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태님 큰 액션중 한번에 가져가는 입질은 있지만 잔액션에는 물고 가만히 따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땐 꼬시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챔질을 하지 않으면 밀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L 보다는 ML 사용하라는 것이며 무리없이 들어올리기엔 안성맞춤입니다. 물고 늘어질때 챔질을 하는데 그 과정에 발생되는 웜을 물고 가만히 따라오는 경우 톡톡 지며 스테이 그리고 다시 리트리브등의 슬로우 동작이 필요합니다 이 연속 동작은 순서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길 물고 오다 뱉는 경우도 있지만 스테이 하면 따라옵니다. 그 꼬시는 과정에 웜을 물고 늘어지는 경우 사이드 챔질을 하면 99% 훅킹이 됩니다. 갈치가 보기보다 상악과 하악이 강해서 끌어서 들어올리다 많이 빠집니다. 발앞에서 들어올리기전 마지막 발악을 하기 때문에 훅킹이 되지 않아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원줄대비 목줄은 볼락과 같이 바닥층 위주의 공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밑걸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목줄 선택은 (목줄도 타지 않기 때문) 카본라인 4호~5호 ~6호 큰 의미도 없습니다.
@@정경태-w9o 쉽게 말해 마릿수 조과를 내야 한다면 손맛을 뺀 빠른 마릿수는 ML이 갑입니다. 저는 풀치 첫 입문 당시 UL L 아닌 에메랄다스 MX 83ML 시작해서 지금껏 고집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수년전 풀치 입문 당시 제 옆에서 UL로 잡으시는 분 킹받아서 (몇시간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풀치를 ML로 하는 분 첨봤다며(그 당시 그분은 루어 6년차) 온라인과 현실은 별개라고 하시며 ML로 갈아타야 겠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 당시 첫 입문에도 저는 챔질과 액션(기존 방식과 다른 퍼포먼스 스타일 낚시) 즐겼습니다. 그러니 지금 생각해 보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운 내용과 다르니 그분이 킹받을만 하다 생각합니다.
하하..청개비는 야간 전갱이, 고등어, 감성돔, 볼락, 농어등등 그중 낮에는 반응할 어종은 감성돔 정도 입니다. 낮시간은 메탈이나 작은 웜이 효과적입니다. 낮하고 밤하고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전갱이 전용 지그가 있습니다. 일반지그는 전갱이가 상대적으로 입술이 약해 잘 찢어집니다. 그래서 입 안쪽을 걸어 빠지지 않게 하는 전갱이 전용바늘을 사용합니다.
접근성 편한 방파제만 고집하면 그 수준에 맴돌게 됩니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올해는 황덕도 빼고 생자리만 다니고 있는중인데 장목권 일대 어디건 계체수가 보입니다. 지도를 펼치고 수심이 깊고 조류 소통이 좋은 곳 그곳이 좋습니다. 대체로 간조는 피하시고..
하고잽이님때문에 던질찌에 입문하게되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2500번 0.6합사 fs찌 7그램으로 캐스팅하는데 던질찌가 하고잽님처럼 반듯이 가지않고 좌우로 크게 흔들리고 지그도 크게 흔들리면서 장타가 나오지 않는데 혹시 원인을 알수있을까요? 옆에7-10그램 만 채비한 조사님들과 차이가 나지않아서요 부탁드릴게요^^
좌우로 날리는 것은 통상 무게 중심이 분산되어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던질찌가 메인이라면 목줄 길이가 길어지면 그 역시 중심이 던질찌에 집중되지 않고 등분으로 나눠어 발생되는 현상도 있습니다. 예) 목줄이 길게되면 캐스팅시 뒤쪽 바닥에 끌리거나 주변 환경에 따른 채비 걸림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목줄은 적당량 50~70cm 사이가 좋습니다. 너무짧게 되면 웜 인근 녀석들 먹이 활동중 원줄이 짤리는 현상도 있어 던질찌 유실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경험상 50~70cm 기준으로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와이어는 구부러지면 잘 펴지지 않아 사용하질 않습니다. 카본목줄 5호 6호 사용해도 입질에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두번째 무거운 지그를 사용할때 (지그 +웜무게 ) 던질찌 15g 집중되지 않아 지그재그로 날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번째 캐스팅 동작중 부드러운 연속 동작이 아닌 지그헤드 채비처럼 임팩트를 주게되면 (직구식으로 캐스팅하면 비거리 줄어듬) 그로인해 지그재그로 날라가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비거리는 라인 굵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로드가 8피트면 기본적으로 70정도 날릴수 있습니다. 던질찌에 힘을실어 부드럽게 캐스팅하다 숙달되면 임팩트 포함해 캐스팅 하시면 됩니다.
