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부인 김정숙이가(문재인 마누라 말고) 그런 여자들을 싫어해서 머리끄댕이 붙잡고 때리고 했었는데 김일성이 그걸 못마땅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수령 부인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했고 전날까지도 멀쩡했는데 김일성이 죽인 게 아니냐 이런 의심이 파다했다 하지요. 아마 김길선 기자님도 김정숙 죽은 과정은 잘못 알고 계실 거에요. 김일성이가 여자랑 마음대로 놀기 위해서 정부인을 죽인 것이라는 의심이 아주 큽니다.
와우ᆢ 이런 사실은 처음입니다. 두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김일성부자 우상화에 쓰인 문인들 보니 참 안됐습니다. 임꺽정을 쓴 홍명희를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일성이 그 딸을 건드려 놓다니ᆢ운명도 참 ᆢ 최승희 무용가도 대단한 분으로 알고 있는데 복고주의로 모두 정치범으로 갔다니ᆢ 수용소행이라니ᆢ성혜림과 김정일과의 관계도 그렇고ᆢ 참 비참하네요. 이런 사실을 남겨 주어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두분 대기자님 방담은 국문과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반드시 시청해야할 내용입니다. 특히 북한에서 청년기를 보내신 지성인들이 직간접으로 경험하신 내용이라 책으로 읽는 것보다 훨씬 이해가 깊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때 국문과 친구가 노상 입에 달고 다닌 시인이 월북한 임화였습니다. 참고로 구보 박태원의 외손자가 요즘 미국에서 아카데미상(기생충)을 받은 유명한 영화감독 봉준호입니다. 또 북한의 제1호 인민배우가 됐다는 문예봉씨는 아들을 동생 역시 배우인 문정숙씨에게 맡겨두고 월북했는데, 그 아들이 원로배우 양택조씨입니다. 다음은 월북 음악가들의 뒤소식을 테마로 해주실 것을 두분 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두 분께서 나누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거론하신 분들 모두가 쟁쟁한 시대의 문장가들이셨죠. 특히 이태준선생님, 운문엔 정지용 산문엔 이태준이란 말도 있지요. 모윤숙작가와 함께 가셨다는데 안타까워요. 이태준선생께서 월북 직전까지 사셨던 집이 성북동에 있어요."수연방" 이라는 현판이 걸려있어요. 지금은 찻집으로 운영하더군요. 너무 아까운 인재들입니다. 두 분 평안하십시요.
아니죠. 남한은 친일파들이 활기치면서 "반공"을 외치면서 신분세탁을 했었고, 북은 북대로 항일투사들을 죽이거나 정치범 수용소로 보냈죠...지금 왜 일본 핵 오염수 방류에 울나라가 찬성합니까? 친일파 후손이라 그런거죠. 왜 항일운동한 독립투사의 흉상들을 제거하려합니까? 친일 정권이기 때문에, 일본군을 토벌한 독립투사들이 불편한겁니다. 일본에게 잘보여야 하니까요. 그래서,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몰고 있고요. (홍범도 장군 활약시 김일성은 태어나지도 않았고, 김일성은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칭하지도 않았습니다)
@@robertokim1397 일제강점 1910~1945 홍범도1868~1943 김일성1912 ~1994 님 주장 -> (홍범도 장군 활약시 김일성은 태어나지도 않았고....? 사실은 -> 김일성과 홍범도의 삶은 33년이 겹치고, 홍범도 활약시기 1920년대는 김일성 소년기 임. 주장자체가 오류에의한 뇌피셜.... 내로남불에서 자유로우려면, 한반도주변국 한국 중국 러시아는 원전 냉각수를 어찌처리하는가를 비교해서, 이러함으로 일본의 행위는 나쁘다로 귀결시켜야 함. (나는 친일파도 아니고, 친일도 반대함 그냥 일반론 임.)
하루빨리 북한체제가 폭망하기를기다리면서ᆢ두분말씀잘들었어요 기자님 좋은하루보내세요❤❤❤
여러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역사의 소중한 자료들입니다...
