겠지만 전 듣도보도 못했음ㅋㅋ 차라리 9급 방호직이 9급일행서포트 해주는 행정업무를 한다곤 합니다. 9급밑에서 일한다는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댓글달거나 아니면 본인이 청경 지원하고 연막치는 부류 둘 중 하나입니다 ㅋㅋ
시청공무원에서 동기관 청원경찰로 이직했습니다. 호봉, 연가, 정근수당근무년수 모두 인정받았고, 일근 기준으로 공무원(8급) 재직시 연봉과 청경(순경) 연봉이 거의 비슷합니다. 연봉은 공무원과 비슷해서 괜찮지만 첫 직장으로 청경하면 아무래도 현타를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권한이 적고 적극적인 업무(사업 추진)보다 수동적인 업무(방호, 경비)가 주업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70년대생 이상 팀장이상급 공무원들은 제 선택(공무원에서 청경으로 이직)을 이해하진 못합니다. 부적응자로 보기도 하고 누구와 싸웠냐고 물어봅니다. 그런 시선으로 보더라도 저는 전혀 불만이 없고, 다른 시대를 살아온 그리고 다른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의 인식차라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일의 강도는 많이 차이나면서 혜택은 공무원에 준하기때문에 시기의 눈초리도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사회에서 청경으로 말하는 것과 공무원으로 말하는 것은 엄청난 시선 차이가 있습니다. 청경 하면 아무래도 은행 경비이미지를 생각하고, 주차관리 또는 입구에서 서있는 아파트 경비의 이미지가 떠오르기 때문이 아닌가싶습니다. 결혼 시장에서도 공무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저평가를 당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투자가치가 매우 높기도합니다ㅋㅋ)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는 분이나 직무에 있어서 원대한 포부와 이상이 있는 사람의 직업으론 비추천하지만, 워라벨과 편안한 일을 하며 살 월급쟁이로 살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직업이 없는 듯 합니다. 사회적 시선을 감수하면 더 없이 좋은 직장입니다. 저는 오히려 공무원을 면직하고 청원경찰로 이직함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시청 실과에서 빠져나와 현재 실과에 청경으로 오게 됨을 너무너무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과이름만 봐도 엄청 다릅니다ㅋㅋ) 제 청원경찰 일과를 보자면, 아침6시에 일어나 10키로 달리고, 아침먹고 8시50분 출근, 6시 5분 퇴근합니다. 그리고 도서관이나 집에서 책을 읽거나 친구를 만나곤 합니다. 가끔 당직을 섭니다.(대체휴무 갑니다)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남으니 운동과 독서에 집중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부동산과 주식투자를 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반면 공무원할 때입니다. 그때는 아침 7시30분에 일어나 아침도 못먹고 8시 40분까지 출근합니다. 깜빡한 일이 터져나와 "부랴부랴"처리합니다. 눈깜짝하더니 6시가 되었고 아 벌써 6시가 되었냐며 마무리하다보면 6시50분에 퇴근합니다. 내가 맡은 협회와 술약속이 있거나 그 다른 이유(과회식, 팀회식, 동기모임, 축구모임 등)로 알콜 섭취합니다. 오늘 민원인이 전화로 열받게 하고 과장이 공정하지 못하게 처리한 건, 내일 처리해야 될 건이 생각나서 더 알콜 섭취합니다. 12시에 부랴부랴 집에갑니다. 그렇게 다시 아침7시 30분에 일어나고 "부랴부랴"살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공무원 할 때는 알콜 중독자로 살거나 또는 "부랴부랴" 살았습니다. 소위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청원경찰은 모든 상황 즉, 일, 여가시간을 통제하고 올바르게 자기발전을 위해 부단하게 나아가고있습니다. 청원경찰하면서 술, 담배 다 끊었습니다. 운동기량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했습니다. 저랑 같이 공무원하다 같이 청경으로 온 형님도 저랑 비슷합니다. (공무원하면서 자기시간 없음 또는 정신없이 살아가면서 현타를 많이 느끼신 분은 이직을 강력 추천하는 직업입니다.) 길게 서술해봤는데, 이렇기 때문에 사연자의 말은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은 청경의 두가지면 중 한가지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워라벨의 가치보다 시회적 시선과 영향력의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원경찰을 아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생각을 써봤는데 참고하시고,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청원경찰은 공무원, 공무직도 아닌 특수직렬인 청원경찰인데, 공무원이 아니면 공무직이라는 행정편의주의에 의해 청원경찰을 공무직관리규정에 포함하여 관리 중인 일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있으나, 최근들어 특수직렬인 청원경찰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기관들이 늘어나고있고 그에 따라 소속기관 청원경찰 복무규정(취업규칙) 제/개정 작업을 추진 중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기관들은 대부분 공무원복무규정을 준용한다. 청원경찰은 임용 시 공무직(민간인)의 채용처럼 근로계약을 작성하지않으며 법령상 공무원으로 준용,의제되기 때문에 공무원에 가깝다고 해석할 수있다. 고 합니다.
