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의 분리불안은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나 싶어요. 거의 24시간을 함께 하시니까요. 아직 신혼이고 어떻게 보면 두분이 그만큼 잘 맞는것같아요. 전 결혼한지 14년차인데 남편과 떨어져 있으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재작년에는 여행도 혼자 다녀왔어요. 😂 언젠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가 올거에요. 지금은 지금을 즐기세요^^
5년째 24시간 붙어사는 부부입니다. 그거..정상입니다ㅋㅋㅋㅋ 같이 있는게 익숙해서 떨어져있으면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래요ㅋㅋㅋ 게다가 워낙 두 분이 같이 있을때 대화도 많이하고 좋은시간을 많이 가지시니까 상대적으로 떨어져있을 땐 그 갭이 훨씬 클거에요~ 저희부부도 우린 그냥 원쁠원이구나 생각하고 앞으로 다른 일을 하게되더라도 둘이 같이 일할수 있는 직업을 선택할것 같아요ㅋㅋㅋ 두 분이 사이좋다는 방증이기도 하니 좋게 생각하지구요😊❤
아직 신혼이라서그럽니다..조금더 세월이 지나고..아기도 낳고. 그렇게 해야할일들이 늘어나고 ..삶의 세월이 지금보다 많아지면..어느날..아..이게 나인가라는것을 문득 생각할때가 있습니다..그때부터..결혼후 늘 함께라는.그 인생의 동반자를 . .늘 함께라는.그런 시간이 아닌.. 혼자 있고 나자신은 오롯이 느껴보고ㅇ싶은 순간이 옵니다..자유? 가. 갑자기 그리워지는.. 하지만 삶은 익숙함에 자신을 가두는 습관이 생깁니다.. 갑자기 그리워졌었던 그 자유가..결국은. 오로움으로 변하는데 오랜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평생이란말이 점점 당연시되고 .절대시 되는그런 삶이되는것이..부부로서의 삶입니다. 행복하게 즐겁게 사세요.
교차편집으로 보여주시니 각각 모습 보는 것도 새롭네요~! 그래도 항상 같이 즐겁게 여행다니시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아요~! 브찌,류찌,모찌 분리불안 좋은 방향으로 극복하리라 믿어요~! 2:19 모찌너무 귀여워서 초반부터 행복했네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도 항상 붙어있다가 떨어지면 서로 찾고 불안해하고 애틋해요 ㅋㅋㅋㅋ 근데 요즘 신랑이 출장이 잦아서 거의 주말부부로 지내는데 3대가 덕을 쌓아야할 수 있다는게 주말부부라는 말을 실감한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는 좋아도 가끔 나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부부생활에 참 이로운 것 같아요☺️
서로 배려하면서 맞춰가다보니 자기의 세계관이 확장된거 같다는 시칠리아부부의 말이 공감되네요 지금은 서로 맞춰가는 시기이기에 조급해하지 않아도 좋을거 같아요 결혼초 주도권을 움켜쥐려 하기보다 서로 소중한걸 내려놓고 배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풋풋풋합니다😊 오늘처럼 떨어져있어도 함께한 컨텐츠 이런 것도 좋으네요 꼭 컨텐츠가 아니더라도 처음엔 한달에 한두번 점차 일주일에 한두번 짧게라도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분의 인생은 앞으로도 길고 소중하니까요🌈 정답은 없으니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by. 결혼 8년차 feat. 언젠가다시춤추는모습도보고싶어요
부부는 서로 보호자인 동시에 동반자인 가봐요 저도 전 결혼 생각했던 여자친구랑 동거하면서 느낀 건 데 책임감으로 여자친구를 너무 보호자로서 보호만 하려고 했던 게 아닌가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전 여친은 아이가 아니었어요 성숙한 어른이었고 스스로도 너무 충만한 사람이었는데 저라는 세계 속에 가둬 둔 듯 싶었어요 공감,이해 능력이 뛰어나서 너무나 도 잘 맞춰 주 던 거였죠 ㅎㅎ 헤어지기전엔 전 여친은 말티즈 같은 류쌤에게 공감하고 저는 도베르만 같은 브찌에게 공감하며 자기 전, 저녁 먹으며 같이 영상을 보았는데 이젠 혼자 보게 되었네요 오늘 저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은 어떤 고민도 늘 현명하게 대처 하실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살다 보면 그래요 “지금 이게 맞는 거야? 뭐 잘못 하는거 아니야? 나 때문에 저 사람이 힘들지 않을까?“ ”나, 우리 뭔가 잘못하는거 아니야?“ 할 수있어요 근대 그거 시험정답 같은건 없어요 내가 그냥 정하면 그게 답이죠 잘 못 선택하면 큰일 날거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두분이 정해서 하면 두분에겐 그게 정답인대 그거 시간이 한참 지나야 알게되요 ㅎㅎ 지금 하고 싶은대로 하시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다른 생각이 들면 또 그렇게 하시면되요 두분 정말 잘 살고 계신겁니다 결혼한지 25년된 꼰대의 생각입니다 두분 부럽습니다
정상인거 같아요 저도 10년차지만 한 8년까지는 잠깐 떨어지면 불안하고 그랬어요 ㅎㅎ 아무래도 해외에서 이민 1세대로서 둘이서만 의지하면서 살다보니... 그런데 또 정기적으로 그런 상황이 생기다보니까 점차 괜찮아졌던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후반부부터 텐션이 많이 높네요 ㅋㅋㅋ 시칠리안 부부님도 너무 재밌으시네요 ㅋㅋ 구독박으러갑니다
결혼4년차인데요 ^_^ 앞서 영상에서 3개월 여행과 관련되서 싸우신것처럼 혹여나 개인의 시간도 중요할 수 있으니 대화를 해보는게 너무 중요할것 같아여:) 서로 너무 배려하니까 솔직하게 말씀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만약 두분다 같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 근데 저희 부부는 대화 끝 개인시간도 필요한 부부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
