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List 00:00 1. 헨(Hen) - 푹 03:38 2. 이준형(Lee Jun Hyung) - 함께 할 수 있기를 07:32 3. 신유미(Shin Youme) - 느림보 11:01 4. 진동욱(the orchard) - 그런 날 14:04 5. 하현상(Ha Hyunsang) - Be My Birthday 17:18 6. SWAY(스웨이) - We Sink 20:45 7. 이수현(LEE SUHYUN) - 나의 봄은 24:58 8. 최기덕(9duck) - 다이아몬드 28:02 9. 헨(Hen) - 일종의 고백 (Female Ver.) 31:00 9. 곽진언(Kwak Jin Eon) - 일종의 고백 (Male Ver.) 34:56 10. 홍이삭(Hong Isaac) - 알 것도 같아 38:21 11. 김필(Kim Feel) - Here We Are
Does anyone have any clue which song it was the Do-hwan was playing on the guitar, when Yeom-ma passed away? (ep 14, the acene with the 3 guys). Beautiful Song. THANKS!
떠들기만 하는 씨끄러운 노래들과 의미는 없고 재미만 있는 흔한 불량식품 같은 극본들 속에서 밭 속의 보화를 찾은 느낌의 작품입니다. 혼자 땅에 묻어놓고 힘들 때마다 몰래 몰래 꺼내서 보고 싶어요. 조용하지만 강한 미정이, 거칠지만 부드러운 구씨. 우당탕탕 솔직함의 러블리 기정이, 돈과 명예를 쫒아 보였던, 어쩌면 보통 남자들과 같아보였지만 깊고 깊은 창희. 해방일지의 깊고 깊은 호수 안에서 당분간은 오래 오래 머물고 싶어요.
지금도 가끔 들으러 와요 그때를 느끼고 싶어서. 지원님은 저한테 미정이 그 자체에요. 제가 본 몇 안되는 드라마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지원님의 배역이었어요. 이상하게 자꾸 아직도 거슬리는 사람이에요. 자꾸 생각나요. 잘 지내고 있을까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에요. 나의 해방 일지 라는 작품이 끝나고 지원님이 간 시상식, 화보 촬영 등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같이 기분이 좋아져요. 괜찮아진걸까 이젠 정말 괜찮아진걸까. 지원님은 제게 영원한 미정이에요. 감사해요 제게 나타나줘서.
딸의 추전으로 이 드라마를 뒤 늧게 보았다. 딸은 엄마에게는 지루할 수 있다는 말을 건냈다. 티비왓칭으로 본 해방일지는 내게는 평생 본 드라마 중 가장 아름답고 솔직 단백한 드라마였다. 사람들의 마음 저 밑바닦에 깔려 있는 작고도 큰 심리를 아주 티테일하게 풀어 나열해 놓은 이드라마~~~ 나는 이드라마와 평생을 행복해 할 것이다.
박해영 작가님의 드라마는 늘 그런거 같아요. 드라마의 상황과 배경과 주변 인물들은 너무나 현실적인데 주인공들은 그렇게도 비현실적일 수가 없습니다. 박부장님이나 지안이나 미정이나 구씨같은 사람 어디 있나요. ㅠㅠ 그래서 그들의 대사에 통쾌하면서도 한편으론 공허해요. 그렇지만 드라마를 보고 나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열망을 심어줍니다. 될 수 있을까. ㅠㅠㅠ 좋은 드라마, 멋진 작가님.
This drama is so close to mine, the love story and the family setting... Only, my man before was addicted to gambling and got depressed.. I tried to help him not once not twice but he didn't come back....Well, that's life... I cried a lot on this drama..I swear....
