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국물과 수육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워 몇자 남깁니다 김치와 깍두기 반찬들 재탕하겠다는 의심이 들어 찝찝해서 두번은 못가겠더군요 요즘은 식당에 가보면 식사하고 간 손님상 치울때 그자리에서 잔반은 한곳에 다 모아 가져가는데 이식당은 쟁반에 그대로 가져가는걸 보고 그다음 부턴 찝찝해 먹던걸 남겼습니다 요즘같은 시절에 너무 그렇네요 아무리 메인이 맛있고 유명해도 셀프바도 있더구만 반찬을 조금씩 내고 필요하면 갖다먹고 남긴 반찬은 그자리에서 버리시고 하심 좋을텐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국밥도 좋아하지만 잔반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유심히 봅니다 훈태님이 한마디 해주심 좋겠네요~ 또가고 싶은데 이것땜시 못가고있는 1인ㅠㅠ
인트로는 핫 100컷정도 찍어가지고 0.5초씩 계속해서 다른 소리 넣어서(하나도 겹침 없이) 딴딴딴 등장하는게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피디님 화이팅이요!! 밀양에 가면 단골집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 친구가 단골집에서 먹고나서 돼지국밥 = 단골집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원래 밀양 수산 우시장이 유명했죠... 쪼꼬만할때 소사러 소팔러 가는 할아버지 따라 갔던 추억의 밀양 소부속물로 끓인 장터국밥! 검은 빛도는 꼬들꼬들한 천엽... 캬~ 뚝배기도 요즘의 뚝배기보다는 훨씬 컸던 것같음... 소국밥? 경상도 지역에서는 예전엔 창원 북동시장 소국밥 엄청 유명했습니다. 부산에서 원정올 정도로...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 밀양 수산 우시장에서 팔던 국밥 그냥 소국밥하면 경상도식 홍두께살이나 뒷다리가 함유된 살고기가 아니고 차라리 개고기가 흔하고 소가 농기계대용 하나의 큰 재산으로 귀하던 시절이라... 집의 잔치때 소를 잡느냐? 돼지를 잡느냐? 있는 집과 없는 집의 차이만큼 소살고기를 왠만해선 요즘처럼 쉽게 구워먹지는 못했습니다. 40줄 밖에 안되는 저로서도요. 생각해보니 그냥 주문할깨 소국밥 한 그릇! 이랬는데.... 예전엔 부위를 요즘처럼 따지지는 않은 듯... 예전 소국밥을 설명하자면 지금은 소고기 부위별 분류가 도축업자들의 농간의 의해 분류가 되서...소내장국밥이라 해야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돼지국밥도 있었는데... 소국밥도 부담스럽던 사람들이 먹던 장날 먹거리로 알고 저는 있습니다.. 사철탕과 함께 서민들의 영양보충... 소갈비는 경상도에서는 언양보다는 원래 진영갈비 우명했죠... 솔직히 언양식 불고기와 현풍 곰탕은 고속도로개통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보는 것이 맞고 경상도에서 소불고기? 김해평야! 지주들 소고기 먹고 살정도의 재산! 진영 대산면 지주들의 만의 특권이였다고 봐야 됩니다. 돼지국밥 동부식육식당이 원조? (점포를 내서 하던 장사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점포없이 하던 밀양 수산 우시장(소도 팔고 돼지도 팔고 닭도 팔고 개도 팔고 가물치 붕어 심지어 자라도 팔던.. ) 장날돼지국밥이 원조였지 아닐까 싶네요...
![[Miryang] 'Apple Bread, Samgyeopsal Lunch, Pork and Rice Soup, Korean food｜KBS 20220305](http://i.ytimg.com/vi/bhKuaf0Viic/mqdefault.jpg)
![빈곤했던 남편, 매출 300억에 아내 필라테스 학원까지 떡 하니 차려준 성공 비결은? [#고딩엄빠3] | MBN 20230621 방송](/img/1.gif)
훈태형은 너무 정감가는 스타일~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사람 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새우로 간할때 숫자 ㅋ말하는거ㅋ
넘ㅋ웃겼네용ㅋ밀양돼지국밥
많이 아실텐데요..편하게 가서 먹음
되겠네용ㅋ🤗잘봤어요 팟팅!
