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2:38 최동훈 감독 필모그래피 속에서 [외계+인]의 위치 06:13 [외계+인]은 어떤 이야기인가요? 09:04 [외계+인]의 장르는? 14:17 최동훈 감독 특유의 대사를 볼 수 있나? 17:25 액션을 비롯한 볼거리는 어떤가요? 20:30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는 어떤가요? 23:49 [외계+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기본 할인에 30% 더 할인 받자! 👉 더슬림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SKBSLIM B tv 를 태블릿으로도 즐기고 싶으신가요? VOD 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도 태블릿으로 보세요! 👉 B tv air 더 알아보기: bit.ly/3LOeAqo 🎬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로건] - bit.ly/3z4yU2v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bit.ly/3QXbFhK [외계+인] - bit.ly/3KhBmGP
감독 팬이라 개봉날 가서 봤음. 시나리오를 뭘 어쩔 줄 모르고 쓴 느낌. 2편을 위한 1편이라도 1편의 내용이나 연출의 허술함이 많이 아쉬움. (현재 부분이 진짜..ㅜㅜ) 스토리 개연성 따지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늘어지고 지루한 건 문제였고, 감독이 자신이 찍은 모든 씬을 때려 넣어서 불 필요하게 늘어진 느낌. 무엇보다... 썬더는 괴로웠습니다. 대사의 유치함에 배우 목소리까지(배우가 문제가 아니라 영화와 안 맞는다는 것) 너무 이질감이 있어고. 특히 대사는 감독이 SF 소재를 다루는데 있어서 1차원적인 생각에 멈춰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아쉬웠음. 이 리뷰에서 하는 말이 뭔지 진짜 너무 알겠음.
@@준희이-v2b 썬더에 유치하거나 어색한거는 쳐도 감안해서 보는데요? 시나리오를 뭘 어쩔줄 모르고 쓴느낌은 아니고 김우빈 배우의 말에 언급에 대본을 7시간? 정도 읽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시나리오 대본이 엄청 내용이 많다는건데 어렸을 때 봤던 판타지 .SF 영화...
동진님의 천재적인 부분 중 하나죠.. 이런 영상보다 더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 예전에 빨간책방이라는 책 관렷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하신 적 있는데 거기서는 4시간 이상을 대본없이 진행하시고 패널/게스트분들과 대화하십니다. 책이 일반적으로 영화보다 더 이야기할 것도 분석할 것도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 사람의 머릿 속은 얼마나 체계적이고 깊이가 있나 상상도 안가죠.
시도가 좋다는 말은 그만하자. 그딴 소리는 이미 인랑, 승리호 등등으로 너무 남발했어. 나름 국내 감독중 오락영화로는 탑급 커리어를 가진 감독이 거액의 제작비로 만든 작품이 이렇게 나왔다? 그냥 못만든거임.. 인랑 감독도 이전 까지의 커리어는 국내에서 탑급이었다, 감독들이 투자와 기대가 늘은 만큼 욕심이 너무 과해진게 아닌지..
난 타짜의 오랜 팬으로서 아직도 타짜의 최동훈을 그리워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툭 던지더라도 묵직한 한방이 있는 대사, 의미없는 씬이 없고 몰입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하던 연출. 볼거리 웃음거리보다는 이것저것 넣지 않고 하나에 집중하며 만든 탄탄한 시나리오의 최동훈을 다시 보고싶은 한 사람이다.
@@706commando SF가 대중성 없으면 인터스텔라는 어떻게 900만 가고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왜 지금까지도 TV 채널에서 계속 틀어줌? 그래비티는 300만 어케감? 그 외에도 스타워즈, 아바타 시리즈나 인셉션, 마션 등은 다 한국에서 외면받은 영화들임? ㅋㅋㅋㅋㅋ 더 문의 김용화같은 개소리 하고앉았네
사견으로는, 영화를 여러 파트로 나눠서 1부를 완결성이 다소 떨어지게 끊은 것도 패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영화를 여러 편으로 나눠도 흥행이 가능하려면 반지의 제왕/해리포터처럼 소설에 의한 팬층이 두텁거나, 어벤져스처럼 오랜 시간 세계관을 쌓아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중간에 끊는게 꼭 단점만 있는건 아니고 인피니티워처럼 암묵적으로 기피해온 결말(사실상 스토리상이어지는 후속편이 존재하기때문에 결말이아닌)을 사용함으로써 요즘 영화들에서 자주볼수없는 창의적인 임시결말을 구성할수있다는 점에서 장점도 있다고생각함 그런면에서 외계인1부같은경우 그런 이점을 이용하지못하고 너무 평범한결말로 가지않았나 싶음
정말 왠만하면 영화 참고 끝까지 보는 사람인데 진짜 언제 끝나나 이렇게 안절부절 못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연출 캐릭터 플롯 연기 미장센 액션 CG BGM 대사전달력… 뭐 어느 하나라도 좋은게 없었고. 이게 최감독님 영화라고?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 영화였다… 이건 괴작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솔직해야죠. 충격적으로 못 만들었다구요..
