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면서 내내 저때에 옥순의 말들과 선택에 동감했는데.. 영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성적인 어필만 했고 옥순이 되려 첫 술자리 이후부터는 현실적인 질문이나 고민 (육아는 전적으로 본인이 맡고있는건지, 자신은 육아 때문에 물리적으로 같이 보낼 시간이 많지 않다 등)에 대해 오픈했고 듣고싶어했던거같다 그럴때마다 돌아온 말은 그런 고민해줘서 고맙다, 그대한테 다 맞춰줄수 있다,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싶다, 3개월만 사겨봐 등 알멩이 없는 어필만 하는걸 보면서 육아의 대한 부담의 무게가 영식과 옥순은 다르구나 느껴졌는데.. 1일차,2일차,3일차 지날수록 옥순의 복잡하고 무거운 마음도 표정에서 보였고. 저럴거면 나는솔로에 왜 나왔느냐니 유명해지려고 나왔느냐니 하는 말들은 전혀 공감가지 않는다. 내가 이렇다고해서 영식의 결정이 바뀌는것도 별로라고 한말도 몇 댓글들 처럼 난 너 안선택해도 넌 나 선택해로 들리지 않았다. 영식은 둘의 관계에 더 집중했고 옥순은 영식보다 현실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밖에 없어보였다. 솔로였으면 이런생각 안한다고 자신도 짜증난다고 우는 장면은 많이 안쓰러웠다..
아니죠. 선택하므로서 마음을 보여달라는 얘기예요. 옥순은 아직은 바로 사귀는거는 확답이 안서니 남자가 지조를 보여야하는데..영식은 옥순이 안 선택하면 뭔가 다른 선택을 하려는듯 하는듯요..최종에선 그래도 옥순을 선택했지만요.영식은 빨리 사겨서 결혼하고 싶은 맘이 너무 강해요. 서서히 여자를 감동시켜야 하는데
@@에그-k2n 그건 알겠는데 무슨 "나는 선택 안해도 넌 어쩌나 볼께 "식으로 사랑받을려고 하냐는거 아니에요~. 공주병 말기지. 본인이 20대 초반 미스코리아라도 되는듯? 미스코리아래도 그런방식은 남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지~ 드라마 환상에서 못벗어난 사람 결혼해도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임.
근데 영식입장에선 ?? 스럽긴하겠다 ㅋㅋㅋㅋ 진짜 영식말처럼 고민을 했으면 이전에 의견을 나눴어야됐는데 마지막순간에 난 너 선택안하겠다 이러고 그래서 영식이 둘다 선택안하면 되고 좋은 추억으로 남으면 된다 이러니까 마침표찍는것같아 서운한티내고 오빠는 오빠대로 선택하면 된다니까.. 참 당황스러울듯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옥순은 서로의 라이프 스타일을 해치지 않는 상태에서 진지한 연애가 가능한지도 염두에 뒀을거라 본다. 아이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을 이해하는 남자인지?한 아이의 엄마 입장도 고려해서 정서적인 의지가 되줄지?싱글이면 연애를 위한 연애를 하겠다는 영식을 선택했겠지. 같은 주양육자 입장으로써 자식 고민을 말하는데 저렇게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니... 옥순에게 영식은 전남편과 다름 없는 벽 같았을 듯. 나 같아도 싫다.
11:25 뭘 모든것을 보여요 선생님, 여기서 보여준것은 가족,직장,거리 다 제외하고 둘만 있을때 서로에게 어떤사람인가를 보는것이고 나가게 되면 돌봐야하는 자녀들도 있고 거리도 생기고 주변인들도 있는데 그 상황에서는 또 둘이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니까 선택이라는게 바로 사귀는게 아니고 솔로나라 밖 현실에선 또 서로에게 어떻게 대하고 어떤 감정들이 드는지 확인해보고 최종적인 사귐의 결정을 해보자는건데 영식이는 선택 = 사귐 이라는 전제를 깔아버리니까 옥순이 그런 전제라면 선택을 안하겠다고 한거고 거기에 삔또상해서 그러면 자기도 선택안하겠다 라는 뉘앙스를 취하니 대화가 안통하는거. 결국 옥순이 정신차리고 현명한 선택을 한거임. 영식은 그저 선택을 함으로 바로 사귀는 관계가 되고 솔로나라 나가자마자 더깊은 스킨쉽을 바로 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는것 처럼보임. 자녀도 있는 사람이 누구보다도 조심스러워할 사귄다는 전제를 옥순은 대단한 의미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3:00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는 식으로 말하는걸 보면 영식의 수준을 알수있는 장면이라고 생각됨.
난 오히려 이거 보고 옥순 너무 별로 였는데.. 아무리 그래도 선택도 안할거면서 침대에 같이 드러누워서 저러는것도 그렇고 으 턱치기때부터 느낀거지만 학벌을 떠나서 많이 배운 사람은 아니구나 느꼈음... 그냥 4박5일 할거 다하고 놀거 놀고 갑자기 팽당한 영식이는 황당했을듯 ㅋㅋ 그런 현실적인걸 생각했던 사람이면 애초에 나는 솔로에 나오지를 말았어야죠... ㅋㅋㅋ
@@리지0 제가 하는 말은 어찌됐던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방송인데 고작 저 짧은 시간 동안 스킨쉽 할거 다하면서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원하는 조건이 애없는 남자인데 현실에서 만날 여건이 안되니까 나왔으면서 현실적인거 어쩌고 따지는것도 웃기고요... 돌싱 특집인데 애 없는 남자들만 나올것도 아니였고 자기는 애 있는데 남자쪽은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따지는게 비현실적이고 이기적인것 같네요.
옥순의 말을 알아 듣기 힘듬. 방송이랑 현실은 다르다 그러는데 거기 나머지 5명의 여자출연자도 그랬고 다른 사람도 그랬을까? 방송에서 맘에 들면 방송끝나고 현실에서도 사귀는거지.방송따로 현실따로라면 방송엔 왜나왔는지? 영식을 선택안한건 잘했지만 그리고 영식도 정말 이상한 사람이지만 옥순의 저런 태도는 더 이상하다. 상대가 맘에 안든다는 말을 저렇게 돌려서 말을 하다니..암튼 돌려말하기의 장인급이다. 애핑계,시간 없음 핑계.. 아마 방송후 다른 사람 만나는데 지장있으니 선택안했겠지. 즉,뒤로 만나서 놀수는 있지만 공개적으로 사귀지는 않겠다는거. 많이 놀아본 선수같다.
일주일만에 관계 확정짓고 사귀자 라는건 저 상황에 너무 급하다고 느끼는게 맞는거 아닌가 돌싱에 아이도 있는상황에 누굴 만나는게 전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 않지 그리고 방송국에서 연출을위해 몰입시키고 극단적으로 몰고가도 정상적인 일반인이라면 방송이후를 더 생각하는게 맞고 상대방이 진정 좋다면 촬영중 선택보다 그 이후의 관계를 더 생각하고 배려해주는게 맞다 생각드는데.. 옥순이 욕먹는게 맞는거야?
