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일 부러운건 감정적 금수저인것 같아요. 부모님께 사랑 많이 받고 자라는게 최고의 금수저죠. 그러니까 앤드류님은 금수저일까요? :) 살아오면서 제가 받았던 극찬은 그냥 절 "사랑 많이 받고 잘 자란것 같다"라는 평가를 받았을 때에요. 실제로는 ...하말하않..:) 암튼 전 그게 제일 듣기가 좋더라구요. 애쓴것의 결과 같은 느낌. 무튼 금전의 유무보다 중요한 건 도전할 수 있는 열정과 동기 행복할 줄 아는 마음이겠죠? 앤드류님 영상보는 내내 대화하는 느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화면을 뚫고 나오네요!
금수저가 제일 부러운건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 난 한번 실패하면 다시 돈벌어서 시작해야하는데 그 친구들은 그런게 없다. 인생의 선택권이 없다곤 하는데 제 주변 금수저들은 정해준 인생 내에서 오히려 즐기면서 잘 살더라구요.. 돈이 많으니깐요 흑수저로 사니깐 그냥 태어나면서 다이아수저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이 그냥 부러움. 그런데 얘네들 진짜 팔자가 좋은거지 실제 자기 능력은 개뿔 하나도 없으면서 자기능력으로 다 얻은거 마냥 자랑하는게 꼴보기가 싫었어요. 그렇다고 제 인생 대충산다는건 아니구요. 그냥 당시 심정이 그랬다구요.ㅜ
반대로 생각하면 난 그돈있으면 주식배당금이나 타먹고 ㄹㅇ 능럭없는 백수로 살았을것 같음. 주식 계속 잘 오르고, 배당금 대기업연봉만큼 나오는데 일, 사업을 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됐을것 같음. 가만히 누워있으먼 알아서 돈 잘벌리는데.. 근데 이런상황속에서도 나름대로 부모것 물려받고 사업도하고 하는게 ㄹㅇ 찐 존경스러움. 나라면 의욕이란게 0인 사람이 됐을것 같음. 애초에 돈 버는데 대단한 능력같은건 필요 없어요. 공부잘해봤자 월급 많이받는 월급쟁일 뿐이지 부자되는 길은 아닙니다. 같이 몸부림쳐봅시다
한국기업에도 금수저지만 원양어선에 태워서 자식교육 시키는 집안이 있고 한국에서 최고라는 기업 막내딸도 집안 반대하는 교제하다 스스로 목숨 끊기도 하지요 수저타령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인생경험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더라 남에 인생 부러워만 말고 아모르 파티 인생개척하는데 시간을 쓰면 좋을거 같네요
진짜로 부모님의 애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저같은 경우는 대학교 끝나갈 무렵까지 부모님한테 제 인생이 휘둘러지게 되었다가 맞서 싸우고 결국에는 멘탈 무너지고 등등... 무엇보다도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던가 제 전공의 전망 등등을 이야기 했을때 일일이 까이고 개무시를 당해오는게 너무 크리티컬하네용 :(
난 지금 전세 사는데 월세사는 친구가 저보고 금수저라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기분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 친구앞에서는 집 없다고 한탄하지 말아야지 했다능... 왜냐면 집 한채있는 친구가 두채있는 친구를 부러워 하며 신세한탄 하는걸 보고 기분이 별로였던 기억이....ㅋㅋㅋㅋㅋ 다들 위만보며 말하면 세상에 진짜 금수저는 한명 뿐이겠죠?ㅎㅎㅎ 드로우앤드류님에게 금수저라고 말하는 분들은 진짜(?) 금수저를 드라마나 영화말고 일상에서는 만날 기회도 없으니, 그냥 내 눈앞에서 볼 수있는 사람 중에 나보다 여유러워 보이면 금수저 같아 보이는거 같아요. 예전에 롯데회장이 삼성회장에 비해 같은 죄명인데도 형량을 더 많이 받으니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며 억울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유학은 꿈도 못꾸는 사람들한테는 유학 자체만으로도 금수저로 보이는거 같아요. 누구는 여기서도 알바 몇개씩 해도 돈에 허덕이며 사는데, 누구는 유학가서 알바하며 힘들게 공부했다 면서 왜 나보고 금수저라 하냐고 억울해 하면 웃기겠죠ㅎㅎ
월급 몰수, 부모님 카드 사용 금수저 얘기는 좀 잘못 알고 계시는 듯 해요. 그 분이 일부러 말을 안한 것일 수도 있고, 몰랐을 수도 있는데, 한때 유행했던 상속세/증여세 회피 기법입니다. 자식들 월급은 저축해서 대출을 이용해 부동산 투자를 하고, 생활비를 부모님 카드를 쓰게 되면 상속/증여세를 내지 않고 자식에게 돈을 매년 몇천에서 몇억 증여해주는 효과 발생. 근데 이런 사례가 너무 많아져서 국세청에서도 이런 꼼수를 파악해서 이제는 안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 사망시 과도한 자녀의 크레딧카드 사용량은 증여로 간주 세금 매긴 사례를 뉴스에서 봤어요.
금수저 부모들은요 자식한테 내돈 몇천 몇억 매년 안줘도 그만이에요ㅎ 내 말 안듣고 멋대로 사는 자식한테 돈 안줘도 된다고요. 걍 내 재산 다 기부해도 되고 그냥 능력좋은 CEO한테 맡겨도 돼요. 그거 몇십억 증여세 기껏해야 십억땜에 자식한테 무조건 해주는 금수저 없습니다ㅎ
물론 금수저들이 자기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 없다고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흙수저인 사람들도 사실상 결정권 없는건 마찬가지이고 더 열악한 환경일 확률이 높아서.... 흙수저는 대부분 취업하기도 힘들고 취업했다고 하더라도 월급이 적을 것이며 인신공격하고 개념없는 악덕 사장에게 걸릴 확률이 높아지죠. 그런환경에서 경제적 이유 때문에 어쩔수없이 일하는게 내 인생에 결정권이 있는건 아닌것 같고...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금수저들은 내 직계존속이 아닌 남인 사장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흙수저보다는 확률적으로 나은 대우를 받고 살테니까요. 하지만 뭐 저도 흙수저 부모를 둔 입장인데 자기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라는게 행복에 매우 중요한 요소기는 한것 같습니다. 부모가 나보다 못하면 함부로 내 인생에 대해 지적질을 할 수 없고 지적질을 한다하더라도 무시하고 내 갈길 갈 수 있으니까요. 내가 내 부모처럼은 살지 말아야한다는게 인생의 의욕이 되기도 하고... 딱히 부모에게 의존할 껀덕지가 없어서 아주아주 주체적으로 살게되는데 이게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뭐 금수저가됐든 흙수저가됐든 경제적 자유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 경제적인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 될 수 있으면 (부모포함)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내가 가장 주체적으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인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 알고보면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많이 들어봤을 것임. 그리고 이게 더 극적이고 인간승리같음. 그런데 중산층이나 진짜 금수저들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올라간 사람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냥 만족해서 사는 게 인간은 편한 걸 원하니까 더 괜찮을텐데 일부러 그 환경을 버릴려고 생각을 바꾸는 게 좀 어려움. 부모님이 "넌 그럴필요가 없다. 굳이 안해도 된다." 이 말이 듣기는 좋은데 독이 숨어져있긴 함. 그런데 쓰다보니까 가난한 환경에 있던 사람들도 부모님한테 무의식적으로 배운 것들이 있을 건데 그걸 깨고 나오는 것도 대단하네.
