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좀 놀랐음. 많은 가수 콘서트를 가봤지만 난 저렇게 혼신을 다해서 노래부르는 분 처음 봄. 저날 스탠딩 다음으로 제일 가까운좌석이었는데 십자가 모양으로 가수들 왔다갔다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길목으로 박효신이 기프트하면서 가까이 오는거임;; 얼떨결에 한 5m 거리에서 봐버렸는데 무슨 영혼을 깎아가면서 노래하는줄;; 너무도 처절하고 간절하게 부르는 모습에 가수 박효신이 아니라 진짜 인간 박효신에 놀랐음. 와 박효신, 아니 저 사람은 정말 최선을 다하는구나.. 표가 아깝긴 커녕 두배여도 다시 갔음 이건;;
저날 저 기프트를 듣고 느꼈던 감정은 아마 죽을 때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갈 것 같다. 내일 죽을사람처럼.. 오늘까지 노래하고 정말 내일 죽을사람처럼 노래하는 것 같았다. 저러다 무대에서 쓰러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었다. 평생 박효신에게서 빠져 나올 수 없겠구나..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짜릿했다.
벌써 이게 5년 전 댓글이네....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위로 받고 있어.... 확실한건 5년전보다 지금 더 괜찮아졌고.... 앞으로도 더 이겨낼 예정이야... 다 대장의 노래에 담긴 진심 때문이야. 노래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소울트리의 연인이자 대장...
효신님도 이 때 진짜 힘든 시기였어서 그런지 더 절절한 느낌... 계속 반복되는 It’s gonna be alright 도 스스로한테 하는 주문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그런건가 이 공연 이후에도 다른 공연들에서 gift 많이 불렀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이 버전을 찾게 됨
혹시 아직 박효신 콘서트에 가보지 못한 분이 있다면 평생 단 한 번이라도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나도 강렬한 경험이었기 때문에. 몇 글자 언어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어요 충격적으로 아름답고 슬프고 황홀하고 온통 처음 경험해보는 세계 같은... 내가 언제 타인의 행복을 이렇게 진심으로 바래본 적 있었나 싶었던 생각이 나요 그만큼 저 사람은 꼭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했어요.
" it's going to be alright " " 모든것이 다 쾐찮을거야 " 하며 반 울음으로 절규하며 혼신으로 부르는 모습 눈물나네요. 마음이 매우 찡해옵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만있길 기도해봅니다. 대한민국에서 노래 가장 잘하는 가수로써 좋은일만있길 바랍니다. 방송에서 가끔씩 모습 비추어주세요.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함니다. 대장을 무척이나 행복하게 해줄수있는 착하고 멋진 아름다운 미래 wife 도 곧 만날수있길 바랄께요. 많은 팬분들이 보고싶어합니다. 사랑합니다.
2020년 1월 22일에도 위로받고 갑니다 매번 올때마다 위로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요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너무 사랑하구요 꿈콘 럽콘에 이어서 빨리 저의 세번째 콘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매일 그 눈이 올때나 꽃이 필때나 당신이 항상 나무들에게 주었던 또 나무들이 대장에게 주었던 서로 닮은 사랑을 추억하며 그 곳에 서서 그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다시한번 집에서 만나게 될 그 날을요 짧게 제 마음을 적고 가요 또 올게요 대장, 평생 대장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어느 한그루의 나무가요
정말 미친 존재감입니다. Breathtaking~~~입덕한지 이제 겨우 4일째... 유스케 에서 처음 본 가수.. 해외에 오래살아 한국 가수들 잘 모르거든요. 이런 가수가 한국에 있나요.. 늦은 입덕, 이제 4일째라 이 무궁무진한 영상들 죽을때 까지 봐도 다 못볼것 같아 좋습니다. 팬들도 너무 멋지시고. 이거저거 찾아보며 왜 저리들 응원하시는지 아끼시는지 알것 같아요. 제대로 매번 포텐 터지는 놀라움이 있길 바랍니다. 이런가수.. 아껴지네요.