현실에서 없으니 환상적이고 너무 아름답고 완벽한거 같아요. 혼자만의 나름 결론은 그래도 남이 아니라 ㅡ내가 남이든 나 자신이든! 추앙하는거! 내가 스스로 어렵게 어렵게 매순간 다시 도로아미타불 되어도 한발짝 나아가눈거! 되든 안되든 사랑은 내가 하는거, 남이 해주는거 아니라 응원을 바라지말고, 내가 해주는거 조건없이ㅡ 내자신이든 남이든
선물 같은 드라마 :) 어떤 시기의 나에게 찾아와주어 너무 다행이다 오랜 기간 내 머릿속을 맴돌던 모든 두둥실한 의문과 마음들을 많은 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언어로써 꺼내준 것 같아 속이 시원하기도 ㅎㅎ 어떤 이들은 너무 무겁고 어둡다 했지만, 나는 이 드라마를 보는 내내 마치 길고 행복한 꿈을 꾸는 것 같았다
따지고보면 진짜 이렇게 속에 웅크리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넘 많아서 이 이상한 드라마가 너무 현실같이 위로가 되는데... 현실은 또 싫어요. 다른 드라마는 드라마라 현실성이 없어서 그냥 잊으려 봤었다면 현실은 참 싫은데 현실에서 위로받는 것 같은 디게 현실적인 이 드라마는 이상하고 좋아요. 내가 되게 이상한건가?😅
해방일지가 끝나고 과제 하면서 음악을 틀어놓는데.. 두번째 곡에서부터 마음이 몽골몽골 해지면서 미정구씨가 떠나버린 것 같아 서운한 마음과 그리운 마음이 동시에 오네요.. 그들은 해방을 찾아 떠났는데 전 아직 해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당분간은 해방되지 못한 채 이 마음을 간직하고 싶어요.
I was deeply moved by “my liberation notes”. It warms my heart and calms my nerves when I am in need of some self healing. I read all the comments here too through translation. It’s comforting to know there are people who feel the same way as I do. Few of my Chinese speaking friends appreciate the drama, except my husband. We enjoy watching it together.❤
액션이 강한 드라마인가 해서 봤는데. 휴일에 그냥 쭉 봤네요. 내 이야기를 어찌 저리 잘 알고 있을까.. 의심이 들더니 나에게 용기를 다시 북돋네요. 나도 다시 또 해방의 길을 걷고 있음을 잊지않게 하고 평온하게 맞이할 좋은 구상도 떠오르게 하네요. 좋은 드라마… 자극적 대사와 드라마 영화에서 벗어나고 싶었는데.. 감사하네요… 다들 평온하시길..!!!!
The drama is so real and unreal the same time which perfectly releases me from stress and sorrow in my life and soul. I watch it again and again to cure myself.
드라마를 드라마틱하게 살린 OST. OST를 매직으로 끌어올린 드라마. 역할에 충실한 배우들. 그것들을 창조한 제작진들. 그 모든 울림에 감정이입한 사람들. 처연하게 쓸쓸하고, 쓸쓸한 만큼 슬프지만....무너지고 기대고 싶진 않아요. 마음을 지키고 싶습니다. By myself! 그대들에게 복 있으라!
Aside from its poignant and healing storyline, the drama has beautiful musical scoring that made even every scene so endearing. The songs are all soothing and calming. I'll keep coming back to this drama whenever I feel lost.
![[OFFICIAL PLAYLIST] Our Beloved Summer OST FULL ALBUM](http://i.ytimg.com/vi/Z744U07LhXQ/mqdefault.jpg)
![[Playlist] 가을의 아침부터 밤까지, 영축이들과 함께 🥮 | 아이유, 백예린, 버스커버스커, 김뮤지엄](/img/1.gif)
Track List
00:00 1. 헨(Hen) - 푹
03:38 2. 이준형(Lee Jun Hyung) - 함께 할 수 있기를
07:32 3. 신유미(Shin Youme) - 느림보
11:01 4. 진동욱(the orchard) - 그런 날
14:04 5. 하현상(Ha Hyunsang) - Be My Birthday
17:18 6. SWAY(스웨이) - We Sink
20:45 7. 이수현(LEE SUHYUN) - 나의 봄은
24:58 8. 최기덕(9duck) - 다이아몬드
28:02 9. 헨(Hen) - 일종의 고백 (Female Ver.)
31:00 9. 곽진언(Kwak Jin Eon) - 일종의 고백 (Male Ver.)
34:56 10. 홍이삭(Hong Isaac) - 알 것도 같아
38:21 11. 김필(Kim Feel) - Here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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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anyone have any clue which song it was the Do-hwan was playing on the guitar, when Yeom-ma passed away? (ep 14, the acene with the 3 guys). Beautiful Song. THANKS!
