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진짜 디즈니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세대는... 30대로 올라가서 그런거같기도요.. 특히나 랜드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나 테마들 생각해보면 요즘세대가 열광할만한 테마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디즈니는 생각보다 어트렉션타러오는사람보다도 쇼만보러오는 사람들도 굉장히많아요. 그런점에서 코로나 이후 연간회원권 없어지면서 입장객수 줄은 것도 영향이 꽤 클겁니다.
맞아요. 어릴때 디즈니만! 보고 자란 세대들과 요즘처럼 다양한 컨텐츠들과 캐릭터들의 홍수 속에서 자란 지금의 어린 친구들은 디즈니를 바라보는 시선이 아예 다르죠. 그래서 디즈니의 위기라고 계속 이야기하는거고. 우스갯소리로 디즈니 랜드에 가면, 아이들보다 그들의 부모가 더 신나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이니깐요.
맞아요 도쿄에서 10년가량 살고 있는 사람인데 디즈니 좋아해서 20번 넘게 간 거 같은데 요즘은 너무 비싼데 그거에 비해서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11만원 가량 지불하고도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이 과하게 길고 타고 싶은 어트랙션도 못 탈 가능성도 있다보니 점점 안 가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이제 완전히 앱 사용을 해야하다보니 앱 사용도 헷갈리고, 스마트폰 못 만지시는 어르신들은 아예 디즈니 오지도 못할 거 같고.. 환상의 나라에서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에요.
비율적으로 수치가 약간 떨어진거지 젊은 사람들 여전히 디즈니 많이 갑니다. 2023년 기준으로 전체 입장객의 67%가 30대 이하인데요. 그러니까 2016년대비 10%P정도 떨어진거에요. 요즘에도 연간 디즈니 방문객이 2000만명이라 치면 1300만명 이상이 30대 이하라는건데요..
테마파크는 진짜 10대때 빼곤 가본적이 없는듯... 사람 북적이는걸 안좋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놀이기구, 체험 하려면 1시간 이상 대기, 사람 미어터지고 어디 가려면 휴대폰으로 지도 보거나 찾아야하고, 테마 파크 음식은 엄청 비싸고 많이 둘러보려면 숙박까지 해야하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음... 관광객 북적이는것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마파크에서 '즐긴다' 개념보다 '뽕뽑아야 한다' 라는 개념이 더 강함, 여유롭게 놀고싶은 사람에게 테마파크는 지옥임
... 이번에 가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피로도가 올라갑니다. 알아보고 준비하고 미리 동선 짜는 등등 어플도 깔고 그 안에 결제 시스템 외우고 진짜 말 그대로 공부하고 가야합니다😢 그냥 오늘 갈까? 이건 그냥 불가능이구요. 특히 이벤트데이에는 티켓을 분할해서 팔기 때문에 두배 이상 지출해야 하고 (그마저도 못사면 중간에 나가야함) 그냥 난 놀이기구 안타고 눈으로만 볼래 하지 않는 이상... 하아ㅠ 요즘 한국도 이런 패스트권이나 뭔가 시도들 하는데...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생각보단 그리 빡세진 않더라고요. 디즈니 랜드 앱이 워낙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동선도 굳이 미리 짤 필요도 딱히 없고 그때 그때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 행사 시작시간 등이 실시간르로 나와서 앱 키고 보면서 다니면 편안해요. 그나마 미리 좀 알아두고 가면 좋을 거는 퍼레이드에 관심있으면 보기 좋은 자리 미리 알아가는 정도?
일본 디즈니랜드뿐만 아니라 미국 디즈니랜드 디즈니월드도 전부 다 비싸서 그냥 막 못 간다고 하더군요 어린아이들에게는 꿈의 놀이동산인데 미국 학부모들은 제발 아이들이 가자고 조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할 정도라는 내용의 영상을 본 기억이 있네요 한번 갔다 하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 절대로 가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까지 있다더군요
한국 롯데월드가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얻었고 일본 디즈니랜드도 여고생들 미키머리띠 끼고 돌아다니는게 상징이 되어 성인들까지 교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곳으로 인식됨.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녀야 되는데 코로나 등으로 가격은 오르고 너무 비싸 디즈니에 추억을 가지고 있는 늙은이들만 가게 됨. 디즈니도 예전 미키 같은 캐릭터를 쓰는 2d가 아니라 3d캐릭터 위주로 만드는데 인형탈로 만들기 힘들어 쓰지 않음. 게다가 최근 디즈니 식당에서 알레르기로 쓰러진 사건이 있었는데 디즈니플러스에 가입하면 책임지지 않는것에 동의한다는 조항을 잘 보이지 않게 써놓고 우리는 책임질수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 사건이 발생함. 그래서 탈디즈니가 진행됨.
얼마전 처음으로 가봤는데 외국인 진짜 많고 무슨 앱으로 해야해서 정작 타고 싶은 건 하나도 못 탔지만, 그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브금, 밤에 열리는 퍼레이드의 감동은 아직 디즈니랜드(씨)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줬어요. 부디 어트렉션 타는 루트를 좀 더 편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디즈니 씨를 가봤는데 일단 놀이기구의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은 놀이기구 자체의 재미는 기대하지 말고 가야함. 전연령대 대상이라 그런지 롯데월드보다 탈 게 없음. 근데 하나하나 디테일은 장난아님. 디즈니 테마를 지키려고 사소한 곳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화장실 비누 거품이 미키마우스모양으로 나온다던지) 그런 거 구경하는 맛으로 가야하는데 디즈니 캐릭터에 애정이 없으면 처음만 신기하고 좋지 볼수록 딱히 재미없음. 20대 중후반인 내가 주로 본 디즈니라면 겨울왕국이나 주토피아 뭐 이런 건데 대부분 미키랑 도날드 그런 많이 보기는 했지만 딱히 애착가는 캐릭터가 없어서 재미없음. 그리고 입장료가 10만원이 넘는데 놀이기구마다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거 다 기다리면 하루에 두 개 타면 많이 탈 정도로 시간날리니까 어쩔 수 없이 또 안에서 유료패스를 끊어야 함. 주요 놀이기구 3갠가 4개정도만 끊었는데도 거의 입장료만큼 돈쓴 듯. 그리고 유료패스도 사고싶다고 바로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시간 맞춰서 잡아야 해서 돌아다니면서 폰을 잡고 있을 수밖에 없음. 엄청 기대하고 갔지만 다시 가진 않을 것같음.