사람은 궁지에 몰려야 살기위해 안간힘을 쓰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도 그런 결핍에 의한 동기부여일 가능성이 큼. 반대로 그냥 태어나기를 뭔가에 몰두하는 사람이면 금수저건 흙수저건 걍 이 사람은 성공할 사람인거고. 대다수의 경우엔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주변 환경에 만족하거나 결핍적인게 없으면 굳이 더 많은 돈을 벌 필요도 못느끼게 되니 자연스레 동기부여가 안됨. 가난하고 뭘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들은 성공을 위한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거나 성공을 하기 위한 기본지식이 매우 부족한거. 그래서 어느 정도 괜찮은 집에서 태어나면 그렇게까지 성공할 동기부여를 받지 못함. 결핍을 못느끼니까.
Exactly! 제대로 성공 못한 금수저는 한정적이고 그 나머지는 사회에서 놀림감, 호구 일뿐. 자신감 없고 소심하게 살아가는 금수저 더 많이 봤어요. 부모가 사준 집, 자동차, 부동산, 심지어 학벌.. 일부 바보들 빼고는 열등감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지 못해요. 제일 부러워 해야할것은 현명한 부모님, 안정적 가정환경, 그리고 스스로의 두뇌 (유추력, 공감력, 언어능력, 등).
호주 유학할때 알바하는 유학생들 많이 봤어요 근데 중국애들은 돈굴리는 법을 잘 아는 애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사업하는 걸 봐와서 그런지 집 렌트해서 쉐어생 들이고 본인은 세 받아서 렌트비 낸다든가. 앤드류님 말 공감하지만 그래도 역시 기회가 더 쉽게 오는 금수저는 부러워요~
사실 주제 자체가 올바른 주제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유튜브 어그로 끌기용 주제라고 생각해요. 브레인 스토밍 과정에서 이런 주제선정이 나올 수 있었겠지만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라고 돌려말하고 싶네요. 성경에도 그런 말이 있을 거에요.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전1장 중) 그러나 그 고전적인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매우 적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코노미 클래스를 타본 적이 없어서 비행기에서 와인이 나오는 것을 모를 수도 있지만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어서 모를 수도 있겠죠. 드로우앤드류님이 위만 보고 더 나아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타입이라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당장 하루 버티는 게 걱정이고 일단 내일 살아있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선택지만 따라가야 하는 사람도 세상에 많습니다. 금수저가 명확하게 합의된 기준이 있는 단어가 아닌데, 그저 자신의 노력이 폄하되는 것 같다는 이유로 자신을 금수저라 하는 모든 사람을 핑계를 찾는 사람으로 깎아내리는 건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 대한 큰 실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정도의 여건만 돼도 다른 누군가에겐 엄청난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저도 타지에서 부모님 도움 없이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모습만 보고 저를 평가 하는 사람을 저 또한 댓글 한 줄로 평가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을 폄하 할 생각은 없었고 저에게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대해 제가 느낌 점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힘들게 산다고 환경탓만 하고 부러워만 하고 있을 건가요? 손가락 4개로 피아니스트가 되는 사람도 있고, 팔다리가 없어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이 불공평한건 팩트입니다. 금수저에게 기회가 많은 것도 맞겠죠. 하지만 가난하다는 이유로 선택권이 없다는 건 핑계일지 몰라요. 적어도 제 주변엔 흙수저를 자기 힘으로 자수성가한 사람이 많아요. 그들은 자신들의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 왔죠.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본인의 몫이나 댓글을 다는 것에도 책임이 필요한 겁니다. 그 또한 선택이니까요.
결핍이 없는 것도 불행이다..너무 좋은 말이네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여기서 더도 덜도 말고 이대로만 쭉 살면 어떻게 될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 끝은 우울이더라고요. 무언가를 성취하는 과정이 길고 힘들겠지만 현재에 만족하고 헛된 자극을 찾아 헤매는 것보단 훨씬 건강하고 생산적일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전반부에 앤드류 님이 생각하는 "왜 금수저라는 댓글이 달리는지" "유학생활을 하다가 보면 만날 수 있는 레벨의 금수저" 정말 공감되네요. 주변 친구들 중에 종종 저 보고 금수저는 흙수저들의 삶을 모른다고 면박 주고 괜히 쿠사리 넣는 친구가 몇 있는데, 흙수저는 아니지만.. 졸업하고 일자리를 얻기까지 전세대출 외에는 대출 하나 없이, 크게 쪼들린다는 느낌 없이 저도 외동이다 보니 약간 독차지하는 느낌으로 살아오기는 했지만 아랍 지역으로 유학갔을 때 어찌저찌 친해진 ㄹㅇ 금수저는 끌고 다니는 차, 대화할 때 종종 드러나는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의 특징 같은 게 엄연히 다르다 싶은 것도 그렇고 저도 나름 그 금수저 친구들한테 들은 이야기 중에는 "비록 내 집이 잘 살아서 내가 이걸 누리고 있기는 하지만 만에 하나 내 대에 이 풍족함이, 이 부유함이 가난으로 돌변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 생각보다 불안장애? 같은 걸 앓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누가 여기 댓글에서 말해서 “금수저의 복수”라는 영상 보는데 고충이고 뭐고 소름끼치기만 함… 이 영상처럼 뭐 부담감 있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돈으로 남 인생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 정도 단점은 단점도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흙수저는 가정폭력이 없고 부담감이 없을까요? “금수저로 태어나서 부모님한테 맞으면 깽값이라도 나옵니다”. 금수저와 흙수저 중간 어딘가에서 바라본 입장에서는, 금수저로 사는 게 백배 낫습니다.
