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는 짜장면하고는 다르다고 봐야 할 듯.ㅎㅎㅎ 저도 처음 먹고 '이게 뭔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가끔은 짜장면보다 짜파게티가 먹고 싶을 때도 있다능. 다른 요리로 간주한다면 나름의 중독성은 있음. 중독되기까지 적응기가 필요;; 러시아 음식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한국 치킨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외국 치킨은 안 먹어봐서 어떤지 궁금. 러시아가 닭을 다루는 법 or 러시아의 배달 음식 등...😄
러시아 사랑합니다 그분들 한글에 정말 진심이지요.. 그런데 저는 한글을 걱정합니다. 한국인으로 한글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이 글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글이 세계의 언어로 떠오르고 있나 봅니다. 쓰기 쉽고, 듣기 아름답다나요 정말로 한글이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문자, 좋은 언어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좋은 언어란 어떤 언어일까요? 단순하여 배우기 쉽고 발음이 부드러워 듣기 좋은 언어가 좋은 언어 아닐까요. 중학생 때 읽었던 “마지막 수업”이 생각납니다. 산과 들로 놀기 바빴던 소년 프란츠. 소 털 같던 날들이 다 가고, 오늘 쓰고 있는 프랑스 말이 내일 독일 말로 바뀐다나요. 프란츠가 프랑스와 독일 분쟁 지역의 소년이란 건 나중 어른이 되어 알았습니다. 자국 언어에 자부심이 강했던 “알퐁스 도데”의 자국어 사랑 작품의 끝은, 소년이 프랑스 말을 좋아할지, 독일 말을 좋아할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프랑스 만세' 였습니다 만. ㅎ 그렇다 쳐도 사실, 프랑스 말은 듣기에 부드럽고 상냥합니다. 거기 비해 독일 말이 무뚝뚝한 것도 사실입니다. 월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말은 어떤가요. 말이 좀 꺽지게 들리지 않나요?. 말이란 격하게 쓰면 더 격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소년 프란츠도 분명 무뚝뚝한 독일 말보다 상냥한 프랑스 말을 더 좋아했을 겁니다. 독일 쏘리.. 돌아 와 한글, 정말 쉽기만 한 걸까요? 이해 못할 문법이나, 억지 표기는 없을까요? 한글을 아끼는 많은 이들이 “사이시옷” 표기의 폐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이시옷” 표기로 한글은 어설픈 문법의 난장이 되었습니다.
시행된 "사이시옷"을 보면. 만두 넣어 국 만들면 "만둣국" 쓰고 "만둗꾹" 읽게 됩니다. 학교+길=학굣길=학굗낄, 장미+빛/장믿삧, 장마+비/장맏삣이 됩니다. 이렇게 "사이시옷"은 한글을 격음화의 함정으로 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뭘까요. 무슨 까닭에서 인지. 1988년 문교부는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88-1호를 발표하며 이미 퇴장 되었던 사이시옷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풍(風)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 하는 것을 경끼한다, 말합니다. 이때 우리는 '경기(驚氣)' 라 표기하고 있지만 흔히 경끼로 발음합니다. 사람에 따라 소낙비를 쏘낙삐라 ‘쎄게’ 발음하기도 하고, 글대로 소낙비라 부드럽게 발음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소나기를 '쏘낙이'라 발음도 합니다. 또 다른 경우로 주막+집을 주막찝 발음도 합니다. 사이시옷은 이런 발음상의 습관을 표기하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 글자대로 부드럽게 읽는 이가 더 많습니다. 장미빛. 등교길. 만두국, 장마비, 무지개빛.. 이 얼마나 부드럽고 단순 명쾌합니까.
장맛 나는 비는 어떤 비며, 세계의 어느 문자가 격음을 표기하여 더 심한 격음을 유발 시키는 문자가 있는지요.
왜곡된 발음과 표기를 막고자 표준어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발음상의 차이를 표기로 왜곡을 하면 장차 우리말이 어찌 될까요. 발음 시 일어나는 격음을 표기해야 한다면, 사이시옷으로 또 나타나는, 순댁꾹, 무지갯삩, 장맛삤.. 이런 격음도 결국 표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난맥이 있습니까?
한글을 지켜야 할 부처가 나서서 사이시옷 표기를 주장하니 소가 웃을 일입니다. "사이시옷"의 난해한 문법 정의는 그 누구도 이해하기 어렵고 불필요한, 그야말로 한글 문법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문법도 표기도 발음도 억지로 꿰어 맞춘 “사이시옷”표기는 누구를 위해 있습니까. 공명심에 빠져있는 한글 학자들을 위해서?