두 분의 기억과 증언이 너무도 생생하여 마치 기록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현세에도 중요하겠지만 역사를 연구하는 뜻 있는 후배들에게도 좋은 자료와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은 영상 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지 좋아서 올라가서 인생 망하든 말든 관심없다.
자기 행동에 대한 대가를 받는 거니까. 가고 싶은 사람들은 싹 가야.
김부자 찬양하면서도 안 올라가고 남아서 문제 일으키는 것들이 더 싫다.
남쪽에서 김일성 찬양 했으면 유명인사
또는 국회갔을 것인데 안타 깝다
그러게요... 아직도 남로당원 박정희 일가가 이 땅에 살고 있다는 것이 문제긴 하죠 ^^
사회주의자 조국이는 왜 안 올라가나. 조민이는 신혼여행 평양으로 가서 돌아오지 말길... 편도 티켓으로...
누군지도 모르겠는디~~
그 시절의 사회환경.역사를 제대로 모르고 지금의 현실에서만 판단한 당신의 좁은시야.좁은마음.소시오패스적 인격또한 불쌍..
북한에선 자본주의 물을 한번이라도 먹어본자는 숙청대상이다 그놈은 언젠가 북한체제를 비판하게 되있다
비판하나로 체제흔들릴까봐 쩔쩔 매는 게 무슨 나라고 체제인가 싶네요 ㅋㅋㅋ
공산주의 택한자들의 말로는 거의다 비참하고 죽을때 거의다 공산주의에 속은걸 후회하며 갔겠죠.
그렇죠. 한번 북으로 가면 되돌릴 수가 없읍니다.
두분 모두 기억력이 대단합니다.
장해성 선생님 말씀은 참들을게 많습니다....언론계에 계시다 오셔서 그런지 아는것도 많이시고, 자주나오셔서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길.
그런 일이 있었는지 이쪽에 있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알지도 못했고 충격적인 팩트인 것 같습니다. 요즘 종북주의자들이 새겨 들여야 할 것 같네요.........
75살이하 들은 모를것입니다 외정때부터활동한
남한내 문인들 입니다 일제시대부터 45년해방때월북했거나 한국전쟁때 50년친북사상활동하다 인천상륙작전때 인민군과 남한내 바닥빨갱들중에 핵심들과함께월북 한 친북인간들입니다
최승희는 김일성 전속 간호원 출신이 남긴 기록에 따르면 1948년도인가, 김일성 감기 병문안 갔다가 겁탈당하는 기록이 나옵니다.
ㅎㅎㅎ멸공😂🎉😢
김일성 부인 김정숙이가(문재인 마누라 말고) 그런 여자들을 싫어해서 머리끄댕이 붙잡고 때리고 했었는데 김일성이 그걸 못마땅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수령 부인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했고 전날까지도 멀쩡했는데 김일성이 죽인 게 아니냐 이런 의심이 파다했다 하지요.
아마 김길선 기자님도 김정숙 죽은 과정은 잘못 알고 계실 거에요. 김일성이가 여자랑 마음대로 놀기 위해서 정부인을 죽인 것이라는 의심이 아주 큽니다.
두분 감사합니다.장선생님 건강하시고 자주뵙게하세요.
이 내용 문서화해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매우 중요하고 가치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분 기억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사람을 자기들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에따라 좌지우지하는 욕심에 희생된 아까운분들이 정말 많았네요.ㅠ 신선한 주제로 느껴져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중요한 내용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이런 내용을 잘 몰라요. 현재 한국 내 학교나 언론에서 공산주의 사회주의 추종하고 북에 올라간 문예인, 예술인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는지 전혀 말하질 않는답니다. 귀한 정보 감사해요. 장해성 기자님 김길선 기자님 귀한자료 항상 고맙습니다.