드로우앤드류님 영상을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앤드류님 영상들을 보면서 말씀하시는것을 보고 절실함을 느낀적이 많아서 "이분도 외국에서 고생많이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제가 외국에살면서 고생을 많이해봐서 그 절심함이 느껴졌었나봐요.....힘듬을 이겨내고 많이 성장하신 앤드류님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경험들을 공유하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은 진짜로 맞는 말이야. 원래 사람이 자기가 기존에 가지고 시작하면 그게 좋은건지를 몰라... 서울에서 사는거랑 지방에서 사는거랑 인프라도 다르고 그에 맡춰서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마인드나 태도도 다르고 거기서 비롯된 사고방식이나 이런것도 다른데 그게 생각보다 크게 삶에 영향을 미침
금수저들이 독립을 하는 시기는 실질적으로 50.60대입니다. 이때부터 자기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삶이 시작되는 거죠.. 그전에는 모든 것을 부모님이 결정해준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자산을 깎아먹으면서 사는 거죠.. 뭐 부모가 재산 관리를 어떻게 짜놓았는지(구체적으로 말하면 개인이 자산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는 방식), 혹은 규모, 업종에 따라서 기간이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저도 평소에 금수저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마냥 부러워하진 않았어요. 그들에게는 자유가 없어 보였거든요. 저도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런데 오늘 앤드류님에 영상을 보면서 이런 저의 생각이 정리가 되었고,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이 생긴 것 같아요! 또한 '나의 결핍을 사랑해라'라는 띵언까지..💜 오늘도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의지와 자기결정권이 없으면 사람답게 살 수가 없음. 무너져도 스스로 일어날 다리가 없고, 산소마스크에 의지한 채 숨을 쉬는 거나 다름없음. 쓰러질 것 같아도 악으로 깡으로 버텨보고, 숨이 막혀도 크게 한숨쉬면서 사는 게 더 행복하다는 걸 하루빨리 깨닫는 사람이 삶에 주도권을 가지고 개척해나갈 줄 알게 됨
부모님들이 문제라는 말에 완전 공감이요~ 뭐 본인이 한 고생 자식들한테 대물림 하고 싶지 않아 그러실수도 있지만, 부모님의 사고방식과 삶의 가치관이 젤 중요한 거 같아요. 그에 따라 앤드류님 말처럼 중랑구 망우리에서 자란 금수저가 될 수도 있는 거고, 진짜 돈 많지만 마약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항상 좋은 얘기 공감하고 감사해요~ :)
저도 주변의 금수저들을 보면(많지는 않지만요) '내가 어떻게 해도 나의 부모님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패배감에 사로잡혀서 아무런 도전도 안하고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그와중에 차는 기본이 포르쉐... BMW... 가끔 부럽다는 생각도 했는데, 삶이 주체적이지 않고 불행해보이더라구요. 좀 안 되어보였어요. 같은 금수저여도 부모님이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정말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앤드류님의 말 넘 공감하면서 잘 들었어요.^^
인정합니다~ 자격지심,불안감, 존엄성, 상황, 부모역량, 금수저들 어설픈 사람들은 진짜 힘들어요~ 마음의 병이 장난 아닙니다~ 부모들은 잔소리만 하고 날개를 펼칠려고하면~ 그냥 꺽어버립니다~ 칭찬도 살면서 못들었어요~ 잘한게 있어도~ 그리고 흙수저들도 괜시리 자격지심 심해서~ 조금만 비교하면 니는 금수저잖아~ 나는 자수성가라고 비교질 해대고~ 성공한 삶도 아니면서~ 주위에 막 그렇게 소문내고 다녀요~ 친구들도 여차하면 전부 적으로 다돌아서요 ~
금수저에 들어가면 품위유지를 워해 해야 할것들이 많음 일단 소비 규모가 다르기에 또 돈이 넉넉한게 아닌듯 느끼게됨 그들의 리그기 때문에 정략결혼 기본 더하기 여자는 정부랑 혼외자도 감내해야함 아무튼 일반인이 생각하지 못하는 수준의 생각을 굴리며 살아야되는 경우있음 물론 가풍이 엄격하고 도덕적이라서 진짜 올바른 집안도 있음(이쪽은 자유영혼이 괴로움) 그냥 적당히 내가 잘 벌고 내가 일해서 자유로운 적정한 내기준 자수성가부자되고픔
비행기에 플라스틱 잔 없는걸 모르는건 금수저가 아니라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요 ㅎㅎ.. 저도 중동에서 귀족수준으로 잘 사는 친구랑 같이 대학생활 했는데 명품 드는거 좋은차 타는거 말고는 저렴한 펍도 같이 가고 공원에서 편의점 과자 먹으면서 피크닉도 하고 베가스 갈때도 같이 이코노미 탔던 기억이 나네용 인생을 정해둔건 금수저 기준보단.. 한국 문화권이 제일 심한 것 같아요 동북아 문화권이랑.. 어차피 그럴거면 흙수저보단 금수저가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드로우앤드류님 그래픽디자인.편집디자인.웹디자인.드로잉.글쓰기등등 20대시절을 자격증.기술공부로 다보내고 흙수저라 알바도 너무 많이 했는데요. 저는 흙수전데 낮은경험을 많이 했는데 부모님이 절 싫어하지도 않은데 경험도많이 했는데 저는 왜 상향곡선을 찍지 못할까요..운칠기삼이 진짜 맞는걸까요....
자식교육에서 가장 필요한게 결핍 교육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항상 무언가 대가가 필요하며, 그 대가는 온전히 스스로 지불해야 한다는걸 알려줘야 합니다. 장난감을 사달라고 졸라도 자녀에게 항상 약속, 계약을 구두로 잡아줘야 합니다. 사소한거든 무언가를 하면 해준다는 식으로 대해야 합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10번 써서 발표하면 장난감 1개라든지. 용돈이라든지. 대신 그 보상은 온전히 스스로 100% 사용할수 있는 자유를 주세요. 나중에 그 아이는 자립심이 있고, 스스로 찾아서 발전해 나가는 아이가 될겁니다.
맞아요 특히 진짜 돈이 많은 사람들 자제들이 그래요... 멘탈이 취약하다는것? 정말 부모님이 제대로 잘 키운 경우도 있지만 아니면 편하게 하라는 대로 커서 생존력도 떨어지고... 케바케지만 진짜 돈보다도 자란환경, 노출되었던 마인드셋이나 사람들이 더 중요헤요 물론 그 모든게 조화가 잘된 환경에서 크면 짱이지만 그건 상대적으로 드믈겠죠 ㅎㅎ
![[#하이엔드소금쟁이] 이게 다 제가 쓴 돈이라고요? '팡팡' 소비 하다보면 어느새 쌓여가는 카드값💦｜KBS 240702 방송](http://i.ytimg.com/vi/56KBm7JtMT0/mqdefault.jpg)
![[EP.82]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 왔더니 금수저 여친이 쫄딱 망해있었다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0727 방송](/img/1.gif)
저는 금수저와 흙수저를 비교하는게 아니에요. 금수저도 나름의 고충이 있다는 이야기지 흙수저로 사는게 더 좋다고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여기서 누가 더 불쌍한가 배틀 하지마세요…
결핍을 사랑하고싶어서... 멋져요 ㅜㅠ
음..사과할께요.미안해요.금수저인줄.알았어요..열씸히.뜨겁게.사셨네요.그리고.고마워요.내결핍을.사랑해보려구요.내가잘하고.하고싶은걸.대차게해보려구요
부러운걸 인정하고 발전하면 이기는거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글 왤케 웃기지 배틀 하지 말래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부러운건 감정적 금수저인것 같아요. 부모님께 사랑 많이 받고 자라는게 최고의 금수저죠. 그러니까 앤드류님은 금수저일까요? :) 살아오면서 제가 받았던 극찬은 그냥 절 "사랑 많이 받고 잘 자란것 같다"라는 평가를 받았을 때에요. 실제로는 ...하말하않..:) 암튼 전 그게 제일 듣기가 좋더라구요. 애쓴것의 결과 같은 느낌. 무튼 금전의 유무보다 중요한 건 도전할 수 있는 열정과 동기 행복할 줄 아는 마음이겠죠? 앤드류님 영상보는 내내 대화하는 느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화면을 뚫고 나오네요!
