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4 요새 멀티에서는 절대 스토커 밟으면 안 됨 터짐 30:40 FS-1041은 시뮬레이션에서 나왔던 그 타이탄입니다. 32:03 타이탄 잔해에서 수거된 부품, 특히 어깨와 발목 부품이 비싸게 팔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특성상 소모가 심하기에 용병들에게 값이 많이 나가는 거 같은데, 그래서 용병들 입장에서는 수거한 부품들 중 정말 쓸 만한 건 자신이 쓰고 좀 아니다 싶은 것은 팔아넘기는 걸로 돈을 절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에야 이 명작을 해 봤네요. 반신반의 했지만 제가 해 본 1인칭 fps 중 탑5 안에는 넣고 싶습니다. 스토리 길이 딱 좋고 구성이 정말 찰지네요. 그리고 BT... 메카닉물의 감수성을 이 게임에서 제대로 느낄 줄이야. 정말 잘 만들었네요. 지씨엘 덕분에 놓쳤던 감동도 다시 다 찾아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kjmin1004 타이틀 화면과 본론은 상징적, 시각적으로 서로 분리되어 있는데 자연스러운 연출로 이질감 없이 받아들여지게 되니 몰입도를 해치지도 않고 titan'fall' 그야말로 추락이라는 관통되는 주제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서요 뭐 이런게 처음은 아니지만 게임이란게 원래 좀 미적감각이 떨어지는 컨텐츠잖아요 ㅎ
연출 중에 또 소름인게. 00:35:03 이 대사는 BT 처음 만나고 배터리 찾으로 다닐 때 쿠퍼가 BT에게 말하는 선택지로 나온 적이 있음. 그리고 이걸 BT의 희생장면 직전에 주인공이 BT에게 말하는 선택지로 또 나오게 하네. "걱정마 BT. 난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와 진짜 타이탄폴2 싱글플레이어 플탐이 짧은 게 유일한 아쉬운 점이다. 3 꼭 나왔으면 좋겠네
어디서 봤는데 bt행동이랑 말하는거 잘보면 로봇 3원칙에 기반한 정확히 로봇의 행위라고...일부러 더욱 로봇같이 만든 로봇의 행위가 파일럿에게 신뢰를 주고 마지막에는 희생으로 보이는 행위까지 한거라는 해석이 좀 충격이었음. 지금까지 많은 작품에서 성공하고 발전한 인공지능이 예술작품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이 인간과 닮아가서 인간적인 존재로 성장하거나 로봇으로서 자의식을 깨닫고 인간의 적이 되는게 sf로봇물의 두가지 큰 클리셰라서 개인적으로는 더 감탄하고 본듯함.
@@daewonjang2133 완전자율형이라는 기능이 자의식 생성의 필수조건이라고 보기에는 자유의지라는 개념의 선이 불분명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선택 원칙의 수정이 자신의 의지가 되는 수준의 자유의지까지 가야만 자의식의 생성할 기본 요건이 마련되고 자신을 평가할수 있는 능력과 현재의 현상 안의 자신을 사고하는 자신과 분리해서 볼수 있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기능적 단계 발전이 ai의 자의식 생성에 관여한다고 보기는 어렵기에 개인적으로 ai발전에 대한 염려가 지나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구요. bt의 경우 의식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덪붙이자면 제 본글의 요지는 ai발전 단계에서 오는 자의식 생성에 대한 감탄 보다는 이 작품의 서사 과정에서 bt라는 개체의 행위가 지난 ai관련 작품과 다르게 표현되고 있는 점, 그리고 아서클라크 시대에 정해진 로봇의 3원칙에 충실한 로봇에 대한 차가운 이미지에 국한하지 않고 원칙에 충실한 의식이 없는 ai의 행위가 많은 등장인물 가운데서도 인간적으로 느껴지도록 표현한 방식에 감탄 했다는 말이었습니다. 글 실력이 모자라서 오독하게 한건 아닌지 죄송하네요.