비거리가 좋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 보다 공략 범위가 넓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리 공략하는 사람들과 마찰할 필요는 없지만 단 채비꼬임이 많아 안가게 되었습니다. 집어등은 솔직히 말해 없어도 되고 있으면 비추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집어등 퍼지는 크리보단 집중식, 밝기가 좋으며 풀밝기에서 시간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분은 100W 좋다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집어등을 잘못 비추게 되면 사이즈 작은 녀석만 모이고 큰건 공략범위 밖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빛이 끝나는 지점들이 메인입니다. 그래서 집어등 켜져있는 포인트 진입시 본인껀 off 그리고 빛이 끝나는 지점들을 공략하면 됩니다.
0.4호도 가능합니다. 단 새만금은 밑걸림이 심하다 들었습니다. 적절한 카운트가 필요한 것 같아 보이며 꼭 FS 타입을 사용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필드 여건에 맞는 타입의 던질찌를 사용하는 것이 사용자 스킬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FS 타입의 주 목적 수심이 깊어 폴링바이트 특성상 지그와 내 선자리 사선을 맞추려는 의도 입니다. 라인이 가늘어 목줄도 가늘어야 한다는 생각은 마시고 목줄은 안탑니다.(도래매듭 두겹꼰사 라이터불로 지져) 카본 4호 이상 운용 가능합니다. 단 라인 색상은 어두운 단색계열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밍밍님 던질찌 자중과 관계없이 기본 부력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공기주머니가 있다치면 어느정도 가라앉게 하기 위해선 무거운 돌이나 납덩어리를 넣어 인위적으로 가라앉게 할 수 있습니다. 던질찌 역시 자중은 무겁고 공기주머니가 있습니다. 그 공기를 납덩어리(설명을 쉽게) 넣어 부력을 상쇠시켜 F SF SS FS 타입으로 세분화 시켰습니다. 세분화 시키는 과정에 납덩어리 (부력추 _무게에 따라 침강속도는 달라집니다) 그렇게 F SF SS FS 타입으로 변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자중은 무겁지만 던질찌 타입에 따라 물에 뜰수도 (F타입)천천히 가라 앉을 수도 (SF 세미플로팅 SS 슬로우싱킹) 빨리 가라 앉을수도 (FS 패스트싱킹) 그러나 패스트싱킹이라고 해도 순간적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3g 지그에 +웜무게 추가 하면 3g 아닙니다. 만일 생미끼까지 추가하면 더 무겁게 됩니다. 그리고 던질찌가 조류를 타게되면 더 천천히 내려갑니다. (던질찌 제조사마다 여부력은 달라 침강속도 역시 달라집니다) 본 질문 던질찌가 언저 가라 앉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그가 먼저 내려가고 던질찌가 뒤따라 내려오는데 던질찌 부력으로 인해 조류를 타게되면 갭이 크집니다 제가 FS타입을 고집하는 이유는 물속 지그와 던질찌간 텐션 /내자리에서 사선을 유지하여 민감하게 대처가능) 그래서 FS 사용합니다. 포물선 느낌입니다. 끝으로 이전 영상 하나씩 보면 알겠지만 (포퍼먼스를 즐기는 스타일) 과한 액션후 폴링 동작도 있고 천천히 탐색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만일 제말이 틀리면 밍밍님이 생각한 것 처럼 액션을 화려하게 주는데 도래위 던질찌랑 교통사고 나겠죠? 해당 채비를 온라인 블로그 시절 유행을 시켯고 유튭에 영상을 찍어 쉽게 말해 원조는 이렇게 즐긴다는 것을 찐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볼락도 이와 같은 방식입니다. 이전영상 보시면 됩니다.
