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0 오십 노하우는, 많이 웃겨주는 것과 최대한 표현하는 것 입니다. 수차례 이별도, 이혼도 해봤지만, 결국은 맞춰가는 것이고, 운이 따르는 것도 중요한데, 자기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건 저 두가지 정도네요. 저래해도 안되면 안맞는 사람이고 운 때=시기,타이밍 이 아닌거죠.. 더 쉬운 조언이라면, 솔직하게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일단은 상대방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하시고. 이미 상해버린 감정엔 진심이 덜 느껴지더라도 형식적인 사과라도 받아야 토크가 진전 될테니까요 생각보단, 웃는게 좋습니다~ 서로 웃기고 웃고 서로 직장에서의 짜잔한 일들도 저녁먹으며 수다떨고, 산책하고, 맛집 찾아다니고, 여행~ 가을단풍, 봄꽃, 피서지, 따뜻하게 눈구경 할 수 있는곳. 한두해 만에 된 건 아니지만. 매일 매순간 서로에게 유머를 주고받는게 많이 활력이 되요^^ 지금 7년째 잘 지내고 있는 건, 경제적으로 힘들고 집안대소사에 사건사고가 많아도 서로 장난도 농담도 실없는 짓도 우스꽝스런 짓도, 얘기도, 많이 하면서 많이 웃는거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에 나이많단 오지랖으로 몇 말씀 드립니다. 너무 늦은 댓글이 아니였음 좋겠네요
김묘성 진짜 귀엽다ㅋㅋ 개인적으로 김묘성이 단정한 스타일일 수록 예쁘다고 생각해왔는데 흰색 혹은 검은색 의상인 날에 특히 예쁘다고 생각했음ㅋ 근데 오늘 보니 파란색도 예쁘게 나오는것으로 보아 단색이고 진한 컬러일 수록 대비되어 김묘성이 더 뚜렷하게 보이는거 같음 거기에 한잔한 텐션까지 붙으니 더 귀엽네ㅋㅋㅋ
엠장기획 늘 청취만 하다가 신혼여행 가셔서 크게 싸우셨다는 사연에 좀 마음이 아파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36이고 와이프는 저보다 5살 연상인 41인데, 나이차이가 제법 나기때문에 잘 싸우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전부터 늘 나는 누구랑 결혼하게 될까? 이사람이야! 하는 사람이 딱 하고 나타날까가 궁금했는데, 지금의 와이프와 연애하면서 제가 내린 사랑의 정의는, '난 너가 좋은게 좋다' 라는 것이었어요. 물론 제가 딱히 취향이 없어서 맞춰주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와이프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것 자체가 취향일 지도 모르지요^^ 이전의 연애에서는 저에게 없었전 정의였거든요. 저는 기혼자로서 아직 젊은나이이시니 안맞으면 헤어지고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시라 라고 쉽게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사연자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본인이 불같은 성격이라는 것을 알고계시는데, 다른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그 성격이 잠깐은 나타나지 않을지언정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거든요. 지금의 아내분과 어긋나는 부분들을 잘 한번 캐치해보시면서, 서로 어루만지다보면 금새 아구가 잘 맞아떨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청취자로서 응원하겠습니다. ps 김익근님 공부 잘하셨습니다. 저도 의정부가 고향이고 36년째 살고 있는데 그 당시 의정부는 비평준화였어서 연합고사보고 고등학교 갔었습니다. 의고 의여고가 탑티어 였습니다. 엠장형님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 와이프가 엽떡귀신인데, 저희집 앞에 있는 엽떡집이 엠장형님 사촌동생 가게더라구요. 그냥 신기해서 적어봤습니다. 익사마화이팅~
전 국제커플입니다. 문화차이도 있겠지만, 결혼 준비과정에서 처가쪽에서 저희한테 거짓말도 했고 와이프도 저한테 거짓말을 해서 결혼한지 한달도 안 되어 이혼하려고 했었습니다. 본인들이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사과를 받은 부분도 있지만 끝까지 모르는 것도 있더라고요. 결국 제가 그거에 대해서 사과를 받는것은 포기하고 체념하고 살고 있습니다.