맞아요 적극 동의합니다. 집안분위기가 화목하고 부모님의 인성과 가치관이 올바른 집안의 사람들을 보면,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동의합니다 돈으로 사랑을 받은 아이들은 결국엔 애정 결핍이 생기더라구요..
어렸을 때부터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컸지만 지금은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님으로부터 온전하게 사랑받고 자란 친구들이 제일 부럽더라고요,, 쉽게 채워질 수 없는 부분이에요
04:42 이거 진짜 찐,,
꼭 금수저가 아니더라도 정말 다양한 측면에서 적용되는 것 같아요.. '저 사람은 원래 ~하니까 그런 거다' 하면서,, 앤드류님 말대로 그 문제점을 뛰어넘을 생각을 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마자요!
금수저든, 흙수저든 결국 가정환경 곧, 부모님이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가 아이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주변에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앤드류님도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 나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금수저들이 부러운건 그냥 돈걱정 안하고 화목한가정을 가졌기 때문이죠. 어릴때부터 생계를 책임져야하지 않으니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고 자아성찰을 이른시기에 할수있으니 성격도 모나지 않아 사랑받는게 확실히 있어요
화목한가정은 아니죠
금수저가 제일 부러운건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 난 한번 실패하면 다시 돈벌어서 시작해야하는데 그 친구들은 그런게 없다. 인생의 선택권이 없다곤 하는데 제 주변 금수저들은 정해준 인생 내에서 오히려 즐기면서 잘 살더라구요.. 돈이 많으니깐요
흑수저로 사니깐 그냥 태어나면서 다이아수저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이 그냥 부러움.
그런데 얘네들 진짜 팔자가 좋은거지 실제 자기 능력은 개뿔 하나도 없으면서 자기능력으로 다 얻은거 마냥 자랑하는게 꼴보기가 싫었어요. 그렇다고 제 인생 대충산다는건 아니구요. 그냥 당시 심정이 그랬다구요.ㅜ
반대로 생각하면 난 그돈있으면 주식배당금이나 타먹고 ㄹㅇ 능럭없는 백수로 살았을것 같음. 주식 계속 잘 오르고, 배당금 대기업연봉만큼 나오는데 일, 사업을 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됐을것 같음. 가만히 누워있으먼 알아서 돈 잘벌리는데..
근데 이런상황속에서도 나름대로 부모것 물려받고 사업도하고 하는게 ㄹㅇ 찐 존경스러움. 나라면 의욕이란게 0인 사람이 됐을것 같음.
애초에 돈 버는데 대단한 능력같은건 필요 없어요. 공부잘해봤자 월급 많이받는 월급쟁일 뿐이지 부자되는 길은 아닙니다. 같이 몸부림쳐봅시다
한국기업에도 금수저지만 원양어선에 태워서 자식교육 시키는 집안이 있고
한국에서 최고라는 기업 막내딸도 집안 반대하는 교제하다 스스로 목숨 끊기도 하지요
수저타령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인생경험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더라
남에 인생 부러워만 말고 아모르 파티 인생개척하는데 시간을 쓰면 좋을거 같네요
진짜로 부모님의 애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저같은 경우는 대학교 끝나갈 무렵까지 부모님한테 제 인생이 휘둘러지게 되었다가 맞서 싸우고 결국에는 멘탈 무너지고 등등...
무엇보다도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던가 제 전공의 전망 등등을 이야기 했을때 일일이 까이고 개무시를 당해오는게 너무 크리티컬하네용 :(
오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 넘 흥미롭습니다
뭔가 딱 정해진 금수저의 기준은 없고 다 각자의 위치에서 상대적으로 금수저라고 생각하는것 같음… 그냥 다 제쳐두고 비교하지 않고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최고인듯!
난 지금 전세 사는데 월세사는 친구가 저보고 금수저라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기분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 친구앞에서는 집 없다고 한탄하지 말아야지 했다능...
왜냐면 집 한채있는 친구가 두채있는 친구를 부러워 하며 신세한탄 하는걸 보고 기분이 별로였던 기억이....ㅋㅋㅋㅋㅋ
다들 위만보며 말하면 세상에 진짜 금수저는 한명 뿐이겠죠?ㅎㅎㅎ
드로우앤드류님에게 금수저라고 말하는 분들은 진짜(?) 금수저를 드라마나 영화말고 일상에서는 만날 기회도 없으니,
그냥 내 눈앞에서 볼 수있는 사람 중에 나보다 여유러워 보이면 금수저 같아 보이는거 같아요.
예전에 롯데회장이 삼성회장에 비해 같은 죄명인데도 형량을 더 많이 받으니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며 억울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유학은 꿈도 못꾸는 사람들한테는 유학 자체만으로도 금수저로 보이는거 같아요.
누구는 여기서도 알바 몇개씩 해도 돈에 허덕이며 사는데,
누구는 유학가서 알바하며 힘들게 공부했다 면서 왜 나보고 금수저라 하냐고 억울해 하면 웃기겠죠ㅎㅎ
너무 공감 돼요 ㅋㅋ
유학간것 자체도 금수저로 보이는구나.. 그래도 사회통념적인 위치가 있을텐데.,.
내동생은 비슷한 친구들만 보다가 유학가서 돈벌어서 힘들게 다니는 친구들보고 감사함을 느끼던데
월급 몰수, 부모님 카드 사용 금수저 얘기는 좀 잘못 알고 계시는 듯 해요. 그 분이 일부러 말을 안한 것일 수도 있고, 몰랐을 수도 있는데, 한때 유행했던 상속세/증여세 회피 기법입니다. 자식들 월급은 저축해서 대출을 이용해 부동산 투자를 하고, 생활비를 부모님 카드를 쓰게 되면 상속/증여세를 내지 않고 자식에게 돈을 매년 몇천에서 몇억 증여해주는 효과 발생.
근데 이런 사례가 너무 많아져서 국세청에서도 이런 꼼수를 파악해서 이제는 안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 사망시 과도한 자녀의 크레딧카드 사용량은 증여로 간주 세금 매긴 사례를 뉴스에서 봤어요.
