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모솔이라고 하길래 엄청 뜨끔 했습니다. 딱 저 상황이거든요. 나가면 항상 듣던 이야기가 옷무새만 조금만 하면 좋을텐데 해서 무** 알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차이를 모르겠어서 막 사지를 못하겠어서 매일 나가면 여자친구 생기면 그때 옷 골라달라 할거에요. 하는데 이런 여자분을 찾기가 정말 어렵네요. 30살 전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가보다 넘기는 편이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머하겠나 싶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 마인드로 바뀐지 오래 되었습니다. 대부분 꾸밈이 없는 분들이 싸지도 않고 비싸기만 한 옷들을 무**를 알려주셔도 막 고르지 못할거라 봐요 제가 그렇거든요. 중간에 말씀하신 수용여부인데 지금 받아는 들이고 있지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힘드네요. 충고는 받아들이는데 물어볼 여사친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보기에 비싸기만 한 옷 무**에서 아무거나 살순 없자나요. 받아는 들이는데 해결이 안되는거라 생각됩니다. 저 자체를 받아들이기로 한지 언 2년째이지만 해결법을 못찾고 있어요. 해결법을 찾는 그날까지 저도 노력 해 봐야 겠네요.
🥲 그러셨군요! 이게 아무래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면 힘들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무언가 시도해보기도 어렵고, 겁나고, 일단 모르겠고…!! 🥲 그래서 내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싶으시면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주로 하는 퍼스널컬러+체형+얼굴형 컨설팅이 있듯이 남자분들도 퍼스널컬러+골격(체형) 컨설팅을 해주는 곳이 있어요. 여기서 +패션 컨설팅까지 들어가야겠죠? 이미지컨설팅이라는 것도 있고요!! 남자분들은 헤어스타일 영향을 많이 받아서, 헤어스타일부터 상담받고 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동네 미용실말고 상담예약을 하는 곳에 가서 진행하시면 더 좋아요!) 이게 가격대가 꽤 나가서 시도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만 받아놓으시면 생각보다 본인이 가야하는 방향성에 대해 찾아볼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이렇게 방법을 모르겠어서 아예 포기하는 것보다, 어떻게든 해보시려고 하는 마음만으로 반은 성공 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기죽지말고 같이 해봅시다!! 좋은 곳을 찾고 서치하고 예약까지 하고, 큰 돈을 지불해야하는 것에 귀찮으실 수도 있지만 딱 몇 번만 귀찮아보자고요!! 잘하시고 계세요!!
사람에 대한 가치관이 네거티브쪽으로 자리잡은 30대 남자고 조금은 공감이 되네요..그치만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과거이력이 있는 제 머릿속에 각인된 타인에 대한 적대감은 쉽게 고쳐지질 않는거 같아요.. 타인의 조언도 감사하긴 하지만 제 상처를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거부반응이 들때도 많고 말이죠... 음..그냥 제 개인적으로는 요즘 비혼주의자도 많아지고 경기도 나빠져서 혼자사는 사람도 많아지는 지금 이 시대가 저한테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폭력을 당하는 데 옆에서 그냥 저를 보더니 쌩 도망가 버린 여자아이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이후로, 뭔가 친구나 인간을 대할 때 저 스스로 벽을 쳐버리거나 선을 그어 버리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걸 지금도 고치고 있지만 연애까지 가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가 되어버린 것 아닌가 하는 공허함이 있습니다.