@@kgun1727 체력시험은 처음 채용시험볼때만 봅니다. 호봉은 근속시 자동으로 올라가는겁니다. 그냥 공무원이랑 똑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업무는 청원경찰법에 근거하여 해당 중요시설 내 경찰관직무집행법에 근거한 경찰 업무를 수행합니다. 방호,안전,질서유지,범죄예방 업무입니다.
주,야 교대근무 하는 곳도 있고 일근직만 하는 곳도 있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본인이 지원하시고자 하는 지역의 시청이나 도청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아니면 지원하고자 하는 지역의 청원경찰 채용 공고문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하셔서 확인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hcheon 18년차 국가직입니다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호봉 부분은 복지포인트 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말한것처럼 권익위원회만 있고 나머진 아직 타협중인곳이 많고 근무강도 하에 기관자체 복지 대우 기타 좋은곳이 있습니다 카페 이런곳에 글도 안남기죠 그런곳이 몇군데 있어요 상세한건 글 적기가 무서워서...대부분 안좋은 기관에 있는 사람은 욕을할수 밖에 없죠
경찰공무원 하다가 지자체 청경 가는 케이스도 많음 ㅋㅋㅋㅋ
시청 청경 5번만에 합격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직업입니다~^^
월급 아주 굿입니다~^
가성비 세계 1%
평소에 고민상담 들어주시는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현재 저는 지방직 청원경찰로서 시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분석하신대로 공무원보다 근무 스트레스를 별로 안받고 워라벨에 정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 신분이 아니고 단일직급이라서 월급을 엄청 많이 받는거는 아니지만 저는 하루하루 즐겁게 다닙니다. 참고사항으로 요즈음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분들도 간간히 청원경찰로 이직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 청원경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하루 몇시간 정도 보시나요??
@@qpalzmwoskxn-dv7zl 주민센터 9급보다느느적게 보는가 같습니다
국가직 청원경찰 현직이고 저도 군생활 하다 넘어와서 호봉 그대로 ....
24년 현재 34살인데 13호봉임... 작년 23년 원청징수 기준 연봉 세전으로 5천 중반임 세후로 4천 중반이고...
또한 4일 일하고 4일 쉼 (주주,야야,휴비비비)
경찰공무원 봉급+ 공무원연금 + 워라벨 + 업무강도 = 환상 !
지인이 청원경찰인데 진짜 개꿀 직업은 인정해요 주업무가 보안경비라 군대로 치면 경계근무비슷한데 하루종일 서있는게 아닌 잔업하며 앉아서 편히일한다 힘쓰는 노동이없다 이러던데 한번사는인생 너무 따분하니 세월보내는거같은..
Gop경험자로써..
경계근무만 하지 않습니다. 체감상 경계근무는 30~40밖에 되지않은것같아요
월화수목금금금
아 큰 훈련은 없어서 다행이었죠
청원경찰 저평가 되어있죠 굉장히 좋은직업인데
청경이 9급밑에서 일한다는거부터 걍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청경은 아예 청원경찰법 적용받고 일하는 사람들이라 9급이 절대 뭐 시키고 그런거 못합니다 ㅋㅋ 뭐 일부 지방에 그런곳이 있을수도있겠지만 전 듣도보도 못했음ㅋㅋ 차라리 9급 방호직이 9급일행서포트 해주는 행정업무를 한다곤 합니다. 9급밑에서 일한다는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댓글달거나 아니면 본인이 청경 지원하고 연막치는 부류 둘 중 하나입니다 ㅋㅋ
꿀이라고 소문나서 경쟁 치열해짐
국가직 현직 입니다. 공무원중 무시하는 사람 아무도없습니다. 항상 대우받고일하고 오히려 부러워하십니다. 실제로 지원하시는분들도 많구요
ㅇㅈ
그렇게 느끼코 있다면 다행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알게 모르게..