상속세를 피하려는 목적이냐 아니냐는 별로 안중요한거같아요 그 목적이더라도 자녀를 통제하고 싶으면 겸사겸사 그렇게 할수 있는거죠
금수저 부모들은요 자식한테 내돈 몇천 몇억 매년 안줘도 그만이에요ㅎ 내 말 안듣고 멋대로 사는 자식한테 돈 안줘도 된다고요. 걍 내 재산 다 기부해도 되고 그냥 능력좋은 CEO한테 맡겨도 돼요. 그거 몇십억 증여세 기껏해야 십억땜에 자식한테 무조건 해주는 금수저 없습니다ㅎ
@@kellycaleche85 대기업 회장들도 세금 덜내려고 안달이 났는데 과연 그런 집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애매한 부잣집(자산 15억, 아파트 3채)은 더더욱 세금 안 내려고 아등바등해요
@@김家다시안 애초에 영상자체가 자식 유학보내는 부모들 중에서도 금수저 얘기고 대기업 상속세는 말씀하신 비과세 가능한 십억단위가 아니에요. 조단위니까 상속세 50퍼 피하려는거지..ㅎ 금수저 얘기 잘못알고있다고 댓글달아놓고 근거는 무슨 집두채 전문직 수준 얘기고, 금수저한테 십억 비과세 증여 몇푼안된다 얘기에 반론은 대기업 증여/상속세 얘기 ㅎㅎ 에휴
@@kellycaleche85 에휴래 은정이 왜그래 힘드니
모든 사람들은 하나씩 고충이 있듯이 그 사람이 되서 삶을 안살아본 이상 그사람을 판단하고 쉽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가 되는거죠
사랑을 받아서 사랑을 베풀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당
물론 금수저들이 자기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 없다고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흙수저인 사람들도 사실상 결정권 없는건 마찬가지이고 더 열악한 환경일 확률이 높아서.... 흙수저는 대부분 취업하기도 힘들고 취업했다고 하더라도 월급이 적을 것이며 인신공격하고 개념없는 악덕 사장에게 걸릴 확률이 높아지죠. 그런환경에서 경제적 이유 때문에 어쩔수없이 일하는게 내 인생에 결정권이 있는건 아닌것 같고...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금수저들은 내 직계존속이 아닌 남인 사장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흙수저보다는 확률적으로 나은 대우를 받고 살테니까요. 하지만 뭐 저도 흙수저 부모를 둔 입장인데 자기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라는게 행복에 매우 중요한 요소기는 한것 같습니다. 부모가 나보다 못하면 함부로 내 인생에 대해 지적질을 할 수 없고 지적질을 한다하더라도 무시하고 내 갈길 갈 수 있으니까요. 내가 내 부모처럼은 살지 말아야한다는게 인생의 의욕이 되기도 하고... 딱히 부모에게 의존할 껀덕지가 없어서 아주아주 주체적으로 살게되는데 이게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뭐 금수저가됐든 흙수저가됐든 경제적 자유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 경제적인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 될 수 있으면 (부모포함)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내가 가장 주체적으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인 것 같습니다.
고충은무슨 ㅋㅋㅋㅋ 배부른소리지 ㅋㅋㅋㅋㅋ 그냥 집 걱정만 없어도 금수저인거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 알고보면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많이 들어봤을 것임. 그리고 이게 더 극적이고 인간승리같음. 그런데 중산층이나 진짜 금수저들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올라간 사람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냥 만족해서 사는 게 인간은 편한 걸 원하니까 더 괜찮을텐데 일부러 그 환경을 버릴려고 생각을 바꾸는 게 좀 어려움. 부모님이 "넌 그럴필요가 없다. 굳이 안해도 된다." 이 말이 듣기는 좋은데 독이 숨어져있긴 함.
그런데 쓰다보니까 가난한 환경에 있던 사람들도 부모님한테 무의식적으로 배운 것들이 있을 건데 그걸 깨고 나오는 것도 대단하네.
사람은 궁지에 몰려야 살기위해 안간힘을 쓰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도 그런 결핍에 의한 동기부여일 가능성이 큼. 반대로 그냥 태어나기를 뭔가에 몰두하는 사람이면 금수저건 흙수저건 걍 이 사람은 성공할 사람인거고.
대다수의 경우엔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주변 환경에 만족하거나 결핍적인게 없으면 굳이 더 많은 돈을 벌 필요도 못느끼게 되니 자연스레 동기부여가 안됨. 가난하고 뭘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들은 성공을 위한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거나 성공을 하기 위한 기본지식이 매우 부족한거. 그래서 어느 정도 괜찮은 집에서 태어나면 그렇게까지 성공할 동기부여를 받지 못함. 결핍을 못느끼니까.
Exactly! 제대로 성공 못한 금수저는 한정적이고 그 나머지는 사회에서 놀림감, 호구 일뿐. 자신감 없고 소심하게 살아가는 금수저 더 많이 봤어요. 부모가 사준 집, 자동차, 부동산, 심지어 학벌.. 일부 바보들 빼고는 열등감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지 못해요. 제일 부러워 해야할것은 현명한 부모님, 안정적 가정환경, 그리고 스스로의 두뇌 (유추력, 공감력, 언어능력, 등).
금수저들은 크게 삐뚤어져도 망해도 돈 걱정없이 가만히 있을 수 있는게 부럽네요
호주 유학할때 알바하는 유학생들 많이 봤어요 근데 중국애들은 돈굴리는 법을 잘 아는 애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사업하는 걸 봐와서 그런지 집 렌트해서 쉐어생 들이고 본인은 세 받아서 렌트비 낸다든가. 앤드류님 말 공감하지만 그래도 역시 기회가 더 쉽게 오는 금수저는 부러워요~
사실 주제 자체가 올바른 주제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유튜브 어그로 끌기용 주제라고 생각해요. 브레인 스토밍 과정에서 이런 주제선정이 나올 수 있었겠지만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라고 돌려말하고 싶네요. 성경에도 그런 말이 있을 거에요.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전1장 중) 그러나 그 고전적인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매우 적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이 금수저입니다..그것조차 생각할수없는 환경이 더 많습니다
부러워서 나누려는게 아냐.. 알바 4개씩 돌려가면서 학자금 대출 받아가며 학교 다니는 사람하고 금수저하곤 아예 시작부터 다르니까 그런거야 :)…
하지만 돈없을때힘든것보다 더 비참한일은없지...돈은많을수록좋아 금수저가부러운건사실이야
걱정 없이 살면 그게 금수저인거지
저도 미국 유학생이었는데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주변 친구들 지인 얘기도 비슷한 점도 많고^^ 사회적 통념으론 금수저 아니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격려로 좋은 교육받고 자란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흙수저입니다
흙 여러분들 이런 영상에 상처받지 마세요
금수저들 정말 편하게 잘 사는거 맞고
흙수저분들이 안힘든데 변명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정말 죽을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잘 살아가고 계시는거에요
흙수저로 태어나서 이정도 이룬분이 결핍에 대해 논하고 말하면 동의하거나 공감될거같은데 마치 태초부터 타고난 빌게이츠가 죽을때까지 가난하면 본인 탓이라하는거 같음
애초에 진실을 알면 그런말 쉽게 못하는데 다 그냥 부러워하기만 하니 그냥 자신보다 잘 나가면 금수저라고 하는듯.
