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고속버스프리패스 끊고 마산으로 내려가서 마산시외에서 남해까지 시외버스 타고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새벽 첫 차 타고 내려갔는데에도 진교를 지나 대교를 건너고 지역 주민들이 타고 내리시더라구요. 분명 시외버스인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타고 내리시는게 신기했습니다. 터미널 내려서 버스들을 봤는데도 이게 농어촌 버스에 들어갈 차량인가? 싶은 버스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시외 노선이겠지 싶었는데 전광판에 농어촌 전용 행선판이 뜨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올해 2022 남해 방문의 해로 알고있는데 작년 12월에 조금 이른 시기에 간 것이 아쉽네요... 시청자 분들도 남해 찾아가셔서 여행 즐기셨으면 합니다!
몇몇 첨가할 사항 적을게요. 1. 남해 농어촌버스는 시외 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 남해는 몇몇 지역에 사람들이 모여서 점조직과 같이 삽니다. 이동시 그냥 시외버스 가듯 넘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에 잠깐 나왔던 '공용버스'가 일종의 마을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영버스 자체는 한 20여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관광객용 버스가 몇년 전에 생긴거 같습니다. 2. 하차 : 친절한 기사님은 도착하기 2-3분전에 'XXX 내릴분~' 물어봅니다. 그때 '저요!' 라고 말하면 되고 안 물어 봤다면 그냥 '내려주이소' 라고 말하면 멈춰줍니다. 그러니까 버스타시면 딴짓하면 안됩니다 ㅋ 겁나는 분들은 탈때부터 'XX에 가나요?' 한 다음 기사님 바로 뒤에 타시면 '내리소' 하고 말해 주실겁니다. 3. 이동할때는 그냥 콜택시 타는게 행복합니다. 참고로 남해 샛길이 많아서 네비 안 찍히는 곳으로 달리는데 걱정 마세요. 어느순간 뿅하고 목적지 도착합니다. 방향만 맞으면 그러러니 하세요. 4. 서울->남해 가는 버스에서는 마을버스처럼 안 태워줍니다. 서울에서 오는 버스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ㅎ 서울 버스는 비싼 버스라서요. 5. 보리암같은 '절'로 가는 버스는 잘 찾아보시면 셔틀이 운행됩니다. 지역민들은 셔틀 타고 가요. 6. ktx 여수엑스포역 -> 배편으로 남해 이동도 있습니다만 배편이 비정기로 바뀐걸로 기억합니다. 한 8년전...(이게 가장 빠르고 예전에 여수 엑스포 있었을때는 배편이 겁나 많아서 서울에서 여수엑스포 찍고 배로 들어오는게 가장 빨랐습니다. ) 7. 서울역-진주기차역-진주버스터미널-남해로 들어 오시는거 보다 남부고속버스터미널-남해로 버스 타고 한번에 들어오시는걸 진짜 추천드립니다. 시간차이도 없구요 오히려 환승시간 포함하면 기차가 더 구리구요, 진주-남해 버스는 일반시외버스 인데, 서울-남해 버스는 기본이 고급?버스라서 안락함이 다릅니다. 대학생때 낭만 찾아서 집에 이렇게 왔다가 다음에는 절대로 안 합니다. 진주기차코스는 지역민인 부모님한테도 욕먹는 코스입니다. 8. 운전에 자신 있으신 분들 아니면, 차 가지고 남해 돌아다니는건 비추천입니다. 도로들이 많이 정비되긴 했으나 옆에 낭떨어지 두고 코너링 반복하는 코스들이 쫌 있습니다. 코너링 잘한다고 해도 몇번 반복하면 멀미가 몰려듭니다. 9. 개인적으로 자전거 추천해드립니다. 아직도 자전거 타고 해안 도로 따라 달립니다.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보리암, 뭐 이런곳들이 다 산에 있어서 자전거 타고 가시긴 무리지만, 인스타 감성 찾으시는게 아니라 진짜 '남해'감성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자전거가 정말 좋습니다...
뭐 서울사람들은 불편하네 뭐네 해도 군이란 특성상 예산도 부족하고 막상 자주타는 군민들만 편하면 되서 딱히 개선할 필요도 없죠.. 그리고 남해군 정도면 꽤나 버스 많이 다니는 겁니다.. 비슷한 인구의 다른 지방군들 버스는 저것보다도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냥 편히 렌트라도 해서 다니세요. 남해 경치가 끝내줘서 섬한바퀴 둘어서 가다보면 정말 감탄 많이 나옵니다.