옥순 어쩌라는건지 이해안됨 본인은 선택 안할듯이 말하면서 영식보고는 선택하라는식으로 말하는것 같은데 본인이 선택안하면 커플이 파토나는건데 영식이 옥순얘기듣고 선택 바뀌는건 어쩔 수 없는거아닌가 의미없는건데.. 안틀어질려면 선택하라는 말도 무슨말인지.. 계속 고민된다는둥 현실적으로 어렵다는둥 부정적으로 얘기하면서 저정도로 얘기한거는 거의 거절의 의미라고 생각함 영식도 그걸알고 틀어진거라고 한것같고.. 그러면서 왜 선택은 받고싶은지 보면서 답답.. 사귀는사이마냥 행동하고 팔베게도 하고 스킨십은 다 허용해줘놓고 하루남은날 이제와서 현실타령하면서 선택안한다고하니까 영식은 놀러온거 아니냐 그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고 어이없었을듯
저는 옥순이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영식한테 호감은 가는데 영식이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같아요. 옥순에게 현실적인 문제가 큰 이유는 서로의 자녀와 거리상의 문제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 부분에서 시간 조절등등 머리가 굉장히 복잡한데 영식이 그 복잡한 현실을 극복 할 만큼 우직하고 믿음직스러웠다면 기대고 따라가고 싶겠지만 여러 정황상 영식이 자기한테 호감이 있는 걸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짧은 시간에 그냥 가벼운끌림으로 자길 대하는거 같아서요. 옥순은 정말 내가 최종 선택하지 않았어도 촬영밖에서도 나를 향한 구애와 모든 확신을 받고 싶어 하는거 같아요. 내가 선택을 하든 안하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 내 불안한 감정을 다독여줄만큼 이 남자가 나에게 강력한 확신을 준다면 믿고 따라 갈텐데... 그런 마음 같습니다. 옥순이 전 남편과도 헤어진 이유가 육아하고 일 하면 서로 둘 다 힘든데 남편한테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그러다 자주 싸웠다고 이혼에 대한 자기 과오를 인정하며 영식한테 얘기하는것만 봐도 혹여 영식과 연애 할 경우 이러저런 현실적 부분이 닥쳤을때 전 남편에게 했던 어리광을 영식과 만나면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고 (노력은 하겠지만 사람은 잘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럼 또 비슷한 이유로 헤어질꺼 같고 옥순은 정말 현실적으로 많은 상황을 혼자 상상하고 그려본거 같아요. 그만큼 영식이 많이 좋은거겠지 싶어요. 그런데 영식은 여기서 서로 최종 선택한다면 "우린 사귄다."의 전제만 큰 것 같아서 옥순은 그 부분이 걸리는거죠. 특히 영식이 3개월만 사겨보자에서 옥순이 생각이 많아 졌을 것 같아요. 3개월후에 자기가 더 힘든 상황이 벌어지느니 더 깊어지기전에 여기서 좋은 추억으로 남는게 좋을 것도 같다는 생각. 그치만 그래도 영식이 내 선택과는 상관없이 나에게 계속 다가와줬으면 하는~ 영식의 말 대로라면 서로 쌍방의 선택으로 최종 합의하자는게 옥순은 영식에게 이미 마음이 많이 갔는데 영식은 그냥 프로그램 취지와 맞게 연인(여자)만 찾으려는거 같아서 아쉬운거죠. 옥순은 여기서 서로 최종 선택해도 영식과 바로 사귄다기 보다는 밖에 나가서도 여기서 처럼 서로 더 알아가 보고 싶은건데 (만약 둘만 있는 연애라면 여기서의 최종 선택이 바로 사귐으로 이어질수 있겠지만, 현실적인 이유들로 사귄다는 의미가 굉장히 무겁게 느껴질만함.) 그런데 영식의 늬앙스는 여기서 서로 선택하면 밖에나가서 우린 사귀는 사이니깐 사랑하는 사이니깐? 당연히 진도빼고 싶어 하는게 뻔하니깐요. 근데 거기서 만약 옥순이 영식이 싫은건 아닌데 스킨쉽 진도가 좀 빠르다. 얘기하는게 한편으론 너무 내숭 떠는걸로 보이겠죠. 내숭이 아닌데 상대방이 싫어서도 아니고 그건 복잡한 감정의 문제인데 영식은 이해 못할것 같고 그래서 그런 문제로 영식과 갈등을 만들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제가 옥순이라도… 영식은 너무 급한게 느껴지고 어찌보면 5박6일 동안 이 프로에 가장 충실한 사람이기도 했죠ㅋㅋ (다른 의미로 현숙도ㅋㅋ) 그런데 영식은 여자를 밝히는 카사노바치고 좀 많이 하수라서 20대 초중반때나 여자들이 넘어 올 만한 정말 뭣도 모를 여자들한테나 먹힐만한 작업을 하느라 혼자 굉장히 바쁘죠. 저는 옥순의 선택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이구 애기야~ 옥순이가 넘어올지 알았니ㅜ 어이구~어이구~ 그대는 방송 보고 자기를 좀 더 객관화 하길 바라 ㅎㅎ 영식님 마음도 약하고 성격좋고 남녀 누구에거나 친절하고 성격 좋은건 느껴지는데 좀 여자를 대하는데 있어서는 많이 가볍다고 느껴지는건 있어요. 최선을 다해서 상대방에게 친절함과 다정함을 들어내면서 얘길 하는데도 상대방을 꼬시려는거에 급급한 느낌 입니다. (주변 지인으로 두면 재밌고 좋겠지만, 내 남자로는 항상 불안하고 최악인 사람) 그래서 상대방이 영식님에게 호감을 보이면 거기에 굉장한 만족을 느끼고 좋아 하는거 같아요. 근데 제 생각에는 영식님 자기 본인도 여자한테 어장을 치지만… 영식님 또한 여자들한테 어장 관리를 많이 당했을듯해요. (본인은 인정 안하거나, 모를 수 있음ㅋㅋ)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남자가 되고 싶어하는 욕심을 버리고 진짜 내 사람만 날 사랑해주는게 가장 최고인걸 잘 모르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답답하네.. 나도 돌씽여자만나는데 똑같이 딸9살 있는데 같이 만나서 밥먹고 놀고 술마시고 그러는데 애는 옆에있고 다 핑계임.. 진짜 좋아해봐 물불안가리고 시간안가리고 만나지... 옥순이 같은 여자는 절대 한남자에 집중못함 자기가 이쁜지 알기때문에 다른 여럿남자의 관심을 갖는걸 좋아하고 자신감이 나오지 한남자에만 집중되면 부담되고 아쉬어함
이적이 부릅니다...다~행이다..ㅋ 그래도 막판에 옥순 정신 돌아와서 진짜 다행이다 ㅋㅋ 방송도 탔고 사귀는거 참 신중해야하는 일인데 저런 상황에서는 조급함보단 상대방에게 좀 더 신뢰감을 주는게 우선인데 영식은 상당히 급해...그리고 그저그런 사탕발림 말고는 옥순을 즐겁게 해주거나 행복감을 주는 대화는 없었고...그리고 저런 상황에서 결국 바닥이 드러남... 결국 끝까지 옥순을 배려하지 않음
옥순의 입장 1.최종선택이 우리 서로를 알아가는 관계가 되어보자 -좋음 2. 최종선택이 바로 사귀자는 의미 -두려움, 시간이 더 필요함 첫번째 영식과 밤산책 대화에서 나는 섣부르게 하고 싶진않다, 이미 섣불러 봤기때문에 라며 과거 전남편과의 결혼도 아기때문에 하게된라고 말을함. 고로 이번에는 좀 더 신중하고 진지하게 장거리여도 우리가 서로를 계속 좋아하고 만날수있는지를 보자는거임. 아무리 사귀는 애정행각을 했어도 애없이 붙어서 5일을 같이 보냈다는건 사실 짧은 기간임. 서로 직장생활도 하고 아기도 케어하고, 그리고 장거리인 상황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만날수 있는지를 보고싶은거임. 애엄마로써 아기가 7살이면 말도 알아듣고 이제 초등학교 준비할 나이인데, 괜히 섣부르게 만났다가 헤어지거나 하면 당연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그럴거임 그런 마음의 상처 받기 싫은거임. 영식에게 오빠는 오빠의 선택을 하라는건 괜히 내 입장을 따져서 본인의 입장을 바꾸지말고 본인의 마음따라 선택을 안하든 하던가 하라는거임. 결국 최종선택은 본인의 마음이니까. 나 0표면 쪽팔리니까 해라 가 아니라, 영식이가 자꾸 옥순이 입장에따라 결정을 바꾸려하니까 그걸 정정하는거임. 영식이가 옥순이를 잡을거면, 너가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부분도 알거같아, 하지만 난 5일동안 너가 참 좋은 사람이라는것도 알았고 그 부분에 대해선 망설임이 없어. 나는 내 선택을 할테니 넌 너의 선택을 해. 나는 그것도 존중할게 라고 했다면 ..방송 이후로도 옥순이가 편하게 연락하고 맘이 열리지않았을까
상대방의 입장에 따라 결정을 당연히 바꿔야죠~ㅎㅎ 옥순은 계속 영식의 스탠스에 발맞춰오다가 끝내는 난 당신과 의견 이다르다 당신과는 맞지않다고 말하고 최종선택도 하지 않겠다는데... 영식은 결정을 바꾸면 안되요? 사귀는 사이어도 옥순처럼 그렇게 말하면 헤어지자는 말인데...