북한마저도 사이시옷을 버린 지 오래 입니다. 그 쪽의 학자들이 학문적으로나 양심적으로 더 각성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사이시옷"은 오래 전부터 써온 몇 단어만 지정해 사용하다 점차 폐기해야 합니다. 하여 표기의 단순함과 발음의 순화를 유도하여, 부드러운 발음과 모순 없는 문법을 가진 한글의 순 진화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결자해지. 한글을 관리하는 부처는 이제라도 한글의 미래를 위해 깨어나야 합니다. 한국의 말과 글이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고급 언어가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Thank you so much for English sub.. it helps me understand because i cannot understand Korean and Russian language..
좋아 보입니다.
두분 더욱 더 행복하시길.ᆢ
쁘리비엣방송잘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짜파게티는 짜장면하고는 다르다고 봐야 할 듯.ㅎㅎㅎ
저도 처음 먹고 '이게 뭔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가끔은 짜장면보다 짜파게티가 먹고 싶을 때도 있다능.
다른 요리로 간주한다면 나름의 중독성은 있음.
중독되기까지 적응기가 필요;;
러시아 음식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한국 치킨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외국 치킨은 안 먹어봐서 어떤지 궁금.
러시아가 닭을 다루는 법 or 러시아의 배달 음식 등...😄
러시아에서는 KFC, 한국식당에서 파는 치킨이있는데
역시 한국에 파는 치킨이 제일 맛있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인들 사슬릭을 많이 먹어요!
다음에는 식당 리뷰 영상 올리겠습니다😆
잘 봤어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입가 미소 짓고 본 10분 해피바이러스 네요 :) ㅎㅎㅎ고기 섞어 짜파구리라도 해야 요리죠? 이건 조리~ ^^
하긴, 친한 친구 사이니까,,, (감사히 먹어라~ㅋㅋ)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녀천국이당😅
우리아들 러시아로5 년간
강제추방이답이다🎉
ㅋㅋ 이건요리가 아니고 음식이지 …
그요리가 뭘까요? 일단 1등^^ 나중에 댓글 따로달께요^^
요리라기 보다는 뎁혓네요😂😂😂
@@Hetjrt55 아이구 친구분들이 맛나게 드셨네요^^ 그럼 된거죠😄🥰
고향은 덜더울거같은데 건강하게 잘지내길바래요^^
감사합니다😌 sckim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
외국인들은 한국말도 금방 배우고 젓가락질도 훨씬 더 잘하는 걸 보면
아마도 외국인들이 머리가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됨.
저기에도 러시아인들은 3명 모두 젓가락질이 완전 정석
한국인의 IQ가 세계 1등이지만..
당신은 예외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ㅋ
짜파면,국물이짤박하게해야죠,넘
빡박😢
물 조절을 실패했습니다..🥲
🤪😜🥰😍🤩
엄마가 더 미인
입으로 시작해서 입으로 끝나네
짜파게티에 물이약간있어야 맛있어요 물이없으면 퍽퍽했어 맛나지않아요 ㅎ
러시아 🇷🇺 여자분들 젖가락질 잘하네요
내가 남을 사랑하면 남도나를 사랑하고 내가남을 싫어하면 남도 나 를 싫어한다 사랑받기 원하거든 내가 먼저 베풀라
아내를 사랑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지고 아내를 싫어하면 내마음은 지옥으로 즉시변한다
요리란 표현은 좀...
ㅋㅋ 사소한건 넘어가줍시다 ㅋㅋ
검은색 옷 여자 소개좀요
ㅋㅋ
다른사람 의 허물을 보지말라
나의허물을 먼저찾으라 그리고 고쳐라 사람들은 항상 남의허물만을 찾는다 자신의 허물은 싹감추고
용서한다 남의 허물보는 그자체가나의허물이다
러시아 사랑합니다 그분들 한글에 정말 진심이지요.. 그런데 저는 한글을 걱정합니다.
한국인으로 한글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이 글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글이 세계의 언어로 떠오르고 있나 봅니다. 쓰기 쉽고, 듣기 아름답다나요
정말로 한글이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문자, 좋은 언어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좋은 언어란 어떤 언어일까요?
단순하여 배우기 쉽고 발음이 부드러워 듣기 좋은 언어가 좋은 언어 아닐까요.
중학생 때 읽었던 “마지막 수업”이 생각납니다.
산과 들로 놀기 바빴던 소년 프란츠.