화성시 새솔동 살고있는데 여기 주민들도 별로 기대 안해요. 동네 바로옆에 스타필드 짓는다더니 수년째 아무것도 안하고, 다닐 수 있는 다리도 2개뿐인지라 접근성도 많이 떨어집니다. 물론 신세계에서 다리도 짓고 뭐 지하철 역까지 끌어오겠다 말은 쉽게 할 수 있겠지마는 제일 큰 두 가지 요소 1. 파라마운트측의 빈약한 ip 2. 신세계그룹의 허언증 이 두 가지 이유로 인해서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그냥 부지만 사서 제테크 할 목적같아요. 신세계가 늘 그래왔듯이…
결국은 내가 지불한 것 만큼 경험하는 값어치가 없기 때문이라고 봄. 일본친구들이 말하길 디즈니에서 사용하는 금액을 다 합치면 가까운 외국여행 비행기표보다 비싸기 때문에 경험의 가치를 따졌을대 해외여행이라는 옵션이 훨씬 매력적이며, 그런 옵션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생긴 이유도 존재하는 듯. 그리고 유니버셜과 닌텐도 합작이 진따 넘사벽임.
딴말인데 진챠..너무 재밌어요 아침에 출근준비 하면서 틀어놓고 듣고 지하철타고 앉아서 영상 들으면 바로 개꿀잠 잘수있어요 왜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맨날 봤던 영상도 상관없이 계속봐요..그냥 언젠가 말하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ㅎㅎ
최근 일본여행 다녀오면서 디즈니랜드 씨/랜드 (전 씨만 갔음)도 다녀왔는데, 주중이였고 당일은 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는 날이라 '사람 많이 없겠지?' (일본 친구가 새벽부터 줄서고 있는 사진 보내줘서 불안했는데) 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아침 8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 많아서 놀랐... 젊은층들도 많았고, 가족단위 내+외국인들도 많았음. 날씨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없는거라고 하던...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 어트랙션은 약 2시간, 디즈니 앱으로 위치랑 대기시간, 레스토랑 예약등 할 수 있는데 앱이 좀 느리고 쓰기 좀 불편함. (바람 때문에 추워서 줄서다 중간에 빠진 사람이 다수발생) 엄청 넓어서 화장실 위치 기억해 두는게 편함. 한국도 에버랜드 가족단위로 가면 3~40만 기본으로 태우니까 엔저라서 갠적으로 그닥 비싸다곤 못 느낌. 물가 다 올랐고, 어차피 놀이공원 음식이야 1.5~2배 비싼거 감안하고, (맛은 평범, 양 적음) 가는곳이니... 일본 자국민이면 고민 좀 많이 할듯. 우리 입장에선 8.5만인데, 걔들 입장에선 두당 10만원이니깐
말씀하신 디즈니 기업 자체의 PC이미지나 리조트의 방문비용 상승도 한몫하지만 또 중요한 것 하나는 도쿄디즈니랜드 시설 자체의 낙후입니다. 입장료는 엄청 올리면서도 노후시설에 재투자를 하지 않는 것인지, 작년 여름 방문때 보니까 찌는듯한 더위에 3시간씩 줄 서는 와중에 줄 서는 라인 중간에 진짜 오래되어 보이는 옛날식 벽걸이 선풍기가 군데군데 있는데 그 더위에도 바람을 쏘이기가 역겨울 정도로 까맣게 때가 껴 있는 상태를 보고는 관리 수준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어트랙션의 교체 뿐 아니라 기반 시설에도 투자를 해야 하는데 쾌적하지 못한 주변 풍경이 참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년도 초에 도쿄디즈니랜드 갔다왔는데, 최소 10만원은 써야되는데다가... 그만큼 쓰는데도 입장할때 줄 너무 길고... 어트랙션 하나 타려면 200분은 기다려야했음... 그래서 2개 타고 포기함요.... 사람이 많아서 쇼도 못봤고 예약은 진짜 티켓팅마냥 바로사라짐... 줄이 길면 앉아서 쉴만한 곳도 좀 있어야하는데 식당도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고 사람순환안돼서 먹자마자 내쫓김.... 음식도 개맛없는데 비싸고 굿즈도 너무 비쌈.. 밤에ㅠ너무ㅜ추워서 담요 하나 샀는데 7만원이었음... 진짜 도쿄디즈니갔다와서 우리나라 롯월이랑 에버랜드가 개혜자였던걸 알게됨....
진짜 가본거 맞아요? 롯월은 애초에 어트랙션 몇개 타러 가는 말그대로 놀이 동산이지 테마파크라 할수도 없고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원툴 된지 오래인데. 도쿄 디즈니는 세계적으로 봐도 (인프라 퀄리티면에서) 탑클래스 테마파크고요 그래서 중국인들도 상하이 디즈니 안가고 도쿄로 가는거고 심지어 미국인들도 일부러 찾아서 갈 정도인데..
@@sga2323 ㅋㅋㅋㅋㅋㅋㅋ가봤으니까 자세히 썻겠죠?? 각각의 어트랙션 퀄리티는 디즈니랜드가 더 좋았지만 그외의 인프라나 시스템은 제가 느끼기에 너무 부족했어요. 고생한 기억밖에 안남았달까. 님은 그게 좋았을지 몰라도, 다르게 경험한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닐까요??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안갔다온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ga2323 어트랙션 타러 가는 사람은 롯데월드가 더 맞을 수 있는거고. 애버랜드는 최근에 가보셨어요? 판다원툴이라는 것도 님 주관적 생각이잖습니까. 디즈니가 더 좋은사람도 있는거고 에버랜드가 더 좋은 사람도 있겠죠. 다른사람 의견 존중 하지 못하면 본인 의견도 존중받을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
일본 여행갔을때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둘다 가봤는데 토이스토리는 꼭 타야된다그래서 4시간 이상을 서서 기다리고 탔는데 왠 재밌지도않은 차에 올라타서 총싸움 하다 끝남 진짜 개빡쳤음 ^^ 난 스릴있는 롤코같은거를 더 좋아해서 진짜 너무 실망했는데 고작 이걸 타려고 4시간을 날려버렸다는거에 진짜 너무 실망했음 대체로 뭐 하나 타려면 2시간 이상 서있어야 하고 인기많다는것들은 패스트 뭐 예약권 끊어놓는데 그거 끊는 줄도 어마어마함 (돈주는게 아니고 그냥 시간맞춰서 오면 우선타는거) 그때 당시에 돈주고 타는게 있었다면 나도 아마 그거그냥 썼을거임... 그리고 주변에서 간다그러면 살면서 한번은 가봐도 좋음 구경할거 많고 어쨋든 디즈니 추억 살아나고 다 좋은데 스릴있고 무서운 놀이기구는 기대하지말라고함 ㅋㅋㅋ 에버랜드 t 나 경주월드 드라켄이 훨씬 만족도높았던거같음 유니버셜은 추천!