@@또로록-e1t 피해의식이 강하시네요... 겉으로 표현만 안해도 됬죠 뭐 내가 속마음까지 알아야합니까...?
@@또로록-e1t 이런 댓글에 박힌 추천수가 참... 노비로 생각하다뇨 ㅋㅋㅋㅋ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그냥그렇게 대해준거에요
청원경찰 요즘 레드오션 다돼서 들어가기 엄청 힘듭니다
시청공무원에서 동기관 청원경찰로 이직했습니다. 호봉, 연가, 정근수당근무년수 모두 인정받았고, 일근 기준으로 공무원(8급) 재직시 연봉과 청경(순경) 연봉이 거의 비슷합니다.
연봉은 공무원과 비슷해서 괜찮지만 첫 직장으로 청경하면 아무래도 현타를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권한이 적고 적극적인 업무(사업 추진)보다 수동적인 업무(방호, 경비)가 주업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70년대생 이상 팀장이상급 공무원들은 제 선택(공무원에서 청경으로 이직)을 이해하진 못합니다. 부적응자로 보기도 하고 누구와 싸웠냐고 물어봅니다. 그런 시선으로 보더라도 저는 전혀 불만이 없고, 다른 시대를 살아온 그리고 다른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의 인식차라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일의 강도는 많이 차이나면서 혜택은 공무원에 준하기때문에 시기의 눈초리도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사회에서 청경으로 말하는 것과 공무원으로 말하는 것은 엄청난 시선 차이가 있습니다. 청경 하면 아무래도 은행 경비이미지를 생각하고, 주차관리 또는 입구에서 서있는 아파트 경비의 이미지가 떠오르기 때문이 아닌가싶습니다. 결혼 시장에서도 공무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저평가를 당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투자가치가 매우 높기도합니다ㅋㅋ)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는 분이나 직무에 있어서 원대한 포부와 이상이 있는 사람의 직업으론 비추천하지만, 워라벨과 편안한 일을 하며 살 월급쟁이로 살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직업이 없는 듯 합니다. 사회적 시선을 감수하면 더 없이 좋은 직장입니다. 저는 오히려 공무원을 면직하고 청원경찰로 이직함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시청 실과에서 빠져나와 현재 실과에 청경으로 오게 됨을 너무너무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과이름만 봐도 엄청 다릅니다ㅋㅋ)
제 청원경찰 일과를 보자면, 아침6시에 일어나 10키로 달리고, 아침먹고 8시50분 출근, 6시 5분 퇴근합니다. 그리고 도서관이나 집에서 책을 읽거나 친구를 만나곤 합니다. 가끔 당직을 섭니다.(대체휴무 갑니다)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남으니 운동과 독서에 집중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부동산과 주식투자를 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반면 공무원할 때입니다. 그때는 아침 7시30분에 일어나 아침도 못먹고 8시 40분까지 출근합니다. 깜빡한 일이 터져나와 "부랴부랴"처리합니다. 눈깜짝하더니 6시가 되었고 아 벌써 6시가 되었냐며 마무리하다보면 6시50분에 퇴근합니다. 내가 맡은 협회와 술약속이 있거나 그 다른 이유(과회식, 팀회식, 동기모임, 축구모임 등)로 알콜 섭취합니다. 오늘 민원인이 전화로 열받게 하고 과장이 공정하지 못하게 처리한 건, 내일 처리해야 될 건이 생각나서 더 알콜 섭취합니다. 12시에 부랴부랴 집에갑니다. 그렇게 다시 아침7시 30분에 일어나고 "부랴부랴"살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공무원 할 때는 알콜 중독자로 살거나 또는 "부랴부랴" 살았습니다. 소위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청원경찰은 모든 상황 즉, 일, 여가시간을 통제하고 올바르게 자기발전을 위해 부단하게 나아가고있습니다. 청원경찰하면서 술, 담배 다 끊었습니다. 운동기량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했습니다. 저랑 같이 공무원하다 같이 청경으로 온 형님도 저랑 비슷합니다. (공무원하면서 자기시간 없음 또는 정신없이 살아가면서 현타를 많이 느끼신 분은 이직을 강력 추천하는 직업입니다.)
길게 서술해봤는데, 이렇기 때문에 사연자의 말은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은 청경의 두가지면 중 한가지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워라벨의 가치보다 시회적 시선과 영향력의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원경찰을 아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생각을 써봤는데 참고하시고,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혹시 청원경찰도 교대근무하나요??
제가 지원한 시청은 교대근무 한다는 언급이 없는데 아무 말 없으면 주간만 하는거겠죠??