매번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전역하고 막막했던 시기에 어떻게든 마련한 돈으로 대장의 해피콘을 갔었던 저 마지막 날 콘서트를 기억합니다.. 이 영상은 그래서인지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내가 너무도 막막하고 힘들 때 "It's gonna be alright'' 이라고 토해내듯 목이 터져라 나에게 외쳐주는 애절함과 간절함이 전해지는거같아 너무 그리움과 슬픈 행복이 존재하네요 다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주말에 회사에서 불러 다녀온 교육을 듣고, 교육이 더 늘어난다는 소리를 듣고 지치는 하루였지만 모든 대장의 팬들도 같은 하루였으리라 생각하며 우리모두 지칠때마다 대장이 알려준대로 서로 외쳐봐요.. "It's gonna be alright"
문뜩 생각나서 보러오면 우울했던 감정 슬픈 감정이 희망으로 가득해짐 절규하듯 내지르는 소리들이 가슴을 후벼파서 가슴이 아릴정도... 한편으로는 박효신이라는 사람이 정말 너무 부러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보여줄때 무슨 기분일지...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효신이형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이때 좀 놀랐음. 많은 가수 콘서트를 가봤지만 난 저렇게 혼신을 다해서 노래부르는 분 처음 봄. 저날 스탠딩 다음으로 제일 가까운좌석이었는데 십자가 모양으로 가수들 왔다갔다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길목으로 박효신이 기프트하면서 가까이 오는거임;; 얼떨결에 한 5m 거리에서 봐버렸는데 무슨 영혼을 깎아가면서 노래하는줄;; 너무도 처절하고 간절하게 부르는 모습에 가수 박효신이 아니라 진짜 인간 박효신에 놀랐음. 와 박효신, 아니 저 사람은 정말 최선을 다하는구나.. 표가 아깝긴 커녕 두배여도 다시 갔음 이건;;
캬...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가슴이 아려.. 박효신님 행복해줘요...
최고...
저두 럽콘부산에서 대리티켓팅 해서 올라갔더니만 입장불가라고ㅠㅠ 그래서 현장에서 구매해서 구석댕이 자리잡아서 보고 왔음 너무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박효신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이유
그냥 살면서 종종 무의식적으로 들어와서 이영상을 보고 간다
9분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노래듣는동안 힐링되고, 눈물도 나고, 진짜 선물같은 노래인거 같네요ㅎㅎ
이말 ㅇㅈ 나도모르게 도착
나도 선물만이 가득한 박효신의 세계로왔다
ㅃ
저도요
이 라이브는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정말로,.... 박효신 팬질 10년도 넘었지만,...
이노래를 들으면서 나도 강해지는 느낌 .....
누가 뭐래도. 나는 약하지 않다고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예기도 듣고싶지않았어........
예기× 얘기ㅇ
황금종 댓글들 보면서 눈물 흐르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 댓글들도 보면서 힘 얻고자 했는데.. 내 감동 돌려내...
저날 저 기프트를 듣고 느꼈던 감정은 아마 죽을 때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갈 것 같다. 내일 죽을사람처럼.. 오늘까지 노래하고 정말 내일 죽을사람처럼 노래하는 것 같았다. 저러다 무대에서 쓰러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었다. 평생 박효신에게서 빠져 나올 수 없겠구나..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짜릿했다.
박효신한테서 평생 못 빠져나오겠다는 감상 정말 너무 공감됨... 진짜.
갠적으로 야생화보다 GIFT가 더 감동적인거같다..; 이건 미쳣다; 마치 이때까지 쌓여있던걸 다 풀어내는듯한...
이거는...신이야 미친신거야..노래할때 즐기는 수준이아니고 심취하고 미치셔 남자인 내가봐도 반한다 ㅋㅋ
07:07 다 괜찮아질거야... 진심이느껴진다... 완벽해보이는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힘들었던걸까 이해할순없지만
내 젊은 날에 박효신 노래를 들으며 보낼 수 있다는게 진짜 행운같아 진짜 gift한것. .