박정희시대까지는 그들이 거의 숙청되고 사망한사람들 많다고 들었죠. 어느때부터인가 그들은 관심 밖임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금기시하며 말 안하는 풍조로 가고 교육도 안시키고 전교조 활성화 되고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 왕래하며 더욱 금기시 되었죠. 좌파정권들 때문입니다.
북한 좋아하는 사람들 북에 갈수있는 기회를 주자
늘 응원합니다
찐팬 입니다 오늘도 방송 잘 듣고 갑니다 👍👍👍
저는 1950 년생 남자입니다
두분이 말씀하시는 예술인
들 이따금씩 아는 분도 겨시고. 역시 같은 민족,같은조국의 국민 이십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통일된 조국에서 더큰 행복 누리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
이 방송을 후손들이 들었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이현령 비현령'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로
아까운 사람들이 정말 애석하게도 돌아가셨네요.
오늘 이야기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대학 시절에도 북한을 찬양하는 마르크스주의 친구들 보면 정말 이해가 않됬는데 옛날에도 마찬가지 였네요.
그때가 지금과거의똑같았았슴니다! 홍명희 백석 영화계. 전영 황철. 문예봉 . 신불출. 최승희 등 무지많았슴니다!그당시는 볼세비키즘이 인텔리들사이에선인기였슴.골수빨갱이들도 모든걸후회했다함!
똑소리나는김길선기자님
예술인들에게 '북에는 세금도 없고 아무 생업 걱정없이 예술활동만 전념하게 해준다'고 하니 엄청 혹해서 올라갔을텐데, 김일성 찬양하는 예술작업하며 후회했을 생각을 하니 기가 막히네요.
병신들 헛똑또기
해방끝난직후 조선부호 80%가 북쪽에 집중되어 있엇고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이 많앗고 많은 예술가들이 선전에 속아 북쪽을 갔습니다
김길선선생님 건강 하시지요 방송잘보고 있습니다 ㅡ
북으로 간 문예인들의 말로 잘 시청했습니다!감사합니다.
귀한소식 감사합니다
한반도 통일을위하여 다함께 노력합시다
대한민국의 큰틀을 걱정하는 국민이됩시다
🎉🎉
장해성 선생님 자주 출연 부탁드립니다... 너무 해박한 분이시네요..
아너무 잼있어요ㅋㅋㅋ 김일성 김정일 욕하시는게 두분 너무 귀여우세요~
두분 존경합니다~ 탈북하셔서 신변도 걱정 되실텐데 북한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말씀주해주시는 용감함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간철질하는 국회의원들보다 천배 났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자님 방송을 많이 보았습니다 강하고 대담한 방송에 너무속 시원햇습니다 모르던것까지 더 알게 주심에 감사하시고 내스트리스까지 탈탈털어가게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24년도에 건강하셔서 만수무강하세요화이팅
국문학자인 저도 깜작 놀랐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김씨왕족하면 치를 떨면서도 공산사상은 포기를 못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네요.
능지가 안돼서 그럽니다. 유토피아라는 뜻이 어디에도 없는... 이라는 뜻인데 그렇다면 공산주의 유토피아도 없겠죠. 편중된 독서와 정보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장해성 님과 김길선님은 두 분 다 해박해서 참 유익합니다.
두분, 기억력 생생하게 말씀하시니 저도 현장에 같이 있는기분.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답은 딱 하나 지주 다죽이고 평등한 사회를만들자 였는데 결국 김일성3대라는 대 지주를 받들며 사는거지요
젊은 분들이 이런 팩트를 알아야 할 터..잘 들었습니다
와우ᆢ 이런 사실은 처음입니다. 두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김일성부자 우상화에 쓰인 문인들 보니 참 안됐습니다. 임꺽정을 쓴 홍명희를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일성이 그 딸을 건드려 놓다니ᆢ운명도 참 ᆢ 최승희 무용가도 대단한 분으로 알고 있는데 복고주의로 모두 정치범으로 갔다니ᆢ 수용소행이라니ᆢ성혜림과 김정일과의 관계도 그렇고ᆢ 참 비참하네요. 이런 사실을 남겨 주어 감사합니다
두분 연세가 많으신데도 어찌 저렇게 기억력이 좋으신지요? 대단하십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셔서 많은 얘기 좀 들려주세요.