영상을 보니 드라마 환상의 커플이 생각나네요.ㅎㅎ 저도 여행할 땐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영상처럼 농어촌버스는 대도시 시내버스와 요금 지불 방식이 다른 곳이 있더군요. 남원 시내버스는 뒷문으로 탑승, 내릴 때 앞문으로 내리면서 교통카드를 대고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었고, 구례도 남해처럼 터미널 방향은 탑승하면서 요금 지불, 반대 방향은 내릴 때만 교통카드를 대고 요금을 지불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서울도 비공식적으로 뒷문으로도 승차하면서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지만, 광주는 앞문으로만 승차, 뒷문으로만 하차할 수 있고,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은 하차할 때 하차 태그 의무화이고, 지역마다 방법이 다 달랐습니다. 독일마을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남해로 가는 버스가 없고 터미널에서 독일마을 가는 군내버스도 배차간격이 길어서 자차로 방문했었는데, 영상을 통해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하차벨과 안내방송이 없는 버스가 있고, 배차간격까지 길면 이용하기 정말 불편할 거 같아요.
차로 남해 여행하는 걸 추천..버스회사가 하나라 배차간격이 김..물론 승차 인구감소와 코로나덕에 예전보다 더 배차간격이 늘어났음..특히 남해가 생각보다 커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터미널 중심으로 노선이 짜여 있어 이동시 터미널을 무조건 거쳐 가야함..대중교통 이용하실분들 꼭 계획 잘 세워서 하시길..관광할때는 무지 많으니 오면 즐겁게 놀다갈 수 있으니 여행 오는 건 추천합니다.
남해에 사는 한 초딩인데 도시(수도 권)사람들은 이게 신기하다고 하네.....버스 탈데마다 보이는 건데.. 와 서울 버스는 어떨까? 버스에 하차벨... 시내버스 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거의 방송이나 길을 아는 사람은 말하고 내리는데.. 그리고 하차벨은 시내 버스 에만 있는 거 아닌가?. 신기 (남해에서13년 인생이 말하는 경험담(?))남해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농어촌지역 버스는 정류장 표시도 없는 도로 한복판이 정류장이기도 하고, 안내방송도 벨도 없지만 승객들은 알아서들 잘 타고 내리시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외지인에게는 기사님과 승객들이 안내해주려고 너나없이 적극적이셔서 도시인도 결국은 목적지엔 도착하는데 조금 낯설고 무섭긴 하더라고요.
남해를 가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대충 영상으로만 봐서는 철도를 왜 놓을 생각이 없는지, 아니 철도를 놓을 수가 없어보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다른 지역에 비해 철도를 놓을만한 규모 자체가 적어서 애초에 철도를 놓을 수가 없는게 아닌가 싶은데, 영상을 본 것 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려운만큼 나중에 시간되면 남해를 한번 가봐야겠군요!
또, 지방도시나 시골버스탈때는 엥간하면 손을 흔들고 타는게 좋습니다. 서울이랑 달리 버스들이 기본적으로 밟기때문에 정류장에 아무리 사람이 있어도 쌩까는 확률이 큼. 그러니 지방에서 버스를 탈때는 손을 흔들어서 차를 세우는게 좋습니다. 사실 이건 대한민국 전역에서 해야하는 행위가 맞긴 한데 농어촌이면 더더욱 심함
교통카드 기준을 서울처럼 통일됐으면 좋겠음. 카드 단말기가 자동으로 거리를 측정해서 요금이 부과되고, 기사님도 거리에 맞게 단말기 조작 안 해도 되고, 집계도 정확히 할 수 있어서 어느 정류소에서 많이 타고 내리는 걸 확인할 수 있으니 노선 개편에도 좋고, 승객이 얼만큼 탑승해 있는지 혼잡도도 알 수 있으니 한 가지로 통일하면 좋을 것으로 보임. 물론 지방은 보통 내릴 때 안 찍고 내려도 문제는 없어서, 타고 내릴 때 두 번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는 있겠음. 그런데 몇 번 습관을 들이면 딱히 불편한 걸 별로 못 느끼겠음. 이제 교통카드 한 개로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호환되었다면, 앞으론 교통카드 이용 방법을 통일해야 할 것으로 생각함. 물론, 경기도 일부 버스에선 비콘 결제가 시범 운영 중인 걸 보면 비콘 결제 도입이 더 빠를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교통카드 도입되지 않는 지역이 있는 걸 보면 비콘 결제는 먼 이야기일 수도..