옷에 대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근데 이거는 아셔야 됩니다. 저 사소한 옷부터 시작해서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점점 가까워질수록 더 과한 요구를 당연하게 하게 되는 시발점이 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더욱 위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여자가 요구하는 일에 남성 능력치의 한계를 보는 순간 싸움이 시작되는거죠. 이 능력은 여성 누구나 가지고 있는 패시브입니다. 배우자는 피곤하겠지만 이러한 성향이 2세들에게 적용되어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20대때 남자들은 쎅스를 위해 위의 상황을 잘 참습니다. 그러나 30대가 넘어서서 성욕이 감소해 어느정도 자유를 얻는 남자들은 위와 같은 요구를 잘 안들을 뿐더러 사소한거에 에너지를 쏟을 기력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30대 넘은 분들에게 조언합니다. 연애나 결혼을 당연하게 생각 마시기 바랍니다. 위의 나열된 이벤트는 당신이 더욱 행복해질수 있다는 전제하에 자기 자신을 희생해야 할수 있습니다. 관건은 여성들의 욕구를 다 받아주면 안됩니다.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선에서의 양보만 하시기 바랍니다. 힌트는 10번 잘해주고 한번 못해서 서운하다는 감정을 남기는게 아니라 10번 안들어주고 중요한거 한번을 해주는게 더 낫습니다. 주도권을 쉽게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남성은 매력적으로 보일리도 없으니까요.
문제는 저 나이대 모쏠은 피드백을 해줄 동년배의 사람이 없을 확률이 높음. 모쏠 대부분은 외모보단 인간관계가 서툰 유형이 많아서 조언해줄 사람조차 없음
그게 나야 둠빠 두바 두비두바
정확함.
누가 지적이나 조언이라도 해주면 바로 조심하고 바꾸는데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대충은 알아도 오히려 너무 복잡해서 정확히 뭘 고쳐야 하는지 모름.
자신이 부정적인 성격이라면 말이라도 반대로 해보셈. 종교인들이 말하면서 기도하는게 스스로 최면을 거는거임. 그러다보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일이 성사되면 또 감사하고 또 기도하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신은 자기 자신속에 있는거임.
홍차는 자기가 일단 바꿔볼까 생각이라도 있잖음. 제일 문제는 홍차 같은 여자가 거의 없음. .
거의 대부분의 여자애들은 까놓고 말해서 애초에 자기가 뭔가를 하는거 자체를 싫어함. 다들 자기한테 다 맞춰주는걸 원하지
그건아니에요ㅋㅋㅋ 진짜 사랑하면 여자도 남자비위 진짜 잘맞춰줍니다ㅠㅠ 본인경험한정인거에요., 안타깝네요... 대접받는 남자친구들도 지인짜 흔하게많은데요..
@@floridasun312자기 스타일이 아닌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가 어디있나요?
그건 눈에 안차는데 여자가 속으로 타협해서 연애한 케이스.
홍차가 남자였으면 저 외모로 여자 사귀기 힘듬
@@floridasun312그건 남자가 잘생기거나 매력있을 경우임
그럴 정도면 남자가 모쏠이 아니겠지
수용할 준비가 된 사람이 좋더라
34살 모솔이라고 하길래 엄청 뜨끔 했습니다. 딱 저 상황이거든요. 나가면 항상 듣던 이야기가 옷무새만 조금만 하면 좋을텐데 해서 무** 알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차이를 모르겠어서 막 사지를 못하겠어서 매일 나가면 여자친구 생기면 그때 옷 골라달라 할거에요. 하는데 이런 여자분을 찾기가 정말 어렵네요. 30살 전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가보다 넘기는 편이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머하겠나 싶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 마인드로 바뀐지 오래 되었습니다. 대부분 꾸밈이 없는 분들이 싸지도 않고 비싸기만 한 옷들을 무**를 알려주셔도 막 고르지 못할거라 봐요 제가 그렇거든요. 중간에 말씀하신 수용여부인데 지금 받아는 들이고 있지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힘드네요. 충고는 받아들이는데 물어볼 여사친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보기에 비싸기만 한 옷 무**에서 아무거나 살순 없자나요. 받아는 들이는데 해결이 안되는거라 생각됩니다. 저 자체를 받아들이기로 한지 언 2년째이지만 해결법을 못찾고 있어요. 해결법을 찾는 그날까지 저도 노력 해 봐야 겠네요.