최동훈 감독은 본인의 단점을 화려한 캐스팅으로 가려왔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번엔 너무 많은 구멍들이 있어서 배우들로 가릴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시나리오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관객을 적절하게 설득시키는게 좋은 영화의 조건인데 설득되지 않는 장면이 너무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이 듭니다. 저게 최선이었을까? 왜 저렇게 시나리오를 썼을까? 왜 저기서 저런걸 하나? 싶은 장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네분 다 취향이 안맞으신 모양이네요. 현재와 과거(고려시대) 오고가는 전개(퍼즐처럼 흩어진 것을 모으는 연결 ex)에서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재미를 놓칠 수가 있죠. 전 딱 그런 느낌 전개인 일본애니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너의 이름은."처럼 느꼈습니다.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비추천하고, 딱 취향저격인 영화이기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방금 조조영화로 보고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2부작이다보니 설정을 쌓아올리고 관객에게 이해시키려는 맥락이 있습니다. 초반 1시간 정도를 그냥 쉽게 받아들이고 흐르듯이 보다보면, 후반에 나오는 스케일 큰 액션들에 쾌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러 예고편도 보지않고, 시사회 평이 좋지 않았다는 얘기만 더러 들은 상태에서 살짝 부정적인 마음으로 관람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염정아 배우와 조우진 배우는 역시 보석이군요 !!
@@jeonghunsik 동감합니다. 영화 리뷰어들을 비롯해서 ‘망작이다’, ‘F수준이다’라는 평들이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영화는 개개인의 취향차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결코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 그런 리뷰들을 보고 진작부터 관람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 직접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건데 ..
방금 개봉날 아이맥스로 보고왔는데 솔직히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보였는데 한국영화에서 이러한 CG가 연출이 가능한거에 무한한 칭찬을 드리고 싶고 확실히 감독만의 전작들에서부터 보이는 특징들이 나타나는 스토리전개와 재미들이 있고 배우들의 캐릭터화들을 잘 녹아내게하는 액션과 표정연기들이 디테일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SF와 CG가 주된 영화들을 외국영화들이 익숙해서 그런지 한글로 보여지는 대사들이 단순하고 단조롭게 느껴지는게 다소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오락영화계의 한 획을 그을수있는 좋은 영화가 될거는 확실합니다.
이 리뷰가 제일 정확히 공감이 가네요 사실 한국sf 기대해도 되나 싶었는데 역시 최동훈 감독님을 믿고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철학적인 영화와 마블 헐리우드 영화 SF영화 모두 좋아하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10점 만점에 10점 이상이었습니다 그냥 sf라는 장르를 놓고 보아도 재밌습니다
영화는 리뷰보고 가지마세요. 저는 먼저 보고 내가 생각하고 리뷰보며 놓친 부분만 비교해봅니다. 나의 생각이 전문가,평론가의 생각에 매몰되지않길 바랍니다. 예술영화,독립영화 다 가리지않고 즐기지만 좋은 영화란 감상자의 개개인의 만족이 제일 중요합니다.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에게 전문가의 현학적 표현의 평론은 아무 쓸모가없기도 하져. .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는 각자 다 다릅니다. 남들이 재미없다는 예술영화에서 깊은 마음의 울림이 있다면 그영화는 그 개인에게 좋은 영화일테고, 세계가 극찬한 기생충을 보고도 뭔내용인지 모르고 재미없어,나쁜 영화야라고 평가하는것은 결국 개개인의 몫입니다. 영화관에서 한번이라도 영화자막이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려보세요.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위해 수고한 제작진,스텝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되면 함부로 영화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접게 될거에요. 저는 외계인을 조금전에 보고 들어와서 리뷰를 쭈욱 봤습니다. 먼저 영화를 보고 와서 리뷰를 보세요. 당신이 느낄 재미가 반의반으로 줄거나,아예 볼 필요조차 못느껴 즐겁게 영화를 볼 기회를 놓치지말구요.
오늘 보고 왔는데 올해 나온 국내 오락성 영화들 중에는 탑이었음.단순히 장르적 결합이 아니라 마블 영화를 보면서 느끼던 코믹스적 감성과 90년대 주성치식 홍콩 영화의 감성을 제대로 건드리는 영화임. 인피니티 사가 이후 마블 영화 손절한 사람들과 쿵푸 허슬 이후 홍콩 영화 손절한 사람들 오랜만에 그 때 그 재미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청춘을 다 바친 영화다 라는 대목에서 살짝 불안해지네요. 이런 립서비스를 해야될 정도로 영화의 완성도가 기대에 못미치는듯 범죄의 재구성을 보고 한국영화가 이렇게 세련되게 만들어질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완전 팬이 되어 버렸는데 그후의 영화들은 조금씩 기대에 못미쳐서 아쉽습니다.
시사회로 관람을 한 입장으로 보지도않으신분들이 더 안좋은평가를 하시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저는 한국에는 없는 새로운 장르와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아 놀라며봤던 CG와 다양한 볼거리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있는 영화라고생각합니다 한국영화가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 하며 봤거든요
![[튜나]700억짜리... 실례가 안된다면 쓰레기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 외계+인 리뷰(강스포)](http://i.ytimg.com/vi/NZOhFi1vA0A/mqdefault.jpg)
![이동진의 [브로커] 끝장 리뷰! (목 아플 정도로 오래 리뷰함)](/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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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최동훈 감독 특유의 대사를 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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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는 어떤가요?
23:49 [외계+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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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bit.ly/3QXbF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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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사실상 조심조심 말했지만 인물, 촬영, 스토리, 편집 거의 전부분에 대해서 돌려까기 ㅋㅋㅋㅋㅋㅋ 뭔느낌인지는 안봐도 알겠다.. 이동진 탑건 리뷰극찬이랑 비교해보면 딱나옴
ㄹㅇ ㅌㅋㅋㅋㅋㅋ 헤어질결심 이나 더봐야겠음 리뷰차이 엄청나네 ㅋㅋㅋㅋ
그냥 김태리는 sf랑 안 어울림; 다른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들은 모두 수작~명작인데 유독 sf만 망작임........
별로라는 얘기군요
시사회로 본 사람들은 대부분 재미있다고 하던데...
@@조던스피츠 네? 절반은 망작이라고 하고 절반은 기대보다 재밌다인데?