남해군 농어촌 버스는 희한하게 경기도, 경남 시외버스 단말기 쓴다는 점하고 농어촌 버스가 고장나면 예비차가 없어서 시외 차량이 운행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해군 농어촌 버스는 기본요금 10km 전까지는 현금 1,450원 카드 1,400원 이고 그후 거리비례 적용해서 받는걸로 알고 있급니다 제가 사는 곳도 기본요금 받는 마을에 살고 있어서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미의 경우 원래부터 교통카드 단말기가 승차단말기만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천도 마찬가지구요. 환승방식도 승차단말기 기반입니다. 제가 태어난 곳이 구미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칠곡 북삼에 살고 있지요. 북삼도 구미시내버스가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제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단점은 승차단말기 기반이라서...
제가 어릴때 독일마을을 가봤는데 쟁이님도 가보셨네요. 거기 가면 소시지가 맜있었고, 나이팅 게일 박물관도 가봤는데, 역사가 깊줄을 몰랐어요. 그때는 차 타고 가서 다행이었죠.. 버스 보다는 차가 낳을거같아요. 기차가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다니면 더 좋죠... 진주도 시간나면. 가봐야겠네요. 진주는 볼곳이 뭐가 있을까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대중교통 레이스] 종각부터 연신내까지 GTX VS 3호선 대결](http://i.ytimg.com/vi/VqSjxsgzZBc/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어찌이래 신기한걸찾으시는지 참 보면볼수록 감탄사가 나옵니다.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쟁이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설명도 디테일 하게 해주시고.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이말이 기억이 남는듯. 사실 이 채널은 철도 유투브니까..그래도 이렇게 생생하게 버스 시스템을 설명하니 너무 좋은듯... 더군다나 남해권 직통연결 기차가 없는 현실에서..
진주에서 남해자주놀러다니는데 남해는 사실상 윗쪽지방분들한테는 당일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서울에서 진주까지 내륙선개통되어서 2시간걸린다고 하나 진주에서 남해까지 최소1시간반이상 걸립니다 ㅎㅎ 해저터널 완공되어서도 여수에서 남해까지 1시간 더 걸릴건데 1박을 각오하고 남해 관광하시면 좋을듯싶네요 관광지로써 남해는 만족하거든요 펜션도 많구요
내륙선은 거제까지 들어갑니다
@@마린해병단아쎄이의성 거제까지 뚫려도 남해와의 거리는 진주가 제일 가까워서 저렇게 언급하신 듯 합니당...
이러나 저러나 KTX로 바로 닿는 도시가 아니면 당일치기는 어렵죠...
진주서 남해까지 최소한시간반?
@@우하하-l3n 뉴슈퍼에어로시티
진주터미널에서 남해터미널 기준 자차로 1시간이면 갑니다 해저터널 놓으면 여수에서 남해는 10분거리구요 지금도 남해서 여수까지 1시간30분정도면 다닙니다
작년 12월에 고속버스프리패스 끊고 마산으로 내려가서 마산시외에서 남해까지 시외버스 타고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새벽 첫 차 타고 내려갔는데에도 진교를 지나 대교를 건너고 지역 주민들이 타고 내리시더라구요. 분명 시외버스인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타고 내리시는게 신기했습니다. 터미널 내려서 버스들을 봤는데도 이게 농어촌 버스에 들어갈 차량인가? 싶은 버스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시외 노선이겠지 싶었는데 전광판에 농어촌 전용 행선판이 뜨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올해 2022 남해 방문의 해로 알고있는데 작년 12월에 조금 이른 시기에 간 것이 아쉽네요... 시청자 분들도 남해 찾아가셔서 여행 즐기셨으면 합니다!
행선지가 터미널이고 가는길에 내려야 다시 터미널에서 차를 안타도 되고 남해에서 진교까지 정류장 있으면 태우고 갑니다. 차도 그리많이 안다니고 시골이다 보니 농어촌버스도 1시간에 1대 있을까 말까라서 시외버스가 도중에 태우고 갑니다
몇몇 첨가할 사항 적을게요.
1. 남해 농어촌버스는 시외 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 남해는 몇몇 지역에 사람들이 모여서 점조직과 같이 삽니다. 이동시 그냥 시외버스 가듯 넘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에 잠깐 나왔던 '공용버스'가 일종의 마을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영버스 자체는 한 20여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관광객용 버스가 몇년 전에 생긴거 같습니다.
2. 하차 : 친절한 기사님은 도착하기 2-3분전에 'XXX 내릴분~' 물어봅니다. 그때 '저요!' 라고 말하면 되고 안 물어 봤다면 그냥 '내려주이소' 라고 말하면 멈춰줍니다. 그러니까 버스타시면 딴짓하면 안됩니다 ㅋ 겁나는 분들은 탈때부터 'XX에 가나요?' 한 다음 기사님 바로 뒤에 타시면 '내리소' 하고 말해 주실겁니다.
