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예 최근에 루마퓨전에서 파컷으로 프로젝트 내보내기가 가능해져서 연동 작업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 되었지요. 루마퓨전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간거 같아요. 편집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효과(이펙트) 욕심이 날때도 있고 좀 더 편리한 작업 환경 욕심이 날때도 있지요. 그렇지만 유튜브용 영상이라면 루마퓨전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장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간단한영상편집,포토샵,일러스트 를 주사용용도로 아이패드프로를 구매하려하는데 용량이 넘 고민이 돼서 256이랑512중 계속 몇일째 고민중이에요 우연히 영상을 보고 너무 좋아서 댓글을 보다가 512로 거의 기울긴 했는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로도 충분히 영상편집을 할 수 있겠죠?
영상편집과 일러스트 용도라면 고민마시고 512로 가세요. 근데 이번 4세대에서는 512에서 1T로 올리는 비용이 3세대에 비해서 절반으로 저렴해졌지요. 조금 더 욕심 내신다면 1T도 좋아요. 영상 편집 용도로는 11인치도 충분합니다만.. 그림을 그리시거나 벡터 프로그램 같은걸 돌리신다면 12.9인치가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집밖으로 가져나가지 않으신다면 12.9인치도 고려해 보세요. 12.9인치의 스피커는 성능은 11인치와는 비교 불가로 좋습니다. 음악들을때 완전 달라요. 화면이 크면 잡지(뉴스 플러스) 볼때나 영상 볼때도 좋고요. 대신 좀 무겁습니다만.. 상대적인 장점이 많아서, 밖으로 가져나가지 않는다 + 패드를 1개만 구입한다 는 조건이라면 저라면 12.9인치를 구입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제가 구입한 전자기기 중에서 가장 만족한 제품 중에 하나 입니다. 해당년도의 만족도 1위는 당연하고요. 제 평생을 기준으로 해도 가장 만족스러운 구입 최상위권 입니다. 그만큼 제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편의성에서는 말할것도 없고요. 그래서 저는 아이패드 프로를 많은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이걸로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많이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특히 권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려보실 예정이라면 아이패드 프로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일반 타블렛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영상 편집 용도로도 아주 좋고요. 문서 편집용 앱들도 많은 걸로 압니다. 그러나 노트북과 아이패드 프로를 고민중이시라면 좀 더 신중하게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는 기본 개념의 출발이 노트북과는 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는 많은 부분에서 사용법이 달라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 개념은 '패드' 개념입니다. 그래서 사전 조사도 좀 더 해보시고 테스트 사용도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앱은 아이패드에서 실행이 불가능 합니다. 호환성이 전혀 없는 서로 다른 OS라서 그렇습니다. 간혹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앱과 동일한 앱이 IOS 앱스토어에도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제작자가 양쪽 생태계 모두에 각각 포팅해서 그런것이고요. 기본적으로는 구글앱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었군요! 구입후 편집을 해보고 나서 루마퓨전과 프로 3세대의 강력한 조합의 매력에 빠졌었지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정말 좋습니다. 애플펜슬의 잠재력도 정말 대단하죠. 최근에 KORG 세일 이후로는 음악쪽으로도 활용을 많이 하고 있네요.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상은 에어드랍을 통해서 무선으로 아이패드로 전송을 할 수 있어서 더 편합니다. 루마퓨전은 4k영상 당연히 가능하고요. 아이패드 프로라면 4k 영상 편집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k 검색해보시면 실제 4k 편집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유튜브 영상들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구독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편집한 이후에 완성본은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나서 백업용으로 따로 외장하드에 저장해 둡니다. 편집에 사용된 소스 영상들은 일정 기간 그냥 뒀다가 아이패드에서는 지우고요. 외장하드에 소스 영상 모아 두는 곳에 보관합니다. (실제로는 카메라로 촬영된 소스 영상들은 촬영 직후 일단 외장하드에 백업 부터 해 둡니다) 물론 이런 방식은 저의 개인적인 방법일뿐 꼭 이렇게 하실 필요는 없고요.
영상 편집이 주 목적이시라면... 다른 곳에서 돈을 좀 아껴서 용량 큰거를 사세요. 64GB사시면 후회하실듯요. 아이패드 프로 구입하면 최소 몇년은 사용하실텐데.. 그 세월을 계속 스트레스 받고 사용하는거 보다는 돈을 좀 더 쓰시는편이 나을 것 같아요. 외장하드로는 여러가지 애로가 예상되고요. 외장하드보다는 SSD를 쓰라고 추천하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SSD가 나을것 같긴한데 그 역시 번거롭다는 점은 비슷할겁니다. 저는 SSD 안써봐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애플 기기의 용량에 대한 제 느낌은요.. 용량 대비 가격은 확실히 비쌉니다만, 실제 사용하게 되면 그 금액 이상의 효과를 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저장용량을 비싸게 파는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중에서 가장 고가인 100만원짜리 프로3세대를 구입하실 정도라면.. 조금 더 쓰시는게 훨씬 활용을 잘하시고 본전을 뽑는데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용량 다음 단계(256GB)가 20만원 추가 입니다. 그 다음 단계(512GB)는 27만원 추가고요. 저도 구입전에 용량 고민했었는데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용량은 클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영상편집용도로 쓰신다면 아마도?.. 512G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는 1TB사용중인데요. 불편했던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512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자신있게 답변을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영상 편집용도로 프로3세대를 구입한다면 256으로는 좀 모자란듯하고요.. 512정도 부터 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프로3세대로 영상편집 이외에도 다양한 시도를 해 보실 계획이라면 27만원을 더 투자하셔서 1TB로 가시는것도 좋을 수 있으니 고려해 보세요. 용량 결정은 한번하고 나면 변경이 불가능하니까 처음에 조금 무리해서 높은 사양으로 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요. 아이패드 프로는 정말 여러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기기 입니다. 저도 사기 전에 이런저런 계획들도 있었고 욕심도 많았는데요. 구입하고 나서는 시도해볼 것들이 제 생각보다도 훨씬 많더군요. 용량은 무조건 클수록 좋습니다. 특히나 고가의 기기일수록 용량을 크게 가시면 좋다고 생각하고요. 애플 제품은 용량추가 비용이 비싸긴 한데요. 사용하시다 보면 지불한 비용 이상의 만족도를 얻게 되실 겁니다.