헐 이동진 평론가께서 너무 장황하게 애둘러 설명하고 있다... 먼가 싸하다ㅠㅠ
퇴근하고 이동진은 못참지!!
본격적인 소감을 말씀하시기 이전 전반부 10분은 여러 전제를 켜켜이 쌓아서, 후반부 10분은 단정적인 형용어보다도 수많은 비교격을 이용해서,
결국 영화가 말도못하게 엉망진창이었다는 말씀을 상처받는 사람 없이 적절한 방식으로 풀어내셨군요
님 성지글 예약 ..
ㅋㅋㅋㅋㅋㅋ
이동진이 작정하고 까면 진짜 제대로 팰 수 있을듯 토르 러브앤 썬더 평만 봐도 ㅋㅋ
최동훈 감독 범죄의 재구성, 타짜 외에는 다 개노잼이였음. 도둑들, 암살은 너무 진부해서 보다가 끔
국뽕으로 뜬 대표적인 개거품 감독
@최인애 왜 많은댓글중에 하필 여기에다가 다니? 진짜 눈치없다
감독 팬이라 개봉날 가서 봤음.
시나리오를 뭘 어쩔 줄 모르고 쓴 느낌. 2편을 위한 1편이라도 1편의 내용이나 연출의 허술함이 많이 아쉬움. (현재 부분이 진짜..ㅜㅜ)
스토리 개연성 따지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늘어지고 지루한 건 문제였고, 감독이 자신이 찍은 모든 씬을 때려 넣어서 불 필요하게 늘어진 느낌.
무엇보다... 썬더는 괴로웠습니다. 대사의 유치함에 배우 목소리까지(배우가 문제가 아니라 영화와 안 맞는다는 것) 너무 이질감이 있어고.
특히 대사는 감독이 SF 소재를 다루는데 있어서 1차원적인 생각에 멈춰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아쉬웠음.
이 리뷰에서 하는 말이 뭔지 진짜 너무 알겠음.
동감
@@준희이-v2b 썬더에 유치하거나 어색한거는 쳐도 감안해서 보는데요? 시나리오를 뭘 어쩔줄 모르고 쓴느낌은 아니고 김우빈 배우의 말에 언급에 대본을 7시간? 정도 읽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시나리오 대본이 엄청 내용이 많다는건데 어렸을 때 봤던 판타지 .SF 영화...
250 회차 촬영 보다 이 영화에 대한
이바구를 25분간 대본없이 하나하나 설명하며 비평하는 게 더 놀랍다,,
25분간이 아니죠 최소 50분~1시간 이상이겠죠...편집본이니까
동진님의 천재적인 부분 중 하나죠.. 이런 영상보다 더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 예전에 빨간책방이라는 책 관렷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하신 적 있는데 거기서는 4시간 이상을 대본없이 진행하시고 패널/게스트분들과 대화하십니다. 책이 일반적으로 영화보다 더 이야기할 것도 분석할 것도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 사람의 머릿 속은 얼마나 체계적이고 깊이가 있나 상상도 안가죠.
시도가 좋다는 말은 그만하자. 그딴 소리는 이미 인랑, 승리호 등등으로 너무 남발했어. 나름 국내 감독중 오락영화로는 탑급 커리어를 가진 감독이 거액의 제작비로 만든 작품이 이렇게 나왔다? 그냥 못만든거임.. 인랑 감독도 이전 까지의 커리어는 국내에서 탑급이었다, 감독들이 투자와 기대가 늘은 만큼 욕심이 너무 과해진게 아닌지..
인랑은 망했지만 승리호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 입니다...ㅎㅎ
@@galaxy86 극장개봉 없이 넷플릭스로 넘어갔는데 거기서 인기가 있었다고 흥행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ㅎㅎ...
결국 티켓값은 하나도 못 번건데
@@유로-c1s 넷플릭스에 판권 넘기는 순간 제작비 바로 뽑혀요 ㅎ
못만든게 아니라 잘만든거임
나는 개인적으로 최동훈 초기작 제외하고는 가장 좋았던 영화였음
오늘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야기꾼 최동훈의 머릿속이 궁금해지는 영화였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 만들 수 있구나...이런 생각에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저는 강추!!!
난 타짜의 오랜 팬으로서 아직도 타짜의 최동훈을 그리워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툭 던지더라도 묵직한 한방이 있는 대사, 의미없는 씬이 없고 몰입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하던 연출. 볼거리 웃음거리보다는 이것저것 넣지 않고 하나에 집중하며 만든 탄탄한 시나리오의 최동훈을 다시 보고싶은 한 사람이다.
다음 작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그건 최동훈이 관객 눈치 보면서 만든영화고 ㅋㅋ 봉준호 박찬욱 둘다 지가 하고 싶은 영화 만드는데 우리나라 최고 영화감독이라는 최동훈만 지금까지 관객눈치 보는 영화 만들다가 드디어 자기맘대로 만든 영화 보는거임
@@TPRpWPDLFEOVY 근대 왜 망함?
@@내마음속에어서오세요 눈치안보고 만드니깐 ㅋㅋ
방임을 했을 때 빛을 발하는 감독이 있고 그렇지 않은 감독이 있음. 최동훈의 상상력엔 어느 정도의 목줄과 다른 사람의 입김이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2부도 나오는 마당에 1부의 평가나 흥행이 상당히 중요한데...개봉 후 추이를 봐야겠네요
로봇 디자인은 웬 울트론이 튀어나오네요.
투자자들을 어떻게 구워삶았길래 2편 동시제작을 ,,,,,;;
동진님의 고뇌가 느껴진다. ㅋㅋㅋ
울트론이 뭐임
@@문재앙의훠훠TV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악당
방금 넷플에서 봤는데 2편 궁금한.. ㅎㅎ 너무 혹평이 많아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게 잘 봤네요. 두 신선이랑 우왕좌왕 너무 좋았음.