16년차 유부남입니다. 거의 모든 부부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낄거에요. 결혼 후 10년만에 처음간 혼자만의 해외여행에서 내가 사고픈 물건보다는 혼자 보내준 감사함에 와이프를 위한 선물, 아이를 위한 선물. 가족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선물을 고르는 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오히려 성향상 집을 구해서 정착하시면, 류쌤은 안정되게 잘 계실거 같고 브루스리님은 밖에서 여러 활동하고 오시는게 가능할거 같아요~~ 그동안은 캠핑카 생활하시느라 류쌤 혼자 캠핑카에 두고 브루스리가 혼자 다니는 것도 심적으로 걱정되고 힘들지 않으셨을까요~~?! 이제 집 구해서 생활하시고 그 중 가끔은 캠핑카 여행하는 걸로 할 때가 되신거 같아요 늘 응원해요❤
완전 정상입니다..전 신혼때랑 육아할때 남편 늦게오던가 밖에서 자고와야할때 특히 불안했는데..그때는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랬던거 같아요..아이 크고 떨어져있는 시간이 생기면서 나중에는 혼자 영화보러가고 밥도 먹고 하며 즐기더라구요 지금은 저녁에 쉴때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저는 류쌤께서 말씀하신 거 (길에서 혼자 다닐 때 쭈글) 너무 공감 했어요. 코비드 때 사정으로 남편이랑 3년을 한 몸처럼 붙어 있다가 혼자 외출 했었을 때 딱 그랬어요. 그런데 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그런가 몇번 혼자 다니니 나중엔 여행도 혼자가게 되고 점점 예전의 독립적이였던 모습으로 돌아 오더라고요. 😊 결이 비슷한 부부를 만나면 정말 힐링 그자체죠. 보면서 저도 힐링 만땅 충전하고 갑니다~
부찌님이 이야기하시는마음이 어떤마음인거 알것같아요. 결혼 시기기 저희도 비슷해서 저는 자영업을 하다보니 직장을 14년을 다니던 와이프가 200km 떨어진 먼 시집살이를 오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몇년을 같이 24시간가까이 붙어있다보니, 와이프가 처가를 가면 1박2일 2박3일 마냥즐겁게 놀거나, 친구들만나서 놀꺼같았는데 그냥 나가기 귀찮고, 빨리 갓다가 오라는말을 하게되네요. 이게 옆에 있떤 사람이 어딘가로 갑자기 가면, 공허함이생겨서 그런거 같아요. ^^ 사람은 다 비슷한가봐요 브루스리 영상 참 다 보면서 캠핑도 + 부부케미도 너무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 진심 소름 돋는 부분이23:47 (해주고 싶은마음 , 고장나는내마음과 같이일어나) 와 이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마음, 그리고 지금 내자신에 뭔가에 갇혀 있는 마음...
저희도 동거1년 후 신혼인 부부예요,, 저희 남편은 극 E이고, 전 극 I 라서 두분과 되게 비슷한데요ㅋㅋ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긴 합니다 특히 전 i라 집에 있는데 남편도 점점 그렇게 바뀌어가서 좀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어요ㅎㅎ 제가 생각하기엔 친구들과도 재미있지만 서로가 세상 제일 친한 짱친이기에 친구랑 보내거나 혼자 보내는 것보다 같이 노는게 더 즐거워서 그런거 같아유ㅎㅎ
결혼 5 년차 마이애미 ISFJ 새댁이에요 ❤ 해외에서 살다보니까 저희도 더 의지하고 늘 함께 하고 그러는게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몇시간 떨어져 있으면 그립고 허전하고.. 근데 반전인게 한국가서 오랜만에 엄마 만나서 쇼핑 하면 남편생각이 별로 안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친구들만나서 좋은데가서 밥먹고 카페 가고 그럼 세상 꿀잼입니다. 류쌤도 찐친들이랑 호캉스 가시고 브루스님도 찐친들이랑 만나서 노시면 마냥.. 즐겁기만 하실거애옄ㅋㅋㅋㅋㅋ!!!!! ❤❤️❤️
연애 7년 결혼 13년으로 20년째인데,.짐도 떨어지면 아내 생각이 많이 나죠~~~좀 다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지금은 제딸이 6학년인데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2박 3일 갓는데 아내와 저는 우리딸만 생각하네요~~~당연히 지금은 그러신게 맞는듯 해요...하지만 또 자녀라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신다면 또 다르실듯 해요~~~늘 잘보고 있네요~~~
07:22 저도 집순인데 사람들 많은데 혼자가면 뭔가 위축되고 경계하게 되는 기분 뭔지 알거같아요😢 공감합니다ㅜㅜ 08:00 저희는 결혼 9년차 부부인데 저는 남편 없고 혼자 그정도 시간을 보내면 뭘 먹어도 덜 맛있고 이상하게 혼자 방에서 유투브를 봐도 남편이 집에 있을때 더 잼있어요😂 남편도 집안에서 따로 무언갈 해도 제가 집에 있을때 더 잼있데요ㅋ 그게 허전함? 그런거때문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어쨌든 타인의 얘기는 도움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지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면 될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은 별로 없으면서도 이야기는 많이 하더라구요 분리불안이든 뭐든 두분이 주체가 되는 즐거운 생활 계속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ㅎ 저도 와이프랑 좀 떨어지면 어찌나 불안불안 하던지...ㅎ 사랑꾼 특 입니다 ㅎ
ㅎㅎ 24시 같이 지내는 부부는 분리불안이 잇군요,, 신기! 저희는 부부교사라 방학 때는 정말 계속 붙어있는데요~ 제 성격이 전 좀 독립적이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지 혼자 여행가거나 친구 만나거나 그러고와요~ 신랑도 첨엔 걱정하고 좀 삐져(?) 하기도 했는데 저 역시 남편 운동 좀 하구와~ 친구 만나고와~ 하면서 보내주거든요 그러다보면 서로 오랜만에 보면 연애하는 기분? 애틋한 기분도 들고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제가 연애때도 장난삼아 “자 이제 우리 각자타임~~ 할 일 하고 몇시에 모이자!” 이랫거든요 ㅋㅋㅋ 근데 남편이 그거 엄청 충격이엇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익숙해진거같아요! 아무래도 이건 성향 차이인거같네요!