올해 초 일본 가서 밤에 스카이트리서 디즈니랜드쪽 불꽃놀이 보고 다음엔 가족과 꼭 같이 가야지 생각했는데 새벽 3시까지 대기하며 놀이기구 1,2개 탈바엔 걍 포기해야겠네요 다음에 또 일본에 가족들과 같이 가면 고딩 수학여행 때 갔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한번 더 가야겠네요
일본은 아니지만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갔다가 하나 타고 그냥 나와서 바다나 보러간 적 있었음 롤러코스터가 대기 시간이 45min 이라길래 들어갔음. 안전 때문에 폰 시계 다 사물함 넣고 근데 시간 지나가는거 모르고 타고 나오니까 2시간 45분이 지나 있었음… 5만원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걍 나와서 바다 보러감 바다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MZ가 벌써 30세? [잘파세대 소비 트렌드 전망] | 온러닝, 독서, 칼리스데닉스, 키링 | MMM @MickeyPedia](http://i.ytimg.com/vi/Qeq2vl7_zp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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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초는 언제부터 호스트 산업의 메카가 되었을까? [세계의 나쁜놈들: 호스트 편 | 김항 연세대 교수]](http://i.ytimg.com/vi/Df0-ChI2gc8/mqdefault.jpg)
오히려 진짜 디즈니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세대는... 30대로 올라가서 그런거같기도요.. 특히나 랜드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나 테마들 생각해보면 요즘세대가 열광할만한 테마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디즈니는 생각보다 어트렉션타러오는사람보다도 쇼만보러오는 사람들도 굉장히많아요. 그런점에서 코로나 이후 연간회원권 없어지면서 입장객수 줄은 것도 영향이 꽤 클겁니다.
디즈니랜드 어트랙션은 확실히 어른용은 아닙니다 애버랜드가 훨 더 무서움…중학생정도 연령이타면 딱좋아할거같은 느낌스 그 타워오브테러인가 그거하나만 어나더레벨
그래서 디즈니씨를 디즈니 옆에다 새로 만들어 개장을 했죠 ㅋㅋ 미국은 다른주 훌로리다주에 디즈니씨를 만들었고요 ㅋㅋ
@@EchilO 애초에 어트랙션의 목적이 스릴에 있지 않다는게 더 정확한 것 같아요.
맞아요. 어릴때 디즈니만! 보고 자란 세대들과 요즘처럼 다양한 컨텐츠들과 캐릭터들의 홍수 속에서 자란 지금의 어린 친구들은 디즈니를 바라보는 시선이 아예 다르죠. 그래서 디즈니의 위기라고 계속 이야기하는거고. 우스갯소리로 디즈니 랜드에 가면, 아이들보다 그들의 부모가 더 신나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이니깐요.
맞아요 도쿄에서 10년가량 살고 있는 사람인데 디즈니 좋아해서 20번 넘게 간 거 같은데 요즘은 너무 비싼데 그거에 비해서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11만원 가량 지불하고도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이 과하게 길고 타고 싶은 어트랙션도 못 탈 가능성도 있다보니 점점 안 가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이제 완전히 앱 사용을 해야하다보니 앱 사용도 헷갈리고, 스마트폰 못 만지시는 어르신들은 아예 디즈니 오지도 못할 거 같고.. 환상의 나라에서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에요.
일본 아나운서 존나예쁘네
근데사실 테마파크 메인은 어린애딸린 부부긴함
일본은 디지털 아니라고 한국에서 난리인데
@@sunglee3935 이젠 일본은 편의점에서도 애플페이로 계산 할수 있죠 ㅋㅋ
도쿄사는게 인생 최대업적인 사람 특)’나 도쿄애서 사는데‘
일본 살아서 디즈니랜드랑 유니버셜 둘 다 가봤는데 디즈니 그냥 그랬는데.. 유니버셜이 훨씬 놀이기구 재밌고 사진찍을 곳 많고 시즌 이벤트 퀄리티가 미쳤어요 특히 할로윈때 존잼 ㅎㅎㅋㅋㅋ 우리나라도 이런 테마파크 생기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2029년에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생긴다는데 그걸 그나마 기대 해보는게..
일본인구 생각하고 한국인구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이게됨ㅋ
우리나라도 서울랜드 위치에 디즈니랜드 추진했었는데 서울랜드가 들고 일어나서 서울시에 소송걸고 시간끄는 사이에 디즈니가 손절하고 상하이로 간거라더군요ㅜ
이미 자리차지한 머기업들이 갑질해서 불가능한듯 ㅠ 한다해도 완전 멀리떨어진곳에서 하듯이
유니버셜은 진짜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특히 마리오월든가 닌텐도월드는 진짜 대박
형님 음란물 광고 댓글에 하트 다시면 어떡합니까...
하트 단게 아니라 확인하는거랑 혼동하신듯
그런 광고들 맨 처음에는 영상이랑 어울리는 댓글쓰고 나중에 수정해서 음란댓글로 바꾸지않음?
@@5752380댓글 수정하면 고정 풀리고 하트도 사라짐
와....완전 당했네요.. 참고해서 삭제 대응하겠습니다
치바에 한 20년사는 사람인데 디즈니랜드를 안간다기보단 젊은사람은 높아진 입장료+연회원권?이 코로나이후로 발행이 안되서 못가는게 아닐까 하네요. 입장인원 줄어든것도 연회원권이 없어져서 그런것 아닌가 싶네요.