김소현 진짜 부러워요ㅠㅠ 허엉 늦덕이라 영상 찾아보는데 이런분들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러워
@@Ddddd.0_0 저도 이제사 좋아하는데 지금껏 뭐하고 살았나 몰라 박효신님 앞으로 30년이상 노래 안하시면 넘 넘 억울할거 같아요
@@Ddddd.0_0 저는 벌써 박효신님 좋아한지가 8년이나 됐네요 중3때부터 좋아했는데 벌써 23살이라니
이 영상을 보고있으면 진짜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박효신형님도 나도 이렇게 열심히 노래할테니 여러분도 지치지 말고 힘내라는 걸 온몸으로 토해내는 것 같습니다.
jaewoo Yang 아ㅠㅠㅠㅠㅠ진짜 댓글도 최고..
아...저도 느꼈어요...ㅠ..ㅠ
jaewoo Yang 저 오늘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hash 이런 좋은 댓글에 그런 댓을 달고 싶나요..
나도 이렇게 열심히 노래할테니 여러분도 지치지 말고 힘내라...와 듣고보니까 진짜 그렇게 느껴지네...
현실이라는 망망대해에서 눈물이라는 폭풍우를 뚫고 행복이라는 불빛을 향해 헤엄쳐가는 느낌.
+MinAh Kim 좋은글..
딱 맞는 표현
MinAh Kim 와.. 이과 의문의 1패 추가 글 너무 잘쓰시네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MinAh Kim 글쓰시는분인가ㅋㅋㅋ 대박이네요
와 표현...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마다 이 영상을 수 백번 돌려보면서 다 괜찮아질꺼라고 대장이 노래하는거 듣고 있으면 진짜로 괜찮아지는 기분
공감합니다
벌써 이게 5년 전 댓글이네....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위로 받고 있어.... 확실한건 5년전보다 지금 더 괜찮아졌고.... 앞으로도 더 이겨낼 예정이야... 다 대장의 노래에 담긴 진심 때문이야. 노래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소울트리의 연인이자 대장...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여기가 또 어디쯤인지" 이부분은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기프트 영상은 볼때마다 아프다 ㅠ 노래로 울고계시는 거 같다..
깊은 울분이 담긴 표정과 동작, 격한 끝음처리, 호흡...
중간에 잠깐 쉬는 부분부턴 아예 반쯤 울고 있으면서도 억누르면서 완성한 최고의 무대
이렇게나 농축된 감정이 완벽하게 노래에 녹아들 수 있다니 그저 경이로울 뿐입니다
박효신 진짜 이거 제가 느끼는 그대로 ㅠㅠ
대장 울지마! 이제 ㅠㅠㅜ
대장바라보는 나무들이 얼마나 많은데
대장♡♡♡♡♡♡♡♡♡♡♡♡♡♡♡
들을때마다 전율이 인다 폭풍속을 항해하는 선장처럼..
정말 미친성대다....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네..울지말아여..ㅠ
으잉ㅜㅠ 되게 처절하게 부르네ㅠ 보는 내내 인상이 자동으로 써지고 가슴아픔..
어릴때도 한번도 연예인에게 빠져본적이 없는데, 반평생을 살고, 이제서야 좋아하는 사람이 박효신이다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은게, 알게된게 힘이 되고 감동이네요
딱 접니다~ 다른 연옌 좋아한 것만 다르고
딱 접니다~ 내게 참 의미있는 보물같은
나의 우상 박효신~~
내가 생각하기에 박효신 라이브 중 최고의 무대이다.
가슴이 벅차오르는데 동시에 무너져내리는 기분이 드는.. 형 행복하세요...
이 날 공연은 정말 표도 어렵게 겨우 구해서 갔는데... 거의 엉엉 울면서 봤었지. 후에 꿈콘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은 잊을 수가 없다. 어느덧 같은 추억을 나눈지 7년이 넘어가고 있음에 놀랍고 이 세상에 없을 그 날까지 같이 잘 늙어가봐요
개인적으로 박효신만의 그런 절박한 감정이 가장 잘 나오는 무대라고 생각함..ㅜㅠ 아름다운데 슬픔..
힘들 때마다 이 영상을 보러온다. 다 괜찮아질 거야..