오히려 그말 칭찬으로 받아들이는게 나은듯.
그들의 의도와 다르게 반응해주는거죠
이코노미 클래스를 타본 적이 없어서 비행기에서 와인이 나오는 것을 모를 수도 있지만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어서 모를 수도 있겠죠. 드로우앤드류님이 위만 보고 더 나아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타입이라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당장 하루 버티는 게 걱정이고 일단 내일 살아있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선택지만 따라가야 하는 사람도 세상에 많습니다. 금수저가 명확하게 합의된 기준이 있는 단어가 아닌데, 그저 자신의 노력이 폄하되는 것 같다는 이유로 자신을 금수저라 하는 모든 사람을 핑계를 찾는 사람으로 깎아내리는 건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 대한 큰 실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정도의 여건만 돼도 다른 누군가에겐 엄청난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저도 타지에서 부모님 도움 없이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모습만 보고 저를 평가 하는 사람을 저 또한 댓글 한 줄로 평가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을 폄하 할 생각은 없었고 저에게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대해 제가 느낌 점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힘들게 산다고 환경탓만 하고 부러워만 하고 있을 건가요? 손가락 4개로 피아니스트가 되는 사람도 있고, 팔다리가 없어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이 불공평한건 팩트입니다. 금수저에게 기회가 많은 것도 맞겠죠. 하지만 가난하다는 이유로 선택권이 없다는 건 핑계일지 몰라요. 적어도 제 주변엔 흙수저를 자기 힘으로 자수성가한 사람이 많아요. 그들은 자신들의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 왔죠.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본인의 몫이나 댓글을 다는 것에도 책임이 필요한 겁니다. 그 또한 선택이니까요.
@@drawandrew 알겠습니다. 드로우앤드류님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더 댓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결핍이 없는 것도 불행이다..너무 좋은 말이네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여기서 더도 덜도 말고 이대로만 쭉 살면 어떻게 될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 끝은 우울이더라고요. 무언가를 성취하는 과정이 길고 힘들겠지만 현재에 만족하고 헛된 자극을 찾아 헤매는 것보단 훨씬 건강하고 생산적일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전반부에 앤드류 님이 생각하는 "왜 금수저라는 댓글이 달리는지" "유학생활을 하다가 보면 만날 수 있는 레벨의 금수저" 정말 공감되네요.
주변 친구들 중에 종종 저 보고 금수저는 흙수저들의 삶을 모른다고 면박 주고 괜히 쿠사리 넣는 친구가 몇 있는데, 흙수저는 아니지만..
졸업하고 일자리를 얻기까지 전세대출 외에는 대출 하나 없이, 크게 쪼들린다는 느낌 없이 저도 외동이다 보니 약간 독차지하는 느낌으로 살아오기는 했지만
아랍 지역으로 유학갔을 때 어찌저찌 친해진 ㄹㅇ 금수저는 끌고 다니는 차, 대화할 때 종종 드러나는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의 특징 같은 게 엄연히 다르다 싶은 것도 그렇고
저도 나름 그 금수저 친구들한테 들은 이야기 중에는 "비록 내 집이 잘 살아서 내가 이걸 누리고 있기는 하지만 만에 하나 내 대에 이 풍족함이, 이 부유함이 가난으로 돌변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 생각보다 불안장애? 같은 걸 앓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결론: 그래도 부럽다
누가 여기 댓글에서 말해서 “금수저의 복수”라는 영상 보는데 고충이고 뭐고 소름끼치기만 함… 이 영상처럼 뭐 부담감 있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돈으로 남 인생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 정도 단점은 단점도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흙수저는 가정폭력이 없고 부담감이 없을까요? “금수저로 태어나서 부모님한테 맞으면 깽값이라도 나옵니다”.
금수저와 흙수저 중간 어딘가에서 바라본 입장에서는, 금수저로 사는 게 백배 낫습니다.
마자요마자요 공감하고 갑니다!!저도 남들과의 비교에서 오는 우울감을 극복한 방법이
‘저 사람들도 다 고충이 있겠지..’생각하는거 였거든요!
그들만의 고충? ㅋㅋㅋㅋ 이 얘기를 흙수저들이 들으면 무슨 생각을 할까ㅋ
뭐 이해해달라 이런 취지는 아니니까요
부모님이 자식을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정말 중요한듯. 부모님이 돈으로 모든걸 해결해주고 감싸고 하면 자식들은 문제해결능력도 떨어지고 결국엔 사회에서 학벌만 좋지 자립을 못하고 이기적으로 살아가게됨.
드로우앤드류님 영상을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앤드류님 영상들을 보면서 말씀하시는것을 보고 절실함을 느낀적이 많아서 "이분도 외국에서 고생많이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제가 외국에살면서 고생을 많이해봐서 그 절심함이 느껴졌었나봐요.....힘듬을 이겨내고 많이 성장하신 앤드류님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경험들을 공유하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상관없이 정말 배울게 많은 성숙하고 깊이있는 청년,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 많이 만들어 주세요.
금수저라도 부모가 돈쓰는거에 대해 기준을세워서 경제적 확립을 시켜주면 괜찮은데 일부 20대 금수저 유튭 영상보면 돈을 진짜 물쓰듯 씀 그런거 보면 삶의 태도가 1도 안보임 그렇게 매일 펑펑 쓰는 삶만 보며 댓글에 이쁘다 부럽다 이런댓글만 매일 다는것도 한심하다고 할까.
인생은 아모르 파티다. 마음가는 데로 하고 싶은거 하고 후회 없이 사는게 진짜 자기의 인생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의 눈치 보며 사는거 시간이 아깝죠.
평범하든 금수저든 유학할여유가있따는게 부럽네요 저는 하고싶은일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좀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고 비전이없어서 유학을 가야하는데 돈이없어서 아직도 학비모은다고 33살입니다. 그래도 코로나끝나면 도전할수는있을거같습니다만 뒷배경이없다보니 겁나네요 ㅎ
다 잘 되실거에요^^행복한 유학생활 해요👫💕
중국 유학생은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저도 유학생이었지만 중국 유학생, 태국 유학생은 정말... 차 주차 해놓은거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벌금 내더라구요..^^
내가 가진 결핍을 사랑하기로 했다... 저도 그렇게 살아야겠네요
채널주인분께는 죄송하지만 서울에서 태어난게 일단 수저에 기름칠은 하고 들어간다는거임... 지방러는 서울을 못가서 안달인데;
ㅇㅈ… 취업만 생각하면 서울 가야하는데 자취하면 돈은 못모으고… 집에서 출퇴근 하자니 왕복 3~4시간 걸리고….