❤🧡💛💚💙💙💜
오늘도 감사합니다
새우젓 숫자가 생각보다 중요해졌네요 ㅋㅋ
슴슴한 국밥 건강해 지겠습니다 ㅎㅎ
새우젓갈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ᆢ
식당하는 저로서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좋은영상 정말 잘시청했습니다
역시 싸모님 잘 알아보시는군요
석천식당만큼 건강한 맛이었네요^^
이야~원조중에 원조집에 다녀오셨네요~
진짜..다른 국밥집들보다 더건강할꺼 같은 식당입니다ㅋㅋㅋ
밀양까지 갔다오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남자쓰 채널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
@@huntaetv 옙!!감사합니다~
훈태님이 응원해주셔서 더 힘이납니다ㅋㅋ
이 집에서 국밥 먹은 적이 있는데 ...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
추억을 소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와 20년전 추억이 계신곳이군요
오래되긴 오래된 곳이네요^^
훈태형... 마치 나주곰탕 처럼 국물이 맑네요!
여튼 훈태형 드시는 거 보고 있으면, 세상에 맛없는 음식은 없는 듯 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아이고 ㅎㅎ 저도 맛없게 먹는건 있지만 잘 봐주시니 더 맛나게 먹겠습니다^^
10대때는 순대국밥 못 먹었는데 처음으로 깔끔하다 느낀게 저렇게 토렴해주는 집이였어요. 이젠 맑은 국물로 토렴해주시는 집들이 보기 힘들어졌네요🥺🥺🥺 넘 맛깔나 보여요. 눈으로 해장 잘 하고 갑니당^^
토렴잘된 국밥은 온도도 재료조화도 너무 좋죠 눈해장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믿고~
보는~
훈태TV~
굿!! ^^;
저도 항상 좋아하는 민기아빠님 흐흐😍
영상 볼때마다 진짜 좋아요
항상 감사드리는거 아시지요😍
이럴줄알고 지금 술국 끓이고 편육 먹으려 준비중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요즘 너무바뻐서 늦게 답글 드리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집은 처음 먹을때 보다 두번째가 더 맛있고 세번네번 계속 중독되는 곳입니다.계속 생각나게 되는 국밥
저희 고향밀양은 어느 국밥집을 가도 다 만족하실겁니다 ㅎㅎ 동부식육식당은 그중에서도 굉장히 맛있는곳입니다 ㅎㅎ장인어른댁 근처인데 주말에 장인어른댁 방문하면서 가야겠네요 ㅎㅎ오늘도 좋은영상감사합니다 ㅎ
아이고 현지인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찐한국물만 먹다 당혹스러웠지만 한번씩 저 맑은국이 생각나네요^^
유명한 카페에서 7000원 주고 커피 사느니 그 돈이면 돼지국밥 사먹겠다고 멘트 치시는 거 엄청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커피도 좋지만 개인적인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근데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커피를 왜 쳐먹냐 그 돈이면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고말지
훈태형 10만 구독자 가즈아~~
아이고 멀어보이지만 욕심이 생기는건 사실입니다 아직 부족하므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초등학교시절 할머니와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가게입니다 그때 이후로 고등학교까지 쭉 가다가 코로나 터지고나서 못갔었는데 다시 한번 찾아가서 먹고싶네요
원조 밀양국밥은 맑고 깔끔한 국물이군용 ㅇ.ㅇ 찐한 부산식 국밥만 먹었는데 이것도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부산식국밥만 먹다가 조금 새롭긴하더라고요 한번쯤 드셔도 좋으실거에요^^
그기 무안 국밥집이 밀양전체 원조는 아니죠?ㅎㅎ
0:20 커피인척 쪼꼬애몽을 들고있는 훈태
새우젖 32마리 ㅋㅋㅋㅋ 너무웃겨염 ㅎㅎ나중에 국밥 33마리 넣어주세여 짠가안짠가욤 ㅎㅎ 오늘 즐거운 영상잘보고갑니당~^^
33마리되면 짭니다 생각보다 과학적으로 접근한 양입니다 ㅋㅋ
훈태TV 파이팅!!
오늘도 감사드려요😍
선좋아요 후댓글, 시청
감사 감사요 정모날 뵈어요^^
@@huntaetv 넵 훈태형님 정모날 뵙겠습니다!!
능포 뚝배기 내장국밥 대박~~
거제도 최고짱 국밥입니다
담에 꼭 촬영해주시길요
저는 국밥은 맑은 국물이 좋더라구요! 완전 제 취향입니다!!!! 배고파....