입장객이 너무 많을 때나 너무 적을 때나 이용료를 올리는게 디즈니식 대응.
그게 안가는거죠. 가격 대비 경험 할 가치가 떨어지는거니
비율적으로 수치가 약간 떨어진거지 젊은 사람들 여전히 디즈니 많이 갑니다.
2023년 기준으로 전체 입장객의 67%가 30대 이하인데요.
그러니까 2016년대비 10%P정도 떨어진거에요.
요즘에도 연간 디즈니 방문객이 2000만명이라 치면 1300만명 이상이 30대 이하라는건데요..
진짜 비싸짐... 처음 일본에 유학 왔을때 단체 가격이 4500엔 정도 였는데 지금은 만엔이 넘음. 뭔 가격을 계속 올리고 있냐 코로나로 타격 있었다고 이러면 좀
5:54 주제랑 관련된 발언 시작.
가격이 오르면 그만큼 서비스도 좋아 져야 하고 품질도 좋고 시설도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는데 가격의 벽만 올라가니 이용인원만 줄어들고 진상고객만 늘어가고 요즘 즐길거리가 넘처나는 시대인데저 가격보다 나은 대체할수있는곳 으로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합니다.
디즈니랜드 갔을때 직원들 움직이면서 만화 효과음 나는게 진짜 신기.. 마이크나 조작 버튼 누르는 액션도 안보이는데 소리가 남
테마파크는 진짜 10대때 빼곤 가본적이 없는듯... 사람 북적이는걸 안좋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놀이기구, 체험 하려면 1시간 이상 대기, 사람 미어터지고
어디 가려면 휴대폰으로 지도 보거나 찾아야하고, 테마 파크 음식은 엄청 비싸고
많이 둘러보려면 숙박까지 해야하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음...
관광객 북적이는것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마파크에서 '즐긴다' 개념보다
'뽕뽑아야 한다' 라는 개념이 더 강함, 여유롭게 놀고싶은 사람에게
테마파크는 지옥임
님이 10대때면 보아하니 한 2000년대 초반은 될거같은 말투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마인드 자체가다름... 그때나 없는돈 없는 시간 모아서 뽕뽑아야된단생각으로 갔지.. 요즘 누가 ㅋㅋ 저런데가서 뽕 뽑아야된다고 하고감... 안가면 안가고 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틀딱딱
@@stayinmy_mind 왤케 화나셨어요... 혼자 발작하시네 ㅈㅅ합니다
@@stayinmy_mind 2000년대 초반에 20대였는데 그때 자유이용권 가격이 지금보다 물가대비 저렴했음 무슨 저런데서 뽕을 뽑냐 지금이 비싸서 못가는거지
그런 마인드면 빡셀수잇져
@@stayinmy_mind아줌마 왜그래요 그럴수도 있지 ㅠㅠ
대체 레고랜드도 왜 지었는지 모르겠는데 파라마운트ㅋ 참...테마파크 좀 그만 지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거기도 망할꺼 같은데. 왜 자꾸 짓는거임?
차라리 디즈니나 유니버셜이 훨 나음
그러게용..디즈니랑 유니버셜ㅜㅜ
일본 레고랜드도 거의 망했던데😂😂
한국 레고랜드는 위치때문에 망한거고...디즈니나 유니버설을 가지고 오기 싫어서 안 가져온줄 암?
한국 인구로는 유니버셜이고 디즈니고 다 망할 것임. 시설비 몇조씩 투자 하는데 그 만큼 안정적으로 들어올 인구가 없음.
게다가 한국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겨울에는 아예 영업못함.
정용진이 하는 짓이 다 그렇죠 뭐... 마이너스의 손.
... 이번에 가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피로도가 올라갑니다. 알아보고 준비하고 미리 동선 짜는 등등 어플도 깔고 그 안에 결제 시스템 외우고 진짜 말 그대로 공부하고 가야합니다😢 그냥 오늘 갈까? 이건 그냥 불가능이구요. 특히 이벤트데이에는 티켓을 분할해서 팔기 때문에 두배 이상 지출해야 하고 (그마저도 못사면 중간에 나가야함) 그냥 난 놀이기구 안타고 눈으로만 볼래 하지 않는 이상... 하아ㅠ 요즘 한국도 이런 패스트권이나 뭔가 시도들 하는데...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놀이공원에 놀러가야하는데 공부하고 가라니 ㅋㅋ
생각보단 그리 빡세진 않더라고요.
디즈니 랜드 앱이 워낙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동선도 굳이 미리 짤 필요도 딱히 없고
그때 그때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 행사 시작시간 등이 실시간르로 나와서 앱 키고 보면서 다니면 편안해요.
그나마 미리 좀 알아두고 가면 좋을 거는 퍼레이드에 관심있으면 보기 좋은 자리 미리 알아가는 정도?
일본디즈니랜드 가격은 미국디즈니랜드 생각하면 아직은 혜자 수준이라 한동안은 박터질거 같네요
일본 디즈니랜드뿐만 아니라
미국 디즈니랜드 디즈니월드도 전부 다 비싸서 그냥 막 못 간다고 하더군요
어린아이들에게는 꿈의 놀이동산인데 미국 학부모들은 제발 아이들이 가자고 조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할 정도라는 내용의 영상을 본 기억이 있네요
한번 갔다 하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 절대로 가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까지 있다더군요
일본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디즈니랜드도 있구나...
그때가 일본이 2위이던 시절이니까요. 중국이 2위인 지금 중국에도 다 있잖아요.