효신님도 이 때 진짜 힘든 시기였어서 그런지 더 절절한 느낌... 계속 반복되는 It’s gonna be alright 도 스스로한테 하는 주문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그런건가 이 공연 이후에도 다른 공연들에서 gift 많이 불렀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이 버전을 찾게 됨
9분동안... 노래를... 진짜.. 전세계 통들어서 노래 제일 잘한다... 이런 가수는 역대급이다. 다시는 없을거다... 멋.있.어💕💕💕👍
진짜 가서 들어봐야 알겁니다. 얼마나 최고인지..ㅠㅠ 저게 환호가 적은게 다들 멍때리고 있는 거에요;; 너무 소름돋아서;;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박효신 형님 진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맞아요.맞아.진짜.현장에서 듣는라이브는 진짜.소름..아무리좋은영상이라도 세상에 존재하는 카메라는 다 쓰레기...현장에서에 울림은 못 담아내죠..
맞아요ㅋㅋ 넘 소름돋으니깐 몸이 얼게 되더군요ㅋ
허태현 영상으로 봐도 어는데 ..
이건희 헐..이름보고 깜짝놀랬음..살아계시죠?
허태현 네!? 동명이인일 뿐 입니다!
와...땀속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 노래하는 대장나무...
아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입덕안한게 내인생 최고의 한;;;
우울하고 슬플때마다 들어오면 힐링되는 영상 ,,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 노래를 들어봐......
대장 본인도 정말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데 이렇게 노래를 열심히 하는 것 처럼 여러분들도 주저앉지 말고 힘내라는 엄청난 위로가 되는 노래다..
혹시 아직 박효신 콘서트에 가보지 못한 분이 있다면 평생 단 한 번이라도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나도 강렬한 경험이었기 때문에. 몇 글자 언어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어요 충격적으로 아름답고 슬프고 황홀하고 온통 처음 경험해보는 세계 같은... 내가 언제 타인의 행복을 이렇게 진심으로 바래본 적 있었나 싶었던 생각이 나요 그만큼 저 사람은 꼭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했어요.
이사람.. 박효신..진짜 대단하네요
중년인데도 콘서트에 가고싶어졌어요
주저하시지 마시고 이번앵콜꼭오세요~!!!
오시면 아시게됩니다.
피켓팅이더군요;^^
강미자 취소티켓이 있나 포기하시지말고 체크해보세요.
새볔에 있을지도몰라요
광주콘 갔었는데 정말 콘서트보면서 느낀게
진짜 울변을 표현하듯 포효하는게 느껴졌고
오늘이 가수마지막 무대인거처럼 다시는 노래 안하실것처럼
부르시더군요 보면서 걱정도 했는데 진짜
대단하신분인거 같습니다 올해도 콘서트잘 마무리하시고
7집 언능내주시면 좋겠네요
+최선우 공감.........단한번의 공연에도 정말 최선을 다하는모습때문에 더 그런건지 몰라도감정전달이 기가막힙니다..저는 남자이지만 공연한번 보고왔다가 팬됐네요
박효신님은 남자 팬이 참 많아요. 진정성있는 노래를 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유독 이곡에서 "뭐라구?"라고 말하는 부분이 많은데 계속해서 듣는이에게 "It's gonna be alright"라는 말을 입으로 내뱉게 함으로써 괜찮아질 거야 다 괜찮아질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거같다 정말 엄청난 분.....
소름돋았어요..ㅠㅠ
아… 천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감동
아.. ㅈㄴ 매력터지네..
온몸에 전율...
대장나무의 일원이란게 매일매일 고마워요 꽃길만 걸어요 나의 캡틴❤
대....대장님 지금도 충분히 실력 사기에요 진정 하세요....
음악때문에 힘들었고 음악때문에 견딜수 있었던 대장. . 이 무대는 특히 그 양면의 고통과 구원을 모두 느낄수 있는 것 같다.