3. 이동할때는 그냥 콜택시 타는게 행복합니다. 참고로 남해 샛길이 많아서 네비 안 찍히는 곳으로 달리는데 걱정 마세요. 어느순간 뿅하고 목적지 도착합니다. 방향만 맞으면 그러러니 하세요.
4. 서울->남해 가는 버스에서는 마을버스처럼 안 태워줍니다. 서울에서 오는 버스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ㅎ 서울 버스는 비싼 버스라서요.
5. 보리암같은 '절'로 가는 버스는 잘 찾아보시면 셔틀이 운행됩니다. 지역민들은 셔틀 타고 가요.
6. ktx 여수엑스포역 -> 배편으로 남해 이동도 있습니다만 배편이 비정기로 바뀐걸로 기억합니다. 한 8년전...(이게 가장 빠르고 예전에 여수 엑스포 있었을때는 배편이 겁나 많아서 서울에서 여수엑스포 찍고 배로 들어오는게 가장 빨랐습니다. )
7. 서울역-진주기차역-진주버스터미널-남해로 들어 오시는거 보다 남부고속버스터미널-남해로 버스 타고 한번에 들어오시는걸 진짜 추천드립니다. 시간차이도 없구요 오히려 환승시간 포함하면 기차가 더 구리구요, 진주-남해 버스는 일반시외버스 인데, 서울-남해 버스는 기본이 고급?버스라서 안락함이 다릅니다. 대학생때 낭만 찾아서 집에 이렇게 왔다가 다음에는 절대로 안 합니다. 진주기차코스는 지역민인 부모님한테도 욕먹는 코스입니다.
8. 운전에 자신 있으신 분들 아니면, 차 가지고 남해 돌아다니는건 비추천입니다. 도로들이 많이 정비되긴 했으나 옆에 낭떨어지 두고 코너링 반복하는 코스들이 쫌 있습니다. 코너링 잘한다고 해도 몇번 반복하면 멀미가 몰려듭니다.
9. 개인적으로 자전거 추천해드립니다. 아직도 자전거 타고 해안 도로 따라 달립니다.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보리암, 뭐 이런곳들이 다 산에 있어서 자전거 타고 가시긴 무리지만, 인스타 감성 찾으시는게 아니라 진짜 '남해'감성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자전거가 정말 좋습니다...
찐 정보네요 위로 올려드립시다~~
전에 시외 면허 였으나 19년 부터 농어촌 면허로 형간전환 됐습니다
실제로 2020 2021년에 남해에 살았는데 버스 승차방식이 매우 신기했었어여... 지금은 안 살지만 오래간만에 저 도시를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ㅎㅎ 결국 살아보면 적응되는것은 한순간이고요 ㅋㅋ
뭐 서울사람들은 불편하네 뭐네 해도 군이란 특성상 예산도 부족하고 막상 자주타는 군민들만 편하면 되서 딱히 개선할 필요도 없죠.. 그리고 남해군 정도면 꽤나 버스 많이 다니는 겁니다.. 비슷한 인구의 다른 지방군들 버스는 저것보다도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냥 편히 렌트라도 해서 다니세요. 남해 경치가 끝내줘서 섬한바퀴 둘어서 가다보면 정말 감탄 많이 나옵니다.
오오오. 이번 영상은 기차나 지하철이 아닌 버스군요... 버스 영상 잘 보겠습니다.
버스 하니 생각나는 건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로만 가기 라는 미션을 수행한 블로거 몇몇분들이 생각나네요.
남해를 두번 갔는데 역시 차끌고 가는게 좋아요... 첨에 차없이 갔다가 고생만 하고 제대로 못보고
해서 2년 있다가 멀어도 차가지고 갔죠...삼천포도 가보고 말이죠~^^
영상을 보니 드라마 환상의 커플이 생각나네요.ㅎㅎ
저도 여행할 땐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영상처럼 농어촌버스는 대도시 시내버스와 요금 지불 방식이 다른 곳이 있더군요. 남원 시내버스는 뒷문으로 탑승, 내릴 때 앞문으로 내리면서 교통카드를 대고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었고, 구례도 남해처럼 터미널 방향은 탑승하면서 요금 지불, 반대 방향은 내릴 때만 교통카드를 대고 요금을 지불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서울도 비공식적으로 뒷문으로도 승차하면서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지만, 광주는 앞문으로만 승차, 뒷문으로만 하차할 수 있고,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은 하차할 때 하차 태그 의무화이고, 지역마다 방법이 다 달랐습니다.
