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실종 썰 푼다│[오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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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당시 막내는 기가실에서 자고 있었고
엄마한테 전화 돌린 뒤에 다른 가족들에게도 전화가 가서 난리가 났었답니다
넷째는 본가에 내려 가네 마네...
둘째는 회의하다 말고 나와서 막내한테 전화 서른 통 넘게 하고...
둘째 회사 팀장님도 전해 듣고 얼른 내려가 보라고 했었다는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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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시간~사라졌다구~그만하라고~~
와아~
우와ㅏㅏㅏㅏㅏ
셋째님한테 빅ㅂ...(퍽)
죄송합니다
빅불!!!! 와퍼!!!!!!
중간 7일 남은 고등학생에게 한 줄기 희망..... 찐텐으로 웃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순간.. 오사 당신은 그저 빛...
'중1'='초6에서 갓 올라간 푸릇푸릇한 학생' 이라고 생각하니깐 선생님이 많이 놀란게 조금 이해가 간다 ㅋㅋㅋㅋㅋㅋㅋ이제 초6이 중1이됬는데 애가 학교에 안와!!근데또 애가 순해!!탈선은 아닌것 같고!!그럼??????? 이렇게 되버린듯ㅋㅋㅋㅋ
중1=초등학교 7학년
중3도 애긴데 동생 안챙겼다고 혼나서 억울하셨겠다
그건 좀 그렇긴해요...ㅠㅜㅋㅋㅋㅋ
어? 응애 나 애기 중3
와 ㄹㅇ..ptsd 존나 오는걸?
중1 막내 혼자 두고 친구 집 가서 잔 건 혼날만 한 듯..
@@김씨-h9q1u 근데 중1이 어리긴 하지만 하룻밤 혼자 못지낼 정도는 아니여서..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임쌤 정말 좋은 분이시네 초등학교도 아니고 중학교인데 애가 학교를 안 왔다고 집까지 찾아가주시고 ㅜㅜ 근데 너무 웃겨요 반 애들한테 중간에 애 왔냐고 물어볼 수도 있었잖아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사님 말데로 오히려 순한 애가 그러면 더 난리남 나도 학원 수업 시작이 6시 반인데 학교가 4신가 암튼 끝나고 시간 남아서 집가까워가꼬 집에 와서 누웠는데 그상태로 잠들어버린거 쌤한테 전화오고 애들한테 전화오고 난리가 났더라고 물론 엄마도 오셔서 혼나고 애들 말로는 납치당한거 아니냐 공부집중은 안해도 안올 애가 아니라면서 암튼 그렇다구요..
집중은 안해돜ㅌㅋㅋㅌㅋㅋ
동생이 늦잠자고 쌤한테 바로 안간것도 레전드인뎈ㅋㅋ 그 와중에 오사님도 친구집에서 자가지고 집에 없던게 더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뭔가 그런거있어 엄청걱정해가지고 애찾으면 안도와함께 분노가 같이 손잡고와서 화까지 같이올라오는 그래도 아무일없었다는게 제일다행이다
글구 교무실에서 내 이름 호명하면 저렇게 잠시 돌되는거 너무 인정...가는 도중에 내가 무슨 잘못했나 아닌데 아무일도 안했는데 왜 부르지 이러고 가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ㅋ
중3도 애기인데 동생 안챙겼다고 혼났어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의도치않게 사고아닌 사고를 친 막내님과 전날 친구집가서 잔 오사님까지
두 분 다 귀여우셔ㅠㅠㅠ
ㅋㅋㅋㅋㅋ 내 동생 마트에서 길 잃어서 막 찾는데 방송으로 "김ㅇㅇ 어린이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는데 동생 이름은 맞는데 성이 다름
그때 생각난게... 엄마랑 나랑 오빠랑 "너는 엄마 더 좋아하니까 엄마 성 따서 김씨야~" 하고 놀렸는데 애가 믿고ㅋㅋㅋㅋㅋ 본인 이름 김ㅇㅇ이라고 말한 거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데리고왔다는 이야기
귕엽따
커엽다
어른들이 좋은 어른들이셨네... 그리고 막내분ㅋㅋㅋㅋㅋㅋㅋ순딩이라 그럴 일이 없었다는 점이 귀여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울 오사님도 애기였는데 왜 혼내요 이잉ㅠ
목소리는 잔잔한데 그림은 혼란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자주 해주세요
