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전 조치"라는데…한신대 유학생이 말한 당시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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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 〈앵커〉
한신대학교가 유학생들을 갑자기 출국시킨 걸 두고 논란이 이어지면서 인권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불법 체류자가 되기 전 미리 조치했을 뿐이라는 입장인데 저희가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보도에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갑자기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간 유학생들은 출입국사무소로 간다는 버스를 탈 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잠시 멈춘 곳에서 탑승한 보안요원 10여 명이 학생들 옆에 앉으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설명합니다.
[어이든/한신대 유학생 : 놀란 학생들이 저 사람들 왜 탔느냐고 물으니 보안 문제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차에 오른 보안요원들이 휴대전화를 걷어 갔고,
[어이든/한신대 유학생 : 옆에 친구가 타고 있어서 뒤에 보안요원이 앉았는데, 저한테 휴대전화를 제출해야 한다면서 가져가 버렸습니다.]
출입국관리소에 가면 감옥에 가야 한다며 공항으로 갈 거라는 말을 들은 것도 이 시점이었다고 말합니다.
특히 공항 보안 구역까지 학교 관계자와 보안요원이 따라왔다고 했습니다.
[어이든/한신대 유학생 : 비행기 문이 닫힐 때까지, 비행기까지 같이 갔습니다.]
한신대는 유학생들이 법무부의 체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비자 연장을 받지 못하고 불법체류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았다며 개인과 학교 모두를 위한 조치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법무부 취재 결과 1천만 원 잔고를 유지하지 못한다고 당장 체류 자격이 사라지는 건 아닌 걸로 확인됐습니다.
심지어 출국한 유학생 가운데는 '석 달간 은행 잔고 1천만 원 유지'라는 체류 조건을 만족한 학생들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한신대는 이들의 경우 학교 밖에서 무면허 사고를 낸 제적 예정자들이어서 출국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이 강제 출국 여부에 대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한신대 일부 재학생들은 학교의 대응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강제 출국 조치를 당한 우즈베키스탄 학생의 배우자로부터 진정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영상취재 유동혁, 영상편집 : 이소영, VJ :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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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에게 말 그대로 거짓말을 하고 경비원을 동원해 협박하고 납치했다. 외국인으로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본 것 중 가장 큰 불공평이 바로 그것이다. [구글 번역]
They are people who have been caught working illegally and driving without a license. Russia treats Uzbeks violently. Why should we treat “criminals” gentlemanly?
@@하늘을나는돼지-n8e i am not asking you to treat them gentlemenly. What i am asking is not to treat students in this manner. It happened literally because of a misinformation by the university. When it comes to working, they have a right to work and what you saw are mere exceptions and if you go abroad as a student with a moderate amount of finance, you definitely have to work, i know hundreds of people who drive with a licence. Media only shows what is illegal. When it comes to Russia, so you think Korea is Russia? You guys developed so much because the government stood for justice, people stood for justice. Russia is not that fair trust me. They can literally send you to prison just because you say something against government. It is weird you try to imitate them while they supported the North Korea and caused thousands koreans die in the korean war.
이 쓰레기같은 힉교 탬에 이제 외국에서 “한국대학들이 이렇구나“ 이라는 생각이 당연히나우지.“법이 약해서 학교가 자기 마음으로 한다”이라는 뜻도 나오고
외교적 갈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우즈베키스탄같이 가난하고 약한나라와 외교적 갈등은 신경쓸 가치가 없습니다.
돈을 벌러온 노동자에 불과하니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것입니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712-4 201동
빌라에 불법채류자천지인데
잡지를않아 잡지를
이런 일이 한국에 생긴걸지...
불법체류자가 됄지 이후에 대한민국을 도와줄수있는 인재가 됄지 누가알아요?학비를 안내는것도 아니고 .내국인 대학생도 통장에 만불없는 가정도 많은데 참 마음아픈 일이네요.전세계 유학생들 절반이 학교다니면서 알바하면서 학비를 벌고있는데 ~~~돈없으면 공부도 하지 말라는 행동 같네요…
@@하늘을나는돼지-n8e 그 예기는어디서 접한거요? 링크좀.내가 아는바는 예치금 만불 유지조건을 3개얼이 아니라 하루만넣어도 된다고 한신대서 잘못 알려줘서 이 사달이 난걸로 아는데, 아나 이새끼 댓글 지우고 튀었네
제가 들은 내용은 이런데 이게 맞나요? 아닌가요? 유학생들만 욕하는 댓글이 많아 물어봅니다..