오늘도 좋은곳 알고 갑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더 유익한 채널 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훈태♥님 잘보고 갑니다~~~^^
서울대님 감사합니다 ^^
역시 음식은 싹싹 비워야 보는이로 하여금 입맛 돋게 하네예 잘 봤습니다
제가 좋아서 다 먹은건 비밀입니다 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오프닝 분위기좋고 굿입니다^^ 반찬 미리 까는것이 좀 아쉽긴하네요 맑은돼지국밥국물 비계는없고 퍽퍽한 고기 고기양은 많음 32마리새우 ^^ 맛있어보이는 수육 반찬들 ^^안바꿔주시는 피디님^^
에이스급은 무엇입니까?
오늘도 영상찍으시느라고생하신 피디님 리뷰하시느라 고생하신 훈태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훈태님 피디님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드려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지는데 조리빌리나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항상 궁금해요 서울에는식육식당이라는 곳이 진짜 없는데~진짜 이름값 하네요ㅋ
아 서울은 식육식당이 없나보군요
신기하네요 🤣
윤호찌 안녕하세요?~^^
정육식당이라고 불러요
@@yzijj7070 아^^여기 계시는군요!!^^
@@돌-f7o 아~~^^
사투리쓰면서도 디테일하게 설명 리뷰잘하네 구독.좋아요 눌리고간다.
형님 감사합니다😍
요즈음 가정의 불화로 밥도 잘 못먹고 다니고 감기몸살까지 걸쳐서 사는게 사는게 아니지만 이거보니 살아야겠습니다. 더 오래 살고싶습니다.
아이고 힘내십시오ㅜㅜ
몸 조리 잘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커피에서 국밥넘어가는 편집센쓰.역시 훈태님
피디의 굿센스입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카 ~~~~ 한잔 안할수없네요!! 😍😘😘😘😀😀😀😍😍
국밥국물과 수육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워 몇자 남깁니다
김치와 깍두기 반찬들 재탕하겠다는 의심이 들어 찝찝해서 두번은 못가겠더군요
요즘은 식당에 가보면 식사하고 간 손님상 치울때 그자리에서 잔반은 한곳에 다 모아 가져가는데 이식당은 쟁반에 그대로 가져가는걸 보고 그다음 부턴 찝찝해 먹던걸 남겼습니다
요즘같은 시절에 너무 그렇네요
아무리 메인이 맛있고 유명해도
셀프바도 있더구만 반찬을 조금씩 내고 필요하면 갖다먹고 남긴 반찬은 그자리에서 버리시고 하심 좋을텐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국밥도 좋아하지만 잔반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유심히 봅니다
훈태님이 한마디 해주심 좋겠네요~ 또가고 싶은데 이것땜시 못가고있는 1인ㅠㅠ
인트로 아이디어? 훈태님의 바닷물로 입수!? 입수후에 뜨끈한 국물 요리를... 드시는 겁니다!
아 굿아이디어입니다
5만명되면 하는걸로 할게요🤣
@@huntaetv 아귀지리 추천 ㅎㅎ
우연히 보게 됐는데 지금 동영상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와 딸한테 죽을것 갔아요ㅠㅠㅋㅋ 눈치 보면서 보고있어요 훈태라님 화이팅
제 어릴적 커왔던 무안면을 들리셨군요 고맙습니다.
아 추억이 있으신 곳이군요
간혹 들리겠습니다^^
훈태씨 홧팅
저격수님 싸랑합니다😍
저도 돼지국밥 정말 좋아합니다 여기는 평소에 먹어보지 못했던 돼지국밥이라 정말 좋았어요! 아주 특별하다고 느낌
이채널 진짜 미쳤어 ㅋㅋㅋㅋ 심심해서 본거 또보는중 ㅋㅋ
거제는 가는곳마다 아름다운것같아요💜
앞으로 짧게나마 거제 좋은곳 많이 보여드릴게요^^
뚝배기 국밥은 토렴 보단 펄펄 끓여서 나오는 뜨거브예 국밥 좋습니다 특히 겨울 그리고 여름엔 토렴이 좋죠 들 뜨거브예 ㅎㅎ
전 들뜨거브예가 더 좋긴하더라고요 넘뜨거브예는 성격이 급해서 ㅎㅎ
맑은 국이네요 훈태형님ㅋㅋㅋㅋ 맞죠맞져 뭘 그렇게 물어요 훈태님이 맞다면 맞지요!