@@하이바네연맹 그렇다기엔 한국도 디즈니랜드 논의가 있었음 지자체가 협조 안해줘서 다 물거품된거지
@@jdfserf 그거보다 땅 구매 비용이 비싸서 그럼
홍콩 디즈니랜드도 개장하고 10년 정도 손해였음
디즈니 랜드 80년대 생겼음
@@하이바네연맹뭔 중국이 2위야 하...진짜 어이없는 사람들 많네 욕도 안나온다
한국 롯데월드가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얻었고 일본 디즈니랜드도 여고생들 미키머리띠 끼고 돌아다니는게 상징이 되어 성인들까지 교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곳으로 인식됨.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녀야 되는데 코로나 등으로 가격은 오르고 너무 비싸 디즈니에 추억을 가지고 있는 늙은이들만 가게 됨. 디즈니도 예전 미키 같은 캐릭터를 쓰는 2d가 아니라 3d캐릭터 위주로 만드는데 인형탈로 만들기 힘들어 쓰지 않음. 게다가 최근 디즈니 식당에서 알레르기로 쓰러진 사건이 있었는데 디즈니플러스에 가입하면 책임지지 않는것에 동의한다는 조항을 잘 보이지 않게 써놓고 우리는 책임질수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 사건이 발생함. 그래서 탈디즈니가 진행됨.
디즈니플러스가 그 ott 디즈니 플러스 말하는건가요? ott가입하는것에 디즈니랜드 책임 무효조항을 넣은건 진짜 선넘었네요. ott가입할정도면 디즈니 팬이란 소린데 팬한테 오히려 더 뒤집어 씌운건가?ㄷㄷㄷ
진격거 테마파크 개미쳤네 ㅋㅋㅋㅋ
xr 라이드인데 저 라이드 진짜 장난없어요 제가 탄건 귀칼인데 저건 꼭 타야해요
테마파크 아니고 한정판 콜라보
저 xr라이드는 시즌마다 스킨만 달라지는건데 그래도 잼있음 ㅋㅋㅋ 내가 탈수 있는 젤 무서운 기구
얼마전 처음으로 가봤는데 외국인 진짜 많고 무슨 앱으로 해야해서 정작 타고 싶은 건 하나도 못 탔지만, 그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브금, 밤에 열리는 퍼레이드의 감동은 아직 디즈니랜드(씨)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줬어요. 부디 어트렉션 타는 루트를 좀 더 편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디즈니 씨를 가봤는데 일단 놀이기구의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은 놀이기구 자체의 재미는 기대하지 말고 가야함.
전연령대 대상이라 그런지 롯데월드보다 탈 게 없음. 근데 하나하나 디테일은 장난아님. 디즈니 테마를 지키려고 사소한 곳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화장실 비누 거품이 미키마우스모양으로 나온다던지) 그런 거 구경하는 맛으로 가야하는데 디즈니 캐릭터에 애정이 없으면 처음만 신기하고 좋지 볼수록 딱히 재미없음.
20대 중후반인 내가 주로 본 디즈니라면 겨울왕국이나 주토피아 뭐 이런 건데 대부분 미키랑 도날드 그런 많이 보기는 했지만 딱히 애착가는 캐릭터가 없어서 재미없음.
그리고 입장료가 10만원이 넘는데 놀이기구마다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거 다 기다리면 하루에 두 개 타면 많이 탈 정도로 시간날리니까 어쩔 수 없이 또 안에서 유료패스를 끊어야 함.
주요 놀이기구 3갠가 4개정도만 끊었는데도 거의 입장료만큼 돈쓴 듯. 그리고 유료패스도 사고싶다고 바로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시간 맞춰서 잡아야 해서 돌아다니면서 폰을 잡고 있을 수밖에 없음. 엄청 기대하고 갔지만 다시 가진 않을 것같음.
0:02 대형이라고 하기엔 자본금 규모가 1조원대 밖에 안됩니다... 매우 작고 저렴한 파크가 만들어질 예정이에요..
제2의 레고랜드가 될 거 같아요
걍 미친듯이 넣어야 성공할까 말깐데..ㅋㅋㅋ
이미 여럿 말아먹은 전적이 있어서... 그냥 망할듯..
ㄹㅇ 거기다가 수영장,골프장,쇼핑몰,호텔 뭐 다만든다고 하니까 놀이공원은 그냥 장식일듯...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자체가 미국 본토에서도 무지하게 작음
화성시 새솔동 살고있는데 여기 주민들도 별로 기대 안해요. 동네 바로옆에 스타필드 짓는다더니 수년째 아무것도 안하고, 다닐 수 있는 다리도 2개뿐인지라 접근성도 많이 떨어집니다. 물론 신세계에서 다리도 짓고 뭐 지하철 역까지 끌어오겠다 말은 쉽게 할 수 있겠지마는 제일 큰 두 가지 요소 1. 파라마운트측의 빈약한 ip 2. 신세계그룹의 허언증 이 두 가지 이유로 인해서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그냥 부지만 사서 제테크 할 목적같아요. 신세계가 늘 그래왔듯이…
수학여행때 유니버셜 스튜디오 처음 가봤는데 진짜 눈 뒤집어지는 줄 알았음...평생 잊지못합니다 첫 방문의 추억
초3딸이 유치원때 디즈니 방송 많이 봤는데..
뜸금없이 유료 디즈니방송으로 바꿔서 못봄
그래서 디즈니 좋아는것도 끝남 ㅋㅋ
디즈니도 참 장사 못함
나 어릴땐 그래도 일요일 아침 디즈니 만화라도 봤는데
결국은 내가 지불한 것 만큼 경험하는 값어치가 없기 때문이라고 봄. 일본친구들이 말하길 디즈니에서 사용하는 금액을 다 합치면 가까운 외국여행 비행기표보다 비싸기 때문에 경험의 가치를 따졌을대 해외여행이라는 옵션이 훨씬 매력적이며, 그런 옵션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생긴 이유도 존재하는 듯. 그리고 유니버셜과 닌텐도 합작이 진따 넘사벽임.
너무 자본주의로 점철되어있어서 동심챙기러갔다가 인생을 느끼고 옴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를 안타더라도 놀이공원을 좋아함.....어릴때 돈이없어서 자주 못가더라도 그 추억과 낭만을 잊을수없음
입장인원이 오히려 줄었다니 놀랐어요 코로나 이후로 갈 때마다 너무 붐비고 패스트패스 없어져서 그런가 입장줄도 너무 길고 애초에 들어가는것부터 너무 힘들어졌는데.. 요샌 갈 엄두를 못 내겠어요
디즈니랜드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두번 이상 가면 무조건 실망함
한번만 가도 실망하는 경우 꽤나 많은 편.