소 털 같던 날들이 다 가고, 오늘 쓰고 있는 프랑스 말이 내일 독일 말로 바뀐다나요.
프란츠가 프랑스와 독일 분쟁 지역의 소년이란 건 나중 어른이 되어 알았습니다.
자국 언어에 자부심이 강했던 “알퐁스 도데”의 자국어 사랑 작품의 끝은,
소년이 프랑스 말을 좋아할지, 독일 말을 좋아할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프랑스 만세' 였습니다 만. ㅎ
그렇다 쳐도 사실, 프랑스 말은 듣기에 부드럽고 상냥합니다.
거기 비해 독일 말이 무뚝뚝한 것도 사실입니다.
월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말은 어떤가요.
말이 좀 꺽지게 들리지 않나요?. 말이란 격하게 쓰면 더 격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소년 프란츠도 분명 무뚝뚝한 독일 말보다 상냥한 프랑스 말을 더 좋아했을 겁니다. 독일 쏘리..
돌아 와 한글, 정말 쉽기만 한 걸까요? 이해 못할 문법이나, 억지 표기는 없을까요?
한글을 아끼는 많은 이들이 “사이시옷” 표기의 폐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이시옷” 표기로 한글은 어설픈 문법의 난장이 되었습니다.
시행된 "사이시옷"을 보면. 만두 넣어 국 만들면 "만둣국" 쓰고 "만둗꾹" 읽게 됩니다.
학교+길=학굣길=학굗낄, 장미+빛/장믿삧, 장마+비/장맏삣이 됩니다.
이렇게 "사이시옷"은 한글을 격음화의 함정으로 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뭘까요.
무슨 까닭에서 인지. 1988년 문교부는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88-1호를 발표하며
이미 퇴장 되었던 사이시옷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풍(風)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 하는 것을 경끼한다, 말합니다.
이때 우리는 '경기(驚氣)' 라 표기하고 있지만 흔히 경끼로 발음합니다.
사람에 따라 소낙비를 쏘낙삐라 ‘쎄게’ 발음하기도 하고,
글대로 소낙비라 부드럽게 발음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소나기를 '쏘낙이'라 발음도 합니다.
또 다른 경우로 주막+집을 주막찝 발음도 합니다.
사이시옷은 이런 발음상의 습관을 표기하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 글자대로 부드럽게 읽는 이가 더 많습니다.
장미빛. 등교길. 만두국, 장마비, 무지개빛.. 이 얼마나 부드럽고 단순 명쾌합니까.
장맛 나는 비는 어떤 비며, 세계의 어느 문자가 격음을 표기하여 더 심한 격음을 유발 시키는 문자가 있는지요.
왜곡된 발음과 표기를 막고자 표준어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발음상의 차이를 표기로 왜곡을 하면 장차 우리말이 어찌 될까요.
발음 시 일어나는 격음을 표기해야 한다면, 사이시옷으로 또 나타나는,
순댁꾹, 무지갯삩, 장맛삤.. 이런 격음도 결국 표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난맥이 있습니까?
한글을 지켜야 할 부처가 나서서 사이시옷 표기를 주장하니 소가 웃을 일입니다.
"사이시옷"의 난해한 문법 정의는 그 누구도 이해하기 어렵고 불필요한,
그야말로 한글 문법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문법도 표기도 발음도 억지로 꿰어 맞춘 “사이시옷”표기는 누구를 위해 있습니까.
공명심에 빠져있는 한글 학자들을 위해서?
북한마저도 사이시옷을 버린 지 오래 입니다.
그 쪽의 학자들이 학문적으로나 양심적으로 더 각성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사이시옷"은 오래 전부터 써온 몇 단어만 지정해 사용하다 점차 폐기해야 합니다.
하여 표기의 단순함과 발음의 순화를 유도하여,
부드러운 발음과 모순 없는 문법을 가진 한글의 순 진화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결자해지. 한글을 관리하는 부처는 이제라도 한글의 미래를 위해 깨어나야 합니다.
한국의 말과 글이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고급 언어가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글은 문자입니다. 언어가 아닙니다. 한글과 한국어를 구분이나 하고 장문으로 떠듭시다... 본인부터 한글과 한국어를 구분도 못 하면서 누구를 가르치려 드나요? 어이가 없네요 ㅋㅋ 세종대왕이 문자를 만들었지 언어를 만들었습니까? 진짜 답답하다 답답해.
정신병원에 예약잡으세요.
한국요리 잘하시네요 ㅋㅋㅋ
자기 짜증
요리가 좀...ㅋ...짜짱떡
더 볼 힘드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