아이고 과찬입니다ㅎㅎ
늘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의식의 흐름 장난아니네요 ㅋㅋ 오프닝 멘트랑 바로 연결 ㅋ
맘 잡으려고 노력했죠 ㅋㅋㅋ
무난하다. 정확한 맛 표현인것 같습니다.
헤비한 바디감의 부산 돼지국밥과는 다르게 드라이하면서 클린한 육향이 살짝 감도는게 밀양식이라 보면 되죠.ㅋ
묵직한 부산국밥만 먹다 조금 당황했는데 중간쯤가니 깔끔하니 매력있더라고요 좋은 평 감사드려요^^
돼지국밥 충청도에선 정말 생소한데
먹어보면 진짜 맛있어요 영상보니 가서 먹고 싶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집이 진주고예 업무상 고성 거제 통영 댕기는데 정말 유익합니다.
근데 훈태님 원래 방송일 하시나예? 보면 볼수록 티비서 뵌거 같아서...
티비는 한번도 나간적없고 나가는게 목표입니다 ㅋㅋ 앞으로 더 좋은영상 만들겠습니디^^
단지 빠나나 우유도 어울리실것 같아용..
붕어빵 빠삭~♥
담엔 단지 바나나우유를 때리겠습니다🤣
@@huntaetv 오예!
ㅋㅋㅋㅋㅋ 아 왤케 웃기세요 증말~>
하하 구독자님들께서 웃어만 준다면 이 영상은 성공한거죠^^
훈태님은 맛평가가 참 좋네요 기면기다 아니면 아니다!!
저도 국밥매니아인데
소주가 빠져서 참 아깝습니다
전날 술을 너무 마시고가서 도저히 못마시겠더라고요 ㅜㅜ
담에 진하게 마시도록하겠습니다^^
행님 사상에 합천일류돼지국밥도 가 주십쇼^^ 토렴이 싹 잘 되어 있어가 해장하러 왔다 한 잔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훈태형님 저는 태풍오는날 거제갔다가 집오는길 침수되서 죽을뻔했는데.. 형님은 밀양가셨군요..😢
아 그날은 집에 누워있었네요 ㅋㅋ
태풍오는날 운전하신다고 진짜 고생하셨네요😂
놀라울정도로 깔끔하고 맛있음~~ 명절에 고향 내려가면 절친이랑 꼭 먹음 ㅋ
식전땡하고 국밥먹으러가는
훈태씨 전 탁한색보다 이런맑은탕이좋더라
오늘은 새우 몇마리 참수시켰습니까요
32마리 원샷으로 참수시키시네여ㅋ
새우젓은 32마리 아닙니까 ㅎㅎ
전 진한국물 좋아하는데 여기도 새롭고 좋더라고요^^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봐야지
늘 감사드려요😍
요즈음은 커피 마시다를 커피 한잔 때리고있다고 표현하나보죠?..ㅎㅎ
아~~ 돼지국밥에 수육 먹고 싶네요..여기는 미국이라서 먹기가 좀어렵네요....
서로 왕래하는 친구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미국에서..
미국에 계시는군요 제 채널은 교포분들이 10%정도 계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훈태님티비 진짜 구독수 안늘어나네요ㅠ
진짜 최고인데 예절&겸손 맛있게 먹어주기
인트로는 핫 100컷정도 찍어가지고
0.5초씩 계속해서 다른 소리 넣어서(하나도 겹침 없이)
딴딴딴 등장하는게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피디님 화이팅이요!!
밀양에 가면 단골집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 친구가 단골집에서 먹고나서 돼지국밥 = 단골집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단골집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전에 웨이팅이 넘 길어서 엄두가 안난 기억때매 아직 못가봤네요 ㅋㅋ
마산에 오성국밥 한번가볼소
허름한가게에 처음먹어보게될 특이한국밥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죽이네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ㅋㅋ
커피 그런걸 왜마시나~
그돈이면 뜨끄은한 국밥 든든~하게 한그릇먹지~~
오늘도 훈태님 영상 좋습니다~~
저는 사실 커피집가는거 안좋아하거든요 ㅋㅋ
왠지 커피값 생각하면 국밥이 생각나네요 ㅋㅋ
오 돼지국밥 내장때문에 잘 못먹는데 여긴 살코기만 들었네요??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듯
돼지국밥엔 내장없어요
내장국밥 드셨나보네요
살코기라 아이들먹기에도 좋더라고요^^
훈돼씨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노름쟁이님 오랜만에 댓글 다셨네요 늘 감사드려요^^
이렇게 건강한 스타일 국밥도 좋네요... 1일 1국밥 해도 안찔 거 같은...ㅎ
너무 건강한 맛이더라고요
살덜찔거 같은 맞아요ㅋㅋ
진짜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저는 부산,진주,마산,김해에서만 돼지국밥 먹어봤는데 밀양식은 국물이 탁하지않고 깔끔한게 좀 다르군요?~~~
맑아서 당혹스럽긴했는데 나름 매력있더라고요
그래도 전 진한국물이 ㅋㅋ
훈태형 저기 통영 삼거리 까페 아니에요~?? 여름 여행때 다녀온곳~~
저기 거제사등 온더선셋 앞이에요 ㅎㅎ 비슷비슷하죠 통영 거제
핫초코에몽에 흰봉투 사기급 귀여움 아니십니까!?