ㅇㅈ 지방러 아니면 이해 못하는 팩트
이 말은 진짜로 맞는 말이야. 원래 사람이 자기가 기존에 가지고 시작하면 그게 좋은건지를 몰라... 서울에서 사는거랑 지방에서 사는거랑 인프라도 다르고 그에 맡춰서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마인드나 태도도 다르고 거기서 비롯된 사고방식이나 이런것도 다른데 그게 생각보다 크게 삶에 영향을 미침
😊😊😊😊😊😊😅😢😮
내가 돈이 부러운 이유는 푹신한 매트리스가 되어주기 때문임. 당장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도 알바 못관둠.. 월급날 직전엔 만원으로 살아남기 찍는 현실..ㅠ
ㅋㅋㅋㅋ금수저라고하면 금수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들려주는 금수저의 의 금수저가 있어서 정말 상상이상인것같아요
6:06 6:53 어떤 애들이~ 할 때처럼 누군가를 지칭하는 단어는 얘가 아니라 "애"가 맞아요 :) 발음은 애인데 반복적으로 얘로 적혀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이거 보니까 일남 할아버지의 돈이 많고 적은 사람의 공통점은 인생이 재미없다는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도 시드니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돈 많은 유학생들 스포츠카 끌고 등교 하는거 보면 ㅎㄷㄷ
저도 부모로서 저와 제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이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입니다.
티타늄수저든 금수저든 흙수저든 스스로의 판단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면 좋을 것 같아요..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모두모두 부자되세요:)
너 금수저 맞아^^ 유학 간거 자체가
금수저들이 독립을 하는 시기는 실질적으로 50.60대입니다. 이때부터 자기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삶이 시작되는 거죠.. 그전에는 모든 것을 부모님이 결정해준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자산을 깎아먹으면서 사는 거죠.. 뭐 부모가 재산 관리를 어떻게 짜놓았는지(구체적으로 말하면 개인이 자산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는 방식), 혹은 규모, 업종에 따라서 기간이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웃는게 너무 해맑으셔❤️
부러운 건 맞지만 난 그냥 내 갈길을 가려고 노력하는게 내 정신에 좋다고 생각해요. 존재만으로 나한테 영향을 주는 건 너무 금수저를 과하게 영광스럽게 만들뿐. 존재만으로 넘어지는 내가 너무 웃겨지는게 싫어요.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고 하잖아요
앤드류님은 정말 금멘탈이네요..! 현대사회에서 가장 부러운건 금수저보다도 금멘탈인 사람들인거같아요. 실패를 해도 단단한 정신..많이배워갑니다!
그들만의 고충이 있다. 는게 진짜 맞는거같아요. 아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이건 솔직히 존나 쓸모없는 얘기다 ㅋㅋ 박탈감만 키워줄 뿐
너무 자격지심 갖지마세요~
부모의 사랑을 못받앗어도 사랑이 많은 사람은 잘되고 사랑을 듬뿍 받아도 잘못된 사랑을 받은 사람은 주변사람에게 민폐 끼치고 망하더라
저도 평소에 금수저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마냥 부러워하진 않았어요. 그들에게는 자유가 없어 보였거든요. 저도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런데 오늘 앤드류님에 영상을 보면서 이런 저의 생각이 정리가 되었고,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이 생긴 것 같아요!
또한 '나의 결핍을 사랑해라'라는 띵언까지..💜
오늘도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수저도 아닌데 실패에 멘탈케어 안되는건 내 얘기같네ㅠㅠ 자기암시로 극복해 봅니다🙃
자신만의 확고하고 건강한 철학이 있는 금수저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흙수저지만 올라갈 곳, 목표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게 행복하네요 ㅎㅎ
금수저가 부럽지 않다고해서 흙수저가 부럽진 않지
자유의지와 자기결정권이 없으면 사람답게 살 수가 없음.
무너져도 스스로 일어날 다리가 없고, 산소마스크에 의지한 채 숨을 쉬는 거나 다름없음.
쓰러질 것 같아도 악으로 깡으로 버텨보고, 숨이 막혀도 크게 한숨쉬면서 사는 게 더 행복하다는 걸 하루빨리 깨닫는 사람이 삶에 주도권을 가지고 개척해나갈 줄 알게 됨
부모님들이 문제라는 말에 완전 공감이요~ 뭐 본인이 한 고생 자식들한테 대물림 하고 싶지 않아 그러실수도 있지만, 부모님의 사고방식과 삶의 가치관이 젤 중요한 거 같아요. 그에 따라 앤드류님 말처럼 중랑구 망우리에서 자란 금수저가 될 수도 있는 거고, 진짜 돈 많지만 마약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항상 좋은 얘기 공감하고 감사해요~ :)
저도 주변의 금수저들을 보면(많지는 않지만요) '내가 어떻게 해도 나의 부모님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패배감에 사로잡혀서 아무런 도전도 안하고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그와중에 차는 기본이 포르쉐... BMW... 가끔 부럽다는 생각도 했는데, 삶이 주체적이지 않고 불행해보이더라구요. 좀 안 되어보였어요. 같은 금수저여도 부모님이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정말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앤드류님의 말 넘 공감하면서 잘 들었어요.^^
딱히 금수저로 생각될만큼 돈이 많아보이지도 않으며 그렇게 시샘의 대상이 될정도로 그마이 위인도 아님. 기우임 기우
진심 유학생활하면 다 금수저일거라는 생각 안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알고보면 부모님이 공무원이시거나 일하면서 스스로 생활비 버는 사람 되게 많아요.. 진짜 중국 유학생들은 진짜 거의다 부자 👍..
자기 결정권
자기 생각
자기 장점
결핍을 잘 이용하자.
결핍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흙수저는 진짜 힘듬 ..ㅠㅠㅠ 출발선이 다르다고 하지…어차피 금수저들은 전생에 좋은일 많이 해서 그랬던거 아닐까 싶음
그것도일종의 억지합리화인거같다
금수저중에 착한애도있으나 가해자금수저 나쁜부자도존재함
@ 생각이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생각없음이제
인정합니다~ 자격지심,불안감, 존엄성, 상황, 부모역량, 금수저들 어설픈 사람들은 진짜 힘들어요~ 마음의 병이 장난 아닙니다~ 부모들은 잔소리만 하고 날개를 펼칠려고하면~ 그냥 꺽어버립니다~ 칭찬도 살면서 못들었어요~ 잘한게 있어도~ 그리고 흙수저들도 괜시리 자격지심 심해서~ 조금만 비교하면 니는 금수저잖아~ 나는 자수성가라고 비교질 해대고~ 성공한 삶도 아니면서~ 주위에 막 그렇게 소문내고 다녀요~ 친구들도 여차하면 전부 적으로 다돌아서요 ~
금수저에 국한되어 있는 이야기는 아닌거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친구들 중에서도 그사람이 성공했을때 진심으로 축하하는 사람과 그걸 시기질투하면서 배아파하는사람들도 꽤많죠.