무조건 참고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줘야겠다하면 내가 병이나더라구요. 내가 하고싶은걸 얘기하고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가고 맞춰가는게 부부인거 같아요. 저희는 남편이 집착??아닌 집착을 해서 제가 도망가고싶은 마음이있는데 그런데 또 막상 나가서 누군가를 만나면 그래도 남편이 제일 편하고 좋지...집에빨리가자 ㅋ이런생각이 들어요. 서로서로 가스라이팅하면서 사는거같아요.ㅎㅎㅎ15년 살아보니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
좋은짝을 만나셨네요. 아기가 없을때는 그냥 동거하는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이가 생기고 가족이 생기면 진짜.. 결혼문턱으로 들어가는거구요. 지켜야 할 것이 많아 질수록 등에 짊어진 책임감이 무거워 지죠. 그럴수록 부부간에 갈등이 심해지고 내삶과 아내와에 사이도많이 변화가 되기때문에 서로 더 배려하고 노력해야 하지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되게 오래된 시칠리안 부부입니다🤗 이렇게 브루스리 채널에 서 인사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예요!
부디 십년 후에도 류쌤의 환한 미소가 변치 않기를 바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줄이 무섭다
류쌤 웃음소리 들으려고 영상보러 옵니다~
류쌩같은 여자 어디 또 없나요?ㅠ
비비님이 언니였어요!!!????????😮 진심 제 또래인줄 알았는데..(20후~30초)
너무 뼈때리시는거 아니에요?ㅋㅋㅋ
유일하게 스킵하지 않는 채널.. 힐링 그 자체..
🫶🏻
두분의 분리불안은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나 싶어요. 거의 24시간을 함께 하시니까요. 아직 신혼이고 어떻게 보면 두분이 그만큼 잘 맞는것같아요.
전 결혼한지 14년차인데 남편과 떨어져 있으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재작년에는 여행도 혼자 다녀왔어요. 😂 언젠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가 올거에요. 지금은 지금을 즐기세요^^
5년째 24시간 붙어사는 부부입니다. 그거..정상입니다ㅋㅋㅋㅋ
같이 있는게 익숙해서 떨어져있으면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래요ㅋㅋㅋ 게다가 워낙 두 분이 같이 있을때 대화도 많이하고 좋은시간을 많이 가지시니까 상대적으로 떨어져있을 땐 그 갭이 훨씬 클거에요~ 저희부부도 우린 그냥 원쁠원이구나 생각하고 앞으로 다른 일을 하게되더라도 둘이 같이 일할수 있는 직업을 선택할것 같아요ㅋㅋㅋ
두 분이 사이좋다는 방증이기도 하니 좋게 생각하지구요😊❤
시칠리안 여기서보니 더반가워요
아직 신혼이라서그럽니다..조금더 세월이 지나고..아기도 낳고. 그렇게 해야할일들이 늘어나고 ..삶의 세월이 지금보다 많아지면..어느날..아..이게 나인가라는것을 문득 생각할때가 있습니다..그때부터..결혼후 늘 함께라는.그 인생의 동반자를 . .늘 함께라는.그런 시간이 아닌.. 혼자 있고 나자신은 오롯이 느껴보고ㅇ싶은 순간이 옵니다..자유? 가. 갑자기 그리워지는..
하지만 삶은 익숙함에 자신을 가두는 습관이 생깁니다..
갑자기 그리워졌었던 그 자유가..결국은. 오로움으로 변하는데 오랜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평생이란말이 점점 당연시되고 .절대시 되는그런 삶이되는것이..부부로서의 삶입니다.
행복하게 즐겁게 사세요.
평생이란 말이 당연시 된다라.. 🤍너무 아름답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결혼 손배님💛💛
애정하는 두 부부유튜버세요
저희도 퇴사하고 붙어있다보니깐 떨어지면 불안해요.
서로 기대는 것도 커지구요~~
다 비슷한것같아요❤
교차편집으로 보여주시니 각각 모습 보는 것도 새롭네요~!
그래도 항상 같이 즐겁게 여행다니시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아요~!
브찌,류찌,모찌 분리불안 좋은 방향으로 극복하리라 믿어요~!
2:19 모찌너무 귀여워서 초반부터 행복했네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도 항상 붙어있다가 떨어지면 서로 찾고 불안해하고 애틋해요 ㅋㅋㅋㅋ 근데 요즘 신랑이 출장이 잦아서 거의 주말부부로 지내는데 3대가 덕을 쌓아야할 수 있다는게 주말부부라는 말을 실감한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는 좋아도 가끔 나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부부생활에 참 이로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3대 덕 느껴보고싶어요 😘❤️
부부가 금술이 좋으면 당연히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건 당연한거죠 ㅎㅎ
다만 그런 마음이 집착이라는 나쁜방향으로
바뀌지 않게 조심만 해주시면 됩니다!