전 너무 재미있었는데... 2편 너무 기대..
한국사람들 너무 똑똑하고 현실적이여서 비현실적이 SF장르는 대중적이지 못한것같아요 소수골수 팬은있지만 바로 "저" 하하 😂
스타워즈 스리즈가 힘못쓰는 나라중 1등이 아닐까...
외계인 작품에서 좋았던점은 시간이 만나는 시점.반전.액션스타일.아이언맨..손바닥 레이져빼고...다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는 신선..나오는 씬은 모두 좋아요 😭 2편에서는 이하늬 배우가 🏹 💊 할겟죠? 기대됩니다
고급안티다
돈말아 먹으라고
@@706commando 이아줌마 너무 돈받고쓴 티나네ㅋㅋㅋㅋ우리나라에서 마블시리즈가 젤 많이 흥행한거는 쏙 빼먹엇네ㅉㄸ
@@706commando SF가 대중성 없으면 인터스텔라는 어떻게 900만 가고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왜 지금까지도 TV 채널에서 계속 틀어줌? 그래비티는 300만 어케감? 그 외에도 스타워즈, 아바타 시리즈나 인셉션, 마션 등은 다 한국에서 외면받은 영화들임? ㅋㅋㅋㅋㅋ 더 문의 김용화같은 개소리 하고앉았네
최동훈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하면 보고는 싶은데 장르가 SF 판타지물이라 걱정이 좀 많이 되네
감독님의 장기는 분명 범죄 액션 스릴러인데...전우치 생각하면 성공할법도 하겠지만...
한국영화 중에 SF 판타지로 성공한 작품이 없어서 말이지...
그래도 최동훈인데 하다가도 예고편보면 불안하지 않을수가없음..
사견으로는, 영화를 여러 파트로 나눠서 1부를 완결성이 다소 떨어지게 끊은 것도 패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영화를 여러 편으로 나눠도 흥행이 가능하려면 반지의 제왕/해리포터처럼 소설에 의한 팬층이 두텁거나, 어벤져스처럼 오랜 시간 세계관을 쌓아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사견으로는' 이란 말은 그 사람의 견해가 어떤 집단을 대표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을 때나 쓰는 말입니다.
중간에 끊는게 꼭 단점만 있는건 아니고 인피니티워처럼 암묵적으로 기피해온 결말(사실상 스토리상이어지는 후속편이 존재하기때문에 결말이아닌)을 사용함으로써 요즘 영화들에서 자주볼수없는 창의적인 임시결말을 구성할수있다는 점에서 장점도 있다고생각함 그런면에서 외계인1부같은경우 그런 이점을 이용하지못하고 너무 평범한결말로 가지않았나 싶음
걍 중국무술코미디 영화풍이라..관객취향이랑 안맞음.
걍 1부를 못만들었음 다필요없고 그게 문제...
@@mugshot3997 '개인적으로' 라는 말도 그렇죠ㅋㅋㅋㅋ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쓰는 말인지도 모르고 쓰는 것이 답답합니다.
리뷰하시는 동진님의 목소리나 표정도 뭔가 재미를 떠올리면서 열의있게 설명한다고 느껴지는게 아니라, 뭔가 차분하고 가라앉아 계시는 것이 이 영화가 어떻게 될지 걱정하게 되는 부분이네여..
저도 똑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저는 기대 만땅하고 갔는데 풀로 충전하고 왔습니다. ^^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좀 당황스럽기는 한데.. 보는 내내 긴장 풀릴 시간 없이 재미있었습니다 ^^
아, 반갑네요! 저도 방금 되게 즐겁게 보고 나왔거든요~~저는 2편도 극장가서 꼭볼거랍니다
전우치가 언젠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렸을때 워낙 재밌게 봤던지라
왜 예고편의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요ㅜㅜ
13:37 한국형 무협 장르였던 고려물에서 보통 편법처럼 시대배경을 뭉뚱그리는데 이 작품은 굳이 년도를 정한 부분에서 역사의 효과를 좀 노린 것 같아요
오늘 시사회로봤는데..
완전 재미있었습니다!!
7:07 예전에 라는 진화가 무조건 효율적인 방향은 아니라는 책에서 인간의 뇌가 얼마나 비효율적인가를 설명할 때 뇌는 마치 인간을 숙주삼은 괴물같다고 비유했는데 이 영화의 설정에서 그 생각도 나네요
과거는 곡선의 시대
현재는 직선의 시대
평론가님 표현 좋네요
이질적인데 독특하고 참신해서 재밌었는데.. 흥행 성공했으면 좋겠다. 최동훈 홧팅!
sf 판타지 도술 액션 많은걸 넣다보니 산만한 느낌은 있음 근데 그래서 볼게 많고 눈이 즐거움 이정도의 cg 기술이 담긴 한국 영화 첨인듯 우주 외계에 관심 있으면 재밌게 볼 수 있음 배우들 연기력 좋음 조연들도 하나하나 매력있음 충분히 볼만하다고 봄 재밌었어요
오늘 너무 재밌게 봐서 내일 또 보러갈 생각인데 호불호가 갈린다더니 불호인 분들이 넘 많나봐요 ㅜㅜ
전우치 생각나서 좋았어요.