0. 외국인 유학생이 비자 유지하려면 3개월 동안 1000만 원 잔고 유
지 필요
그런데 한신대가 실수로 딱 하루만 잔고 유지하면 된다고 잘못 고지,
학교 책임으로 전원 불법체류자 판정 예정
1.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출입국사무소로 가야 한다고 속여서 전원 버스에 태움
2. 검은 옷을 입은 사설경비업체 사람들이 강제로 휴대폰 압수
3. 지금 출국하지 않으면 모두 감옥에 갈 수 있다, 지금 나가면 돌아
오게 해주겠다고 협박
4. 외국인 유학생들이 출국하니 기숙사 무단 이탈, 품위 위반, 태도
불량으로 전원 제적 처리
5. 자진 출국했다는 각서를 쓰지 않으면 남은 등록금을 환불 못해준
다고 공지
6.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진상 조사, 외교 갈등으로 번지는 중
지지한다는놈들 관계자인듯 ㅋㅋㅋㅋㅋ 별루 관심은 없는데 굳이 지지까지 ㅋㅋㅋㅋ
해외토픽 감 웃기는 일이네.
대학수준이....
기독교 대학이라는 수준봐라.
나라 쪽팔리게 하지말고 그냥 폐교해라.
대학생도 주는데 1순위 퇴출시켜
제가 들은 내용은 이런데 이게 맞나요? 아닌가요? 유학생들만 욕하는 댓글이 많아 물어봅니다..
0. 외국인 유학생이 비자 유지하려면 3개월 동안 1000만 원 잔고 유
지 필요
그런데 한신대가 실수로 딱 하루만 잔고 유지하면 된다고 잘못 고지,
학교 책임으로 전원 불법체류자 판정 예정
1.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출입국사무소로 가야 한다고 속여서 전원 버스에 태움
2. 검은 옷을 입은 사설경비업체 사람들이 강제로 휴대폰 압수
3. 지금 출국하지 않으면 모두 감옥에 갈 수 있다, 지금 나가면 돌아
오게 해주겠다고 협박
4. 외국인 유학생들이 출국하니 기숙사 무단 이탈, 품위 위반, 태도
불량으로 전원 제적 처리
5. 자진 출국했다는 각서를 쓰지 않으면 남은 등록금을 환불 못해준
다고 공지
6.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진상 조사, 외교 갈등으로 번지는 중
한국어 유학생들 예전에는 잔고 증명 하루만 해도 됐었죠. 불법체류자가 많아져서 비자 받는 기간 동안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걸로 바뀐 지 꽤 오래된 걸로 아는데 만약 한신대가 정말 이렇게 공지했다면 그 담당자도 징계받아야 할 일이네요. 법무부에서 아무리 공지를 그렇게 했어도 본인이 다시 확인했어야 할 일인데... 법무부도 한신대 어학당도 그런 면에선 잘한 게 없네요.
학생들도 기숙사 규정 어기고 불법 아르바이트 하는 등 사실 잘한 게 없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객관적으로 일의 처리만 놓고 봤을 때 한신대 출국 조치를 잘했다고 할 순 없지요.
예전 학기에도 학생들과 이런 일이 반복됐으니 학교 측에서는 일부러 강경하게 대응한 것 같은데 어쨌든 절차상 문제가 있는 것은 맞네요.
저 학생들 중 진짜 공부하러 온 학생은 1-2명일 거고 사실대로 공지하면 정말 도망갈 게 뻔해요. 그럼 학교가 피해를 입는 것도 맞고요. 이러저러한 사정은 다른 분들도 알고 계시면 좋겠다 싶어 주절주절 남겨 봅니다.
아르바이트 하더라도 할수있는 선에서 대부분 하고 있다고 봅니다 , 통장잔고 3개월 유지해야된다는거 나온지 꽤오래 됐는데 학교가 하루만 하면 된다는 말에 학생들도 그렇게 했겠죠.
원래 한국가기전에도 본국에서 1달동안 통장잔고 하고 가는데 여기서는 학교가 잘못 공지를 한거 같습니다.
그렇게 학교가 잘못을 했다면 어떻게든 학생들을 강제출국 시키지말고 법적으로 설마 해결이 안되지 않았을까 너무 아쉬운 마음입니다.
한신대 재학생입니다 곧 편입 예정입니다 ㅎㅎ
헐 대박
법무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학교가 그런 결정을 하게된 동기가 법무부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신대를 지지한다
왜? 어떻게?
'유학생 강제출국' 여러 정황…티켓팅도 마음대로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찾아봐. 지지하게생겼나ㅏ
일처리 잘하네 😊
학생비자받고 알바만 해도 고국에 충분히 생활비 보내는게 가능한 수준인데...
좀더 엄중하게 관리를 해야하는게 맞지... 한신대를 지지한다.
한신대 옳은 일 하셨어요
불법체류자 예정자, 문제 일으킬 예정자... 진짜 뭐하는 건지
그럼 한신대 어학당을 없애라.
곰팡이 무서워 장 못 담굴라.
@@skid631 한신대 한국 신학대학의 준말로, 목사가 되기위해 반드시 수료해야하는 신학대학의 한종류. 개독교인들이 범죄 합법적으로 저지를 두뇌를 키우는 곳
민노총방송 sbs 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