아주 올바른 부부에요 ㅎㅎ
지극히 정상이에요 브찌~ 저도 지금 일떄문에 1달이상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매일매일 보고 싶네요 아이얼굴, 와이프얼굴 계속 생각나고 평소에 보지도 않는 사진첩 계속보게 되네요
있을때 잘하세요.
서로 배려하면서 맞춰가다보니 자기의 세계관이 확장된거 같다는 시칠리아부부의 말이 공감되네요
지금은 서로 맞춰가는 시기이기에 조급해하지 않아도 좋을거 같아요
결혼초 주도권을 움켜쥐려 하기보다 서로 소중한걸 내려놓고 배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풋풋풋합니다😊
오늘처럼 떨어져있어도 함께한 컨텐츠 이런 것도 좋으네요
꼭 컨텐츠가 아니더라도
처음엔 한달에 한두번
점차 일주일에 한두번
짧게라도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분의 인생은 앞으로도
길고 소중하니까요🌈
정답은 없으니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by. 결혼 8년차
feat. 언젠가다시춤추는모습도보고싶어요
맞아요 저도 제 세계가 확장되었거든요 ㅎㅎ 그게 참 두려울때도 있는데 기쁜일이 더 많더라규요 ㅎㅎ
그만큼 두분이 함께 있을때 편안한 사이라 분리불안도 생긴거 아닐까요? ^^
전 따로 있다가 가끔 생사만 확인하는 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ㅋㅋㅋ
혼자있을때 어색했던건 첨 아기를 때어놓고 자유시간 가질때 그때가 처음이었던듯 해요
신혼 충분히 즐기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가끔 생사만 확인하는 정도 … (알 것 같아요 🤫ㅋㅋㅋ
부부는 서로 보호자인 동시에 동반자인 가봐요 저도 전 결혼 생각했던 여자친구랑 동거하면서 느낀 건 데 책임감으로 여자친구를 너무 보호자로서 보호만 하려고 했던 게 아닌가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전 여친은 아이가 아니었어요 성숙한 어른이었고 스스로도 너무 충만한 사람이었는데 저라는 세계 속에 가둬 둔 듯 싶었어요 공감,이해 능력이 뛰어나서 너무나 도 잘 맞춰 주 던 거였죠 ㅎㅎ 헤어지기전엔 전 여친은 말티즈 같은 류쌤에게 공감하고 저는 도베르만 같은 브찌에게 공감하며 자기 전, 저녁 먹으며 같이 영상을 보았는데 이젠 혼자 보게 되었네요 오늘 저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은 어떤 고민도 늘 현명하게 대처 하실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교차편집 진짜 미쳤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살다 보면 그래요 “지금 이게 맞는 거야? 뭐 잘못 하는거 아니야? 나 때문에 저 사람이 힘들지 않을까?“ ”나, 우리 뭔가 잘못하는거 아니야?“ 할 수있어요 근대 그거 시험정답 같은건 없어요 내가 그냥 정하면 그게 답이죠 잘 못 선택하면 큰일 날거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두분이 정해서 하면 두분에겐 그게 정답인대 그거 시간이 한참 지나야 알게되요 ㅎㅎ 지금 하고 싶은대로 하시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다른 생각이 들면 또 그렇게 하시면되요 두분 정말 잘 살고 계신겁니다 결혼한지 25년된 꼰대의 생각입니다
두분 부럽습니다
정답이 없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 배려도 지나치면 독이되는 것 같더라구요!!
정상인거 같아요 저도 10년차지만 한 8년까지는 잠깐 떨어지면 불안하고 그랬어요 ㅎㅎ 아무래도 해외에서 이민 1세대로서 둘이서만 의지하면서 살다보니...
그런데 또 정기적으로 그런 상황이 생기다보니까 점차 괜찮아졌던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후반부부터 텐션이 많이 높네요 ㅋㅋㅋ 시칠리안 부부님도 너무 재밌으시네요 ㅋㅋ 구독박으러갑니다
맞아맞아 해외에서 이민1세대로 살다보면 잠시만 떨어져도 얼매나 애틋하겠어 🫶🏽
고생했다 고생했어 🫶🏽 우리 명지의 앞날은 더욱 빛이날거야 🤍🤍🤍
당연한 겁니다 익숙해집니다 😊 진짜 사랑의 단계에 진입하셨네요.
ㅋㅋㅋㅋㅋ 불타는 트루 러브 !!
와 뭐지 오늘 리얼하면서도 드라마같은.. 각본이 없는데 각본이 있는것 같은...
혐오의 시대에 낭만 가득한 이야기였네요 이런 인간적인 부분, 삶에 대한 고민을 느끼기 힘든 사회에서 브루스리TV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낭만이라 받아들여주셔소 감사합니다 💛 낭만가득한 세상이고 싶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지만 댓글은 오랜만에 남기네요🙄 시칠리안 님들과 함께 나누는 부부이야기들 너무 재밌고 평소 못들었던 찐 에피소드들 넘 좋당❤
감사해요 무차쵸스님들 ☺️🫶🏽 앞으로 자주 보아요 !! 우리도 무차쵸스 영상보러 가야지~~~ 💛 부부유튜버 화이팅💛
결혼4년차인데요 ^_^ 앞서 영상에서 3개월 여행과 관련되서 싸우신것처럼 혹여나 개인의 시간도 중요할 수 있으니 대화를 해보는게 너무 중요할것 같아여:) 서로 너무 배려하니까 솔직하게 말씀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만약 두분다 같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 근데 저희 부부는 대화 끝 개인시간도 필요한 부부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
ㅋㅋㅋ 신혼은 참 이리저리 성장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꺄아아아아아 💜💜💜 시칠리안 부부님 반가워요!!!!!!!!!!!!! 브찌 채널과 넘나 잘 어울리심요!!!!!! mbti와 결혼기념일까지 딱!!!