난 겁나 욕하길래 더럽게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ㅋㅋ 혹시 모름 2부가 나오면 재평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전 정말 재미있었어요
영화보며 생각하는거싫어해서 ㅋㅋ 오락영화로 손색이없어요
재미를 즐기시는분이라면 실망하지 않을꺼예요
예고편으로 봤을 때는 상상이 잘 안가는데
제 2의 전우치를 기대하는 댓글도 있어서
궁금했는데 영상 잘 보겠습니다😃❤️
최동훈 감독은 대중이 보기에 정말 재밌는 작품을 그 어느감독보다 편차없이 만들수있는 감독이죠 진짜 이것도 엄청난 능력입니다
씨네21 평론가들 평도 오랜만에 극과 극이고 이동진 평론가님 가이드 리뷰를 보니 오히려 궁금해지네요. 평론가들이나 관객들 평이 시종일관 아주 좋거나 아주 나쁘거나 하면 어느정도 예상이나 마음의 준비를(?)하고 갈텐데 예상이 안되긴 합니다.
어제 TV로 보고 몰입해서 진짜 재밌게봤어요. 이렇게 망할 영화는 결코 아니더군요. 외계+인2 는 꼭 영화로 봐야겠어요. 너무 궁금합니다 TT
외계인 시사회 소문이 너무 별로라서 걱정이에요ㅠㅠ
개봉 첫날 평 보고 관람할지 결정해야 할 듯
요즘 영화값이 너무 올라서 재밌는 영화 아니면 보기 망설여지네요
류씨떄문에 망했어요
가격이 너무 올라서 천만은 불가능함. 가라로 쿠폰 뿌리면 가능할수도ㅎㅎ
이미 예고편이나 출연진이나 썩 끌리진않았어요
맞아요. 이 영화비가 너무 비싸서 보기 망설여져요. 영화 몇 편 보면 정말 돈이 많이 드니까요. 그래도 큰 화면과 사운드는 포기 못 하니까 정말 재밌는 영화만 보고싶음
기사를 보니 언론시사회는 호불호가 갈렸다는데 금요일 첫시사회때는 현장분위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기 댓글엔 안보신분들 평이 더 안좋은것같네요
저는 금요일에 레드카펫행사 시사회에 다녀왔거든요
저는 일단 CG에 너무 감탄하다 놓친부분들이 있지않을까해서 개봉하면 한번은 더 보려고 합니다
1부보다는 2부가 더 재미있게 전개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하구요 ㅎ
이번 영화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인데도 예고편 공개때부터 전혀 보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첫 영화였어요.
호불호 갈린다는 전우치도 재밌게 본 사람인데...
최동훈
@@김윤재-b4i 오타긴 한데 최동원 감독님은 롯데 자이언츠의 전설적인 투수입니다.
영화 퍼펙트 게임의 조승우씨가 맡은 배역이죠.
제목부터 마음이 안감
20년전쯤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이 생각나는 영화임
@@ppwebber 뭐가 이리 당당하노...?
반전으로 로튼토마토 지수는 매우 높았음. ㅋ SF영화 불모지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주신 최동훈 감독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우들이 모두 연기가 뛰어나서 웃음과 스릴이 넘쳐났어요. 다 보고 엔딩 크레딧 음악도 좋던데, 찾아보니 OST가 없더라구요. ㅠ
결과와 상관없이 기획은 멋짐.
과거의 한국과 미래의 한국이 공존하는게 멋지달까? 한복과 우주선의 조합이 그랬음.
영화가 독특하고 재미있어 보여야 하는데 엄청 촌스러워 보임.. 잘 되길 바라지만 그렇게 되기 힘들듯.
댓글보니 좀.. 그렇지만 꼭 볼예정이고 기대중입니다!!!
영웅물에서 가장 중요한게 빌런인데
산만한 도사, 외계인 들을 하나로 묶어 줄
압도적인 빌런이 없다.
누가 빌런인지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아무도 모름.
정말 왠만하면 영화 참고 끝까지 보는 사람인데 진짜 언제 끝나나 이렇게 안절부절 못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연출 캐릭터 플롯 연기 미장센 액션 CG BGM 대사전달력… 뭐 어느 하나라도 좋은게 없었고. 이게 최감독님 영화라고?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 영화였다… 이건 괴작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솔직해야죠. 충격적으로 못 만들었다구요..
언제끝나나 안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정확히 동감입니다. 시계만 다섯번 봄
(이길확률)전투력5만, 7만,10만, 전투력이 점점 높아지고있어!! 인간은 사이어인과 다르게 감정에따라 수치가 늘어나는군-드래곤볼-
부채가 날아서 주인에게 날아옴. -닥터스트레인지 레비테이션망토-
멀티버스를 옮겨다니는 아메리칸차베즈의 차원문.
미러디멘션도 나옴 ㅋㅋ
어거지로 컬트 영화 계보에 넣으려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ㅋㅋ 어처구니가 본인들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드럽게 못만들었으니 컬트라고 박박 우길 심산인가?
솔직은 님이 그위치여서 할 수 있는거임 ㅋㅋ
나는 이런 장르 좋아해서 재미나게 봤음. 계속 시도되면 좋겠음. 그러니까 너무 까지 마세요.ㅠㅠ
아니 그냥 강동원 불러서 전우치2 넷플릭스랑 만들어줘요 ㅠㅠㅠ
지금 봤는데 전우치 2편을 정말 보고싶어는데
그런 느낌이라 너무 재밌었습니다
기대를 안하고봐서그런가 재밌게 봤음
2부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함
내가 이영화를 이제보고 댓글보는데 여서 칭찬하는사람들은 다 관계자라는게 나의 결론이다
평이 안좋아도 마녀나 외계인 같은 영화 계속 나왔으면 범죄액션 코메디 영화는 이제 지겹다
성향이 특이하시네 ㄹㅇ;; 영화가 나온지 꽤됫는데도 sns나 유튭같이 플랫폼에 패러디하는영상도 안보이던 참패한영화인데 이런 잡탕같은장르가 계속 나와야한다니.. 그냥 안될거같은 장르는 안만드는게 나음 차라리 한국이 잘하는 '멜로'만 주구장창 파는게낫겟다
@@yhjeong3090 마인드가 참
@@yhjeong3090 당신같은 관객만 있었으면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 나홍진 김지운 감독이 안나왔을걸
최동훈 감독은 본인의 단점을 화려한 캐스팅으로 가려왔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번엔 너무 많은 구멍들이 있어서 배우들로 가릴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시나리오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관객을 적절하게 설득시키는게 좋은 영화의 조건인데 설득되지 않는 장면이 너무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이 듭니다. 저게 최선이었을까? 왜 저렇게 시나리오를 썼을까? 왜 저기서 저런걸 하나? 싶은 장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실력없는거죠... 그동안 비슷한 미국영화거 비슷하게 한국식으로 영화찍고 운빨이 있던 감독. 이번에, 제대로 폭망한듯...