@@limegreen822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문세
@@limegreen822
ruclips.net/video/JXJBLWUL7MQ/видео.html
909
떠들기만 하는 씨끄러운 노래들과 의미는 없고 재미만 있는 흔한 불량식품 같은 극본들 속에서 밭 속의 보화를 찾은 느낌의 작품입니다. 혼자 땅에 묻어놓고 힘들 때마다 몰래 몰래 꺼내서 보고 싶어요. 조용하지만 강한 미정이, 거칠지만 부드러운 구씨. 우당탕탕 솔직함의 러블리 기정이, 돈과 명예를 쫒아 보였던, 어쩌면 보통 남자들과 같아보였지만 깊고 깊은 창희. 해방일지의 깊고 깊은 호수 안에서 당분간은 오래 오래 머물고 싶어요.
그 말에 동의 합니다..
님의 글에 완전 동감...공감!
인물들의 표현을 어찌 그리도 잘 하시는지~~
정말 또 정주행 하고 싶은 드라마네요
블리블리 러블리 해방일지에요!
표현력 굳^^
저도 가끔씩 힘들때 꺼내보는 보물로 여기기로 했어요 😂
지금도 가끔 들으러 와요 그때를 느끼고 싶어서. 지원님은 저한테 미정이 그 자체에요. 제가 본 몇 안되는 드라마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지원님의 배역이었어요. 이상하게 자꾸 아직도 거슬리는 사람이에요. 자꾸 생각나요. 잘 지내고 있을까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에요. 나의 해방 일지 라는 작품이 끝나고 지원님이 간 시상식, 화보 촬영 등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같이 기분이 좋아져요. 괜찮아진걸까 이젠 정말 괜찮아진걸까.
지원님은 제게 영원한 미정이에요. 감사해요 제게 나타나줘서.
이 드라마를 보고 느낀것.. 소란소란한 우리의 일상들.. 답답한 하루하루.. 답을 찾고자 방황하는 날들..
우리네 삶을 제3자의 시선으로 보니..
정말 아름답다.
2023년..4월..
다시 찾아왔네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드라마 내용도 대사도 결말도 되게 현실적이었는데, 반대로 되게 꿈꾸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받아요. 꿈 같기도 하고 현실 같기도 한
너무 인정해요.. 아직보고 있는중이지만 하루하루 나오는 일상과 모든 일들이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는 것 같기도하고 꿈 같기도하고..
구미커플같은
소울메이트같은 관계 때문아닐까요 몽환적이에요.
일상을 가장한 판타지물 이라 생각해요~~한여름에 꿈같은 일이라...
맞아요..
미정의 말투,말들..때문인것도 같아요.
현실에서는 별로 사용하지않는 말들..
몽환적인 느낌..현실인듯 아닌듯..말로 설명하지못하는 마음들...
박해영 작가님이 생각하는 판타지가 그런거래요..
딸의 추전으로 이 드라마를 뒤 늧게 보았다. 딸은 엄마에게는 지루할 수 있다는 말을 건냈다. 티비왓칭으로 본 해방일지는 내게는 평생 본 드라마 중 가장 아름답고 솔직 단백한 드라마였다.
사람들의 마음 저 밑바닦에 깔려 있는 작고도 큰 심리를 아주 티테일하게 풀어 나열해 놓은 이드라마~~~ 나는 이드라마와 평생을 행복해 할 것이다.
바로 내 감정! 슬픈 그림이 영감을 주는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고 기뻤다. 눈물에서 희망으로. 편의점 아주머니가 추천해주셨어요.
"나는 이드라마와 평생을 행복해 할 것이다"
박해영 작가님의 드라마는 늘 그런거 같아요. 드라마의 상황과 배경과 주변 인물들은 너무나 현실적인데 주인공들은 그렇게도 비현실적일 수가 없습니다. 박부장님이나 지안이나 미정이나 구씨같은 사람 어디 있나요. ㅠㅠ 그래서 그들의 대사에 통쾌하면서도 한편으론 공허해요. 그렇지만 드라마를 보고 나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열망을 심어줍니다. 될 수 있을까. ㅠㅠㅠ 좋은 드라마, 멋진 작가님.
저두 요즘 퇴근후 이 드라마 정주행 중인데.. 너무 공감 중이에요~
나의아저씨도 여운이 오래갓고..
박해영 작가님 드라마는 아마두 다 챙겨볼 듯해요~
제 맘속을 꿰뚫어 주시는 듯해서ㅠㅠㅠ
@@윤슬e 저도 다음주부터 다시보기 하려구요.