내가 BT에 진짜 진심이었구나 느낀 순간이... 슬론한테 BT 파괴되고 도망칠때, 주위가 불바다인 와중에도 보이는 길로 냅다 달리지 않고 BT를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음 게임이 지금 어떤 길로 가야된다고 막 뚜렷이 가르쳐주는 편은 아니라서 빠른 게임진행만을 생각했다면 그냥 달렸을 수도 있었을텐데.. 근데 그렇게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니 BT가 힘겹게 말을 걸드라 그게 맞는 진행이었던거지 게임을 하는 다섯시간동안은 진짜 내가 BT의 파트너라고 느꼈다. 프로토콜3 - 파일럿을 지켜라 지켜줘서 고맙다 BT
좋아요를 눌러 BT를 믿으십시오.
감동
즐감
타이탄폴의 타이탄이 군용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이 수송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범용적인 병기라는 멘트를 날리셨을 때 정말 감탄했습니다. 그냥 게임 내용만 나열한 뿐만 아니라 따로 조사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세세한 설정도 꼼꼼히 추가시키다니,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애쉬는 에이팩스 프레데터가 아니라 빈센 다이나믹스 아니였나요?
사양이 안돼서 못하는 명작........
10:43 형이 플레한 장면 중 제일 깔끔했어
깔1끔
ㄴㅓ무 깔1끄ㅁ
10:51
좋다
깔.
끔
13:50 앤더슨의 시신을 보면 과거와 현재를 오갈때 과거엔 없던 장애물에 파뭍혀서 그대로 죽은듯... ㅠㅠ
시공간이 뒤틀리면서 벽사이에 건물 바닥에 낀거죠.
아이고
하반신이 반쯘잘림ㅠㅠ
7:15 "이건 실제 상황이다" 가 아니고 "내꺼 진짜 좋은거니까 잘 써" 라는 뜻입니다. 자기가 죽어가면서까지 반 농담조로 유쾌하게 말하는 걸 보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아닌데용
@@shotime95 ngm
@@shotime95 아는 만큼 보인다.
그렇죠. 이건 찐퉁이다. 대단한 물건이다. 정도가 찰진 해석일듯..
중의적으로 쓴게 아닐까....싶네요
4:33 여기 연출은 진짜 언제봐도 개소름이다
ㄹㅇ 영화에서나 쓰는 오프닝 방식 ㄷㄷㄷ
29:50
주인공이 BT의 눈?을 왼손에 계속 들고 있는 모습이
게임 진행동안에 보여지는 디테일에서
둘의 전우애가 더 간절하게 느껴짐
데이터 코어라네용
약간 유심가튼거용
탈착식 뇌
@@심상-y6m ㄹㅇ ㅋㅋㅋㅋㅋㅋ
???:니팀 버려!!?
18:03 기계지만 설랫다....진심....
19:20 안 뺏기려고 말대답하면서 집어넣음
츤데레
마지막 장면이 진짜 개감동임
BT가 오류 때문에 고장나면서도 끝까지 호송위치 좌표랑 자신의 죽음으로 폭발 범위까지 다 계산해냈다는 거임
한마디로 자신이 부서져가면서도 자신의 파일럿을 지키려고 했던 거임
여윽시 비티
추가로 부셔졌는데 프로토콜3 돌아와서 던진뜻
16:24 요새 멀티에서는 절대 스토커 밟으면 안 됨 터짐
30:40 FS-1041은 시뮬레이션에서 나왔던 그 타이탄입니다.
32:03 타이탄 잔해에서 수거된 부품, 특히 어깨와 발목 부품이 비싸게 팔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특성상 소모가 심하기에 용병들에게 값이 많이 나가는 거 같은데, 그래서 용병들 입장에서는 수거한 부품들 중 정말 쓸 만한 건 자신이 쓰고 좀 아니다 싶은 것은 팔아넘기는 걸로 돈을 절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32:58부터 자막 퀄리티가.. 정식 한글화 된다면 채용해야할 자막연출이다..
왜 한글화가 안된거지.. ㄹㅇ..
유저 한글패치 나왔습니다
24:42 바이퍼 얘도 대단하네 죽을뻔했는데 끝까지 죽이려 하는거나 해치열려도 끝까지 안놓고 붙잡고있는게
20:20 3조각으로 나오는거 ㄹㅈㄷ..