어려서 그렇다는 개꼰대 마인드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 사십 이쪽 저쪽에 결혼 안하고 있는걸 당연하듯 말씀하시는데 머리가 띵...하구요... 나이 사십이면 중년입니다... 김포를 서울이라 부른다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없듯이 요즘 나이 사십은 한창이다 외쳐봐야 공허할 뿐이죠
성향이 아주 비슷하면.. 그것도 불같은 타입이라면 같이 살기 힘들어요 솔직히... 나는 와이프랑 그런게 아니라 어머님이랑 그랬는데... 나이가 좀 들어서 깨달은 것이 나랑 어머님은 너무 닮아있어서 내가 나를 이길 수 없듯이, 내가 어머님을 이길 수 없었고, 어머님도 나를 이길 수 없었던 거였어요. 어릴 땐 그걸 몰랐어서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없을때 이혼하세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지말고... 아이가 생기면 이혼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뱃속에 아이가 생기고 몇년간은 평온한 나날이 지속됩니다. 하지만 그이후에 반드시 둘의 성격이 부딪히고 정말 못살겠다 싶을정도로 불같이 싸우고...그러는사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혼? 꿈도 못꾸고 지옥같이 살아갈거에요. 아이에게도 인좋은 모습 보이고... 냉정하고 가볍게 말하는것같지만...그과정을 겪으면서 22년을 살아온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이들 대학가면 저는 이혼할겁니다. 그리고 사연자분...잘한거 변한거 하나도없어보이세요...
익근님 말씀에 더 공감이 갑니다. 처음 사연 들을때부터 느꼇는데 초반엔 남자 성격이 더 강해서 여자분 성격이 눌려있다가 남성분 성격이 누그러지면서 여성분 성격이 나왓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왜냐면 익근님 말씀대로 너무 과격해요. 도로에서 그냥 내려서 나간다거나 여행중에 공항에 간다거나 하는 행동이 나온다는게 어지간한 성격이 아니면 나오기 힘들죠. 그리고 창석님 말씀대로 남성분이 성격이 죽긴 죽었지만 남성분 생각만큼 죽이긴 않았을거예요. 여성분 성격을 받아줫다면 애초에 저런씩으로까지 터지진 않았겟죠. 아마 어느정도 받아주다가 터지면서 크게 싸웟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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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8 오창석 작가 예리하다. 진짜 싸웠다는 것과 이후 아내의 부정적인 행동만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싸운 이유가 전혀 안나와있네요.
ㅇㅇ 예리함 ㅋㅋ이유가없음ㅋ 그리고 김묘성님말도 맞는듯 참다가 터진듯. .
여태 저렇게 계속싸운게 습관 처럼 된듯
맞네요. 차 안에서도 분명 무슨 대화가 있었을것이고 방콕 쇼핑몰에서도 어떤 대화가 오고 갔겠죠.. 대충짐작가는 부분들이 있긴하네요
48:05 와 오창석씨 정치할 만 하네요…균형잡힌 시각을 가진 듯👍👍👍
22:30 저의 최애도 팟빵 199회입니다
인생 최악의 슬럼프를 잡스런 연애로
매일 돌려들으며 가까스로 이겨냈어요
오띠 아부지이며, 입이 긴 선생님.악사마.
정말 소중합니다~❤❤❤
ㅋㅋㅋ올립시다!!!
역시 내 웃음버튼 익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이 멤버구성 너무너무 좋아요~!! 제 최애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엠장기획 흥해라.. 엄청 흥해서 정신못차릴 정도여라~!! ㅎㅎㅎㅎㅎㅎ
팟캐 듣고 이거 유튭나오길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ㅋㅋㅋ
미챠!!!하모예!!!😂아놔~내배꼽.ㅋㅈㅋㅋㅋㅋ
잡스보며 야근 버텨볼랍니다. ㅠㅠ
지나가는 기공사 야근올려봅니다ㅋㅋ
와....사투리 기세 ㅋㅋㅋ 하모예!! 맞십니더!! 와...
드뎌 올라왔다!!!
익근님 덕분에 엄청 웃었어요
고마워요😂
사투리로 이렇게 웃을수 있다니🎉
?? : " 라코! 물어!!!
ㅋㅋㅋㅋㅋ
16:56 김익근 드리프트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김익근 사투리 넘 웃기네 ㅠㅠㅠㅠ
김익근님 일년전쯤 사투리개그 저도 웃음벨이었어요ㅎㅎ
몇회를 연이어 했는데 엠장이 진심으로 짜증냈던(표정으로)걸 느꼈어요 ㅎㅎ
톤 개그를 뺐겨서?인듯?ㅎ
익사마 ❤❤ 사투리 부분 더 돌려봤네요 배꼽ㅇ빠지게 웃었어요 최애
창석님이 진정하셔야 한다 라는 말 공감 되네요. 서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본인을 내려 놓은 상태에서 상대를 먼저 바라 볼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16:32 이때부터 조롱의 니주를 까시기 시작 ㅎㅎㅎ 20:28 작가님의 도발과 익사마의 폭주 ㅋㅋㅋㅋㅋ그나저나 작가님 너무 아름다우신데요?