이 집은 무엇을 하던 다 레전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ㅇㅈㅋㅋ
ㄹㅇ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도.. 선생님들이 정말 좋은분들이시다.. 하루도 안돼는데 다들 걱정해주고 집까지 찾아가고 ㅋㅋㅋㅋㅋ 쌤 귀여우시다 오사님도 같이 혼났엌ㅋㅋ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셨나봐요ㅋㅋ
얼마나 큐티말랑뽀짝이었으면 모두가 선한 학생인걸 알고있어
와 난 내 막내가 사라진거 생각나네 그것도 학교 안에서 ㅋㅋㅋㅋ
외쿸에 살아서 한국처럼 학교가 집 근처에 있는게 아니라서 아빠가 대리러 올때까지 기달려야 했는데 가끔 아부지가 깜빡 잊고 안 올때 있었음ㅋ 그럴땐 관리실 아저씨한테 부탁해서 전화기 빌려서 아빠한테 전화하고 기달렸었음
그때는 초등학교때였구 늦은 시간이라 선생님들 다 퇴근하고 학생은 나랑 내 동생밖에 없구 관리 아저씨만 있었는데 동생이 심심했는지 학교안에 있는 운동장에 있는 놀이터에서 논데 전화하고 나면 한 20분 지나면 아빠차 오니까 이제 슬슬 동생 불러야지 하고 운동장 갔는데 없는거여 혹시 화장실 갔나?? 하고 화장실도 갔는데 없는거여...! 그래서 뭐지?? 지하층 화장실인가??? 하고 거기도 갔는데 없어! 2층 화장실?? 3층 화장실??? 다 뒤졌는데 없는거여..!!!! 난 그때 패닉 왔었지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드셨는지 엄빠는 되게 부드러워지셨는데 나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엄청 엄하셨음 ㄷㄷ... 동생 관리도 안 하고 뭐 하냐고 혼날까봐 눈물이 찔끔찔끔 나올련데 울면 동생 못 찾으니까 눈 부릅 뜨고 동생 이름 부르면서 온 학교를 찾아다님 3층 2층 1층 지하 강당 도서관 식당 양호실 사무실 과학실 심지어 교장쌤 방에도 ㅋ(왠일로 그 날 문 안 잠가있었음)... 다 돌고 돌았는데 못 찾는거여 ㅎ... 그래서 다시 대문에 있나 하고 갔는데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있는거여...!!!! ㅁㅊ... 나 여태 운동만 열심히 한거임ㅋ... 아빠는 뭐 하다가 지금 오냐고 동생 피곤하니까 집에 갈련데 나 없어서 가지도 못하고 ㅋㅋㅋ
집에 도착하고 나서 서러워서 침대에 엎어지고 울었는듯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욱기네 막내 담임선생님 얼마나 가슴졸였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중 1이면 아직 초등학생이나 마찬가지긴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님..제발 막내분 스티커 뽑아주심 안대냐요.. 1:29 여기 너무 귀여워요 진짜..... 막내분 볼때마다 스티커갖고싶단 생각 했었는데..이번꺼보고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흐어어엉어우ㅜㅠㅡㅠㅜㅜ
ㅋㅋㅋㅋㅋㅋ누나는 왜 혼나야 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깐 나가서 바로 데려 오는거 진짜 뭔가 능력자 느낌나면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2:14 웃음 터짐ㅋㅋㅋㅋㅋㅋ
그와중 쌤 참 좋은분이신것 같아요ㅠㅠㅠ
동생있는 사람 울컥하는 영상... 내가 왜 얘를 책임져야해
나도 3년전 중3때 자다 깨서 보니까 4교시여서 폰 확인하니 담임쌤한테 전화가 수십통 결러왔어서 당장 씸한테 전화하니까 쌤이 화내시기는 커녕 바로 올수있냐고 묻고는 반 친구들에게는 아파서 병원갔다온다고 얘기 해뒀으니까 머리아픈척좀 하고 점심먹고 잠깐 이야기 하자해서 바로 부랴부랴 학교가서 점심먹고 교무실 옆에있는 휴게실에서 선생님과 얘기할때 이제 혼나는구나 싶었는데 선생님께서 자다가 늦었냐고 물으시고 네..라고 하니까 매일 학교에서 자고 밤에 잠 안자는걸 전부터 아셔서 혹시 불면증있어? 하고 되게 걱정해주셨던게 생각나네요… 매일같이 수업시간에 자도 화 한번 안내시고 웃으면서 깨워주시고 그날은 1교시부터 3교시는 못들었으니 무단으로 그이겠구나 싶었는데 성적표 보니 개근으로 나왔어서 진심 놀람… 지금은 그때 담임선생님이 우리 학교 국어쌤이셔서 수업시간에 안자고 열심히 들으면서 선생님께 좋은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있는 중ㅎㅎ..