오예!!!>< 이렇게 이뿌게 반겨쥬셔서 감사합니다 🤍
@@브루스리TV 두부부 모두 찰떡 부부커플~~
자주 만나셨으면해요!!
터키처럼 점점 스며드는 BB 현명하세 조언해주는 모습도 참 예뻐요
맞아요 현명한 비비언니 최고 💛
16년차 유부남입니다.
거의 모든 부부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낄거에요.
결혼 후 10년만에 처음간 혼자만의 해외여행에서 내가 사고픈 물건보다는
혼자 보내준 감사함에 와이프를 위한 선물, 아이를 위한 선물.
가족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선물을 고르는 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우와 무찌다 므쪄!! 처음간 혼자의 해외여행에서 사랑하는 이의 기뻐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선물 고르는 남자의 모습 🫶🏽
와c 겁나 멋찌다😮
이런게 사랑이고 부부인거죠~~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으면 안돼는 일처럼요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향력 뿜뿜 해주세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
두분 주변에는 그런분들이 많은것 같아 정말 부럽네요.
세상엔 좋은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자유와 허전함을 동시에 느끼는건 그리움 때문인것 같아요
옆에 있을때는 모르지만 없을때만 느끼는 감정이네요
요즘 와이프의 배려로 작은 자유를 가지며 살고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돌아갈 곳이 있다는게 참 행복하다는걸 느낍니다^^
형 그게 사랑이야 그게 사랑이라고!!
오히려 성향상 집을 구해서 정착하시면, 류쌤은 안정되게 잘 계실거 같고 브루스리님은 밖에서 여러 활동하고 오시는게 가능할거 같아요~~ 그동안은 캠핑카 생활하시느라 류쌤 혼자 캠핑카에 두고 브루스리가 혼자 다니는 것도 심적으로 걱정되고 힘들지 않으셨을까요~~?! 이제 집 구해서 생활하시고 그 중 가끔은 캠핑카 여행하는 걸로 할 때가 되신거 같아요 늘 응원해요❤
어쩜 이리 저희를 잘 알고 계시는지💛
감사합니다 💛💛 (슬슬 정착 생각하고 있어요!☺️
두분 서로 사랑하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구 부럽습니다ㅎㅎ
모찌+브찌+류쌤+국내여행 조합은 최강이다 대박 가즈아😊😊😊
감사합니다 😊 앞으로의 섬 여행도 즐겁게 봐주세요!
요즘 영상폼 미쳤다 ㅋㅋㅋ 업로드 주기도 짧은데 왜 다 재밌냐구요 ㅋㅋㅋㅋㅋ 오늘 영상엔 감동 유익까지 있네
ㅠㅠㅠㅠ 알아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브찌 눈에 피나요…. 😭
인생은 예측하기 힘든 모험이 있기에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거잖아요! 응원합니다😍
완전 정상입니다..전 신혼때랑 육아할때 남편 늦게오던가 밖에서 자고와야할때 특히 불안했는데..그때는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랬던거 같아요..아이 크고 떨어져있는 시간이 생기면서 나중에는 혼자 영화보러가고 밥도 먹고 하며 즐기더라구요
지금은 저녁에 쉴때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그런 생각이 드신다는것은 아직 신혼이라는거 지극히 정상입니다
3일후 결혼 20년차 유부남이
결혼 15년차 답글 남깁니다~브찌님 이영상을 10년후에 꼭보시길....ㅋㅋㅋ
6년차 부부입니다. 저도 결혼초반에는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도 회사갈때 빼고 그 외에는 늘 같이 놀아요~~지극히 정상입니다❤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부럽네요. 언젠가 독일에 여행 오시면 두 분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
저는 류쌤께서 말씀하신 거 (길에서 혼자 다닐 때 쭈글) 너무 공감 했어요. 코비드 때 사정으로 남편이랑 3년을 한 몸처럼 붙어 있다가 혼자 외출 했었을 때 딱 그랬어요. 그런데 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그런가 몇번 혼자 다니니 나중엔 여행도 혼자가게 되고 점점 예전의 독립적이였던 모습으로 돌아 오더라고요. 😊
결이 비슷한 부부를 만나면 정말 힐링 그자체죠. 보면서 저도 힐링 만땅 충전하고 갑니다~
분리불안 생기고 싶어요.. 저도.. 저는 빛이나는 솔로.. 아니.. 빛이나는 밥그릇이랍니다
혼자니까 밥 두공기나 먹으러갈게요..
그런 배우자를 만났다는건 정말 행운입니다!!!ㅎㅎ행복바이러스 ❤❤
ㅎㅎㅎ 뽀언니랑 한나언니두 🫶🏽
그렇게 그렇게 서로 물들어 가는 거에요. 좋은 짝을 만나셔서 그런 겁니다.^^
어린아이를 물가에 내놓은 느낌이 아니라....
엄마 잃어버린 혼자 남겨진 듯한 느낌 아닌가요.... 허전하고... 비어있고... 고독이 막 쏟아지고...
시칠리안 부부 두분다 완전 러블리 하시네용..! 구독박고왔습니닷 애틋한 브찌와 류쌤 보기 좋았어용
ㅎㅎ 진짜 귀여운 언니오빠들입니다 🫶🏽 감사합니다!!