님 교회다니죠? ㅋ
호불호 쉐에에에에엣!!!! 근데 난 호
@@skukji 그건 진짜 ㅈ도 아니고, 그냥 최동훈이란 사람은 규모와 자본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영화를 못만드는 사람임 딱 범죄의 재구성 타짜 때가 베스트
@@sra7989 아...좋아하는 감독인데...타짜랑 범죄때가 베스트란말은 공감
이런 장르의 영화일수록 각본이 더욱 조밀하게 짜여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나 스타 캐스팅에만 집중한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맞아요
이런 영화가 잘 만들면 진짜 대작인데(아바타)
잘 만들기가 극도로 어려운 것 같아요
시사회로 보고왔는데 각본이 가장 뛰어납니다 ㅎㅎ
스타캐스팅보다 각본이 재밌었다고 보는데요ㅋㅋ감초나 아역이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탄탄 하던데요
각본 잘썼다고 하는 사람들은 각본의 의미를 모르는 듯
동진씨 이빨의 깊이가 더욱 깊어지셨음. 이렇게 평론가도 성장하는구나
홍보영상만 봐도 허접함이 보이는데.. ㅋㅋ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말 못하는 저 심정이란!
2부 볼 예정인데 1부 줄거리가 생각안나서 와봤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아쉬운 점을 이동진님이 그대로 다시 끄집어내주시네요.
아쉬운 현대씬들... 재밌었던 고려씬들...
2부는 아쉬움들을 많이 지워줬으면 좋겠군요.
저는 정말 재미없었어요. 같이 보러간 네명 다 같은 의견이었던게 지루하고 너무 산만했다는거. 다른 걸 바라는거 아니었고 그냥 재미만 있어라 했었는데 ㅜㅜ
네분 다 취향이 안맞으신 모양이네요. 현재와 과거(고려시대) 오고가는 전개(퍼즐처럼 흩어진 것을 모으는 연결 ex)에서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재미를 놓칠 수가 있죠. 전 딱 그런 느낌 전개인 일본애니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너의 이름은."처럼 느꼈습니다.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비추천하고, 딱 취향저격인 영화이기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전우치는 정말 지금봐도 기분좋게 보기 좋더라구요
한국에서... 이런 수식어는 좀 안붙었으면 좋겠음 짜증남
세계4위권 영화시장이고 관객들이 그딴거 고려할 이유 하나도 없음
연휴에 2편 몰아봤네요. 넷플릭스에서 1편, 극장에서 2편...돌비시네마 관에서 봐서 화질도 정말 맘에 들고
완성도도 뛰어나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방금 조조영화로 보고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2부작이다보니 설정을 쌓아올리고 관객에게 이해시키려는 맥락이 있습니다. 초반 1시간 정도를 그냥 쉽게 받아들이고 흐르듯이 보다보면, 후반에 나오는 스케일 큰 액션들에 쾌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러 예고편도 보지않고, 시사회 평이 좋지 않았다는 얘기만 더러 들은 상태에서 살짝 부정적인 마음으로 관람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염정아 배우와 조우진 배우는 역시 보석이군요 !!
저도 보기 직전.
좋은 팁 감사합니다
관객들에게 연계성을 친절히 알려주기 위한 설정 장면이 난해한 부분이 있지만 혹평을 받을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jeonghunsik 동감합니다. 영화 리뷰어들을 비롯해서 ‘망작이다’, ‘F수준이다’라는 평들이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영화는 개개인의 취향차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결코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 그런 리뷰들을 보고 진작부터 관람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 직접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건데 ..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여. 신선 두분의 연기 너무 좋았고. Cg는 훌륭.... 마블보가 재밌어서 2부가 벌써ㅜ기대됨. 오락용 영화로 손색 없음
@@bori0922 마블보 가 뭔가요
난 너무재밌게봤고 2탄이기대되는영화임👍
분명 재평가받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동훈아..
ㅋㅋㅋ 헐리웃이 근 이십년써먹고 버린 클리세 주워다 쓰고 700억날린영화로 기록될거다
2부까지 본 감상은 정말 여러모로 잘만들었는데 각본이 너무 쓰레기토사물수준의 괴작
밀도가 높은 영화라 다시 볼수록 재밌긴 함
다만 내용도 많고 전개도 복잡해서 보다가 지침
디테일이 없는 게 아니라 이상해서 전체적으로 어색함
방금 개봉날 아이맥스로 보고왔는데 솔직히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보였는데 한국영화에서 이러한 CG가 연출이 가능한거에 무한한 칭찬을 드리고 싶고 확실히 감독만의 전작들에서부터 보이는 특징들이 나타나는 스토리전개와 재미들이 있고 배우들의 캐릭터화들을 잘 녹아내게하는 액션과 표정연기들이 디테일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SF와 CG가 주된 영화들을 외국영화들이 익숙해서 그런지 한글로 보여지는 대사들이 단순하고 단조롭게 느껴지는게 다소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오락영화계의 한 획을 그을수있는 좋은 영화가 될거는 확실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악마야....