@@_hiimhaim 예 아이패드 프로는 정말 다재다능한 기기 인데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 관심분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각 분야에서 어설프게 시도를 하는 정도가 아니고 상당한 수준까지 프로툴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그림을 그리는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프로크리에이터 앱으로 아주 편리하고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어피티니 디자인 같은 벡터 프로그램도 있고요. 어도비 프레스코로 멋진 수채화를 그려볼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드로잉 앱들이 있고요. 아이디어 스케치 부터 상업용 작업까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작곡 편곡 그리고 다양한 악기와 신서사이징 앱들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건반을 링크해서 연주도 가능하고요. 전문적인 작편곡가가 아니더라도 음악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겠죠. 제 영상 중에 찾아 보시면 코르그 가젯을 사용하는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저는 주로 그림쪽과 음악쪽으로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노트/다이어리 관련 앱들을 이용해서 일정관리나 다이어리 꾸미기를 즐기시더군요. 수험 준비나 전공 공부등 본격적인 공부를 하시는 분들을 도와 주는 앱들도 많던데요. 무거운 전공서적을 안들고 다녀도 된다고 하던데.. 이쪽은 제가 아는게 별로 없네요. 다만 검색해 보시면 엄청 많은 앱들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3D모델링이나 다양한 분야의 학습용 앱들도 많습니다. 저는 뉴스+ 서비스도 사용하는데요. 아이패드 프로와 너무 좋은 매칭의 서비스 입니다. (이것도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프로3세대를 구입해 보시면 엔터테인먼트용으로도 아주 훌륭하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더구나 12.9인치라면 탁월한 스피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시도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시든 늘 필요한 것은 용량입니다. 더구나 사용 과정에서 매체의 저장이 필요한 공부 관련앱이나 저장 데이터가 발생하는 모든 경우에서 용량이 항상 아쉽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제가 용도가 다양한 분이라면 용량에 투자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이도연-k8j 저도 아이패드 프로 구입전에 용량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다른 유튜버들의 영상을 참조 했는데요. 일단 64는 불편하다고 합니다. 영상 편집하실거면 이건 아닌거 같고요. 256을 구입한 유튜버가 영상 편집을 좀 하니까 용량 부족을 느낀다고 후회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남는게 512 랑 1테라 입니다. 둘 다 써본건 아니라서 뭐라고 말씀 드리긴 어렵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아이패드 프로3 12.9 로 256기가 셀룰을 구매해왔는데, ㅠㅠ 영상 편집을 고려하고 구매했어요, 512랑 256이랑 오늘 새벽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아이클라우드 구독해서 쓰자고 맘 먹고 샀는데ㅠㅠㅠㅠ 참고로 전공책도 pdf 파일로 넣어야합니당... 이 영상을 보고서 구매했더라면 좋았을 텐데..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아묻따환불 받고 512기가로 다시 구매해야할까요? 괜찮으시담 조언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56은 영상 편집용도로는 좀 작아서 후회한다는 유튜버들의 영상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부터 후보에서 256은 없었지요. 저라면 영상편집용이라면 최소 512를 구입할 것 같고요. 전공책을 저장해 다니시려면 그것도 용량을 많이 먹을 것 같네요. 혹시 그 외의 용도로도 사용을 하시거나 다양한 시도를 해보실 예정이라면, 좀 더 투자를 하셔서 1TB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용량에 대해서는 요 아래에 수하랑님 질문에 제가 좀 길게 답변을 달아 둔 것이 있으니 그 답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예 충분할것 같아요. 영상편집에는 11인치도 전혀 불편 없고요. 필기라면 12.9인치가 조금 더 유리한건 사실입니다만.. 이동하면서 사용할때는 12.9인치는 좀 무겁고 얇고 커서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요. 11인치가 휴대성은 훨씬 낫고요. 그림이 아니고 필기 정도라면 11인치로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요. 12.9인치는 이동을 안하고 실내 한 장소에서 쓸때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아이패드 프로3세대를 추천 합니다. 영상을 편집할 목적성이 있다면 프로3로 가세요. 제 경험으로 보면 일반 아이패드들은 당장은 어떻게 사용이 가능해도 OS업데이트 몇번하고 나면 훅갑니다. 오래쓸수록 프로가 이익입니다. 프로는 정말 여유가 있습니다. 영상 편집은 생각보다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4K 영상이라면 더욱 아이패드 프로가 낫습니다. 영상을 본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닌데 투자가 과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처음에는 투자하지 말고 있는 장비로 시도해 보라고 합니다. 뭐 나쁜 조언은 아닙니다만 제 생각은 좀 달라요. 투자 많이 하고도 금방 관두는 사람들이 많지만 투자 안하고는 더 빨리 관두게 됩니다. 짜증스러운 일이 되는 순간 의욕은 많이 사라집니다. 작업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나중에 영상 편집을 안하신다고 하셔도 아이패드 프로는 남습니다. 다른 용도로도 정말 멋진 기기 입니다. 제가 산 전자제품(?) 중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이패드 프로3세대 였습니다.
윈도우즈의 파일 관리와는 약간 다르지만.. 파일 옮기는 것도 별로 불편이 없습니다. 카메라 쓰신다면 이 영상에 등장하는 SD카드 리더가 필요하고요. 외장 하드를 연결해도 인식이 되기 때문에 파일로 인한 트러블은 별로 없을 겁니다. 사용하시는 외장하드의 포맷 방식에만 주의하시면 되고요. 만약 아이폰으로 촬영을 하신 경우에는 에어 드랍으로 무선을 통해서 편리하게 파일 전송이 됩니다.