2077
2222
2952
7274
13:44 Noted
17:21 trust me1
27:38trust me 2
35:18 trust me3
최근에야 이 명작을 해 봤네요. 반신반의 했지만 제가 해 본 1인칭 fps 중 탑5 안에는 넣고 싶습니다. 스토리 길이 딱 좋고 구성이 정말 찰지네요. 그리고 BT... 메카닉물의 감수성을 이 게임에서 제대로 느낄 줄이야. 정말 잘 만들었네요. 지씨엘 덕분에 놓쳤던 감동도 다시 다 찾아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33:00 유튜브에서 본 모든 편집중 가장 인상적이다 그걸 자막으로 이렇게 표현하네...
먼말이야 내가 이해한거라면 이걸 유튭에서 편집했다고?
그런가....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저거 게임 자막아님?
@@이유주-l6p 게임 자막이 아닌 GCL멤버 신발튀김님이 직접 작업하신 자막입니다 !
@@Moonwave_GameMusic 아하!
저거 지금은 모르겠는데 스팀에서 44000원에서 9900원으로 할인하고있습니다 하실분은 해보세요 믿음의 BT..!
타이탄폴..한국어가 없지만 모두가 이해할수있는 단 한마디가 있지 Trust me
날 믿어... ㅆㅂ 마지막 ㄹㅇ 울뻔
아으
아흑 슬프다
@@bum-ble_bee 왜 울고있는거야..
"믿어라, 그렇다면 그것은 실현될테니"
-누가했을까-
간단 요약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TRUST ME”*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따봉”
*”타이탄 폴”*
17:51 모듈 교체할때 소리가 촥 하고 감기는게 듣기 엄청 좋아ㅋㅋㅋ
16:35 로봇 총뺏겨서 축 늘어지는거 개귀엽네 ㅋㅋㅋㅋ
;(
가슴에 얼굴 표정:😞
아 ㄹㅇ 졸귀네 ㅋㅋㅋ
Is it pathfinder?
@@띠용92 He is Marvin
어떤 기계가 나를 집어 던질꺼라면서 자신을 믿으라하는데 성공확률이 68퍼라고 했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했습니다.
그 기계와 이별할때도 여전히 그녀석은 날 집어던지면서 자기를 믿으라 했습니다.
그땐 눈물이 났습니다.
명작에 멋있는 감상... 올라가셨으면
100-!!
BT가 희생했어 ㅠㅠ 꼭
전쟁에서 친구를 구하다가 죽는
사람처럼 BT 비록 로봇이지만
마음은 인간인 것같아요
@@메트-v4v 우정의마음
BT가 쿠퍼 던져주는 팀플레이 이름이 FastBall(직구:투수가 던지는 가장빠른 공) 너무 간지나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4:33 와 연출 아이디어 소름 돋앗다..
저도 처음 타이탄폴 2 할때 저 연출보고 놀랐습니다.
떨어지는건가..?
@@kjmin1004 타이틀 화면과 본론은 상징적, 시각적으로 서로 분리되어 있는데
자연스러운 연출로 이질감 없이 받아들여지게 되니 몰입도를 해치지도 않고
titan'fall' 그야말로 추락이라는 관통되는 주제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서요
뭐 이런게 처음은 아니지만 게임이란게 원래 좀 미적감각이 떨어지는 컨텐츠잖아요 ㅎ
@@gamoomoo8031 그러고 그 다음 컷신이랑 이어지기도 하는듯
BT가 던진다고 할때 1차로 어이가 없다가 확률이 68%란 얘기듣고 내가 그렇게 맘에 안들었나란 생각이 들었죠
ㅋㅋㅋㅋ
움짤중에 BT가 던졌다가 실패한 짤도 있죠ㅋㅋㅋㅋㅋ
@@롤하는세트덕후 ruclips.net/video/pOp3hJz6ROY/видео.html
이거욬ㅋㅋㅋㅋ
믿으라메ㅔㅔㅔㅔㅔㅔㅔㅔㅔ
16:57 여기 나오네요 ㅋㅋㅋㅋ
실수로 마지막 대사 안고르고 가만히있으면
BT가 "goodbye jack" 이라는 말하는데 이대사로 들으면 진짜 개슬퍼요 ㅠㅠㅠㅠ trust me가 수미상관으로 이야.... 한다면 굿바이 잭은 그냥 너무 슬픔 진짜 울었다
연출 중에 또 소름인게. 00:35:03 이 대사는 BT 처음 만나고 배터리 찾으로 다닐 때 쿠퍼가 BT에게 말하는 선택지로 나온 적이 있음. 그리고 이걸 BT의 희생장면 직전에 주인공이 BT에게 말하는 선택지로 또 나오게 하네. "걱정마 BT. 난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와 진짜 타이탄폴2 싱글플레이어 플탐이 짧은 게 유일한 아쉬운 점이다. 3 꼭 나왔으면 좋겠네
어디서 봤는데 bt행동이랑 말하는거 잘보면 로봇 3원칙에 기반한 정확히 로봇의 행위라고...일부러 더욱 로봇같이 만든 로봇의 행위가 파일럿에게 신뢰를 주고 마지막에는 희생으로 보이는 행위까지 한거라는 해석이 좀 충격이었음.