맞는 말씀입니다… 남녀의 심리차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동등한 관계라고 생각하면 옥순이 나쁜 사람으로 생각이 되는거고(물론 그러기엔 영식님이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지만). 여자 마음은 왓다갔다 하고 두려움이 많은 거고 마지막 날이 되니까 이런저런 불안감과 고민이 생긴거죠. 그걸 남자가 잡아주고 확신을 주기를 바라는게 여자 마음… 근데 영식은 (물론 본인도 혼란스러웠겠지만) 너무 빙빙 돌리는 대답… 뭔가 솔로나라 나가서 구체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잘 만나보자 날 믿고 따라와봐라 하면 되는 것을…
옥순의 말처럼 일과 자식,지리 때문에 데이트할시간이 없다는건 애초에 나솔에 나오면 안됨 그럼에도 나온것은 직장때려치고 육아에만 전념가능한 남성이 필요하다는말 하지만 영식은 일단 만나보자는식이고 옥순씨 그냥 시원하게 이야기 하세요. 자신의 인생의 피날레를 책임져줄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게더 솔직한겁니다.
하고싶은대로 하라고는 했지만 졸 삐진티 다 내는 영식 ㅋㅋ 영식이가 진짜 옥순을 배려했다면 선택권을 옥순에게 주고 우리 둘만의 데이트가 아닌 아기들도 데리고 화목하게 잘 만나보자 라고 했었으면 결과는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음...영식의 대화엔 둘만있고 아이들은 빠져있는게 핵심인듯
5:00 옥순은 본인은 영식을 선택을 하지 않아도 영식은 본인을 선택해주길 원하고 있음 그 다음은 궤변. 니가 내 선택에 관계없이 나를 선택한다고 했으면 내가 너를 선택하려고 했는데, 내가 너를 선택하지 않으면 너도 나를 선택하지 않을거라는걸 들었으니, 그게 상황을 틀어 놓았다는 ㄱㅅㄹ
말에 조리가 없는게 아니라 생각에 논리가 없는 듯. 상철때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니... 1. 상철 : 넌 영식이랑 잘되어가고 있잖아. 근데 왜 날 불러? 옥순: 영식과 잘 되어가고 있는건 사실인데 난 너에게도 관심이 있고 그치만 난 다가가지 않을거니 네가 와라.(정작 상철은 본인에게 관심1도없음.지금까지 보여준 말과 행동에 모순이 있는걸 지적하고 그냥 들어감) 2.솔로나라에 와서 배우자를 찾겠다면서 지금은 사귈 조건이 안된다고.. 그럼 여길 왜 나온거임? 자기 동네에서 찾지. 3. 5일동안 같이 지내보고 결정하라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사귀는 거냐, 앞으로 알아가는거냐니... 그 5일동안 거기서 뭐를 하신거유? 4.자기가 안 하면 나도 선택을 달리해야겠다는 영식에게 나로 인해 선택을 바꾸지는 말라니 그건 무슨 논리야? 상대의 선택에 영향을 받으니까 전날 다들 서로의 의중을 서로 물어보는거 아니겠냐구요. 도대체 옥순은 어떤 생각인지 이해가 안가네...
모르세요? 본인이 이쁜지 알기때문에 여러남자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은거지 막상 한남자가 집중할려고 하면 부담되고 먼가 아까운겁니다 본인이... 이런여자스타일은 그냥 어장관리 이남자 저남자 저오빠 등 호구남자들이 잘해주는거 얻어먹고 살면됨... 남자들도 몇번 먹이 주다가 안넘어가면 떠나고 이쁘니 또 새로운 남자가 잘해주고 반복임ㅎㅎ
옥순이가 이기적으로 이야기한 게 맞는데, 기본적으로 옥순이가 영식에 대한 확신이 없고 뒤늦게 뭔가 어? 하는 촉이나 느낌 생각 etc가 온거같습니다. 그래서 '사귀자'로는 안가고싶고, 또 한편으로는 계속 알아가보고는 싶으니까 저런 말을 한 것같음. 아이나 조건은 핑계인거같고, 말그대로 알아가기 위해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것같음. 이제 와서 여기에서 사귄다. 안 사귄다로 가려니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음.
방송에 보여진 옥순에게 이게뭐지? 하는 느낌이 든다. 모른다는게 죄는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다. 아는것에서 부터 시작하고 맞춰가려는 노력이 있어야 사랑도 만들수 있는거 아닐까? 수동적 으로는시작도 힘들고 결과도 긍정적일 수 없다. 순수한 청소년이 아닌 이상 만남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3:05 보면은 조건만 보면 오빠를 못만난다고 했음 다시 한번 자신의 이성관을 높이면서 영식에 대한 가치 테스트를 했지만 영식은 통과하지 못함 서로의 이해관계가 다르지만 주도권은 옥순 에게 가 있음 이미 영식은 자기 마음 다 표현하였고 패를 옥순이 쥐고 있기때문에 옥순은 이성관의 기준을 다시 제시함 이미 옥순이가 유리한 위치이기 때문에 가스라이팅과 플러팅이 전혀 먹혀들지가 않음 옥순은 관심이 있었으나 주도권은 옥순에게 있었고 옥순의 이성관에 따라오지못해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은것으로 보임
근데 현실적인 고민도 이미 각오하고 출연한거 아니였음..?
옥순님 말과 행동이 너무 달라,,
나는 보면서 내내 저때에 옥순의 말들과 선택에 동감했는데.. 영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성적인 어필만 했고 옥순이 되려 첫 술자리 이후부터는 현실적인 질문이나 고민 (육아는 전적으로 본인이 맡고있는건지, 자신은 육아 때문에 물리적으로 같이 보낼 시간이 많지 않다 등)에 대해 오픈했고 듣고싶어했던거같다
그럴때마다 돌아온 말은 그런 고민해줘서 고맙다, 그대한테 다 맞춰줄수 있다,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싶다, 3개월만 사겨봐 등 알멩이 없는 어필만 하는걸 보면서 육아의 대한 부담의 무게가 영식과 옥순은 다르구나 느껴졌는데.. 1일차,2일차,3일차 지날수록 옥순의 복잡하고 무거운 마음도 표정에서 보였고. 저럴거면 나는솔로에 왜 나왔느냐니 유명해지려고 나왔느냐니 하는 말들은 전혀 공감가지 않는다. 내가 이렇다고해서 영식의 결정이 바뀌는것도 별로라고 한말도 몇 댓글들 처럼 난 너 안선택해도 넌 나 선택해로 들리지 않았다. 영식은 둘의 관계에 더 집중했고 옥순은 영식보다 현실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밖에 없어보였다. 솔로였으면 이런생각 안한다고 자신도 짜증난다고 우는 장면은 많이 안쓰러웠다..
옥순님 뭐라는거야~ 자기도 논리적으로 말이 정리가안되니까 결국 눈물
옥순 그래놓고 최근에 다른애랑은 바로 사겼잖아
옥순, 나는 선택할 순없지만 너는 선택을 하라는식의 말은
이.기.적
아니죠. 선택하므로서 마음을 보여달라는 얘기예요. 옥순은 아직은 바로 사귀는거는 확답이 안서니 남자가 지조를 보여야하는데..영식은 옥순이 안 선택하면 뭔가 다른 선택을 하려는듯 하는듯요..최종에선 그래도 옥순을 선택했지만요.영식은 빨리 사겨서 결혼하고 싶은 맘이 너무 강해요. 서서히 여자를 감동시켜야 하는데
@@에그-k2n 그건 알겠는데 무슨 "나는 선택 안해도 넌 어쩌나 볼께 "식으로 사랑받을려고 하냐는거 아니에요~. 공주병 말기지. 본인이 20대 초반 미스코리아라도 되는듯? 미스코리아래도 그런방식은 남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지~ 드라마 환상에서 못벗어난 사람 결혼해도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임.