대단하시네요 ㄷ ㄷ 근무하시는곳은 주야교대 근무가 없으신가봐여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나 길게 썼네요. 주간근무만해요 ~~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되는지요?
혹시 대구면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업무, 사람 스트레스 제로 맞으시죠??
국민의 90%가 청원경찰 신분 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시청청경이면 고급직군에 해당됩니다.
청원경찰 할사람 줄섰어요
어느 정도 주어진 위치에서 소소하게 만족 잘하고 살아가는 성격이면, 할만한 직업인듯 합니다.
그러나 성취욕이 어마하고, 큰 꿈이 있고, 경쟁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 맞는 일이 될 수 있고요.
일한지 얼마안됐는데 절대 300못받습니다 200초반입니다 300정도는 10년 있어야 가능합니다
군 호봉이나 다른민간 or 공무직에서 일했던 호봉 인정해주고 7~8호봉으로 청경 처음 입사하면 270~280까지 가능합니다.
15급공무원 밑에서 일해도 좋으니 시청 청원경찰 임용되고싶네요 썅거..
젊은친구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옛날 그냥 들어온 나이든신 청경들 때문에 나쁜 이미지도 많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썩은물들이 퇴직하면서 정화작용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 씹인정..
국가직은 좋은곳은 워라벨 끝판대장임참고로 인원많은곳은 늘 시끄러움 지방직은 비슷비슷
공기업 청경은 꿀이던데, 지들끼리 노조 만들어서 공기업 정규직이랑 동일 임금주라고 생떼도 부리고.
동일 임금 달라고 안해요...ㅋㅋ 왜냐면 법적근거가 있고, 일반직, 행정일이 아니기에 동일임금 주장 당연히 못합니다.
공기업 행정일하는 분들보다 당연히 많이 적게 받고, 청경들도 수긍합니다.
어디 공기업 청경노조가 그리 주장하나여?ㅎ
청원경찰 장점 :
1. 업무시간에 일 없으면 유튜브 시청 가능.
2. 업무 난이도 초등학생 정도 할 수 있음. 주 된 업무 : 길 안내
3. 호봉은 매년 상승
4. 직장내 인간관계 스트레스, 상사 스트레스 받을 일 거의 없음
단점 : 조금 지루하고, 단점이 거의 없음
단점 개무시당함
@@jjj-hd7vb 무시당해도좋으니 뽑아줘 ㅠ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애들도 진짜 비슷함
@@jjj-hd7vb무시당해도 좋으니.. 뽑아줭 백수때도 무시받는건 같은데
아마 저공무직일거애요~~ 청원경찰 하고싶은 사람도 은근 많아요 공무직 준비하다보니가 교육청 공무직이나 청원경찰 많이 준비하시더라구요
그렇군요
공무직은 아니고 정원 외 정규직입니다.
청원경찰은 공무원, 공무직도 아닌 특수직렬인 청원경찰인데, 공무원이 아니면 공무직이라는 행정편의주의에 의해 청원경찰을 공무직관리규정에 포함하여 관리 중인 일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있으나, 최근들어 특수직렬인 청원경찰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기관들이 늘어나고있고 그에 따라 소속기관 청원경찰 복무규정(취업규칙) 제/개정 작업을 추진 중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기관들은 대부분 공무원복무규정을 준용한다. 청원경찰은 임용 시 공무직(민간인)의 채용처럼 근로계약을 작성하지않으며 법령상 공무원으로 준용,의제되기 때문에 공무원에 가깝다고 해석할 수있다. 고 합니다.
아마 청원경찰 중에 가장꿀은 공기업 청경 ㅎㅎㅎ 상여금만 국가직이랑 존나 차이남 ㅎㅎ
근무강도가 국지 청원경찰보다 몇배나 힘들고 그만큼 눈치도 많이봄
@@행복사랑축복 공기업청경 현직으로서 동의못함
@@행복사랑축복 훨배편한데요 눈치볼것도없고 ㅎㄹ 외곽 업무는 전부 외주용역경비들 시켜서 졸라편함 ㅎㅎㅎ
지방직 현직입니다.
붕어님 하시는말씀 다맞습니다.
9급밑에서 절대일하지 않습니다.
급수 관계없이 어떤 공무원이던간에
상호존중 상호존대합니다. 물론 서로 욕할수도있고 비난할수도있는데 이건 어떤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나 발생하는겁니다. 청원주가 국가기관의장,시.도지사,군수 등 이기때문에 공무원들이 복무를 담당하는것이지 상하관계가아닙니다.