지금까지 많은 작품에서 성공하고 발전한 인공지능이 예술작품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이 인간과 닮아가서 인간적인 존재로 성장하거나 로봇으로서 자의식을 깨닫고 인간의 적이 되는게 sf로봇물의 두가지 큰 클리셰라서 개인적으로는 더 감탄하고 본듯함.
예를들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daewonjang2133 완전자율형이라는 기능이 자의식 생성의 필수조건이라고 보기에는 자유의지라는 개념의 선이 불분명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선택 원칙의 수정이 자신의 의지가 되는 수준의 자유의지까지 가야만 자의식의 생성할 기본 요건이 마련되고
자신을 평가할수 있는 능력과
현재의 현상 안의 자신을 사고하는 자신과 분리해서 볼수 있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기능적 단계 발전이 ai의 자의식 생성에 관여한다고 보기는 어렵기에 개인적으로 ai발전에 대한 염려가 지나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구요.
bt의 경우 의식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덪붙이자면 제 본글의 요지는 ai발전 단계에서 오는 자의식 생성에 대한 감탄 보다는 이 작품의 서사 과정에서 bt라는 개체의 행위가 지난 ai관련 작품과 다르게 표현되고 있는 점, 그리고 아서클라크 시대에 정해진 로봇의 3원칙에 충실한 로봇에 대한 차가운 이미지에 국한하지 않고 원칙에 충실한 의식이 없는 ai의 행위가 많은 등장인물 가운데서도 인간적으로 느껴지도록 표현한 방식에 감탄 했다는 말이었습니다.
글 실력이 모자라서 오독하게 한건 아닌지 죄송하네요.
비티도 비티지만 다른 타이탄들도 죽을때 뭔가 비티처럼 짠 했다능..
@@박용석-u4s 일라이자 효과라고 부르죠. 지극히 기계적인 행동을 생명체로써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
쿠퍼를 살린게 프로그램인지 아니면 BT의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모든남자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처음 트러스트 미를 들었을 때는 욕을 했고, 마지막 트러스트 미를 들어을 때는 울었지... 진짜 못잊을 것 같어... BT ㅠㅠㅠㅠ
21:40 제가 여러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 최고의 유일한 함대 추격전.
25:38
생각해보면 정말 슬펐던 장면
이미 라스티모사대위를 잃어 트라우마가 있는듯
다시한번 파일럿을 잃고 싶지 않다고 쿠퍼를 보호하네요...
말투 행동 모두 완벽한 기계지만 저렇게 사람다운 모습볼때 너무 감동적임
더이상 파일럿을 잃을수 없다며 보호해주는 장면이랑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진짜 눈물이 흘렀다... 최근에 사서 플레이 했는데 난이도별로 다 클리어 하려고 4번 했는데 봐도봐도 소름돋고 눈물 나오는 장면들... BT...
ㄹㅇ 인간보다 더 착함 ㅠㅠ
" 더이상 파일럿을 잃을순 없다 "
33:05 여기자막 개지리네 ㄹㅇㄱㅋ
ㄹㅇ
ㄹㅇ 장인정신으로 달은 자막 ㄷㄷ
인간임을 포기한 자막
ㄹㅇ 마지막 잭까지 자막맛집
중로동
"Trust me"
주먹불끈 위잉 슈웅~
아아아 뿌직(벽에 박아 으깨진 소리
와 이거 듣고 지렸지 뭐야
Bt!!!!!(쾅 쿠쿠극ㆍㄱㆍ그그)
이 단어가 뭐라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35:17 Trust me
ㅠ훟훟후ㅜ흏퓨
ㅜㅜㅜ
37:42 ....
@@마라마카롱 허엉ㅠㅠ
소름돋았다....