홀려서 좋은 감정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듯 ㅋㅋ
디즈니도 변화의 흐름을 놓쳤다고 봄. 요즘 애들이 미키마우스나 구피, 백설공주 인어공주를 보고자란 세대가 아닌데 아직도 캐릭터가 변하질 않는듯.
일본답게 점프 테마파크 같은거 만들어서 북두의권부터 원피스까지 에니메이션으로 꽉 담은 테마파크라든가, 드래곤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성검전설 같은 스퀘어에닉스 게임파크나, 몬스터헌터, 스트리트파이터, 바이오하자드 등 캡콤 테마파크 만드는게 훨 낫겠음.
15:22 정용진이 만든다고 하니까 (망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테마파크보다 어트랙션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 나고야 나가시마 스파랜드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가 계속 공급되어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비호감 캐릭터가 늘어가니... 디즈니랜드의 근원적인 가치가 훼손된 것이 가장 크죠.
역에서 내리자마자 디즈니랜드가 펼쳐진 그 광경은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었죠
박리다매좀 해주지 어린이들을 위해서.. 일반요금 내고 가면 예전엔 1시간 줄서면 탈수있던게 높은요금내면 바로타게해주는 티켓 생기면서 더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게되고 안그래도 비싼요금에 기다리는시간까지 늘어나게된샘인데 그럼 돈많은 인간들만 놀이공원가면 오히려 적자나거나 안좋은 인식생겨서 손님들 끊기면 더 손해일텐데 기업들이 멀리내다봤으면 좋겠다
딴말인데 진챠..너무 재밌어요 아침에 출근준비 하면서 틀어놓고 듣고 지하철타고 앉아서 영상 들으면 바로 개꿀잠 잘수있어요 왜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맨날 봤던 영상도 상관없이 계속봐요..그냥 언젠가 말하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ㅎㅎ
장기적 수입을 위해선 관광객을 무작정 많이받으면 안되겠구나(특히중국인)
말씀처럼 디즈니가 20년대 이후로 뚜렷한 흥행작이 없는것도 큰 영향을 줬을것같긴해요
한국은 여름이 너무 덥고 겨울이 너무 춥기때문에 롯데월드처럼 실내 테마파크가 어울릴꺼 같은데.. 디즈니나 유니버셜에서 실내특화된 테마파크 하나 만들어 줬음 하네요..
저도 96,99년도에 갔을땐 평일 아침에 도착하면 많이 안기다리고 여유롭게 즐길수있었는데,지금은 새벽3시부터 기다려도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두시간을 기다린다니 ㅎㄷㄷ안가고 말겠네요 ㅜㅜ저는 특히나 나이 먹을수록 사람 많은데 싫어해서....
요즘 어린애들은 디즈니 만화 거진 안보고 자라지 않나요?? 나이든 사람들이나 환상이나 추억이 있지...
그리고 화성에 파라마운트는 접근성도 그렇고 IP도 그렇고 진심 뻘짓같은데.....차라리 롯데월드 재건축하는게 더 임팩트있을듯...
접근성은 좋음 국제테마파크역에 신안산선 서해선 광역전철이랑 ktx도 공사중이라 인천 부천 서울 여의도 김포공항 기준 지하철로 1시간이 안걸림 게다가 월판선도 개통하면 이천 광주 성남 방향에서도 오기 편함
근데 인구 5천만으로 수익을 계속 뽑을수 있는지요?
40년동안 입장료가 2배 오른게 과한건 아니죠. 다만 그 동안 일본 급여가 많이 오르지 않은게 문제겠죠
맞음... 서울집값이 수십배가 오른게 과한게 아냐.. 월급이 그만큼 안오른 것일뿐
@@scottyoko703 그건 과한거 맞음
어릴때 아침마다 티비에서 보던 디즈니가 내진짜 낭만이였던것 같다
인간본능에 반하는 과도한 PC질로 캐릭터 매력 전무
캐릭터 산업인데 매력이 없으니 누가 가냐
최근 일본여행 다녀오면서 디즈니랜드 씨/랜드 (전 씨만 갔음)도 다녀왔는데, 주중이였고 당일은 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는 날이라 '사람 많이 없겠지?' (일본 친구가 새벽부터 줄서고 있는 사진 보내줘서 불안했는데) 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아침 8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 많아서 놀랐...
젊은층들도 많았고, 가족단위 내+외국인들도 많았음. 날씨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없는거라고 하던...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 어트랙션은 약 2시간, 디즈니 앱으로 위치랑 대기시간, 레스토랑 예약등 할 수 있는데 앱이 좀 느리고 쓰기 좀 불편함. (바람 때문에 추워서 줄서다 중간에 빠진 사람이 다수발생) 엄청 넓어서 화장실 위치 기억해 두는게 편함.
한국도 에버랜드 가족단위로 가면 3~40만 기본으로 태우니까 엔저라서 갠적으로 그닥 비싸다곤 못 느낌. 물가 다 올랐고, 어차피 놀이공원 음식이야 1.5~2배 비싼거 감안하고, (맛은 평범, 양 적음) 가는곳이니... 일본 자국민이면 고민 좀 많이 할듯. 우리 입장에선 8.5만인데, 걔들 입장에선 두당 10만원이니깐
오사카 유니버셜도 평일인데도 평균 2시간 기다려야하고 길면 3시간도 기다립니다
알아주는 마이너스의 손 정용진이 추진하는게 최대불안 요소죠.
주말엔 무조건 3시간 대기이고 3시간 기다려서 티고나면 현타와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음
아 고소건은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죠..ㅎㅎ😅 불과 얼마즌에 일어난 일이에요.루머가아니라 실화입니다. 한달도 안된 사건일거에요
아내분이 디즈니 식당내에서 알래르기 쇼크로 돌아가셨는데, 디즈니에서 디즈니 플러스의 약관 동의를 들먹이면서 보상 취하소송종이에요
내년에 3인가족이서 디즈니랜드를 다녀오려고 예산을 짜봤어요. 일본 지방에 살아서, 교통비,숙박비,디즈니랜드입장료,식대,굿즈 구입비용 등등 아무리 싸게 잡아도 10만엔정도 나오더라구요..
근데 한번쯤은 가보세요. 국내 테마파크랑 차원이 다르긴 합니다.