나이론님 정말 어려운 질문인 것 같습니다. 성향도 그렇고 제 기준은 다이와 로드만 사용하는 편이라 그외 로드는 별로 사용해 본적은 없습니다. 이 것이 좋다 가성비다, 사실 이 부분이 작업일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성격이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기준에 맞는 낚시대를 찾아 즐겨야 하는데..누가 이게 좋다고 한다 사자.. 사놓고 본인 취양에 안맞으면 팔게됩니다..중복투자일 수 있고.. 제가 처음 다이와 에메랄다스mx83ml 시작해 두번 바꿨습니다. mx 보다 조금 더 가벼운 air ags 83ml 다른 사람들 기준은 모르나 저는 제 기준 아직도 에메랄다스mx83ml 제가 구입할 당시는 23만원인데 요즘은 너무 비싸졌드군요..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파손도 안되고 감도 좋아서 카고 갑이 무늬등등 기회되면 눈감고 중고를 알아보셔도 되고 mx83ml / air ags 83ml 사용하고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볍다. 다른 사람들과 기준은 어떻게 되었건 나에게 맞으면 됩니다. 10~20정도 주셨지만 고민이 깊어집니다.
풀치만 생각한다면 스파자 25L 정확히 말해 풀치가 반듯하게 깔리는 와이드형이 좋습니다. 일반형 쿨러에 제 조황을 넣는다면 1.5배이상 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풀치를 구부려 넣기 때문에 입니다. 시마노 스파자 보급형 25L 10만원 후반대이고 비슷 하지만 비메이크도 있습니다.
캐스팅은 라인 파지한 손가락을 어느 위치에서 놓을 것인가 핵심입니다. 너무 빨리 놓게되면 포물선을 그리고 너무 늦게되면 처박힙니다. 손가락 놓은 타이밍은 본인의 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기준 12시 방향 머리 윗쪽에서 놓습니다만. 그 동작이 눈 깜짝할 사이라 본인 스스로 감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그헤드 채비와 달리 던질찌 무게에 촛점을 두고 회전하며 탓점을 잡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잘할 수 없지만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비가와도 낚시에대한 열정은 식지않으시는 하고잽이님 대단하십니다 시시각각변하는 바다상황에 맞춰가시는 고수님의 임기응변 배우고싶습니다^^
규근님 이것이 이 방법이 이 채비가 정답이란 건 없습니다.
단지 그날 조건에 따라 맞는 채비를 응용하며 필드에 맞게 대응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조력있는 사람들은 입문자들에게 말하길 경험이상 좋은 스승은 없다 말 합니다.
@@procool 지당하신말씀 감사합니다 ^^
기회가된다면 꼭한번 같이낚시하며 배워보고싶습니다
비오는데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ㅎ
비오는 날
풀치 활성도 나쁜편은 아닙니다.
풀치외 다른 장르도 우중낚시를 가끔 즐겼습니다. 사람들이 없어 전세낸 기분이라..🤭🤭
덕분에 에메랄다스 ags 낚시대를 알고 구매하여 사용해봤는데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
M대가 없으면 지금 구입한 로드로 무늬
그리고 ML로 갑이 쭈꾸미 갈치 농어등 두루두루 올라운드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로드입니다.
출조길 손맛 보시고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비오는디 고생많이 하셨어요~~^^
잘보고 갑니다!!
때론 비오는 날 낚시 나름 운치도 있고 비오는 날 풀치 조과도 좋다는 것 보여주고 싶었습니다.ㅎㅎ
하고잽이님 비가 오는데 열정은 대단하십니다.
한가지 어제방파제에서 피딩시간 본다고 새볔까지했는데 릴링은 고스톱!.! 입질은 톡톡치면서 훜.가져가질 안네요
걸어도 입질이약해 들어올리다벚겨지고....