갈수록 편안하고 재밌어요 가식없고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솔직함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댕댕이류쌤이네요 ㅎㅎ
왠지 울컥해여 ㅎㅎ 기다리고있는 가족 품으로 ^^ㅎㅎ
깔깔하핡핡 웃어주는 류쌤이있어야 낚시도 더재밌는거죠 ㅎㅎㅎ
서로에게 애틋함이 느껴져요 🫶🏻
감사합니다 ㅎㅎ 언제든 가족이 짱인 것 같습니다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예요 🫶🏽
좋~을 때~다~~
행복하고 건강한 부부입니다. 함께 같이 있는 걸 즐기소서.🤗
감사합니다 🫶🏽 신혼은 신혼이다!!
부찌님이 이야기하시는마음이 어떤마음인거 알것같아요. 결혼 시기기 저희도 비슷해서
저는 자영업을 하다보니 직장을 14년을 다니던 와이프가 200km 떨어진 먼 시집살이를 오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몇년을 같이 24시간가까이 붙어있다보니, 와이프가 처가를 가면 1박2일 2박3일
마냥즐겁게 놀거나, 친구들만나서 놀꺼같았는데 그냥 나가기 귀찮고, 빨리 갓다가 오라는말을 하게되네요.
이게 옆에 있떤 사람이 어딘가로 갑자기 가면, 공허함이생겨서 그런거 같아요.
^^ 사람은 다 비슷한가봐요 브루스리 영상 참 다 보면서 캠핑도 + 부부케미도 너무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
진심 소름 돋는 부분이23:47 (해주고 싶은마음 , 고장나는내마음과 같이일어나) 와 이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마음, 그리고 지금 내자신에 뭔가에 갇혀 있는 마음...
너무 공감하네요 해주고싶은 마음 갇혀있는 나의 마음 😭 감사합니다 값진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
이번 두분의 분리불안 표정과 음악이 잘어울렸어요. 꼭드라마같았어 ㅋㅋㅋ
ㅋㅋㅋㅋㅋ 브찌가 열심히합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여 😘
오히려 좋은짝을 만나 부럽습니다~배려양보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기에 가능한것 같아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와~~마산에 왔다 가셨구나 우리동네~~옆동네~~^^ 진해 오셨을때 생각 나는 군요 그때도 모찌랑 같이 오셨더랬죠~~ 다음에 귀산에 가보셔요 낚시랑 캠핑하기 좋와요~~~!!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카페도 많고 해안도로에서 주차하시고 캠핑하며 낚시 하셔도 되요
와.. 시칠리안 부부까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시칠리안 여자 분의 발음을 너무너무 진짜 닮고 싶더라고요.
근데 뜨문뜨문 봐서 신혼 비스무리한 줄 알았는데 13년이나 됐다니 놀랍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혼자 여행보다 같이하는 동반자가 있으면 두배가 아니라 즐겁죠 ㅎㅎ 서로 배려하는 인생의 반려자가 있으면 외롭지도 않고 남의시선 신경도 덜 쓰이고
와 이번 영상 빌드업 지렸네요.. 꼭 의도해서 연출한거 처럼 흐름이 너무 매끄러운거 아닙니까?
🫶🏻
세계관 연결 같아요. 나의 애독채널 두 부부가 만났네요
저희도 너무 좋아해요 시칠리안!!☺️
저희도 동거1년 후 신혼인 부부예요,, 저희 남편은 극 E이고, 전 극 I 라서 두분과 되게 비슷한데요ㅋㅋ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긴 합니다 특히 전 i라 집에 있는데 남편도 점점 그렇게 바뀌어가서 좀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어요ㅎㅎ 제가 생각하기엔 친구들과도 재미있지만 서로가 세상 제일 친한 짱친이기에 친구랑 보내거나 혼자 보내는 것보다 같이 노는게 더 즐거워서 그런거 같아유ㅎㅎ
결혼 5 년차 마이애미 ISFJ 새댁이에요 ❤ 해외에서 살다보니까 저희도 더 의지하고 늘 함께 하고 그러는게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몇시간 떨어져 있으면 그립고 허전하고..
근데 반전인게 한국가서 오랜만에 엄마 만나서 쇼핑 하면 남편생각이 별로 안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친구들만나서 좋은데가서 밥먹고 카페 가고 그럼 세상 꿀잼입니다. 류쌤도 찐친들이랑 호캉스 가시고 브루스님도 찐친들이랑 만나서 노시면 마냥.. 즐겁기만 하실거애옄ㅋㅋㅋㅋㅋ!!!!! ❤❤️❤️
마이애미 우국님이시군요!! 어후 마이애미 너무 좋쥬~~~!! 전세계 isfj는 다 똑같군욬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외국에서는 오빠 껌딱지인데 한국들어오면 혼자 날라다녀욬ㅋㅋㅋㅋㅋ 자기 안찾는다고 브찌 서운해합니당 ㅋㅋㅋ
아니 햄버거 먹는 류쌤나오다. 아구찜먹는 브저씨나오는데 ㅠㅠ 세월이.....모찌아부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루스리 님 때문에 거제도 마려워졌네요 +ㅁ+
ㅋ 생활 Vlog 안에 이런 메세지까지 담을 수 있는 기획력이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 거제도 완전 추천이용!!🤍
저도 브찌tv로 위로 많이 받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브루스리형 때문에 다양한 영감을 많이 받아서 감사합니다.
신뢰하는 사람과 어려운상황에도 쾌활하게 살아가는거 자체가 이미 행복한삶을 살고있으신것같아요
언제나 응원해여 🎉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노력중입니다 🫶🏽 예쁘게 봐주세요 ㅎㅎ
17:08 용맹(?)한 모찌 ㅋㅋㅋㅋ
17:18 매일밤 일케 뛰시면 다욧트 금방 성공하시겠어요! 홧팅!