디즈니만화동산 보면서 큰 나에게는 정말 디즈니랜드는 꼭 한번 가보고싶긴한데 ..
요즘은 유니버셜이 더 가보고싶긴하더라고요
협소쿤과 아케미짱이 안나오다니 ㅠㅠ
테마파크 마니아지만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협소형님 오랜만에 왔는데 수염 멋지네요ㅋㅋ
우리는 어릴 떄 디즈니 만화를 보고 커왔으니 익숙하기라도 하지
몇일전에 디즈니랜드 갔다왔는데 줄 기다리는거 싫어서 다 예약하고 들어감
말씀하신 디즈니 기업 자체의 PC이미지나 리조트의 방문비용 상승도 한몫하지만
또 중요한 것 하나는 도쿄디즈니랜드 시설 자체의 낙후입니다.
입장료는 엄청 올리면서도 노후시설에 재투자를 하지 않는 것인지,
작년 여름 방문때 보니까 찌는듯한 더위에 3시간씩 줄 서는 와중에 줄 서는 라인 중간에 진짜 오래되어 보이는 옛날식 벽걸이 선풍기가 군데군데 있는데
그 더위에도 바람을 쏘이기가 역겨울 정도로 까맣게 때가 껴 있는 상태를 보고는 관리 수준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어트랙션의 교체 뿐 아니라 기반 시설에도 투자를 해야 하는데
쾌적하지 못한 주변 풍경이 참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 디즈니씨는 작게나마 새로운지역을 공개하긴했죠
이번년도 초에 도쿄디즈니랜드 갔다왔는데, 최소 10만원은 써야되는데다가... 그만큼 쓰는데도 입장할때 줄 너무 길고... 어트랙션 하나 타려면 200분은 기다려야했음... 그래서 2개 타고 포기함요.... 사람이 많아서 쇼도 못봤고 예약은 진짜 티켓팅마냥 바로사라짐... 줄이 길면 앉아서 쉴만한 곳도 좀 있어야하는데 식당도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고 사람순환안돼서 먹자마자 내쫓김....
음식도 개맛없는데 비싸고 굿즈도 너무 비쌈..
밤에ㅠ너무ㅜ추워서 담요 하나 샀는데 7만원이었음...
진짜 도쿄디즈니갔다와서 우리나라 롯월이랑 에버랜드가 개혜자였던걸 알게됨....
디즈니랜드는 계속 인기가 많아 계속 사람이 오니까 그렇죠 ㅋㅋ 미국도 엄청 사람이 많아요 ㅋㅋ
진짜 가본거 맞아요? 롯월은 애초에 어트랙션 몇개 타러 가는 말그대로 놀이 동산이지 테마파크라 할수도 없고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원툴 된지 오래인데.
도쿄 디즈니는 세계적으로 봐도 (인프라 퀄리티면에서) 탑클래스 테마파크고요
그래서 중국인들도 상하이 디즈니 안가고 도쿄로 가는거고 심지어 미국인들도 일부러 찾아서 갈 정도인데..
@@sga2323 ㅋㅋㅋㅋㅋㅋㅋ가봤으니까 자세히 썻겠죠?? 각각의 어트랙션 퀄리티는 디즈니랜드가 더 좋았지만 그외의 인프라나 시스템은 제가 느끼기에 너무 부족했어요. 고생한 기억밖에 안남았달까.
님은 그게 좋았을지 몰라도, 다르게 경험한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닐까요??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안갔다온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ga2323 어트랙션 타러 가는 사람은 롯데월드가 더 맞을 수 있는거고. 애버랜드는 최근에 가보셨어요? 판다원툴이라는 것도 님 주관적 생각이잖습니까. 디즈니가 더 좋은사람도 있는거고 에버랜드가 더 좋은 사람도 있겠죠. 다른사람 의견 존중 하지 못하면 본인 의견도 존중받을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
새벽 3시30분 입장줄에 어질어질하다
입장료에 탈것에 줄 안서는 추가요금까지 너무 하네 날강두수준이네
이제 지브리파크나 닌텐도월드 처럼 지금 젊은 세대가 즐기는 컨텐츠 주제의 테마파크들도 생기고 있고 도시 자체가 애니속 성지 체험인 곳도 있으니 다른 놀러갈곳이 많아진듯 한국은 계속 롯데월드 애버랜드인데
씨,랜드, 유니버설 다가봤는데 나는 역시 유니버셜이 최고인듯
진격의 거인 테마파크 폼 미쳤다 ㅋㅋ
개인적으로 닌텐도 때문에 디즈니랜드보다 유니버셜이 더 땡기더라고요.
흑어 튀어나오자마자 개터졌네ㅋㅋㅋㅋ
디즈니랜드는 어린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고 디즈니씨는 연인끼리 가기 좋아요.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어른 아이 할것없이 즐길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어드랙션도 너무 재밌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일본 여행갔을때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둘다 가봤는데 토이스토리는 꼭 타야된다그래서 4시간 이상을 서서 기다리고 탔는데 왠 재밌지도않은 차에 올라타서 총싸움 하다 끝남 진짜 개빡쳤음 ^^ 난 스릴있는 롤코같은거를 더 좋아해서 진짜 너무 실망했는데 고작 이걸 타려고 4시간을 날려버렸다는거에 진짜 너무 실망했음 대체로 뭐 하나 타려면 2시간 이상 서있어야 하고 인기많다는것들은 패스트 뭐 예약권 끊어놓는데 그거 끊는 줄도 어마어마함 (돈주는게 아니고 그냥 시간맞춰서 오면 우선타는거) 그때 당시에 돈주고 타는게 있었다면 나도 아마 그거그냥 썼을거임... 그리고 주변에서 간다그러면 살면서 한번은 가봐도 좋음 구경할거 많고 어쨋든 디즈니 추억 살아나고 다 좋은데 스릴있고 무서운 놀이기구는 기대하지말라고함 ㅋㅋㅋ 에버랜드 t 나 경주월드 드라켄이 훨씬 만족도높았던거같음 유니버셜은 추천!