정말 환장 하겠드라구요.씨알은 3지반 4지정도 상당히커요 색깔도 거무틱틱한게...
좀좋은팁좊 부탁드립니다.저는
라이트대 2000번 릴 합사0.4호 채비 입니다.
경태님 큰 액션중 한번에 가져가는 입질은 있지만 잔액션에는 물고 가만히 따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땐 꼬시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챔질을 하지 않으면 밀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L 보다는 ML 사용하라는 것이며 무리없이 들어올리기엔 안성맞춤입니다. 물고 늘어질때 챔질을 하는데 그 과정에 발생되는 웜을 물고 가만히 따라오는 경우 톡톡 지며 스테이 그리고 다시 리트리브등의 슬로우 동작이 필요합니다 이 연속 동작은 순서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길 물고 오다 뱉는 경우도 있지만 스테이 하면 따라옵니다. 그 꼬시는 과정에 웜을 물고 늘어지는 경우 사이드 챔질을 하면 99% 훅킹이 됩니다.
갈치가 보기보다 상악과 하악이 강해서 끌어서 들어올리다 많이 빠집니다. 발앞에서 들어올리기전 마지막 발악을 하기 때문에 훅킹이 되지 않아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원줄대비 목줄은 볼락과 같이 바닥층 위주의 공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밑걸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목줄 선택은 (목줄도 타지 않기 때문) 카본라인 4호~5호 ~6호 큰 의미도 없습니다.
정 모르겠다 싶으시면 지역이 같다는 가정하에 동출해서 도움을 드리겠지만 챔질하는 스타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물고 늘어질때 챔질 (저도 가지고 있지만 라이트가 허리힘이 좀 많이 밀립니다.
@@procool .정말 핵심적인답이네요.
사이드 챔질 과 에깅대로 다시함도전할게요.
저는거제도에삽니다.
그래서날 만 좋으면 퇴근후 짬낚가능합니다.
좋은답변 상당히 도움이가고믿음이 가네요.고맙습니다
@@정경태-w9o 쉽게 말해 마릿수 조과를 내야 한다면 손맛을 뺀 빠른 마릿수는 ML이 갑입니다.
저는 풀치 첫 입문 당시 UL L 아닌 에메랄다스 MX 83ML 시작해서 지금껏 고집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수년전 풀치 입문 당시 제 옆에서 UL로 잡으시는 분 킹받아서 (몇시간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풀치를 ML로 하는 분 첨봤다며(그 당시 그분은 루어 6년차) 온라인과 현실은 별개라고 하시며 ML로 갈아타야 겠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 당시 첫 입문에도 저는 챔질과 액션(기존 방식과 다른 퍼포먼스 스타일 낚시) 즐겼습니다.
그러니 지금 생각해 보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운 내용과 다르니 그분이 킹받을만 하다 생각합니다.
정말대단하십니다
비가온다고해는데
출조하시네요
젭이님존경합니다
화이팅 ~~~
K아저씨님 감사합니다.
풀치는 퇴근길 어느곳에서도 만날수 있습니다.
단지 사람이 많은 곳 피하다보니 갯가로 마실다니며 탐사다니고 있습니다. 아직은 운이 좋아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비가오면 보통은 쉬어야지 하는데 역시나 출조하시네요 ㅎㅎ 조과도 멋집니다
올해는 좀 이상합니다.
기장권도 벌써 나온다 하니 울산도 상황은 같아 보입니다.
가까운 퇴근길 울산 한바퀴 돌아보세요..ㅎㅎ
잘보고갑니다
디딤돌님 명절연휴 잘 보내시고 출조마다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비와도 가는 진정 꾼일쎄~ 짬낚은 가덕에서 놀아야긋다..ㅋ 카우보이 캐스팅 멋찜!!
가성비는 가덕이 갑입니다.ㅎ
시간 ₩
아직 코로나 시국이라 방파제는 피하시고 한적한 갯가 돌아 보면 됩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행동반경이 넓어 풀치낚시 테트라는 비추입니다.