13:44이때 쿠퍼는 '그' 미래를 예상하지 못했다........
플래그 회수..
18:09 따라하는게 뭔가 귀엽다 ㅋㄱㅋㅋ
스팀에 누가 Trust Me 써논거 보고 샀는데 ㄹㅇ 믿기잘했음
상품평: 날 믿어
@남윤강 ? 말아먹음?
@@아잉조앙씨 겁나 싸게 팔음 9천원인가. ,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 후기보기 전부 믿으라해서 샀는데 ㄹㅇ 숨은 명작임
19:20 뺏기기 싫다는듯 냅다 조종석에 쿠퍼 던져버림
스윗 봇남 ㄷㄷ;:
35:17 "마지막 믿음"
츄러스 미
진짜 여기서 울음 포인트 제데로 건드렸어.....
@엥스파이더맨의 게임채널ᄅᄅ 누나는 잘 있지랑 동급인듯
@@신현진-o9w 여기서 그 형의 대사가 나온다고?
나 여기서....눈물 너무 많이 흘러서 몇분지나도 계속 생각됬어......ㅠㅠㅠ
18:05 따봉날리니까 같이 따봉하는거 너무 귀엽고
37:42 와 씨
33:00 자막 미쳤네 진짜
GCL님이 해킹 당하셔서 사업유지가 힘들어진다면 EA나 아니면 콜옵 혹은 핲라도 전설로 남기지 안을까 싶네요
19:55 정비로봇? 따봉 날리는거 깨알같이 귀엽네요 ㅋㅋㅋ
페파...
저 정비로봇들 공용으로 쓰이는 애칭이 마빈(Marvin)임
@@Null-iq5rj 마빈은 그 멀티 시작부에 인사해주는 계만아니었나
@@JUN-j7p 그냥 다 마빈이라고 부르더라고요
23:06 난 저런 디테일이 너무 좋다 그리고 소리가 찰져...
착!
착!
착!
찰지다
잘못보면 궁뎅이 때린거로 봐서... 그 짤이 생각남
"찰지구나"
직접 플레이 해본 적은 없지만 이 영상을 본 뒤로는 잊을만하면 한 번씩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 때 마다 영상을 다시 찾아보곤 해요. 시간이 지남에도 다시금 찾게되는 이유는 영상에 담겨있는 제작자의 정성 때문이겠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선생님 지금 스팀에서 단돈 3300원입니다
싱글 바로 다 깨고 광광 울었습니다
할인 끝나기 전에 사두기만 하십쇼...
3300원 가격 전혀 안 비쌉니다
.
.
.
.
.
"Trust me"
캬
크 편집 진짜 잘하시네요..직접 플레이하는 거랑 똑같을 정도로 몰입감있게 만드셨어요
"Stand by for TitanFall!!!"
에임고자에게는 너무 가혹한 게임이어서 포기했지만
전투중에도 듣는 순간 전율이 오르게 만드는 그 알림을 잊을 수 없다
Pilot. Your titan is standing by - Call it when ready. Stand by for titanfall
쌉벌레여도 4발 이상 박으면 죽는겜이여서 솔직히 아무나 할수있음
@@새달이-u6k 요놈 여기있었구나
Oi! Ur titan is ready
푸슝 stand by for titanfall!
@@새달이-u6k 그 님채널설명보고 말하는데 몬헌 월드에 알바트리온 나오지않음?
17:56 여기도 명장면임 ㅠㅠ
33:00 자막 레전드;;
타임라인 0.대로 쪼개면서,, 하나하나 다 바꾸고 으악
"감자"
@@범고래9041 윾비 했다
@@i2nu 섬뜩하네ㄷㄷ
@@범고래9041 ㅋㅋㅋㅋ 진짜 감자네 ㅋㅋㅋㅋㅋㅋ
크.... 이게 로봇 로망이지....
남자라면 모두가 한번쯤은 품어봤을 상상
트러스트미랑 마지막 잭을 부르는 BT의 대사는 정말.... 눈물이난다
20:20
Stand by for TaITAN Fall 할때 전율이 싹 돋네
stand by for titanfall
왼쪽 귀 청력 잃어서 잘 안들렸음
16:35 얘한테서 그냥 가져올수가 있었군요... 전 그냥 뭐 표시되자마자 쏴버렸는데 이랬군요
일단 죽이고 시작 ㅋㅋㅋㅋ
유사 둠 슬레이어
??? : 수고했다 Bang!!!