128은 확실히 모자라는 용량입니다. 영상편집에는 256도 모자라는 용량이고요. 조금 더 투자를 하셔서 1TB나 2TB로 가시면 좋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로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용량은 다다익선입니다. 용량에 관한 질문은 제가 이전에 답변을 달아드렸던 답글이 많으니까 그 답글들도 참고하세요~
프로3세대 64기가 유튜브 시청용으로 샀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돈아까워서 영상편집이라도 해보고싶어서 그런데 괜찮을까요...? 영상 기본 소스만 10기가 이상은 될텐데 매번 영상 하나 제작하고 모든 소스를 지우고 다시 해야하는 그런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생각하니.. 이놈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영상편집으로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원하시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컷 편집이나,색보정,자막 등은 아이패드로 충분히 할 수 있는것같습니다!저도 원래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했지만 에어드랍,휴대성,편리함 이라는 장점으로 영상 인트로에 움직이는 자막 효과 제외하면 모두 아이패드로 편집합니다!
질문1) 외장 하드연결해서 프로젝트 아카이브 파일도 쉽게 넣고 뺄수 있을까요? 질문2) 프로3은 1테랑때만 6램/ 프로4는 전부 6램이라 용량선택이 좀더 자유롭네요.다다익선이라지만 루마퓨전를 이용한 영상편집시 몇기가 용량이면 자유롭게 편집하는데 문제없을까요? 256/512/1테라중 고민입니다. 영상편집을 많이하다보면 256이나 1테라나 부족한건 똑같고 외장하드 자주 써야하니 256도 괜찮다 라든지 4k작업시 256은 너무 자주 차서 512이상이좋고 너무 자주 백업하기힘드니 1테라 라던지 등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56샀다가 모자랄거 같고 1테라 샀다가 너무 남는건 아닌지 고민되네요
1) 저는 외장하드를 연결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일단 하드 연결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아이패드 프로4가 최근 나오면서 전 용량 모두 램 용량이 6GB가 되었지요.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테라 6GB 모델만 사용해 봐서 램 용량에 따른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프로3세대 기준으로 램은 크게 상관이 없는거 같다는 인상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저장 용량에서 오는 차이는 금방 체감하시게 될겁니다. 영상편집하실 거면 용량이 많이 필요하고요. 무조건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56G는 모자라서 후회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최소 512이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번 4세대가 되면서 1테라의 용량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저라면 무조건 1테라로 갑니다. 3세대의 1테라 보다 4세대의 1테라는 훨씬 저렴해 졌습니다. 망설일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아이패드 프로 막상 구입해 보시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때마다 항상 필요한게 용량이고요. 영상 편집은 특히 용량이 많이 필요합니다. 4K작업하신다면 더욱 여유있게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었던 시점은 이미 6개월 전인데요. 지금이라면 별로 고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4세대 1테라가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용량이 모자라면 팔고 다시 구입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금 여유있게 가시는게 좋습니다.
원더데이 6램으로 통일되면서 기존 3세대1테라에만 주었던 추가램 이점만큼 가격이 낮아진거같네요 아래 비슷 한 문의글에있는 답변도 다 보았습니다. 256에서 512 넘어가는 만큼의 가격을 추가하면 512에서1테라를 갈수있으니 오랫동안 쓴다면 1테라가 이득일거같네요! 영상이 워낙 꼼꼼하고 자세하여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빠르고 자세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저는 소스 파일을 가져올때 문제가 생긴 적은 한번도 없었요. 용량에는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어서 파일 크기에 제한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해당 파일의 파일 형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알아보세요. 촬영시에 사용한 인코딩 방식등을 한번 알아보세요. 아이패드의 남아있는 가용 메모리 공간도 체크해 보시고요. 파일 크기가 문제라면 다른 환경이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일단 크기 분할을 해서 작게 만든 다음에 불러오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촬영시에는 너무 장시간의 연속 촬영은 가급적 하지 마시고요. 일정 시간이 넘어가면 끊어서 촬영하시는 편이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
펜슬은 정말 요긴합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는 사람도 메모나 아이디어 스케치 같은 필기 기능쪽으로 정말 유용합니다. 펜슬을 써보시면 신세계가 열릴 겁니다. 스마트 키보드는 영상 편집 용도라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단축키 사용이 가능하지만 저는 그다지 필요하다고 느끼진 못했네요. 저는 한가지 자세로 오래 편집을 못해서 여기저기 자리를 옮기는 편이라서.. 저와 스타일이 다른 분이라면 필요성이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패드로는 텍스트 타이핑은 하지 않습니다. 스마트 키보드는 필요성이 있다고 느끼시면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셀룰러 선택 여부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포인트는 와이파이가 없는 외부에서 얼마나 사용하는가 하는 점 입니다. 저는 외부에 전혀 가지고 나가지 않기 때문에 셀룰러가 필요 없었습니다. 참고로 하나만 더 말씀 드리자면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만 사용하신다면 12.9인치가 더 나을 겁니다. 상대적으로 무겁다는 단점은 있지만, 큰 화면과 무엇보다 11인치와는 전혀 다른 스피커 성능이 매력적입니다.