사부님 안녕하세요 오늘 고등어랑 전갱이 잡을려고 가덕도 갯바위에서 오후2시부터 5시간가량 루어낚시 했는데요 5그램 지그헤드(중국산 지그헤드 바늘큼) 워터맨웜 던질찌 채비해서 던졌는데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꽁치미끼도 써보고 지렁이랑 크릴도 써보고 별짓다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던데 이럴땐 다른포인트로 옮겨야하나요?
하하..청개비는 야간 전갱이, 고등어, 감성돔, 볼락, 농어등등
그중 낮에는 반응할 어종은 감성돔 정도 입니다.
낮시간은 메탈이나 작은 웜이 효과적입니다. 낮하고 밤하고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전갱이 전용 지그가 있습니다. 일반지그는 전갱이가 상대적으로 입술이 약해 잘 찢어집니다. 그래서 입 안쪽을 걸어 빠지지 않게 하는 전갱이 전용바늘을 사용합니다.
@@procool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용 ㅎㅎ
야간근무중 영상봤는데 우중낚시 좋네요 ㅎㅎ거제는 정말 다풀치포인트 인거같습니다^^
접근성 편한 방파제만 고집하면 그 수준에 맴돌게 됩니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올해는 황덕도 빼고 생자리만 다니고 있는중인데 장목권 일대 어디건 계체수가 보입니다.
지도를 펼치고 수심이 깊고 조류 소통이 좋은 곳 그곳이 좋습니다. 대체로 간조는 피하시고..
@@procool 네 ^^감사합니다^^
하고잽이님때문에 던질찌에 입문하게되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2500번 0.6합사 fs찌 7그램으로
캐스팅하는데 던질찌가 하고잽님처럼
반듯이 가지않고 좌우로 크게 흔들리고 지그도 크게 흔들리면서
장타가 나오지 않는데
혹시 원인을 알수있을까요?
옆에7-10그램 만 채비한 조사님들과 차이가 나지않아서요
부탁드릴게요^^
좌우로 날리는 것은 통상 무게 중심이 분산되어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던질찌가 메인이라면 목줄 길이가 길어지면 그 역시 중심이 던질찌에 집중되지 않고 등분으로 나눠어 발생되는 현상도 있습니다.
예) 목줄이 길게되면 캐스팅시 뒤쪽 바닥에 끌리거나 주변 환경에 따른 채비 걸림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목줄은 적당량 50~70cm 사이가 좋습니다.
너무짧게 되면 웜 인근 녀석들 먹이 활동중 원줄이 짤리는 현상도 있어 던질찌 유실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경험상 50~70cm 기준으로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와이어는 구부러지면 잘 펴지지 않아 사용하질 않습니다.
카본목줄 5호 6호 사용해도 입질에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두번째
무거운 지그를 사용할때 (지그 +웜무게 ) 던질찌 15g 집중되지 않아 지그재그로 날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번째
캐스팅 동작중 부드러운 연속 동작이 아닌 지그헤드 채비처럼 임팩트를 주게되면 (직구식으로 캐스팅하면 비거리 줄어듬) 그로인해 지그재그로 날라가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비거리는 라인 굵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로드가 8피트면 기본적으로 70정도 날릴수 있습니다.
던질찌에 힘을실어 부드럽게 캐스팅하다 숙달되면 임팩트 포함해 캐스팅 하시면 됩니다.
맞바람에는 캐스팅이 가능합니다. 단 옆바람엔 라인이 날려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해당채비로 다음 볼락시즌 재미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이전영상
하고잽이님의 박학다식한 답글감사합니다.
목줄 카본4호 60cm이하로했는데
대가 에깅대가없어 잡로드 662m대로
했고 캐스팅시 임팩트있게 부드러움없이 해서 그랬나봐요
다시 출조하여 많은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고잽이 즐시합니다
이곳은 산청이라 겨제를 잘 모르네요
시방제는 어디에 있는지요
산청이면 남해쪽에도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너무 멀리오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마산 원전도 풀치낚시 많이 합니다.