북한 문예인들의 운명 잘들었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북에서의 뒷이야기 재밌네요. 사랑방 좌담같아요.
두분의 대화에 많은 내용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 김가 우상화에 문화예술이 다 말랐네요…
똑똑한게 지혜로움에 미치지 못해서.
감사합니다.
두분의 말씀이 기록으로 남아야겠네요.
김길선 기지님 고향시절. 이야기 하면서 신나는. 모습이 참보기좋이요.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김길선 기자님,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 좋네요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양영일 선생님하고 장해성 선생님하고 김길선님이 말잘하시는 분만 딱 모시네요
장선생님 최고 입니다
중요한 자료입니다, 모든내용을담은 국민교육용으로 채택하여 암울했든 시대의자료로삼어 빨갱이실상을 알리는기회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시감사드립니다 ❤❤❤
유익한 역사적인,모든 사사건건,,, 김여사님 께서,,세밀하게 보도 해주시어서,,감사,,
안녕하십니까? 오늘 두분 대기자님 방담은 국문과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반드시 시청해야할 내용입니다. 특히 북한에서 청년기를 보내신 지성인들이 직간접으로 경험하신 내용이라 책으로 읽는 것보다 훨씬 이해가 깊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때 국문과 친구가 노상 입에 달고 다닌 시인이 월북한 임화였습니다.
참고로 구보 박태원의 외손자가 요즘 미국에서 아카데미상(기생충)을 받은 유명한 영화감독 봉준호입니다.
또 북한의 제1호 인민배우가 됐다는 문예봉씨는 아들을 동생 역시 배우인 문정숙씨에게 맡겨두고 월북했는데, 그 아들이 원로배우 양택조씨입니다.
다음은 월북 음악가들의 뒤소식을 테마로 해주실 것을 두분 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문예봉은 작가 임선규의 아내이며 함경도 사람이고 양택조님의 어머니는 문정복으로 배우 황 철을 따라 월북합니다.
평안북도 선천이 고향인 것으로 알며 문정숙님이 보성여학교 출신인데 이 학교는 서울로 내려 옵니다.
북한으로 간 작가들은 대부분 이상주의자여서 공산주의 이론에 매혹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론으로 따지면 공산주의 이론이 사람을 매혹하는 면이 있질 않습니까? 지금이야 공산주의 이론이 실패한 이론으로 결론이 났지만 그당시는 한참 실행기여서 안그랬을것 같아요.
기자님 오랫만에 뵙네요 ^^😊
두분 기억이 생생 하실때 기록을 남겨 주시면 후대들에게도 너무 좋을꺼 같네요 좋은 방송 잘~보고 구독은 물론 좋아요,알람까지 누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두분 항상응원합니다
비교되지 않는 삶은 불평이 없습니다. 바깥세상을 모르는데 어떻게 불평이 있겠습니까 ^^
섬네일 제목을 남에서 북으로 간 연예인들의 말로라고 하면 조회수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자님 방송잘 보고 있습니다,
저들 이북이격은 것 우리도 무주 다 격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생을 먼저겨었고 저들은 나중에 수렁에서 빠저 나오지 못하고 허둥되고 있으니 한심하고 결국은 또 625같은 피를 뿌리는 전쟁을 부르는 군요,
공산주의가 얼마나 사람에게 환상을 심고, 현혹했는지... 옛날 소위 식자라 불리던 사람들 대부분이 북으로 자진 월북했거나 끌려갔죠. 그들이 계속 있었다면 얼마나 문화적으로 풍성했을지. 참 안타까운 역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38선 이남의 지식층에서 일부 좌파가 월북했고(KGB 조선파견대의 대남공작이었던 국대안 파동의 결과물), 이북의 지식층 일부가 월남해서 북녘의 의료진 공백이 심각했음
사회과학 전공자들이 논증했고 분단현대사로 기록된 사실 앞에서 좌파의 선동에 휘둘리지 맙시다
38선 이북과 무연고 식자층이 아니라 좌파단체 맹원들이 월북한 거죠
일제시기 식자층은 공산주의 허상을 인식했습니다
앙드레 지드가 1930년대에 "소련기행"을 연작으로 출판했고 동시대 국내 일간지에 소개됐는데, 소비에트 사회는 트루먼쇼의 무대라는 내용입니다
그당시 일간지 독자들이 이태준,이기영의 요설을 지적하던 흐름이 시대상을 대변합니다
동감❤
맞는 말씀👍
자의적으로 가신분도 계시겠지만 전쟁때 끌려서가신분들도 계실듯.