제가 영상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프로는 좀 오버스펙입니다. 그말은 몇년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번에 4세대가 나오고도 3세대는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4세대를 지금 구입하셔도 3년 정도는 충분히 쓰실 겁니다. 그렇다면 가능한 예산에서 최대 용량으로 가시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사용하시다 보면 각종 데이터가 쌓이게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 백업하고 날려버릴 데이터는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결국 그 자료들과 함께 가게 됩니다. 이때 공간이 모자라면 매번 스트레스 받습니다. 비싼 아이패드를 쓰면서 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까요? 저장 용량 대비 지불 비용은 당장의 금액을 생각하면 비싼것 같지만 몇년간 편하게 쓰는 비용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닐 겁니다. 데이터가 꽉 차있으면 여기저기 분산된 데이터 억세스 하는라고 조금 느려질지도 모르겠지만 데이터 리딩 할때만 느려지는 것이고 프로세서의 속도 자체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 쓰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4세대에서는 전 용량에서 모두 램용량이 늘어났지요. (이전 세대에서는 1TB에서만 6G였는데 이번엔 모두 6G입니다) 어렵게 생각마시고 그냥 512로 가시고요. 이번에는 1TB로 올리는 비용도 이전 세대에 비해서 대폭 저렴해졌으니 1TB까지도 고려해 보시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제가 만드는 영상도 거의 5~10분짜리 영상 입니다. 영상 작업이란건 생각 하시는 거 보다 용량을 많이 잡아 먹습니다. 여러가지 소스를 모아서 작업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256 구입한 유튜버들도 후회하더군요. 아이패드 프로로 할 수 있는게 많아요. 용량 작은거 사시면 후회 합니다. 무조건 최대로 가시는게 좋고요. 정 안되시면 512 가세요. 기본 용량 기계로도 이미 100만원은 지출 하시잖아요. 용량에 돈 아끼시면 그 백만원도 헛돈이 되는 수가 있어요. 더 자세한건 제가 동일한 질문에 아주 길게 답글 달아 논게 몇개 있어요. 그 답글들을 읽어 보세요. 똑같은 질문이라서요.
우와!! 진짜 딱 제가 원하던 궁금증만 리뷰해주셨어요 영상편집으로 맥북이랑 패드 계속 고민이었는데 결정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굿굿!!
감사합니다. 많은 경우에 아이패드 프로만으로도 충분히 영상편집이 가능하지요.
정말 영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시네요. 정말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컷과 패드에서 고민중 정말참고하기 좋은영상이었습니다, 최근엔 루마퓨전에서 파컷프로젝트로 내보내기가 가능해져서 오히려 패드가잇거나 외부에 오래잇는분들은 루마퓨전이 파컷의 입문전코스로써 더 명분이생긴상황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예 최근에 루마퓨전에서 파컷으로 프로젝트 내보내기가 가능해져서 연동 작업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 되었지요. 루마퓨전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간거 같아요. 편집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효과(이펙트) 욕심이 날때도 있고 좀 더 편리한 작업 환경 욕심이 날때도 있지요. 그렇지만 유튜브용 영상이라면 루마퓨전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장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진짜 딱 궁금하던것들 다 긁어주시네요.. 실제로 궁금하던사람이 구매해서 써본 체험기라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도움 엄청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아이패드프로 3세대 12.9 256기가로 영상편집을 배워보려고 하는데 요즘엔 어느 어플로 해보는게 좋을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너무 오래전 영상이리 답글이 달릴지 모르겠네요
중간중간나오는 만화클립에 선이 하나씩 그려지는 효과 어떻게 하는건지요? 넘 궁금하네요
그건 프로크리에이트(앱)에서 과정 녹화를 on으로 한 상태에서 그림을 그린 겁니다. 그러면 과정이 동영상 파일로 남습니다. 물론 그릴때는 애플펜슬을 사용했고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같은내용으로 고만중이라 유튜브에서 검색많이하고 있었는데 첨으로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간단한영상편집,포토샵,일러스트 를 주사용용도로 아이패드프로를 구매하려하는데 용량이 넘 고민이 돼서 256이랑512중 계속 몇일째 고민중이에요 우연히 영상을 보고 너무 좋아서 댓글을 보다가 512로 거의 기울긴 했는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로도 충분히 영상편집을 할 수 있겠죠?
영상편집과 일러스트 용도라면 고민마시고 512로 가세요. 근데 이번 4세대에서는 512에서 1T로 올리는 비용이 3세대에 비해서 절반으로 저렴해졌지요. 조금 더 욕심 내신다면 1T도 좋아요. 영상 편집 용도로는 11인치도 충분합니다만.. 그림을 그리시거나 벡터 프로그램 같은걸 돌리신다면 12.9인치가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집밖으로 가져나가지 않으신다면 12.9인치도 고려해 보세요. 12.9인치의 스피커는 성능은 11인치와는 비교 불가로 좋습니다. 음악들을때 완전 달라요. 화면이 크면 잡지(뉴스 플러스) 볼때나 영상 볼때도 좋고요. 대신 좀 무겁습니다만.. 상대적인 장점이 많아서, 밖으로 가져나가지 않는다 + 패드를 1개만 구입한다 는 조건이라면 저라면 12.9인치를 구입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편집은 프리미어나 파이널컷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이패드로 편집하는 사람들도 많길래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정말 제가 알고싶었던 정보만 쏙쏙 알려주셔서 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좋은꿀팁까지 잘 얻어가서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근뎅 전 노트북을 구입할까 아님 아이패드 구입할까 고민입니다
그리고 플레이스토어 있는 앱도 다운로드 되나요 제가 많이 몰라서요
그림 영상편집 할려고 하는뎅
문서편집정도
아~그리고 일일이 답글도 해주시 모습 멋지게 보여용 ㅎㅎ
감사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제가 구입한 전자기기 중에서 가장 만족한 제품 중에 하나 입니다. 해당년도의 만족도 1위는 당연하고요. 제 평생을 기준으로 해도 가장 만족스러운 구입 최상위권 입니다. 그만큼 제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편의성에서는 말할것도 없고요. 그래서 저는 아이패드 프로를 많은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이걸로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많이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특히 권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려보실 예정이라면 아이패드 프로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일반 타블렛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영상 편집 용도로도 아주 좋고요. 문서 편집용 앱들도 많은 걸로 압니다.
그러나 노트북과 아이패드 프로를 고민중이시라면 좀 더 신중하게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는 기본 개념의 출발이 노트북과는 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는 많은 부분에서 사용법이 달라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 개념은 '패드' 개념입니다. 그래서 사전 조사도 좀 더 해보시고 테스트 사용도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앱은 아이패드에서 실행이 불가능 합니다. 호환성이 전혀 없는 서로 다른 OS라서 그렇습니다. 간혹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앱과 동일한 앱이 IOS 앱스토어에도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제작자가 양쪽 생태계 모두에 각각 포팅해서 그런것이고요. 기본적으로는 구글앱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했던 고민과 같네요..ㅎㅎ 결론은 직접 사서 편집을 해보고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저도 무척이나 만족중입니다!!(아이패드프로3세대+애플펜슬2세대+스마트폴리오키보드)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었군요!