단언컨데, 나의 해방일지는 세 번 봐도 새로울 드라마예요. 안보이던 것들이 새로이 보여요.
@@canmakeadifference 마자여!!!
솔직히 제 갠적으론.!. 나의아저씨보다 👍👍..
후앙.. 어제 넘 갑작스런 슬픈 이야기가 전개되서 넘 놀랏어용ㅠㅠ( 아시리라 생각되여ㅋ 스포가 될수도 잇어서..)
@@canmakeadifference 작가님 만큼 훌륭한 글귀이네요~ 귀감되는 말씀입니다.ㅎ
@@체리의성장기화이트테 과분한 칭찬 ㅠㅠ 오늘도 또 저는 염창희의 대사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ㅠㅠ
매우 현실적인 드라마다 라고 생각하다가도 이렇게 솔직하고 무조건적으로 응원해줄 수 있는, 대가없이 응원만 할 수 있는 관계가 현실에도 있을까 싶은..
This drama is so close to mine, the love story and the family setting... Only, my man before was addicted to gambling and got depressed.. I tried to help him not once not twice but he didn't come back....Well, that's life... I cried a lot on this drama..I swear....
@@cherliwenbenybanez8957
I'm sorry to hear that.
I totally agree with you.
That's real.That's life.
I think.
현실에서 없으니 환상적이고 너무 아름답고 완벽한거 같아요. 혼자만의 나름 결론은 그래도 남이 아니라 ㅡ내가 남이든 나 자신이든! 추앙하는거! 내가 스스로 어렵게 어렵게 매순간 다시 도로아미타불 되어도 한발짝 나아가눈거! 되든 안되든 사랑은 내가 하는거, 남이 해주는거 아니라 응원을 바라지말고, 내가 해주는거 조건없이ㅡ 내자신이든 남이든
딱 내생각과 일치
Precisamos acreditar que sim❤
슬프지도 행복하지도 않을 때 들어요. 정말 아무 감정 안들 때. 지친건지 쉬는건지 구분도 안되고 구분하고 싶지도 않을 때. 멍하니 듣고있음 힐링은 아닌데 채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바로 추앙ㅋㅋㅋ
글에서 목소리가 들렸어요,,
염지민 씨?
??? : 야 염지민~!!
@@김동현-u7v2p ㅋㅋㅋㅋㅋㅋ😂😂😂😂😂
염가네 한명 더 있네요 ㅎㅎ
사랑이 뭔지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어준 내 인생 드라마...추앙 받길 기다리지 말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추앙하고 아껴줄 수 있는 여유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끝나서 화는 안나 ....근데 서운해 .....ㅎㅎㅎㅎ 아직도 ost들으며 이러고 있네요
귀엽네요~
😂😊
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하면서 많은 위로와 치유가 된 참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박해영작가님..추앙합니다🤩🤩
박 씨였네
오늘부터 박해영 씨 감기도 안 걸리고
숙취도 없을 거예요
@@ssonia3722 오 좋다!
대사도.연기도.ost도
자연이 함께하는 배경들도
넘나 아름답고 아련한...
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
+연출도
@@joyjay3957 전 연출력이 이렇게 대단할 수 있나 감탄하며 봤네요
2024. 5월 뒤늦게 빠졌음
드라마 정말 잘 만들었음
역할도 찰떡 ᆢ
넘 좋은 드라마
힐링되는 드라마
40평생에 참 희안한 일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드라마의 장면이 떠오르고..
드라마를 보면 저절로 음악이 생각 납니다.
드라마와 음악이 완벽한 하나 입니다.
지금까지 봤던 드라마중 가장 완벽한 러브스토리. 사랑이 뭔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었어요. 음악도 완벽합니다.^^
ㅁz9ws$a9s$zero v
공감합니다
저 좀 꺼내주세요!!!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 종영 후 그 잔상과 여운으로 헤어나질 못하겠어요. 여기
OST 들으며 잠수중....
일상생활이힘들어요ㅠ
그만보고 듣고 잠시 잊어야할듯요
저두요 ㅜㅜㅜ 일하면서도 계속 생각중.....독....