하루라도 빨리 망하기를 다 원해야겠죠
잘보고 갑니다
두 분께서 나누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거론하신 분들 모두가 쟁쟁한 시대의 문장가들이셨죠. 특히 이태준선생님, 운문엔 정지용 산문엔 이태준이란 말도 있지요. 모윤숙작가와 함께 가셨다는데 안타까워요. 이태준선생께서 월북 직전까지 사셨던 집이 성북동에 있어요."수연방" 이라는 현판이 걸려있어요. 지금은 찻집으로 운영하더군요. 너무 아까운 인재들입니다. 두 분 평안하십시요.
슬프다....
장해성선생님 👍
한번 뵙고싶습니다.
박수
오래오래 사셔서 공샤주의 실체와 민낯을 끝까지 전해주십시요. 역사는ㅇ반복 된다는데 이런것까지 후손들에게 반복 시켜서는 안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장해성 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그리고, 탈북이전 이야기와 탈북 과정과 이유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두분 모두 완전 박식하시네요! 👍
두분선생님 문학예술의 해방전후를통한 산증인입니다 대단하십니다.그런산지식을대학강단에서설파를햏으면좋겠는데 지금은.뭐하고계시는지아까운인재들입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많이 방송 해주세요.
강홍식. 왕수복 임헌익(이규남) 김선영. 채규엽 최승희 윤건영 김연실 신불출 문예봉 ( 문수일 의 딸) 김해송( 6.25 떄 납북중 사망) 등 1930년대 북한출신 월북 가수들?운명은?
귀한 정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북으로갈사람 한백만명은 덜턴데 왜않가는지 좀가라 시끄럽게하지말고
국민의 힘 의원이랑 용산 멧돼지 말씀이신가요? ^^
아 한뚜껑 북에 올라가서 아나운서 하면 깐죽대면서 방송 잘 할듯 ^^
이렇게 똥 오줌 못가리는 개딸이 있네 김일성 찬양하는게 찢재명인건 대한민국 국민은 다 안다
아니구나 너희 개딸하고 저 짝 밑에 있는 전라도는 같은 종족이니 ......
개가 달리 개냐? 너 같은 개가 바로 개!!!@@대왕오징어-s4g
@@대왕오징어-s4g 지딴에 유머라고 ㅋㅋㅋㅋ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그 당시 공산주의 유혹은 달콤했는데 끝은 참 쓰군요
홍명희는 남쪽에 있었을때에 문학 천재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인물이라네요
두분 선생님 덕에 월북한 문학인과 예술인들의 동향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지주들을 없애고 사회평등화를 만들자 는게 목적이었는데 결국은 김일성 일가들에 대지주를만들어서 살고있는 꼬라지 현상 이다라는 글에 빵 터졌어요 ~~@@@ 기발한 판단 표현력입니다 ㅋㅎ
문화예술인은 어떤지 모르지만 항일독립지사는 남을 선택한 자는 천수를 누렸고.
북을 선택한 자는 대부분 죽임을 당하거나 정치범수용소 등 ...