구입후 편집을 해보고 나서 루마퓨전과 프로 3세대의 강력한 조합의 매력에 빠졌었지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정말 좋습니다. 애플펜슬의 잠재력도 정말 대단하죠.
최근에 KORG 세일 이후로는 음악쪽으로도 활용을 많이 하고 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전 취미로 공연영상 편집을 하고 있는데, 루마퓨전이 지원하는 채널은 몇개인가요?
2.0 업데이트 이후 부터는 영상6개, 음성 6개의 레이어를 지원하고 있네요.
@@원더데이 오~ 저도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
@@rickxjoo 예 정말 좋아요!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완전 필요한 정보들 감사해요! 혹시 아이폰으로 촬영한 4k영상들도 편집함에 문제가 없을까요? 프리미어로 하면 프록시라는걸 해서 영상을 다운시켜서 편집하더라구요 ㅠㅠ 루마퓨전에서 포케이 영상 편집을 해보셨나요?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상은 에어드랍을 통해서 무선으로 아이패드로 전송을 할 수 있어서 더 편합니다. 루마퓨전은 4k영상 당연히 가능하고요. 아이패드 프로라면 4k 영상 편집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k 검색해보시면 실제 4k 편집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유튜브 영상들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좋으네요.
문의는 영상편집후 영상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영상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구독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편집한 이후에 완성본은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나서 백업용으로 따로 외장하드에 저장해 둡니다. 편집에 사용된 소스 영상들은 일정 기간 그냥 뒀다가 아이패드에서는 지우고요. 외장하드에 소스 영상 모아 두는 곳에 보관합니다. (실제로는 카메라로 촬영된 소스 영상들은 촬영 직후 일단 외장하드에 백업 부터 해 둡니다)
물론 이런 방식은 저의 개인적인 방법일뿐 꼭 이렇게 하실 필요는 없고요.
아이폰으로 찍은 4k 60프레임 영상도 쾌적하게 편집 가능할까요?
저는 아이폰x로 찍은 4k60프레임은 잘되더라구요!
@@서진-s2m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욥
영상 잘 봤어요!!
금액적인 부분에서 학생이라 조금 버거운데
영상 편집이 주로 이뤄질건데 64기가에 와이파이모델하고 외장하드를 들고 다니면 괜찮을까요?!
영상 편집이 주 목적이시라면...
다른 곳에서 돈을 좀 아껴서 용량 큰거를 사세요. 64GB사시면 후회하실듯요.
아이패드 프로 구입하면 최소 몇년은 사용하실텐데.. 그 세월을 계속 스트레스 받고 사용하는거 보다는
돈을 좀 더 쓰시는편이 나을 것 같아요. 외장하드로는 여러가지 애로가 예상되고요.
외장하드보다는 SSD를 쓰라고 추천하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SSD가 나을것 같긴한데 그 역시
번거롭다는 점은 비슷할겁니다. 저는 SSD 안써봐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애플 기기의 용량에 대한 제 느낌은요..
용량 대비 가격은 확실히 비쌉니다만, 실제 사용하게 되면 그 금액 이상의 효과를 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저장용량을 비싸게 파는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중에서 가장 고가인 100만원짜리 프로3세대를 구입하실 정도라면..
조금 더 쓰시는게 훨씬 활용을 잘하시고 본전을 뽑는데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용량 다음 단계(256GB)가 20만원 추가 입니다. 그 다음 단계(512GB)는 27만원 추가고요.
저도 구입전에 용량 고민했었는데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용량은 클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더데이 코멘트 감사합니다. 제가 향후에 계속 쓸 것 까지 생각을 미쳐 못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간단한 영상에 아이패드내에서 그린 손그림을 얹어서 만들고 싶은데, 그런 부분도 가능한가요?
제가 영상쪽은 처음인데..패드도 처음 구입해보려다보니 궁금한게 많네요ㅎㅎ
예 가능합니다. 프로크리에이트 라든지 그림 그리는 앱에서 그린 그림을 영상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영상 중에도 그런 그림을 사용한 영상이 몇개인가 있습니다.
좋은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
저도 프로 2세대 12.9와 윈도우 컴퓨터를 활용해 편집하고 있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잘 봤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루마퓨전으로 편집중입니다!
카메라를 사용중이구요
맥북 프로 3 12.9를 사려고 하는데 용량이 512g면 충분하겠죠? !
예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영상편집용도로 쓰신다면 아마도?.. 512G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는 1TB사용중인데요. 불편했던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512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자신있게 답변을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영상 편집용도로 프로3세대를 구입한다면 256으로는 좀 모자란듯하고요..
512정도 부터 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프로3세대로 영상편집 이외에도 다양한 시도를 해 보실 계획이라면 27만원을 더 투자하셔서
1TB로 가시는것도 좋을 수 있으니 고려해 보세요.
용량 결정은 한번하고 나면 변경이 불가능하니까 처음에 조금 무리해서 높은 사양으로 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요. 아이패드 프로는 정말 여러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기기 입니다.
저도 사기 전에 이런저런 계획들도 있었고 욕심도 많았는데요.
구입하고 나서는 시도해볼 것들이 제 생각보다도 훨씬 많더군요.
용량은 무조건 클수록 좋습니다. 특히나 고가의 기기일수록 용량을 크게 가시면 좋다고 생각하고요.
애플 제품은 용량추가 비용이 비싸긴 한데요. 사용하시다 보면 지불한 비용 이상의 만족도를 얻게 되실 겁니다.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시도해 볼것이라는게 예를들어 어떤것들인가요??