인정하빈다
해방일지 보며 잠시 해방 되었다.. 종영후 다시 해방일지에 갇힌듯.. ㅠㅠ 구씨도 보고싶고 기정이.. 창희 .. 미정이 모두 모두 보고 싶으당...
여기 사람들 다 갇혔어요ㅋㅋ 출구가 없을듯요 나의 아저씨도 지금도 봐요ㅜ
마음 놓고 웃어본 적 없고 마음이 이유없이 슬픈 고단한 나에게 주는 쉼같은 작품.
선물 같은 드라마 :) 어떤 시기의 나에게 찾아와주어 너무 다행이다
오랜 기간 내 머릿속을 맴돌던 모든 두둥실한 의문과 마음들을 많은 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언어로써 꺼내준 것 같아 속이 시원하기도 ㅎㅎ
어떤 이들은 너무 무겁고 어둡다 했지만, 나는 이 드라마를 보는 내내 마치 길고 행복한 꿈을 꾸는 것 같았다
두고두고 꺼내 보고 싶은 인생드라마
24년 가을에 해방일지 생각나서 들으러왔어요.. 25년 26년 그후에도 계속 생각날거같아요.. 인생드라마
일상 생활이 안될 정도로 빠져 있던 드라마.
오늘 조용히 해방시켜주었습니다..
그 여운들~~ 발걸음 옮길때마다 따라오네요..
ost 들으며 문제집 들척입니다.
내 인생드라마 힘들때마다 들러서 위로 받고갑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을때
사랑이 고플때
사람이 그리울때
이 드라마 찾아봅니다
따지고보면 진짜 이렇게 속에 웅크리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넘 많아서 이 이상한 드라마가 너무 현실같이 위로가 되는데... 현실은 또 싫어요. 다른 드라마는 드라마라 현실성이 없어서 그냥 잊으려 봤었다면 현실은 참 싫은데 현실에서 위로받는 것 같은 디게 현실적인 이 드라마는 이상하고 좋아요. 내가 되게 이상한건가?😅
해방일지가 끝나고 과제 하면서 음악을 틀어놓는데.. 두번째 곡에서부터 마음이 몽골몽골 해지면서 미정구씨가 떠나버린 것 같아 서운한 마음과 그리운 마음이 동시에 오네요.. 그들은 해방을 찾아 떠났는데 전 아직 해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당분간은 해방되지 못한 채 이 마음을 간직하고 싶어요.
해방은 출구가없네요.. 마치 문을열고나간곳에 해방이 있을것만 같은데 아마도 못보고 지나쳐온것에 해방이 있었을지도
긴소설책을읽는듯한느낌...모두다가주인공이였습니다. 모두다가 사랑스럽네요
2024, 6월 여름의문턱,, 해방일지,, 달달한오후,,, 아아로 목축이며 듣기좋음,,,,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길 위에 선 나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ost
말없는 사람이 참 멋있다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참 멋진 사람들이 나오는 작품. 현재 9편까지 보고 아껴가며 차근차근 다음 편 또 시작해봅니다.
I was deeply moved by “my liberation notes”. It warms my heart and calms my nerves when I am in need of some self healing. I read all the comments here too through translation. It’s comforting to know there are people who feel the same way as I do. Few of my Chinese speaking friends appreciate the drama, except my husband. We enjoy watching it together.❤
this will always remain one of the most beautiful drama deep in my introvert heart..
1. 남자인 내가 봐도 드라마가 엄청난 몰입감을 형성한다.
2. 나도 경기도민이라서 인간 염창희의 모든것이 다 이해가 간다 심지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지하철도 1호선
3. 마지막으로, ost가 너무나 미쳤다 적시적소에 꼭 필요할때만 간간히 나와 더 좋았다.ㅎ
액션이 강한 드라마인가 해서 봤는데.
휴일에 그냥 쭉 봤네요.
내 이야기를 어찌 저리 잘 알고 있을까.. 의심이 들더니 나에게 용기를 다시 북돋네요.
나도 다시 또 해방의 길을 걷고 있음을 잊지않게 하고 평온하게 맞이할 좋은 구상도 떠오르게 하네요. 좋은 드라마… 자극적 대사와 드라마 영화에서 벗어나고 싶었는데.. 감사하네요… 다들 평온하시길..!!!!
또 오해영,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드라마와 ost를 무한반복하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This is almost the best Korean drama ever.