독일마을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남해로 가는 버스가 없고 터미널에서 독일마을 가는 군내버스도 배차간격이 길어서 자차로 방문했었는데, 영상을 통해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하차벨과 안내방송이 없는 버스가 있고, 배차간격까지 길면 이용하기 정말 불편할 거 같아요.
며칠 전에 출장 갔다가 구미터미널에서 구미역으로 가기 위해 구미의 시내버스를 탔더니 탈 때만 교통카드 찍고 내릴 때는 그냥 내리는 방식이더라구요.
내리는 출구에 교통카드 찍는 기계가 안보이길래 몰라서 옆에 앉은 남학생에게 미리 물어봤어요. ㅎㅎ
구미는 아직도 하차단말기제를 안하는군요. 그나저나 구미는 경북 제2의 도시임에도 시내버스가 너무 부실함...
차로 남해 여행하는 걸 추천..버스회사가 하나라 배차간격이 김..물론 승차 인구감소와 코로나덕에 예전보다 더 배차간격이 늘어났음..특히 남해가 생각보다 커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터미널 중심으로 노선이 짜여 있어 이동시 터미널을 무조건 거쳐 가야함..대중교통 이용하실분들 꼭 계획 잘 세워서 하시길..관광할때는 무지 많으니 오면 즐겁게 놀다갈 수 있으니 여행 오는 건 추천합니다.
역쟁이님 채널에서 버스영상은 아주 귀하군요
거의 처음 시도한 콘텐츠죠 😀
궁금했던 내용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군소도시 초행길이면 절대! 네이버지도로 버스노선 알아보지 마세요. 노선개편 업데이트가 느립니다. 확실하게 시군청 관광안내 홈페이지의 버스정보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성 정선은 그나마 버스시각이 다른 정도였지만(40분-1시간 정도 대기하긴 했습니다), 개중에 큰 관광도시인 군산이랑 강릉에서도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주변 행인들께 여쭤보니 없어진 노선이었다고, 그걸 2번이나 겪어봤습니다.
2006년 마지막 즈음 드라마에 미쳐서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남해 보리암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에게 그냥 보리암 갑니다. 하니 딱 멈추시곤 여기서 1시간 산 타고 가면 됨 하시고 내려주시고 보리암 올라 갔다가 택시 타고 짜장면 먹고 온 기억이 납니다.
그 드라마가 환상의 커플 느낌이 드네요. 2006년, 짜장면, 남해. ㅋㅋㅋ
@@staryoung1497 정답 입니다~
아직도 안내방송은 없는 대가 많아요 그리고 서천도 최근에 전광판이 도입됬죠 그전에는 플라스틱판에다가 쓰고 다녔는데.. 추억
제주갈때 비행기에서 보는 남해도 예쁘니 땅에서 보는 남해는 훨씬 더 예쁘겠죠 ... ㅎㅎ
옛날에 남흥여객과 남해여객 양대 구도로 경쟁하던 시절이 참 재미가 있었는데... 옛날 남해터미널은 지금과는 형태가 많이 달랐었죠 도로에서 후진해서 건물 안에 버스가 주정차 하던 형태 였는데...
구 터미널 (남해읍사거리) 당시 슬레이트 지붕 아래 4*2=8대의 버스 주차가 후진으로 가능했습니다. 남흥여객은 주로 현대, 남해여객은 주로 대우 차량을 구입했고요.
@@damasEV 뉴슈퍼에로시티
남해 신기하네요.
꿀정보 감사합니다
남해... 갑자기 가보고싶네요
와..... 우리 할머니 데체 어떻게.........
남해에 사는 한 초딩인데 도시(수도 권)사람들은 이게 신기하다고 하네.....버스 탈데마다 보이는 건데.. 와 서울 버스는 어떨까? 버스에 하차벨... 시내버스 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거의 방송이나 길을 아는 사람은 말하고 내리는데.. 그리고 하차벨은 시내 버스 에만 있는 거 아닌가?. 신기 (남해에서13년 인생이 말하는 경험담(?))남해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현재 10월 24일부로 시간표 개정되서 공영버스가 새로 신설되었고요 농어촌 버스 대차분으로 뒷문달린 그린시티가 운행하기 시작되었죠.. 그리고 독일마을로 가는 배차가 2회 증회된거로 알고 있어요
올해 3월 25일, 4월 17일 두차례 거쳐
진주행 2회 증회, 부산사상행 1회 증회 및 사간 조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남부선은 프리미엄 버스 투입으로 1회 증회 되었고요
저도 작년에 누리호 발사 직관하러 용산-순천 KTX, 순천-고흥 시외버스까지는 별문제가 없었는데, 고흥에서 외나로도 들어가는 시골버스가 독특해서 살짝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수도권사람이다 보니
남해 뿐만아니라 다른 지역의 농어촌 시스템이 다 달라서 좀 복잡하더라고요...