이 리뷰가 제일 정확히 공감이 가네요 사실 한국sf 기대해도 되나 싶었는데 역시 최동훈 감독님을 믿고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철학적인 영화와 마블 헐리우드 영화 SF영화 모두 좋아하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10점 만점에 10점 이상이었습니다 그냥 sf라는 장르를 놓고 보아도 재밌습니다
@@supernova-v3x 진짜 디워에 붙은 심형래 팬이 이랬을까
@@user-uj8mw6yr5g 디워는 저도 보고나서 쥬라기 공원과 비교해서 부족한점과 스토리 연출등 아쉬운 부분을 논했던 기억이 납니다 설마 이걸 디워랑 동급으로 보시는건 아니시겠죠 그건 너무 오버하는건데
이 리뷰를 보고 영화평을 벌써 해버리는 사람이 있네 ㄷㄷㄷㄷㄷ 보지 않은 영화를 평하는건 언제나 말이 안됨 ㅋ
ㅇㅈ
시사회로 보고온1인으로 동감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도 최종적인 평가를 안냈는데 영화도 안보고 평가하고 잇음 ㅋㅋㅋㅋ
외계인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요(੭•̀ᴗ•̀)੭ 이렇게 미리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아키아~!!! 최고에요!
그래도 보러 갑니다..!
엄청난 스케일과 감독표 위트감때문에 표값이 이깝진 않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이동진평론가님 리뷰에 동감합니다 오늘보고왔어요 2부로 잘 마무리했길 바라봅니다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취향차이라 생각됩니다 2부도 기대 됩니다
난 너무 재미있게 봤음. 많은 설정과 이야기를 담으면서도 이정도로 스토리 탄탄하게 하는게 역시 최동훈이다 싶었음. 2부도 기대됩니다. 요즘 혹평도 유행이되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막줄에 특히 공감합니다
졸작까진 아니겠지만...망할만 한 영화는 맞음...ㅜ
@@jsjbox 각자 의견이 있으니까요
스토리가 탄탄하고???엌ㅋㅋㅋㅋㅋㅋㅋ이걸 각자 의견이라고 존중을 해야될 부분임???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이 촉수를 다루듯이 악플을 촉수마냥 달아제끼는게 유행이긴하죠ㅋㅋㅋ "니의견을 존중해야함?엌ㅋㅋㅋ" 거리는 외계인들 의견도 존중해야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st가 쩌는 영화 top10 해보는 거 어떻습니까? 재밌을 것 같습니다!
탑건 반드시 들어가야할 영화겠네요 ㅋㅎㅋㅎ
어렸을때 전우치를 재밌게 봐서
전 볼 거 같아요
저도 이 영화보면 전우치 생각을 개인적으로 많이 했는데 이동진 평론가 말씀하신것 처럼 마블 처럼 최동훈의 유니버셜 같은 느낌으로 전우치랑 합쳐지면 정말 좋을꺼 같아요 👍
영화는 리뷰보고 가지마세요.
저는 먼저 보고 내가 생각하고 리뷰보며 놓친 부분만 비교해봅니다.
나의 생각이 전문가,평론가의 생각에 매몰되지않길 바랍니다.
예술영화,독립영화 다 가리지않고 즐기지만 좋은 영화란 감상자의 개개인의 만족이 제일
중요합니다.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에게 전문가의 현학적 표현의 평론은 아무 쓸모가없기도 하져. .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는 각자 다 다릅니다. 남들이 재미없다는 예술영화에서 깊은 마음의 울림이 있다면 그영화는 그 개인에게 좋은 영화일테고, 세계가 극찬한 기생충을 보고도 뭔내용인지 모르고 재미없어,나쁜 영화야라고 평가하는것은 결국 개개인의 몫입니다.
영화관에서 한번이라도 영화자막이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려보세요.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위해 수고한 제작진,스텝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되면 함부로 영화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접게 될거에요.
저는 외계인을 조금전에 보고 들어와서 리뷰를 쭈욱 봤습니다.
먼저 영화를 보고 와서 리뷰를 보세요.
당신이 느낄 재미가 반의반으로 줄거나,아예 볼 필요조차 못느껴 즐겁게 영화를 볼 기회를 놓치지말구요.
내가 볼땐 헤어질 결심 별다섯 주고 넘 좋아요 하던 사람들은 외계인 최악 별로다 할거고 헤어질 결심 하품나오고 지루하던 사람들은 우와 짱잼 할걸 ㅋㅋ
재밋다는 이야기를 안하고 계속 둘러서 이야기하시는게 참 걱정되네요 ㅎㅎ 정말 좋아하는 감독님인데..
모 댓글 공통점들
1.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2. 평점보고 걱정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3. 상관도 없는 토르 끌고와서 토르보다 재밌었다
저도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외계인은 보기 전까지는 예측하기가 조금 힘든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예고편이랑 달라서 신기했어요! 저는 그래도 한국 영화에 판타지 sf 영화가 자주 안 나오다보니 개봉하면 큰 화면으로 한 번 더 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재미있는지가 궁금한데 어땠나요??
@@yzh236 아무래도 세계관 있는 영화라 1부는 세계관 설명 느낌이 있긴 했는데 중간중간 코믹 요소가 많아서 저는 재밌게 봤어요 액션이랑 음악도 좋았고요!
@@yzh236 재미는 있음 지루한때는 없었던것같음 다만..살짝 난해할수도
다행이네요.
보러 가야지 🎶
저도 재밌었는데 대사 좀 잘들렸으면 좋겠어요ㅠㅠ 복잡한만큼 소스들이 잘 이해돼야하는디ㅣ...