12:48
누락된 정보: 이때 BT는 과거에서의 브리핑이 불가능하자 자신의 인공지능 일부를 쿠퍼의 헬멧에 이식했다.
34:27 그리고 이때 보면 링크 재연결후 뭔가를 유난히 오랫동안 UPLOADING... 한다...?
그럼 설마 BT가 헬멧에 남아있을수도 있단건가...?
@@muno1929 3편 떡밥이였죠... 망할 EA
@@muno1929 남아있는 건 확실한듯
@RU루라 마지막에 모스부호로 jack 이라고합니다 엉엉
@@girin06 모스부호가 아니라 2진법입니다 불빛 자세히 보면 강약 있어요
21:33 번역오류 - 함선에 탑승해! 바로 뒤쫒아간다!
37:33 와 모스부호 이걸 이렇게 표현하네 ㄷㄷ 진짜 개지린다ㅋㅋ
모스부호 아닙니다...2진법이에요.
모스부호 아님 모스부호는 줄과 점으로 이루어짐 저건 2진법임 여기서 2진법이란 0과1만 존재하는 것이다.
이거 뒷북이지만 소소한게, 잭과 BT는 주병기 잡는 손이 다릅니다. 근데 잭이 탑승하면 BT는 주병기 손이 잭을 따라갑니다. 소소하지만 연결되어있단걸 보여주는 대목이죠
"Trust me."
모르는 사람은 있지만, 감동받지 않은 사람은 없는 갓겜.
기계지만 정말 인상깊었던 캐릭터... 기계지만 인간같은 캐릭터.. 그래서 매력적인 BT..
로봇의 프로그램을 따르는 모습이 가장 인간다워 보이는...
34:55 레전드..
35:14 날 믿어
다시봐도 개소름...
9:28 자~ 당신 죽는수가있어요~~
얘! 그러다가 큰코 다친단다!~
죽이고 싶은 타이탄
죽이고 싶은 쿠퍼와의 1선
타이탄탄님 한판해요
아이고난!
내가 BT에 진짜 진심이었구나 느낀 순간이...
슬론한테 BT 파괴되고 도망칠때, 주위가 불바다인 와중에도 보이는 길로 냅다 달리지 않고 BT를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음
게임이 지금 어떤 길로 가야된다고 막 뚜렷이 가르쳐주는 편은 아니라서 빠른 게임진행만을 생각했다면 그냥 달렸을 수도 있었을텐데..
근데 그렇게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니 BT가 힘겹게 말을 걸드라 그게 맞는 진행이었던거지
게임을 하는 다섯시간동안은 진짜 내가 BT의 파트너라고 느꼈다.
프로토콜3 - 파일럿을 지켜라
지켜줘서 고맙다 BT
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ㄱㄹㅇ… 저도 진짜 죽은건가..? 못 살아나나…? 하면서 쳐다봄…
주인공버프 여따가써서 bt살리고싶네 ㅋㅋ
10:50 나만 여기 깔려죽은게 아니구나ㅋㅋㅋㅋㅋ
oof!
저도 여서 죽음ㅋㅋ
23:03 개멋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앉아서 손뒤로 한다음 하이파이브 ㄹㅇ ㅈ간지
@@user-of2ri7wz5j ㅆㅇㅈ
엔딩 세번 봤는데 이걸 이제 보네 ㄷㄷㄷ
제가 이 미션과 -게이츠 누나- 때문에 6-4에 빠졌습니다.
스토리텔링이랑 인겜 전투랑 서로 잘 조화되서 인겜 몰입이 너무 잘되서 재밌었음 진짜 나중엔 내 자신의 구린 에임만 해결되면 이 게임이 왜 명작인지 이해가됨 1.2편 모두 명작이니 둘 다 해보는걸 추천
거의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라 하네 ㅋㅋㅋㅋ 파일럿이 미안해 BT...
“내 알 바 아냐, 이것도 계약서에 넣으셨어야지, 나 보고 돈 받고 일해달라 하는 사람 차고 넘쳐.” ㄹㅇ 상남자스럽고 쿨한 대사
그것이 용병이니까..