영상 보고 공부잘하고있습니다
던질찌같은경우 집어등이필요한가요,?
비거리생각하면 집어등효과는 미비할것으로생각되는데
영상보다보니 궁금해지네요
비거리가 좋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 보다 공략 범위가 넓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리 공략하는 사람들과 마찰할 필요는 없지만 단 채비꼬임이 많아 안가게 되었습니다.
집어등은 솔직히 말해 없어도 되고 있으면 비추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집어등
퍼지는 크리보단 집중식, 밝기가 좋으며 풀밝기에서 시간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분은 100W 좋다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집어등을 잘못 비추게 되면 사이즈 작은 녀석만 모이고 큰건 공략범위 밖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빛이 끝나는 지점들이 메인입니다.
그래서 집어등 켜져있는 포인트 진입시 본인껀 off 그리고 빛이 끝나는 지점들을 공략하면 됩니다.
< 사용하는 채비와 소품 구매처 >
더 좋은 제품이 출시되면 언제라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smartstore.naver.com/bm112208/products/9120934461
가르쳐주신 채비로 이번에 새만금에서도 손맛을 봤습니다~!^^
보조스풀하나구매해서 원줄 변경할려고하는데 0.4호에 캐스팅볼을 달아도될가요? 여기는 무조건 장타라 0.4 나 0.6 호 고민중입니다
0.4호도 가능합니다.
단 새만금은 밑걸림이 심하다 들었습니다. 적절한 카운트가 필요한 것 같아 보이며 꼭 FS 타입을 사용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필드 여건에 맞는 타입의 던질찌를 사용하는 것이 사용자 스킬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FS 타입의 주 목적 수심이 깊어 폴링바이트 특성상 지그와 내 선자리 사선을 맞추려는 의도 입니다.
라인이 가늘어 목줄도 가늘어야 한다는 생각은 마시고 목줄은 안탑니다.(도래매듭 두겹꼰사 라이터불로 지져) 카본 4호 이상 운용 가능합니다.
단 라인 색상은 어두운 단색계열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procool 감사합니다 저번 황덕도에서는 채비 체결해주셔서 튼튼했는데 제가하니 터지길래ㅠㅠ 묶는법이 문제였네요ㅎㅎ
그래서 0.4호시 터지는게 아닌가가 걱정이였습니다ㅎ
가는 합사는 매듭의 문제가 높습니다.
두겹으로 꼬아서 매듭하면 0.4호도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볼락은 저도 0.4호로 사용해 감성돔까지 손맛볼 수 있었습니다.
@@procool 네알겠습니다ㅎㅎ
또 가고싶어 부모님 모시고 민박집 또 가내요ㅎㅎ 타이밍 맞아서 뵙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용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질문 사용하시는 던질찌가 약 15g
지그헤드가 3g이면 던질찌가 먼저 가라안고 지그헤드가 천천히 내려가면서 입질을 받는다는 말인가여?
밍밍님 던질찌 자중과 관계없이 기본 부력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공기주머니가 있다치면 어느정도 가라앉게 하기 위해선 무거운 돌이나 납덩어리를 넣어 인위적으로 가라앉게 할 수 있습니다.
던질찌 역시 자중은 무겁고 공기주머니가 있습니다. 그 공기를 납덩어리(설명을 쉽게) 넣어 부력을 상쇠시켜 F SF SS FS 타입으로 세분화 시켰습니다.
세분화 시키는 과정에 납덩어리 (부력추 _무게에 따라 침강속도는 달라집니다) 그렇게 F SF SS FS 타입으로 변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자중은 무겁지만 던질찌 타입에 따라 물에 뜰수도 (F타입)천천히 가라 앉을 수도 (SF 세미플로팅 SS 슬로우싱킹) 빨리 가라 앉을수도 (FS 패스트싱킹) 그러나 패스트싱킹이라고 해도 순간적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3g 지그에 +웜무게 추가 하면 3g 아닙니다. 만일 생미끼까지 추가하면 더 무겁게 됩니다.