억 뮈야 유랑쓰도 그렇고 시칠리안부부도 그렇고 아 그 유튜버에 그 구독자인가 ㅋㅋ
여기서 보니 또 방갑네요~~전 사실 유랑스 시칠리안 구독자였고 브루스리를 제일 나중에 알게되었네요
댓글들이 너무 따뜻하네요 ㅎㅎ 저도 6년차 부부인데 비슷한 느낌입니다. 혼자 뭘해도 좋지만 항상 짝꿍이 생각나고 그래요 ㅎㅎ
감사합니다🙂 평생 짝꿍 너무 좋지유
결혼1년차나 결혼14년 차나 그만큼 서로 사랑하기에 당연한거라 봐요^^ 고민이 아니라 깨볶는 소리같아서 듣기좋았네요😊
아무런 느낌이 없는게 더 고민거리가 될거같아요!
(14년 차지만 혼자있을땐 잘못자요 ㅜ)
연애 7년 결혼 13년으로 20년째인데,.짐도 떨어지면 아내 생각이 많이 나죠~~~좀 다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지금은 제딸이 6학년인데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2박 3일 갓는데 아내와 저는 우리딸만 생각하네요~~~당연히 지금은 그러신게 맞는듯 해요...하지만 또 자녀라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신다면 또 다르실듯 해요~~~늘 잘보고 있네요~~~
뉴욕아줌마에요~결혼 20년차 아줌마에게는 까마득하게 낯선 내용이었네요 ㅎㅎ나도 저런때가 있었나 싶었구요 ㅎㅎ 알콩달콩 이쁜 사랑하는 부부모습 참 보기좋아요^^
우와 결혼 20년차는 상상도 안가요 ☺️ 오랜 결혼생활을 지켜내시는 모든 분들 멋지십니다 🤍💛
역쉬 일요일의 마무리는 브루스리TV~~~~와 함께~~~~ 밖에 오느 비소리는 덤으로~~
내가 좋아하는 시칠리안!! ❤❤
07:22 저도 집순인데 사람들 많은데 혼자가면 뭔가 위축되고 경계하게 되는 기분 뭔지 알거같아요😢 공감합니다ㅜㅜ
08:00 저희는 결혼 9년차 부부인데 저는 남편 없고 혼자 그정도 시간을 보내면 뭘 먹어도 덜 맛있고 이상하게 혼자 방에서 유투브를 봐도 남편이 집에 있을때 더 잼있어요😂
남편도 집안에서 따로 무언갈 해도 제가 집에 있을때 더 잼있데요ㅋ
그게 허전함? 그런거때문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ㅋㅋ😊
저는 결혼 13년차입니당
연애때도 결혼하고서도 항상붙어있어서 저도 떨어져있날이 있으면 불안하고 그러더라구요
안그런분들이 더많다고들하더라구요 😅😅
제생각에는 서로너무사랑해서가 아닐까싶어요 저도13년되었지만 아직까지 너무좋구 서로걱정하고해요😊
항상영상보고 힘이납니다
아프지마시구 지금처럼행복하세요🎉🎉
크으~ 부부는 자석 같은 존재인가봐여! 영상 잘보고 갑니당😊
그 상황 어느정도 이해되네요
전 회사창업하면서 집사람과 같이 출근 퇴근한지 2012년부터 현재까지입니다 세월이 더 가면 익숙해집니다
우와 시칠리안 신혼인줄 알았어요 두분 30초로 봤는데 ㅜㅜ 아니 나이가 더 많으신거에요?? 너무 잘 어울리고 이쁜 부부에요❤
🎉🎉시칠리안 나온다고 해서 보러왔어요!!
비주얼은 완전 신혼인데 13년차인줄 몰랐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쨌든 타인의 얘기는 도움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지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면 될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은 별로 없으면서도 이야기는 많이 하더라구요
분리불안이든 뭐든 두분이 주체가 되는 즐거운 생활 계속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ㅎ
저도 와이프랑 좀 떨어지면 어찌나 불안불안 하던지...ㅎ 사랑꾼 특 입니다 ㅎ
헤 사랑꾼 여기도 계셨네..💛
가족간에 떨어져 있으면 불안한 느낌은 당연한 감정이라 생각 됩니다.
해외에서 영상이 나올때마다 보고있는데 매일영상이 올라왔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는 채널입니다.
제 남편도 저도 그래요. 둘이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해요. 우리도 둘다 옆에 없으면 할려고 하려던 것도 안하게되요. 집에만 있고요. 만나면 편하고 너무 좋아요. 😊
보통은 일하러가니 기본 10시간쯤은 떨어져잇는것이 익숙한부부들이 대부분일것같아요 ㅋ 저는 주말부부라 일요일 하루 집오는데 첨 신혼때는 울고불고 제가 분리불안있었는데 애낳고 남자아이 키우다보니까 이제 남편 생각할 틈이 없어요 ㅋ오믄 물론 너무좋고 행복해요❤ 남편사랑해❤
각자의 맛집에서 충실한 브이로그!! 두가지 맛이 있네요!!!! 나이스~~~~~ㅎㅎㅎ
ㅋㅋㅋ 정말 다르죠? ! 나중에 메뉴 듣고 ㅋㅋㅋ 웃겨가지구 ㅋㅋㅋㅋ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모찌도 그렇고, 언젠가 한번 뵙는 날이오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여행하세요!