어떤 지역은 카드 태그 안해도 되고
어떤데는 목적지 말하고 타야하고
수도권 통합시스템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ㅎㅎ
남해 남흥여객이 농어촌버스 역활도 같이 하기에 어색할 수 있어요
직접 타보지는 못했는데 언젠간 한 번 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직접 아닌가..
전 거의 매일탑니다ㅋㅋ
남해버스 같은 운영방식을 외국에서 경험해보면 진짜 당황스럽습니다 ㅋㅋㅋ ㅠㅜ (심지어 비영어권 국가....)
광양시-광양읍은 아예 시외버스가 더빠르죠. 배차나 운행시격이나...
엣날 완행.시외버스 시절 다른 지역도 비슷 했었습니다 다 농어촌으로 바뀌고 저리 된거죠
농어촌지역 버스는 정류장 표시도 없는 도로 한복판이 정류장이기도 하고, 안내방송도 벨도 없지만 승객들은 알아서들 잘 타고 내리시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외지인에게는 기사님과 승객들이 안내해주려고 너나없이 적극적이셔서 도시인도 결국은 목적지엔 도착하는데 조금 낯설고 무섭긴 하더라고요.
하동역도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농어촌버스하면 그린시티나 카운티,레스타, BS090 같은 버스로 사용하는줄알았는데 남해는 유니버스로도 사용하군요.
여수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여수랑 묶어서 여행 가능할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뚜벅이버스는 남해군청에서 운행하는 버스죠
남부내륙선이랑 여수-남해 해저터널(국도 77호선) 둘 중 어느 길이 더 빨리 열리는지가 관건이긴 하겠네요. 몇 년 걸리겠지만... 일단 짧은 거리로 가려면 지금은 진주 or 순천 경유군요.
오늘은 터미널쟁이시군요^^;;
근데 남해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긴 크고 편한 버스가 아니라면 견디질 못합니다ㅋ
남해를 가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대충 영상으로만 봐서는 철도를 왜 놓을 생각이 없는지, 아니 철도를 놓을 수가 없어보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다른 지역에 비해 철도를 놓을만한 규모 자체가 적어서 애초에 철도를 놓을 수가 없는게 아닌가 싶은데, 영상을 본 것 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려운만큼 나중에 시간되면 남해를 한번 가봐야겠군요!
남해는 섬이구요. 지역민이 적고, 인구 소멸 순위가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민은 읍에 밀집되어 있구요 외각은 다 관광객 위주입니다.
진교~노량~대사~남해는 시내버스가 거의 없어서 부산 진주 창원 등지에서 온 차들이 진교부터 시내버스 역할을 하는 부분이죠.
대사>> 남해구간 시내버스가 하루 9회 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설천선 302,303번 버스는 대사 삼거리에 지나가고요 고현선 201,201-1,202번 버스는 고현면 사무소에 정차하는데요 201번은 갈때 정차하고 201-1반 올때 정차하는 특징이 있죠 ㅎㅎ
@@ppjs_18 대사까진 갈화선도 있고 한데 대사~차면~노량이 오전에 두 번밖에 없어요. 노량선 차들 죄다 남양으로 다녀서...ㅎ
@@화랑-r8i 그게 문제이기 하죠 ㅎㅎ
하동쪽도 진교 금남 고전 하동 노선이 하루에 많이 안다니더라구요....
장흥보다 나은 점은 남해에는 교통카드가 통용되는 것이죠. 장흥에는 교통카드 단말기가 있지만, 오래되고 고장나고, 사람들도 사실 안 쓰죠. 보성과는 확연하게 차이납니다.
남해 차적의 남흥여객은 현대차만 보유하고 있는데,
경상남도전체로 보면 시외버스는 기아자동차 그랜버드가 강세입니다.
6:30 -하 이형 커엽-
함양도 추천합니다
또, 지방도시나 시골버스탈때는 엥간하면 손을 흔들고 타는게 좋습니다. 서울이랑 달리 버스들이 기본적으로 밟기때문에 정류장에 아무리 사람이 있어도 쌩까는 확률이 큼. 그러니 지방에서 버스를 탈때는 손을 흔들어서 차를 세우는게 좋습니다. 사실 이건 대한민국 전역에서 해야하는 행위가 맞긴 한데 농어촌이면 더더욱 심함
하지만, 노인 승객들이 많아서 버스기사가 탑승객들이 안착할 때까지 출발하지 않습니다.