떳따 내 비타민 잡스!!!
라꼬익근 맞나!! 니 내 지금 평가하나?!!.......
사투리때매 오늘 쓰러진다 ㅎㅎㅎㅎㅎㅎㅎ
48:35 작가뇽 커엽ㅋㅋㅋㅋ
묘장군 텐션 좋아요😊
엠장 흥해라🎉🎉🎉
묘형 ~~ 최고
7:30 창석씨 !
2002년 월드컵있던 해에
삼성전자 주식 30 만원정도였던거로 기억해요
그땐 액면분할하기 전이라
쓸데없이 기억력이 좋아서..ㅜㅜ
묘묘님 덕분에 웃는다요
40:10 오십 노하우는, 많이 웃겨주는 것과 최대한 표현하는 것 입니다.
수차례 이별도, 이혼도 해봤지만, 결국은 맞춰가는 것이고, 운이 따르는 것도 중요한데, 자기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건 저 두가지 정도네요. 저래해도 안되면 안맞는 사람이고 운 때=시기,타이밍 이 아닌거죠..
더 쉬운 조언이라면, 솔직하게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일단은 상대방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하시고. 이미 상해버린 감정엔 진심이 덜 느껴지더라도 형식적인 사과라도 받아야 토크가 진전 될테니까요
생각보단, 웃는게 좋습니다~ 서로 웃기고 웃고 서로 직장에서의 짜잔한 일들도 저녁먹으며 수다떨고, 산책하고, 맛집 찾아다니고, 여행~ 가을단풍, 봄꽃, 피서지, 따뜻하게 눈구경 할 수 있는곳. 한두해 만에 된 건 아니지만.
매일 매순간 서로에게 유머를 주고받는게 많이 활력이 되요^^ 지금 7년째 잘 지내고 있는 건, 경제적으로 힘들고 집안대소사에 사건사고가 많아도 서로 장난도 농담도 실없는 짓도 우스꽝스런 짓도, 얘기도, 많이 하면서 많이 웃는거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에 나이많단 오지랖으로 몇 말씀 드립니다. 너무 늦은 댓글이 아니였음 좋겠네요
청소하다가 익근님 사투리 너무 웃겨서 화면 보러 달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꼬 폼 미쳤다...
최고의 멤버들 🎉
묘묘님 프로필 찾아보다 글의 마지막에 사진 한장과 함께 굵은 글씨로 “김묘성 몸매가 이 정도로 글래머이실 줄은 몰랐네요.“ 라고 쓴 글을 보며 아직 구독자는 아니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묘성씨 물든지 오래됬지만 너무재밌닼ㅋㅋㅋ인트로보소
우리 라꼬상과 작가뇽 티키타카 오늘도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글꺼가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묘성매력에 빠져갑니다~~~ 엠장화이팅~
CG끝내주네요 ㅎㅎㅎㅎ
묘묘는 왜 갈수록 아름다워 지냐
@@동반의강자미추홀-w2r본인생각은 그냥 말하면 되지. 왜 남 의견을 아니라고 깔고 하는지
미모 폭발임❤
묘-하
@@동반의강자미추홀-w2r모가 그리 불편한지는 모르겠지만 보기 싫은 글들 보이면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동반의강자미추홀-w2r 그냥 다른사람딴지걸고 싶은거겠지
묘크나이트 얘기할때 엠장형 찐미소ㅋㅋㅋㅋ
작가뇽 ❤
미모가 물이 오르고 있는 묘셩~
알콜 텐션 좋다.~
익근형 스랑해 ㄱㅋ ㄱㄱㄱㅋㄲ
ㅎㅎㅎㅎ 너무 좋아요 😂묘c 너무 좋아요 ㅎㅎㅎ
김묘성 진짜 귀엽다ㅋㅋ
개인적으로 김묘성이 단정한 스타일일 수록 예쁘다고 생각해왔는데 흰색 혹은 검은색 의상인 날에 특히 예쁘다고 생각했음ㅋ
근데 오늘 보니 파란색도 예쁘게 나오는것으로 보아 단색이고 진한 컬러일 수록 대비되어 김묘성이 더 뚜렷하게 보이는거 같음
거기에 한잔한 텐션까지 붙으니 더 귀엽네ㅋㅋㅋ
쿨톤입니다 ㅋㅋ
22:35 [작명왕 이소윤] 오띠아빠 링크 ㅋㅋㅋ 팟캐 199회 1부
저는 "선넘네~ 데헷" 에피소드 찾고있어요!!! ㅋ 도와주세요
광고도 재밌네요
코어업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너무좋아요~~^^
하루 두 알 코어업!