금수저에 들어가면 품위유지를 워해 해야 할것들이 많음 일단 소비 규모가 다르기에 또 돈이 넉넉한게 아닌듯 느끼게됨 그들의 리그기 때문에 정략결혼 기본 더하기 여자는 정부랑 혼외자도 감내해야함 아무튼 일반인이 생각하지 못하는 수준의 생각을 굴리며 살아야되는 경우있음
물론 가풍이 엄격하고 도덕적이라서 진짜 올바른 집안도 있음(이쪽은 자유영혼이 괴로움)
그냥 적당히 내가 잘 벌고 내가 일해서 자유로운 적정한 내기준 자수성가부자되고픔
결핍을 어떻게 사랑할수있나요?구체적인내용이 궁금해요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 한개도 빠지지않고 다 보았습니다👍 원래 진짜 댓글 안다는데 모든영상들을 다 보고 더 팬이 되었습니다. 앤드류님을 응원합니다👏
케바케이긴 한데... 그냥 내 짧은 경험에 비추어 보면 금수저 은수저 이런 쪽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그냥 사람이 둥글둥글하고, 모나지 않고 뭐 그렇더군요.
위로와 용기 얻어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뭔가 다른사람에게 떳떳할수 있도록 성공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 저의 현실에 좌절하지않고 더 열심히해서 진짜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너무 좋은 말이였습니다 ! 힘이되고 위로가 되네요 ☺️
아침에 일어나서 힐링받고 갑니다 🤍 드로우앤드류님 영상은 늘 기분 좋아지고 동기부여 돼요 :)
노력한 적이 있어야 내 것이, 경험이 내것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결핍을 사랑하자는게 어떤말임? 극복하자는뜻인가요?
결핍이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는 의미겠지요~ 원하는게 있어야 성취에 대한 욕구가 생기듯이
결핍도 나의 한 부분이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주고 보듬어주자. 그리고 노력하자 아닐까요?
요즘 어그로 너무 별론거 같아요 ㅠㅠ
비행기에 플라스틱 잔 없는걸 모르는건 금수저가 아니라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요 ㅎㅎ.. 저도 중동에서 귀족수준으로 잘 사는 친구랑 같이 대학생활 했는데 명품 드는거 좋은차 타는거 말고는 저렴한 펍도 같이 가고 공원에서 편의점 과자 먹으면서 피크닉도 하고 베가스 갈때도 같이 이코노미 탔던 기억이 나네용
인생을 정해둔건 금수저 기준보단.. 한국 문화권이 제일 심한 것 같아요 동북아 문화권이랑.. 어차피 그럴거면 흙수저보단 금수저가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맞아요 ,, 그래도 돈으로 배우고싶은거 다 배우고 누리면서 사는게 넘 부럽더라구요 유학가고싶었는데 년에1억든다고 해서 포기했었던,,🥲 ㅜ
미국은 유학비가 정말 비싸네요 ㄷㄷ 독일 유학생인데 여긴 (대부분) 대학 학비가 없어요 금전적 문제 때문에 유학이 고민되면 독일도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세금으로 갚으면 된답니다 ㅠㅠ
유튜브에 "금수저의 복수"라고 검색해서 영상보시면 생각과 관점이 달라질겁니다.
사랑을못받은거에 결핍을되게쉽게얘기하시네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쪽 증여받는강남2세들이 진정한 금수저제..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드로우앤드류님 그래픽디자인.편집디자인.웹디자인.드로잉.글쓰기등등 20대시절을 자격증.기술공부로 다보내고 흙수저라 알바도 너무 많이 했는데요. 저는 흙수전데 낮은경험을 많이 했는데 부모님이 절 싫어하지도 않은데 경험도많이 했는데 저는 왜 상향곡선을 찍지 못할까요..운칠기삼이 진짜 맞는걸까요....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리스크를 안고 조금 큰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저는 기회가 왔을때 기회인걸 알고 잡은 편인데, 나중에 그 경험이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는데에 큰 영향을 줬던것같아요
돈을 벌려면 버는 길로 가셔야해요. 아시겠지만 디자인은 영상편집 등 일부분야 빼고 그걸로만 부자되긴 힘들죠... 해외취업도 돌파구가 될수 있겠고요. 무슨일을 하든 경험이 많으시니 자양분이 많으신 거라고 생각해요.
@@comedyhoarder1042 큰 리스크를 많이 겁냈어요..
그래서 20대에 준비만 했던것 같아요..
조언 감사드려요.! 잃을것도 없는데 겁이 왜 났을까요 ?
생각해보니 장소나 상황보다 제가 스스로를 미리 기회주지 않았던 거였어요 ㅎ......
@@Hyemusician 현실적으로 몸 심하게 상하는 일이나 금전적으로 아주크게 투자하는 경우 제외하고는 젊음이 리스크에대한 큰 방어이자 걸수있는 모든거인것같아요 ㅎㅎ 늦지않았으니 큰 결심 맺길 바랄게요~
@@comedyhoarder1042 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포츠카썰 진짜 너무 웃겨요
결핍이 없는 것도 불행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여... 역시 어둠이 있어야 빛이 가치있는거같슴니다
지금은 자기 능력껏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사회인데 괜히 부모님 탓하고 남이 노력을 평가절하하는것도 자격지심처럼 보여요...그런 마음은 자신 자신을 갉아먹을 뿐이예요ㅜㅜ
와 MUR 출신이시라니, 저도 학창시절을 보낸 곳이라 더 반갑네요! 클래스101 강의도 듣고 드로우앤드류 들으며 많이 배우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인사이트 얻어갈 수 있는 영상 부탁드려요🙂
넘 명쾌하네요~
멋진 앤드류씨예요♡
이런 분석 너무 조아횽
귀에 쏙쏙,,
20억을 어떻게 30억으로 끌어올릴지에 대한 심오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죠
자식교육에서 가장 필요한게 결핍 교육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항상 무언가 대가가 필요하며, 그 대가는 온전히 스스로 지불해야 한다는걸 알려줘야 합니다. 장난감을 사달라고 졸라도 자녀에게 항상 약속, 계약을 구두로 잡아줘야 합니다. 사소한거든 무언가를 하면 해준다는 식으로 대해야 합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10번 써서 발표하면 장난감 1개라든지. 용돈이라든지. 대신 그 보상은 온전히 스스로 100% 사용할수 있는 자유를 주세요. 나중에 그 아이는 자립심이 있고, 스스로 찾아서 발전해 나가는 아이가 될겁니다.
맞아요 특히 진짜 돈이 많은 사람들 자제들이 그래요... 멘탈이 취약하다는것? 정말 부모님이 제대로 잘 키운 경우도 있지만 아니면 편하게 하라는 대로 커서 생존력도 떨어지고... 케바케지만 진짜 돈보다도 자란환경, 노출되었던 마인드셋이나 사람들이 더 중요헤요 물론 그 모든게 조화가 잘된 환경에서 크면 짱이지만 그건 상대적으로 드믈겠죠 ㅎㅎ
ㅎㅎㅎ 귀여워요.. 그래서 부러워요..
좋은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