@@_hiimhaim 예 아이패드 프로는 정말 다재다능한 기기 인데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 관심분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각 분야에서 어설프게 시도를 하는 정도가 아니고 상당한 수준까지 프로툴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그림을 그리는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프로크리에이터 앱으로 아주 편리하고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어피티니 디자인 같은 벡터 프로그램도 있고요. 어도비 프레스코로 멋진 수채화를 그려볼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드로잉 앱들이 있고요. 아이디어 스케치 부터 상업용 작업까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작곡 편곡 그리고 다양한 악기와 신서사이징 앱들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건반을 링크해서 연주도 가능하고요. 전문적인 작편곡가가 아니더라도 음악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겠죠. 제 영상 중에 찾아 보시면 코르그 가젯을 사용하는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저는 주로 그림쪽과 음악쪽으로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노트/다이어리 관련 앱들을 이용해서 일정관리나 다이어리 꾸미기를 즐기시더군요. 수험 준비나 전공 공부등 본격적인 공부를 하시는 분들을 도와 주는 앱들도 많던데요. 무거운 전공서적을 안들고 다녀도 된다고 하던데.. 이쪽은 제가 아는게 별로 없네요. 다만 검색해 보시면 엄청 많은 앱들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3D모델링이나 다양한 분야의 학습용 앱들도 많습니다.
저는 뉴스+ 서비스도 사용하는데요. 아이패드 프로와 너무 좋은 매칭의 서비스 입니다.
(이것도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프로3세대를 구입해 보시면 엔터테인먼트용으로도 아주 훌륭하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더구나 12.9인치라면 탁월한 스피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시도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시든 늘 필요한 것은 용량입니다. 더구나 사용 과정에서 매체의 저장이 필요한 공부 관련앱이나 저장 데이터가 발생하는 모든 경우에서 용량이 항상 아쉽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제가 용도가 다양한 분이라면 용량에 투자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아 이해했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음악쪽으로 활용을 하면 되겠네요
너무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하랑 Suharang 그러면..영상편집하기에 64기가는 굉장히 부족하겠죠?? 10분짜리 영상편집할때 영상크기는 어떻게되는지알수있울까요??ㅠㅠ 영상편집으류많이할것같진않은데 256기가가비싸서 고민되는대 도와주세요ㅠㅜ
64기가로도 영싱편집이 가능할까요??
예 가능이야 하겠지요.
다만 용량 부족으로 불편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원더데이 역시 그렇겠죠... 용량을 어떤걸로 살지 고민되네요ㅠㅠ
@@이도연-k8j 저도 아이패드 프로 구입전에 용량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다른 유튜버들의 영상을 참조 했는데요.
일단 64는 불편하다고 합니다. 영상 편집하실거면 이건 아닌거 같고요.
256을 구입한 유튜버가 영상 편집을 좀 하니까 용량 부족을 느낀다고 후회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남는게 512 랑 1테라 입니다.
둘 다 써본건 아니라서 뭐라고 말씀 드리긴 어렵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아이패드 프로3 12.9 로 256기가 셀룰을 구매해왔는데, ㅠㅠ 영상 편집을 고려하고 구매했어요, 512랑 256이랑 오늘 새벽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아이클라우드 구독해서 쓰자고 맘 먹고 샀는데ㅠㅠㅠㅠ 참고로 전공책도 pdf 파일로 넣어야합니당...
이 영상을 보고서 구매했더라면 좋았을 텐데..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아묻따환불 받고 512기가로 다시 구매해야할까요? 괜찮으시담 조언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56은 영상 편집용도로는 좀 작아서 후회한다는 유튜버들의 영상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부터 후보에서 256은 없었지요. 저라면 영상편집용이라면 최소 512를 구입할 것 같고요. 전공책을 저장해 다니시려면 그것도 용량을 많이 먹을 것 같네요. 혹시 그 외의 용도로도 사용을 하시거나 다양한 시도를 해보실 예정이라면, 좀 더 투자를 하셔서 1TB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용량에 대해서는 요 아래에 수하랑님 질문에 제가 좀 길게 답변을 달아 둔 것이 있으니 그 답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원더데이 바쁘실텐데 답변 감사합니다 ㅜ_ㅠ 아이클라우드 계속 병행해도 아무래도 무리가 있나봐요 후회하시는거 보면 ㅠ 네!! 참고했어요!
저두 간단한 영상편집용으로 고민중인데 몇기가 쓰고 계신가요??
저는 1TB짜리 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4세대 구입을 고민하고있는데요 512랑 1테라랑 고민이 되네요 원더데이님은 몇기가짜리 쓰시는지요?
댓글 분위기로 봐서는 1테라를 추천하시는거 같은데 맞나요...? ㅎ
예 저는 1테라 사용중입니다. 3세대에서는 512에서 1테라로 올리는 비용이 꽤 비쌌는데요. 4세대에서는 512에서 1테라로 올리는 비용이 절반 정도로 저렴해 졌습니다. 몇년간 사용하신다고 하면 최대 용량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편집하면서 학교에 가서 강의 들으면서 필기하려는데 11인치 괜찮을까요?
예 충분할것 같아요. 영상편집에는 11인치도 전혀 불편 없고요. 필기라면 12.9인치가 조금 더 유리한건 사실입니다만.. 이동하면서 사용할때는 12.9인치는 좀 무겁고 얇고 커서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요. 11인치가 휴대성은 훨씬 낫고요. 그림이 아니고 필기 정도라면 11인치로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요. 12.9인치는 이동을 안하고 실내 한 장소에서 쓸때 추천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다른작업 없이 일상영상을 10분내외로 편집하려는데 (아이폰 4k 30fr) 아이패드에어3세대 or 프로중 뭘 추천하시겠습니까? 프로를 사고싶지만 너무 과한건가 하는 고민이 계속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아이패드 프로3세대를 추천 합니다. 영상을 편집할 목적성이 있다면 프로3로 가세요. 제 경험으로 보면 일반 아이패드들은 당장은 어떻게 사용이 가능해도 OS업데이트 몇번하고 나면 훅갑니다. 오래쓸수록 프로가 이익입니다. 프로는 정말 여유가 있습니다. 영상 편집은 생각보다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4K 영상이라면 더욱 아이패드 프로가 낫습니다. 영상을 본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닌데 투자가 과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처음에는 투자하지 말고 있는 장비로 시도해 보라고 합니다. 뭐 나쁜 조언은 아닙니다만 제 생각은 좀 달라요. 투자 많이 하고도 금방 관두는 사람들이 많지만 투자 안하고는 더 빨리 관두게 됩니다. 짜증스러운 일이 되는 순간 의욕은 많이 사라집니다. 작업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나중에 영상 편집을 안하신다고 하셔도 아이패드 프로는 남습니다. 다른 용도로도 정말 멋진 기기 입니다. 제가 산 전자제품(?) 중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이패드 프로3세대 였습니다.