교통카드 기준을 서울처럼 통일됐으면 좋겠음. 카드 단말기가 자동으로 거리를 측정해서 요금이 부과되고, 기사님도 거리에 맞게 단말기 조작 안 해도 되고, 집계도 정확히 할 수 있어서 어느 정류소에서 많이 타고 내리는 걸 확인할 수 있으니 노선 개편에도 좋고, 승객이 얼만큼 탑승해 있는지 혼잡도도 알 수 있으니 한 가지로 통일하면 좋을 것으로 보임. 물론 지방은 보통 내릴 때 안 찍고 내려도 문제는 없어서, 타고 내릴 때 두 번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는 있겠음. 그런데 몇 번 습관을 들이면 딱히 불편한 걸 별로 못 느끼겠음.
이제 교통카드 한 개로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호환되었다면, 앞으론 교통카드 이용 방법을 통일해야 할 것으로 생각함. 물론, 경기도 일부 버스에선 비콘 결제가 시범 운영 중인 걸 보면 비콘 결제 도입이 더 빠를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교통카드 도입되지 않는 지역이 있는 걸 보면 비콘 결제는 먼 이야기일 수도..
좋은 생각이나 쉽지 않습니다. 시골의 경우 노선 개편 자체가 딱히 필요도 없어요. 마을 마을 다 나뉘어있고 마을마다 인구도 대충 다 나오고 무엇보다 시골분들이 변화를 원치 않기도 해요. 여지껏 본인들은 편했으니까요 ㅎㅎ
충남이형 보고 있어?
확실히 남해-여수 해저터널 생기고 여수엑스포역~남해터미널까지 시외버스 연계만 잘 해주면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아지긴 할 듯 ㅋㅋㅋ
남해군에서 생각이 있다면 해저터널 완공에 맞춰서 여수엑스포행 신규 노선 안만들지는 않을테고
저 독일마을 밑에 마을 저희 집이에요 다음에도 와주세요~~^^
남해군 농어촌 버스는 희한하게 경기도, 경남 시외버스 단말기 쓴다는 점하고 농어촌 버스가 고장나면 예비차가 없어서 시외 차량이 운행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해군 농어촌 버스는 기본요금 10km 전까지는 현금 1,450원 카드 1,400원 이고 그후 거리비례 적용해서 받는걸로 알고 있급니다 제가 사는 곳도 기본요금 받는 마을에 살고 있어서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19에 보시면 하동 진교터미널 부터 완행으로 운행됩니다
구미도 승차할때만 교통카드 태그하고 내릴때는 그냥 내려서 좀 당황했던게 기억나네요
구미의 경우 원래부터 교통카드 단말기가 승차단말기만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천도 마찬가지구요. 환승방식도 승차단말기 기반입니다. 제가 태어난 곳이 구미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칠곡 북삼에 살고 있지요. 북삼도 구미시내버스가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제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단점은 승차단말기 기반이라서...
조만간 3월 1일 부터 단일요금제 시행합니다~
어른:천원
어린이/청소년:500원
예천군 농어촌버스에도 고급형 좌석버스 2대 있습니다
내 고향 남해 교통수단이나 안좋으니 주민들은 자차를 이용해 다녀요 교통버스 고령 노인분들만 이용하는편이고 학생들은 스쿨버스로 등하교 하고요
저는 미조에 살아서 종점까기 가기 때문에 내리는 불편은 크게 없었어요ㅎㅎ
남해군 버스는 보통 유니시티 버스로 운행하지만 시외형 유니버스, 그리고 가끔은 유니버스 노블 우등도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지역은 대구까지 나가는데 4300원임… 먼것도 아니라 20km밖에 안 떨어져 있음
장흥에서 목포까지 8000원대. 이 거리를 전철로 간다면 1/3가격인데요. ㅠㅠ
난 남해가 전라도 인줄 알았는데 경남이라는게 놀랍네요 남해는 TV에서만봤어요
지방 깡촌 여행은 자가용이 최고다!
남해버스에 저상버스 많이 있나요??
영상으로봐도 남해가보고싶네요
농어촌버스가 유니버스라니... 혜자다 혜자
제가 광주에서 소쇄원을 갔을때 갈때는 광주시내버스를 올때는 담양군 버스를 타는데 목적지를 물어보더라고요
카운티에 캐시비 시외버스 단말기가 딜린 건 처음 보는군요..
남흥여객이 원래 시외버스 면허로 운행 했다가 시외 면허(37대), 농어촌 면허(23대)로 바뀌면서 단말기는 이미 시외 단말기로 계약되어 있어서 시내 단말기로 바꾸지 못했죠
오늘은 주제가 철도가 아닌 버스네요 ㅎㅎ
-마지막 아웃트로 KTX이음이 아닌 버스가 지나갔다면?!-
경북 영천의 763번은 오후 7시 하루에 단 한번만 운행하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노선이죠...