너무 완벽하게 효신님 마음대변하신듯~ 댓글 보면서 울컥하기도 쉽지 않은데 눈물이 났어요
매일매일 한 10번은 듣는거 같다 ㅋㅋ
갠적으로 이날Gift가 제일 감동적이네요 표정에서 느껴지는게 많아요ㅠㅠ
킴유 True, so true, very true^^
같이 울었던 노래에요. 힘들때 큰 힘을 주는 노래에요ㅠㅠ
진짜 신이다 박효'신' 거의 음악계 종교
저리 쎈곡을 9분을 넘게 부른다 울면서도 완곡이 가능하다 대단하다 오늘만 노래하고 무대에서 죽을거처럼 노래한다 성대가 걱정된다 오래 노래해 주셔야 하는데
박효신님이 노래하지 않으면 내 인생은 암흑일거 같다 갓효신의 음악은 삶의 기쁨이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
3333333333
반박불가
항상 노래할때마다 내일 죽을듯이 노래하는 분은 박효신이 유일한 거 같다....
진짜 내일이 없는 것 처럼 부르시던 그 표정이 기억속에 남아있음...하...
그의 눈에서 은하수가 쏟아져 나오는 것만 같다.... 행복하시길......
" it's going to be alright " " 모든것이 다 쾐찮을거야 " 하며 반 울음으로 절규하며 혼신으로 부르는 모습 눈물나네요. 마음이 매우 찡해옵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만있길 기도해봅니다. 대한민국에서 노래 가장 잘하는 가수로써 좋은일만있길 바랍니다. 방송에서 가끔씩 모습 비추어주세요.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함니다. 대장을 무척이나 행복하게 해줄수있는 착하고 멋진 아름다운 미래 wife 도 곧 만날수있길 바랄께요. 많은 팬분들이 보고싶어합니다. 사랑합니다.
분명 밝은 노래인데 눈의꽃이나 야생화보다 훨씬 슬프다...
공감...보다 훨씬은 모르겠지만 분명 밝고 신나는 곡인데 슬픔 아주많이
힘든 날들을 견뎌내고 이제 좋은 날들이 있을거라고 소리치는
전에 힘들던 날들의 기억이 떠올라 벅차오르는것 같네요
왜냐 이노래가 박효신 가장힘들때 다시 시작하게해준노래라서 ㅋㅋㅋ 음악다때리치고 음악에 손을 아에 놓을시기에 gift 이노래로 다시 시작하게 만든 원동력같은 노래임 그래서 자기한테 찾아온 gift (선물) 같은 노래라는 의미 , 가사들어보면 딱 이해갈꺼임
가사를 알고들어서 그런거져
외국인들이 들으면 그저 신날거 같아요
@@kkkkkk-zx1bm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았어 이가사만 봐도 밝은 노래만은 아닌게 딱있는데..
아무생각 없이 친구따라 햅콘 갔다가 기프트 듣고 바로 입덕인정했죠...아니 노래를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부르는데 어떻게 안반하냐구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부를수 있지............
2020년 1월 22일에도 위로받고 갑니다 매번 올때마다 위로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요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너무 사랑하구요 꿈콘 럽콘에 이어서 빨리 저의 세번째 콘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매일 그 눈이 올때나 꽃이 필때나 당신이 항상 나무들에게 주었던 또 나무들이 대장에게 주었던 서로 닮은 사랑을 추억하며 그 곳에 서서 그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다시한번 집에서 만나게 될 그 날을요
짧게 제 마음을 적고 가요 또 올게요 대장,
평생 대장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어느 한그루의 나무가요
대장 나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더 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ㅜㅜ 대장을 본다면 조금 더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
공연 막바지였는데 반주나오면서 불이 쫙 들어오는순간 드럼소리에 맞춰서 쿵쿵뛰는 심장부여잡고 들었어여 원래 야생화 스페셜영상보고 그거 하나만 들어도 소원이 없을것 같아서 2주동안 밤샘 티켓팅으로 간건데 이건정말 선물받은 느낌 집가는길 내내 동생이랑 기프트만 불렀어여 정말이지 사랑합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 그런 느낌이였는데
저도.. 야생화에 모든 기대를 걸고 갔다가 기프트라는 말 그대로 엄청난 선물을 받아버렸죠
너무 처절하게 불러서 현장에서 들었을때 같이 울었어요 특히 다 괜찮아 질거야 하는 부분ㅠ콘서트 또 가고 싶네
몇십년의 감정들을 이 노래 하나에 다 토해놓는 느낌... 우리가 이 노래에 위로받는 것처럼 박효신씨도 위로받을수있는 무언가가 옆에 존재하길 바랍니다.. 그게 만약 음악이라면 그 앞길이 순탄하길.. 앞으로 다 잘될거예요.