그래도 학교에 잠시만한 역사를 남기셨넼ㅋㅋㅋㅋㅋ
지각하면 쌤한테 직방 해야하는군요. 순한애면 오히려 더 난리나곤 하죠ㅋㅋㅋㅋ 좀 자주째는 그런애면 걱정은 안하는데 나이도 어릴때라니 엄청난리났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
00:18 포즈 너무 좋아ㅋㅋㅋㅋ귀여워♡♡ㅠㅠ
선생님들 엄청 놀랐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 막내 못 찾았을 때 진짜 간 떨어졌을 듯
시험공부가 도움이 될 때도 있군그래 이 시간에 바로 오사님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다니
애한테 애를 챙기라는 어른들 참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어른들 마음도 이해는 가고....근데 애한테....전 이제 졸업이 다가오는데 아직 마음속으로는 9살 응애고 7살짜리 조카가 2명이나 있네요....시간이 빠르긴한데 지나간 서러움과 어이없음은 아직 가시질 않음....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ㅋㅋㅋㅋ아니 나도 샹각하면 웃긴게 쉬는 시간에 얘 왔냐고 확인하러 길수도 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졌던얘가 쌤 잠시만요 이 한마디에 사라졌다는 막내 등장 ㅋ
쌤들 표정 어! 그리고 자신들의 머리 속엔 이것만 나올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8 !강렬!
정말 인간 마쉬멜로우 막내님 절대 지켜
ㅋㅋㅋㅋㅋㅋ...그림과 편집이 정말 최고다
이번 방식의 영상도 이야기 흐름이 딱 잡혀있어서 되게 좋은 거 같아요!! 왁자지껄 시크콤과는 또 다른 재미!
아 조랭이말랑떡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그림체 취적 이야기 푸시는 것도 정말 스릴 넘치게 푸시네
오 1빠!
막내분이 혼날만했네...ㅋㅋ 담임 선생님께서 놀랄만했네요
이번 썰도 재밌게 듣고 가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렇게 진짜 남의 일을 당사자가 아무렇지 않게 썰 푸니까 오~ 그런가? 싶은데 각자 학창시절, 혹은 지금 학교 다니는 분들 반에, 진짜 오사님이 말하는 막내분 처럼 정말 순하고, 무단 결석 같은건 있을수도 없는 학생이 저랬다고 생각하면 진짜 상황 심각했을거 같아요 야 이거 백퍼 사건이다 얘 뭔일났다
전 학교는 아니고 학원인데...
학교끝나고 1시간 정도 뒤에 수학학원읓 가야되는데 졸려서 잠이들었음
근데 알람을 안하고 잠들어서 쭉 잤는데
갑자기 오빠가 "너 왜 여깃어.??!?"
이러길래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 학원에서 전화왔던거
근데 ㅅ발 집엔.ㄴ 없다고 말해가지도 나 실종된건줄암 다들
(오빠도..아빠도..동생도 니가 침대에 있는걸 몰랐었름..분명 침대까지 확인해봤다했었는데)
(맨날 학원 미리 일찍다녔던때라..☆)
그땐 ㄹㅇ 경찰신고해야될까나ㅋ..;;;
까지갔엇음ㅋㅋㅋㅋ
헐 저랑 완전 똑같음...ㅠㅠㅠㅠㅠ
저는 고3때 수능끝나고 다음날 늦잠자서 아예 학교를 째버려가지고... 담임선생님께 혹시 애가 한강에 간 건 아닐까 걱정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어요
초반부터 빨간맛 오사님이 절 반겨주시네요 ㅋㅋㅋ
아 오사님 누구 닮았나 계속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스네이프 교수님 닮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일주일 고민했네
앜ㅋㅋㅋㅋㅋ진짜네요 스네이프 교수님 어린시절과 닮았어옄
너무 맘씨가 따뜻한 가족 분위기예요🥺최고‼️‼️‼️
삐들어진 막내 귀엽다ㅎㅎㅎ
이런 썰 형식도 너무 재밌어요!! 큰일 안나서 다행이에요!!