전우치를 너무 재밌게 봐서 전우치만큼만 만들어졌어도 만족할것같아요💕☺️📽
개꿀잼이었음!!!! 흥해라!!! 2부 언제나왘ㅋㅋㅋㅋㅋ
근데 이런시도 많아져야 됨
넘 재미있었어요 울 가족은 대박이라함
도대체 모가 지루하다는 건지..
시즌2 꼭 보러갈꺼예요
보면서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파워레인저, 마블, 기묘한이야기, 스위트홈, 홍콩영화 등등 온갖 짬뽕인데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결국 결론은 2편이 궁금하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재밌었어요.. 넷플 드라마였으면 더 좋았을듯 ㅠㅠ 성적 너무 아쉬워서 제가 다 맘아프네요..
전우치를 재미있게 본 나로써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정말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캐릭이잖아요. 도사라는 캐릭이. 얼른 보고 싶습니다.
도사가 우리나라?..
재밌어요
순수 재미로 한번 볼 생각 하고있어요 ㅋㅋ
현실파트가 많이 아쉽나 보군요. 그래도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2부를 봐야 이해가능한 영화일거 같아요 그래도 재밌게볼거라 기대하고있습니다
한국영화로 진짜 소재만으론 엄청 신선하네요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시도라 정말 기대가 되네요.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개봉하면 바로 봐야겠어요.
하도 욕을 많이 해서 뒤늦게 봤는데....은근 재미나게 봤음.세번을 봤는데 볼 수록 잼나던데.전우치 느낌도 나고..도술과 과학의 만남이 흥미로움
오늘 보고 왔는데 올해 나온 국내 오락성 영화들 중에는 탑이었음.단순히 장르적 결합이 아니라 마블 영화를 보면서 느끼던 코믹스적 감성과 90년대 주성치식 홍콩 영화의 감성을 제대로 건드리는 영화임. 인피니티 사가 이후 마블 영화 손절한 사람들과 쿵푸 허슬 이후 홍콩 영화 손절한 사람들 오랜만에 그 때 그 재미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저랑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네요
극초반에는 병맛이였는데 갈수록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서유쌍기+승리호+지옥+쿵푸허슬
+전우치를 맛있게 퓨전음식으로 만든 느낌 이였습니다.
@@aronzo8133 좋게 본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이유인거 같더라구요. 감독 입장에서도 분명 도전이었을텐데 그래도 통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봐선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대체적으로 평론가들이 좋아할 영화는 아닌듯 해요.
ㄹㅇ
이건 뭐....관객수 20만 나와도 달게 받으십쇼
지금은 99만 화요일은 100만돌파 넘음
올해 개봉한 대작 영화들 중 유일하게 예고편보고 볼맘이 사라지는 영화였는데 동진님 리뷰를 보니 걸러도 될듯 싶네요^^
안돼요~ 꼭 보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보세요..오늘 봄...재미있음
평이 안 좋아 안보려다 날이더워 극장에 에어콘 쐬러 갔는데....기대이상 너무 재미있고. 창의작이며...놀람...다소 복잡하긴한데....내가 해외영화를 안 봐서 그런가...이야기구조..cg에 놀람..2부 빨리 보고싶음
과연 최동훈이 아니었다면 이 제안을 cj가 받아들였을까라고 의문만 드는 영화였습니다
재밌게 봤음. 재밌으면 장땡 ㅋㅋ
청춘을 다 바친 영화다 라는 대목에서 살짝 불안해지네요. 이런 립서비스를 해야될 정도로 영화의 완성도가 기대에 못미치는듯
범죄의 재구성을 보고 한국영화가 이렇게 세련되게 만들어질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완전 팬이 되어 버렸는데 그후의 영화들은 조금씩 기대에 못미쳐서 아쉽습니다.
저는 오글거려서 10분 보다가 껐는데 이게 2부까지 또 나온다니.
이동진님 아쉬움을 에둘러 말하는 리뷰를 들어보니...영화 별로인 듯 ㅎㅎㅎ 예고편 보고 안땡기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Sf영화를 기대했는데.. 장풍이랑 로봇? 뭔가 다 다른 영화 짜집기한 것 같은.. 진짜.. 너무 안땡겨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영화들도 성공하는 케이스가 한번 쯤은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야 매번 흥행 공식으로만 영화를 찍어내는 경우를 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그 흥행공식으로 찍어낸 영화가 이번 영화에요
잘하지도못하는 장르 가져다섞기+호화스런 출연진+억지개그코드
@@KM-ns1xb 뭐 각자 시각이다르지만
시도해보지않은 장르여도 흥행공식은 적용되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흥행공식은 초호화캐스팅+개그코드+신파=흥행공식 이라고 생각해요
범죄도시1편은 초호화캐스팅도 아니였을뿐더러 각본도 나름 깔끔하고 캐릭터도 잘맞게 썼다고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반도,백두산,신과함께(좀애매..?) 같은
"배우없었음 흥행축에도 못낄 영화"랑 비슷하다고해야되나요
껍데기만 다르고 속 내용이 전형적인 한국 영화면 답없지요
그러면 감독돈으로 찍으면 됨ㅋㅋㅋㅋㅋ
시사회로 관람을 한 입장으로 보지도않으신분들이 더 안좋은평가를 하시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저는 한국에는 없는 새로운 장르와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아 놀라며봤던 CG와 다양한 볼거리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있는 영화라고생각합니다
한국영화가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 하며 봤거든요
평이 안좋아도 스타파워로 흥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
솔직히 배우진부터 감독이 처음부터 누구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썼다 이빨까도 저 라인업이 최동훈 1순위였을 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