진짜 딱 이느낌..자기인생노래하는 것같음
박가수 ... 이거 울면서 ...부르는 것 같아요.. 얼굴 표정이 유난히 비장하네요..
형 존경합니다.
힘들때마다 듣는 노래에요
앞으로도 아프지말고 좋은 노래 해주세요 형
박효신님이 기프트를 부르는것을 볼때마다
정말 온 힘 온 맘을 몸이부서져라 부르시는것같다
그렇게 사라져버릴것같아 내내 불안하면서도
그의 열정에 감사하면서 듣곤했어요
저의 유일한 가수님이시네요
진짜 간절해보인다,,,,,,,, 그 간절함이 한사람 살렸어요 언제나 감사해요 대장
이영상은 노래를 들으면서 먼저 울고 효신님 울먹이실때 같이 웁니다.. 중반 뭐라고? 할때 저는 이미 울고있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다.. 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노래
정말 미친 존재감입니다. Breathtaking~~~입덕한지 이제 겨우 4일째... 유스케 에서 처음 본 가수.. 해외에 오래살아 한국 가수들 잘 모르거든요. 이런 가수가 한국에 있나요.. 늦은 입덕, 이제 4일째라 이 무궁무진한 영상들 죽을때 까지 봐도 다 못볼것 같아 좋습니다. 팬들도 너무 멋지시고. 이거저거 찾아보며 왜 저리들 응원하시는지 아끼시는지 알것 같아요. 제대로 매번 포텐 터지는 놀라움이 있길 바랍니다. 이런가수.. 아껴지네요.
SoulTree K 2015 동경 콘서트 버전ㄱㄱ 개쌉지림
SoulTree K 2011좋은사람 콘서트ㄱㄱ
헷갈렸다 이기
팬이 마음을 젤 정확하게표형하심.....
땀인지 눈물인지
울분인지 소리인지
무대인지 대화인지
감동인지 슬픔인지
모호하며 확실한 인사였다
왜 계속 들어오는지
왜 자꾸 눈물나는지
왜 그때 최고였는지
왜 항상 열정적인지
왜 지금 최정상인지
왜냐고 이영상을봐
혼신을 다해... 모두에게 괜찮아질거라고 위로와 힘을주는 이 노래는...진정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감동을 주네요ㅠㅠ
박효신님의 가장 대단한건 매 곡마다 저렇게 진심과 최선을 다해서 부르신다는거 그렇기 때문에 콘서트가 돈이 아까울리가....!!! 현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지...
내 아들과 꼭 함께 가고 싶은 콘서트..
내 아들의 아들은 이런 가수를 볼 수 있을까?
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감.사.하.다. 박.효.신.
감동..
Young Kim
ㅠ 참고 있었는데 이 댓글 읽고 터졌어요ㅠ...ㅠ
영상 보면서 울컥하네 ㅜㅠ
아름답고 고귀한 박가수님 정말
많이 보고 싶어요....
그립고 그리운 대장..... 영상들 찾아보면서 위로받습니다
내 인생의 유일한 금빛가수야
매번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전역하고 막막했던 시기에
어떻게든 마련한 돈으로
대장의 해피콘을 갔었던
저 마지막 날 콘서트를 기억합니다..
이 영상은 그래서인지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내가 너무도
막막하고 힘들 때
"It's gonna be alright'' 이라고
토해내듯 목이 터져라
나에게 외쳐주는 애절함과 간절함이
전해지는거같아 너무 그리움과
슬픈 행복이 존재하네요
다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주말에 회사에서 불러
다녀온 교육을 듣고,
교육이 더 늘어난다는 소리를 듣고 지치는 하루였지만
모든 대장의 팬들도 같은 하루였으리라
생각하며 우리모두 지칠때마다 대장이
알려준대로 서로 외쳐봐요..