그리고 던질찌가 조류를 타게되면 더 천천히 내려갑니다. (던질찌 제조사마다 여부력은 달라 침강속도 역시 달라집니다)
본 질문 던질찌가 언저 가라 앉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그가 먼저 내려가고 던질찌가 뒤따라 내려오는데 던질찌 부력으로 인해 조류를 타게되면 갭이 크집니다
제가 FS타입을 고집하는 이유는 물속 지그와 던질찌간 텐션 /내자리에서 사선을 유지하여 민감하게 대처가능) 그래서 FS 사용합니다. 포물선 느낌입니다.
끝으로 이전 영상 하나씩 보면 알겠지만 (포퍼먼스를 즐기는 스타일) 과한 액션후 폴링 동작도 있고 천천히 탐색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만일 제말이 틀리면 밍밍님이 생각한 것 처럼 액션을 화려하게 주는데 도래위 던질찌랑 교통사고 나겠죠?
해당 채비를 온라인 블로그 시절 유행을 시켯고 유튭에 영상을 찍어 쉽게 말해 원조는 이렇게 즐긴다는 것을 찐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볼락도 이와 같은 방식입니다. 이전영상 보시면 됩니다.
하고잽이 형님 혹시 10-20 사이 가성비 에깅대 추천 해주실수있나요 ..?
나이론님 정말 어려운 질문인 것 같습니다.
성향도 그렇고 제 기준은 다이와 로드만 사용하는 편이라 그외 로드는 별로 사용해 본적은 없습니다.
이 것이 좋다 가성비다, 사실 이 부분이 작업일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성격이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기준에 맞는 낚시대를 찾아 즐겨야 하는데..누가 이게 좋다고 한다 사자..
사놓고 본인 취양에 안맞으면 팔게됩니다..중복투자일 수 있고.. 제가 처음 다이와 에메랄다스mx83ml 시작해 두번 바꿨습니다. mx 보다 조금 더 가벼운 air ags 83ml
다른 사람들 기준은 모르나 저는 제 기준 아직도 에메랄다스mx83ml 제가 구입할 당시는 23만원인데 요즘은 너무 비싸졌드군요..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파손도 안되고 감도 좋아서 카고 갑이 무늬등등 기회되면 눈감고 중고를 알아보셔도 되고 mx83ml / air ags 83ml 사용하고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볍다.
다른 사람들과 기준은 어떻게 되었건 나에게 맞으면 됩니다.
10~20정도 주셨지만 고민이 깊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도보권으로 다니는중인대 아이스박스 싸이즈좀 추천해주시겠습니까 20에서32까지 보는중인대 선택장애가.. 선상은 안합니다
풀치만 생각한다면 스파자 25L
정확히 말해 풀치가 반듯하게 깔리는 와이드형이 좋습니다.
일반형 쿨러에 제 조황을 넣는다면 1.5배이상 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풀치를 구부려 넣기 때문에 입니다.
시마노 스파자 보급형 25L 10만원 후반대이고 비슷 하지만 비메이크도 있습니다.
@@procool 답변감사합니다ㅡ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댓글 주시고, 자주가는 방파제에서 낚시를 고집하면 딱 그 수준의 낚시밖에 안됩니다. 조과는 떨어져도 이곳 저곳 다니며 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캐스팅 방법 교육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혼자 연습하니 비거리가 늘지가 않네요^^
캐스팅은
라인 파지한 손가락을 어느 위치에서 놓을 것인가 핵심입니다.
너무 빨리 놓게되면 포물선을 그리고 너무 늦게되면 처박힙니다.
손가락 놓은 타이밍은 본인의 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기준 12시 방향 머리 윗쪽에서 놓습니다만. 그 동작이 눈 깜짝할 사이라 본인 스스로 감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그헤드 채비와 달리 던질찌 무게에 촛점을 두고 회전하며 탓점을 잡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잘할 수 없지만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배를 타니까 멀미를 해서
장목에 있는 시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뿐 아니라 장목권 일대 기본 조과가 나옵니다. 오늘은 맞바람이라 일반 채비로 공략하기엔 비거리가 나오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