18:35 이미 적들에게는 환장의 콤비나 다름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환장하겠네...;;
22:39 뭔가 익숙
13:44 여기가 문제였어 여기가..
구니까요.. 바람의나라가 뭐야 바람의나라가;
@@아미친숙제안했다 그게 아니라 비티가 쿠퍼를 던져도 된다는 명령어를 입력했다잖아유
@@XLIX-49 광고떴다는 소리 같은디?
14:35 해본사람만 안다는....핵장면
ㅇㅈ
보기만해도 미치겠는데
해본사람들은 오죽할까 ㄷㄷ
1차 후에:후... 2번째를 본 후 씹아! (어쩌다 성공) 3번째 실패 후 제작자 씹알
저거 첫트에 성공했는데......
저거 생각 보다 쉬워요 아닌가 나만 쉬운건가
미군에 사족보행 운반용 로봇차량이 실전투입되었고 그건 말조차 못하고 별다른 인공지능도 없는데 소대원들은 그 로봇을 인격체로 대하고 부서지면 슬퍼했다는 말이 있었죠, 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당 ㅠㅠ
28:21 죽어가는 bt의 모습...충격이다...
진짜 싱글스토리는 역대급 어디다 비벼도 꿀리지않는 게임이였는데 시기가 배틀필드랑 콜옵이랑 몇일간격으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망한 비운의 명작이죠 그렇다고 멀티가 구리지도않음 엄청 재밌어요
19:58 남자라면 웅장해진다..
또랙스...
@타찬카 로드..
여자하겠습니다
@@범고래9041 오니ㅣㅣㅣㅣ
@타찬카 {--}7
19:19 소름 ㅜㅜ
15:15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리맨 박사님~
16:39 슬퍼한다ㅠ
20:17 진짜 '타이탄폴'다운 명장면 "Stand by for Titan fall'
와 ㅇㄱㄹㅇ 웅장한 브금이 깔리고 멋진 배경을보며 거대로봇을 타고 동료들과 강하하는장면 진짜 뽕제대로참
@@스티치-n7n 진짜 겜덕이 아니여도 진짜 웅장해짐 ㄹㅇ
17:10
BT: 성공 확률 68%
쿠퍼: 'O'
:O
ruclips.net/video/pOp3hJz6ROY/видео.html&ab_channel=HanSolo
"Trust me" 이 한마디가 남자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었다...
ㄹㅇ 슴가가 웅장해진다
trust 오타 나셨습니다
BT 파일럿 지키는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최강의 타이탄이다..
와 정신나갈것 같아ㅏㅏㅏㅏㅏ BT가 따봉하는거 너무 귀엽잖아ㅏㅏㅏㅏㅏㅏㅏㅏ
Trust me를 듣고 가슴이 웅장해지다 못해 여자가 되었습니다
15:00 이건 스타워즈잖앜ㅋㅋㅋㅋ
37:43 와 마지막에 BT에요? 보면서 진짜 감동했어요
유대감때문에 아예 파일럿 신경망에까지 연결된건가?
진짜 BT맞으면 개감동일듯
타이탄폴3 나오는거지
@@MONAMISIOTiSm 아마 게임 챕터 부분에서 BT가 소통을 위해서 자신의 인공지능을 쿠퍼의 저 뭐시다냐 헬멧에 넣은 걸로 알아요 헬멧에서 살아있는 BT가 메시지 남긴 거예요
타이탄폴2 싱글은 진짜 넘잼슴 ; 시간도 짧고 후속작도 DLC도 없는데 그것만으로도 완벽하고 여태껏해본겜들중 제일 잼있음 무엇보다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BT랑 쿠퍼는 진짜 전설이다 에펙이나 후속작 어디안나오나 ?
타이탄폴1 의배경을 좀더설명하자면IMC병역중 "양심"이있는 일부가 민병대측으로 합류하면서 기술과장비수준이 증가했고 여러모로 발전을이루고IMC와 대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라는 설명도있었으면 배경을 이해하는 데도움이됐을것같네요^^
@게임폭파반 IMC 원정대 부사령관이 합류했을걸요
@@BATTLECRUISER1256 그레이브스같은 imc온건파들이 대다수 건너갔습니다
그러게요ㅎㅎ농사랑 채굴만 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군사용 타이탄이랑 전함을 개발한건지 이해가 안 갔습니다
마지막보면 미니건들고 미사일도 달려있던데 ㄹㅇ개사기였을듯
@EX GM 다수의 IMC 온건파가 민병대로 들어오면서 각종 기술들과 전술, 노하우를 들여오면서 개발된게 뱅가드급입니다.