애초에 디즈니 캐릭터가 10대 20대에 어필이 안되는게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음
올해 초 일본 가서 밤에 스카이트리서 디즈니랜드쪽 불꽃놀이 보고 다음엔 가족과 꼭 같이 가야지 생각했는데
새벽 3시까지 대기하며 놀이기구 1,2개 탈바엔 걍 포기해야겠네요
다음에 또 일본에 가족들과 같이 가면 고딩 수학여행 때 갔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한번 더 가야겠네요
10대가 지불하기엔 가격이 너무 사악해졌네
꿈의 나라 두리랜드! 임채무형님의 혼신의 테마 파크!
최근에 죽전쪽에 오신적있나요? 수염기른 안협소님을 본거같았는데 진짜 인지 궁금하네요 너무 반가웠지만 스쳐지나갔거든요
3:33 이 분 유명하죠....흠흠 마음이 따땃하신 헌티드맨션 스태프눈나...
현지 핵고인물 지인이랑 아침 5시부터 폐장시간까지 조진적있는데 그날 하루만 20만원인가 사라짐
어트 줄 어트 줄 대기하느라 무릎 빠갈나고
한국에서는 뽕뽑는단 생각보단 입장료가 훨씬싸니 경치도 보고 퍼레이드도 보고 느긋하게 천천히 다녔었는데..
일본이 30년 동안 GDP도 거의 차이 없고, 실질임금 인상이 20년 넘게 정체됐던 나라인데, 디즈니랜드 입장료만 저렇게 오르면 인기가 떨어질 수밖에...
옆에 디즈니씨가 새로 더 크게 생겨서 분산된 경향도 있죠 ㅋㅋ 근데 계속 인기로 사람이 넘 많네요 ㅋㅋ
강남 유튜브에도 나오죠... 입장하려면 스마트폰만 주구장창 쳐다보고 취소표 나오길 기다려야 됨 시작부터 불쾌함
사람이 넘 많은 인기쩐 디즈니랜드죠 ㅋㅋ 미국도 사람 넘 많죠
일본인들이 생각보다 가난함
수도권에 사는 일본 서민 가정들은 3~4인 가족이 1년에 한 번 2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인 하코네 온천료칸 가서 1박 하고 유람선 타면서 휴가 대체할 정도
ㅋㅋㅋㅋ 그런사람만 찾아보니깐 그런거지. 인간극장만 본 외국인은 우리나라 가난하다 생각하겠지
저도 이렇게 알고있어요
맞음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고 자차로 가려고 해도 자차유지비용이 엄청 듦. 그래서 어디 다른 지역으로 휴가 가는 거 자체가 힘듦
엥진짜요?
@@파이와이-d3f 뭔가 도쿄 놀러갔을때 엄청 다 비싸고 화려하고 돈많은사람 많은 느낌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우리나라 청담동이나 비싼동네가면 똑같은거였고 오히려 외곽이나 서민들 사는건 일본이 우리보다 더 빠듯하게 사는느낌이었어요
설명만 들어도 피로가 전해지는데? 이제는 놀이공원 왜 가는지 모르겠다 늙어서 그런가?
그런듯
오징어게임, 도깨비, 킹덤, 스위트홈 같은 테마파크로 넷플릭스도 한국에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
부산시도 영화제작에 적극적인 도시인만큼 다른 시와 협업해서 부산행 테마기차 만들면, 대박 칠텐데...
이런건 전세계에서도 독보적인 한국 컨텐츠잖아.
20년전 일본 갈때만 해도 디즈니 랜드는 꼭 한번씩 갔는데 요즘에는 안가게 되더라구요.그냥 그 돈으로 맛잇는 음식 더먹거나 휴식을 취하는게,...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정확히는 비싸진 가격도 있지만 일본엔 테마파크가 많아서 굳이 디즈니랜드만 고집할 이유가 없음
디즈니가 요즘 상태가 안 좋아서 관리가 더 안되는 거 같네요.
한국의 레고랜드는 효율대비 입장료가 너무비싸 이용객이 갈수록 줄어드는 폭망수준으로 결국 도쿄 디즈니랜드도 비용때문에라도 가기가 싶지않을듯
근데 이 레고렌드는 일본에 벌써 생겼지만, 저출산으로 타격 엄청 받고 있는 현실인데, 더 저출산인 한국에서 왜 이런걸 돈드려 만들었는지? 세계에 있는 레고렌드 시장 조사도 안해보고 왜?
96년도 20대 중반일 때 디즈니 갔었는데요. 그 당시 사진을 보니까 여고생들 많이 있어서 사진 많이 찍었네요.
모르는 여성들과 무슨 사진을 이리 많이 찍었는지...
자본주의 이식이 커질수록 꿈은 없어지지
오랜만에 뵈었는데 수염 멋지세요
카나가 좋아하는 디즈니
오홋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
인어공주 갑툭튀하다가 엠마왓슨 보니까 눈 정화되긴 하네 ㅋㅋㅋ
5:19에 흑어공주 나오고 다음에 바로 엠마 왓슨 나오니까 안 그래도 예쁜 사람이 진짜 미친 것처럼 예쁘게 보이네 ㅋㅋㅋㅋ
터무니 없이 비싸진 가격과 너무도 긴 대기시간을 대출까지 해가면서 놀아야 한다니..
나 같아도 그냥 해외여행 가는게 낫겠다..
기다리는 시간 고문이다ㅠㅠ
돈즈니군여ㅎ 예전에 구피 피노키오 다람쥐 미니 이렇게 사진 찍었는데 지금은 어렵겠죠?
그리팅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에리어마다 깜짝 출현도 하고요
잘 보겠습니다❤
진짜 예전에는 중,고등학생들이 많았어서.. 대학생인 내가 너무 커버린 상태로 방문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는데.. 티켓 가격이 비싸다보니 부담스러워서 안가겠네요~
이분 못본사이에 갑자기 털보가 되셨네
일본은 아니지만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갔다가 하나 타고 그냥 나와서 바다나 보러간 적 있었음
롤러코스터가 대기 시간이 45min 이라길래 들어갔음. 안전 때문에 폰 시계 다 사물함 넣고
근데 시간 지나가는거 모르고 타고 나오니까 2시간 45분이 지나 있었음…
5만원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걍 나와서 바다 보러감 바다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패스트 패스가 사라지고 유료로 전환한거도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