이 버스 놓치면 영천 터미널에서 경주의 아화 터미널 까지 걸어가야하는...
영천 어디서부터 걸어가야 해요?
@@horieyui1976 효리입구 ~ 아화정류장
@@국그릇성공적으로 탔다는 가정하에 효리입구에서 아화정류장까지 도보고 놓쳤다면 영천 터미널부터 아화정류장까지...
지금 남해사는사람입니다. 버스 벨 있는건 버스바이 버스에요.
네 있는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지난달에 경상도 경주 여행 KTX 신경주역 뚜벅이로 다녀왔는데 단점은 버스는 진짜 언재오는지 모른다는것과 장점은 경기 서울과 같이 카드 찍는다는 같았어요
헐 ㅋㅋ 남해를 여기서... ㅌㅋㅋ
유니시티가 남해에는 많은거 같네요
총 6대있습니다
버스까지 !!
남해가 길치라면 가기 어려운 지자체였네요 하하핫;;
부여, 청양, 남해 기차가 전혀 가지 않는 곳 또 어디 없나???
남해가 여행 다니기가 힘듬
그냥 수도권 말고 지방 철도 많이 다뤄주지..
브금 제목이 뭔가요
유튭 오디오라이브러리에서 받은 것인데 제목을 까먹었네요 😢😢😢
제가 어릴때 독일마을을 가봤는데
쟁이님도 가보셨네요. 거기 가면 소시지가 맜있었고, 나이팅 게일 박물관도 가봤는데, 역사가 깊줄을 몰랐어요. 그때는 차 타고 가서 다행이었죠.. 버스 보다는 차가 낳을거같아요. 기차가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다니면 더 좋죠... 진주도 시간나면. 가봐야겠네요. 진주는 볼곳이 뭐가 있을까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촉석루 진양호 수목원.. 진주 현지인이라 오히려 기억이 안..나여..ㅋㅋㅋ
@@배려부터행하자 아...
진주 남강에서 유등축제할때 한번 찾아가셔요
@@woongbear91 넵. 시간 나면 가봐야겠네요. ㅎ
0:11 오 경상대학교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개양이군요 ㅎㅎ 이런데서 보다니
그냥 서울 부산 시내버스타고 당일치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버스를 경험할 수 있죠
전철이 아니라 버스라니
남해군이라면, 제주도를 제외하고 재일교포 출신 비중이 가장 높은 곳 중의 하나죠. 여기에 재일교포를 위한 정착촌을 세운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착촌이 완공되면 여기도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독일, 미국마을은 있는데 남해에 일본마을은 아마 추진이 안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그 전에 계획하고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결국 무산됐다고 하네요...
타는 사람이 시내버스처럼 많지가 않아서 수도권처럼 시스템이 잘 안 되어있는거 아님?
버스새로나온.
대중교통공작소 처럼 철도 말고 다른 대중교통수단으로 유튭각을 넓히시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안 내릴때 승차요금냄
농어촌 여행 할 거면 미리 계획 짜고 가야함.. 차 없이 이동 할 거면...
서울촌놈은 지방에서 여행하기 참 힘들다......
남해가 그렇게 텃세가 심하다면서요? ㄷㄷ
장흥은 다소 덜해요.
가덕도 신공항 짓지 말고 사천공항이나 여수공항 확장해서 남해권 관광수요나 늘리지
가덕도 신공항 짓는 게 관광객 유치에 훨씬 도움 되고 이용하기도 편하죠.
난 가덕도 공항 말고 대구경....머시기 공항 이나 지었으면 좋겠는데
대구국제공항에 지하철도 들어오고 하면 좋겠음
대구경북 머시기 공항에서 근처 경북의 도시들로 시외버스 놓고 하면 괜찮을거 같은데(경주 포항 울진 영덕 안동 등등)
가덕도 공항은 물류 공항인데요. 뭔소리지?
@@Pyeongja 가덕도 신공항도 경제성 예기하는데 거기에
공항만드는건 더 힘들지 않을까...
사천은 민항이아니고, 여수는 확장이 이제 안됩니다. 앞뒤로 매립함. 김해탁 모르심?
옛날 버스 라니 ㄷㄱ
효과음이 너무 잦고, 거북스럽기까지 하네요. 다음 영상 제작시에 참고 바랍니다.
이런 것 보면 지방이 참 미개한 것 같습니다.
경기도에 살게한 것에 감사합니다.
경기도도 화성시 저런데 최근까지 있었다 비하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