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축구할 때 고프로 착용하고 촬영을 하는데요 확실히 시야각이 넓은게 가장 큰 메리트이고, 또한 머리가 바라보는 방향이라던지, 둘러보고 주변 확인하는 것도 찍을 수 있어서 착용자가 어떤 의도로 플레이하려고 하는지까지도 전달이 되기에 가슴보다는 머리가 좋은것 같습니다. 단점이 헤딩이 아예 안된다는건데, 저는 또 포지션이 센터백이라 헤딩을 할 상황이 굉장히 많아서 그 때마다 벗고 헤딩하고 다시 쓰고 있어요. 근데 한번은 갑작스럽게 헤딩해야해서 그냥 낀 채로 했더니 바로 이마에 상처가 나더라고요ㅋㅋ😢 겁나 아파요 민머님은 수비형 미드기 때문에, 헤딩해야하는 상황이 없는편은 아닌데 (물론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헤딩 안써도 충분히 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불편하죠) 그래서 가슴캠으로 시도해보신것 같네요 :) 헤드캠은 백스프린트 할때 왠지 모르게 머리에서 조금씩 흔들리다보니 마치 가방을 가지고 뛰는 것처럼 조금씩 스피드를 깎아먹는 느낌이랄까... 그런 불편감도 있네요 ㅠ 저는 뭔가 스카우터처럼 눈 주변에 가볍게 장착하는 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ㅋㅋ 지금은 저는 그냥 빡세지 않은 경기는 차고, 빡센 경기는 드론캠으로 촬영하고 있어요. (드론은 쉬는 팀원이 조종) 여튼 민머님도 실력 성장하시는데 있어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셔서 다른 시도를 해 보신것 같네요 :)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언제 한번 같이 공찰 수 있으면 좋겠네요!
헤드캠에 한표를 던진다... 지진 난것같아 ㅋㅋㅋ
감스트fc 18번 파이팅~
저도 축구할 때 고프로 착용하고 촬영을 하는데요
확실히 시야각이 넓은게 가장 큰 메리트이고, 또한 머리가 바라보는 방향이라던지, 둘러보고 주변 확인하는 것도 찍을 수 있어서 착용자가 어떤 의도로 플레이하려고 하는지까지도 전달이 되기에 가슴보다는 머리가 좋은것 같습니다.
단점이 헤딩이 아예 안된다는건데,
저는 또 포지션이 센터백이라 헤딩을 할 상황이 굉장히 많아서 그 때마다 벗고 헤딩하고 다시 쓰고 있어요.
근데 한번은 갑작스럽게 헤딩해야해서 그냥 낀 채로 했더니 바로 이마에 상처가 나더라고요ㅋㅋ😢 겁나 아파요
민머님은 수비형 미드기 때문에, 헤딩해야하는 상황이 없는편은 아닌데 (물론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헤딩 안써도 충분히 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불편하죠)
그래서 가슴캠으로 시도해보신것 같네요 :)
헤드캠은 백스프린트 할때 왠지 모르게 머리에서 조금씩 흔들리다보니 마치 가방을 가지고 뛰는 것처럼 조금씩 스피드를 깎아먹는 느낌이랄까...
그런 불편감도 있네요 ㅠ
저는 뭔가 스카우터처럼 눈 주변에 가볍게 장착하는 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ㅋㅋ
지금은 저는 그냥 빡세지 않은 경기는 차고, 빡센 경기는 드론캠으로 촬영하고 있어요. (드론은 쉬는 팀원이 조종)
여튼 민머님도 실력 성장하시는데 있어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셔서 다른 시도를 해 보신것 같네요 :)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언제 한번 같이 공찰 수 있으면 좋겠네요!
머리가 더 낫긴하네요ㅎㅎ
멀미가..ㅜㅜ
트래핑이 힘들거같아요 ㅋㅋㅋ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