원더데이 늦은시간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37000원 한번 내면 평생사용인가요?아님 월마다 돈내나여?ㅠ
예 한번만 구입하면 추가비용 없이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프로3세대 64기가갖고있는데
영상편집 하기괜찮을까요?
아님 프로4세대 대용량으로사야될까요?ㅜㅜ
일단은 이미 가지고 계시니까, 그냥 그걸로 시도를 해보세요. 해보시면 아마 용량이 부족하실거에요. 다시 구입하실때는 용량을 충분히 큰거로 구입해 주시면 좋아요. 영상 편집이 용량을 많이 먹어요. 4세대는 고용량도 3세대 보다는 저렴해요.
파일 넣고 빼기는 어떤가요?
윈도우즈의 파일 관리와는 약간 다르지만.. 파일 옮기는 것도 별로 불편이 없습니다. 카메라 쓰신다면 이 영상에 등장하는 SD카드 리더가 필요하고요.
외장 하드를 연결해도 인식이 되기 때문에 파일로 인한 트러블은 별로 없을 겁니다. 사용하시는 외장하드의 포맷 방식에만 주의하시면 되고요. 만약 아이폰으로 촬영을 하신 경우에는 에어 드랍으로 무선을 통해서 편리하게 파일 전송이 됩니다.
저...궁금한게 pc로 다운받은 무료폰트를 아이패드에서 다운받아 루마퓨전에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예 무료 폰트를 루마퓨전에 불러들여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쓰고 있는데요. 자세한 방법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유튜브에 찾아 보시면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그 영상 보고 따라했네요.
영상편집 하려면 용량은 몇기가가 좋을까요 128은 불편할까요
128은 확실히 모자라는 용량입니다. 영상편집에는 256도 모자라는 용량이고요. 조금 더 투자를 하셔서 1TB나 2TB로 가시면 좋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로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용량은 다다익선입니다. 용량에 관한 질문은 제가 이전에 답변을 달아드렸던 답글이 많으니까 그 답글들도 참고하세요~
프로3세대 64기가 유튜브 시청용으로 샀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돈아까워서 영상편집이라도 해보고싶어서 그런데
괜찮을까요...?
영상 기본 소스만 10기가 이상은 될텐데
매번 영상 하나 제작하고 모든 소스를 지우고 다시 해야하는 그런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생각하니.. 이놈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꼭 영상 편집용이 아니더라도 아이패드 프로는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해서 가급적 큰 용량을 구입하시는게 유리하지요. 영상편집용으로는 좀 무리일것 같습니다. 많이 활용하시려면 중고로 처분하고 새로 구입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실 수 있겠지요..
@@원더데이 ㅜㅜ 중고처분이라...
가끔 그림그리는것 외 사실상 하는건 없네요...
프로보단 에어쪽으로 가야했는것 같네요 ㅜ
@@원더데이 루마퓨전으로 영상편집을 다 하기에는 현재 프리미어 프로만큼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나요? 홈카페 시작하려고 하는데
영상편집으로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원하시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컷 편집이나,색보정,자막 등은 아이패드로 충분히 할 수 있는것같습니다!저도 원래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했지만 에어드랍,휴대성,편리함 이라는 장점으로 영상 인트로에 움직이는 자막 효과 제외하면 모두 아이패드로 편집합니다!
질문1) 외장 하드연결해서 프로젝트 아카이브 파일도 쉽게 넣고 뺄수 있을까요?
질문2) 프로3은 1테랑때만 6램/ 프로4는 전부 6램이라 용량선택이 좀더 자유롭네요.다다익선이라지만 루마퓨전를 이용한 영상편집시 몇기가 용량이면 자유롭게 편집하는데 문제없을까요? 256/512/1테라중 고민입니다.
영상편집을 많이하다보면 256이나 1테라나 부족한건 똑같고 외장하드 자주 써야하니 256도 괜찮다
라든지
4k작업시 256은 너무 자주 차서 512이상이좋고 너무 자주 백업하기힘드니 1테라 라던지 등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56샀다가 모자랄거 같고 1테라 샀다가 너무 남는건 아닌지 고민되네요
1) 저는 외장하드를 연결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일단 하드 연결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아이패드 프로4가 최근 나오면서 전 용량 모두 램 용량이 6GB가 되었지요.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테라 6GB 모델만 사용해 봐서 램 용량에 따른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프로3세대 기준으로 램은 크게 상관이 없는거 같다는 인상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저장 용량에서 오는 차이는 금방 체감하시게 될겁니다. 영상편집하실 거면 용량이 많이 필요하고요.
무조건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56G는 모자라서 후회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최소 512이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번 4세대가 되면서 1테라의 용량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저라면 무조건 1테라로 갑니다. 3세대의 1테라 보다 4세대의 1테라는 훨씬 저렴해 졌습니다. 망설일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아이패드 프로 막상 구입해 보시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때마다 항상 필요한게 용량이고요. 영상 편집은 특히 용량이 많이 필요합니다. 4K작업하신다면 더욱 여유있게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었던 시점은 이미 6개월 전인데요. 지금이라면 별로 고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4세대 1테라가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용량이 모자라면 팔고 다시 구입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금 여유있게 가시는게 좋습니다.