34살이면 무신사 입을 시기는 지났어요~
🥲 그러셨군요! 이게 아무래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면 힘들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무언가 시도해보기도 어렵고, 겁나고, 일단 모르겠고…!! 🥲
그래서 내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싶으시면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주로 하는 퍼스널컬러+체형+얼굴형 컨설팅이 있듯이 남자분들도 퍼스널컬러+골격(체형) 컨설팅을 해주는 곳이 있어요. 여기서 +패션 컨설팅까지 들어가야겠죠? 이미지컨설팅이라는 것도 있고요!!
남자분들은 헤어스타일 영향을 많이 받아서, 헤어스타일부터 상담받고 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동네 미용실말고 상담예약을 하는 곳에 가서 진행하시면 더 좋아요!)
이게 가격대가 꽤 나가서 시도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만 받아놓으시면 생각보다 본인이 가야하는 방향성에 대해 찾아볼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이렇게 방법을 모르겠어서 아예 포기하는 것보다, 어떻게든 해보시려고 하는 마음만으로 반은 성공 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기죽지말고 같이 해봅시다!!
좋은 곳을 찾고 서치하고 예약까지 하고, 큰 돈을 지불해야하는 것에 귀찮으실 수도 있지만 딱 몇 번만 귀찮아보자고요!! 잘하시고 계세요!!
옷 어쩌고 할 시간에 운동을 하세요...
배나온 아저씨 몸이면 뭘입든 별롭니다.
반대로 운동한 몸이면, 그냥 쿠팡 5천원짜리 면 티셔츠에 청바지 슬랙스만 입어도 깔끔하게 입는단 소리듣지, 옷이 어쩌니 그런소리 안듣습니다
옷하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옷을해결해도 안되더라구요 사람의 내면의 문제도 생각보다 큽니다
와 실화냐
걘 적으로 옷 취향은 잘 안 바뀜. 진짜 옷에 라면 국물있는 그런 스탈 아닌 이상은 취향이 다르면 그냥 이해해줘야함. 아니면 둘이서 아이쇼핑하면서 합의점 찾아야 함.
너 말이야 너 ㅋㅋㅋ
오픈 마인드가 되어야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사람에 대한 가치관이 네거티브쪽으로 자리잡은 30대 남자고 조금은 공감이 되네요..그치만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과거이력이 있는 제 머릿속에 각인된 타인에 대한 적대감은 쉽게 고쳐지질 않는거 같아요..
타인의 조언도 감사하긴 하지만
제 상처를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거부반응이 들때도 많고 말이죠...
음..그냥 제 개인적으로는 요즘 비혼주의자도 많아지고 경기도 나빠져서 혼자사는 사람도 많아지는 지금 이 시대가 저한테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폭력을 당하는 데 옆에서 그냥 저를 보더니 쌩 도망가 버린 여자아이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이후로, 뭔가 친구나 인간을 대할 때 저 스스로 벽을 쳐버리거나 선을 그어 버리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걸 지금도 고치고 있지만 연애까지 가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가 되어버린 것 아닌가 하는 공허함이 있습니다.
저도 그 거부반응 때문에 친구 한명 없이 휴먼 네거티브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외롭긴 하지지만 같이 있어도 괴로운것 보다 혼자 있어서 행복한 게 나은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가 모쏠 티 안내도 모쏠티가 나는 넘들이 있고 그러면서 그 나이 모쏠이면 고자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 하니 연애도 그렇고 사람또한 못 믿고 의심만 많게 됨... 그래서 사람이 싫다
역시 오늘도 주옥같은 꿀팁들이 나왔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봅니다
0:51 이렇게 얘기하니까 모솔들이 못 알아듣짘ㅋㅋㅋ
여자분들 돌려말하지 말고 그냥 시원하게 박으세요 남자는 그게 편합니다 오히려 돌려말하고 못 알아먹는다고 핀잔주고 답답해하는 여자들도 누군가에게는 피곤한 사람이 될수도 있어요
옷에 대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근데 이거는 아셔야 됩니다.