청원경찰은 국가중요시설을 방호하는 경찰이고 경찰관직무집행법을 수행합니다.
청원경찰법에 의해 공무원과 동일한 신분보장을받습니다. 공무원연금법상 공무원이고 법령에서 공무원이라고 명시하지 않아서 "형식상(법령상) 공무원"이 아니지만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청원경찰은 "사실상 공무원"이라고해도 무방합니다.
* '은행 청원경찰'은 잘못된 명칭입니다
일반경비원(로비매니저)가 옳습니다.
체력시험을 매년 마다 치나요?
호봉이 올라갈때 시험을 쳐야 되나요?
시청 청원 같은 경우는 어떤 일을 주로 하나요?
@@kgun1727 체력시험은 처음 채용시험볼때만 봅니다. 호봉은 근속시 자동으로 올라가는겁니다. 그냥 공무원이랑 똑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업무는 청원경찰법에 근거하여 해당 중요시설 내 경찰관직무집행법에 근거한 경찰 업무를 수행합니다. 방호,안전,질서유지,범죄예방 업무입니다.
그런데 청원경찰 중에서도 최고봉은 공기업청원경찰임 ㅎㅎㅎ 근무환경 연봉 에서부터 차이남 ㅎㅎㅎ
들어가고싶다~
혹시 종일 서있나요 ?? 처음은 연봉이 대략 얼마정도인가요?
공시실패하다가 와서 사회경험이없는데 자기소개서나 경력란에
이런거 쓸말이없어요 ㅠ 그래도 가능한가요
공채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임주현-l6s 사회경험란에 공란으로 써야하는데 ..
@@독버섯-d7u 제대로 준비하고 싶으시면 스피치 학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채는 무경력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시청 도청 청원경찰 준비중인데
야간근무도 하나요?
주,야 교대근무 하는 곳도 있고 일근직만 하는 곳도 있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본인이 지원하시고자 하는 지역의 시청이나 도청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아니면 지원하고자 하는 지역의 청원경찰 채용 공고문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하셔서 확인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90%이상 교대근무에요 업무특성상 방호가 주 업무라서
@@SDNN-t1h 현 지방직 청원경찰입니다. 저희는 교대근무 없습니다. 단지 근무지에 따라서 숙직 일직근무는 있습니다. 기관에 따라 근무 여건이 다른 것 같습니다.
@@동백꽃팰무렵 네 말씀하신대로 기관마다 상이하긴하죠.. 그런데 채용공고보면 응시자격자체에 웬만하면 주,야간 (24)시간 근무가능한자라고 나와있어서 언제든 근무형태가 바뀌어도 이상하지않는것처럼 명시되어있어서 교대근무가 거의90%이라고 말씀드린거에요 ㅎㅎ; 업무자체도 교대가 필요하다보니
@@SDNN-t1h ㅇㅎ 답변 감사합니다^^
붕어형님 영상 고맙습니다 ^ ^
국린농수산대학 청원경찰도 공무원 대출이나 공무원연금같은거 나올까요?
공무원연금 나오고, 교직원 대출 별도로도 받을수 있습니다.
해수부 청원경찰 좋아요~~
공채 경쟁률이 높은 곳은 다들 이유가 있답니다~
청경영상 감사합니다.
@@Swimmingturtleman 정청 빡세다던데 ㄱㅊ?
해수부도 꿀인 곳은 개꿀이고 힘든곳은 힘들어요
해수부가꿀이라고?
거기 곡물가루 막라다니고 외항같은곳에서근무하면 수명줄지않아?
그리고 호봉은 있지만 15년동안 순경 호봉이라 15년동안 호봉상승이 크게없다 보면됩니다. 이게 가장 맹점이죠.
대신 근무환경 등 거의 다 괜찮습니다
월급 많이받고싶으면 공기업 청경으로 가야됩니다. 대신 요즘 안뽑습니다. 거의 특경으로 채용하지요
현직 입니다.
정근수당, 성과금, 상여금,
추가로 민간경력 호봉 인정해주고 있는 추세라 호봉 높으면
보안쪽에서는 탑티어라 생각 한답니다.
연가는 공무원과 동일하며
이정도 워라벨에 이정도
대우면….. 깔 이유가 ㅎㅎㅎ
청경 부러운 사람들이 안티가
많더라고요 요즘 들어오기 어려운 레드오션이라 부러울게 당연… 쌍지사가 있어도 경쟁률이 40:1 120:1 등 어마어마하죠
앞으로는 더 어려워질거랍니다^^
추가로 질문 받을게요~
@@스슷-v3x 충분히 가능합니다.