3개월만사귀자고 했을때
몇번자고 끝내겠다는것처럼 느껴져서
너무별로였어
속보이는 마음 진짜 어떻게 한번 해볼라구하는 수작질 아니 최종선택에 벌써 사귀자는말이 안됌 만난지 얼마나됫다고 ㅋㅋ 그것도 돌싱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5일은 짧으니깐 적어도 3개월은 만나면서 알아가보자의미 아니예요?
와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옥순이가 선택 안 하길 잘함
그니까 3개월만 만나보자는 말은 어디로 들어도 진짜 개소리같음. 무슨 저런 이상한 말을 하는지??
부담가져하니깐 3개월짧게 만나보고 결정하라는배려의말이지 뭔개소리누
ㅈㄴ 전청조 2022ver이넼ㅋㄱㅋㅋㅋㅋ
근데 영식입장에선 ?? 스럽긴하겠다 ㅋㅋㅋㅋ 진짜 영식말처럼 고민을 했으면 이전에 의견을 나눴어야됐는데 마지막순간에 난 너 선택안하겠다 이러고 그래서 영식이 둘다 선택안하면 되고 좋은 추억으로 남으면 된다 이러니까 마침표찍는것같아 서운한티내고 오빠는 오빠대로 선택하면 된다니까.. 참 당황스러울듯
영식이가 현숙한테 중간중간 추근덕댔던거 옥순이 전달듣고 선그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봐도 옥순 언어구사 능력이 많이딸림
그냥 머리가 나빠보임
그냥 옥순이 입장은 간단하네. 사랑은 받고싶어 근데 내가 내린 결정에 책임은 지기싫어
옥순은 돈 많고 자기 아이 커버 가능한 여유있는 남자를 찾는거임
아 그래서 상철에게….. 뜬금없이 왜 상철인가 했네요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옥순은
서로의 라이프 스타일을 해치지 않는 상태에서 진지한 연애가 가능한지도 염두에 뒀을거라 본다. 아이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을 이해하는 남자인지?한 아이의 엄마 입장도 고려해서 정서적인 의지가 되줄지?싱글이면 연애를 위한 연애를 하겠다는 영식을 선택했겠지. 같은 주양육자 입장으로써 자식 고민을 말하는데 저렇게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니... 옥순에게 영식은 전남편과 다름 없는 벽 같았을 듯. 나 같아도 싫다.
당연한거 아님?
옥순은 스킨십이 중요해서 몸이 땡겨야 됨
나중에 시즌 끝나고 기수중 자기 타입이 없었다고 하기도 했고
그리고 현재 커플인 남자를 보면 안그럼, 돈없음
@@user-md9ou2ym2vㅇㅈ.... 이게맞는듯 섹슈얼한 매력을 느껴야 뭐 연애든뭐든 하지
돌싱시리즈보다가 이거보니까 인도 삼류영화 보는거 같네
본인은 선택 안 하고 싶지만 남자의 선택은 받고 싶은 옥순
진짜 최고의 진상녀다. 대체 방송에 와 나왔는지 궁금하다. 아님 걍 맘에 안든다고 하던지. 커플행세는 다 해놓고. 스킨십 다 받아놓고. 남자하나 가지고 논격.
하필 자녀가 동갑이면 안됨.
둘이 안보이는 경쟁 할께 뻔함.
11:25 뭘 모든것을 보여요 선생님, 여기서 보여준것은 가족,직장,거리 다 제외하고 둘만 있을때 서로에게 어떤사람인가를 보는것이고 나가게 되면 돌봐야하는 자녀들도 있고 거리도 생기고 주변인들도 있는데 그 상황에서는 또 둘이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니까 선택이라는게 바로 사귀는게 아니고 솔로나라 밖 현실에선 또 서로에게 어떻게 대하고 어떤 감정들이 드는지 확인해보고 최종적인 사귐의 결정을 해보자는건데 영식이는 선택 = 사귐 이라는 전제를 깔아버리니까 옥순이 그런 전제라면 선택을 안하겠다고 한거고 거기에 삔또상해서 그러면 자기도 선택안하겠다 라는 뉘앙스를 취하니 대화가 안통하는거. 결국 옥순이 정신차리고 현명한 선택을 한거임. 영식은 그저 선택을 함으로 바로 사귀는 관계가 되고 솔로나라 나가자마자 더깊은 스킨쉽을 바로 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는것 처럼보임. 자녀도 있는 사람이 누구보다도 조심스러워할 사귄다는 전제를 옥순은 대단한 의미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3:00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는 식으로 말하는걸 보면 영식의 수준을 알수있는 장면이라고 생각됨.
옥순 먹고사는게 힘든가봄.
경제적으로 확실한 큰 산이 필요해보인다
옥순이 충분히 뭐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런 고민들은 처음에 했어야지..ㅋㅋ데이트 할거 다 하고 놀거 다 놀고 마지막 전날에 갑자기 고민 토로하며 부담 스럽다 하면 상대방은 뭐 어떡하라는거야..영식이 별로 호감은 아니지만 이번건 옥순이 행동이 이해가 안되네
옥순이는 머리가 좀 안좋은거같음
그동안 확고한 듯이 얘기하고 사귀듯이 행동해놓코선...마지막날에 왜저래 ㅋ
마지막날 갑자기 제정신 돌아온거야???
영식이 놀러온거야..가 딱 맞는말 ㅋ
도대체 옥순은 뭔소리하는거냐... 나는 너를 선택 안할건데 그거상관없이 너는 날 선택 했으면 좋겠고 내가 널 밀어내도 너는 계속 날 사랑해라 나는 그런 걸 조아하니까?
본인은 선택하지 않는데 너는 너대로 선택 하라는건 뭔말이지…? 노선택은 이해하나, 자신을 선택하라하는건 이해불가ㅋ 겁나 이기적이었음 본인도 애있는데 영식에게 원래였으면 애있는 남자 안 만난다라고 말하는것도 어이없었음;;
옥순이를 보면 돌싱글즈 남기씨가 얼마다 대단한 선택을한사람인지 알수있는계기가 되었다.
결론: 선택은 하기 싫은데 욕은 먹기 싫다. 궤변이자 이기적인 마인드
끼리끼리 만난다더니 😮
어케 한번 해볼라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가진 조건을 극복한다는 전제하에 이 프로 출연한 거 아닌가...
난 오히려 이거 보고 옥순 너무 별로 였는데.. 아무리 그래도 선택도 안할거면서 침대에 같이 드러누워서 저러는것도 그렇고 으 턱치기때부터 느낀거지만 학벌을 떠나서 많이 배운 사람은 아니구나 느꼈음... 그냥 4박5일 할거 다하고 놀거 놀고 갑자기 팽당한 영식이는 황당했을듯 ㅋㅋ 그런 현실적인걸 생각했던 사람이면 애초에 나는 솔로에 나오지를 말았어야죠... ㅋㅋㅋ
둘다 똑같음
현실적이니깐 선택을 안한거겠지요 꼭 선택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리지0 제가 하는 말은 어찌됐던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방송인데 고작 저 짧은 시간 동안 스킨쉽 할거 다하면서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원하는 조건이 애없는 남자인데 현실에서 만날 여건이 안되니까 나왔으면서 현실적인거 어쩌고 따지는것도 웃기고요... 돌싱 특집인데 애 없는 남자들만 나올것도 아니였고 자기는 애 있는데 남자쪽은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따지는게 비현실적이고 이기적인것 같네요.
@@Crispybacon-13 영식이가 애 빼고 동침만 하고 싶은 속내를 자꾸 드러내니까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된 걸로 보임
경박하고 스킨쉽 좋아하는 성향 자체는 둘이 천생연분♥
옥순 상철한테 그럴때부터 좀…
옥순 웃껴
선택않할거면서
왜?