0:38 대체 화장을 어느정도로 하고 다니신건가요...?
선생님이 직접 찾아갈 정도면 진짜 좋으신 썜인 듯
그림체는 언제봐도 요망...기괴...재밌네요^^
썰 한 번만 더 풀어주시면 안됄까요..?😢
(너무 재밌는데...)
0:19 아니 얼마니 화목한거야 ㅋㅎㅋ 세분이서 춤추고계시네 ㅋㅎㅋ 심지어 막내분은 빵댕이내밀고 ㅋㅋㅋㅋㅋ
어우 근데 선생님들 입장에선 진짜...... 어후....... 별 일 아니어서 다행이었네요ㅠ
이런썰 자주 올려주시면 안돼나요?
근데 이해해요... 전 초등학교 6학년땐 여동생(1살차) 남동생(5살차) 둘다 같이 학교다녔고 특히 여동생이랑은 1살차라서 같이 안다닌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게다가 제가 교무실에선 유명한 괴짜라 일단 교무실에 불려가면 그 길로 내가 사고쳤나 아니면 동생이 사고쳤나 오만가지 다 생각나고 그래요...
언니 왜 혼난거야ㅋㅋㅋㅋㅋ
안자길 잘했군.. 이시간에 올라오다니..
담임쌤 교사 인생중에 역대급으로 기억에 남으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런 썰들도 너무 존잼이에요!!
또 있으면 썰 풀어주세요!!!
와..이상해 그 시끄러움이 없어서 이상해
평소에는 어딜 싸돌아 다녀도 별 걱정 없는데 주변에서 동생이 안 보인다고 연락도 없다고 하면 걱정 959281827194891개 되죠. 동생 이자식아 학교 상담 받는건 미리 연락하라고 아오
시험공부덕에
이시간에영상을보았어요
좋네
넘 잼써요 이런거 또 올려줏세요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냌ㅋㅋㅋㅋ 레전드넼ㅋㅋㅋ
아니 막내는 ㅠ 왜 말 안하구 수업을 ㅈ들은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썰 푸는 영상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전 맨날 아파서 학교못가거나 늦게가는경우가 많아서 선생님한테 말안하고 수업들어가도
수업끝나고 선생님끼리 ~~이 왔어요 이런식으로
얘기가 언젠가부터 다 되더라고요
이번에도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쌀 풀어주셔서 색달랐어요.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너무 재밌어요!!!!!!!
저런 일이 생기면 진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 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여기 그림체 뭔가 굉장히 맘에 들어 목소리돜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맛깔나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
담임쌤 진짜 식겁했겠어욬ㅋㅋㅋㅋㅋㅋ
1:27 여기서 부터 막내 그림 너무
귀여운데ㅋㅋ 개미보는거 진짜ㅋㅋ
이거 2일전에 난데?! Zzzzzz 늦잠자서 1교시 바로 들어갔는데 3교시때 선생님이 와서 나한테 설명해준거 들어보니 나 실종자 신고됐고 집에 경찰들이랑 형사 왔다고 그러고 [진짜 소름인건 어머니도 일가셨고 누나은 친구집에 놀려갔을때임 리얼임;;] 진짜 2일전에 나라 놀랐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점은 학생을 잘 챙기시는 담임쌤이구나 라는걸 느낀다
1년전에는 고딩이었는데 애들 결석하면 심각하게생각안하고 아~ 꾀병or찐 그래 결석 이거였는데
아 넘 재밋다..... 이런 썰 많이 풀어주세요 오사님 ㅜㅜㅜ 개 웃겨서 빡빡 우는중ㅜㅜㅜ
기억에 남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썰인 것 같은데요?ㅋㅋㅋ당시에는 정말 심각했겠지만 지금 썰로 들으니까 너무 재밌어요ㅋㅋ
너무 웃겨서 전체 영상 다 돌려봤어요ㅠㅠㅋㅋㅋ 운동해서 배에 근육통 왔는데 웃느라 배가 너무 아팠어요…
중학교때 출석 어떻게했지...? 보통 담임쌤이 출석체크해서 지각하는날엔 담임쌤한테 가서 지각체크 했던것같은데 막내님 어째서 안가셨던거죠 ㅋㅋㅋㅋㅋ
근데 오사님도 되게 당황스럽고 억울했겠다 ㅋㅋㅋㅋ 나이 몇살 많다 뿐이지 아직 중학생이라고! 보호자 아니라고! 평상시에 학교 잘 가던 애가 오늘 갑자기 안보일줄 알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진짜 놀라긴 하셨겠어요ㅋㅋㅋㅋㅋㅋ 아이구 늦잠 잤구나 하고 집까지 데리러 갔더니 애가 없어....