I couldn't agree with u more.
The drama is so real and unreal the same time which perfectly releases me from stress and sorrow in my life and soul. I watch it again and again to cure myself.
요즘에 좀 힘든가 오랜만에 떠올라 최근에 한 번 더 정주행했는데 역시나 좋다
드라마 보고 마음에 가득차서 풍성해지는 뛸듯한 만족감~~~~
어른되서 첨 입니다❤❤❤
두배우도 멋지지만 박해영 작가님 뵐 기회가 있길 기대합니다♡
현실적이라 정말 좋아요..
아 다들 저런감정으로 살아가는구나..
나만 힘든거 아니구나...
세상에 나같은사람이 또있구나 ~~ 많은위로와치유가 되면서오랜만에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박해영작가님 사랑합니다.😂😂 드라마OST 넘 감동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언제쯤 빠져나올 수 있을까... 아마 평생 힘들지도 몰라...
지두요
성공하는 드라마는 분명 이유가있어
자꾸 다시 내가 찾아보구있거든
ost를 찾아서 들어보긴 처음입니다. 작품도 최고, 선곡도 최고입니다!
드라마를 드라마틱하게 살린 OST. OST를 매직으로 끌어올린 드라마. 역할에 충실한 배우들. 그것들을 창조한 제작진들. 그 모든 울림에 감정이입한 사람들. 처연하게 쓸쓸하고, 쓸쓸한 만큼 슬프지만....무너지고 기대고 싶진 않아요. 마음을 지키고 싶습니다. By myself! 그대들에게 복 있으라!
수현 나의봄은...
자경이와 미정이의 환대해!~~~
미소가 떠나질않네요...
잘 살고있지ㅜㅜ흑
내 인생 최고 드라마다 대본집 나오면 사야지...
OST까지 완벽…❤️
우울감이 있는데 명상도 집중안되고 할 때 해방 ost만 들으면 맘이 편안해져요
푹~~~ 이었구나..
이 노래 들으니 나해 정주행 또 하고싶어요..
지금 내 눈앞에 구씨미정이
아른 거리네요.
조건없는 사랑...
따지지않는 사랑..
비현실적이지만 진정한
사랑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비스므리한 사랑?을
해봐서 넘 가슴이 아팠던 드라마입니다..
박해영작가님 시즌2 해 주세요 제발
J 0
눈 뜨고 있는 모든 시간이 노동이에요.
마음이 저리는 대사..
Rewatching this again, and it just hits as hard as before. This drama is like soft sunshine on a winter day, but for your heart
Aside from its poignant and healing storyline, the drama has beautiful musical scoring that made even every scene so endearing. The songs are all soothing and calming. I'll keep coming back to this drama whenever I feel lost.
Yes. all the soundtracks are superb. You forget the sound of the crickets every morning and night. It is very soothing as well.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그런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st에 취한다.. 어제는 구씨인척, 오늘은 미정이인척 연기를 하게된다
이상하게 너무 따듯해서 울었습니다 보면서 ..
감사합니다 이렇게 위로해주셔서 .. 배우님들도 작가님도 모두..감사합니다
This drama comfort me in a way I can't explain ♥️
너무나 아름다운 드라마였습니다.
그냥 느낌이 좋은?
쉬는느낌?
평소 드라마를 안 보는데 어쩌다 넷플릭스를 결제 하게 되어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와서 간간히 버티는 생활, 꽉 막힌 것 같이 하루하루가 위태로운 요즘 너무 공감 됀 드라마 였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저두요 약점 투성이라 생각했던 나에게 어깨 툭치며 괜찮다고 말 건네주는 느낌ᆢ
그래서 이 드라마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아릿한여운이남는 아름다운드라마 같이 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8~90년대의 감성도 느낄수 있었던 드라마...
인생 드라마가 되었어요
어떤날은 기쁨에 충만해서 확 감정이 올라왔다가 어떤 날은 오늘처럼 아.. 다 때려치우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한 날에 그냥 해방일지가 생각나서 OST 들으러 왔어요..
마음을 또 잡아봅니다..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짜 좋아;;
노래가 다 너무 좋아요
배경이 늦여름부터 겨울까지라 그런지
벌써 더워진 23년의 4월에 우리 구씨랑 미정이가 너무 생각나서 들으러왔네요~
한번씩 생각나는 나해일...보고파요 그들...