핫초코에몽 들켰네요 ㅋㅋ
나폴리에서나보던 배경이네요 고급커피와 베이커리와함께 죽여주네여
잘 알아봐주셨군요 ㅎㅎ
2천원에 다 즐겼습니다 ㅋㅋ
오ㅡ여기그냥우리집밑에국밥집인지아랏는데 유명한데엿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국밥한그릇 다 때리셨네요ㅋㅋㅋㅋ
32마리 인증샷좀 올려주세요^^
다음에 실시간으로 검증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아시죠? ㅋㅋ
ㅎㅎ 고기가 제 스타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역시. 저는 수육백반을 먹겠습니다.ㅎ
역시 맛잘알이시군요 ㅋㅋ 고기는 비계지요 ㅋㅋ
아니 인트로에서 가게 소개넘어가는거 자연스러운거 뭐냐고ㅋㅋㅋㅋ
개인적으론 국밥류는 국물이 맑은거보다 걸쭉하니 진한게 맛있더라구요
진정한,
국밥부 장관으로 임명합니다.
인사청문회는 부산 범일동
가지산 돼지국밥에서~^^
가지산 돼지국밥 인사청문회 출석하겠습니다🤣
훈태형님과 언젠가 술 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붕어빵 땡기는 밤이네요.
하하 저도 요즘 촬영할때만 마셔서 진짜 마시고 싶네요 ㅜㅜ
구독에 1따봉 누르고 갑니다..
저희 채널 가족이 되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밀양도 돼지국밥 유명하다던데 맛있겠네요~ 나도 새우32마리 때려넣고 먹어보고 싶어랔ㅋㅋㅋㅋㅋ
부산식과 밀양식으로 돼지국밥이 대표적으로 나뉘는데 부산식은 돼지뼈를 푹 고아서 만든 우유빛깔의 돼지국밥이 특징이고 밀양식 돼지국밥은 뼈가 아니라 살코기를 고아서 만든 갈비탕처럼 맑은 돼지국밥이 특징입니다.
경남 밀양군 웅동리 여기 할머니댁인데 맨날 벌초때 먹는데 토렴은 인정 근데 반찬은 가져다 먹으라는건 쫌~~수요미식회 나온건 인정합니다 훈태님 근데 거제는 버린거임??두번째 물어봄ㅎㅎ
거제 안버렸어요 몇개 안남아서 아껴쓰는것뿐이죠 곧 대박나올겁니다 ㅋㅋ
갱상도 억양의 구수한 입담 좋습니다.
저도 나름 국밥 이집 저집 다녀봤지만 이름값 하는 국밥집은 본적이 없고 그냥 동네 가까운 동네장사하는 국밥집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국밥은 내 입에 맞는곳이 최고긴 하더라고요^^
원래 밀양 수산 우시장이 유명했죠...
쪼꼬만할때 소사러 소팔러 가는 할아버지 따라 갔던 추억의 밀양
소부속물로 끓인 장터국밥!
검은 빛도는 꼬들꼬들한 천엽... 캬~
뚝배기도 요즘의 뚝배기보다는 훨씬 컸던 것같음...
소국밥?
경상도 지역에서는 예전엔 창원 북동시장 소국밥 엄청 유명했습니다.
부산에서 원정올 정도로...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 밀양 수산 우시장에서 팔던 국밥 그냥 소국밥하면 경상도식 홍두께살이나 뒷다리가 함유된 살고기가 아니고 차라리 개고기가 흔하고 소가 농기계대용 하나의 큰 재산으로 귀하던 시절이라... 집의 잔치때 소를 잡느냐? 돼지를 잡느냐?