이제부터 무조건 묘성장군 맥주부터 맥이고 시작합시다
엠장 후드 어디제품인가요? ㅎ
👍👍👍🙏
19:50 ㅋㅋ 사투리
이건 반칙이지 익근형ㅋㅋ
익근씨 사투리가 안철수 같네요 ㅎㅎ
묘장 ㅎㅎㅎㅎㅎ
가장 행복해야할 그리고 행복한 신혼여행이 저정도면
난 평생 불행하다 생각함
싸우다 몇년후 고요한건
걍 참고 살아서 그렇죠
아이가 큰몫함 ㅎ
엠장기획 늘 청취만 하다가 신혼여행 가셔서 크게 싸우셨다는 사연에 좀 마음이 아파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36이고 와이프는 저보다 5살 연상인 41인데, 나이차이가 제법 나기때문에 잘 싸우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전부터 늘 나는 누구랑 결혼하게 될까? 이사람이야! 하는 사람이 딱 하고 나타날까가 궁금했는데, 지금의 와이프와 연애하면서 제가 내린 사랑의 정의는, '난 너가 좋은게 좋다' 라는 것이었어요. 물론 제가 딱히 취향이 없어서 맞춰주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와이프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것 자체가 취향일 지도 모르지요^^ 이전의 연애에서는 저에게 없었전 정의였거든요. 저는 기혼자로서 아직 젊은나이이시니 안맞으면 헤어지고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시라 라고 쉽게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사연자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본인이 불같은 성격이라는 것을 알고계시는데, 다른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그 성격이 잠깐은 나타나지 않을지언정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거든요. 지금의 아내분과 어긋나는 부분들을 잘 한번 캐치해보시면서, 서로 어루만지다보면 금새 아구가 잘 맞아떨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청취자로서 응원하겠습니다.
ps 김익근님 공부 잘하셨습니다. 저도 의정부가 고향이고 36년째 살고 있는데 그 당시 의정부는 비평준화였어서 연합고사보고 고등학교 갔었습니다. 의고 의여고가 탑티어 였습니다. 엠장형님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 와이프가 엽떡귀신인데, 저희집 앞에 있는 엽떡집이 엠장형님 사촌동생 가게더라구요. 그냥 신기해서 적어봤습니다. 익사마화이팅~
익근님 짱
안산은 안되나요?
저희도대접하고싶어요~
가방은구찌고기는고기굽찌!
안산 반월역고기굽찌도 진짜한번 방문해주세요:)
묘성 언니 텐션 넘 좋당~~!!!!
심각한 주제를 위트로 승화시키는 멤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
오.. 무릉.. 집에서 가까우니 가봐야겠다.
매력적인 묘성 ㅋㅋㅋ존망 ㅋㅋㅋ
24:50 썸네일
부산오시면
태식이의소신
한번오세요
영도에있는데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묘성님.. 불타오르네~
전 국제커플입니다. 문화차이도 있겠지만, 결혼 준비과정에서 처가쪽에서 저희한테 거짓말도 했고 와이프도 저한테 거짓말을 해서 결혼한지 한달도 안 되어 이혼하려고 했었습니다. 본인들이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사과를 받은 부분도 있지만 끝까지 모르는 것도 있더라고요. 결국 제가 그거에 대해서 사과를 받는것은 포기하고 체념하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실장님 ㅋㅋㅋㅋㅋㅋ
김묘성씨 술 드시니까 느낌이 꾸러기 어린이 같아요.
어려서 그렇다는 개꼰대 마인드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 사십 이쪽 저쪽에 결혼 안하고 있는걸 당연하듯 말씀하시는데 머리가 띵...하구요...
나이 사십이면 중년입니다...
김포를 서울이라 부른다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없듯이 요즘 나이 사십은 한창이다 외쳐봐야 공허할 뿐이죠
세상에 별놈없고 별* 없다는게 진리
작가님 말에 공감 그러려니하고 살다보면 좋은날 올거 같음
"화火"는 남을 태우는 불이 아니라 자신을 태우는 불이다
긔요미 묘성 넘 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커여워
송서미와 다니더니 묘성님 타락했어🤣🤣🤣
맞나!!!!!!!!!!🤣🤣🤣🤣🤣
저도 신혼여행갔을때 같이 패키지 여행하시던 커플들이 안보이길래 가이드한테 물어봤더니 싸워서 되돌아갔다더군요. 비슷한 사연이 나오니 놀랍네요.