이런 썰도 재밌네요
썰 말해주시는 것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에 치였엌ㅋㅋ큐ㅠㅠ
그것도 그렇긴 한데 저 때는 아동 대상 범죄가 심각했을때라 더더욱 그러신듯
임티...제발 임티 좀 만들어주세요 너무 귀여워 그림체 다 너무 좋아
막내 일진 그림 너무 귀엽다😊
아무리생각해도 막내님 진짜 순딩이시죠 Q&A에서 애교부리시던거 생각하면......
나는 학교에 안갔는데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제가 학교에온줄알았죠........심지어 담임쌤과 짝꿍까지.......수업중간에 가방메고 들어가니까 엄청놀래셨던기억잌ㅋㅋㅋㅋㅋㅋ
썰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냉이 귀여웡
헐 일찍왔어요 칭찬해주세요 아잉
아ㅋㅋ 공부는 내일부터 해야지ㅋㅋ
전 한 5살 쯤인가...유치원 다닐 때 하필 선생님이 절 못 보고 계실 때 슥 하고 빠져나가서 그때 집이 유치원이랑 가까웠던지라 혼자 신호등이랑 도로 지나서 집까지 갔었데요...근데 전 이 일을 기억 못하고 언니랑 부모님은 다 기억하는 거 같더라고요...그때 전화도 오고갔나봐요..ㅎㅎㅎ...전 정말로 그대로 실종 될 수도 있었는데 용케 다른 데로 안 가고 집에 갔네요...^^
제 동생은.. 어렸을적에 할머니댁갔다가 제가 잠든 사이에 사라진거예요 어른들도 어디갔는지 몰라서 정신없이 찾아다니고 저는 또 동생 제대로 안봤다며 뒤지게 혼나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읍내에 있는 슈퍼까지 가서 새우깡 사러갔던것이라 그때부터 동생을 싫어하게됐습니다.
그래도..모를수가...있구나....오...신비로움..
그래도 선생님들 애 쓰셨네.......정말 다행히 최악의 상황또한 없엇고 ㅋㅋㅋㅋ
오레오사냥꾼님 영상을보니
제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2일전에 제가 너무 아끼는 특수학급학생인 동생이 밖에나가서 실종될뻔한 사건이 있었어요!!
타이밍이 너무 레전드와 썰각이다 ㅋㅋㅋㅋㅋㅋㅌ
1:29 와중에 그림 넘 귀여움
잠시만요 하고 바로 데리고 오시는게 ㅋㅋㅋㅋ
설명란이 더 웃기네 ㅋㅋ 부가적인 웃김이 있어 ㅋㅋㅋㅋ
오늘도 재미 있게 보고갑니다 ^^
좋은 선생님이네.. 우리 단임이였던 분은 날 양아치라고 생각만하고 물어보지도 않았음
그냥 연락닿을만한 애한테 유급당할거라고 말만하고 암것도 안함.
난 그학교 전학가고 몇일도 안돼서 일진들이랑 싸움나서 전따 당하고 있는 와중이라 학교 다니기 싫어져서 안나간건데 쌈났을때도 제제 1도 없고 둘다 문제아 취급만함 난 혼자고 개낸 우르르 매달려서 지랄났는데 지금생각해도 너무 억울하고 선생님들이란 생각 안들고 회유감과 혐오감만 생김.. 선생하지마라
아진짜 그림체 너무좋아
이걸 웹툰으로 풀어주셨으면 ㅠㅠㅠㅠㅠ 중학교때 짱쎈 3학년시절 학교 방송으로 내이름불러서 교무실로 불려간 썰 푼다
1.30초에 막내님 넘귀염다 ㅎㅎㅎㅎ
선생님 너무 멋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