En sevdiğim Güney Kore dizilerinden birisi oldu. Emeği geçenlere teşekkür ederim.❤
나를 포함해 사람의 바닥을 보며 진짜 어른이 되어야 하는 문턱에서 위로받고 공감받은 나의 해방일지. 해방이 필요합니다. 사람들로부터의 해방… 아니 나로부터의 해방.
드라마 끝나고 재방 수없이 돌려보고 ost 들으면서 아침부터 해방되어 봅니다~
한국인으로서 이 드라마를 박해영작가님의 문장 하나하나를 듣고 볼 수 있어 기쁩니다.
버스와 지하철타고 다니는 경기도민.. 해방 오에스티 들을때마다 염미정 빙의 오져버림
ㅎㅎ 귀엽네요
오져버림ㅋㅋㅋ넘 귀여버요
염미정인척🥰
어떤거하나 빠짐없고 아직도 맘속에 잔잔히 남아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나의 인생드라마♡ 나의해방일지
この曲を流しながら、ミジョンになりきって、たんたんと家のことしたり仕事したりしています。すごくはかどります😊
ときどきクさんの表情している自分に笑ってしまいます😅
静かに流れる曲なのに、とても前向きになり勇気が出てきます。
曲をアップ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떠나자 해방으로부터 해방까지 멀리 떠나자
나해에도 구씨에게도 빠져서 해방되지못하는건 ost도 크게한몫한듯요!!
박해영 작가님 건강하셔서 힘드시겠지만 많은 작품 쓰시길 기도해요. 무교인데 도요.
드라마와 OST.가 너~~~무 좋았던 이유인지 댓글들의 수준도 대단하고 모두 공감할 내용들이네요.
Love you all!!!
첫번째 노래 앨범커버만 봐도 캐릭터별 성격 다 나오는거ㅜ개좋음…ㅜㅜㅜㅜㅜㅜ
이 음악들은 나를 고개들게 해요 적어도 밤하늘은 보거든요
이노래들은 어둡지 않거든요
오늘도 출근길에 들어요.
뭔가 가슴이 저릿해지는 드라마에요.
어둡고칙칙하고무겁고답답한데..
근데..왜..위로와힐링이되는거죠?
공감합니다....신기하죠....ㅠㅠㅠ 왜 힐링이 되고 왜 위로가 되고 왜 이렇게 끌릴까요...ㅠㅠㅠ
help me i can't forget them, they really touch my heart. i really wanna cry 😭😭😭😭😭
Me too
Same.
매일 샤워할 때 들으면 힐링됨
i can't stop crying
Real scenery , each character ! I miss everyone ! I enjoyed it !
심쿵 심쿵 구씨 미정 꼭 행복해라 함께할수있기를~넘좋다
Its ssooo healing... i love the drama.. and im now falling in deeper...
오랜만에 듣고 있는데 나해 장면,장면들이 생각나며 전곡이 어떻게 이렇게 다 좋을수가 있는지!
제가 쓴 댓글이네요 ㅋ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 감정이 떠올라 또 울컥하네요ㅠ
시간내서 또 봐야겠어요
해방일지!!! 아직도 설레인다!!!~~
아직 이 여운에서 벗어나고싶지 않아~
오늘도 여기에ᆢ
틀어놓고 숙면 합니다..💛
저두요 ㅎㅎ
드라마를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진지하게
고민하며 깨닫게
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정말 드라마지만 어떻게 살아낼까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
시험기간인데 보고싶어서 미칠거같네요 시험기간에서 해방되고 해방일지보러간다 기다려요 구씨!
제가 또 오해영때 그랬어요.
드라마 끝나고나면 실시간 난리인데 시험이 있었기에.
나중 tvn 1만원 결제하고 맘껏 보고는 저의 최애 드라마가 되었죠.
그리고 나서 나의 아저씨로 순위 내어주었다가 이번에 해방일지로
다시 1위자리 내어주었습니다^^
Que série linda, que trilha maravilhosa ❤ amei de paixão, me fez sentir viva e querer ser amada e reapeitada nesse mundo tão cheio de pessoas vazias.
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하는 노래덜...
My comforttttt dramaaaa, even all of the ost are sooooooo gooodddd..
Just rewatching my liberation notes in every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