10:48 이거 진짜 많이 당햇엇지 ㅋㅋㅋㅋㅋㅋㅋ
ㅋ
17:26 아 여기서 실패하면 복합골절 운운하는걸 봐야하는데 ㅋㅋㅋ
직접 플레이하며 즐기라는 의미로 조금씩 덜 넣으셨다는걸루 ㅎㅎ
35:00
1. BT 걱정마 나는 어디에도 안가
2. BT..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자막 진짜 역대급으로 잘 넣었다...
특히 마지막 부분 아크에서 기계 고장일때의 자막 감동 ㅎ
@까치이 ?
진짜 영화보고 싶을때는 GCL지씨엘 님 영상을 즐겨봅니다!
구독자 200만명 되실때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멀티는 안해봤지만 타이탄폴3는 나왔으면 진짜 메카물나오는 작품중에서는 이거만큼 재밌었던건 없었던거 같음
타탄폴2 마지막에 헬맷 빤짝빤짝 3편 암시..?
BT 목소리도 들리는데 ㄱㄴ?
@@Gunhee0080 그게 모스부호라고 하는데
해석하면 Jack일거에요.
그런데 타탄풀3가 못나온다고합니다
정확한건 모르지만 개발자의 사정이 있는것 같아요.
3 계획없고 후기작인 에이펙스에 전력을 쓴다고 했습니다
@@Gunhee0080 그 빤짝빤짝이 이스터에그였는데 gcl님이 해석해주신듯 하네요
18:00 트러스트미 보다 이장면이 진짜 발군인것같음
BT를 외치는데 귀신같이 잡아주러옴
4:51 ㅓㅜ에어브레이크 펼치고 역추진 완벽한 착륙감속자세군
35:00 허엉 ㅠㅠ 이거 처음에 BT 베터리구하러갈때도 했던말이에요 ㅠㅠㅠㅠ
35:18 BT의 4번째이자 마지막 유언 "Frust me" "날 믿어"
처음보는 게임인데
스토리나 연출력이 진짜 보는내내 대단하다 느낌.
직접해보세요 훨씬재밌습니다
타이탄폴의 세계관은 에어펙스 레전드 세계관과같다 즉 타이탄폴은 과거 에펙은 타이탄폴의 40년후
37:38 BT는 죽지않아요 헬멧에 데이터 전송되있습니다
13:42
그런 말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도대체 왜 그랬을까....
모두들이 모르는 사실하나 마지막에 헬멧에서 불이 깜빡깜빡한다는 뜻은 BT가 아직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헬멧에 데이터를 옮긴거아님?
@@이름성-h1r 정답 bt가 자폭하기전에 헬멧이 데이터 옮겨놈
와 그럼 타이탄폴3 나오는 거임
@@목나모 아마 에이펙스 레전드 다음에 나올듯
@@루나-o2u 꿈깨게 해서 미안한데.. 2017년1월 초순에 타이탄폴3 개발 착수단계에서 폐지됨.그 타폴2가 respon이랑 EA가 같이만든건데 EA가 respon회사를 3억달러 주고 사서 원래였으면 2020년 중순에 나왔어야함.
WA...BT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정 너무감동나서 눈물 찔끔났습니다. BT의 전 파일럿이 쿠퍼를 두번 구하고 BT가 쿠퍼를 두번 구했네요. 정말 감동적이에요.
35:18 BT : 파일럿, 날 믿어
파일럿 잭 쿠퍼 : 뭐? 안되에에에에에ㅔ에!!!!! BT!!!!!!
결국 타이탄폴2에서도 파일럿 잭 쿠퍼를 위해 희생한 타이탄 BTㅠㅠ
20:20 게임 플레이하면서 여기 장면이 제일 전율이 흘렀음
33:33 이거보고 에이펙스 하는듯..ㅋㅋㅋㅋ 관접광고 성공이랄까
와 BT라는 AI를 너무 매력있게 잘만든거같아요
게임진행될수록 성격도 어느정도 유머러스해지고 센스있고 귀여움까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