옥순이라는 사람은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같은데..... 먼저 남이 좋아해야 자기도 좋아할꺼다라는 식으로 얘기하질 않나, 나는 거절할꺼지만 상대방은 계속 자기만 보면서 대쉬해주길 바란다.
영식이 마지막에 맞는말하네... 그대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다 ,,, 말도많고 탈도많은 영식이지만 그래도 여기서 좀 불쌍했음 영식도 맘가는대로 했던거임
두분 다 자기자신 더 돌아보고 성숙해서 행복해지길 바람
영식이 보믄
참~~!!
옥순은 영식이 확신도 없는데 왜 영식의 스킨십을 다 받아준거지. 마치 사귀는 것처럼. 초반부터 손잡고 팔짱 끼고. 한침대에 누워 팔베개 눕고. 그러니 영식도 멘붕였지ㅋ
옥순의 말을 알아 듣기 힘듬.
방송이랑 현실은 다르다 그러는데
거기 나머지 5명의 여자출연자도 그랬고 다른 사람도 그랬을까?
방송에서 맘에 들면 방송끝나고 현실에서도 사귀는거지.방송따로 현실따로라면 방송엔 왜나왔는지?
영식을 선택안한건 잘했지만
그리고 영식도 정말
이상한 사람이지만 옥순의 저런 태도는 더 이상하다.
상대가 맘에 안든다는 말을 저렇게 돌려서 말을 하다니..암튼 돌려말하기의 장인급이다.
애핑계,시간 없음 핑계..
아마 방송후 다른 사람 만나는데 지장있으니 선택안했겠지.
즉,뒤로 만나서 놀수는 있지만
공개적으로 사귀지는 않겠다는거.
많이 놀아본 선수같다.
최종선택이후 바로 사귀는거면 아무래도 방송이후 만남이나 이런게 쉽지않지 관심도 대중들에게 많이 받는데 돌싱인데 너무 쉽게 사귀고 만남은 아닌지 모르겟슴 아이가 있다보니 보다 진중한 만남이면 좋은데 영식은 나.솔 이후 바로 사귀자는말이 쉽다는게 너무 노골적인 마음이 보임
찐선수가 보면 섭섭하긋네
뭔말을 하는건지 콧구멍만 큰듯ㅋㅇㅋ
일주일만에 관계 확정짓고 사귀자 라는건 저 상황에 너무 급하다고 느끼는게 맞는거 아닌가 돌싱에 아이도 있는상황에 누굴 만나는게 전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 않지 그리고 방송국에서 연출을위해 몰입시키고 극단적으로 몰고가도 정상적인 일반인이라면 방송이후를 더 생각하는게 맞고 상대방이 진정 좋다면 촬영중 선택보다 그 이후의 관계를 더 생각하고 배려해주는게 맞다 생각드는데.. 옥순이 욕먹는게 맞는거야?
이방송 프로그램자체가 싱글남녀가5박6일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대화하고 데이트도해가면서 알아가면서 커플확정짓는 프로그램인데 이걸급하다 생각하시는분이라면 출연자체를 하지말았어야죠..
어휴
솔직히 밖에서는 한번보고 잘만 사귀더라
옥순 어쩌라는건지 이해안됨
본인은 선택 안할듯이 말하면서
영식보고는 선택하라는식으로 말하는것 같은데
본인이 선택안하면 커플이 파토나는건데 영식이 옥순얘기듣고 선택 바뀌는건 어쩔 수 없는거아닌가 의미없는건데..
안틀어질려면 선택하라는 말도
무슨말인지..
계속 고민된다는둥 현실적으로 어렵다는둥 부정적으로 얘기하면서
저정도로 얘기한거는 거의 거절의 의미라고 생각함
영식도 그걸알고 틀어진거라고 한것같고..
그러면서 왜 선택은 받고싶은지 보면서 답답..
사귀는사이마냥 행동하고 팔베게도 하고 스킨십은 다 허용해줘놓고 하루남은날 이제와서 현실타령하면서 선택안한다고하니까
영식은 놀러온거 아니냐 그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고 어이없었을듯
저는 옥순이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영식한테 호감은 가는데
영식이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같아요.
옥순에게 현실적인 문제가 큰 이유는
서로의 자녀와 거리상의 문제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 부분에서
시간 조절등등
머리가 굉장히 복잡한데
영식이 그 복잡한 현실을 극복 할 만큼
우직하고 믿음직스러웠다면
기대고 따라가고 싶겠지만
여러 정황상 영식이 자기한테 호감이 있는 걸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짧은 시간에
그냥 가벼운끌림으로 자길 대하는거 같아서요.
옥순은 정말 내가 최종 선택하지 않았어도
촬영밖에서도 나를 향한 구애와
모든 확신을 받고 싶어 하는거 같아요.
내가 선택을 하든 안하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
내 불안한 감정을 다독여줄만큼
이 남자가 나에게 강력한 확신을 준다면
믿고 따라 갈텐데...
그런 마음 같습니다.
옥순이 전 남편과도 헤어진 이유가
육아하고 일 하면 서로 둘 다 힘든데
남편한테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그러다 자주 싸웠다고
이혼에 대한 자기 과오를 인정하며
영식한테 얘기하는것만 봐도
혹여 영식과 연애 할 경우
이러저런 현실적 부분이 닥쳤을때
전 남편에게 했던 어리광을
영식과 만나면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고
(노력은 하겠지만
사람은 잘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럼 또 비슷한 이유로 헤어질꺼 같고
옥순은 정말 현실적으로 많은 상황을
혼자 상상하고 그려본거 같아요.
그만큼 영식이 많이 좋은거겠지 싶어요.
그런데 영식은
여기서 서로 최종 선택한다면
"우린 사귄다."의 전제만 큰 것 같아서
옥순은 그 부분이 걸리는거죠.
특히 영식이 3개월만 사겨보자에서
옥순이 생각이 많아 졌을 것 같아요.
3개월후에 자기가 더 힘든 상황이 벌어지느니
더 깊어지기전에 여기서 좋은 추억으로
남는게 좋을 것도 같다는 생각.
그치만 그래도 영식이 내 선택과는 상관없이
나에게 계속 다가와줬으면 하는~
영식의 말 대로라면
서로 쌍방의 선택으로 최종 합의하자는게
옥순은 영식에게 이미 마음이 많이 갔는데
영식은 그냥 프로그램 취지와 맞게
연인(여자)만 찾으려는거 같아서 아쉬운거죠.
옥순은 여기서 서로 최종 선택해도
영식과 바로 사귄다기 보다는
밖에 나가서도 여기서 처럼
서로 더 알아가 보고 싶은건데
(만약 둘만 있는 연애라면
여기서의 최종 선택이 바로 사귐으로
이어질수 있겠지만,
현실적인 이유들로 사귄다는 의미가
굉장히 무겁게 느껴질만함.)
그런데 영식의 늬앙스는
여기서 서로 선택하면 밖에나가서
우린 사귀는 사이니깐
사랑하는 사이니깐?
당연히 진도빼고 싶어 하는게 뻔하니깐요.
근데 거기서 만약 옥순이
영식이 싫은건 아닌데
스킨쉽 진도가 좀 빠르다. 얘기하는게
한편으론 너무 내숭 떠는걸로 보이겠죠.
내숭이 아닌데
상대방이 싫어서도 아니고
그건 복잡한 감정의 문제인데
영식은 이해 못할것 같고
그래서 그런 문제로
영식과 갈등을 만들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제가 옥순이라도…
영식은 너무 급한게 느껴지고
어찌보면 5박6일 동안
이 프로에 가장 충실한 사람이기도 했죠ㅋㅋ
(다른 의미로 현숙도ㅋㅋ)
그런데 영식은 여자를 밝히는 카사노바치고
좀 많이 하수라서 20대 초중반때나
여자들이 넘어 올 만한
정말 뭣도 모를 여자들한테나 먹힐만한
작업을 하느라
혼자 굉장히 바쁘죠.