"It's gonna be alright"
다시 태어나도 박효신이란 가수가 있는 곳에서 태어나고 싶다
내 귀 호강 시켜 줘서 감사합니다
16년째 행복했는데 앞으로도 쭉 행복하고 싶어요
너무힘들때이걸현장에서들었을땐 진짜감동이말할수없음 대장의노래를 듣고 감사할수있는 하루가 소중해졌네요 팬인게 자랑스럽다
멋있다!! 내 인생 10년 뚝 떼서 박효신 늙지 말라고 주고 싶다. 효신 씨, 오래오래 이 목소리, 이 모습 보고 싶어요~~
peaceq07 왁 마자염 제가대신 늙고싶어용ㅠㅜ
댓글쓰신분의 인생도 박효신의 인생만큼 소중합니다 ㅎㅎ
내가 살면서 받은 선물 중 최고 였어요..
이번 콘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모든걸 토해내는듯한.. 느낌.. 현장에서 방방뛰면서 들었지만.. 어느새 눈물이 나려고하더라구요...
기프트 정말 좋으노래인것 같아요
진짜 누군가한테 노래로 위로받는다는걸 느끼게 해준 유일한 가수..
잘 안보는 최애영상..가슴이 아려 ㅜㅜ
김나박이들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창력에 대해 얘기하지만 사실 그들은 모두 음악을 존중하고 사랑하기에 공연영상을 보면 모두 그실력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열심히함 이러니 안빠질수가없지
정기적으로 보고갑니다
이렇게봐도 전율~감동~인데...
실제로보면어떨까?
언제쯤볼수있을까...
이때 콘서트에서 gift를 들었어야 했다 박효신이 이제 괜찮을 꺼라고 끝없이 외치는데 자꾸 눈물이 난다 박효신의 꿈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ㅜ.ㅜ
노래, 목소리.표정에서 팬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보여요. 이번에 웃는남자 뮤지컬에서 마음껏울어야겠어요
진짜....사랑해요 진짜 너무 좋다 라이브......
우리나라에 노래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많지만 남자가수중 제일 잘하는 사람 딱 한명만 뽑으라 그러면 박효신이다.
나도~~~^^♡♡♡♡♡♡♡♡♡
문뜩 생각나서 보러오면 우울했던 감정 슬픈 감정이 희망으로 가득해짐
절규하듯 내지르는 소리들이 가슴을 후벼파서 가슴이 아릴정도...
한편으로는 박효신이라는 사람이 정말 너무 부러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보여줄때 무슨 기분일지...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효신이형
it's gonna be allright 팬들도 팬들이지만 박효신이 박효신에게 하는 것 같다.
난 오늘도 박효신을 듣는다
나 진짜 효신이형 동경하는데 콘서트 한번 가보는게 소원임.. 가면 진짜로 너무 가슴벅차고 기뻐서 졸도할듯
3:01 얼마나 더 가야하는 지 여기가 또 어디쯤인지 이 부분 진짜 몇번 돌려본지 모르겠음 ㅠㅠ 감정 표현이 진짜 명배우...
몇번이고다시들어도 힘낼수있는곡..
난 가수의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노래를 통해 나에게 전달 되었을때 소름끼치 더라 한국에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이렇게 마음에 와 닿는 사람은 박효신 한명 뿐 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오늘도 일어나 꿈을 이루러간다 .
무대를 장악하시네.... 진짜 사랑해요 대장
개인적인 박효신 라이브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처음 들었을때의 전율을 잊을수가 없다..
이건 최고다.. 뭐라고 적어야 할 지 모를만큼... 최고다..
하루종일 효신 흔적 찾아다니느라... 보고 또 보고 .. 이젠 다 외울지경..
저에게 세계최고의 가수입니다 자랑스럽게 말할수있어요 감사합니다 대장♥♥
이노래가 이렇게 슬펐구나
항상 이영상을 보면 울컥하게 된다...
나도콘서트가고싶당 효신은참 안정되는가수다마음을편안하게해주는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