저 사소한 옷부터 시작해서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점점 가까워질수록 더 과한 요구를 당연하게 하게 되는 시발점이 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더욱 위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여자가 요구하는 일에 남성 능력치의 한계를 보는 순간 싸움이 시작되는거죠. 이 능력은 여성 누구나 가지고 있는 패시브입니다. 배우자는 피곤하겠지만 이러한 성향이 2세들에게 적용되어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20대때 남자들은 쎅스를 위해 위의 상황을 잘 참습니다. 그러나 30대가 넘어서서 성욕이 감소해 어느정도 자유를 얻는 남자들은 위와 같은 요구를 잘 안들을 뿐더러 사소한거에 에너지를 쏟을 기력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30대 넘은 분들에게 조언합니다. 연애나 결혼을 당연하게 생각 마시기 바랍니다. 위의 나열된 이벤트는 당신이 더욱 행복해질수 있다는 전제하에 자기 자신을 희생해야 할수 있습니다.
관건은 여성들의 욕구를 다 받아주면 안됩니다.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선에서의 양보만 하시기 바랍니다.
힌트는 10번 잘해주고 한번 못해서 서운하다는 감정을 남기는게 아니라 10번 안들어주고 중요한거 한번을 해주는게 더 낫습니다. 주도권을 쉽게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남성은 매력적으로 보일리도 없으니까요.
라고 30대 모쏠남이 말합니다
저렇게 제안해주면 너무좋지 같이 쇼핑도 가고 데이트할거리도 생기고 얼마나재밋을까
네 없어요
만날 기회가없는거도있더라....
너무 유익했습니다 ㅎㅎ🎉
뜨끔하네요 ㅠ
남녈 떠나서 지 만의 세상에 빠진 애 극혐.
옷이 이상하다 하는데 절대 안 바꿈.
오히려 날 설득하려하고 이상한 눈으로 봄.
걍 말하는 걸 포기했는데 걔는 지가 이긴 줄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무의식중에 스스로에게 매우 관대해지는 경향이 있음
그렇기에 제 3자의 말을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남이 보는 내모습이 진짜 내모습일수도 있다
복숭아 이모티콘
반대로 너무 의존적이어도 문제죠. 아니 오히려 더 위험할지도
30살넘어가면 사람안변하는거같아요 10대 20대때는 가능성잇는데..사람이 잘안변함
33살 모쏠입니다 올해 꼭 탈출할게요
난 여자친구가 같이 옷골라 준다하면 너어무 좋을거같은대
3개월전에만 해도 모쏠이었던 사람인데 전 변한게 없는데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이 맞긴 하더라고요.
여친이 정말 모쏠 맞냐고 의심하는데 증명할 방법이 없네요
연애관계증명서가 있는것도 아니고...
연애관계증명서 ㅋㅋㅋ기억하다가 응용해서 잘 써먹을게요
우선 모쏠탈출 축하드립니다 ^^
자기만의 고집이 있으니 그 자리에 갔을꺼고 그래서 본인이 그분이랑 만날 명분이 생긴거라는 얘기는 빼먹으셨네, 내가 말한 입맛데로 촥촥 수용하는데 개뿔도 없었다면 그런 얘길 할 인연조차 없었겄져
원 영 님 하고 같은 생각이 ~🤔🤔🤔🤔
2030 생각 어떨지 ~????
질문 받아요 ~~~📢📢📢
전 준비 됐는 데 ㅠ ㅠ 옷같이 사러가자 할텐데 골라달라하고 ㅠ ㅠ
😮
흠 앞자리 사짜 바뀌기 전인데
옷 맘대로 바꾸게 해줄 수 있습니다만😮😮
30모솔 지나가영
여자가 트름하고 소리지르는 여고생보면 매우 놀라는 편
난 받아들일 준비됬는데
30살이면 사람이 딱딱하긴 할듯. 사고가
모솔 여성분 있나여?
1등❤
이분 더글로리 주여정 닮았네ㅋㅋ
누가 닮은꼴 ~???
30중반 모쏠이면 그냥 믿거지 ㅋㅋ
나는 만약에 여자애가 오빠 옷 늘어났는데 옷 살수 있어요 그러면 나는 개인적으로 내 사비로 살수는 있어요
왜냐 연애를 안해봐서 그렇게 보일수는 있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