저는 옥순의 선택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이구 애기야~
옥순이가 넘어올지 알았니ㅜ
어이구~어이구~
그대는 방송 보고 자기를 좀 더 객관화 하길 바라
ㅎㅎ
영식님 마음도 약하고 성격좋고
남녀 누구에거나
친절하고 성격 좋은건 느껴지는데
좀 여자를 대하는데 있어서는
많이 가볍다고 느껴지는건 있어요.
최선을 다해서 상대방에게
친절함과 다정함을 들어내면서 얘길 하는데도
상대방을 꼬시려는거에 급급한 느낌 입니다.
(주변 지인으로 두면 재밌고 좋겠지만,
내 남자로는 항상 불안하고 최악인 사람)
그래서 상대방이 영식님에게 호감을 보이면
거기에 굉장한 만족을 느끼고 좋아 하는거 같아요.
근데 제 생각에는
영식님 자기 본인도 여자한테 어장을 치지만…
영식님 또한 여자들한테
어장 관리를 많이 당했을듯해요.
(본인은 인정 안하거나, 모를 수 있음ㅋㅋ)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남자가 되고 싶어하는
욕심을 버리고 진짜 내 사람만 날 사랑해주는게
가장 최고인걸 잘 모르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답답하네..
나도 돌씽여자만나는데
똑같이 딸9살 있는데
같이 만나서 밥먹고 놀고 술마시고 그러는데
애는 옆에있고
다 핑계임..
진짜 좋아해봐
물불안가리고 시간안가리고
만나지...
옥순이 같은 여자는 절대 한남자에 집중못함
자기가 이쁜지 알기때문에
다른 여럿남자의 관심을 갖는걸
좋아하고 자신감이 나오지
한남자에만 집중되면
부담되고 아쉬어함
뭐냐면 영식이가 부담스럽고 싫은거임... 다들 연애 고자인가
@@두부-g5f 여자를 잘 모르시네…
상철한테 니가 먼저 다가와야지
난 절대 먼저 안 다가가 라고
꼴갑떤 거 보면 모르나요?
0표는 싫고 사귀기도 싫고
부담없이 놀고만 싶고
영식한테 선택받고 체면은 차리고싶은
꼴갑떠는 공주병 중증환자임
옥순은 이쁜거 외엔 매력이 없음.
착한데 이기적인 면도 보이고...
저게 이쁘냐
니 주변엔 이쁜 애들 다 얼어죽어서
저런 콧구멍 벌렁 입툭튀
눈툭튀 붕어가 이뻐보이냐
아니 옥순 원하는게 뭐야?? 일도 모르겠어
저두요ㅋ 알아듣고 대답하는 영식이가 대단해보일정도네요
하나도
걍 방송한번타보려고 나온거다
옥순.. 자기가 말 조리 있게 의미 전달 못하면서 한숨 쉬며 상대방이 못 알아 듣는 상황 만드는 대화 방식 웩..
상철이 지난번처럼 한방 먹여줘야 되는데 ㅡㅡ
그게 아니라 최종선택하면 바로 사귀는건 부담스럽단 얘기잖아요..최종선택을 해도 그냥 천천히 알아보고 싶다는 얘기고 영식이는 커플로서 사귀고 싶다는 얘기잖아요.영식이가 양육자이기 때문에 첨부터 걸려했어요
옥순은 늘 복잡하고 본인의 존심이 우선이구나
옥순이가 책을 조금 더 읽었더라면 하고 싶은 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전편내내 느끼는게 속은 깊은데 풀어 내지 못하는 것에 아쉽다.
님이 책을 안읽어서 못알아듣는것 같은데요
@@하이하이-m5x 유치하네 ㅎㅎ
책 많이 읽은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랑 대화해보면 엄청 차이나긴 함ㄹㅇ
이런식으로 은근히 사람 인신공격 하는것도 썩 교양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SWEETRAPAS 본인은 영수 악플 달면서 남의 글에 교양 찾는게 내로남불이네요
사귀긴싫고 빵표받기도 싫고ㅋㅋ 앞으로는 불도저 옥순이 되길 바랄게요
스킨쉽도 너무쉽고 속보이는 마음
이적이 부릅니다...다~행이다..ㅋ
그래도 막판에 옥순 정신 돌아와서 진짜 다행이다 ㅋㅋ
방송도 탔고 사귀는거 참 신중해야하는 일인데
저런 상황에서는 조급함보단 상대방에게 좀 더 신뢰감을 주는게 우선인데
영식은 상당히 급해...그리고 그저그런 사탕발림 말고는 옥순을 즐겁게 해주거나
행복감을 주는 대화는 없었고...그리고 저런 상황에서 결국 바닥이 드러남...
결국 끝까지 옥순을 배려하지 않음
좋으면 애기보다가도 안고나옴 걍싫은겨
@@user-jos7376 인정
맞아 저렇게 부담스럽게 들이대니까 옥순이가 찬거지
댓글 잘 써서, 인천아저씨 하나 획득했네 ^ㅡ^
계속 보다보니 둘이 비슷해요
옥순진짜 노답 ㅋㅋㅋㅋㅋ에휴 말을말자
옥순 출연자체가 모순임
난 아기 키우면서 일하니 바쁘고 시간없고 아기 키울시간밖에 없다, 데이트시간도 잇을지 모르겟다, 자신없다.
그리고 하지만 남자만나고싶어 출연했다.
결론은 내가 아기만 키울수있게 일그만둬도 케어가능한 남자를 만나고싶다.
즉, 퐁퐁남 만나고싶다.
일 그만두고 아이 케어 가능한 남자를 만날거였으면 애초에 남자 재산이랑 직업을 보고 골랐겠죠?
방송내용만으로 봤을 땐 옥순이 원한건 그냥 애 없는 남자였음. 그리고 아이 때문에 만날 시간이 적어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혹은 같이 케어해줄 수 있는 사람.
그게 이기적인 거지. 그냥 자길 다 이해해달라는 거자나. 애 없는 남자가 애 있는 여자 원할거 같나.
더 혼나봐야 정신차림
@@빌준 원하는 조건이 있을 수는 있자나
간단명료 ㅡㅡ
옥순의 입장
1.최종선택이 우리 서로를 알아가는 관계가 되어보자 -좋음
2. 최종선택이 바로 사귀자는 의미 -두려움, 시간이 더 필요함
첫번째 영식과 밤산책 대화에서 나는 섣부르게 하고 싶진않다, 이미 섣불러 봤기때문에 라며 과거 전남편과의 결혼도 아기때문에 하게된라고 말을함. 고로 이번에는 좀 더 신중하고 진지하게 장거리여도 우리가 서로를 계속 좋아하고 만날수있는지를 보자는거임. 아무리 사귀는 애정행각을 했어도 애없이 붙어서 5일을 같이 보냈다는건 사실 짧은 기간임. 서로 직장생활도 하고 아기도 케어하고, 그리고 장거리인 상황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만날수 있는지를 보고싶은거임.
애엄마로써 아기가 7살이면 말도 알아듣고 이제 초등학교 준비할 나이인데, 괜히 섣부르게 만났다가 헤어지거나 하면 당연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그럴거임 그런 마음의 상처 받기 싫은거임.
영식에게 오빠는 오빠의 선택을 하라는건
괜히 내 입장을 따져서 본인의 입장을 바꾸지말고 본인의 마음따라 선택을 안하든 하던가 하라는거임. 결국 최종선택은 본인의 마음이니까. 나 0표면 쪽팔리니까 해라 가 아니라, 영식이가 자꾸 옥순이 입장에따라 결정을 바꾸려하니까 그걸 정정하는거임.
영식이가 옥순이를 잡을거면, 너가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부분도 알거같아, 하지만 난 5일동안 너가 참 좋은 사람이라는것도 알았고 그 부분에 대해선 망설임이 없어.
나는 내 선택을 할테니 넌 너의 선택을 해. 나는 그것도 존중할게 라고 했다면 ..방송 이후로도 옥순이가 편하게 연락하고 맘이 열리지않았을까
이게 맞지... 이 영상보고도 옥순이 이해못하는 애들은 영식같이 부담스럽게 들이대고 차이고 다니는 애들임ㅋㅋㅋㅋㅋ
하이고 옥순이 납셨네
상대방의 입장에 따라 결정을 당연히 바꿔야죠~ㅎㅎ
옥순은 계속 영식의 스탠스에 발맞춰오다가 끝내는 난 당신과 의견 이다르다 당신과는 맞지않다고 말하고 최종선택도 하지 않겠다는데...