성향이 아주 비슷하면.. 그것도 불같은 타입이라면 같이 살기 힘들어요 솔직히...
나는 와이프랑 그런게 아니라 어머님이랑 그랬는데...
나이가 좀 들어서 깨달은 것이
나랑 어머님은 너무 닮아있어서
내가 나를 이길 수 없듯이, 내가 어머님을 이길 수 없었고, 어머님도 나를 이길 수 없었던 거였어요.
어릴 땐 그걸 몰랐어서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없을때 이혼하세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지말고... 아이가 생기면 이혼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뱃속에 아이가 생기고 몇년간은 평온한 나날이 지속됩니다.
하지만 그이후에 반드시 둘의 성격이 부딪히고 정말 못살겠다 싶을정도로 불같이 싸우고...그러는사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혼? 꿈도 못꾸고 지옥같이 살아갈거에요. 아이에게도 인좋은 모습 보이고...
냉정하고 가볍게 말하는것같지만...그과정을 겪으면서 22년을 살아온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이들 대학가면 저는 이혼할겁니다.
그리고 사연자분...잘한거 변한거 하나도없어보이세요...
묘장군은 방송 시작전 무조건 웰컴 비어 제공해드려야ㅋㅋㅋ
에라이
묘성님 쿨톤이라 파란색 넘나 잘어울리시네요!
사투리 ㅋㅋㅋ
익사마사투리 로버트할리인줄
신혼여행 호주로 갔는데 호텔 계단이 안에서는 안 열린다고 가이드가 주의 쥤었는데 싸우고 화나서 일부러 계단으로 들어가버렸...
한국 들어가면 이혼한다 했는데
애 둘 낳고 15년째 살고 있어요.
늙으니 싸우기도 귀찮아. ㅋㅋㅋ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익근형님 토크과 아냐ㅋㅋㅋ
묘폭 묘장군ㅋㅋㅋㄱ😊😊
묘나까상~~ㅋㅋㅋㅋㅋㅋ
혹시 익근씨 친구 동하씨 나온 회차가 어떤것인가요
오잉?? 이거 생방 아니지 않나요??
어떻게 실시간으로 사연을..?!?!
촬영시점에 사연이 왔다는거죠
묘성C 음주방송 좋으다😊😊
악어 사투리 귀여워. ㅋ
작가 이쁘다
생각없이 보다보니 오늘...묘묘 머리카락이 엄청 자라있네요..숏컷이 어끄제 같은데..
피해자 모임이 있었구만ㅋㅋㅋㅋ 이번회차 주인공은 단연 묘묘다 ㅋㅋㅋ
작가뇽 말처럼 둘중 한명은 그러려니 이해해야 한다는 사람특징: 그사람이 너여야해
김묘성~~귀여워~~~😊😊😊
묘성짱!! 수란잔 했을때가 최고임!!
저는 불같은 사람은 결혼하지 마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상대방은 무슨 죕니까. 좀 다듬어진 다음에 누구를 만나고 가정도 꾸리시길 권해드립니다.
익근님 경상도호소인이셨군요 ㅋㅋㅋ
익근님 말씀에 더 공감이 갑니다. 처음 사연 들을때부터 느꼇는데 초반엔 남자 성격이 더 강해서 여자분 성격이 눌려있다가 남성분 성격이 누그러지면서 여성분 성격이 나왓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왜냐면 익근님 말씀대로 너무 과격해요. 도로에서 그냥 내려서 나간다거나 여행중에 공항에 간다거나 하는 행동이 나온다는게 어지간한 성격이 아니면 나오기 힘들죠. 그리고 창석님 말씀대로 남성분이 성격이 죽긴 죽었지만 남성분 생각만큼 죽이긴 않았을거예요. 여성분 성격을 받아줫다면 애초에 저런씩으로까지 터지진 않았겟죠. 아마 어느정도 받아주다가 터지면서 크게 싸웟을 겁니다.
오늘 문득 작가뇽은 개그맨 장동민과 도플갱어 아닐까싶을정도로 닮았다는 생각이...
말투가 정말중요함
아 김익근 폼 미쳤다.
결혼이 목적이 되면 초에 많이 싸울수밖에 없죠.
둘의 행복이 목적이 되는 결혼 생활이 필요 합니다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참고로 아이를 낳으면 집에 우두머리가 정해집니다
여러번 해보면 압니다. ㅋ
거없님 욕바이러스가 작가님한테까지 감염이 됐네 ㅎ