@@스슷-v3x 40대 분들도 합격하는 경우 많습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구요 스슷님 같은 경우 무스펙에 무경력이시면 공채 지원하셔서 필기, 체력, 면접 전형으로 잘 준비하시면 합격 가능합니다.
개소리좀 그만하자 무슨 120대1ㅋㅋ 진짜 이런놈들때문에 답없네ㅋㅋ올려치기봐라ㅋ
공시만 하다가 와서 자기소개서나 경력란에 내세울만한게 없는데 어떡하죠
시청 청경은 일하기 싫코 급여는 받아야 긋고 먹고 살아야 하니까 그런분들이 하는거임. 편하고 복지좋코 어디 ㅈ소 기업보다 낫습니다
현직인데 일마 이거 다 구라네
저평가된직업치고
경쟁률빡샘
결국 니들 연금 보고 하는건데
연금이 지금 처럼 나와?
직급이 없어서 진급이 없다고 말하는거지 그렇지 순경, 경장, 경사, 경위 순으로 근속년수 채우면 올라요.
9급 공무원이 전반적인 관리를 하고 청원경찰이 실무를 할 수도 있지만, 엄연히 상하 복종 체계와 다르고 업무협조 개념이죠.
청원경찰 여자도 뽑아요?
뽑음
만30살 현직 지방직 청원경찰 순경8호봉입니다 세전연봉4500입니다.
업무강도는 낮은 편입니다.
가끔 짜증날때도 있긴합니다만 만족합니다.ㅎㅎ
일근직이신지 궁금합니다!
시청이나 도청에 계시겠네요
혹시 궁금한것좀 여쭤볼수 있을까요..
이 계정 이제 거의 안씁니다ㅜ 일근이나 주야비휴나 급여는 거의같습니다
좀 정보가 잘 못된점이 있네요? 진급이 없는게 아니라 진급이 근속진급만 있고 오래 걸립니다
청경 준비생입니다
대구 청경분 계시는지요?^^
교대근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방공기업에서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이직하고 싶네요
근데 대구는 워낙 정보가 없어서...
현직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근무지 마다 다 달라요, 기본 주야비휴라고 들음.
현재 국가직 청원경찰 인데 공무원 계속 도전중입니다
공무원연금받는다고 공무원이 아닙니다.
장기전보면 급여차이, 직급에따른대우, 훈포장, 공로연수등등 ...
국가직 2관왕인데 ..
국가직보다는 지방직청경은 인정. 더 좋음.
그러나 결코 청경이 공뭔을 넘을수는없음
다른건 모르겠고 국가직은 진짜 좋은곳은 오픈을 안합니다 지방지과 비교할수 없는..근데 안좋은 국가직이 홍보가 잘된건지 인식을 그렇게 박아놓음
@@shcheon 18년차 국가직입니다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호봉 부분은 복지포인트 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말한것처럼 권익위원회만 있고 나머진 아직 타협중인곳이 많고 근무강도 하에 기관자체 복지 대우 기타 좋은곳이 있습니다 카페 이런곳에 글도 안남기죠 그런곳이 몇군데 있어요 상세한건 글 적기가 무서워서...대부분 안좋은 기관에 있는 사람은 욕을할수 밖에 없죠
전 해양경찰에서 이직하려구요
번아웃에 스트레스 오짐
전 공무원 시켜줘도 안가요..
지방직입니다
웃기는 소리 하지말고
알고 이야기해라..
진급 있지
15년에 경장달고
24년에 경사달고
30년에 경위달죠
본청 누구지? 주당비휴하니 편하지
기간에 따른 계급보수일뿐 진급이 아닙니다
진급이 없고 단일직급입니다 근속년수에따른 계급에 준하는 대우입니다
급수를 이야기한거같은데..
진급있습니다. 다만 진급기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죠. 제대로알고 영상만들어주세요.
적어도 방송을할거면 가짜뉴스 퍼트리면 안되죠.
시청 청경은 공제회나 출장 달수 있나요?
몸 편한게 좋치 모
그냥 백수가하는 일 저딴걸 왜함
님 왜 백수임??
님이 백수라 그렇게밖에안보이는거에요.. 일단 부모 등골 그만파먹고 밖으로 나와보세요😂😂
30에 연봉 5200이상인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