영식은 결정을 바꾸면 안되요?
사귀는 사이어도 옥순처럼 그렇게 말하면 헤어지자는 말인데...
맞는 말씀입니다… 남녀의 심리차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동등한 관계라고 생각하면 옥순이 나쁜 사람으로 생각이 되는거고(물론 그러기엔 영식님이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지만).
여자 마음은 왓다갔다 하고 두려움이 많은 거고 마지막 날이 되니까 이런저런 불안감과 고민이 생긴거죠. 그걸 남자가 잡아주고 확신을 주기를 바라는게 여자 마음…
근데 영식은 (물론 본인도 혼란스러웠겠지만) 너무 빙빙 돌리는 대답… 뭔가 솔로나라 나가서 구체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잘 만나보자 날 믿고 따라와봐라 하면 되는 것을…
여자는 남자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결정에 바뀔 수 있죠. 근데 남자도 똑같이 여자 대답에 따라서 결정을 바꾼다? 그럼 우리나라에 한커플도 생기기 어려울거임 ㅠ
옥순아 고민만하지말고 미리일찍 얘기했어야지
마지막까지 믿었던 영식인뭐가되니
옥순의 말처럼 일과 자식,지리 때문에 데이트할시간이 없다는건 애초에 나솔에 나오면 안됨 그럼에도 나온것은 직장때려치고 육아에만 전념가능한 남성이 필요하다는말
하지만 영식은 일단 만나보자는식이고
옥순씨 그냥 시원하게 이야기 하세요.
자신의 인생의 피날레를 책임져줄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게더 솔직한겁니다.
이거임... 나도 보는내내 뭔소리하나 했더니
내 사정이 이러니러하니까 날 책임져줄 남자가 필요해 이거였음...
차라리 영식이가 아니라 광수같은 남자를 잡았으면 어땠을까?
옥순 아주 응큼한 여자내요 진짜..
까놓고 말을 하긴 넘 속물 같아서 계속 간만 보는중
@@michin_RYAN 하지만 옥순님은 먼저 다가오지 않으면 본인이 먼저 다가갈순 없으니까요 ㅠㅠ 게다가 광수님은 딩크족이고
아 그렇구나
부모로서 자식이 있으면 모든 결정이 쉽지 않음........
하고싶은대로 하라고는 했지만 졸 삐진티 다 내는 영식 ㅋㅋ
영식이가 진짜 옥순을 배려했다면 선택권을 옥순에게 주고
우리 둘만의 데이트가 아닌 아기들도 데리고 화목하게 잘 만나보자 라고 했었으면
결과는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음...영식의 대화엔 둘만있고 아이들은 빠져있는게 핵심인듯
현실 잊고 놀다 나간다 생각하고 온듯
5일차까진 현실이 잊혀졌지만
6일차부턴 현실로 돌아감ㅋ
궤변 심함
왜이렇게 말할때 주어가 없지 둘 다 ㅋㅋㅋ 자막없이는 뭔소릴 하는건지 서로 같은말을 하고있는건지 알수가없음
옥순이는 머리를 너무 굴리내요 그러면 스킨쉽은 하지 말았어야죠. ᆢ이상함
5:00 옥순은 본인은 영식을 선택을 하지 않아도 영식은 본인을 선택해주길 원하고 있음
그 다음은 궤변.
니가 내 선택에 관계없이 나를 선택한다고 했으면 내가 너를 선택하려고 했는데,
내가 너를 선택하지 않으면 너도 나를 선택하지 않을거라는걸 들었으니, 그게 상황을 틀어 놓았다는 ㄱㅅㄹ
옥순도 어지간히 손해 안보려고 하네. 남자는 패를 보이고 자기는 보이지 않아도 된다? 존나 이기적임. 그냥 혼자 사세요.
나도 이 부분은 좀 그렇긴 하더라... 어차피 최종 선택 안할거면서, 그러면 남자 입장에서도 그럴거면 그냥 선택 안하겠다고 하니까. 그건 또 싫다??? 선택은 받고 싶고, 선택은 하기 싫고???
9기 광수랑 좀비슷한것같기도..
옥순 진짜 사회에서 보기도 싫은 유형임 이기적인거
@@지가가지공1월 나약하고 자존감 낮고 능력없는 사람이 멘탈 안 나가고 살아남는 방식
말에 조리가 없는게 아니라
생각에 논리가 없는 듯.
상철때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니...
1. 상철 : 넌 영식이랑 잘되어가고 있잖아.
근데 왜 날 불러?
옥순: 영식과 잘 되어가고 있는건 사실인데
난 너에게도 관심이 있고 그치만 난 다가가지 않을거니 네가 와라.(정작 상철은 본인에게 관심1도없음.지금까지 보여준 말과 행동에 모순이 있는걸 지적하고 그냥 들어감)
2.솔로나라에 와서 배우자를 찾겠다면서
지금은 사귈 조건이 안된다고..
그럼 여길 왜 나온거임? 자기 동네에서 찾지.
3. 5일동안 같이 지내보고 결정하라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사귀는 거냐, 앞으로 알아가는거냐니...
그 5일동안 거기서 뭐를 하신거유?
4.자기가 안 하면 나도 선택을 달리해야겠다는 영식에게 나로 인해 선택을 바꾸지는 말라니 그건 무슨 논리야? 상대의 선택에 영향을 받으니까 전날 다들 서로의 의중을 서로 물어보는거 아니겠냐구요.
도대체 옥순은 어떤 생각인지 이해가 안가네...
정숙 꼬봉
모르세요?
본인이 이쁜지 알기때문에 여러남자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은거지
막상 한남자가 집중할려고 하면
부담되고 먼가 아까운겁니다 본인이...
이런여자스타일은 그냥
어장관리 이남자 저남자 저오빠 등
호구남자들이 잘해주는거 얻어먹고
살면됨...
남자들도 몇번 먹이 주다가
안넘어가면 떠나고
이쁘니 또 새로운 남자가 잘해주고
반복임ㅎㅎ
그대는 내 것이다
밖에 나가서 만나보고 결정한다는 건대 아이가 있어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건대 아쉽네요 혼자 양육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ㅠㅠ
최종선택을 앞두고 갑자기 이제와서 "현실적인 문제" 를 거론하면서 철벽치는 옥순도 전혀 현명한 행동은 아니었음; 결국 영식은 자기를 충족시켜주는 급의 남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팽 당한거임. 즉, 영식에게 호감은 있었으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힐만큼 사랑하진 않았다는 말임.
영식씨 영업실패. 머리 굴리는 소리가 넘 크게 들리는듯 해요.
옥순은 나가서 사귀어보는 단계의 시간이 필요한거 같고,영식은 아예 사귀는걸로 종지부를 찍으려 하니까 서로 의견이 대립되는구만
옥순은 여지는 주면서 오늘부터1일이라고 방송에서 공표하는건 부담인데 그래도 모양새를 위해서 날 선택해줘 라고 말하는건가?
아저씨 차인남자한테 또 감정이입하네
저거는 옥순이가 최대한 돌리고 돌려서 찬거임...
@@두부-g5f ㄴㄴ표못받으면 이미지 ㅈ창날까봐 난 안찍을건데 넌 찍어 이거임
옥순 저거는 진짜 세상을 위해서라도 멸종되야됨
누가 옆에서 1그대=1딱밤 해줬으면 정말 좋겠다ㅠ
지금 단계에서 내가 가장 궁금한거슨, 영식 그대가 본방으로 본 자신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고, 또 앞으로 밖에서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는거야~
재밌게 잘 지내시던데요 ㅎㅎㅎ
@@봄날의낮잠 그러게요. 영식 스테이블하네요 ㅎㅎ
그걸 본다고 해서 깨달을 수 있는 그릇이 안됨
옥순 참 말도 안되는 궤변ㅡ
얼굴하나 믿고 사람 우습게 만드네
지는 선택안해도 너는 해라ㅋㅋ
웃기다
옥순 애만 키우지 여긴 왜 출연했는지
애 땜에 시간도 내기 힘든디는데
말도 횡설수설 옥순보니 영식이가 순진하네
옥순: 나가서 알아 보자.