원더데이 6램으로 통일되면서 기존 3세대1테라에만 주었던 추가램 이점만큼 가격이 낮아진거같네요 아래 비슷 한 문의글에있는 답변도 다 보았습니다. 256에서 512 넘어가는 만큼의 가격을 추가하면 512에서1테라를 갈수있으니 오랫동안 쓴다면 1테라가 이득일거같네요! 영상이 워낙 꼼꼼하고 자세하여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빠르고 자세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아이패드에서 편집하실 때 고용량의 원본을 불러올 때 문제는 안생기시나요? 저는 루마퓨전으로 편집하려는데 원본이 10GB여서 루마퓨전으로 불러오질 못하고 있거든요 ㅠㅠㅠ
저는 소스 파일을 가져올때 문제가 생긴 적은 한번도 없었요. 용량에는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어서 파일 크기에 제한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해당 파일의 파일 형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알아보세요. 촬영시에 사용한 인코딩 방식등을 한번 알아보세요. 아이패드의 남아있는 가용 메모리 공간도 체크해 보시고요. 파일 크기가 문제라면 다른 환경이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일단 크기 분할을 해서 작게 만든 다음에 불러오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촬영시에는 너무 장시간의 연속 촬영은 가급적 하지 마시고요. 일정 시간이 넘어가면 끊어서 촬영하시는 편이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
제가 정말 궁금해하던 것들을 딱 짚어주셨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궁금했던거 많이 알아갑니다!
펜슬이외에 스마트키보드도 필요할까요....?
그리고 셀룰러와 와이파이 모델중에 너무 고민입니다 셀률러가 필요할까요....?
펜슬은 정말 요긴합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는 사람도 메모나 아이디어 스케치 같은 필기 기능쪽으로 정말 유용합니다. 펜슬을 써보시면 신세계가 열릴 겁니다. 스마트 키보드는 영상 편집 용도라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단축키 사용이 가능하지만 저는 그다지 필요하다고 느끼진 못했네요. 저는 한가지 자세로 오래 편집을 못해서 여기저기 자리를 옮기는 편이라서.. 저와 스타일이 다른 분이라면 필요성이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패드로는 텍스트 타이핑은 하지 않습니다. 스마트 키보드는 필요성이 있다고 느끼시면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셀룰러 선택 여부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포인트는 와이파이가 없는 외부에서 얼마나 사용하는가 하는 점 입니다.
저는 외부에 전혀 가지고 나가지 않기 때문에 셀룰러가 필요 없었습니다.
참고로 하나만 더 말씀 드리자면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만 사용하신다면 12.9인치가 더 나을 겁니다. 상대적으로 무겁다는 단점은 있지만, 큰 화면과 무엇보다 11인치와는 전혀 다른 스피커 성능이 매력적입니다.
@@원더데이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카페에서 주로 작업을 해서 키보드와 셀룰러는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ㅎㅎ
루마퓨전이 25,000에서 37,000로 올라갔나요?
그렇다고 합니다. 몇달전에 메이저 업데이트가 있었고 레이어수 증가등 성능 향상도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가격도 올라갔네요.
아이고오 그렇군요.. ㅜㅜ
안녕하세요 256기가랑 512기가 고민하고있는데 영상편집같은건 안하지만 책같은거 백권이상다운받아서 필기, 굿노트로 필기와 다이어리쓰고 영화도 다운받아서 보고 여러앱이랑 게임 다운받을건데 어떤게좋을까요? 오래쓸수록 같은앱인데도 용량이는다고하고 어느정도 용량이차면 느려진다는 소리를들어서요ㅠㅠ
제가 영상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프로는 좀 오버스펙입니다. 그말은 몇년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번에 4세대가 나오고도 3세대는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4세대를 지금 구입하셔도 3년 정도는 충분히 쓰실 겁니다. 그렇다면 가능한 예산에서 최대 용량으로 가시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사용하시다 보면 각종 데이터가 쌓이게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 백업하고 날려버릴 데이터는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결국 그 자료들과 함께 가게 됩니다. 이때 공간이 모자라면 매번 스트레스 받습니다. 비싼 아이패드를 쓰면서 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까요? 저장 용량 대비 지불 비용은 당장의 금액을 생각하면 비싼것 같지만 몇년간 편하게 쓰는 비용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닐 겁니다. 데이터가 꽉 차있으면 여기저기 분산된 데이터 억세스 하는라고 조금 느려질지도 모르겠지만 데이터 리딩 할때만 느려지는 것이고 프로세서의 속도 자체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 쓰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4세대에서는 전 용량에서 모두 램용량이 늘어났지요. (이전 세대에서는 1TB에서만 6G였는데 이번엔 모두 6G입니다) 어렵게 생각마시고 그냥 512로 가시고요. 이번에는 1TB로 올리는 비용도 이전 세대에 비해서 대폭 저렴해졌으니 1TB까지도 고려해 보시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512기가로 마음이 기우네요 감사합니다!!ㅎㅎ
128기가로 충분할까요
모자랍니다. 512로 하시거나 개인적으로는 1TB 추천합니다.
원더데이 정말 라이트한 영상 작업도요?
10-30분 정도의 영상입니다.
제가 만드는 영상도 거의 5~10분짜리 영상 입니다. 영상 작업이란건 생각 하시는 거 보다 용량을 많이 잡아 먹습니다. 여러가지 소스를 모아서 작업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256 구입한 유튜버들도 후회하더군요. 아이패드 프로로 할 수 있는게 많아요. 용량 작은거 사시면 후회 합니다. 무조건 최대로 가시는게 좋고요. 정 안되시면 512 가세요. 기본 용량 기계로도 이미 100만원은 지출 하시잖아요. 용량에 돈 아끼시면 그 백만원도 헛돈이 되는 수가 있어요. 더 자세한건 제가 동일한 질문에 아주 길게 답글 달아 논게 몇개 있어요. 그 답글들을 읽어 보세요. 똑같은 질문이라서요.
원더데이 주목적이 원고보기, 악보보기, 간단한 사보, 영상시청, 필기 정도이고
영상 작업은 카메라 동영상을 통해서가 아니라 폰으로 찍은 영상이나 사진을 갖고 전문적이지 않은 수준의 편집임에도 128기가가 부족한가요?
아이클라우드 2tb 사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혹시 와이파이 모델이신가요. 셀룰모델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