맞아요. 교통만 좀 좋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에요. 거제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가셔요 ㅎ
감사합니다 🫶🏽
결혼 7년차입니당 ! 저희도 각자 일볼 때 외에 여가시간은 붙어있는게 편하고 재미있어요 ㅋㅋ 둘이 있는게 더 익숙해진 듯 합니당 ! 댓글보니 비슷한분들 엄청 많네요 ~
너무 공감대가 찐해서 그런지 ,, 넉놓고 풀 시청했네요 ^^ 두분 너무 잘 어울립니다 ㅎㅎ
언제 전남쪽 계획있으시면 저희 베이스캠프에 초대한번 하겠습니다 ^^ 고흥바다가 베이스캠프입니다 ^^ ㅎㅎ
고흥 너무 좋쥬~~**
서로 생각하다보니 그런겁니다
더 좋은쪽으로 합의보시길 바랍니다
정답이 어디있나요
만들어가기 마련이지요...
진짜 이건 복입니다...
이런 고민없이 그냥사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이 있거든요...
(연인과 21년차가...신혼부부에게)
부부는 정답이 없다 라는말도
있어요. 공감하는부부 쵝오
입니다 짱짱짱😊❤🎉
제 짝꿍은 자유를 찾아 떠났는데..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참 따뜻하네요.. 부러워요!!
행복해요 우리 모두 같이 ..💛
@@브루스리TV 한 때 브루스리 영상보면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이야기 나누던 짝꿍이었는데 잠시 떠났네요ㅠ 미래에 가능하다면 재회해서 브루스리 티비도 같이 감상하는 날이 다시 오길 바라는 중입니다~
이쁜 사랑 보여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시칠리안 부부가 나오셔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구독하고 애정하는 채널이거든요~~^^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시칠리안님은 처음 뵈었네요~ ㅎㅎ
ㅎㅎ 24시 같이 지내는 부부는 분리불안이 잇군요,, 신기! 저희는 부부교사라 방학 때는 정말 계속 붙어있는데요~ 제 성격이 전 좀 독립적이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지 혼자 여행가거나 친구 만나거나 그러고와요~ 신랑도 첨엔 걱정하고 좀 삐져(?) 하기도 했는데 저 역시 남편 운동 좀 하구와~ 친구 만나고와~ 하면서 보내주거든요 그러다보면 서로 오랜만에 보면 연애하는 기분? 애틋한 기분도 들고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제가 연애때도 장난삼아 “자 이제 우리 각자타임~~ 할 일 하고 몇시에 모이자!” 이랫거든요 ㅋㅋㅋ 근데 남편이 그거 엄청 충격이엇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익숙해진거같아요! 아무래도 이건 성향 차이인거같네요!
맞아요 ㅎㅎ 성향차이 맞죠?!! 정답은 없더라규요 ㅎㅎ 그나저나 멋지다 할일하고 모이자! 라고 당당히 외치는 모습!! 🤗🤍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도 둘이 되고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친구로? 지인으로? 4년 그리고 2년 연애 6년차 부부 저희도 그래요 ㅎㅎㅎ 떨져있으면 심심하고 궁금하고 보고싶고 서로 너무 사랑하는 사이라서 그래요. 그마음 기분 맘껏 즐기시고 누리세요!!
맞아요… 이 모든건 트루 러브..🤍ㅋㅋ
무조건 참고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줘야겠다하면 내가 병이나더라구요. 내가 하고싶은걸 얘기하고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가고 맞춰가는게 부부인거 같아요.
저희는 남편이 집착??아닌 집착을 해서 제가 도망가고싶은 마음이있는데 그런데 또 막상 나가서 누군가를 만나면 그래도 남편이 제일 편하고 좋지...집에빨리가자 ㅋ이런생각이 들어요.
서로서로 가스라이팅하면서 사는거같아요.ㅎㅎㅎ15년 살아보니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
와… 맞는것 같아요 서로서로 가스라이팅하며 산다!! ㅋㅋㅋㅋ 똑띠 비유예요
감사합니다 ☺️💛
류쌤 혼자있는거 안쓰러우면서 귀여워 ㅠ
18:08 저두 류쌤언니처럼 분리불안인가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부부유튜버들은 다 그런가
제 와이프가 딱 류쌤같은스타일의 여잡니다 저도 정말 형같은성격의 남자고요
정말 물가에 내놓은애같고 혼자서는 뭘 못하는여자라 뭘하든 제가 해야지하고 막상 하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데 스스로는 안하려하고 그래요
근데 분리불안이나 정신과적으로 걱정할만한문제라고는 생각 안하려고요
그냥 이런시기도 살아보다가 불편을 느끼면 대화로 풀어서 다른방식으로도 살아보고 그러려고요 그래서 저도 술좀마시고 코인노래방가는거 좋아하는데 한번씩 저녁에 반주하고하면
혼자 코인노래방 다녀온다고하고 놀다오거나 그렇게해요ㅋㅋ사소하지만 이런거 하나하나가
은근 부부끼리 살아가는데 뭔가 속에 안쌓이게하려면 필요한거같더라고요
근데 이게 지금 1살,100일 아들딸 키우면서 잠깐 떨어지면 그런느낌 들더라고요
좋은짝을 만나셨네요.
아기가 없을때는 그냥 동거하는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이가 생기고 가족이 생기면 진짜..
결혼문턱으로 들어가는거구요.
지켜야 할 것이 많아 질수록
등에 짊어진 책임감이 무거워 지죠.
그럴수록 부부간에 갈등이 심해지고
내삶과 아내와에 사이도많이 변화가 되기때문에 서로 더 배려하고 노력해야 하지요..
어디선가 들었어요 결혼은 인간이 거룩해져가는 과정이다..💛 모두 화이팅해요 우리
진짜 오래오래 온머리가 흰머리 될때까지 유튭해주세요...
ㅅ ㅏ랑해여
형 누나 진짜 사랑해요!!!! 형과 누나의 영상으로 진짜 힐링되고 있어요!!!
분리불안. 너무 공감되는 말. 😀🫡
ㅋㅋㅋㅋ 많은 이들이 그런가봐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