영식: 3개월 사귀자.
무식한데 신념이 있네. 90년대 공주병 마인드 난 여자니까 남자가 다 이해하고 져줘야됨~
영식 낙동강 오리알 됐네.ㅋㅋ 여자가 확신이 없다는거지
Too late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웃기네 ㅋㅋ 캐릭터 확실하네 11:18
유튜버 하셔도 될듯ㅠㅠ..
끔뻑끔뻑 ㅋ ㅋ
토나와 ㅋㅋㅋㅋ
투레잇
영식은 딱봐도 먹튀할 스타일 ㅋㅋㅋ
옥순아줌마는 조선시대 주모같고 영식은 코미디언ㅋㅋㅋ
10:54 명대사
영식형님이 다잡은 물고기를 놓치는 경우도 다 있네
짝 프로의 최종 선택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큐 미달을 증명하는 거 아님?
옥순은 내가 먼져 선택하면 자존심상하고 지는 거같고 상처는 받기싫고 이런부분은 좀 이기적이다 할수있는데 반면 프로그램 끝내고 계속 만남을 이어간다면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거는 현명한 판단인거같다
진짜 이유가있는데 그건말못하겠고 뭐라도 이유를말하긴해야하는데 지능이딸려서 그럴싸하게 상대가 이해하게끔 거짓말도 못하는듯..상대가 무슨말인지 이해못해하니까 눈물시전..ㅋ
무식하면서 솔직하지도 못한사람인듯..
영어를 잘하는지 모르겠는데 말할때 중간중간 영어쓰는게 되게 없어보이더라;;
제가 미국에 30년 넘게 살면서 저렇게 한국에서 그것도 대학교 졸업하고 미국 온 사람이 영어 섞어서 말하는거 보면 정말 없어 보이긴 해요.
좀 꼴보기 싫기는 하죠.
오히려 영어를 잘 할수록, 말중간에 영어를 어중간하게 섞어쓰지 않더라구요.
외국회사에 다닌다잖아 ~ 그럼 영어 쓸 일 많고 ,영어가 한국어 보다 더 단순하게 빠르게 표현 할수 있는 경우도 있고…. 적당히 좀 까라
@@백발-x3u 영어 원어민 처럼 하는 사람 봐도 그냥 일반인처럼 대화하지 저ㅈㄹ하는 사람 진짜 드물지
@@vdk5074 쌉 공감
영식은 그냥 나는솔로 있는동안 옥순한테 이용만 당한거임 어찌보면 불쌍하지 ㅋㅋㅋㅋㅋ 생각좀만하면 다보임ㅋㅋㅋ
근데 옥순 저거 거짓된 눈물 뚝뚝흘리면서 얘기하고 앞뒤다른거 정말 소름돋네
다시한번 느낀다 세상에는 내적으로 선한 사람은 없다는것
선택못받고 만만한 영숙한테 들이대는중 방송보고 영숙주변에서 말리고 쫑낫을듯
여지껏 옥순이란 이름이 붙은 여자들은
미인이고 상대를 배려하고 대해주지만 결코 만만하거나 쉽지 않은 여자!!
옥순이가 이기적으로 이야기한 게 맞는데, 기본적으로 옥순이가 영식에 대한 확신이 없고 뒤늦게 뭔가 어? 하는 촉이나 느낌 생각 etc가 온거같습니다. 그래서 '사귀자'로는 안가고싶고, 또 한편으로는 계속 알아가보고는 싶으니까 저런 말을 한 것같음. 아이나 조건은 핑계인거같고, 말그대로 알아가기 위해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것같음. 이제 와서 여기에서 사귄다. 안 사귄다로 가려니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음.
그대같은소리하네
옥순은 뭔 괘변이가 . 뭔 말인지 앞뒤가 안맞고 ㅎㅎㅎㅎ 정신없네 .
스킨십 그렇게 쉬운 여자인데 사귀기는 싫대. 이상한 여자. 상철과 대화 때도 이상하더만.
영식은 결정적인 상황에서는 대화가 안되네..
옥순이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으니...
옥순 뭐가 글케 두려운지.... 자기는 서로 선택해서 바로 사귀는 게 부담스럽고 그러면서도 남자는 선택할지 안 할지 확인해보고싶고
영식이가 옥순이한테 나도 너랑 맘이 같아! 하면 끝나는걸
그대는 무슨 생각하는지 너무 보여..
10:49 진짜 웃겨 ㅋㅋ
둘이 결혼하면 금방 이혼한다 3개월 안에
옥순은 그냥 여기서 즐기다 나간다고 생각하고 왔네.
에휴.....남자들 피해의식봐라...영식이가 믿음을 줫냐5일동안 뻐꾸기만 날렷지
@@두부-g5f ㅇㅈ뭔가 알맹이는 없고 계속 입에 발린 소리만 반복적으로 세뇌,주입시키는것 같음
@@두부-g5f 옥순은 무슨 확신을 줬지?
43살 남자로써 영식이 최종선택때
눈물났습니다.
멋진남자입니다.
옥순이는 미안하지만
부담되네 어쩌고 다 핑계고
본인이 이쁜지 알기때문에
여러남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싶은스타일
따라서 한놈이랑 집중하면 먼가
아쉽고 부담스러운거임..
돌씽여자들이 자유의 몸이 됐을때
나타나는 현상중 하나임.
저도 돌씽 만나는중인데
9살딸있는데 같이 밥먹고
노래방가고 여행가고 옆에같이 있음..
애때문에 못만난다?
ㅈㄹ 하지마세요!!!
방송에 보여진 옥순에게 이게뭐지? 하는 느낌이 든다. 모른다는게 죄는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다. 아는것에서 부터 시작하고 맞춰가려는 노력이 있어야 사랑도 만들수 있는거 아닐까? 수동적 으로는시작도 힘들고 결과도 긍정적일 수 없다. 순수한 청소년이 아닌 이상 만남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영자 저런말 했을때 멋있었는데 픽은 광수 ㅋ
나 같아도 힘들었을듯 두눈으로 웃고 있는 영철과 현숙을 보고 있으면 ㅋㅋㅋ어쩔수 없었을꺼 같긴함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포장 잘하는듯
3:05 보면은 조건만 보면 오빠를 못만난다고 했음
다시 한번 자신의 이성관을 높이면서 영식에 대한 가치 테스트를 했지만 영식은 통과하지 못함
서로의 이해관계가 다르지만
주도권은 옥순 에게 가 있음
이미 영식은 자기 마음 다 표현하였고
패를 옥순이 쥐고 있기때문에
옥순은 이성관의 기준을 다시 제시함
이미 옥순이가 유리한 위치이기 때문에
가스라이팅과 플러팅이 전혀 먹혀들지가 않음
옥순은 관심이 있었으나
주도권은 옥순에게 있었고
옥순의 이성관에 따라오지못해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은것으로 보임
성별 반대로 영식이 옥순에게 "그대가 가진 몸매와 얼굴만 보면 내 기준에 충족 못한다니까?" 이랬으면 영식이 사형청원, 신상 다털렸을듯 ㅋㅋㅋ
영식이 진짜 진심으로 자길 다 보여주고 솔직한 사람 같음... 사람의 다양성을 존중할수 있는 사람일듯 ~ 분명 앞과뒤가 다른 사람은 아님것 같아 보임 ~~~
ㅋㅋㅋ이 여자 저 여자 다 후리려는 사람이 솔직한건가요..?
뭐 여자에 미쳤다는걸 솔직히 드러내니 솔직하다 볼 수도 있겠네요
직진한다는 믿음을 주겟단사람이 ㅋ 현숙한테가서 데이트 하자하는데 앞과뒤가같다라니...
말참 어지럽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