있는 집과 없는 집의 차이만큼
소살고기를 왠만해선 요즘처럼 쉽게 구워먹지는 못했습니다.
40줄 밖에 안되는 저로서도요.
생각해보니 그냥 주문할깨 소국밥 한 그릇! 이랬는데....
예전엔 부위를 요즘처럼 따지지는 않은 듯...
예전 소국밥을 설명하자면 지금은 소고기 부위별 분류가 도축업자들의 농간의 의해 분류가 되서...소내장국밥이라 해야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돼지국밥도 있었는데...
소국밥도 부담스럽던 사람들이 먹던 장날 먹거리로 알고 저는 있습니다..
사철탕과 함께 서민들의 영양보충...
소갈비는 경상도에서는 언양보다는 원래 진영갈비 우명했죠...
솔직히 언양식 불고기와 현풍 곰탕은 고속도로개통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보는 것이 맞고
경상도에서 소불고기?
김해평야! 지주들 소고기 먹고 살정도의 재산!
진영 대산면 지주들의 만의 특권이였다고 봐야 됩니다.
돼지국밥 동부식육식당이 원조? (점포를 내서 하던 장사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점포없이 하던 밀양 수산 우시장(소도 팔고 돼지도 팔고 닭도 팔고 개도 팔고 가물치 붕어 심지어 자라도 팔던.. ) 장날돼지국밥이 원조였지 아닐까 싶네요...
좋은 추가설명 감사드립니다
다 원조 원조하고 해서 다녀와본 후기네요^^
구독 했습니다 ~ 국밥은 정말..^^
아니여깈ㅋㅋㅋㅋㅋㅋ저희 친척분들 동네에 있는 국밥집이라 자주가는데ㅋㅋㅋ저는 주로 갈때마다 소곰탕 먹어용ㅋㅎㅋㅎ여기 돼지국밥 맛은 기억안나는데 소곰탕은 진짜 맛있었어용
국물이 되게 맑네요.
맑아서 어색했지만 매력있더라고요^^
유명한곳이죠....
서울에 사니 언재나 가볼수있을까?
기약이 없네요.
가실 일이 생기실 겁니다 ^^
대리만족 하실수 있게 더 좋은곳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매번 보다가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첫 장면 노을 정확한 장소 좀 알 수 있을까요?
거제시 사등면 사등면사무소 앞 바다쪽입니다
사등면 가조도 노을공원도 경치좋습니다
하 훈태씨 밀양무안 고향 인대 ...
국밥집 성지 .. 첨듣는 말
밀양되지국밥 은 고기 막썰기 씩으로 들어간거에요
추가설명 감사감사합니다^^
피싱쿠키😄😄😄
아~~츄~~릅 배고파요
이번 시즌 첫 붕어빵인데 맛있더라고요 ㅋㅋ 늘 시청 감사드려요^^
저 뒤에 있는 카페 좋죠 ㅎㅎ
하지만 7000원이면 역시 돼지국밥!
훈태님 거제 돼지국밥 맛집좀~~
거제는 뚝배기집 내장국밥이 원톱입니다 진짜 독특하지만 중독되는맛😍 촬영허락이 안되 못찍고 있네요
@@huntaetv 감사감사 낼 가볼께요
국밥도 좋지만 수육이최고!
넘부드러움
값은 부산에비해 쎄지만 맛은 최고
초코몽 어울리시네여 ㅎㅎ
초코에몽이 잘 어울리는 훈태입니다^^
ㅋㅋ 32마리맞아요?! 한마리가 몸통만있는것같은데~~~ 이의요청이욬ㅋㅋㅋ
아 그런가요 ㅋㅋ 담에 반마리 더 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혹시 거제쪽 사시는가여?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거제 본토박이입니다 ^^
너어~~무 잘 먹은 하루였군요 ㅎㅎ
맨트 잼나게 하네 구독 박는다
32마리... 여전히 짜게 드시네요.
새우젓..한마리 덜어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는 사람은 다 알죠.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노력하시길 바래요.
앗 29마리 넣으시는구독자시군요
저도 29마리까지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ㅋㅋ
아 이형 너무 매력적이야ㅎㅎ
아 처음 설정 중독되네 ㅋㅋㅋㅋ
다행입니다 중독되셔서 ㅋㅋㅋ
간만에 거제도의 흔한풍경이네요 ㅎㅎ
흔하디 흔한풍경입니다 하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