아니죠. 남한은 친일파들이 활기치면서 "반공"을 외치면서 신분세탁을 했었고, 북은 북대로 항일투사들을 죽이거나 정치범 수용소로 보냈죠...지금 왜 일본 핵 오염수 방류에 울나라가 찬성합니까? 친일파 후손이라 그런거죠. 왜 항일운동한 독립투사의 흉상들을 제거하려합니까? 친일 정권이기 때문에, 일본군을 토벌한 독립투사들이 불편한겁니다. 일본에게 잘보여야 하니까요. 그래서,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몰고 있고요. (홍범도 장군 활약시 김일성은 태어나지도 않았고, 김일성은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칭하지도 않았습니다)
@@robertokim1397
일제강점 1910~1945
홍범도1868~1943
김일성1912 ~1994
님 주장 -> (홍범도 장군 활약시 김일성은 태어나지도 않았고....?
사실은 -> 김일성과 홍범도의 삶은 33년이 겹치고,
홍범도 활약시기 1920년대는 김일성 소년기 임.
주장자체가 오류에의한 뇌피셜....
내로남불에서 자유로우려면,
한반도주변국 한국 중국 러시아는 원전 냉각수를 어찌처리하는가를 비교해서,
이러함으로 일본의 행위는 나쁘다로 귀결시켜야 함.
(나는 친일파도 아니고, 친일도 반대함 그냥 일반론 임.)
김길선님 잘듣고 갑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장선생님 김길선가지님 반가워요
즐감 ❤
두분 늘 응원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남한후손들한테 알려줘 서 정말 좋은 프로 똑 소리납니다
우리개딸들도 자본주의 치킨족발에 너무중독되었습니다 존경하는수령님의 품으로 죄다 올라가 강냉이죽 다이어트좀 했으면좋겟습니다
ㅋㅋㅋㅋㅋ
올라가는데 교통비와 박수를 보냄니다.
올라가겠다 하면
제 사비로 보내드릴 용의 있음.
ㅋㅋㅋㅋ😅😅😅
쓰고 버리는 소모품!
목소리가 옛날 황소팔 장춘자 그분들 같고 구수하고 재미지네요
이분들만나고싶읍니다
김 기자님 학교나 군대 공무원 대학같은 교육 기관에서 강의를 해서 북한의 실상 내막을 알리면 좋을것 같네요
황현필,설민석,똘중 도울...,북으로 올려 보내야함.
설민석 도 ?
당신같이 내부에서 분탕질하는 인간들이 더 문제에
빈국민당이면 다 빨갱이면
당신같은 국민힘이면 토착왜구냐
북한 찬양하는 정치인들 다 북으로 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오길남 박사처럼 가족들 다 데리고 가야 됨. 그래야 쉽게 못 돌아오지...
좌파ㅡ우파가리지말고ㅡ간첩이나잡길ᆢ요즘시대에누가공산당을ᆢ간첩은있다분명
한국의 천재들과 지식인들이 대거 월북해서 죽임을 당했네요
비판무대는 인격살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시절에 여기보다 북쪽이 더 잘살았죠
화려한곳서 살고십은 마음으로 갔겟죠
이광국이 아니고 이강국이 아닌가요?
04:13 이강국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자막에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K-Pyongyangmansa
꼭 좋은 자문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ㅅ😢ㄱ@@NK-Pyongyangmansa
처음듣는 주제 흥미롭읍니다
북쪽으로 올라간 중요 미술가들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선택의 순간에 줄을 잘못 서버린자들의 비극
김길선 님 덕분에 월북문예인들과 배우들의 인생 말로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많은 월북 문인들 가운데 이광수 작가를 가장 아깝게 생각하나
언급하지 않은 정지용 시인에 대한 안타까움도 큽니다.
일성이는 조폭 두목 하면 딱인데... 엄청 운이 좋아서 북조선을 통채로 꿀꺽 했구나.
이광수의 무정.. 대단한 작가라고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참 많이 말씀하셨는데.. 혁명가의 아내란 책을 써셨군요.. 두분말씀 정말 흥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